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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MLB 마이애미 워싱턴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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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마이애미가 분명한 우위를 갖고 출발한다. 워싱턴의 제이크 어빈은 시즌 평균자책점 5.80, WHIP 1.36으로 고전하고 있는 반면, 마이애미의 유리 페레스는 평균자책점 3.23과 WHIP 1.11을 기록하며 훨씬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흐름과 등판 조건까지 함께 보면 두 투수의 차이는 단순한 평균자책점 이상이다.

어빈은 올 시즌 2승 7패, 평균자책점 5.8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메츠전에서도 6이닝 동안 8피안타와 3볼넷을 허용하며 4실점했다. 선발로 6이닝을 버티기는 했지만, 한 경기 내내 주자를 반복해서 상대해야 했다는 점이 문제다.

최근 어빈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장타 허용이다.

빠른 공 계열의 구속이 이전보다 떨어진 가운데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했고, 시즌 피홈런도 38개에 달한다. 타자를 힘으로 밀어내지 못하자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를 공략하는 비율이 늘었고, 카운트가 불리해진 뒤 다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가는 공이 강한 타구로 연결되는 흐름이 반복됐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의 차이도 상당하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피장타율 .223으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좌타자에게는 .486까지 치솟았다. 마이애미가 좌타자와 스위치히터를 적절히 배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빈 입장에서는 첫 타순부터 편하게 승부하기 어렵다.

장소만 놓고 보면 원정 등판이 아주 나쁜 조건은 아니다.

어빈은 홈에서 평균자책점 7.86으로 크게 흔들린 반면 원정에서는 4.60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장소보다 휴식 간격이 더 중요하다.

4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3.23, WHIP 1.04를 기록했지만 5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8.22, WHIP 1.79까지 악화됐다.

이번 등판은 8월 17일 이후 5일 휴식 조건에 해당한다.

표본을 지나치게 확대해 볼 필요는 없지만 같은 조건에서 출루와 실점이 동시에 크게 늘었다는 점은 무시하기 어렵다. 현재 마이애미 타선의 흐름까지 고려하면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반대편 유리 페레스는 올 시즌 6승 9패, 평균자책점 3.23, WHIP 1.11을 기록하고 있다.

승패 기록보다 실제 투구 내용이 훨씬 좋다.

직전 신시내티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그 이전 피츠버그전에서도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를 묶었다. 애틀랜타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곧바로 반등했다.

페레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평균 98.3마일에 이르는 빠른 공이다.

구속 자체가 높기 때문에 카운트가 불리해져도 힘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고, 위기에서는 타자의 인플레이 타구를 줄이는 방식으로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 볼넷을 5개 허용한 것은 분명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제구가 완벽했던 경기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6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현재 구위가 어느 정도의 위기관리 능력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좌우 타자를 상대로도 편차가 크지 않다.

우타자 피장타율 .236, 좌타자 .222다. 워싱턴이 특정 방향의 타자를 집중 배치한다고 해서 페레스에게 뚜렷한 약점을 만들기 어려운 구조다.

휴식 간격에서도 어빈보다 안정적이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17, WHIP 1.08을 기록했고 5일 휴식 후에도 평균자책점 3.65, WHIP 1.25를 유지했다. 이번과 같은 일정이 특별한 약점으로 이어졌던 투수는 아니다.

홈 성적은 더 좋다.

론디포 파크에서 평균자책점 2.90, 피안타율 .206을 기록했다. 원정 평균자책점 3.53보다 안정적이다.

선발 싸움은 마이애미 우위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어빈에게는 장타 허용, 좌타자 상대 약점, 5일 휴식 성적이라는 위험 요소가 겹쳐 있다. 페레스는 직전 볼넷 증가라는 변수가 있지만 최근 두 경기 13이닝 무실점과 홈에서의 안정성이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한다.

## 불펜 분석

선발 차이가 그대로 불펜 운용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페레스가 최근처럼 6이닝 전후를 책임하면 마이애미는 필요한 불펜 이닝을 3이닝 안팎으로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어빈이 최근 부진과 휴식일 약점을 다시 노출하면 워싱턴은 경기 중반부터 불펜을 가동해야 할 수 있다.

워싱턴 불펜은 최근 합산 평균자책점 2.04, WHIP 1.25를 기록했다.

최근 전체 결과만 보면 마이애미보다 안정적이다.

클레이튼 비터와 탐 코스그로브 등 경기 중반부터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도 있다. 어빈이 일찍 내려가더라도 당장 경기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불펜 전체가 무너진 상태는 아니다.

문제는 후반 승부처다.

비터는 최근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고, 코스그로브는 20.25까지 올라갔다. 박빙 상황에서 리드를 잡고 8회와 9회를 넘길 확실한 카드의 안정감이 떨어진다.

어빈이 5회 이전에 내려간다면 이 문제는 더 커진다.

중간 계투를 일찍 쓰기 시작하면 경기 후반 가장 좋은 투수만 골라 사용할 수 없고, 현재 타격감이 좋은 마이애미 중심 타선을 여러 번 상대해야 한다.

마이애미 불펜은 반대로 최근 합산 평균자책점 5.49, WHIP 1.48로 결과가 좋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 마이애미 승리를 예상하더라도 불펜을 아무 문제 없는 강점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빅터 보드닉은 최근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가장 안정적인 카드로 버티고 있다.

하지만 피터 페어뱅크스는 최근 평균자책점 9.00, 타일러 주버는 13.50으로 후반 마무리 구간의 안정감이 떨어져 있다.

따라서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1점 차 리드로 8~9회에 들어가는 것보다 페레스가 마운드에 있을 때 공격에서 충분한 점수 차를 만들어 놓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이번 불펜 비교는 조금 독특하다.

최근 전체 성적에서는 워싱턴이 앞서지만, 선발이 더 긴 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은 마이애미가 높다. 즉 불펜 자체의 질과 실제 노출 시간이 서로 반대 방향을 가리킨다.

마이애미가 이 경기에서 가장 이상적인 운영을 하려면 페레스가 6회 이상을 책임하고, 보드닉을 포함한 가장 상태가 좋은 자원 위주로 후반을 짧게 끊어야 한다.

반대로 워싱턴은 어빈이 예상보다 오래 버텨줘야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2점대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 타선 분석

최근 공격력에서는 마이애미가 확실하게 앞선다.

워싱턴은 최근 전체 타율이 .201에 머물고 있고 우투수 상대 타율은 .196까지 떨어졌다. 이번 상대 페레스가 강한 우완이라는 점에서 타선의 현재 약점과 상대 선발의 장점이 정면으로 겹친다.

키버트 루이즈는 최근 6경기 타율 .462로 좋은 컨택을 유지하고 있다.

안드레스 차파로 역시 .333으로 중심에서 분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두 선수 앞뒤의 연결이 부족하다.

CJ 에이브람스는 최근 .231, 제이콥 영 .182, 크루스 딜런 .167을 기록했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루이즈와 차파로의 안타도 단발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팀 장타율도 .308에 머물고 있다.

페레스처럼 피장타율 관리가 좋은 투수를 상대할 때는 안타를 여러 개 연결해야 하는데 현재 워싱턴의 타격 흐름에서는 이 과정이 가장 어렵다.

이번 공격에서 워싱턴이 노려야 할 부분은 페레스의 볼넷이다.

직전 경기에서 페레스는 볼넷 5개를 허용했다.

빠른 공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볼을 골라내면서 주자를 만든다면 제한적이나마 득점 기회는 생길 수 있다. 반대로 초반부터 구속에 밀려 큰 스윙을 반복하면 페레스가 가장 편하게 경기를 끌고 갈 수 있다.

마이애미는 최근 팀 타율 .244를 기록하고 있다.

압도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워싱턴보다 타순 전체의 컨디션이 고르게 살아 있다.

사노자 재비어는 최근 6경기 타율 .474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비어 에드워즈는 .353, 오거스틴 라미레즈 .308, 오토 로페스 .294로 뒤를 받친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어빈의 좌타자 상대 약점이다.

어빈은 좌타자에게 피장타율 .486을 허용했다.

하비어 에드워즈를 비롯한 스위치히터와 좌타 자원이 이 구간을 공략할 수 있고, 오웬 케이시와 코니 그리핀 역시 어빈이 가운데로 몰리는 공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빈은 홈런 허용이 많지만 론디포 파크에서는 홈런만 기다리는 공격이 반드시 좋은 해답은 아니다.

넓은 외야를 가르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 2루까지 가고, 빠른 주자가 추가 진루하는 방식이 마이애미 공격과 더 잘 맞을 수 있다.

타격에서는 마이애미 우위다.

단순한 최근 팀 타율뿐 아니라 상대 선발의 좌타자 약점과 현재 마이애미 타순의 구성까지 서로 잘 맞는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론디포 파크는 이번 경기에서 단순히 홈런 숫자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구장이다.

파크 팩터는 1.058로 전체 득점은 비교적 잘 나오는 환경이지만 홈런 팩터는 86~88 수준으로 낮다.

대신 넓은 외야 공간 때문에 3루타 팩터가 133에 달한다.

즉 공을 멀리 띄워 담장을 넘기는 것보다 외야 사이를 가르는 타구를 만들어 추가 베이스를 얻는 공격의 가치가 크다.

마이애미 타선에는 이 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컨택과 기동력을 갖춘 타자가 있다.

에드워즈, 사노자 재비어, 오토 로페스 등이 강한 라인드라이브를 만들어낸다면 어빈의 장타 허용 문제는 꼭 홈런이 아니더라도 실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경기 초반 가장 중요한 것은 어빈의 첫 번째 타순이다.

마이애미가 1~2회부터 좌타자 중심으로 출루를 만들면 어빈의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볼넷과 외야 장타가 같은 이닝에 묶이면 워싱턴은 예상보다 빠르게 불펜을 준비해야 한다.

반대로 어빈이 첫 두 바퀴를 큰 실점 없이 넘기면 워싱턴의 최근 좋은 불펜 성적을 활용할 기회가 생긴다.

워싱턴 공격에서는 페레스의 볼넷이 다시 핵심이다.

페레스가 스트라이크 비율을 정상적으로 유지한다면 현재 워싱턴 타선의 컨택으로 많은 점수를 만들기는 어렵다.

하지만 직전처럼 볼넷이 늘어나면 한두 번의 적시타만으로도 2~3점까지는 만들어낼 여지가 생긴다.

경기 후반에는 마이애미 불펜이 가장 큰 변수다.

페레스가 좋은 투구로 리드를 만들어도 후반 불펜이 흔들리면 워싱턴에게 추격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이애미가 초중반에 몇 점을 확보하느냐가 승패뿐 아니라 언오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과 최근 타격 흐름에서는 마이애미 쪽 조건이 명확하게 좋다.

유리 페레스는 평균자책점 3.23, WHIP 1.11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두 경기에서 1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홈 평균자책점도 2.90으로 안정적이다.

반면 제이크 어빈은 시즌 평균자책점 5.80이고 최근 피홈런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좌타자 피장타율 .486과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8.22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수치다.

마이애미 타선에는 그 약점을 직접 노릴 수 있는 자원이 있다.

사노자 재비어, 하비어 에드워즈, 라미레즈, 오토 로페스 등 현재 타격감이 좋은 선수가 여러 명이다.

워싱턴은 루이즈와 차파로의 컨디션은 좋지만 타순 전체의 최근 타율과 장타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

승패에서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선택한다.

가장 자연스러운 경기 흐름은 페레스가 초중반 워싱턴의 득점을 억제하고, 마이애미가 어빈의 좌타자 약점과 최근 구위 저하를 이용해 먼저 주도권을 잡는 형태다.

다만 마이애미 불펜의 최근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일방적인 완승보다는 후반에 워싱턴의 추격이 붙을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번에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페레스의 최근 투구와 워싱턴 타선의 침체만 보면 언더를 먼저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빈의 현재 실점 위험이 크다.

5일 휴식 성적이 좋지 않고, 좌타자에게 높은 장타율을 허용했으며 최근 피홈런까지 늘었다. 마이애미가 초중반부터 4점 안팎의 득점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여기에 마이애미 불펜의 최근 불안이 오버 쪽 변수를 추가한다.

페어뱅크스와 주버가 최근 흔들리고 있어 워싱턴이 페레스에게 막힌 뒤에도 경기 후반 추가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번 오버는 양 선발이 동시에 무너지는 난타전보다는 마이애미가 어빈을 먼저 공략해 점수를 쌓고, 워싱턴이 마이애미 불펜을 상대로 후반 추격점을 보태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기준점 7.5라면 한쪽이 4~5점을 만들고 다른 팀이 3점 정도만 보태도 넘어설 수 있다.

선발 우위는 마이애미지만 후반 마운드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까지 감안해 총득점은 오버 쪽을 선택한다.

## 예측결과

승패 : 마이애미 말린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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