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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NPB 소프트뱅크 오릭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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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두 좌완 선발의 최근 흐름이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부터 봐야 한다. 오릭스의 류헤이 소타니는 시즌 전체만 놓고 보면 평균자책점 4.01로 선발 로테이션을 버텨왔지만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연속으로 흔들렸다. 반면 소프트뱅크의 하루 마츠모토는 최근 세 경기 모두 2자책 이하로 막았고, 홈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왔다. 단순한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현재 마운드에서 어느 쪽이 더 긴 이닝을 계산할 수 있느냐에서 차이가 난다.

소타니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8.1이닝을 던져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경기당 6이닝에 조금 못 미치는 이닝을 책임해왔고, 시즌 전체 볼넷도 9개에 불과하다. 불필요한 출루를 남발하는 투수는 아니다.

문제는 최근 타구 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

8월 16일 니혼햄전에서는 3.2이닝 동안 5자책을 허용했고, 8월 8일 지바 롯데전에서도 5이닝 4자책으로 패했다. 두 경기 연속 선발이 원하는 수준의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6월 10일 야쿠르트전에서는 9이닝 4자책으로 완투할 정도의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줬던 투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최근 두 경기에서의 급격한 하락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최근 구위가 이전만큼 타자를 밀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소타니의 성향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볼넷을 줄이는 장점은 그대로지만,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의 타구 질이 높아지면 적은 출루만으로도 실점이 커질 수 있다.

좌우 타자 상대 차이도 분명하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87로 강했고 장타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46, 피장타율 .254로 올라가며 홈런 7개를 허용했다.

소프트뱅크가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상대가 좌완이라는 이유만으로 단순히 좌타선을 불리하게 볼 필요는 없지만, 소타니의 실제 약점은 우타자 쪽에 더 분명하게 나타났다. 소프트뱅크가 우타 자원을 적절히 배치해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쌓는다면 최근 소타니의 장타 허용 문제를 직접 건드릴 수 있다.

장소 자체는 소타니에게 나쁜 조건만은 아니다.

홈에서는 22.1이닝 평균자책점 5.24, 피안타율 .280을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36이닝 평균자책점 3.25, 피안타율 .219로 오히려 결과가 좋았다.

이번 경기 역시 원정이다.

따라서 최근 두 경기의 부진만으로 소타니가 초반부터 무너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원정에서는 시즌 전체적으로 더 안정적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소타니의 이번 경기 핵심은 첫 두 바퀴다.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을 처음 상대할 때까지 정타를 줄이고 투구 수를 관리하면 5회 이상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최근처럼 타순이 한 번 돌기 전부터 강한 타구를 연속으로 허용하면 조기 강판 가능성이 커진다.

소프트뱅크 선발 하루 마츠모토는 시즌 16경기에서 88.1이닝을 책임하며 8승 2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최근 흐름은 소타니와 명확하게 다르다.

7월 23일 오릭스전에서 5이닝 2자책, 8월 7일 세이부전에서는 7이닝 1자책, 8월 16일 라쿠텐전에서는 5이닝 무자책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2자책 이하이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는 점에서 현재 투구 밸런스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오릭스를 상대로도 시즌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를 처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마츠모토는 88.1이닝에서 98탈삼진을 기록했다. 단순히 맞혀 잡는 좌완이 아니라 필요할 때 직접 타석을 끝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볼넷은 31개다.

소타니와 비교하면 볼넷 숫자가 많기 때문에 주자를 완전히 억제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오릭스가 노릴 수 있는 지점도 여기에 있다.

오릭스는 좌완을 상대로 높은 타율을 기록해왔기 때문에 마츠모토가 초반부터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면 한 번의 단타가 실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장타 억제는 안정적이다.

좌타자 피안타율 .224, 우타자 .227로 좌우 편차가 거의 없고 장타 허용 역시 한쪽에 극단적으로 몰리지 않는다.

오릭스가 좌투수에게 강하더라도 한 번에 경기를 뒤집는 장타보다 여러 타자가 연속해서 출루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홈 성적도 좋다.

마츠모토는 원정 평균자책점 4.38에 비해 홈에서는 51.1이닝 평균자책점 2.28, 피안타율 .225를 기록했다.

미즈호 PayPay 돔에서는 시즌 전체보다 실점 관리가 훨씬 안정적이었다.

선발 싸움은 소프트뱅크 쪽에 무게를 둔다.

소타니가 원정에서 강했다는 점 때문에 격차가 일방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최근 두 경기의 실점 증가가 분명하다. 반대로 마츠모토는 최근 세 경기 모두 안정적이었고 홈과 오릭스 상대 기록도 좋다.

초반 3이닝보다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오는 4~6회에서 선발 차이가 나타날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불펜 분석

양 팀 모두 최근 연속 등판으로 인해 핵심 불펜을 대거 제외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 후반에는 불펜의 절대적인 깊이보다 선발이 몇 회까지 버텨주느냐가 실제 체감 전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오릭스 불펜은 최근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쇼 이와사키, 카즈마 사토, 히토미 혼다 등이 충분한 휴식 이후 대기하고 있고, 후반에는 앤드레스 마차도와 소이치로 야마자키, 요시히사 히라노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불펜 합산 평균자책점 1.93이라는 수치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오릭스가 리드를 잡은 상태로 7~8회에 진입한다면 충분히 승부를 잠글 수 있는 후반 자원을 갖고 있다.

문제는 소타니의 강판 시점이다.

최근 두 경기처럼 5회를 채우기 어렵다면 오릭스는 좋은 후반 자원을 너무 일찍 꺼낼 수 없다. 결국 5~7회를 연결하기 위해 류세이 곤다나 루이스 페르도모 등 중간 자원을 먼저 활용해야 한다.

소프트뱅크가 노릴 수 있는 구간도 바로 여기다.

소타니를 상대로 초반부터 무리하게 대량 득점을 노리기보다 투구 수를 늘려 5회 이전에 끌어내면, 마차도와 히라노가 등장하기 전에 중간 계투를 상대할 기회가 생긴다.

소프트뱅크 불펜은 후반 역할이 더 세분화돼 있다.

다이스케 이토우, 유오키 투모리, 유키 마쓰모토, 치유이 코바야시, 카즈키 스기야마, 호타 스즈키, 히카루 기무라 등이 대기하고 있으며 전체 불펜 평균자책점은 2.25로 안정적이다.

리드 상황에서는 다윈존 에르난데스와 로베르토 오스나를 중심으로 경기 마지막을 설계할 수 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마츠모토가 최근처럼 5~7이닝을 책임한다면 소프트뱅크는 불펜 전체를 길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 가장 좋은 자원들을 필요한 타순에 맞춰 짧게 붙일 수 있다.

료 오야마와 류세이 오에, 류타 이나가와 등 중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있다.

따라서 선발이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더라도 한 투수에게 지나치게 많은 이닝을 맡겨야 하는 구조는 아니다.

불펜만 놓고 보면 오릭스 역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마츠모토가 소타니보다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후반 운영까지 소프트뱅크가 조금 더 편하다.

특히 홈팀이 리드를 잡은 채 7회 이후로 들어가면 경기의 난도는 오릭스 쪽에서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다.

##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오릭스의 좌완 상대 성적과 소프트뱅크의 최근 전체 타격감이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점이다.

오릭스의 시즌 팀 타율은 .218로 높지 않다.

우투수 상대 타율은 .183에 그쳤지만 좌투수를 상대로는 .353을 기록했다.

이번 선발 마츠모토가 좌완이라는 사실 때문에 오릭스를 단순한 빈공 타선으로 취급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료마 니시카와와 료 오오타, 코타로 쿠레바야시를 비롯해 유마 무네, 료토 와타나베 등은 좌완을 상대로 컨택 능력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료오토 키타가 .333으로 좋은 타격 흐름을 보였고 케이타 나카가와와 마사히로 니시노도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

오릭스가 마츠모토를 공략할 방법은 분명하다.

마츠모토가 시즌 88.1이닝 동안 31개의 볼넷을 허용했다는 점을 이용해 선두타자가 출루하고, 좌완 상대 강점을 가진 타자들이 단타를 연결하는 형태다.

다만 여기에도 한계가 있다.

오릭스는 경기당 홈런이 0.6개 수준으로 장타 생산력이 강한 팀이 아니다.

주자가 나간 뒤 홈런이나 장타 한 번으로 세 명을 불러들이기보다 연속 안타가 필요하다.

마츠모토처럼 피안타율 자체를 낮게 관리하고 위기에서 삼진을 만들 수 있는 투수를 상대로는 이 과정이 쉽지 않다.

소프트뱅크의 공격은 성격이 다르다.

팀 타율 .314로 타순 전체의 컨택 수준이 높고 최근 중심 타선의 흐름도 좋다.

겐스케 곤도는 시즌 타율 .309, 최근 .412를 기록하고 있다. 야나기타 유키는 최근 .421, 료오야 쿠리하라는 .350으로 중심에서 꾸준히 강한 타구를 만들고 있다.

유다이 야마모토 역시 최근 .353이다.

상대가 좌완 소타니라는 점은 소프트뱅크에 완벽한 조건은 아니다.

소프트뱅크는 좌투수 상대 타율 .256으로 우투수 상대 .358보다 낮았다.

게다가 소타니는 좌타자를 상대로 상당히 강하다.

따라서 곤도나 야나기타가 좌완이라는 이유만으로 초반부터 압도적인 타격을 기대하기보다는, 소타니의 우타자 상대 약점을 함께 공략하는 라인업 구성이 중요하다.

소프트뱅크 타선의 진짜 장점은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만들어주는 선수가 많다는 것이다.

토모야 마사키와 슈토 우쿄가 출루와 기동력으로 압박할 수 있고, 마키하라 타이세이와 쇼지 유다이, 히로세 류타가 하위에서 투구 수를 늘려준다.

소타니가 최근 두 경기처럼 정타 허용이 증가한 상태라면 한 이닝을 빠르게 끝내기가 쉽지 않다.

한두 개의 단타 이후 곤도와 쿠리하라, 야나기타에게 타석이 연결되는 순간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오릭스는 상대 좌완이라는 특정 상성에서 분명한 강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타순 전체의 연결성, 현재 중심 타선의 상태와 장타 생산까지 포함하면 소프트뱅크가 한 단계 앞선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미즈호 PayPay 돔은 이번 경기에서 어느 한쪽에 과도한 이점을 제공하는 구장은 아니다.

홈런 테라스 설치 이후 과거보다 공격적인 환경으로 바뀌었지만 최근 5년 평균 파크팩터는 1.007로 사실상 중립에 가깝다.

즉 구장 때문에 평범한 타구가 갑자기 대량 득점으로 변할 가능성을 과도하게 반영할 필요는 없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투수와 타자의 현재 상태가 더 직접적으로 결과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첫 번째 승부처는 마츠모토와 오릭스의 좌완 상대 강세가 맞붙는 1~3회다.

오릭스가 좌완 상대 .353의 컨택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마츠모토도 초반부터 몇 차례 주자를 두고 승부해야 할 수 있다.

특히 볼넷 이후 연속 안타가 나오면 소프트뱅크가 예상보다 먼저 불펜을 준비해야 할 가능성도 생긴다.

반대로 마츠모토가 초반 타순을 1실점 이하로 넘기면 홈에서 강했던 투구 흐름을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소타니가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5회가 중요하다.

최근 두 경기에서 피안타와 실점이 크게 늘어난 만큼 첫 타석에서 구종을 확인한 타자들이 두 번째 타석부터 타이밍을 잡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흔들릴 수 있다.

특히 우타자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소타니에게 중요하다.

경기가 6회 이후 접전으로 넘어가면 양 팀 모두 좋은 불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점수가 오히려 다시 묶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오버 판단에서 중요한 시간대는 8~9회보다 선발과 중간 계투가 교차하는 4~7회다.

소프트뱅크가 이 구간에서 소타니와 오릭스의 중간 불펜을 상대로 얼마나 점수를 누적하느냐가 기준점 7.5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오릭스에게도 분명한 반격 근거가 있다.

마츠모토가 좌완이고 오릭스가 좌투수를 상대로 .353의 높은 팀 타율을 기록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소프트뱅크 선발이 처음부터 오릭스를 완전히 봉쇄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과하다.

하지만 9이닝 전체를 놓고 보면 소프트뱅크 쪽 조건이 더 좋다.

마츠모토는 최근 세 경기에서 5이닝 2자책, 7이닝 1자책, 5이닝 무자책을 기록했고 홈 평균자책점도 2.28이다.

소타니는 원정에서 시즌 전체 성적은 좋았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8.2이닝 동안 9자책을 허용하며 흐름이 분명하게 떨어졌다.

타선에서도 소프트뱅크는 곤도, 야나기타, 쿠리하라, 야마모토 등 여러 중심 타자가 동시에 좋은 상태다.

오릭스는 좌완 상대 컨택은 좋지만 이를 큰 점수로 바꿔줄 장타력이 부족하다.

불펜에서는 양 팀 모두 후반에 경쟁력이 있지만 마츠모토가 상대적으로 긴 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소프트뱅크가 더 유연한 운영을 할 수 있다.

승패에서는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선택한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경기보다 오릭스가 좌완 상대 강점을 이용해 일정한 득점을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중반 이후 소타니의 최근 피장타 문제를 공략하면서 점수 차를 벌리는 흐름에 가깝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번에는 오버 쪽을 선택한다.

가장 큰 이유는 양 팀 모두 상대 선발을 공략할 명확한 경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크게 흔들린 소타니와 그의 우타자 상대 장타 약점을 노릴 수 있다.

오릭스는 마츠모토가 안정적인 선발이라고 해도 좌완 상대 팀 타율 .353이라는 뚜렷한 강점을 갖고 있다.

소프트뱅크 단독으로 대량 득점을 만드는 것만 기대하는 경기는 아니다.

오릭스도 2~3점 정도를 보태면서 양 팀의 총점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양 팀 불펜이 안정적이라는 점은 오버에 불리한 요소다. 따라서 득점이 크게 늘어나려면 후반보다는 선발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고 중간 계투가 투입되는 4~7회에 점수가 형성돼야 한다.

현재 소타니의 최근 흐름과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의 컨디션을 보면 홈팀이 이 구간에서 4~5점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

오릭스가 마츠모토를 상대로 좌완 상대 강점을 이용해 일정한 득점을 보탠다면 기준점 7.5를 넘어가는 그림이 충분히 성립한다.

## 예측결과

승패 : 소프트뱅크 호크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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