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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MLB 밀워키 애틀랜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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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 자체가 경기의 성격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애틀랜타는 크리스 세일, 밀워키는 제이콥 미시오로브스키를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시즌 내내 강한 삼진 능력과 안정적인 출루 억제를 보여왔고 최근 등판 내용도 좋다. 초반부터 많은 점수가 오가기보다는 선발들이 어느 정도 경기의 속도를 통제하는 흐름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조합이다.

크리스 세일은 올 시즌 12승 8패, 평균자책점 2.16, WHIP 1.02를 기록하고 있다. 160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28개에 불과하다. 단순히 삼진만 많은 투수가 아니라 불필요한 출루를 억제하면서 타자와의 승부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이러한 특성이 그대로 나타났다.

8월 14일 애리조나 원정에서는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8일 양키스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3실점, 7월 29일 메츠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이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정확히 6이닝을 책임했다. 경기마다 실점 수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을 흔들림 없이 소화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시즌 후반에도 구위가 떨어지지 않았다. 6월 이후 포심 최고 구속은 99마일에 근접했고, Stuff+도 시즌 초반 115에서 이후 121까지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부담 때문에 구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세일에게서는 반대 흐름이 나타났다.

밀워키를 상대로도 좋은 결과가 있다. 지난 6월 20일 맞대결에서 5.2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완벽하게 타자를 지운 것은 아니었지만 출루 이후 장타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실점을 막았다.

이번 등판에서는 휴식 조건도 좋다.

4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지만 5일 이상 휴식을 취한 12경기에서는 7승 4패, 평균자책점 1.88, WHIP 0.96이었다. 이번에는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운드에 오른다.

원정 성적은 홈보다 조금 떨어진다. 홈 평균자책점 1.65에 비해 원정에서는 63.2이닝 평균자책점 2.69였다.

다만 2.69 역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치다. 장소 자체가 세일의 투구를 크게 흔드는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밀워키가 세일을 공략하려면 초반부터 큰 스윙을 반복하기보다 투구 수를 늘리고 5~6회까지 점수 차를 최소화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세일이 스트라이크존을 선점하기 시작하면 삼진과 약한 타구가 늘어나면서 밀워키 공격이 빠르게 끊길 수 있다.

밀워키 선발 제이콥 미시오로브스키의 시즌 내용은 더욱 강렬하다.

12승 5패, 평균자책점 1.75, WHIP 0.75를 기록하고 있고 139이닝에서 무려 210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안타와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으면서 삼진까지 대량 생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선발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유형에 속한다.

평균 포심 구속은 100.1마일이고 최고 104마일을 넘어간다. 단순히 빠른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넣는 수준이 아니라 상단을 공략하면서 헛스윙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최근 흐름 역시 안정적이다.

8월 15일 다저스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8월 9일 미네소타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3실점, 8월 2일 에인절스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이었다.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소화했고 허용한 볼넷은 각각 하나씩뿐이었다. 강속구 투수에게 흔히 따라붙는 제구 불안이 최근 등판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도 이미 경쟁력을 보여줬다. 지난 6월 19일 원정에서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휴식 조건에서도 약점이 거의 없다.

4일 휴식 후 세 경기 평균자책점은 1.89였고, 5일 휴식 후 12경기에서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1.45, WHIP 0.68이었다. 이번 경기 역시 5일 휴식 후 등판한다.

홈과 원정의 차이도 없다. 홈 평균자책점과 원정 평균자책점이 모두 1.75다.

특정 장소에 따라 투구 내용이 크게 달라지는 투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홈 등판에 별도의 불안 요소를 찾기는 어렵다.

선발 자체만 비교하면 두 명 모두 에이스급이다.

세일이 경험과 최근 완성도에서 전혀 밀리지 않지만, 시즌 평균자책점 1.75와 WHIP 0.75, 139이닝 210탈삼진을 기록 중인 미시오로브스키의 현재 억제력은 더욱 강하다.

선발 구간에서는 밀워키가 아주 미세하게 앞서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느 한쪽도 초반부터 쉽게 무너질 가능성이 낮은 매치업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불펜 분석

이 경기는 불펜이 얼마나 많은 이닝을 던지느냐보다 한두 번의 승부처를 누가 더 깔끔하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세일과 미시오로브스키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이 정상적인 투구를 한다면 긴 불펜전을 전제로 할 필요가 없다.

밀워키는 경기 후반 운영이 비교적 명확하다.

마무리 트레버 메길을 비롯해 애런 애쉬비와 안토니오 센자텔라 등 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준비돼 있다. 최근 불펜 운용에서도 특정 투수가 과도하게 연속 등판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 유리하다.

미시오로브스키가 6~7회까지 책임한다면 밀워키는 불펜의 약한 구간을 길게 노출하지 않고 바로 승부처 자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투수전에서는 이 부분이 중요하다.

한 점 차 경기에서 8회와 9회만 안정적으로 지워도 선발이 만들어준 우위를 그대로 승리로 연결할 수 있다.

애틀랜타 역시 마무리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보유하고 있어 9회 자체가 약한 팀은 아니다.

문제는 세일 이후 이글레시아스까지 연결하는 과정이다.

딜런 리는 최근 이틀 연속 등판했다. 실제 등판 여부는 당일 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피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딜런 리의 활용 폭이 줄어들면 애틀랜타는 7~8회에 다른 자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디디어 푸엔테스를 비롯한 다른 불펜 자원들이 이 구간을 책임할 수 있지만, 팽팽한 한 점 차 승부에서의 안정성에서는 밀워키의 후반 운영이 조금 더 명확하다.

이번 불펜 비교에서 중요한 것은 애틀랜타 불펜 전체가 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세일이 7회까지 책임하고 곧바로 가장 강한 구원진으로 연결된다면 애틀랜타도 충분히 좋은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세일이 5~6회에 내려가면 밀워키가 승부를 걸 수 있는 이닝이 늘어난다.

밀워키 역시 미시오로브스키가 긴 이닝을 던져준다는 조건에서 불펜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후반 한두 이닝의 운영과 현재 가용성까지 놓고 보면 밀워키 쪽이 조금 더 편하다.

타선 분석

밀워키 타선은 최근 중심 타자들의 장타가 중요한 순간에 나오고 있다.

윌리엄 콘트레라스는 시즌 12홈런을 기록했고 홈에서 7개, 원정에서 5개를 기록했다. 최근 다저스전에서도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장타 흐름을 이어갔다.

잭슨 슈리오 역시 최근 장타를 생산하고 있고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득점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밀워키 공격의 장점은 특정 한 명이 모든 득점을 책임지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출루가 만들어지고 콘트레라스나 슈리오 같은 타자가 장타를 연결하면 한 번의 기회로 두세 점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이번 상대는 크리스 세일이다.

볼넷이 적고 삼진 능력이 뛰어난 투수를 상대로 연속 출루를 기대하기 쉽지 않다. 밀워키 타선이 최근 좋다고 해도 세일에게 초반부터 다득점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전제는 위험하다.

공격 기회 자체가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득점권에서 한 번의 실투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애틀랜타는 최근 공격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

맷 올슨의 장타 생산이 줄어들면서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떨어졌고, 마이클 해리스 2세와 마우리시오 듀본 등이 안타를 만들더라도 후속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5경기에서는 삼진이 크게 늘어난 경기들도 있었다.

이번 상대가 미시오로브스키라는 점 때문에 더욱 부담스럽다.

미시오로브스키는 139이닝에서 210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애틀랜타가 헛스윙과 삼진을 줄이지 못했다면 공격 흐름이 더욱 끊길 수 있는 매치업이다.

애틀랜타가 미시오로브스키를 상대하면서 장타만 노리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100마일을 넘나드는 빠른 공에 큰 스윙으로 맞서면 타석 자체가 빠르게 끝날 수 있다. 짧은 스윙으로 인플레이 타구를 늘리고 투구 수를 올리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접근이다.

타선의 최근 흐름은 밀워키가 앞선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각 타선이 상대해야 하는 선발이다.

밀워키 역시 세일이라는 최고 수준의 좌완을 만나기 때문에 공격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지만, 애틀랜타는 현재 타선의 부진 속에서 미시오로브스키를 상대해야 한다.

이번 타격 싸움은 누가 더 많은 점수를 폭발시키느냐보다 적은 득점 기회를 어느 쪽이 더 효율적으로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는 개폐식 구조를 갖춘 구장으로 단년 파크팩터는 타자 103, 투수 101이다.

극단적인 투수 친화 구장은 아니며 장타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보다 선발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세일과 미시오로브스키 모두 많은 삼진을 잡고 볼넷을 억제한다. 타자 친화적인 환경이 존재하더라도 타구 자체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파크팩터가 경기를 좌우하기 어렵다.

경기 초반에는 두 선발 모두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세일이 밀워키 중심 타선을 처음 한 바퀴 돌 때 큰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5~6회까지 빠른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

미시오로브스키 역시 애틀랜타의 상위 타선을 상대로 빠른 공이 정상적으로 들어간다면 삼진과 짧은 타석이 늘어날 수 있다.

첫 번째 실질적인 승부처는 두 선발이 타순을 세 번째로 상대하는 5~6회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에서는 타자들이 구속과 구종 움직임을 어느 정도 확인한 상태다.

밀워키는 세일에게 처음 두 타석에서 막히더라도 세 번째 승부에서 장타 한 번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애틀랜타 역시 미시오로브스키의 투구 수를 최대한 늘려 7회 이전에 불펜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후반은 밀워키가 조금 더 유리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미시오로브스키가 6~7회까지 버티고 리드를 잡은 상태라면 밀워키는 승부처 불펜을 짧게 운용할 수 있다.

애틀랜타는 세일이 내려간 뒤 이글레시아스까지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관건이다.

홈 성적에서도 밀워키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왔다.

홈에서 43승 23패를 기록하고 있다.

애틀랜타 역시 원정에서 36승 26패로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장소만으로 승패를 결정할 수준은 아니다. 다만 팽팽한 경기에서 밀워키가 홈에서 보여온 높은 승률은 무시하기 어려운 보조 지표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초중반 선발 투수전, 중후반 한 번의 득점권 승부, 이후 불펜을 통한 리드 수성에 가깝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대량 득점 가능성보다 한 점의 가치가 훨씬 큰 매치업이다.

크리스 세일은 평균자책점 2.16, WHIP 1.02를 기록하고 있고 충분한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1.88까지 낮아졌다.

밀워키를 상대로도 이미 5.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제이콥 미시오로브스키는 그보다 더 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균자책점 1.75, WHIP 0.75, 139이닝 210탈삼진을 기록했고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은 1.45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도 6이닝 2실점의 좋은 결과가 있다.

선발만 놓고 보면 한쪽이 상대를 초반부터 무너뜨릴 가능성은 낮다.

그래서 승패는 선발 이후까지 봐야 한다.

밀워키는 최근 공격 흐름에서 애틀랜타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콘트레라스와 슈리오 등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들이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후반 불펜 운용 역시 밀워키가 조금 더 편하다.

애틀랜타는 이글레시아스라는 강한 마무리를 보유하고 있지만 세일 이후 7~8회 연결 과정에서 딜런 리의 최근 연투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밀워키가 세일에게 많은 점수를 뽑아낼 필요는 없다.

선발 구간에서 1~2점을 확보하고 미시오로브스키가 애틀랜타의 현재 타선을 억제한다면 경기 후반 한 번의 추가 득점으로 승부를 가져갈 수 있다.

승패에서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선택한다.

큰 전력 차이보다는 미시오로브스키의 현재 억제력, 최근 타선 흐름, 후반 불펜 운용과 홈 성적을 합쳤을 때 밀워키 쪽에 조금 더 유리한 조건이 모여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기준점만 보면 상당히 낮다. 일반적인 경기라면 홈런 한두 개만으로도 빠르게 부담스러운 숫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선발이 평범하지 않다.

세일은 최근 세 경기에서 18이닝 동안 4실점만 허용했고 미시오로브스키 역시 최근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

두 투수 모두 삼진 능력이 뛰어나고 볼넷이 적다.

출루가 제한되면 홈런이 나오더라도 솔로 홈런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드는 공격 자체가 어려워진다.

애틀랜타 타선의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는 점도 언더 판단에서 중요하다.

밀워키 역시 세일을 상대로 초반부터 대량 득점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경기가 6회까지 낮은 점수로 유지된 뒤 밀워키가 후반 한 번의 기회를 살려 앞서고 불펜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기준점 6.5가 낮다는 위험은 있지만 현재 두 선발의 구위와 출루 억제력, 최근 애틀랜타 타선의 흐름까지 고려하면 최종적으로 언더 쪽이 더 적합한 선택으로 판단한다.

예측결과

승패 : 밀워키 브루어스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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