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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MLB 워싱턴 콜로라도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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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경험 차이와 상대 타선의 상성이 동시에 맞물린다. 워싱턴은 최근 8월 들어 실점 억제가 좋아진 좌완 앤드류 알바레즈를 내세우고, 콜로라도는 메이저리그 첫 등판에 나서는 우완 메이슨 아담스가 선발을 맡는다. 단순히 베테랑과 신인의 대결이라는 식으로 접근하기보다, 알바레즈가 콜로라도의 좌완 상대 약점을 얼마나 정확하게 파고들 수 있는지와 아담스의 마이너리그 제구력이 빅리그 첫 무대에서도 유지되는지가 초반 흐름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알바레즈는 시즌 119.2이닝에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흐름은 시즌 전체 수치보다 한 단계 안정적이다. 8월 네 차례 등판에서 22.1이닝 동안 6자책점만 허용해 이 기간 평균자책점이 2.42다.

직전 텍사스 원정에서도 5이닝 4피안타 3볼넷 1실점, 5탈삼진으로 실점을 억제했다. 완벽하게 스트라이크존을 장악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주자가 나간 이후에도 큰 타구를 최소화하면서 이닝을 정리했다.

알바레즈의 투구를 평가할 때 평균자책점보다 함께 볼 만한 숫자가 FIP 3.25다. 시즌 평균자책점 3.60보다 낮게 형성돼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투구 내용이 표면적인 평균자책점보다 나쁘게 평가될 이유는 많지 않다.

탈삼진 능력도 충분하다. 9이닝당 탈삼진은 약 8.44개다. 단순히 수비의 도움만 기다리는 투수가 아니라 주자가 쌓였을 때 직접 타자를 삼진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타구 유형도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다. 9이닝당 땅볼 아웃이 7.65, 플라이볼 아웃이 7.31로 비교적 균형이 잡혀 있다. 상대 타자에게 특정 타구만 지속적으로 허용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경기 운영의 선택지가 넓다.

최근 변수는 볼넷이다. 8월 22.1이닝에서 8개의 볼넷을 허용했고 직전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3개의 볼넷을 내줬다.

이번 경기에서 알바레즈가 조심해야 할 부분도 여기에 있다. 콜로라도의 전체 타격이 뜨겁지 않다고 해도 무료 출루를 반복하면 한두 번의 장타만으로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를 명확하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이번 상대와의 타석 상성은 알바레즈에게 상당히 좋다.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245, 피출루율 .299, 피장타율 .215를 기록하고 있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296, 피장타율 .259보다 오히려 우타자에게 더 안정적이었다.

콜로라도가 우타자를 다수 활용할 수 있는 타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알바레즈 입장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상대 구성의 방향이 잘 맞는다.

휴식일도 긍정적이다. 4일 휴식 후 세 경기 14.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51, WHIP 1.26을 기록했다.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81, WHIP 1.38보다 결과가 좋았다.

이번 등판이 바로 4일 휴식 일정이다.

다만 장소에서는 반대 신호가 있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2.95인 반면 홈인 내셔널스 파크에서는 4.24로 올라갔다. 따라서 홈 선발이라는 이유만으로 알바레즈의 기대치를 과도하게 높일 필요는 없다.

그래도 최근 8월의 실점 억제, 4일 휴식 성적, 우타자 상대 스플릿까지 합치면 5~6이닝 동안 경기의 중심을 잡아줄 조건은 충분하다.

콜로라도는 메이슨 아담스가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빅리그 기록은 없지만 최근 마이너리그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 합류 이후 최근 세 차례 선발에서 총 13이닝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전체에서는 62이닝 평균자책점 3.48, 탈삼진율 24.3%, 땅볼 유도율 52.5%를 기록했다.

아담스의 장점은 압도적인 한 구종보다 여섯 가지 구종을 섞는 폭에 있다.

포심 평균 구속은 93.5마일, 싱커는 91.9마일이다. 슬라이더 85.9마일, 커브 83마일을 던지고 커터와 체인지업도 사용한다.

콜로라도 합류 이후에는 과거처럼 싱커에 높은 비중을 두기보다 포심 사용을 크게 늘렸다. 최근에는 포심을 싱커보다 약 네 배 정도 많이 활용하면서 투구 패턴에 변화를 줬다.

빠른 공의 절대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다. 대신 평평한 릴리스 각도와 변화구의 높이 차이, 제구를 이용해 타자의 정확한 타이밍을 방해하는 쪽에 가깝다.

커브도 중요한 구종이다. 80마일 초반대에서 수직 움직임을 만들며 스트라이크를 잡거나 헛스윙을 끌어낼 수 있다.

스카우팅 평가에서 제구가 강점으로 꼽혀왔다는 것도 데뷔전에서 중요하다. 신인 투수가 첫 등판에서 가장 흔들리기 쉬운 부분이 볼넷인데, 아담스가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제구를 유지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어렵게 만들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190, 좌타자에게는 .256이었다. 우타자를 상대로 더 좋은 결과를 냈다.

워싱턴 타선이 최근 전체적으로 침체돼 있다는 점 역시 데뷔전을 치르는 아담스에게는 비교적 나은 환경이다.

다만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의 두 번째 타순은 전혀 다른 문제다.

첫 번째 타순에서는 생소한 구종 조합과 릴리스 각도로 승부할 수 있지만, 워싱턴 타자들이 한 차례 공을 확인한 뒤부터는 포심의 93마일대 구속 자체가 크게 위협적이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아담스에게 중요한 것은 1~2회 무실점 자체보다 투구 수다. 초반부터 풀카운트가 반복되면 두 번째 타순에 들어가는 4회 전후부터 구종 선택이 어려워질 수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6~7이닝의 긴 투구보다는 4~5회 사이에서 불펜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현실적으로 볼 수 있다.

선발에서는 워싱턴이 우위다.

아담스의 마이너리그 성적과 제구력은 충분히 흥미롭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확인된 이닝이 없다. 반면 알바레즈는 최근 8월 평균자책점 2.42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이번 상대가 약한 좌완 매치업이라는 직접적인 이점도 갖는다.

##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 이후의 구도는 단순한 불펜 평균자책점과 실제 가용 자원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워싱턴 불펜의 전체 평균자책점은 4.32다. 압도적인 안정성을 가진 불펜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중간 이닝을 맡은 몇몇 자원의 내용은 괜찮다.

에릭 톨만은 최근 28구로 2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제이크 버드 역시 25구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알바레즈가 5~6회까지 책임해준다면 이 두 투수가 6~7회를 이어받는 형태를 만들 수 있다.

워싱턴에게 가장 불편한 시간은 그 이후다.

클레이튼 비터는 최근 29구를 던지는 동안 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맥스 크라닉 역시 15구로 1실점을 허용했다.

한두 점 차 리드를 지켜야 하는 8~9회에 확실하게 한 명씩 배치할 카드의 안정성이 부족하다.

트레버 윌리엄스는 최근 47구를 던지며 2.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투구량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인 활용을 기대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즉 워싱턴의 가장 좋은 운영은 알바레즈가 최대한 길게 던지고, 톨만과 버드가 중간을 받아준 뒤 마지막 구간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반대로 알바레즈가 4~5회에 내려가면 여러 구원투수를 연속해서 사용해야 하고, 마지막 두 이닝까지 안정적인 카드만으로 연결하기 어려워진다.

콜로라도 불펜의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5.64로 워싱턴보다 높다.

하지만 최근 등판만 보면 사용 가능한 자원 가운데 좋은 결과를 낸 투수가 있다.

지미 허겟은 35구로 2이닝 무실점, 브레넌 버나디노는 16구로 1이닝 무실점, 제이든 힐도 10구로 한 이닝을 실점 없이 정리했다.

아담스가 예상보다 빨리 내려가더라도 경기 중반을 받아줄 자원 자체는 존재한다.

후반에는 요르단 로마노가 있다.

최근 16구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콜로라도가 리드를 잡은 채 9회까지 도달한다면 마지막 한 이닝의 역할은 워싱턴보다 명확하다.

그렇다고 콜로라도 불펜 전체가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

닉 프라소는 최근 34구를 던지며 2실점했고, 블레이크 아담스는 37구로 1이닝 5실점을 허용했다.

후안 메히아도 최근 44구를 던지며 2.1이닝을 책임했다. 다시 긴 이닝을 요구하기에는 투구량 부담이 있다.

콜로라도는 선발 아담스가 데뷔전에서 4회 전후에 내려갈 경우 불펜에게 5이닝 가까이를 맡겨야 할 수도 있다.

최근 무실점 투수가 몇 명 존재하더라도 다섯 이닝을 모두 좋은 투수만으로 처리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따라서 불펜 싸움은 재미있는 구조다.

시즌 전체 안정성은 워싱턴이 조금 낫고, 마지막 9회의 명확한 카드에서는 콜로라도가 경쟁력을 갖는다. 그러나 아담스의 예상 이닝이 짧다는 점 때문에 콜로라도 쪽이 더 많은 불펜 아웃카운트를 요구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까지 합치면 경기 전체 마운드 운영에서는 워싱턴이 조금 더 편하다.

## 타선분석

이번 경기에서 언더 판단의 핵심은 양 팀 타격 흐름이다.

워싱턴은 최근 5경기 팀 타율 .196, 장타율 .288에 머물고 있다. 안타와 장타가 동시에 줄었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도 타율이 .197에 불과하다.

따라서 상대 선발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신인이라고 해서 곧바로 워싱턴의 다득점을 예상할 근거는 부족하다.

CJ 아브람스는 최근 .333을 기록하고 있고 Daylen Lile 역시 .333으로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해주고 있다.

Keibert Ruiz는 최근 6경기 .357로 현재 워싱턴 타선에서 가장 안정적인 컨택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하나다.

요빗 비바스는 .267, 크루스 딜런과 브래디 하우스는 각각 .250을 기록했다.

상위와 중심 일부만 보면 충분히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문제는 뒤쪽이다.

안드레스 차파로가 최근 .111, 나심 누네즈 .077, 오르티즈 아비멜렉은 .053에 머물고 있다.

상위 타선이 한두 명 출루해도 하위까지 공격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득점권 주자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아담스가 데뷔전에서 흔들리더라도 워싱턴이 이를 활용하려면 초반 볼넷을 기다리는 데서 끝나면 안 된다.

Ruiz와 아브람스를 중심으로 실제 적시타가 나와야 한다.

워싱턴의 최근 장타율 .288이라는 숫자를 보면 홈런 여러 개로 신인 투수를 조기에 무너뜨리는 형태를 기본값으로 잡기도 어렵다.

콜로라도는 최근 팀 타율 .216으로 워싱턴보다는 조금 낫다.

장타율은 .365로 차이가 더 크다.

코너 노비와 트로이 존슨이 각각 최근 .375를 기록하고 있다.

Ezequiel Tovar와 조던 벡도 .333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다.

윌리 카스트로는 .250, 제이크 매카시는 .278, 아달 아마도르와 믹키 모니악은 각각 .250이다.

현재 좋은 컨택을 보여주는 타자의 숫자만 놓고 보면 콜로라도가 워싱턴보다 오히려 많다.

하지만 이번 상대가 좌완 알바레즈라는 점에서 상황이 달라진다.

콜로라도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175까지 떨어졌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 지표다.

최근 개별 타율이 좋은 선수가 여러 명 있다고 해도 상대 유형이 바뀌면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알바레즈는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245와 피장타율 .215를 기록했다.

콜로라도가 우타자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고 해도 알바레즈에게 반드시 유리한 선택은 아니다.

하위 타순의 흐름도 좋지 않다.

카일 캐로스는 최근 .167, 콜 그래익 .143, 럼필드 TJ .133, 브렛 설리반은 .067을 기록했다.

상위에서 어렵게 출루한 뒤 하위에서 공격이 끊길 가능성이 있다.

콜로라도가 알바레즈를 공략하려면 좌완을 상대로 했던 기존의 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낮은 변화구를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볼넷을 얻고, 노비나 Tovar처럼 최근 좋은 타격을 보이는 선수에게 주자가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다.

다만 최근 좌완 상대 .175라는 수치를 고려하면 초반부터 많은 득점을 예상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두 팀 모두 공격이 편하지 않은 경기다.

워싱턴은 상대가 신인이지만 최근 팀 타격 자체가 크게 내려와 있고, 콜로라도는 최근 개별 타격감이 더 나아도 좌완 상대 약점이 알바레즈와 정확하게 맞물린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내셔널스 파크는 극단적인 투수 구장도, 극단적인 타자 구장도 아니다.

최근 파크 팩터는 101~102 수준으로 리그 평균보다 조금 높은 정도다.

1루타 팩터 104, 출루 관련 팩터 105로 타자가 출루하는 데 약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홈런 팩터는 98~101 정도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구장만으로 갑자기 장타전이 발생한다고 볼 이유는 많지 않다.

아담스처럼 땅볼 유도율이 52.5%에 이르는 투수에게도 비교적 나쁘지 않은 환경이다.

아담스가 메이저리그 첫 타순을 상대로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는다면 워싱턴의 현재 타격감 때문에 의외로 빠른 이닝이 나올 수도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아담스가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5회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여러 구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었지만 빅리그 타자들이 첫 타석 이후 빠른 공의 구속과 커브 궤적에 적응했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워싱턴이 득점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간도 이 시점이다.

반대로 콜로라도는 알바레즈의 볼넷을 기다려야 한다.

알바레즈가 최근 8월 들어 볼넷을 조금 늘렸기 때문에 선두타자 출루가 생긴다면 콜로라도도 한 번 정도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낮은 변화구를 무리하게 건드리면 좌완 상대 .175의 약점이 그대로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 후반에는 불펜의 약점이 변수다.

워싱턴은 8~9회의 안정성이 완벽하지 않고 콜로라도도 일부 중간계투가 최근 대량실점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이번 기준점이 8.5라는 점을 생각하면 불펜 한두 이닝이 흔들리는 것만으로 오버에 도달하려면 초반부터 어느 정도 점수가 쌓여 있어야 한다.

현재 양 팀 타선의 흐름에서는 그 전제가 강하지 않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에서 워싱턴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팀 전체 순위보다 선발과 타선의 직접적인 상성이다.

알바레즈는 최근 8월 네 경기 22.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했다.

이번에는 자신이 좋은 결과를 냈던 4일 휴식 일정이다. 해당 조건에서 평균자책점 2.51, WHIP 1.26이었다.

상대 콜로라도는 좌투수에게 팀 타율 .175로 크게 고전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최근 개별 타격감이 나쁘지 않더라도 이번 투수 유형이 가장 편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반대편 아담스는 기대 요소가 분명하다.

마이너리그 62이닝 평균자책점 3.48, 탈삼진율 24.3%, 땅볼 유도율 52.5%를 기록했고 최근 트리플A 세 경기 평균자책점도 2.08이다.

제구력까지 강점으로 평가받아왔기 때문에 단순히 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초반 난타를 예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다만 이번 경기가 메이저리그 첫 등판이라는 사실은 지울 수 없다.

첫 타순을 잘 넘긴 뒤 워싱턴 타자들이 구종을 한 번 경험한 이후에도 같은 제구와 타구 억제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선발 이닝에서 워싱턴이 우위를 갖는다.

알바레즈가 5~6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아담스는 경기 중반부터 불펜에 넘길 가능성이 높다.

콜로라도의 마지막에는 로마노가 있지만 그에게 도달하기 전 여러 이닝을 처리해야 한다.

워싱턴 타선의 최근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큰 점수 차 승리를 강하게 예상할 경기는 아니다.

그럼에도 초중반의 선발 안정성과 상대 타선 상성을 합치면 홈팀이 한두 점의 리드를 먼저 확보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승패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이 경기에서는 언더 쪽이 더 자연스럽다.

워싱턴은 최근 팀 타율 .196, 장타율 .288이다.

상대가 데뷔 투수라고 해도 현재 타선 전체가 많은 점수를 생산할 만한 사이클에 있지 않다.

콜로라도 역시 최근 팀 타율 .216, 장타율 .365로 워싱턴보다 조금 낫지만 좌완 상대 타율이 .175에 불과하다.

그 상대가 최근 8월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하고 있는 알바레즈다.

불펜에는 양 팀 모두 흔들릴 수 있는 구간이 있다.

그러나 톨만과 버드, 허겟과 힐처럼 최근 무실점으로 이닝을 처리한 중간계투 자원도 존재한다.

따라서 후반에 한두 점이 추가되더라도 8.5를 넘기 위해 필요한 9점까지 가려면 어느 한 팀의 공격이 예상보다 크게 터져야 한다.

현재 조건에서는 그 가능성을 기본 시나리오로 두기 어렵다.

워싱턴이 아담스의 두 번째 타순부터 조금씩 점수를 만들고, 콜로라도는 알바레즈의 좌완 상성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제한적인 득점에 머무는 흐름을 예상한다.

3-2 또는 4-2 정도의 홈팀 우세 저득점 경기가 이번 매치업에 가장 가까운 그림이다.

## 예측결과

승패 : 워싱턴 내셔널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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