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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NPB 지바롯데 소프트뱅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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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은 선발의 이름이나 승패 기록이 아니라, 두 투수가 상대 타선에게 허용하는 출루의 질이다. 소프트뱅크는 리반 모이네로, 지바 롯데는 유토 요시카와를 내세운다. 현재까지 나타난 투구 내용만 비교하면 모이네로가 이닝 관리, 출루 억제, 장타 통제에서 모두 한 단계 위다. 지바 롯데가 홈에서 버티려면 요시카와가 이 격차를 최소화하면서 최소한 경기 중반까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모이네로는 이번 시즌 12이닝에서 6피안타와 1자책점만 허용했다.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75, WHIP 0.58이라는 기록이다. 표본 자체가 길지는 않지만 투구 내용을 보면 단순히 실점만 적었던 것이 아니다. 타자가 출루하는 횟수부터 철저하게 통제됐다.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도 같은 흐름이었다. 8월 11일 지바 롯데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무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고, 8월 18일 원정에서는 6이닝 2피안타 1자책점, 7탈삼진으로 다시 승리를 가져갔다.

두 경기에서 정확히 12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은 한 점뿐이었다. 이번 상대 지바 롯데가 이미 한 차례 모이네로를 경험했다는 점은 원정팀에 무조건적인 호재라고 볼 수 없지만, 반대로 직전 맞대결에서 6이닝 동안 한 점도 만들지 못했다는 사실은 홈 타선이 풀어야 할 숙제가 명확하다는 뜻이다.

모이네로가 안정적인 이유는 볼넷과 장타를 동시에 억제한다는 데 있다.

12이닝 동안 볼넷은 한 개뿐이고 탈삼진은 12개다. K/BB가 12.00이다. 안타를 허용하더라도 그 앞에 무료 출루를 쌓지 않기 때문에 단타 두세 개가 한꺼번에 연결되지 않는 이상 큰 이닝으로 번질 가능성이 낮다.

피안타율은 .150, 피출루율은 .171이다. 피장타율도 .100에 불과하며 피OPS가 .271이다. 단순한 안타 억제를 넘어 상대 타자가 추가 베이스를 만들어내는 것 자체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처럼 기준점이 높지 않은 매치업에서는 이 장타 억제력이 더욱 중요하다. 한두 명이 출루해도 2루타나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지바 롯데가 한 이닝에 여러 점을 가져가기 어렵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에는 차이가 있다. 우타자에게는 26타수 2안타, 피안타율 .077로 매우 강했고 좌타자에게는 14타수 4안타, .286을 허용했다.

하지만 좌타자에게도 홈런은 내주지 않았다. 안타를 맞을 가능성과 장타로 실점할 가능성을 구분해서 봐야 하는 이유다.

지바 롯데 입장에서는 좌타자가 모이네로를 상대로 단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그 출루를 다음 타자가 어떻게 이어주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모이네로가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 만큼 스스로 두세 개의 타구를 연결해야 득점이 가능하다.

FIP 역시 2.85다. 현재의 0.75 평균자책점이 시즌 전체에 그대로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지금까지의 실점 억제가 전적으로 수비나 운에 의존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1.50이다. 홈 0.00과 비교하면 숫자는 올라가지만, 원정에서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렸다고 해석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모이네로에게 필요한 것은 완봉에 가까운 피칭이 아니다. 6이닝 전후를 1~2실점 이내에서 책임하면 소프트뱅크가 가진 후반 운영의 장점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반대편 유토 요시카와는 아직 1군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다.

시즌 5이닝을 던져 6피안타 3자책점, 1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5.40, WHIP 1.60이다.

최근 라쿠텐전에서도 5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피홈런이 한 개 있었다.

단 한 번의 선발 결과만으로 요시카와의 전체적인 능력을 규정하는 것은 무리다. 문제는 이번 상대가 현재 타격 흐름이 좋은 소프트뱅크라는 점이다. 충분히 적응할 시간을 갖기 전에 강한 타선을 만나야 한다.

요시카와는 5이닝에서 볼넷 2개와 탈삼진 5개를 기록했다.

K/BB만 놓고 보면 완전히 무너진 수준은 아니지만, WHIP 1.60이라는 수치가 보여주듯 매 이닝 적지 않은 주자를 허용했다. 소프트뱅크처럼 상위와 중심 타선의 컨택이 동시에 살아 있는 팀을 상대로는 한두 차례의 볼넷이 훨씬 비싸게 돌아올 수 있다.

피안타율은 .300, 피장타율 역시 .300이고 피OPS는 .664다.

아직 장타를 대량으로 얻어맞았다고 볼 단계는 아니지만, 상대가 꾸준하게 출루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는 점이 부담이다.

우타자와 좌타자에게 모두 .300의 피안타율을 허용했다는 것도 특정 방향의 타자를 피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다.

FIP는 5.32다.

평균자책점 5.40과 큰 차이가 없는 만큼 현재까지의 실점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형성됐다고 보기도 어렵다.

요시카와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소프트뱅크의 첫 번째 타순이다. 1~2회에 주자를 계속 내보내면 5이닝까지 버티는 것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초반에 스트라이크를 적극적으로 넣어 투구 수를 관리한다면 경기가 달라진다. 소프트뱅크는 좌완 상대 타율이 .202로 우완 상대 .340보다 떨어지는 흐름을 보였기 때문에, 요시카와가 자신의 왼손이라는 조건을 충분히 활용할 여지도 있다.

결국 선발 대결에서 지바 롯데가 기대해야 할 것은 요시카와가 모이네로보다 더 잘 던지는 것이 아니다.

5회 전후까지 2~3점 범위에서 버텨 선발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다. 그 이후라면 지바 롯데는 강점인 불펜으로 승부를 옮길 수 있다.

선발에서는 소프트뱅크가 명확하게 앞선다. 모이네로는 이미 이번 상대를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고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통제하고 있다. 요시카와가 초반부터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가 홈팀의 전체 경기 운영을 좌우한다.

불펜분석

선발에서는 차이가 크지만 불펜으로 넘어가면 지바 롯데가 쉽게 밀리는 매치업은 아니다.

양 팀 모두 직전 일정에서 이틀 연속 등판한 핵심 불펜 자원이 없어 가용성 측면에서 큰 제약은 없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단순히 누가 더 쉬었느냐가 아니라 어느 팀이 불펜에게 몇 개의 아웃카운트를 맡겨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지바 롯데는 최근 구원진의 실점 억제가 상당히 좋았다.

4일 전 경기에서 구원 투수들이 합계 6이닝을 던지며 실점하지 않았다. 선발 요시카와의 이닝이 짧아질 가능성을 생각하면 홈팀 입장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부분이다.

키구와 요코야마는 최근 31구를 소화하며 2이닝 무실점, 1홀드와 1세이브를 기록했다.

쇼타 스즈키 역시 20구로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으며 1홀드를 가져갔고, 슌스케 나카모리는 21구로 1이닝 무실점 1홀드를 기록했다. 후미야 오노도 9구로 한 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지바 롯데가 이번 경기에서 원하는 그림은 명확하다.

요시카와가 최소 5회까지 버틴 뒤 6회부터 현재 컨디션이 좋은 구원진을 짧게 연결하는 것이다.

이 경우 모이네로에게 선발 싸움에서 밀리더라도 경기 자체는 한두 점 차에서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요시카와가 3~4회부터 흔들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좋은 불펜도 다섯 이닝 이상을 책임해야 하면 평소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 없다. 필승조를 너무 일찍 투입하면 8~9회가 비고, 추격조를 먼저 사용하면 그 구간에서 소프트뱅크 타선이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의 지바 롯데 불펜은 질보다 투입 시점이 더 중요하다.

소프트뱅크는 상황이 훨씬 편하다.

모이네로가 최근 두 경기 연속 정확히 6이닝을 소화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만들면 불펜이 담당해야 할 구간은 세 이닝 정도다.

다이스케 이토우는 최근 16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호타 스즈키도 11구로 1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여기에 로베르토 오스나와 다이온 에르난데스 등 후반 승부에서 사용할 자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치유이 코바야시가 최근 23구를 던지며 1이닝 2자책점,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한 점은 불안 요소다.

다만 특정 한 명의 최근 부진 때문에 소프트뱅크 불펜 전체를 낮게 평가할 필요는 없다. 모이네로가 긴 이닝을 책임해준다면 굳이 가장 불안한 자원을 중요한 시점에 사용할 이유도 줄어든다.

두 팀의 불펜만 놓고 보면 최근 실점 억제에서는 지바 롯데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경기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소프트뱅크가 더 편하다. 지바 롯데는 요시카와의 예상 이닝이 짧아 불펜을 일찍 열 가능성이 있고, 소프트뱅크는 모이네로 덕분에 가장 좋은 구원투수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불펜 싸움에서 홈팀이 우위를 만들려면 요시카와가 최소한 경기 중반까지 버텨주는 것이 전제다.

타선분석

공격의 현재 완성도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소프트뱅크는 시즌 팀 타율 .259로 1위, 출루율도 .334로 1위다. 단순히 안타 숫자만 높은 것이 아니라 출루를 반복하면서 공격 이닝을 길게 가져가는 힘이 있다.

중심 타선의 최근 컨디션도 좋다.

야나기타 유키는 시즌 타율 .297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6경기에서는 .391까지 올라왔다.

쿠리하라도 시즌 .258에서 최근 6경기 .400으로 상승했다. 곤도 겐스케 역시 시즌 타율 .310으로 타선 중심에서 안정적인 생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세 명의 가치가 큰 이유는 요시카와가 주자를 허용하는 유형이라는 점 때문이다.

요시카와가 상위 타선에게 단타나 볼넷을 내준 상태에서 야나기타, 쿠리하라, 곤도를 차례로 상대하면 한 번의 실투가 곧바로 타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타선이 중심 몇 명에게만 의존하는 것도 아니다.

마키하라 타이세이는 최근 .333, 카와세 히카루는 .400, 이마미야 겐타는 .333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위 타선 사이에서 출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투수가 클린업만 넘겼다고 이닝이 끝나는 구조가 아니다.

소프트뱅크는 경기당 평균 4.4개의 볼넷을 얻어내고 있다. 요시카와가 제구에서 흔들리면 안타를 많이 허용하지 않고도 득점권 상황을 반복해서 맞을 수 있다.

변수는 좌완 상대 타격이다.

소프트뱅크는 우투수 상대 .340에 비해 좌투수 상대 .202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요시카와 입장에서 가장 희망적인 지점이다.

이번 경기가 단순히 소프트뱅크의 타선 우위와 요시카와의 평균자책점만으로 초반부터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도 이 스플릿이다.

요시카와가 초반 볼넷을 억제하고 좌완의 각도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소프트뱅크도 생각보다 답답한 첫 두세 이닝을 보낼 수 있다.

지바 롯데 타선은 시즌 팀 타율 .237로 8위, 출루율 .296으로 9위, 장타율 .357로 7위다.

전체적인 생산력은 소프트뱅크보다 떨어진다.

그러나 최근 상위 타자들의 컨택은 상당히 좋다.

코스케 니시카와가 최근 .444, 류세이 오가와가 .417을 기록했다. 코우키 야마구치는 .368, 쿄타 후지와라는 .400이다.

따라서 모이네로가 매 타자를 간단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보는 것은 과하다.

문제는 출루 이후다.

지바 롯데는 상위에서 만들어낸 주자를 중심 타선이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네프탈리 소토, 그레고리 폴랑코, 히사노리 야스다가 최근 6경기에서 모두 .000에 머물렀다.

이 구조에서는 상위 타자가 두 번 출루해도 중심 타선에서 공격이 끊기면 실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모이네로처럼 볼넷을 거의 주지 않고 장타까지 억제하는 투수를 상대할 때는 더욱 치명적인 약점이다.

지바 롯데의 좌투수 상대 팀 타율이 .333이라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다.

하지만 상대가 직전 맞대결에서 자신들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던 모이네로라는 사실 역시 동시에 봐야 한다.

좌완 상대 강세가 이번 경기에서도 나타나려면 니시카와와 오가와, 후지와라 등이 출루한 뒤 중심 타선에서 최소 한 번은 장타가 나와야 한다.

최근 공격 형태만 보면 그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타격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특히 타선의 '연결성'에서 차이가 크다. 지바 롯데도 출루할 수 있는 타자는 있지만 현재는 그 출루를 실제 득점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ZOZO 마린 스타디움은 바람과 습도 영향이 경기마다 크게 체감되는 구장이다.

득점 파크 팩터는 1.03으로 타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환경은 아니다.

특히 해풍의 방향에 따라 외야 타구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어 투수와 외야 수비 모두 타구 판단에 신경 써야 한다.

소프트뱅크에는 야나기타, 쿠리하라, 곤도처럼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좌타자가 있다.

다만 이번 경기의 득점 규모를 결정할 핵심은 구장보다 선발이다.

모이네로가 최근과 같은 출루 억제를 보여주면 지바 롯데가 홈 환경을 이용할 기회 자체가 줄어든다.

지바 롯데에서는 요시카와의 첫 두 이닝이 가장 중요하다.

소프트뱅크가 좌완에게 상대적으로 낮은 타율을 기록했다는 점을 이용해 초반을 빠르게 넘긴다면 홈팀은 자신들이 원하는 저득점 경기로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서 중심 타선까지 연결되면 좋은 불펜을 쓰기도 전에 점수 차가 벌어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먼저 득점하면 경기 운영은 상당히 편해진다.

모이네로에게 무리하게 완투에 가까운 이닝을 요구할 필요 없이 6회 전후에서 좋은 불펜으로 넘길 수 있다.

지바 롯데가 먼저 점수를 낸다면 다른 그림이 가능하다.

요시카와가 버텨주고 최근 좋은 불펜이 6회 이후를 맡는다면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킬 경쟁력은 있다.

그래서 홈팀 입장에서 선취점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다만 선취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전 맞대결에서 막혔던 모이네로를 다시 공략해야 한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불펜보다 타선의 집중력이 중요해질 수 있다.

두 팀 모두 후반 자원이 충분히 쉬어 있기 때문에 한 번의 볼넷이나 수비 실수가 득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평소보다 중요하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난타전보다는 모이네로가 지바 롯데의 공격을 통제하고, 소프트뱅크가 요시카와를 상대로 차근차근 출루를 쌓으면서 먼저 점수를 가져가는 형태에 무게가 실린다.

종합전망

이번 매치업에서 소프트뱅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선발과 타선 두 구간에서 동시에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이네로는 1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75, WHIP 0.58을 기록했다.

볼넷은 한 개, 탈삼진은 12개다. 피안타율 .150, 피장타율 .100이라는 숫자까지 고려하면 상대가 득점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 자체가 까다롭다.

이미 8월 11일 지바 롯데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는 기록도 있다.

반면 요시카와는 5이닝 3자책점, 평균자책점 5.40과 WHIP 1.60이다.

아직 표본이 작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평가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번 상대가 시즌 팀 타율과 출루율 모두 상위에 있는 소프트뱅크라는 점이 부담스럽다.

타격에서도 원정팀이 앞선다.

야나기타, 쿠리하라, 곤도를 비롯해 최근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바 롯데는 니시카와와 오가와, 야마구치, 후지와라의 컨택은 좋지만 중심 타선의 장타 생산이 따라오지 않고 있다.

불펜만 놓고 보면 홈팀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최근 구원진의 실점 억제가 좋고 주요 자원들의 가용성에도 문제가 없다.

그래서 소프트뱅크가 일방적으로 큰 점수 차를 만드는 경기보다는 선발에서 먼저 우위를 확보하고 지바 롯데의 좋은 불펜이 등장한 이후 득점 속도가 떨어지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승패에서는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 경기에서는 언더에 무게를 둔다.

소프트뱅크가 요시카와를 상대로 점수를 생산할 가능성은 높게 평가한다. 다만 좌완 상대 타율이 .202로 떨어진다는 점과 요시카와 이후 지바 롯데의 최근 불펜 흐름을 고려하면 원정팀이 경기 내내 점수를 쌓는 형태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언더 판단에서 더 중요한 것은 지바 롯데의 득점이다.

모이네로는 직전 맞대결에서 6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고 현재 장타 허용 자체가 거의 없다.

지바 롯데가 최근 좌완을 상대로 좋은 팀 타율을 기록했더라도 중심 타선의 부진 때문에 출루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

모이네로가 6이닝 전후를 1~2실점 이하에서 처리하고 소프트뱅크의 휴식된 불펜이 뒤를 잇는다면 홈팀의 득점 규모는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소프트뱅크는 요시카와를 상대로 초중반 3~4점을 확보한 뒤 지바 롯데 필승조가 등장하면 득점 속도가 낮아질 수 있다.

결국 한 팀의 공격은 선발에서 제한되고, 다른 한 팀의 공격은 경기 중반 이후 불펜에서 제한되는 구조다.

소프트뱅크가 4~5점 안팎을 만들고 지바 롯데가 1~2점 수준에 머무는 저득점 원정팀 우세의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소프트뱅크 호크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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