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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MLB 뉴욕양키스 토론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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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토론토가 먼저 한발 앞선다. 라이언 웨더스도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었지만, 딜런 시즈는 시즌 전체의 탈삼진 능력과 장타 억제, 원정 성적까지 동시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양키스 타선의 최근 장타 생산력이 떨어져 있다는 점까지 겹치면서 시즈가 자신의 강점을 살리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졌다.
토론토 선발 딜런 시즈는 올 시즌 137.2이닝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42, WHIP 1.06을 기록했다. 이닝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숫자는 201개의 탈삼진이다. 9이닝당 탈삼진이 13개를 넘어설 정도로 타자의 인플레이 타구 자체를 줄일 수 있는 투수다.
최근에도 이 장점은 흔들리지 않았다.
8월 16일 양키스전에서 6.1이닝 2피안타 2실점 10탈삼진, 8월 11일 보스턴전에서는 5이닝 3실점 7탈삼진, 8월 6일 컵스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중 두 차례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고, 한 경기에서 조금 흔들려도 곧바로 다음 등판에서 다시 자신의 구위를 회복했다.
시즈의 투구는 평균 96.4마일, 최고 100마일까지 나오는 포심과 빠른 슬라이더가 중심이다. 슬라이더는 88마일 후반에서 형성되고, 좌타자를 상대로는 체인지업까지 활용한다.
이 조합의 장점은 타자가 특정 구종 하나만 기다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빠른 공을 의식하면 슬라이더에 배트가 늦고, 변화구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면 스트라이크존 위쪽 빠른 공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시즈에게도 약점은 있다.
137.2이닝에서 볼넷 59개를 허용했다. 구위에 비하면 볼넷 숫자가 적은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주자를 내보낸 이후 장타를 억제하는 능력이 좋다.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 .131, 좌타자 상대 .215를 기록했다.
양키 스타디움처럼 홈런 한 방의 가치가 큰 구장에서는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 볼넷 하나를 허용하더라도 뒤 타자를 삼진으로 정리하거나 장타를 막으면 한 이닝이 크게 번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휴식 간격에 따른 성적도 안정적이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2.63, 5일 휴식 후 2.14, 6일 이상 휴식 후에도 2.51을 기록했다. 특정 일정에서 투구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유형이 아니다.
이번 역시 충분한 휴식 이후의 등판이다.
장소도 시즈에게 불리하지 않다. 홈 평균자책점 3.03에 비해 원정에서는 1.71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양키 스타디움 원정이라는 사실만으로 시즈의 기대치를 낮출 이유는 부족하다.
반대편 라이언 웨더스는 시즌 134이닝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3.56, WHIP 1.19를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5.08개, 9이닝당 탈삼진은 9.40개다.
최근 세 경기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8월 17일 토론토를 상대로 7.1이닝 1실점, 8월 12일 시애틀전에서 5.2이닝 1실점, 8월 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만 놓고 보면 이번 선발 싸움이 일방적으로 기울었다고 볼 수 없는 이유다.
웨더스는 95.8마일 포심과 94.1마일 싱커, 85.7마일 체인지업을 섞는다. 시즈처럼 삼진만으로 경기를 지배하기보다 빠른 공 계열의 움직임과 체인지업의 속도 차를 이용해 타구의 질을 낮추는 방식이다.
문제는 휴식 간격이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은 2.21이었지만, 5일 휴식 후에는 3.92, 6일 이상 쉬었을 때는 5.74까지 높아졌다.
이번 등판은 직전 경기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일정이다.
최근 세 경기의 좋은 흐름과 장기 휴식에서 나타났던 성적 저하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좌우 타자 스플릿에서도 차이가 있다.
웨더스는 좌타자에게 피장타율 .114를 기록한 반면 우타자에게는 .241까지 높아졌다.
토론토에는 현재 타격감이 좋은 우타자들이 여러 명 있다. 조시 스미스, 어니 클레멘트, 알레한드로 커크 등 우타 라인이 웨더스의 실투를 얼마나 놓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홈에서도 평균자책점 3.93으로 원정 3.09보다 조금 높았다.
선발 싸움에서는 딜런 시즈 쪽에 무게를 둔다.
웨더스의 최근 결과가 좋아 쉽게 무너질 투수로 볼 수는 없지만 시즈는 시즌 전체의 탈삼진, 장타 억제, 원정 성적이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양키스 타선의 최근 흐름까지 포함하면 토론토 선발이 경기 초중반을 더 안정적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높다.
##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불펜 비교에서는 단순한 최근 평균자책점보다 실제로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는 자원과 선발 이후 필요한 이닝을 함께 봐야 한다.
토론토 불펜은 시즌 구원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을 맡을 핵심 자원들의 최근 투구 부담도 크지 않다.
폴 시월드는 최근 17구, 타일러 로저스는 7구, 루이스 발랜드는 21구를 기록했다.
시즈가 6~7회까지 책임하면 토론토가 원하는 구조가 매우 단순해진다.
필요하다면 중간 구간을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 메이슨 플루어티, 스펜서 마인스 등으로 짧게 연결한 뒤 8회 로저스, 9회 시월드의 형태로 경기 후반을 정리할 수 있다.
스펜서 아리게티가 최근 61구, 브랜든 리틀이 34구, 브레이든 피셔가 29구를 던져 투구 부담이 있지만 시즈의 이닝이 확보된다면 굳이 이들을 긴 구간에 투입할 필요가 없다.
토론토 불펜의 장점은 모든 투수를 써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데 있다.
반대로 양키스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만 보면 상당히 좋다.
그러나 개별 자원의 투구 부담을 보면 변수가 있다.
데이비드 베드나르는 최근 28구를 던졌고, 팀 힐은 16구다. 페르난도 크루즈는 최근 19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평균자책점 13.50으로 흔들렸다.
웨더스가 6~7이닝을 책임하면 이 문제도 어느 정도 감출 수 있다.
하지만 선발이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Brent Headrick은 최근 32구, 폴 블랙번은 36구, 라이언 야브로는 46구를 던졌다. 중간 이닝을 길게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는 최근 투구량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토론토의 현재 타격감까지 생각하면 양키스가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5회 이전부터 불펜이 움직이는 상황이다.
웨더스가 6회까지 버티면 양키스 역시 충분히 정상적인 후반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두 선발 가운데 긴 이닝을 기대할 안정성은 시즈 쪽이 조금 더 높고, 후반 핵심 자원의 현재 투구 부담 역시 토론토가 상대적으로 편하다.
불펜까지 포함한 마운드 전체에서는 토론토 쪽에 조금 더 안정적인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
## 타선 분석
최근 공격력에서는 토론토가 분명하게 앞선다.
토론토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305를 기록했다.
우투수 상대 .310, 좌투수 상대도 .295로 어느 한 유형의 투수를 만났을 때 공격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이번 상대 웨더스가 좌완이라는 점 때문에 토론토의 최근 타격 기대치를 크게 낮출 이유도 없다.
조시 스미스는 최근 6경기 타율 .500을 기록하고 있다.
알레한드로 커크와 찰스 맥카두도 각각 .400, 어니 클레멘트는 .357, 브렛 베이트먼은 .313이다.
조지 스프링어도 최근 .333을 기록하며 장타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체스 지저스 .333, 오카모토 카즈마 .300, 브란돈 발렌주엘라 .333, 다즈 카메론 .300, 안드레스 히메네즈 .267 등 여러 타순에서 안타가 나오고 있다.
특정 한두 명의 상승세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
웨더스가 중심 타선을 한 차례 막더라도 다음 이닝에서 바로 쉬어갈 수 있는 타순이 많지 않다.
특히 웨더스가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피장타율을 기록했다는 점과 토론토 우타선의 현재 타격감이 직접 연결된다.
양키스는 반대 흐름이다.
최근 5경기 팀 타율이 .231에 머물렀다.
조지 롬바르도 주니어가 .353, 스펜서 존스 .316,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 .294로 비교적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타순 전체가 같은 상태는 아니다.
폴 골드슈미트와 헬리오 라모스가 .250, 트렌트 그리샴 .235, 벤 라이스 .211, 재즈 치좀 .214를 기록했다.
라이언 맥마흔은 .167, 호세 카바렐로 .125, 오스틴 웰스는 .077까지 떨어졌다.
시즈를 상대하는 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타순 전체의 연결이다.
볼넷으로 한 명이 출루하더라도 이후 타자가 연속해서 삼진을 당하면 공격이 바로 끊긴다.
시즈는 9이닝당 13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양키스처럼 타순 곳곳의 컨택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까다롭다.
양키 스타디움의 짧은 펜스를 이용해 한두 번의 홈런을 노릴 수는 있다.
하지만 시즈는 시즌 내내 장타 허용 자체를 잘 통제했다.
양키스가 이번 경기에서 득점하려면 단순히 홈런만 기다리기보다 시즈의 볼넷을 이용해 주자를 먼저 쌓고,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는 롬바르도나 존스에게 득점권 기회를 연결해야 한다.
최근 타선의 깊이와 컨디션에서는 토론토가 확실한 우위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양키 스타디움은 파크 팩터 101, 홈런 팩터 118로 장타가 경기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장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환경에서는 높은 득점을 먼저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대 투수의 특성을 같이 봐야 한다.
시즈는 강한 빠른 공과 슬라이더로 인플레이 타구 숫자 자체를 줄일 수 있고,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도 .131에 불과하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 효과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초에 타자가 좋은 타구를 만들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다.
양키스 공격에서는 시즈의 볼넷이 가장 중요한 변수다.
시즈가 1~2회부터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양키 스타디움의 홈런 환경이 갑자기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스트라이크 비율이 안정적이면 양키스의 현재 컨택으로 연속 출루를 만들기는 상당히 어려워진다.
토론토 공격에서는 웨더스가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5회가 중요하다.
최근 세 경기에서 웨더스의 결과 자체는 좋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량 득점을 전제로 접근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토론토 타자들이 첫 타석에서 체인지업과 빠른 공 움직임을 확인한 뒤 두 번째 승부에서 우타 중심으로 공략하기 시작하면 실점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웨더스가 6회까지 버틴다면 경기는 예상보다 낮은 점수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양키스는 최근 투구량이 많았던 롱릴리프를 활용해야 하고, 그 시점부터 토론토의 추가 득점 가능성도 높아진다.
전체적으로는 토론토가 먼저 점수를 만들고 시즈가 그 리드를 지키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 종합전망
양키스가 시즌 전체 성적에서는 토론토보다 앞선다.
하지만 이번 한 경기의 조건은 시즌 승률과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딜런 시즈는 평균자책점 2.42, WHIP 1.06을 기록하고 있고 137.2이닝에서 201개의 삼진을 잡았다.
원정 평균자책점도 1.71로 좋다.
직전 양키스전에서도 6.1이닝 2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웨더스 역시 최근 세 경기의 투구가 좋아 선발 구간부터 토론토의 일방적인 우위를 예상할 필요는 없다.
다만 휴식 간격이 늘어났을 때 성적이 떨어졌고,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이 높다는 약점이 현재 토론토 타선과 맞물린다.
타격의 최근 흐름에서도 차이가 크다.
토론토는 팀 타율 .305를 기록하고 있고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양키스는 .231에 머물며 타순 하단뿐 아니라 중심에서도 공격이 끊기는 구간이 있다.
후반 마운드 구성도 시즈가 긴 이닝을 책임한다는 전제에서는 토론토가 보다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승패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쪽에 무게를 둔다.
웨더스의 최근 호투 때문에 초반부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기보다는 토론토가 제한된 기회를 먼저 살리고, 시즈와 후반 불펜으로 그 차이를 관리하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양키 스타디움이라는 환경과 토론토의 최근 타격감만 보면 오버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양키스 득점 기대치를 더 중요하게 본다.
시즈는 높은 탈삼진율과 낮은 피장타율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양키스 타선은 팀 타율 .231로 침체돼 있다.
웨더스가 토론토를 상대로 일정 수준의 실점을 허용하더라도 홈팀이 함께 많은 점수를 보태지 못하면 총점은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토론토 불펜에서도 로저스와 시월드 등 후반 핵심 자원의 최근 투구 부담이 크지 않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토론토가 웨더스와 양키스 불펜을 상대로 필요한 득점을 확보하되, 양키스는 시즈를 상대로 제한적인 득점에 머무르는 형태에 가깝다.
기준점이 7.5로 낮은 편이지만 두 팀이 모두 다득점에 참여하는 경기보다 한쪽 공격이 억제되는 저득점 구조를 조금 더 높게 본다.
## 예측결과
승패 : 토론토 블루제이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토론토가 먼저 한발 앞선다. 라이언 웨더스도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었지만, 딜런 시즈는 시즌 전체의 탈삼진 능력과 장타 억제, 원정 성적까지 동시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양키스 타선의 최근 장타 생산력이 떨어져 있다는 점까지 겹치면서 시즈가 자신의 강점을 살리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졌다.
토론토 선발 딜런 시즈는 올 시즌 137.2이닝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42, WHIP 1.06을 기록했다. 이닝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숫자는 201개의 탈삼진이다. 9이닝당 탈삼진이 13개를 넘어설 정도로 타자의 인플레이 타구 자체를 줄일 수 있는 투수다.
최근에도 이 장점은 흔들리지 않았다.
8월 16일 양키스전에서 6.1이닝 2피안타 2실점 10탈삼진, 8월 11일 보스턴전에서는 5이닝 3실점 7탈삼진, 8월 6일 컵스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중 두 차례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고, 한 경기에서 조금 흔들려도 곧바로 다음 등판에서 다시 자신의 구위를 회복했다.
시즈의 투구는 평균 96.4마일, 최고 100마일까지 나오는 포심과 빠른 슬라이더가 중심이다. 슬라이더는 88마일 후반에서 형성되고, 좌타자를 상대로는 체인지업까지 활용한다.
이 조합의 장점은 타자가 특정 구종 하나만 기다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빠른 공을 의식하면 슬라이더에 배트가 늦고, 변화구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면 스트라이크존 위쪽 빠른 공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시즈에게도 약점은 있다.
137.2이닝에서 볼넷 59개를 허용했다. 구위에 비하면 볼넷 숫자가 적은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주자를 내보낸 이후 장타를 억제하는 능력이 좋다.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 .131, 좌타자 상대 .215를 기록했다.
양키 스타디움처럼 홈런 한 방의 가치가 큰 구장에서는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 볼넷 하나를 허용하더라도 뒤 타자를 삼진으로 정리하거나 장타를 막으면 한 이닝이 크게 번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휴식 간격에 따른 성적도 안정적이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2.63, 5일 휴식 후 2.14, 6일 이상 휴식 후에도 2.51을 기록했다. 특정 일정에서 투구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유형이 아니다.
이번 역시 충분한 휴식 이후의 등판이다.
장소도 시즈에게 불리하지 않다. 홈 평균자책점 3.03에 비해 원정에서는 1.71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양키 스타디움 원정이라는 사실만으로 시즈의 기대치를 낮출 이유는 부족하다.
반대편 라이언 웨더스는 시즌 134이닝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3.56, WHIP 1.19를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5.08개, 9이닝당 탈삼진은 9.40개다.
최근 세 경기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8월 17일 토론토를 상대로 7.1이닝 1실점, 8월 12일 시애틀전에서 5.2이닝 1실점, 8월 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만 놓고 보면 이번 선발 싸움이 일방적으로 기울었다고 볼 수 없는 이유다.
웨더스는 95.8마일 포심과 94.1마일 싱커, 85.7마일 체인지업을 섞는다. 시즈처럼 삼진만으로 경기를 지배하기보다 빠른 공 계열의 움직임과 체인지업의 속도 차를 이용해 타구의 질을 낮추는 방식이다.
문제는 휴식 간격이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은 2.21이었지만, 5일 휴식 후에는 3.92, 6일 이상 쉬었을 때는 5.74까지 높아졌다.
이번 등판은 직전 경기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일정이다.
최근 세 경기의 좋은 흐름과 장기 휴식에서 나타났던 성적 저하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좌우 타자 스플릿에서도 차이가 있다.
웨더스는 좌타자에게 피장타율 .114를 기록한 반면 우타자에게는 .241까지 높아졌다.
토론토에는 현재 타격감이 좋은 우타자들이 여러 명 있다. 조시 스미스, 어니 클레멘트, 알레한드로 커크 등 우타 라인이 웨더스의 실투를 얼마나 놓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홈에서도 평균자책점 3.93으로 원정 3.09보다 조금 높았다.
선발 싸움에서는 딜런 시즈 쪽에 무게를 둔다.
웨더스의 최근 결과가 좋아 쉽게 무너질 투수로 볼 수는 없지만 시즈는 시즌 전체의 탈삼진, 장타 억제, 원정 성적이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양키스 타선의 최근 흐름까지 포함하면 토론토 선발이 경기 초중반을 더 안정적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높다.
##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불펜 비교에서는 단순한 최근 평균자책점보다 실제로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는 자원과 선발 이후 필요한 이닝을 함께 봐야 한다.
토론토 불펜은 시즌 구원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을 맡을 핵심 자원들의 최근 투구 부담도 크지 않다.
폴 시월드는 최근 17구, 타일러 로저스는 7구, 루이스 발랜드는 21구를 기록했다.
시즈가 6~7회까지 책임하면 토론토가 원하는 구조가 매우 단순해진다.
필요하다면 중간 구간을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 메이슨 플루어티, 스펜서 마인스 등으로 짧게 연결한 뒤 8회 로저스, 9회 시월드의 형태로 경기 후반을 정리할 수 있다.
스펜서 아리게티가 최근 61구, 브랜든 리틀이 34구, 브레이든 피셔가 29구를 던져 투구 부담이 있지만 시즈의 이닝이 확보된다면 굳이 이들을 긴 구간에 투입할 필요가 없다.
토론토 불펜의 장점은 모든 투수를 써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데 있다.
반대로 양키스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만 보면 상당히 좋다.
그러나 개별 자원의 투구 부담을 보면 변수가 있다.
데이비드 베드나르는 최근 28구를 던졌고, 팀 힐은 16구다. 페르난도 크루즈는 최근 19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평균자책점 13.50으로 흔들렸다.
웨더스가 6~7이닝을 책임하면 이 문제도 어느 정도 감출 수 있다.
하지만 선발이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Brent Headrick은 최근 32구, 폴 블랙번은 36구, 라이언 야브로는 46구를 던졌다. 중간 이닝을 길게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는 최근 투구량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토론토의 현재 타격감까지 생각하면 양키스가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5회 이전부터 불펜이 움직이는 상황이다.
웨더스가 6회까지 버티면 양키스 역시 충분히 정상적인 후반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두 선발 가운데 긴 이닝을 기대할 안정성은 시즈 쪽이 조금 더 높고, 후반 핵심 자원의 현재 투구 부담 역시 토론토가 상대적으로 편하다.
불펜까지 포함한 마운드 전체에서는 토론토 쪽에 조금 더 안정적인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
## 타선 분석
최근 공격력에서는 토론토가 분명하게 앞선다.
토론토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305를 기록했다.
우투수 상대 .310, 좌투수 상대도 .295로 어느 한 유형의 투수를 만났을 때 공격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이번 상대 웨더스가 좌완이라는 점 때문에 토론토의 최근 타격 기대치를 크게 낮출 이유도 없다.
조시 스미스는 최근 6경기 타율 .500을 기록하고 있다.
알레한드로 커크와 찰스 맥카두도 각각 .400, 어니 클레멘트는 .357, 브렛 베이트먼은 .313이다.
조지 스프링어도 최근 .333을 기록하며 장타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체스 지저스 .333, 오카모토 카즈마 .300, 브란돈 발렌주엘라 .333, 다즈 카메론 .300, 안드레스 히메네즈 .267 등 여러 타순에서 안타가 나오고 있다.
특정 한두 명의 상승세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
웨더스가 중심 타선을 한 차례 막더라도 다음 이닝에서 바로 쉬어갈 수 있는 타순이 많지 않다.
특히 웨더스가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피장타율을 기록했다는 점과 토론토 우타선의 현재 타격감이 직접 연결된다.
양키스는 반대 흐름이다.
최근 5경기 팀 타율이 .231에 머물렀다.
조지 롬바르도 주니어가 .353, 스펜서 존스 .316,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 .294로 비교적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타순 전체가 같은 상태는 아니다.
폴 골드슈미트와 헬리오 라모스가 .250, 트렌트 그리샴 .235, 벤 라이스 .211, 재즈 치좀 .214를 기록했다.
라이언 맥마흔은 .167, 호세 카바렐로 .125, 오스틴 웰스는 .077까지 떨어졌다.
시즈를 상대하는 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타순 전체의 연결이다.
볼넷으로 한 명이 출루하더라도 이후 타자가 연속해서 삼진을 당하면 공격이 바로 끊긴다.
시즈는 9이닝당 13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양키스처럼 타순 곳곳의 컨택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까다롭다.
양키 스타디움의 짧은 펜스를 이용해 한두 번의 홈런을 노릴 수는 있다.
하지만 시즈는 시즌 내내 장타 허용 자체를 잘 통제했다.
양키스가 이번 경기에서 득점하려면 단순히 홈런만 기다리기보다 시즈의 볼넷을 이용해 주자를 먼저 쌓고,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는 롬바르도나 존스에게 득점권 기회를 연결해야 한다.
최근 타선의 깊이와 컨디션에서는 토론토가 확실한 우위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양키 스타디움은 파크 팩터 101, 홈런 팩터 118로 장타가 경기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장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환경에서는 높은 득점을 먼저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대 투수의 특성을 같이 봐야 한다.
시즈는 강한 빠른 공과 슬라이더로 인플레이 타구 숫자 자체를 줄일 수 있고,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도 .131에 불과하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 효과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초에 타자가 좋은 타구를 만들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다.
양키스 공격에서는 시즈의 볼넷이 가장 중요한 변수다.
시즈가 1~2회부터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양키 스타디움의 홈런 환경이 갑자기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스트라이크 비율이 안정적이면 양키스의 현재 컨택으로 연속 출루를 만들기는 상당히 어려워진다.
토론토 공격에서는 웨더스가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5회가 중요하다.
최근 세 경기에서 웨더스의 결과 자체는 좋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량 득점을 전제로 접근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토론토 타자들이 첫 타석에서 체인지업과 빠른 공 움직임을 확인한 뒤 두 번째 승부에서 우타 중심으로 공략하기 시작하면 실점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웨더스가 6회까지 버틴다면 경기는 예상보다 낮은 점수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양키스는 최근 투구량이 많았던 롱릴리프를 활용해야 하고, 그 시점부터 토론토의 추가 득점 가능성도 높아진다.
전체적으로는 토론토가 먼저 점수를 만들고 시즈가 그 리드를 지키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 종합전망
양키스가 시즌 전체 성적에서는 토론토보다 앞선다.
하지만 이번 한 경기의 조건은 시즌 승률과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딜런 시즈는 평균자책점 2.42, WHIP 1.06을 기록하고 있고 137.2이닝에서 201개의 삼진을 잡았다.
원정 평균자책점도 1.71로 좋다.
직전 양키스전에서도 6.1이닝 2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웨더스 역시 최근 세 경기의 투구가 좋아 선발 구간부터 토론토의 일방적인 우위를 예상할 필요는 없다.
다만 휴식 간격이 늘어났을 때 성적이 떨어졌고,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이 높다는 약점이 현재 토론토 타선과 맞물린다.
타격의 최근 흐름에서도 차이가 크다.
토론토는 팀 타율 .305를 기록하고 있고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양키스는 .231에 머물며 타순 하단뿐 아니라 중심에서도 공격이 끊기는 구간이 있다.
후반 마운드 구성도 시즈가 긴 이닝을 책임한다는 전제에서는 토론토가 보다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승패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쪽에 무게를 둔다.
웨더스의 최근 호투 때문에 초반부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기보다는 토론토가 제한된 기회를 먼저 살리고, 시즈와 후반 불펜으로 그 차이를 관리하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양키 스타디움이라는 환경과 토론토의 최근 타격감만 보면 오버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양키스 득점 기대치를 더 중요하게 본다.
시즈는 높은 탈삼진율과 낮은 피장타율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양키스 타선은 팀 타율 .231로 침체돼 있다.
웨더스가 토론토를 상대로 일정 수준의 실점을 허용하더라도 홈팀이 함께 많은 점수를 보태지 못하면 총점은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토론토 불펜에서도 로저스와 시월드 등 후반 핵심 자원의 최근 투구 부담이 크지 않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토론토가 웨더스와 양키스 불펜을 상대로 필요한 득점을 확보하되, 양키스는 시즈를 상대로 제한적인 득점에 머무르는 형태에 가깝다.
기준점이 7.5로 낮은 편이지만 두 팀이 모두 다득점에 참여하는 경기보다 한쪽 공격이 억제되는 저득점 구조를 조금 더 높게 본다.
## 예측결과
승패 : 토론토 블루제이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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