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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KBO LG NC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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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시즌 성적보다 상대 전적과 최근 등판의 흐름을 먼저 볼 필요가 있다. LG는 톨허스트, NC는 테일러가 선발로 나선다. 두 투수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은 4점대지만 이번 상대와 맞붙었을 때의 결과는 상당히 다르다. 톨허스트는 NC를 상대로 출루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고, 테일러는 LG전에서 피안타 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잠실이라는 환경까지 더하면 선발 구간의 안정성은 홈팀 쪽이 조금 더 높다.
톨허스트는 올 시즌 122.1이닝을 던지며 11승 9패, 평균자책점 4.49, WHIP 1.28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만 보면 압도적인 선발은 아니다. 하지만 홈과 원정을 나누면 평가가 달라진다.
원정 11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5.46, 피안타율 .293으로 흔들렸지만 잠실에서는 11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3.66, 피안타율 .235를 기록했다. 넓은 외야를 가진 홈구장에서 정타와 장타 피해를 줄이며 자신의 투구를 훨씬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최근 세 경기의 편차는 컸다.
8월 2일 원정에서 4이닝 6실점, 8월 13일 원정에서도 6이닝 6실점을 허용했다. 두 경기만 보면 상당히 불안했다.
그러나 8월 20일 홈 등판에서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 1볼넷으로 완전히 다른 투구를 했다. 최근 두 차례 원정에서 크게 흔들린 뒤 잠실로 돌아오자 바로 장점을 회복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와 직접 연결된다.
특히 볼넷이 한 개뿐이었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톨허스트는 많은 안타를 맞지 않는 날에는 스스로 주자를 쌓지 않으면서 이닝을 빠르게 넘길 수 있다. NC처럼 단타를 연결해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타선을 상대로는 무료 출루를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실점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NC와의 상대 전적은 더 강하다.
올 시즌 두 차례 NC전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12.1이닝 동안 홈런은 한 개만 허용했고 볼넷은 단 하나도 없었다. 탈삼진은 13개였다.
NC 타선을 상대로 12이닝이 넘는 동안 볼넷이 없었다는 것은 단순한 평균자책점보다 가치가 크다. 상대가 득점하려면 안타를 직접 연결해야 했고, 톨허스트가 삼진까지 잡아내면서 그 연결을 끊었다.
이번 등판은 4일 휴식 후다.
해당 조건에서 세 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고 평균 소화 이닝은 5.1이닝이었다. 5일 이상 휴식했을 때보다 수치가 조금 높다는 점은 변수다.
따라서 최근 홈 등판의 7이닝 무실점을 그대로 반복한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5~6회까지 NC의 상위 타선을 얼마나 적은 출루로 통과하느냐가 핵심이다.
반대편 테일러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113.1이닝을 던지며 7승 6패, 평균자책점 4.84, WHIP 1.35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기록은 톨허스트와 큰 차이가 없다. 원정에서는 오히려 홈보다 조금 나았다.
홈 11경기 평균자책점이 5.28인 반면 원정 10경기에서는 4승 3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이번 잠실 원정 자체가 테일러에게 특별한 악재라고 볼 이유는 없다.
문제는 최근 등판이다.
7월 29일에는 7.1이닝 3실점, 8월 13일에는 7이닝 4실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은 충분히 소화했다.
하지만 8월 19일 경기에서는 4이닝 7피안타 4볼넷 7실점, 피홈런 한 개를 허용하며 크게 무너졌다.
피안타 7개보다 4개의 볼넷이 더 부담스럽다.
볼넷이 늘어난 날에는 단타 하나의 가치까지 커진다. 특히 LG처럼 최근 중심과 하위 타선 여러 곳에서 좋은 타격이 나오고 있는 팀을 상대할 때는 선두타자 출루 이후 실점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이번 상대 전적도 테일러에게 좋지 않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6.97을 기록했다. 10.1이닝 동안 17피안타를 허용했고 상대 피안타율은 .405다.
10이닝이 넘는 표본에서 LG 타자들이 4할이 넘는 피안타율을 기록했다는 것은 이번 매치업에서 가장 무겁게 봐야 할 숫자 중 하나다.
테일러의 공이 무조건 약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문제는 LG 타자들이 그의 카운트 잡는 공과 승부 패턴을 상대로 이미 많은 인플레이 타구를 생산했다는 데 있다.
이번에는 5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5일 휴식 후 13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5.05, 평균 5이닝을 기록했다. 6일 이상 쉬었을 때 평균자책점 4.87보다도 조금 높았다.
직전 4이닝 7실점 이후 충분히 수정할 시간이 있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최근 흔들린 제구와 LG 상대 열세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등판이다.
선발만 비교하면 톨허스트가 한 단계 앞선다.
시즌 평균자책점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톨허스트는 홈에서 3.66, NC전에서 2.92를 기록했다. 테일러는 최근 등판에서 크게 흔들렸고 LG전 평균자책점이 6.97이다.
이번 경기의 첫 번째 분기점은 테일러가 LG 타선을 처음 두 번 상대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주자를 내보내느냐다.
불펜분석
불펜은 양 팀 모두 장점과 약점이 명확하다.
LG는 후반 승리조가 안정적인 대신 그 앞의 중간계투가 흔들리고 있다. NC는 마지막에 사용할 자원은 괜찮지만 테일러가 일찍 내려갈 경우 긴 구간을 연결해야 할 투수들의 최근 투구량과 성적이 부담이다.
LG에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톨허스트의 이닝이다.
톨허스트가 최근 홈 등판처럼 6~7회까지 책임한다면 LG는 약한 불펜 구간을 상당 부분 건너뛸 수 있다.
현재 김영우는 최근 2.1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11.57을 기록했고 투구 수도 45개에 달했다.
김진수의 최근 평균자책점은 9.00, 배재준은 0.2이닝 4실점으로 54.00, 이우찬 역시 0.1이닝 2실점으로 54.00을 기록했다.
이 자원들을 5~6회부터 연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기라면 LG도 절대 편하지 않다.
반대로 리드를 잡고 후반까지 넘어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케네디는 최근 11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손주영도 10구로 1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이상영 역시 13구로 0.1이닝 무실점이었다.
최근 투구량이 적기 때문에 한 점 차 승부에서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가 원하는 것은 중간계투를 오래 버티게 하는 경기가 아니라 톨허스트가 직접 많은 아웃카운트를 가져간 뒤 바로 좋은 투수에게 연결하는 것이다.
NC는 테일러가 얼마나 오래 던지느냐가 더 중요하다.
신영우는 최근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투구 수가 36개였고, 송명기도 2이닝 무실점 과정에서 32구를 던졌다.
두 투수 모두 결과는 좋았지만 최근 한 번의 등판에서 적지 않은 공을 던졌다.
테일러가 4~5회에 내려가면 이들에게 다시 긴 구간을 맡겨야 할 가능성이 생긴다.
후반 짧은 이닝을 맡을 카드 자체는 있다.
전사민은 최근 14구로 2이닝 무실점과 1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용준은 17구로 1이닝 무실점, 손주환도 14구로 한 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문제는 이 투수들에게 공을 넘기기 전이다.
류진욱은 최근 1.1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6.75였고 배재환은 1.1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배재환의 투구 수도 34개였다.
테일러가 예상대로 5회 전후에 내려가면 NC는 가장 최근 상태가 좋은 투수만 가지고 남은 네 이닝을 모두 처리하기 어렵다.
LG 타선이 이번 경기에서 노려야 할 시간도 이 지점이다.
테일러에게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하더라도 투구 수를 늘려 5회 이전에 끌어내면 NC 중간계투를 두 차례 이상 상대할 수 있다.
불펜 전체를 비교하면 어느 한쪽이 완벽하다고 보기 어렵다.
다만 LG가 톨허스트의 긴 이닝을 전제로 케네디와 손주영까지 직접 연결할 수 있다면 홈팀의 후반 구조가 더 안정적이다.
타선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중심 타선의 장타 생산이다.
LG는 상대 선발 테일러를 상대로 이미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고, 최근 여러 타자의 타격감도 살아 있다.
중심에는 오스틴이 있다.
시즌 타율 .341, 장타율 .647을 기록하고 있으며 NC를 상대로는 .750의 타율을 기록했다.
상대 전적의 표본 크기는 감안해야 하지만 테일러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타자라는 점은 분명하다.
오스틴 앞에 주자를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송찬의 역시 최근 6경기 .438, 시즌 장타율 .527을 기록했다.
문보경은 최근 6경기에서 .471까지 올라왔다.
중심 타자 몇 명만 컨디션이 좋은 것이 아니다.
구본혁은 NC전에서 1.000, 오지환은 .800의 상대 타율을 기록했다.
홍창기는 출루율 .387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고, 신민재는 .352의 출루율을 기록한다. 박해민도 장타율 .366으로 넓은 잠실 외야를 활용할 수 있다.
LG 타선이 잠실에서 홈런만으로 득점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외야 사이로 빠지는 타구가 나오면 빠른 주자가 한 번에 두 베이스 이상 이동할 수 있다. 단타와 주루, 갭 장타를 묶어 점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박동원은 장타율 .417, 이주헌은 .402로 포수 자리에서도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다.
테일러가 직전 경기처럼 볼넷을 허용하기 시작한다면 타순의 어느 구간에서도 긴장을 늦추기 어렵다.
NC도 최근 컨택 자체는 나쁘지 않다.
박민우는 시즌 타율 .331, 출루율 .419, 장타율 .443을 기록하고 있다. LG전 타율도 .400이다.
톨허스트를 공략하려면 박민우가 출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선수도 적지 않다.
최정원은 최근 6경기 .444, 천재환은 .364, 김한별은 .500이다.
박건우 역시 최근 타율 .364, 장타율 .477로 중심에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NC 타선 전체가 침체했다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
문제는 안타 이후다.
안중열의 장타율은 .470, 블레인은 .392, 권희동은 .370이다. LG 중심 타선과 비교하면 한 번에 경기 흐름을 바꿀 장타 생산에서는 차이가 있다.
김주원이 최근 .211, 김휘집은 .176으로 내려온 것도 공격 연결을 끊는 요소다.
홍종표, 박시원, 김형준 등도 출루할 수 있지만 현재 NC가 다득점을 만들려면 여러 개의 안타가 같은 이닝에 이어져야 한다.
여기서 톨허스트의 NC전 무볼넷 기록이 중요해진다.
상대가 스스로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다면 NC는 안타만으로 누상을 채워야 한다.
잠실처럼 홈런이 억제되는 구장에서는 단타 세 개를 연결해야 한 점을 만드는 상황도 많아진다.
LG는 테일러를 상대로 장타와 출루 두 방식 모두를 활용할 수 있고, NC는 톨허스트를 상대로 안타의 연속성이 더 중요하다.
현재 공격 구조에서는 LG가 확실히 조금 더 편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잠실야구장은 이번 경기를 해석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좌우 펜스까지 100m, 중앙 125m의 넓은 외야를 갖고 있어 KBO에서도 홈런과 득점이 쉽게 늘어나지 않는 투수 친화적인 환경이다.
이 조건은 톨허스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홈 평균자책점이 3.66으로 원정 5.46보다 낮았다는 실제 결과도 있다.
NC가 타구를 어느 정도 강하게 만들어도 다른 구장이라면 홈런이 될 공이 외야에서 잡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잠실의 넓은 외야는 모든 장타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타구가 외야수 사이를 통과하면 2루타와 3루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
LG에는 홍창기, 신민재, 박해민 등 이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테일러가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외야 사이 장타까지 허용한다면 홈런 없이도 한 이닝에 여러 점이 날 수 있다.
초반에는 톨허스트의 첫 세 이닝을 봐야 한다.
최근 홈 등판의 7이닝 무실점 흐름을 이어가며 박민우와 NC 상위 타선을 빠르게 처리한다면 LG가 원하는 경기가 된다.
NC에서는 테일러가 LG의 첫 번째 중심 타순을 어떻게 넘기는지가 핵심이다.
홍창기나 신민재가 출루한 상태에서 오스틴에게 타석을 넘기면 앞선 맞대결에서의 불리한 흐름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테일러가 초반 2~3이닝을 무실점으로 넘긴다면 NC에도 기회가 있다.
LG 중간계투의 최근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톨허스트를 5회 정도에서 끌어낼 수 있다면 홈팀의 가장 약한 불펜 구간을 공략할 시간이 생긴다.
반대로 톨허스트가 7회까지 버티면 NC는 그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한다.
경기의 중요한 시간대는 4~6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LG가 이 구간에서 테일러를 끌어내고 NC 불펜을 일찍 호출하면 이후 득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종합전망
시즌 전체 팀 성적은 LG가 앞선다.
LG는 61승 1무 50패, 승률 .550으로 3위이고 NC는 48승 2무 56패, 승률 .462로 8위다.
팀 타율은 NC가 .273으로 LG의 .268보다 높지만 평균자책점은 NC 4.79, LG 4.93으로 두 팀 모두 시즌 전체 마운드가 압도적으로 안정적인 팀은 아니다.
맞대결은 5승 5패로 정확히 균형이다.
따라서 팀 성적만으로 LG의 손쉬운 승리를 전제할 수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 LG 쪽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상대 선발과의 상성이다.
톨허스트는 NC전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고 12.1이닝 동안 볼넷이 없었다.
테일러는 LG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6.97, 피안타율 .405를 허용했다.
최근 등판도 엇갈렸다.
톨허스트는 홈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반등했고, 테일러는 직전 경기에서 4이닝 7실점과 4볼넷으로 흔들렸다.
타선에서도 LG는 오스틴을 중심으로 송찬의와 문보경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여러 타자가 NC를 상대로 좋은 상대 기록을 가지고 있다.
NC 역시 최근 컨택이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타선 전체의 장타 생산에서는 LG보다 불리하다.
잠실에서는 이 차이가 오히려 중요하다.
홈런이 줄어드는 대신 한 번의 출루 뒤 외야 사이를 가르는 타구로 주자를 빠르게 홈까지 불러들일 수 있는 팀이 유리하다.
승패에서는 LG 트윈스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일반적으로 잠실에서 기준 8.5라면 언더 쪽을 먼저 생각할 수 있다. 더구나 톨허스트의 최근 홈 투구까지 좋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버에 무게를 둔다.
핵심은 NC가 많은 점수를 만들 것으로 보기 때문이 아니다.
LG의 득점 기대치를 평소보다 높게 잡는다.
테일러는 LG전에서 10.1이닝 동안 17피안타를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이 6.97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4볼넷과 7피안타가 겹치며 7실점했다.
현재 LG 타선에는 오스틴, 송찬의, 문보경처럼 좋은 타격 흐름을 가진 중심 자원이 있고 NC 상대 성적이 좋은 타자도 여러 명 존재한다.
테일러가 조기에 내려가면 NC 불펜의 최근 투구량 문제까지 함께 드러난다.
신영우와 송명기가 최근 긴 이닝을 소화했고, 류진욱과 배재환의 최근 실점도 적지 않다.
LG가 선발과 중간계투를 상대로 6점 안팎을 생산한다면 NC가 톨허스트 또는 LG의 불안한 중간계투를 상대로 2~3점만 만들어도 기준점에 접근한다.
또 하나의 변수는 LG 불펜이다.
톨허스트가 예상과 달리 5회 안팎에서 내려가고 김영우, 김진수, 배재준, 이우찬 등 최근 흔들린 중간계투가 투입되는 상황이 나오면 NC의 득점 기대치도 올라간다.
따라서 잠실이라는 구장 특성만으로 이번 경기 전체를 저득점으로 제한하기보다 특정 불펜 구간에서 한 차례 큰 이닝이 나올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
경기 초반에는 톨허스트가 NC를 억제하고 LG가 테일러를 먼저 공략한 뒤, 중후반 불펜 구간에서 추가 득점이 붙으면서 합산 9점 이상으로 올라가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LG 트윈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시즌 성적보다 상대 전적과 최근 등판의 흐름을 먼저 볼 필요가 있다. LG는 톨허스트, NC는 테일러가 선발로 나선다. 두 투수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은 4점대지만 이번 상대와 맞붙었을 때의 결과는 상당히 다르다. 톨허스트는 NC를 상대로 출루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고, 테일러는 LG전에서 피안타 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잠실이라는 환경까지 더하면 선발 구간의 안정성은 홈팀 쪽이 조금 더 높다.
톨허스트는 올 시즌 122.1이닝을 던지며 11승 9패, 평균자책점 4.49, WHIP 1.28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만 보면 압도적인 선발은 아니다. 하지만 홈과 원정을 나누면 평가가 달라진다.
원정 11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5.46, 피안타율 .293으로 흔들렸지만 잠실에서는 11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3.66, 피안타율 .235를 기록했다. 넓은 외야를 가진 홈구장에서 정타와 장타 피해를 줄이며 자신의 투구를 훨씬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최근 세 경기의 편차는 컸다.
8월 2일 원정에서 4이닝 6실점, 8월 13일 원정에서도 6이닝 6실점을 허용했다. 두 경기만 보면 상당히 불안했다.
그러나 8월 20일 홈 등판에서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 1볼넷으로 완전히 다른 투구를 했다. 최근 두 차례 원정에서 크게 흔들린 뒤 잠실로 돌아오자 바로 장점을 회복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와 직접 연결된다.
특히 볼넷이 한 개뿐이었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톨허스트는 많은 안타를 맞지 않는 날에는 스스로 주자를 쌓지 않으면서 이닝을 빠르게 넘길 수 있다. NC처럼 단타를 연결해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타선을 상대로는 무료 출루를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실점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NC와의 상대 전적은 더 강하다.
올 시즌 두 차례 NC전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12.1이닝 동안 홈런은 한 개만 허용했고 볼넷은 단 하나도 없었다. 탈삼진은 13개였다.
NC 타선을 상대로 12이닝이 넘는 동안 볼넷이 없었다는 것은 단순한 평균자책점보다 가치가 크다. 상대가 득점하려면 안타를 직접 연결해야 했고, 톨허스트가 삼진까지 잡아내면서 그 연결을 끊었다.
이번 등판은 4일 휴식 후다.
해당 조건에서 세 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고 평균 소화 이닝은 5.1이닝이었다. 5일 이상 휴식했을 때보다 수치가 조금 높다는 점은 변수다.
따라서 최근 홈 등판의 7이닝 무실점을 그대로 반복한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5~6회까지 NC의 상위 타선을 얼마나 적은 출루로 통과하느냐가 핵심이다.
반대편 테일러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113.1이닝을 던지며 7승 6패, 평균자책점 4.84, WHIP 1.35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기록은 톨허스트와 큰 차이가 없다. 원정에서는 오히려 홈보다 조금 나았다.
홈 11경기 평균자책점이 5.28인 반면 원정 10경기에서는 4승 3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이번 잠실 원정 자체가 테일러에게 특별한 악재라고 볼 이유는 없다.
문제는 최근 등판이다.
7월 29일에는 7.1이닝 3실점, 8월 13일에는 7이닝 4실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은 충분히 소화했다.
하지만 8월 19일 경기에서는 4이닝 7피안타 4볼넷 7실점, 피홈런 한 개를 허용하며 크게 무너졌다.
피안타 7개보다 4개의 볼넷이 더 부담스럽다.
볼넷이 늘어난 날에는 단타 하나의 가치까지 커진다. 특히 LG처럼 최근 중심과 하위 타선 여러 곳에서 좋은 타격이 나오고 있는 팀을 상대할 때는 선두타자 출루 이후 실점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이번 상대 전적도 테일러에게 좋지 않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6.97을 기록했다. 10.1이닝 동안 17피안타를 허용했고 상대 피안타율은 .405다.
10이닝이 넘는 표본에서 LG 타자들이 4할이 넘는 피안타율을 기록했다는 것은 이번 매치업에서 가장 무겁게 봐야 할 숫자 중 하나다.
테일러의 공이 무조건 약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문제는 LG 타자들이 그의 카운트 잡는 공과 승부 패턴을 상대로 이미 많은 인플레이 타구를 생산했다는 데 있다.
이번에는 5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5일 휴식 후 13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5.05, 평균 5이닝을 기록했다. 6일 이상 쉬었을 때 평균자책점 4.87보다도 조금 높았다.
직전 4이닝 7실점 이후 충분히 수정할 시간이 있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최근 흔들린 제구와 LG 상대 열세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등판이다.
선발만 비교하면 톨허스트가 한 단계 앞선다.
시즌 평균자책점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톨허스트는 홈에서 3.66, NC전에서 2.92를 기록했다. 테일러는 최근 등판에서 크게 흔들렸고 LG전 평균자책점이 6.97이다.
이번 경기의 첫 번째 분기점은 테일러가 LG 타선을 처음 두 번 상대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주자를 내보내느냐다.
불펜분석
불펜은 양 팀 모두 장점과 약점이 명확하다.
LG는 후반 승리조가 안정적인 대신 그 앞의 중간계투가 흔들리고 있다. NC는 마지막에 사용할 자원은 괜찮지만 테일러가 일찍 내려갈 경우 긴 구간을 연결해야 할 투수들의 최근 투구량과 성적이 부담이다.
LG에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톨허스트의 이닝이다.
톨허스트가 최근 홈 등판처럼 6~7회까지 책임한다면 LG는 약한 불펜 구간을 상당 부분 건너뛸 수 있다.
현재 김영우는 최근 2.1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11.57을 기록했고 투구 수도 45개에 달했다.
김진수의 최근 평균자책점은 9.00, 배재준은 0.2이닝 4실점으로 54.00, 이우찬 역시 0.1이닝 2실점으로 54.00을 기록했다.
이 자원들을 5~6회부터 연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기라면 LG도 절대 편하지 않다.
반대로 리드를 잡고 후반까지 넘어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케네디는 최근 11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손주영도 10구로 1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이상영 역시 13구로 0.1이닝 무실점이었다.
최근 투구량이 적기 때문에 한 점 차 승부에서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가 원하는 것은 중간계투를 오래 버티게 하는 경기가 아니라 톨허스트가 직접 많은 아웃카운트를 가져간 뒤 바로 좋은 투수에게 연결하는 것이다.
NC는 테일러가 얼마나 오래 던지느냐가 더 중요하다.
신영우는 최근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투구 수가 36개였고, 송명기도 2이닝 무실점 과정에서 32구를 던졌다.
두 투수 모두 결과는 좋았지만 최근 한 번의 등판에서 적지 않은 공을 던졌다.
테일러가 4~5회에 내려가면 이들에게 다시 긴 구간을 맡겨야 할 가능성이 생긴다.
후반 짧은 이닝을 맡을 카드 자체는 있다.
전사민은 최근 14구로 2이닝 무실점과 1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용준은 17구로 1이닝 무실점, 손주환도 14구로 한 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문제는 이 투수들에게 공을 넘기기 전이다.
류진욱은 최근 1.1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6.75였고 배재환은 1.1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배재환의 투구 수도 34개였다.
테일러가 예상대로 5회 전후에 내려가면 NC는 가장 최근 상태가 좋은 투수만 가지고 남은 네 이닝을 모두 처리하기 어렵다.
LG 타선이 이번 경기에서 노려야 할 시간도 이 지점이다.
테일러에게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하더라도 투구 수를 늘려 5회 이전에 끌어내면 NC 중간계투를 두 차례 이상 상대할 수 있다.
불펜 전체를 비교하면 어느 한쪽이 완벽하다고 보기 어렵다.
다만 LG가 톨허스트의 긴 이닝을 전제로 케네디와 손주영까지 직접 연결할 수 있다면 홈팀의 후반 구조가 더 안정적이다.
타선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중심 타선의 장타 생산이다.
LG는 상대 선발 테일러를 상대로 이미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고, 최근 여러 타자의 타격감도 살아 있다.
중심에는 오스틴이 있다.
시즌 타율 .341, 장타율 .647을 기록하고 있으며 NC를 상대로는 .750의 타율을 기록했다.
상대 전적의 표본 크기는 감안해야 하지만 테일러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타자라는 점은 분명하다.
오스틴 앞에 주자를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송찬의 역시 최근 6경기 .438, 시즌 장타율 .527을 기록했다.
문보경은 최근 6경기에서 .471까지 올라왔다.
중심 타자 몇 명만 컨디션이 좋은 것이 아니다.
구본혁은 NC전에서 1.000, 오지환은 .800의 상대 타율을 기록했다.
홍창기는 출루율 .387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고, 신민재는 .352의 출루율을 기록한다. 박해민도 장타율 .366으로 넓은 잠실 외야를 활용할 수 있다.
LG 타선이 잠실에서 홈런만으로 득점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외야 사이로 빠지는 타구가 나오면 빠른 주자가 한 번에 두 베이스 이상 이동할 수 있다. 단타와 주루, 갭 장타를 묶어 점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박동원은 장타율 .417, 이주헌은 .402로 포수 자리에서도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다.
테일러가 직전 경기처럼 볼넷을 허용하기 시작한다면 타순의 어느 구간에서도 긴장을 늦추기 어렵다.
NC도 최근 컨택 자체는 나쁘지 않다.
박민우는 시즌 타율 .331, 출루율 .419, 장타율 .443을 기록하고 있다. LG전 타율도 .400이다.
톨허스트를 공략하려면 박민우가 출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선수도 적지 않다.
최정원은 최근 6경기 .444, 천재환은 .364, 김한별은 .500이다.
박건우 역시 최근 타율 .364, 장타율 .477로 중심에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NC 타선 전체가 침체했다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
문제는 안타 이후다.
안중열의 장타율은 .470, 블레인은 .392, 권희동은 .370이다. LG 중심 타선과 비교하면 한 번에 경기 흐름을 바꿀 장타 생산에서는 차이가 있다.
김주원이 최근 .211, 김휘집은 .176으로 내려온 것도 공격 연결을 끊는 요소다.
홍종표, 박시원, 김형준 등도 출루할 수 있지만 현재 NC가 다득점을 만들려면 여러 개의 안타가 같은 이닝에 이어져야 한다.
여기서 톨허스트의 NC전 무볼넷 기록이 중요해진다.
상대가 스스로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다면 NC는 안타만으로 누상을 채워야 한다.
잠실처럼 홈런이 억제되는 구장에서는 단타 세 개를 연결해야 한 점을 만드는 상황도 많아진다.
LG는 테일러를 상대로 장타와 출루 두 방식 모두를 활용할 수 있고, NC는 톨허스트를 상대로 안타의 연속성이 더 중요하다.
현재 공격 구조에서는 LG가 확실히 조금 더 편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잠실야구장은 이번 경기를 해석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좌우 펜스까지 100m, 중앙 125m의 넓은 외야를 갖고 있어 KBO에서도 홈런과 득점이 쉽게 늘어나지 않는 투수 친화적인 환경이다.
이 조건은 톨허스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홈 평균자책점이 3.66으로 원정 5.46보다 낮았다는 실제 결과도 있다.
NC가 타구를 어느 정도 강하게 만들어도 다른 구장이라면 홈런이 될 공이 외야에서 잡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잠실의 넓은 외야는 모든 장타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타구가 외야수 사이를 통과하면 2루타와 3루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
LG에는 홍창기, 신민재, 박해민 등 이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테일러가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외야 사이 장타까지 허용한다면 홈런 없이도 한 이닝에 여러 점이 날 수 있다.
초반에는 톨허스트의 첫 세 이닝을 봐야 한다.
최근 홈 등판의 7이닝 무실점 흐름을 이어가며 박민우와 NC 상위 타선을 빠르게 처리한다면 LG가 원하는 경기가 된다.
NC에서는 테일러가 LG의 첫 번째 중심 타순을 어떻게 넘기는지가 핵심이다.
홍창기나 신민재가 출루한 상태에서 오스틴에게 타석을 넘기면 앞선 맞대결에서의 불리한 흐름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테일러가 초반 2~3이닝을 무실점으로 넘긴다면 NC에도 기회가 있다.
LG 중간계투의 최근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톨허스트를 5회 정도에서 끌어낼 수 있다면 홈팀의 가장 약한 불펜 구간을 공략할 시간이 생긴다.
반대로 톨허스트가 7회까지 버티면 NC는 그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한다.
경기의 중요한 시간대는 4~6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LG가 이 구간에서 테일러를 끌어내고 NC 불펜을 일찍 호출하면 이후 득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종합전망
시즌 전체 팀 성적은 LG가 앞선다.
LG는 61승 1무 50패, 승률 .550으로 3위이고 NC는 48승 2무 56패, 승률 .462로 8위다.
팀 타율은 NC가 .273으로 LG의 .268보다 높지만 평균자책점은 NC 4.79, LG 4.93으로 두 팀 모두 시즌 전체 마운드가 압도적으로 안정적인 팀은 아니다.
맞대결은 5승 5패로 정확히 균형이다.
따라서 팀 성적만으로 LG의 손쉬운 승리를 전제할 수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 LG 쪽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상대 선발과의 상성이다.
톨허스트는 NC전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고 12.1이닝 동안 볼넷이 없었다.
테일러는 LG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6.97, 피안타율 .405를 허용했다.
최근 등판도 엇갈렸다.
톨허스트는 홈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반등했고, 테일러는 직전 경기에서 4이닝 7실점과 4볼넷으로 흔들렸다.
타선에서도 LG는 오스틴을 중심으로 송찬의와 문보경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여러 타자가 NC를 상대로 좋은 상대 기록을 가지고 있다.
NC 역시 최근 컨택이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타선 전체의 장타 생산에서는 LG보다 불리하다.
잠실에서는 이 차이가 오히려 중요하다.
홈런이 줄어드는 대신 한 번의 출루 뒤 외야 사이를 가르는 타구로 주자를 빠르게 홈까지 불러들일 수 있는 팀이 유리하다.
승패에서는 LG 트윈스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일반적으로 잠실에서 기준 8.5라면 언더 쪽을 먼저 생각할 수 있다. 더구나 톨허스트의 최근 홈 투구까지 좋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버에 무게를 둔다.
핵심은 NC가 많은 점수를 만들 것으로 보기 때문이 아니다.
LG의 득점 기대치를 평소보다 높게 잡는다.
테일러는 LG전에서 10.1이닝 동안 17피안타를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이 6.97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4볼넷과 7피안타가 겹치며 7실점했다.
현재 LG 타선에는 오스틴, 송찬의, 문보경처럼 좋은 타격 흐름을 가진 중심 자원이 있고 NC 상대 성적이 좋은 타자도 여러 명 존재한다.
테일러가 조기에 내려가면 NC 불펜의 최근 투구량 문제까지 함께 드러난다.
신영우와 송명기가 최근 긴 이닝을 소화했고, 류진욱과 배재환의 최근 실점도 적지 않다.
LG가 선발과 중간계투를 상대로 6점 안팎을 생산한다면 NC가 톨허스트 또는 LG의 불안한 중간계투를 상대로 2~3점만 만들어도 기준점에 접근한다.
또 하나의 변수는 LG 불펜이다.
톨허스트가 예상과 달리 5회 안팎에서 내려가고 김영우, 김진수, 배재준, 이우찬 등 최근 흔들린 중간계투가 투입되는 상황이 나오면 NC의 득점 기대치도 올라간다.
따라서 잠실이라는 구장 특성만으로 이번 경기 전체를 저득점으로 제한하기보다 특정 불펜 구간에서 한 차례 큰 이닝이 나올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
경기 초반에는 톨허스트가 NC를 억제하고 LG가 테일러를 먼저 공략한 뒤, 중후반 불펜 구간에서 추가 득점이 붙으면서 합산 9점 이상으로 올라가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LG 트윈스 승
언오버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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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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