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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KBO SSG KT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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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의 스타일이 구장 특성과 어떻게 맞물리느냐가 초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SSG 아빌라는 강한 빠른 공과 땅볼 유도로 랜더스필드의 장타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유형이고, KT 로건은 최근 꾸준히 5~6이닝을 책임하면서 선발로서 계산 가능한 투구를 이어왔다. 두 선수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초반부터 난타전보다는 선발 투수의 장점을 먼저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
SSG 선발 아빌라는 35이닝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 WHIP 1.20을 기록하고 있다. 표본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KBO 합류 이후 보여준 결과만 놓고 보면 상당히 강한 출발이다.
최근 흐름은 더 좋다.
8월 2일 키움 원정에서는 4이닝 3자책으로 주춤했지만 8월 11일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 8월 16일 LG 원정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 13이닝 동안 자책점이 없다.
단순히 실점을 줄인 것보다 이닝이 6이닝, 7이닝으로 늘었다는 점을 더 높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시즌 초반 짧게 끊어가던 투수가 아니라 이제는 선발 한 자리를 정상적으로 책임할 수 있는 흐름에 들어왔다.
아빌라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빠른 공이다.
평균 154~156km/h 수준의 포심과 투심을 던지며 9이닝당 탈삼진이 10.29개에 달한다. 타자가 빠른 공을 의식하면 변화구와 움직임 있는 공으로 타구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이 땅볼 생산력이 이번 경기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아빌라는 높은 땅볼 비율을 기록하고 있고 시즌 35이닝 동안 홈런을 허용하지 않았다. 좌우 펜스가 짧은 랜더스필드에서는 뜬공 자체를 줄이는 능력이 곧 실점 억제력으로 연결된다.
우타자에게는 더 강했다.
우타자 피안타율이 .134, 좌타자에게는 .263을 기록했다. KT가 좌타 라인에서 얼마나 출루를 만들어내느냐가 아빌라 공략의 중요한 지점이 될 수 있다.
완벽한 투수는 아니다.
35이닝 동안 볼넷 15개를 허용했다. 구위에 비해 볼넷 비율이 낮지는 않다. 빠른 공의 힘이 좋은 날에는 타자가 존 밖의 공까지 따라가 주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날에는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KT가 아빌라를 상대할 때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초반부터 빠른 공과 힘으로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다.
높은 공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볼넷을 만들어내고, 아빌라가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오는 순간을 기다리는 쪽이 효율적이다.
장소별 기록에서는 아빌라가 상당한 강점을 갖는다.
랜더스필드에서는 18이닝 동안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홈 평균자책점 0.00이라는 결과는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SSG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다.
휴식 조건도 나쁘지 않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2.45, 5일 휴식 후 2.25를 기록했고 6일 이상 쉬고 나온 경기에서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우천 취소로 등판 간격이 늘어난 이번 일정에서 체력 부담을 걱정할 이유는 크지 않다.
반대편 KT 선발 로건은 시즌 49.2이닝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26, WHIP 1.37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7월 30일 NC 원정에서 5이닝 1자책, 8월 11일 NC 원정에서 5.2이닝 3자책, 8월 16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최소 5이닝을 책임했다.
아빌라처럼 압도적인 삼진 투수는 아니지만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을 꾸준히 넘겨주고 있다는 점은 KT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최근 빠른 공 평균 구속도 148.7km/h까지 올라왔다.
로건 역시 땅볼 유도가 가능한 투수다. 땅볼 관련 지표가 플라이볼보다 조금 높은 만큼 랜더스필드에서 무조건 홈런 위험만 크게 봐야 하는 투수는 아니다.
다만 아빌라와 비교하면 외야로 나가는 타구의 비중이 조금 더 높다.
랜더스필드에서는 이 몇 개의 추가 뜬공이 변수다. 평범한 외야 플라이와 홈런의 거리가 다른 구장보다 짧기 때문에 높은 공의 제구가 중요하다.
좌우 타자 상대 편차도 있다.
로건은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239를 기록한 반면 좌타자에게는 .328까지 올라간다. SSG가 좌타 라인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초반 공략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휴식일에 따른 흐름은 충분한 휴식이 있는 쪽이 좋았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4.50이었지만 5일 휴식 후에는 2.50으로 내려갔다. 6일 이상 쉬고 나온 경기에서도 16.2이닝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체력적인 불이익이 없다.
장소에 따른 편차도 크지 않았다.
홈과 원정에서 모두 평균자책점 3.00 수준으로 안정적이었다. 낯선 원정 마운드라고 해서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는 유형은 아니다.
결국 선발 비교에서는 SSG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로건도 최근 세 경기에서 선발 역할을 충분히 했지만 아빌라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홈 평균자책점 0.00, 피홈런 0개라는 강한 조건을 동시에 갖고 있다.
특히 랜더스필드에서 가장 위험한 장타를 땅볼로 지워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매치업에서는 큰 차이다.
## 불펜 분석
우천 취소는 이번 경기의 불펜 판단을 상당히 단순하게 만들었다.
양 팀 모두 하루를 추가로 쉬었기 때문에 최근 연속 등판에 따른 즉각적인 피로 부담이 줄었다. 따라서 이번에는 누가 쉬었느냐보다 두 팀이 정상적인 승리조를 가동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안정적인가를 보는 편이 중요하다.
SSG 불펜의 최근 흐름은 좋다.
최근 9.2이닝에서 2자책,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다.
후반 역할도 비교적 명확하다.
노경은이 경기 종반 승부처를 맡을 수 있고 조병현은 마무리 역할을 수행한다. 문승원과 서진용도 선발과 필승조 사이의 구간을 연결할 수 있다.
조병현은 최근 31구, 노경은 18구, 문승원 15구, 서진용 19구를 기록했다.
김민과 전영준은 각각 43구와 37구로 최근 투구량이 많았지만 우천 취소로 하루를 더 쉬었다는 점은 분명한 도움이 된다.
이건욱 역시 24구를 기록한 상태다.
SSG가 가장 원하는 그림은 아빌라가 6회 이상을 책임하고 후반 세 이닝만 필승조로 나누는 형태다.
이 경우 최근 투구량이 많았던 롱릴리프 자원을 굳이 중요한 상황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
KT 불펜은 최근 결과만 놓고 보면 오히려 더 좋다.
최근 9.1이닝에서 1자책,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했다.
박영현이 마지막을 책임할 수 있고, 앞에서는 우규민과 손동현, 김정운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투구 수도 박영현 18구, 손동현 17구, 김정운 20구, 우규민 11구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주권은 최근 33구를 던졌지만 역시 휴식일을 추가로 확보했다.
스기모토 19구, 전용주 15구, 이상동 13구 등 다른 자원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불펜 자체만 놓고 보면 KT가 밀린다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최근 단기 지표에서는 KT가 더 좋다.
그래서 이번 경기의 후반 흐름은 어느 불펜이 더 강하냐보다 선발이 어느 시점에 내려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아빌라가 최근처럼 6~7회를 책임하면 SSG는 필요한 투수 숫자가 적어진다.
로건이 5회 전후에서 내려간다면 KT는 한두 이닝을 더 불펜으로 처리해야 한다.
이 차이는 접전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양 팀 불펜 모두 충분히 쉬었고 최근 성적도 좋기 때문에 7회 이후에 갑자기 점수가 폭발하는 경기보다는, 한 점의 리드를 지키기 위한 투수 교체가 빠르게 이어지는 흐름에 가깝다.
불펜에서는 사실상 큰 격차를 두지 않는다.
다만 아빌라의 최근 이닝 소화력까지 포함한 전체 마운드 운영에서는 SSG가 조금 더 편하다.
## 타선 분석
타선에서는 최근 개별 타자의 흐름만 보면 SSG가 상당히 뜨겁다.
오태곤은 최근 6경기 타율 .714, 조형우와 홍대인은 각각 .500, 전의산은 .429를 기록했다.
에레디아 역시 .400으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한두 명이 아니라 여러 타순에서 동시에 안타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전의산과 에레디아가 중심에서 살아나면서 SSG는 상위 타선의 출루를 실제 점수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임근우 .333, 정준재 .294, 안상현과 최지훈, 이지영도 각각 .250 수준의 최근 타율을 기록했다.
박성한과 한유섬은 최근 .200, 김재환은 .105로 흐름이 좋지 않지만 장타를 경계해야 하는 타자라는 점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이번 상대 로건이 좌완이라는 점도 타순 구성에서 변수가 된다.
SSG는 에레디아와 오태곤 등 우타 자원의 최근 타격감이 좋다. 로건이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현재 타격 사이클을 고려하면 쉽게 쉬어갈 타순은 아니다.
로건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다는 점도 SSG 입장에서는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대편 KT도 상위와 중심에서는 좋은 타자가 있다.
장진혁은 최근 .500, 류현인은 .429, 안현민은 .385를 기록했다.
최원준도 .313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현민은 최근 연타석 홈런까지 기록하며 장타감이 올라왔다.
KT가 아빌라를 공략하려면 결국 이 선수들 앞에 얼마나 많은 주자를 쌓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타순 아래쪽에서는 온도 차가 있다.
김민혁과 권동진은 최근 .167, 허경민 .154, 김현수 .133, 김상수 .077로 전체적인 연결성이 떨어져 있다.
상위에서 기회를 만들고도 중심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하위까지 공격을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
이번 상대가 아빌라라는 점에서 이 문제가 더 커진다.
아빌라는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134를 기록했고 빠른 공과 땅볼 유도로 장타 자체를 억제해왔다.
KT의 최근 가장 위협적인 장면은 안현민을 중심으로 한 강한 외야 타구인데, 아빌라가 이런 타구를 바닥으로 내려버릴 수 있다면 KT의 가장 좋은 공격 수단 하나를 제거하는 셈이다.
KT가 득점하려면 홈런만 바라보기보다 볼넷과 단타를 연결해야 한다.
아빌라가 볼넷을 허용하는 약점은 분명히 있다.
따라서 장진혁과 류현인이 긴 승부로 먼저 출루하고 안현민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공략법이다.
타격에서는 SSG가 조금 더 좋은 흐름이다.
KT도 상위 타선은 충분히 뜨겁지만 타순 전체의 연결성과 상대 선발과의 상성을 고려하면 SSG가 득점을 만들어낼 경로가 조금 더 다양하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랜더스필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좌우 95m, 중앙 120m에 펜스 높이도 2.8m로 낮아 KBO에서 장타가 발생하기 좋은 구장에 속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단순히 구장이 타자 친화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오버 방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매치업이다.
양쪽 선발 모두 땅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빌라는 시즌 피홈런이 없고 높은 땅볼 유도력을 보유했다.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의 영향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투수 유형이다.
로건 역시 완전한 플라이볼 투수는 아니다.
다만 아빌라보다 외야 타구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같은 실투라도 랜더스필드에서는 로건 쪽이 조금 더 위험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아빌라의 초반 제구다.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가면 KT가 초반부터 강하게 공략하기 쉽지 않다.
반대로 볼넷이 두세 개씩 쌓이면 타순이 한 번 돌기도 전에 안현민에게 득점권 기회가 갈 수 있다.
SSG는 로건에게 장타를 강요하기보다 출루 이후 짧은 펜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레디아와 전의산 앞에 주자를 놓으면 외야 깊숙한 타구 하나의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두 번째 승부처는 5~6회다.
로건의 최근 평균 소화 이닝을 고려하면 KT가 먼저 불펜을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아빌라가 최근처럼 6~7회까지 마운드에 남아 있으면 SSG는 불펜을 짧게 사용할 수 있다.
7회 이후에는 오히려 득점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우천 취소로 양 팀 필승조가 휴식을 확보했고 SSG와 KT 모두 최근 불펜 성적이 좋다.
즉 이번 경기에서 점수가 난다면 선발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3~6회가 가장 중요하다.
후반까지 동점 또는 한 점 차가 유지된다면 마지막 두 이닝은 투수 교체가 빠르게 이어지는 접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순위만 보면 KT가 크게 앞서 있지만, 개별 매치업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KT는 시즌 승률 .606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원정에서도 32승 2무 21패로 상당히 강하다.
SSG는 시즌 9위지만 최근 경기 흐름은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이번 선발 아빌라가 홈에서 매우 강하다.
아빌라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이고 홈 18이닝에서도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빠른 공의 힘과 땅볼 유도는 랜더스필드라는 구장과 궁합이 좋다.
로건도 최근 세 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버티며 충분히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따라서 선발에서 SSG가 일방적으로 앞선다기보다 아빌라가 조금 더 높은 최고점과 홈 이점을 갖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다.
불펜에서는 두 팀 모두 좋다.
SSG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1.86, KT는 0.96으로 어느 쪽도 쉽게 무너질 만한 상태가 아니다.
우천 취소로 휴식까지 확보했다.
타선에서는 SSG의 최근 흐름이 조금 더 좋다.
에레디아와 전의산뿐 아니라 오태곤, 조형우, 홍대인까지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KT는 장진혁, 류현인, 안현민, 최원준의 상위와 중심 타선이 좋지만 하위로 내려갈수록 타격감 차이가 크다.
승패에서는 SSG 랜더스를 선택한다.
아빌라가 랜더스필드에서 자신의 땅볼 유도와 빠른 공을 유지한다면 KT의 장타를 크게 줄일 수 있고, SSG가 로건을 상대로 먼저 2~3점을 확보할 경우 최근 안정적인 불펜으로 경기 후반을 관리할 수 있다.
다만 KT의 원정 성적과 불펜을 고려하면 큰 점수 차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는 아니다.
한두 번의 득점권 승부로 결정되는 접전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9.5다.
이번에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랜더스필드라는 이유만으로 10점 이상의 난타전을 기본값으로 놓기에는 마운드 조건이 너무 좋다.
아빌라는 최근 두 경기 13이닝 무자책이고 홈에서는 18이닝 동안 자책점이 없다.
로건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 5이닝 1자책, 5.2이닝 3자책, 6이닝 2자책으로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양 팀 불펜이 모두 충분히 쉬었다.
KT 불펜은 최근 9.1이닝 1자책, SSG도 9.2이닝 2자책으로 후반 실점 억제력이 좋다.
9.5라는 기준을 넘으려면 어느 한쪽 선발이 조기에 크게 무너지거나 불펜에서 추가 실점이 연속해서 나와야 한다.
현재 투수진의 상태에서는 그 가능성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기 어렵다.
SSG가 홈 장타를 활용해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KT도 상위 타선을 통해 일정한 득점을 보태더라도, 경기 전체는 4-2나 4-3 수준의 범위에서 형성될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양 팀 마운드와 최근 선발·불펜의 실점 억제력을 더 높게 평가한다.
## 예측결과
승패 : SSG 랜더스 승
언오버 : 9.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의 스타일이 구장 특성과 어떻게 맞물리느냐가 초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SSG 아빌라는 강한 빠른 공과 땅볼 유도로 랜더스필드의 장타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유형이고, KT 로건은 최근 꾸준히 5~6이닝을 책임하면서 선발로서 계산 가능한 투구를 이어왔다. 두 선수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초반부터 난타전보다는 선발 투수의 장점을 먼저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
SSG 선발 아빌라는 35이닝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 WHIP 1.20을 기록하고 있다. 표본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KBO 합류 이후 보여준 결과만 놓고 보면 상당히 강한 출발이다.
최근 흐름은 더 좋다.
8월 2일 키움 원정에서는 4이닝 3자책으로 주춤했지만 8월 11일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 8월 16일 LG 원정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 13이닝 동안 자책점이 없다.
단순히 실점을 줄인 것보다 이닝이 6이닝, 7이닝으로 늘었다는 점을 더 높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시즌 초반 짧게 끊어가던 투수가 아니라 이제는 선발 한 자리를 정상적으로 책임할 수 있는 흐름에 들어왔다.
아빌라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빠른 공이다.
평균 154~156km/h 수준의 포심과 투심을 던지며 9이닝당 탈삼진이 10.29개에 달한다. 타자가 빠른 공을 의식하면 변화구와 움직임 있는 공으로 타구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이 땅볼 생산력이 이번 경기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아빌라는 높은 땅볼 비율을 기록하고 있고 시즌 35이닝 동안 홈런을 허용하지 않았다. 좌우 펜스가 짧은 랜더스필드에서는 뜬공 자체를 줄이는 능력이 곧 실점 억제력으로 연결된다.
우타자에게는 더 강했다.
우타자 피안타율이 .134, 좌타자에게는 .263을 기록했다. KT가 좌타 라인에서 얼마나 출루를 만들어내느냐가 아빌라 공략의 중요한 지점이 될 수 있다.
완벽한 투수는 아니다.
35이닝 동안 볼넷 15개를 허용했다. 구위에 비해 볼넷 비율이 낮지는 않다. 빠른 공의 힘이 좋은 날에는 타자가 존 밖의 공까지 따라가 주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날에는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KT가 아빌라를 상대할 때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초반부터 빠른 공과 힘으로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다.
높은 공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볼넷을 만들어내고, 아빌라가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오는 순간을 기다리는 쪽이 효율적이다.
장소별 기록에서는 아빌라가 상당한 강점을 갖는다.
랜더스필드에서는 18이닝 동안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홈 평균자책점 0.00이라는 결과는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SSG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다.
휴식 조건도 나쁘지 않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2.45, 5일 휴식 후 2.25를 기록했고 6일 이상 쉬고 나온 경기에서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우천 취소로 등판 간격이 늘어난 이번 일정에서 체력 부담을 걱정할 이유는 크지 않다.
반대편 KT 선발 로건은 시즌 49.2이닝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26, WHIP 1.37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7월 30일 NC 원정에서 5이닝 1자책, 8월 11일 NC 원정에서 5.2이닝 3자책, 8월 16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최소 5이닝을 책임했다.
아빌라처럼 압도적인 삼진 투수는 아니지만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을 꾸준히 넘겨주고 있다는 점은 KT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최근 빠른 공 평균 구속도 148.7km/h까지 올라왔다.
로건 역시 땅볼 유도가 가능한 투수다. 땅볼 관련 지표가 플라이볼보다 조금 높은 만큼 랜더스필드에서 무조건 홈런 위험만 크게 봐야 하는 투수는 아니다.
다만 아빌라와 비교하면 외야로 나가는 타구의 비중이 조금 더 높다.
랜더스필드에서는 이 몇 개의 추가 뜬공이 변수다. 평범한 외야 플라이와 홈런의 거리가 다른 구장보다 짧기 때문에 높은 공의 제구가 중요하다.
좌우 타자 상대 편차도 있다.
로건은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239를 기록한 반면 좌타자에게는 .328까지 올라간다. SSG가 좌타 라인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초반 공략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휴식일에 따른 흐름은 충분한 휴식이 있는 쪽이 좋았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4.50이었지만 5일 휴식 후에는 2.50으로 내려갔다. 6일 이상 쉬고 나온 경기에서도 16.2이닝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체력적인 불이익이 없다.
장소에 따른 편차도 크지 않았다.
홈과 원정에서 모두 평균자책점 3.00 수준으로 안정적이었다. 낯선 원정 마운드라고 해서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는 유형은 아니다.
결국 선발 비교에서는 SSG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로건도 최근 세 경기에서 선발 역할을 충분히 했지만 아빌라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홈 평균자책점 0.00, 피홈런 0개라는 강한 조건을 동시에 갖고 있다.
특히 랜더스필드에서 가장 위험한 장타를 땅볼로 지워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매치업에서는 큰 차이다.
## 불펜 분석
우천 취소는 이번 경기의 불펜 판단을 상당히 단순하게 만들었다.
양 팀 모두 하루를 추가로 쉬었기 때문에 최근 연속 등판에 따른 즉각적인 피로 부담이 줄었다. 따라서 이번에는 누가 쉬었느냐보다 두 팀이 정상적인 승리조를 가동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안정적인가를 보는 편이 중요하다.
SSG 불펜의 최근 흐름은 좋다.
최근 9.2이닝에서 2자책,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다.
후반 역할도 비교적 명확하다.
노경은이 경기 종반 승부처를 맡을 수 있고 조병현은 마무리 역할을 수행한다. 문승원과 서진용도 선발과 필승조 사이의 구간을 연결할 수 있다.
조병현은 최근 31구, 노경은 18구, 문승원 15구, 서진용 19구를 기록했다.
김민과 전영준은 각각 43구와 37구로 최근 투구량이 많았지만 우천 취소로 하루를 더 쉬었다는 점은 분명한 도움이 된다.
이건욱 역시 24구를 기록한 상태다.
SSG가 가장 원하는 그림은 아빌라가 6회 이상을 책임하고 후반 세 이닝만 필승조로 나누는 형태다.
이 경우 최근 투구량이 많았던 롱릴리프 자원을 굳이 중요한 상황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
KT 불펜은 최근 결과만 놓고 보면 오히려 더 좋다.
최근 9.1이닝에서 1자책,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했다.
박영현이 마지막을 책임할 수 있고, 앞에서는 우규민과 손동현, 김정운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투구 수도 박영현 18구, 손동현 17구, 김정운 20구, 우규민 11구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주권은 최근 33구를 던졌지만 역시 휴식일을 추가로 확보했다.
스기모토 19구, 전용주 15구, 이상동 13구 등 다른 자원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불펜 자체만 놓고 보면 KT가 밀린다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최근 단기 지표에서는 KT가 더 좋다.
그래서 이번 경기의 후반 흐름은 어느 불펜이 더 강하냐보다 선발이 어느 시점에 내려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아빌라가 최근처럼 6~7회를 책임하면 SSG는 필요한 투수 숫자가 적어진다.
로건이 5회 전후에서 내려간다면 KT는 한두 이닝을 더 불펜으로 처리해야 한다.
이 차이는 접전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양 팀 불펜 모두 충분히 쉬었고 최근 성적도 좋기 때문에 7회 이후에 갑자기 점수가 폭발하는 경기보다는, 한 점의 리드를 지키기 위한 투수 교체가 빠르게 이어지는 흐름에 가깝다.
불펜에서는 사실상 큰 격차를 두지 않는다.
다만 아빌라의 최근 이닝 소화력까지 포함한 전체 마운드 운영에서는 SSG가 조금 더 편하다.
## 타선 분석
타선에서는 최근 개별 타자의 흐름만 보면 SSG가 상당히 뜨겁다.
오태곤은 최근 6경기 타율 .714, 조형우와 홍대인은 각각 .500, 전의산은 .429를 기록했다.
에레디아 역시 .400으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한두 명이 아니라 여러 타순에서 동시에 안타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전의산과 에레디아가 중심에서 살아나면서 SSG는 상위 타선의 출루를 실제 점수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임근우 .333, 정준재 .294, 안상현과 최지훈, 이지영도 각각 .250 수준의 최근 타율을 기록했다.
박성한과 한유섬은 최근 .200, 김재환은 .105로 흐름이 좋지 않지만 장타를 경계해야 하는 타자라는 점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이번 상대 로건이 좌완이라는 점도 타순 구성에서 변수가 된다.
SSG는 에레디아와 오태곤 등 우타 자원의 최근 타격감이 좋다. 로건이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현재 타격 사이클을 고려하면 쉽게 쉬어갈 타순은 아니다.
로건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다는 점도 SSG 입장에서는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대편 KT도 상위와 중심에서는 좋은 타자가 있다.
장진혁은 최근 .500, 류현인은 .429, 안현민은 .385를 기록했다.
최원준도 .313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현민은 최근 연타석 홈런까지 기록하며 장타감이 올라왔다.
KT가 아빌라를 공략하려면 결국 이 선수들 앞에 얼마나 많은 주자를 쌓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타순 아래쪽에서는 온도 차가 있다.
김민혁과 권동진은 최근 .167, 허경민 .154, 김현수 .133, 김상수 .077로 전체적인 연결성이 떨어져 있다.
상위에서 기회를 만들고도 중심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하위까지 공격을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
이번 상대가 아빌라라는 점에서 이 문제가 더 커진다.
아빌라는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134를 기록했고 빠른 공과 땅볼 유도로 장타 자체를 억제해왔다.
KT의 최근 가장 위협적인 장면은 안현민을 중심으로 한 강한 외야 타구인데, 아빌라가 이런 타구를 바닥으로 내려버릴 수 있다면 KT의 가장 좋은 공격 수단 하나를 제거하는 셈이다.
KT가 득점하려면 홈런만 바라보기보다 볼넷과 단타를 연결해야 한다.
아빌라가 볼넷을 허용하는 약점은 분명히 있다.
따라서 장진혁과 류현인이 긴 승부로 먼저 출루하고 안현민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공략법이다.
타격에서는 SSG가 조금 더 좋은 흐름이다.
KT도 상위 타선은 충분히 뜨겁지만 타순 전체의 연결성과 상대 선발과의 상성을 고려하면 SSG가 득점을 만들어낼 경로가 조금 더 다양하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랜더스필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좌우 95m, 중앙 120m에 펜스 높이도 2.8m로 낮아 KBO에서 장타가 발생하기 좋은 구장에 속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단순히 구장이 타자 친화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오버 방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매치업이다.
양쪽 선발 모두 땅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빌라는 시즌 피홈런이 없고 높은 땅볼 유도력을 보유했다.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의 영향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투수 유형이다.
로건 역시 완전한 플라이볼 투수는 아니다.
다만 아빌라보다 외야 타구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같은 실투라도 랜더스필드에서는 로건 쪽이 조금 더 위험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아빌라의 초반 제구다.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가면 KT가 초반부터 강하게 공략하기 쉽지 않다.
반대로 볼넷이 두세 개씩 쌓이면 타순이 한 번 돌기도 전에 안현민에게 득점권 기회가 갈 수 있다.
SSG는 로건에게 장타를 강요하기보다 출루 이후 짧은 펜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레디아와 전의산 앞에 주자를 놓으면 외야 깊숙한 타구 하나의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두 번째 승부처는 5~6회다.
로건의 최근 평균 소화 이닝을 고려하면 KT가 먼저 불펜을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아빌라가 최근처럼 6~7회까지 마운드에 남아 있으면 SSG는 불펜을 짧게 사용할 수 있다.
7회 이후에는 오히려 득점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우천 취소로 양 팀 필승조가 휴식을 확보했고 SSG와 KT 모두 최근 불펜 성적이 좋다.
즉 이번 경기에서 점수가 난다면 선발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3~6회가 가장 중요하다.
후반까지 동점 또는 한 점 차가 유지된다면 마지막 두 이닝은 투수 교체가 빠르게 이어지는 접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순위만 보면 KT가 크게 앞서 있지만, 개별 매치업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KT는 시즌 승률 .606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원정에서도 32승 2무 21패로 상당히 강하다.
SSG는 시즌 9위지만 최근 경기 흐름은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이번 선발 아빌라가 홈에서 매우 강하다.
아빌라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이고 홈 18이닝에서도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빠른 공의 힘과 땅볼 유도는 랜더스필드라는 구장과 궁합이 좋다.
로건도 최근 세 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버티며 충분히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따라서 선발에서 SSG가 일방적으로 앞선다기보다 아빌라가 조금 더 높은 최고점과 홈 이점을 갖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다.
불펜에서는 두 팀 모두 좋다.
SSG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1.86, KT는 0.96으로 어느 쪽도 쉽게 무너질 만한 상태가 아니다.
우천 취소로 휴식까지 확보했다.
타선에서는 SSG의 최근 흐름이 조금 더 좋다.
에레디아와 전의산뿐 아니라 오태곤, 조형우, 홍대인까지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KT는 장진혁, 류현인, 안현민, 최원준의 상위와 중심 타선이 좋지만 하위로 내려갈수록 타격감 차이가 크다.
승패에서는 SSG 랜더스를 선택한다.
아빌라가 랜더스필드에서 자신의 땅볼 유도와 빠른 공을 유지한다면 KT의 장타를 크게 줄일 수 있고, SSG가 로건을 상대로 먼저 2~3점을 확보할 경우 최근 안정적인 불펜으로 경기 후반을 관리할 수 있다.
다만 KT의 원정 성적과 불펜을 고려하면 큰 점수 차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는 아니다.
한두 번의 득점권 승부로 결정되는 접전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9.5다.
이번에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랜더스필드라는 이유만으로 10점 이상의 난타전을 기본값으로 놓기에는 마운드 조건이 너무 좋다.
아빌라는 최근 두 경기 13이닝 무자책이고 홈에서는 18이닝 동안 자책점이 없다.
로건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 5이닝 1자책, 5.2이닝 3자책, 6이닝 2자책으로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양 팀 불펜이 모두 충분히 쉬었다.
KT 불펜은 최근 9.1이닝 1자책, SSG도 9.2이닝 2자책으로 후반 실점 억제력이 좋다.
9.5라는 기준을 넘으려면 어느 한쪽 선발이 조기에 크게 무너지거나 불펜에서 추가 실점이 연속해서 나와야 한다.
현재 투수진의 상태에서는 그 가능성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기 어렵다.
SSG가 홈 장타를 활용해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KT도 상위 타선을 통해 일정한 득점을 보태더라도, 경기 전체는 4-2나 4-3 수준의 범위에서 형성될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양 팀 마운드와 최근 선발·불펜의 실점 억제력을 더 높게 평가한다.
## 예측결과
승패 : SSG 랜더스 승
언오버 : 9.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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