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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MLB 애리조나 신시내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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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같은 좌완 선발끼리의 맞대결이지만 투구 환경과 상대 타선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신시내티는 앤드류 애보트가 원정 마운드에 오르고, 애리조나는 미치 브랫이 홈에서 선발을 맡는다. 최근 등판 내용만 놓고 보면 두 투수 모두 좋은 경기와 흔들린 경기가 섞여 있다. 결국 어느 선발이 자신의 약점을 상대 타선에 덜 노출하느냐가 초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앤드류 애보트는 8월 19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1이닝 4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직전 8월 14일 화이트삭스전에서 4.1이닝 7피안타 5실점, 3볼넷으로 일찍 내려왔던 것과 비교하면 곧바로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8월 7일에도 6.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의 흐름을 보면 애보트의 문제는 구위 자체보다 커맨드가 흔들렸을 때 나타난다. 스트라이크존을 선점하는 날에는 6이닝 이상을 버틸 수 있지만, 볼넷과 피안타가 겹치기 시작하면 이닝당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난다.

애보트는 평균 92.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약 45% 사용하고 스위퍼 20%, 체인지업 19%를 섞는다. 빠른 공 하나로 타자를 밀어붙이는 유형이라기보다 서로 다른 궤적과 속도를 이용해 정타 타이밍을 빼앗는 방식이다.

이 투구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패스트볼의 위치다. 초반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에 안정적으로 들어가면 스위퍼와 체인지업을 유리한 카운트에서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빠른 공의 제구가 흔들리면 변화구까지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높아질 수 있고, 그 순간 장타 위험이 커진다.

최근 볼넷 비율이 13.6%까지 올라왔다는 점은 그래서 가볍게 넘기기 어렵다. 시즌 평균 11.1%보다 높은 수치다. 애리조나는 좌투수를 상대로 강한 타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을 피해 다니는 형태의 승부가 길어지면 애보트가 스스로 어려운 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

장타 관리도 관건이다. 애리조나 상대에서 평균 5.1이닝을 소화했고 타구의 35% 이상이 하드히트로 연결됐다. 체이스 필드에서 볼넷 뒤 강한 타구까지 붙는다면 한 이닝의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반면 이번 등판 조건에서 애보트에게 긍정적인 숫자도 분명히 존재한다.

4일 휴식 후 9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83, 9이닝당 볼넷 2.8개, WHIP 1.43을 기록했다.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4.50보다 내용이 좋았다.

원정에서도 강했다. 홈 평균자책점은 4.78이지만 원정에서는 3.36이다. 장소가 바뀌었을 때 투구 내용이 떨어지기보다 오히려 원정에서 실점을 더 잘 관리했다.

따라서 애보트를 단순히 최근 볼넷 증가만으로 불안한 선발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이번 일정은 본인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냈던 4일 휴식 등판이고, 원정 성적도 안정적이다.

문제는 상대다. 애리조나는 좌완 상대 팀 타율이 .321이다. 애보트가 자신의 원정 강점을 그대로 이어가려면 상위 타순에 볼넷을 주지 않고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최소화해야 한다.

애리조나의 미치 브랫은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세 경기만 놓고 보면 애보트보다 변동 폭이 더 크다.

8월 6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이라는 뛰어난 투구를 했다. 이어 8월 12일 콜로라도전에서도 6이닝 2실점, 4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8월 18일 보스턴전에서는 3이닝 4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빠르게 내려왔다. 두 경기 동안 좋았던 제구와 이닝 운영이 직전 등판에서는 유지되지 않았다.

브랫은 평균 9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약 43% 던지고 커브 27%, 슬라이더 13%를 사용한다. 애보트보다 변화구 중 커브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 구종 구성에서는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를 확보한 뒤 커브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 빠른 공의 구속이 압도적이지 않기 때문에 타자가 패스트볼을 기다릴 수 있는 카운트가 많아지면 피칭이 단순해질 수 있다.

시즌 볼넷 허용률이 13.8%라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이다.

브랫은 좋은 날에는 샌디에이고전처럼 타자를 압도할 수 있지만, 제구가 어긋난 날에는 보스턴전처럼 짧은 이닝 안에 볼넷과 안타가 겹친다. 하드히트 허용률도 35.1%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출루를 만든 뒤 정타를 허용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휴식일별 성적은 비교적 일정하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75, 5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3.86과 WHIP 1.36을 기록했다. 이번 등판은 5일 휴식에 해당한다.

브랫의 가장 큰 강점은 홈 성적이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6.16으로 흔들렸지만 홈에서는 17.2이닝 동안 4자책점,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과 비교하면 체이스 필드에서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신시내티의 원정 타율이 .224, 원정 장타율이 .373이라는 점까지 더하면 브랫이 자신의 홈 강점을 이어갈 조건은 갖춰져 있다.

다만 신시내티 역시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올라와 있다. 브랫이 볼넷으로 주자를 쌓는다면 홈 평균자책점 2.04라는 숫자만으로 경기를 편하게 끌고 가기는 어렵다.

선발 매치업은 어느 한쪽이 크게 앞선다고 보기보다 각각의 강점이 뚜렷하다. 애보트는 원정과 4일 휴식에서 강했고, 브랫은 홈에서 훨씬 좋은 투구를 했다.

차이를 만든다면 상대 타선과의 상성이다. 애보트가 상대해야 할 애리조나의 좌완 상대 타격이 매우 좋다는 점에서 선발 구간의 환경은 홈팀 쪽이 조금 더 유리하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불펜은 단순한 후반 변수가 아니다. 두 선발 모두 최근 등판에서 3~7이닝 사이의 큰 편차를 보였기 때문에 선발이 어느 시점에 내려가느냐에 따라 경기 후반의 구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신시내티는 불펜의 선택지가 비교적 넓다.

피어스 존슨은 최근 28구를 던졌고 토니 산틸란은 22구를 소화했다. 티제이 안톤은 최근 30구를 던졌으며 평균 95마일 수준의 빠른 공을 활용하고 있다.

줄리안 가르시아는 33구, 브룩 버크는 31구를 소화했다. 루이스 메이는 18구, 샘 몰은 17구, 자카리 맥스웰은 5구를 던졌다.

최근 투구 수가 적지 않은 자원도 있지만 특정 한두 명에게만 경기 중반과 후반을 맡겨야 하는 구조는 아니다. 좌우 타자 구성과 이닝 상황에 따라 여러 투수를 나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신시내티의 장점이다.

특히 애보트가 최근 세인트루이스전처럼 6이닝 이상을 책임한다면 신시내티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불펜만 골라 경기 후반을 운영할 수 있다.

반대로 화이트삭스전처럼 4회 전후에 내려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롱릴리프부터 필승조까지 많은 자원을 사용해야 하고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타선을 여러 이닝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신시내티 불펜의 강점을 살리는 첫 번째 조건은 애보트의 이닝이다.

애리조나는 후반 핵심 카드가 명확하다.

저스틴 마르티네즈는 최근 20구를 던지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케빈 긴켈 역시 17구로 1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경기를 리드한 상태로 이 두 투수에게 연결한다면 애리조나는 8~9회 운영에서 확실한 계산을 세울 수 있다.

문제는 그 앞이다.

잭 리벤은 최근 63구를 소화했다. 단순히 등판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63구라는 투구량은 불펜 운영에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숫자다.

데니스 산타나는 최근 33구를 던지는 과정에서 홈런을 허용했다. 테일러 샌라크는 11구를 소화했다.

애리조나의 후반 불펜이 약하다기보다 8회 이전을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핵심이다. 브랫이 6이닝 이상 버티면 이 문제는 크게 줄어든다.

그러나 직전 보스턴전처럼 3이닝 만에 내려오면 중간계투가 담당해야 할 아웃카운트가 너무 많아진다. 이런 경우 신시내티가 중반부터 반복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불펜 전체의 물량에서는 신시내티가 조금 더 여유가 있고, 경기 마지막 두 이닝의 명확한 역할 분담에서는 애리조나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 매치업의 불펜 싸움은 결국 어느 팀 선발이 먼저 내려가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타선분석

최근 공격 흐름은 양 팀 모두 장타가 살아 있다. 다만 이번 경기를 해석할 때는 단순한 최근 득점보다 좌완 선발을 상대하는 능력과 홈·원정 편차를 함께 봐야 한다.

신시내티는 JJ BLEDAY와 Elly De La Cruz가 장타 생산의 중심에 있다.

BLEDAY는 홈런과 함께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De La Cruz 역시 450피트 홈런을 만들어냈다. 한 번의 실투를 경기 흐름을 바꾸는 타구로 연결할 수 있는 두 타자가 중심에 있다는 점은 브랫에게 가장 큰 부담이다.

Matt McLain과 로드리게즈 헥터도 장타 생산을 지원한다. 살 스튜어트, 에우제니오 수아레스, 타일러 스탶슨이 뒤를 받치고 있고 Ke'Bryan Hayes, TJ FRIEDL, 호세 트레비노, Dane Myers도 출루와 득점 기회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최근 한 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할 만큼 타선의 최고점은 높다.

하지만 원정으로 범위를 좁히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신시내티의 원정 타율은 .224, 장타율은 .373이다. 전체적인 공격 흐름에 비해 원정에서 컨택과 장타 생산이 모두 떨어졌다.

좌투수 상대 타율도 .214다. 이번에 만나는 브랫 역시 좌완이다.

즉 신시내티는 최근 타격 상승세와 장타력을 갖고 있지만 이번 경기의 장소와 상대 유형이 가장 편한 조건은 아니다.

BLEDAY와 De La Cruz가 브랫의 볼넷 이후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이 약점을 빠르게 지울 수 있다. 반대로 브랫이 초반 스트라이크를 선점해 중심 타선 앞의 출루를 억제한다면 신시내티의 원정 약점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애리조나는 이번 선발 유형과의 상성이 매우 좋다.

홈 타율 .277, 장타율 .440을 기록했고 좌투수 상대 팀 타율은 .321이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크게 봐야 하는 타격 지표다.

애보트가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고 해도 상대가 좌완을 상대로 .321을 치는 타선이라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코빈 캐롤은 하드히트 비율 45%, 배럴 비율 15%를 기록하고 있다. 강한 타구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다.

놀란 아레나도와 팀 타와도 좌투수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고 페르난데스 호세, 라이언 왈드슈미트, 라르스 눗바가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가브리엘 모레노, 제임스 맥캔, Jordan Lawlar, Ildemaro Vargas, 제랄도 페르도모까지 타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애리조나 입장에서 가장 좋은 공격 방식은 애보트의 최근 볼넷 증가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애보트가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정면 승부를 한다면 좌완 공략력이 좋은 타자들이 적극적으로 들어갈 수 있고, 반대로 코너 승부를 지나치게 의식하면 볼넷으로 주자가 쌓인다.

애보트에게는 어느 쪽도 편하지 않은 선택이다.

타격 전체의 최근 파워는 양 팀 모두 충분하다. 그러나 홈 타격과 좌완 상대 성적까지 이번 경기 조건에 맞춰 비교하면 애리조나의 공격 쪽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체이스 필드는 파크 팩터 103으로 리그 평균인 100을 웃돈다. 홈런 파크 팩터 역시 101이다.

시속 90마일 이상, 발사각 24~32도로 형성된 타구의 비거리가 다른 구장보다 평균 4.8피트에서 최대 9.6피트까지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큰 차이가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담장 근처 타구에서는 몇 피트가 결과를 바꾼다. 특히 이번처럼 양 팀 중심 타선 모두 장타가 살아 있는 경기에서는 파크 특성을 무시하기 어렵다.

경기 초반에는 브랫보다 애보트 쪽에 더 많은 압박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애리조나는 좌완 상대 타율 .321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애보트가 첫 번째 타순부터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볼넷으로 상위 타선을 내보낸 뒤 중심 타선을 상대하면 최근 높아진 볼넷 비율의 문제가 그대로 실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브랫은 신시내티의 중심 장타자만 조심하면 된다.

신시내티가 원정에서 .224의 타율을 기록했다는 점을 이용해 하위 타선까지 볼넷으로 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장타 하나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이후 장타를 맞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첫 번째 변곡점은 두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애보트의 스위퍼와 체인지업 궤적을 한 번 확인한 애리조나 타자들이 두 번째 타석부터 어떤 접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브랫 역시 마찬가지다. 첫 타석에서 커브 비중을 확인한 신시내티 중심 타선이 두 번째 타석부터 패스트볼을 좁혀 기다리기 시작하면 장타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선발 교체 시점이다.

브랫이 6회까지 버틴다면 애리조나는 중간계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긴켈과 마르티네즈에게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브랫이 직전 등판처럼 일찍 내려가면 신시내티가 애리조나 불펜의 가장 불안한 구간을 오래 상대하게 된다.

신시내티 역시 애보트가 6이닝을 책임해 주면 불펜 뎁스라는 강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1~3회의 단순한 점수보다 5회가 끝났을 때 어느 팀 선발이 여전히 마운드에 남아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종합전망

선발의 절대적인 능력 차이가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는 아니다.

애보트는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83, 원정 평균자책점 3.36으로 이번 일정과 장소에서 좋은 숫자를 갖고 있다. 가장 최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6.1이닝 2실점으로 반등했다.

브랫 역시 홈에서 17.2이닝 4자책점,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최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경기까지 있다.

두 투수에게 모두 자신의 강점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승패에서 애리조나 쪽에 무게를 두는 가장 큰 이유는 타선 상성이다.

애보트가 상대해야 하는 애리조나는 좌완 상대 타율 .321을 기록하고 있다. 홈 타율도 .277, 홈 장타율은 .440이다.

반대로 신시내티는 원정 타율 .224, 장타율 .373이며 좌완 상대 타율은 .214다.

최근 신시내티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상당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매치업의 세부 조건은 애리조나 쪽에 조금 더 유리하게 형성돼 있다.

불펜에서는 신시내티의 뎁스가 강점이다. 애보트가 일찍 내려가더라도 여러 자원을 나눠 투입할 수 있다.

애리조나는 긴켈과 마르티네즈가 경기 마지막을 맡을 수 있지만 중간 구간이 길어지면 부담이 커진다. 따라서 홈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브랫이 최소한 경기 중반까지 버텨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즌 성적 역시 애리조나가 68승 62패, 신시내티가 62승 68패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가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앞서가는 형태보다 좌완 상대 강점을 이용해 애보트를 중반부터 압박하고, 브랫이 자신의 홈 강점을 유지하면서 주도권을 가져가는 흐름에 더 무게를 둔다.

승패에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이 경기는 오버 쪽을 선택한다.

두 선발 모두 좋은 투구를 만들 수 있는 근거가 있지만 동시에 볼넷이라는 분명한 변수가 있다. 애보트의 최근 볼넷 비율은 13.6%까지 상승했고 브랫의 시즌 볼넷 허용률도 13.8%다.

출루가 장타 앞에 붙기 시작하면 8.5라는 기준점은 빠르게 낮아질 수 있다.

애리조나는 좌완 상대 .321의 팀 타율을 앞세워 애보트를 공략할 조건이 좋고, 신시내티 역시 BLEDAY와 De La Cruz를 중심으로 최근 장타 생산력이 살아 있다.

체이스 필드도 득점을 억제하는 구장은 아니다. 파크 팩터 103과 홈런 팩터 101이라는 환경은 강하게 맞은 타구의 가치를 높여준다.

불펜에서도 추가 득점 가능성이 존재한다. 애리조나는 선발이 일찍 내려갈 경우 중간계투 구간이 길어지는 부담이 있고, 신시내티 역시 애보트가 최근처럼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 예상보다 빠른 불펜 가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한 팀만 크게 득점하는 경기보다는 양쪽 모두 일정 수준의 득점을 만들면서 중후반까지 추가점이 이어지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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