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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KBO SSG 한화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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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싸움부터 안정적인 투수전과는 거리가 있다. SSG는 김건우, 한화는 짐머맨을 내세운다. 김건우는 시즌 104.1이닝을 소화했지만 평균자책점 5.95, WHIP 1.75를 기록하고 있고, 짐머맨은 13.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3.50, WHIP 2.55다. 두 투수 모두 출루 허용이 많아 타자 친화적인 인천에서 주자가 쌓였을 때 장타 한 방이 실점 규모를 크게 키울 수 있다.
김건우는 올 시즌 7승 9패를 기록했다. 104.1이닝이라는 충분한 표본을 쌓았지만 5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계산하면 9이닝당 볼넷이 5개를 넘는 수준이다.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하는 투수에게는 상당한 부담이다.
구속 자체가 문제인 투수는 아니다. 포심 최고 구속은 약 150km/h, 평균은 145.8km/h 수준이다. 타자를 힘으로 밀어낼 수 있는 기본적인 속도는 갖추고 있다.
문제는 빠른 공 이후다.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일정하지 않은 날에는 타자가 패스트볼에 초점을 맞추기 쉬워지고, 볼카운트까지 불리해지면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한 공이 가운데로 몰릴 가능성이 커진다.
현재 한화의 중심 타선 상태를 고려하면 이 과정이 위험하다.
문현빈이 최근 높은 출루와 컨택을 보여주고 있고 노시환과 채은성, 강백호가 그 뒤에서 장타를 노린다. 김건우가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는 순간부터 투구 난도가 빠르게 상승한다.
김건우에게 더 좋지 않은 기록은 한화전이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평균보다도 결과가 나빴다.
좌완임에도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0.328을 기록했고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71이다. 일반적인 좌완 투수에게 기대하는 좌타자 억제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
한화 타선에는 문현빈을 비롯해 좌타석에서 공격을 풀어갈 수 있는 자원이 있기 때문에 김건우 입장에서는 상대 타순을 좌우 상성만으로 편하게 분리하기 어렵다.
반대로 홈에서는 원정보다 나았다.
인천에서 평균자책점 4.56, 원정에서는 7.41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좋지 않지만 적어도 장소만 놓고 보면 이번 홈 등판은 김건우에게 상대적으로 나은 조건이다.
휴식일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4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12.00, WHIP 2.00으로 크게 흔들렸고 5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4.52까지 낮아졌다. 등판 간격에 따라 제구의 안정성이 달라졌던 투수다.
이번 경기에서 김건우가 버티기 위해서는 탈삼진보다 볼넷 관리가 먼저다. 한화 중심 타선을 상대로 안타를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더라도 선두 출루를 줄이면 솔로 홈런이나 단타 정도로 피해를 제한할 수 있다.
반대편 짐머맨의 상황은 더 불안하다.
시즌 중 합류한 이후 13.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0승 2패다.
표본이 길지는 않지만 현재까지의 내용에서는 선발로서 안정적인 이닝을 기대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
경기당 평균 이닝도 약 3.1이닝 수준에 머물렀다.
즉 한화는 짐머맨이 5~6회까지 버티는 것을 기본 전제로 경기를 준비하기 어렵다. 3~4회부터 불펜이 움직일 가능성까지 계산해야 한다.
짐머맨의 빠른 공은 평균 140km/h 중후반에서 형성된다. 구속만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다.
빠른 공의 움직임까지 상대 타자의 배트를 확실하게 밀어내지 못하면서 맞혀 잡는 과정에서도 강한 타구가 늘어났다.
더 큰 문제는 좌우 타자 모두에게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이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379, 좌타자는 0.353이다. 어느 한쪽 타순만 피해서 승부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SSG는 에레디아를 중심으로 우타자들이 짐머맨의 가장 뚜렷한 약점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5일 휴식 후에도 반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당 조건에서 4이닝 7자책점, 평균자책점 15.75를 기록했다.
홈과 원정 역시 큰 차이가 없었다. 홈 평균자책점 14.54, 원정 13.00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점이 많았다.
따라서 선발의 절대적인 안정성만 비교하면 김건우가 낫다.
평균자책점 5.95 자체는 좋은 수치가 아니지만 적어도 100이닝 이상을 던진 선발이고, 짐머맨보다 경기 운영 경험과 이닝 기대치가 높다.
다만 이번 상대가 김건우에게 강했던 한화라는 점 때문에 SSG가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갖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두 선발 모두 초반 출루를 많이 허용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매치업이다.
불펜 분석
선발이 일찍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에서는 불펜의 숫자보다 몇 회부터 어떤 투수를 사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SSG의 고민은 중간 이닝이다.
김민과 이건욱은 최근 이틀 연속 등판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연투 부담을 크게 고려해야 한다.
두 자원의 활용이 제한된다면 김건우가 일찍 내려갔을 때 5~7회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어려워진다.
후반 자체에는 노경은과 서진용이 있다.
서진용은 최근 23구를 던지며 실점하지 않았고 노경은 역시 20구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즉 SSG가 리드를 잡은 상태로 8회에 도달한다면 뒷문 자체가 완전히 불안한 것은 아니다.
문제는 그 이전이다.
전영준은 최근 12구 무실점, 최용준 14구 무실점, 박시후도 3구를 던지며 실점하지 않았다.
활용 가능한 자원은 존재하지만 한화의 중심 타선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돌아오는 시점에 이 투수들이 접전 상황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통과하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문승원도 최근 19구를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김건우가 4회 정도에서 내려가면 SSG는 노경은과 서진용을 곧바로 투입할 수도 없고, 상대적으로 경험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자원으로 여러 이닝을 통과해야 한다.
한화는 후반 필승조의 구조가 조금 더 명확하다.
박상원은 최근 14구 무실점, 김서현은 31구 동안 실점하지 않았고 주현상도 12구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이다.
8~9회에 사용할 카드만 비교하면 한화 쪽이 더 안정적이다.
더욱 중요한 점은 최근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관리해야 할 자원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한화 불펜 전체가 좋은 것은 아니다.
정우주는 최근 48구를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13.50, 조동욱도 13.50, 이민우는 9.00을 기록했다.
장유호는 최근 평균자책점 99.90, 이상규는 54.00으로 크게 흔들렸다.
반대로 이형범은 최근 15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황준서는 62구를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08로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즉 한화 역시 짐머맨이 3회에 내려간다면 아무 문제 없이 6이닝을 불펜으로 지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가장 현실적인 그림은 황준서처럼 긴 이닝을 맡을 수 있는 투수가 중반을 버티고 이후 좋은 필승조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번 불펜 비교에서 한화가 앞선다고 보는 이유도 바로 마지막 연결이다.
SSG는 8~9회의 노경은과 서진용에 도달하기 전 과정이 불편하고, 한화는 중간 계투에 불안한 투수가 섞여 있더라도 후반에는 박상원, 김서현, 주현상이라는 보다 명확한 카드가 있다.
하지만 두 선발의 조기 강판 가능성 때문에 양쪽 불펜 모두 평소보다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다.
이 점은 이번 경기의 높은 득점 전망과 직결된다.
타선 분석
SSG 타선은 최근 5경기 팀 타율 0.273, 장타율 0.360을 기록했다.
압도적으로 폭발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상대 선발이 짐머맨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짐머맨은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0.379를 기록했다.
에레디아는 최근 6경기 타율 0.333, 시즌 장타율 0.47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SSG가 가장 먼저 기대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박성한은 최근 타율 0.250, 장타율 0.444를 기록했고 전의산은 0.286과 장타율 0.438을 기록했다.
김재환은 최근 타율이 0.083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장타율은 0.429다. 많은 안타가 나오지 않더라도 실투 하나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힘은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타자는 오태곤이다.
최근 6경기 타율 0.571을 기록했다.
홍대인도 0.500, 임근우는 0.400으로 좋은 컨택 흐름을 보였다.
SSG가 짐머맨을 공략하려면 현재 타격감이 좋은 타자들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
다만 공격의 연결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정준재는 최근 0.294, 조형우 0.231, 최지훈 0.214, 한유섬 0.250을 기록했다.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기회를 만든 뒤 하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힘은 한화보다 다소 떨어져 있다.
한화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0.276으로 SSG와 큰 차이가 없다.
차이가 나는 것은 장타율이다.
한화는 같은 기간 장타율 0.424를 기록했다. 출루 이후 한 번의 큰 타구로 여러 점을 생산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문현빈이 현재 공격의 출발점이다.
최근 6경기 타율 0.563, 시즌 장타율 0.484를 기록하고 있다.
김건우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0.328로 약했다는 점까지 겹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타자 중 한 명이다.
문현빈이 출루하면 바로 뒤의 중심 타선이 위험해진다.
노시환은 최근 타율 0.429, 장타율 0.516을 기록하고 있다.
채은성 역시 최근 타율 0.467과 장타율 0.438로 컨택이 상당히 좋다.
강백호는 최근 타율 0.133으로 떨어져 있지만 장타율은 0.560이다. 타율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정면 승부하기에는 한 방의 위험이 크다.
김태연 역시 최근 0.133으로 컨디션은 좋지 않다.
하지만 한지윤은 0.278, 허인서는 0.333을 기록했고 심우준도 하위에서 연결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화 타선이 이번 김건우 매치업에서 갖는 강점은 굳이 초구부터 공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김건우가 시즌 104.1이닝에서 59개의 볼넷을 허용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기다리는 것만으로 출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 뒤 노시환과 채은성에게 장타 기회가 돌아오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타선의 최근 타율만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지만 이번 선발과의 직접적인 상성, 중심 타선 장타력에서는 한화 쪽이 조금 더 매력적이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인천 SSG 랜더스필드는 이번 경기에서 무시하기 어려운 요소다.
파크 팩터 1.489, 홈런 팩터 138.5 수준의 강한 타자 친화적 환경이다.
이번처럼 두 선발 모두 출루와 실점 억제에 문제가 있는 경기에서는 구장 효과의 영향이 더욱 커질 수 있다.
특히 볼넷 이후의 장타가 위험하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 하나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두 개 이후 홈런을 맞는 것은 전혀 다른 경기다.
김건우는 볼넷이 많고 짐머맨은 좌우 타자 모두에게 높은 피안타율을 허용했다.
두 투수 모두 이번 구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위험과 직접적으로 맞물린다.
초반부터 점수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SSG는 짐머맨의 빠른 공을 타자들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다.
한화는 김건우가 스트라이크를 찾지 못하는 순간 기다리는 타격으로 출루를 쌓은 뒤 중심 타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다.
일반적인 경기라면 선발이 한 타순을 돌 때까지 탐색하는 시간이 있지만 이번에는 두 투수 모두 초반 안정감을 장담하기 어렵다.
한쪽이 먼저 볼넷과 장타를 묶으면 경기 시작부터 3~4점짜리 이닝이 나올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선발이 내려간 직후다.
짐머맨의 시즌 평균 이닝이 3이닝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화는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불펜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김건우도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 비슷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결국 4~7회가 긴 불펜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도 완벽한 실점 억제를 기대하기 어려운 자원이 양쪽 모두 포함돼 있다.
다만 경기가 8회까지 접전으로 이어진다면 한화의 후반 카드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박상원과 김서현, 주현상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SSG도 노경은과 서진용이 있지만 그곳까지 연결하는 과정의 부담이 더 크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우위만으로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매치업이 아니다.
김건우는 짐머맨보다 훨씬 많은 104.1이닝을 소화했고 홈 평균자책점도 원정보다 낫다.
하지만 한화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고 볼넷 59개라는 시즌 약점도 뚜렷하다.
짐머맨은 상황이 더 어렵다.
13.1이닝 평균자책점 13.50, WHIP 2.55를 기록했고 평균 이닝도 3이닝대에 불과하다.
선발만 비교하면 김건우의 우위다.
그럼에도 경기 전체 승패에서는 한화 쪽에 무게를 둔다.
한화는 김건우의 가장 큰 약점인 볼넷을 이용한 뒤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 강백호로 이어지는 타순에서 점수를 확대할 수 있다.
김건우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0.328을 기록했다는 점 역시 문현빈을 비롯한 한화 타선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짐머맨이 일찍 흔들릴 가능성 때문에 한화도 초반 실점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마운드가 불펜으로 넘어간 뒤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SSG는 김민과 이건욱의 연투 부담이 있고, 중간 연결 구간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한화 역시 중간 계투 성적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지만 경기 막판 박상원과 김서현, 주현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반 승부가 조금 더 명확하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한화가 SSG를 상대로 9승 4패로 앞서 있다.
팀 전체 승률 역시 한화 0.454, SSG 0.423으로 한화가 조금 높다.
이번 승패는 한화 이글스를 선택한다.
편안하게 리드를 잡고 끝까지 지키는 형태보다 초반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은 뒤 중후반 불펜 싸움에서 한화가 조금씩 우위를 만드는 전개에 가깝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기준 자체는 상당히 높지만 이번에는 오버 쪽이 더 적절하다.
첫 번째 이유는 두 선발이다.
김건우는 평균자책점 5.95, WHIP 1.75이고 짐머맨은 평균자책점 13.50, WHIP 2.55다.
두 투수 모두 상대 타선을 장시간 억제할 수 있다는 신뢰를 주기 어렵다.
두 번째는 볼넷과 출루다.
김건우는 104.1이닝 동안 59볼넷을 허용했다. 짐머맨은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인천처럼 홈런 생산이 쉬운 구장에서는 이런 출루가 장타 하나와 결합하는 순간 득점 규모가 커진다.
세 번째는 선발의 이른 강판 가능성이다.
양쪽 모두 경기 중반부터 불펜이 긴 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있고, 모든 중간 계투가 안정적인 상태는 아니다.
한화의 후반 필승조가 좋다는 점은 오버에 불리한 요소다.
하지만 10.5를 넘기는 점수가 반드시 8~9회에만 만들어질 필요는 없다.
선발과 중간 계투가 버텨야 하는 1~7회 사이에 양쪽이 충분한 점수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SSG 역시 짐머맨을 상대로 홈에서 득점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다.
에레디아와 최근 타격감이 좋은 오태곤, 홍대인, 임근우 등이 초반부터 출루를 만들 수 있다.
결국 한화만 많은 점수를 내는 일방적인 경기가 아니라 SSG도 짐머맨과 한화의 중간 계투를 상대로 일정한 득점을 보태는 형태를 예상한다.
현재 매치업에서는 6-5 정도만 되어도 기준점을 넘어간다.
두 선발의 WHIP와 상대전적, 인천의 장타 환경을 함께 보면 한두 차례 빅이닝이 발생할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둘 수 있다.
초반부터 양쪽이 출루를 주고받고, 중반 긴 불펜 싸움에서도 추가점이 이어진 뒤 후반 불펜의 안정성에서 한화가 근소하게 앞서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한화 이글스 승
언오버 : 10.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싸움부터 안정적인 투수전과는 거리가 있다. SSG는 김건우, 한화는 짐머맨을 내세운다. 김건우는 시즌 104.1이닝을 소화했지만 평균자책점 5.95, WHIP 1.75를 기록하고 있고, 짐머맨은 13.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3.50, WHIP 2.55다. 두 투수 모두 출루 허용이 많아 타자 친화적인 인천에서 주자가 쌓였을 때 장타 한 방이 실점 규모를 크게 키울 수 있다.
김건우는 올 시즌 7승 9패를 기록했다. 104.1이닝이라는 충분한 표본을 쌓았지만 5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계산하면 9이닝당 볼넷이 5개를 넘는 수준이다.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하는 투수에게는 상당한 부담이다.
구속 자체가 문제인 투수는 아니다. 포심 최고 구속은 약 150km/h, 평균은 145.8km/h 수준이다. 타자를 힘으로 밀어낼 수 있는 기본적인 속도는 갖추고 있다.
문제는 빠른 공 이후다.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일정하지 않은 날에는 타자가 패스트볼에 초점을 맞추기 쉬워지고, 볼카운트까지 불리해지면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한 공이 가운데로 몰릴 가능성이 커진다.
현재 한화의 중심 타선 상태를 고려하면 이 과정이 위험하다.
문현빈이 최근 높은 출루와 컨택을 보여주고 있고 노시환과 채은성, 강백호가 그 뒤에서 장타를 노린다. 김건우가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는 순간부터 투구 난도가 빠르게 상승한다.
김건우에게 더 좋지 않은 기록은 한화전이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평균보다도 결과가 나빴다.
좌완임에도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0.328을 기록했고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71이다. 일반적인 좌완 투수에게 기대하는 좌타자 억제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
한화 타선에는 문현빈을 비롯해 좌타석에서 공격을 풀어갈 수 있는 자원이 있기 때문에 김건우 입장에서는 상대 타순을 좌우 상성만으로 편하게 분리하기 어렵다.
반대로 홈에서는 원정보다 나았다.
인천에서 평균자책점 4.56, 원정에서는 7.41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좋지 않지만 적어도 장소만 놓고 보면 이번 홈 등판은 김건우에게 상대적으로 나은 조건이다.
휴식일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4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12.00, WHIP 2.00으로 크게 흔들렸고 5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4.52까지 낮아졌다. 등판 간격에 따라 제구의 안정성이 달라졌던 투수다.
이번 경기에서 김건우가 버티기 위해서는 탈삼진보다 볼넷 관리가 먼저다. 한화 중심 타선을 상대로 안타를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더라도 선두 출루를 줄이면 솔로 홈런이나 단타 정도로 피해를 제한할 수 있다.
반대편 짐머맨의 상황은 더 불안하다.
시즌 중 합류한 이후 13.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0승 2패다.
표본이 길지는 않지만 현재까지의 내용에서는 선발로서 안정적인 이닝을 기대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
경기당 평균 이닝도 약 3.1이닝 수준에 머물렀다.
즉 한화는 짐머맨이 5~6회까지 버티는 것을 기본 전제로 경기를 준비하기 어렵다. 3~4회부터 불펜이 움직일 가능성까지 계산해야 한다.
짐머맨의 빠른 공은 평균 140km/h 중후반에서 형성된다. 구속만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다.
빠른 공의 움직임까지 상대 타자의 배트를 확실하게 밀어내지 못하면서 맞혀 잡는 과정에서도 강한 타구가 늘어났다.
더 큰 문제는 좌우 타자 모두에게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이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379, 좌타자는 0.353이다. 어느 한쪽 타순만 피해서 승부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SSG는 에레디아를 중심으로 우타자들이 짐머맨의 가장 뚜렷한 약점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5일 휴식 후에도 반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당 조건에서 4이닝 7자책점, 평균자책점 15.75를 기록했다.
홈과 원정 역시 큰 차이가 없었다. 홈 평균자책점 14.54, 원정 13.00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점이 많았다.
따라서 선발의 절대적인 안정성만 비교하면 김건우가 낫다.
평균자책점 5.95 자체는 좋은 수치가 아니지만 적어도 100이닝 이상을 던진 선발이고, 짐머맨보다 경기 운영 경험과 이닝 기대치가 높다.
다만 이번 상대가 김건우에게 강했던 한화라는 점 때문에 SSG가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갖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두 선발 모두 초반 출루를 많이 허용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매치업이다.
불펜 분석
선발이 일찍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에서는 불펜의 숫자보다 몇 회부터 어떤 투수를 사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SSG의 고민은 중간 이닝이다.
김민과 이건욱은 최근 이틀 연속 등판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연투 부담을 크게 고려해야 한다.
두 자원의 활용이 제한된다면 김건우가 일찍 내려갔을 때 5~7회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어려워진다.
후반 자체에는 노경은과 서진용이 있다.
서진용은 최근 23구를 던지며 실점하지 않았고 노경은 역시 20구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즉 SSG가 리드를 잡은 상태로 8회에 도달한다면 뒷문 자체가 완전히 불안한 것은 아니다.
문제는 그 이전이다.
전영준은 최근 12구 무실점, 최용준 14구 무실점, 박시후도 3구를 던지며 실점하지 않았다.
활용 가능한 자원은 존재하지만 한화의 중심 타선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돌아오는 시점에 이 투수들이 접전 상황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통과하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문승원도 최근 19구를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김건우가 4회 정도에서 내려가면 SSG는 노경은과 서진용을 곧바로 투입할 수도 없고, 상대적으로 경험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자원으로 여러 이닝을 통과해야 한다.
한화는 후반 필승조의 구조가 조금 더 명확하다.
박상원은 최근 14구 무실점, 김서현은 31구 동안 실점하지 않았고 주현상도 12구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이다.
8~9회에 사용할 카드만 비교하면 한화 쪽이 더 안정적이다.
더욱 중요한 점은 최근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관리해야 할 자원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한화 불펜 전체가 좋은 것은 아니다.
정우주는 최근 48구를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13.50, 조동욱도 13.50, 이민우는 9.00을 기록했다.
장유호는 최근 평균자책점 99.90, 이상규는 54.00으로 크게 흔들렸다.
반대로 이형범은 최근 15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황준서는 62구를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08로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즉 한화 역시 짐머맨이 3회에 내려간다면 아무 문제 없이 6이닝을 불펜으로 지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가장 현실적인 그림은 황준서처럼 긴 이닝을 맡을 수 있는 투수가 중반을 버티고 이후 좋은 필승조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번 불펜 비교에서 한화가 앞선다고 보는 이유도 바로 마지막 연결이다.
SSG는 8~9회의 노경은과 서진용에 도달하기 전 과정이 불편하고, 한화는 중간 계투에 불안한 투수가 섞여 있더라도 후반에는 박상원, 김서현, 주현상이라는 보다 명확한 카드가 있다.
하지만 두 선발의 조기 강판 가능성 때문에 양쪽 불펜 모두 평소보다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다.
이 점은 이번 경기의 높은 득점 전망과 직결된다.
타선 분석
SSG 타선은 최근 5경기 팀 타율 0.273, 장타율 0.360을 기록했다.
압도적으로 폭발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상대 선발이 짐머맨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짐머맨은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0.379를 기록했다.
에레디아는 최근 6경기 타율 0.333, 시즌 장타율 0.47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SSG가 가장 먼저 기대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박성한은 최근 타율 0.250, 장타율 0.444를 기록했고 전의산은 0.286과 장타율 0.438을 기록했다.
김재환은 최근 타율이 0.083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장타율은 0.429다. 많은 안타가 나오지 않더라도 실투 하나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힘은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타자는 오태곤이다.
최근 6경기 타율 0.571을 기록했다.
홍대인도 0.500, 임근우는 0.400으로 좋은 컨택 흐름을 보였다.
SSG가 짐머맨을 공략하려면 현재 타격감이 좋은 타자들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
다만 공격의 연결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정준재는 최근 0.294, 조형우 0.231, 최지훈 0.214, 한유섬 0.250을 기록했다.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기회를 만든 뒤 하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힘은 한화보다 다소 떨어져 있다.
한화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0.276으로 SSG와 큰 차이가 없다.
차이가 나는 것은 장타율이다.
한화는 같은 기간 장타율 0.424를 기록했다. 출루 이후 한 번의 큰 타구로 여러 점을 생산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문현빈이 현재 공격의 출발점이다.
최근 6경기 타율 0.563, 시즌 장타율 0.484를 기록하고 있다.
김건우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0.328로 약했다는 점까지 겹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타자 중 한 명이다.
문현빈이 출루하면 바로 뒤의 중심 타선이 위험해진다.
노시환은 최근 타율 0.429, 장타율 0.516을 기록하고 있다.
채은성 역시 최근 타율 0.467과 장타율 0.438로 컨택이 상당히 좋다.
강백호는 최근 타율 0.133으로 떨어져 있지만 장타율은 0.560이다. 타율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정면 승부하기에는 한 방의 위험이 크다.
김태연 역시 최근 0.133으로 컨디션은 좋지 않다.
하지만 한지윤은 0.278, 허인서는 0.333을 기록했고 심우준도 하위에서 연결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화 타선이 이번 김건우 매치업에서 갖는 강점은 굳이 초구부터 공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김건우가 시즌 104.1이닝에서 59개의 볼넷을 허용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기다리는 것만으로 출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 뒤 노시환과 채은성에게 장타 기회가 돌아오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타선의 최근 타율만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지만 이번 선발과의 직접적인 상성, 중심 타선 장타력에서는 한화 쪽이 조금 더 매력적이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인천 SSG 랜더스필드는 이번 경기에서 무시하기 어려운 요소다.
파크 팩터 1.489, 홈런 팩터 138.5 수준의 강한 타자 친화적 환경이다.
이번처럼 두 선발 모두 출루와 실점 억제에 문제가 있는 경기에서는 구장 효과의 영향이 더욱 커질 수 있다.
특히 볼넷 이후의 장타가 위험하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 하나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두 개 이후 홈런을 맞는 것은 전혀 다른 경기다.
김건우는 볼넷이 많고 짐머맨은 좌우 타자 모두에게 높은 피안타율을 허용했다.
두 투수 모두 이번 구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위험과 직접적으로 맞물린다.
초반부터 점수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SSG는 짐머맨의 빠른 공을 타자들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다.
한화는 김건우가 스트라이크를 찾지 못하는 순간 기다리는 타격으로 출루를 쌓은 뒤 중심 타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다.
일반적인 경기라면 선발이 한 타순을 돌 때까지 탐색하는 시간이 있지만 이번에는 두 투수 모두 초반 안정감을 장담하기 어렵다.
한쪽이 먼저 볼넷과 장타를 묶으면 경기 시작부터 3~4점짜리 이닝이 나올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선발이 내려간 직후다.
짐머맨의 시즌 평균 이닝이 3이닝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화는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불펜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김건우도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 비슷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결국 4~7회가 긴 불펜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도 완벽한 실점 억제를 기대하기 어려운 자원이 양쪽 모두 포함돼 있다.
다만 경기가 8회까지 접전으로 이어진다면 한화의 후반 카드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박상원과 김서현, 주현상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SSG도 노경은과 서진용이 있지만 그곳까지 연결하는 과정의 부담이 더 크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우위만으로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매치업이 아니다.
김건우는 짐머맨보다 훨씬 많은 104.1이닝을 소화했고 홈 평균자책점도 원정보다 낫다.
하지만 한화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고 볼넷 59개라는 시즌 약점도 뚜렷하다.
짐머맨은 상황이 더 어렵다.
13.1이닝 평균자책점 13.50, WHIP 2.55를 기록했고 평균 이닝도 3이닝대에 불과하다.
선발만 비교하면 김건우의 우위다.
그럼에도 경기 전체 승패에서는 한화 쪽에 무게를 둔다.
한화는 김건우의 가장 큰 약점인 볼넷을 이용한 뒤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 강백호로 이어지는 타순에서 점수를 확대할 수 있다.
김건우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0.328을 기록했다는 점 역시 문현빈을 비롯한 한화 타선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짐머맨이 일찍 흔들릴 가능성 때문에 한화도 초반 실점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마운드가 불펜으로 넘어간 뒤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SSG는 김민과 이건욱의 연투 부담이 있고, 중간 연결 구간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한화 역시 중간 계투 성적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지만 경기 막판 박상원과 김서현, 주현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반 승부가 조금 더 명확하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한화가 SSG를 상대로 9승 4패로 앞서 있다.
팀 전체 승률 역시 한화 0.454, SSG 0.423으로 한화가 조금 높다.
이번 승패는 한화 이글스를 선택한다.
편안하게 리드를 잡고 끝까지 지키는 형태보다 초반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은 뒤 중후반 불펜 싸움에서 한화가 조금씩 우위를 만드는 전개에 가깝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기준 자체는 상당히 높지만 이번에는 오버 쪽이 더 적절하다.
첫 번째 이유는 두 선발이다.
김건우는 평균자책점 5.95, WHIP 1.75이고 짐머맨은 평균자책점 13.50, WHIP 2.55다.
두 투수 모두 상대 타선을 장시간 억제할 수 있다는 신뢰를 주기 어렵다.
두 번째는 볼넷과 출루다.
김건우는 104.1이닝 동안 59볼넷을 허용했다. 짐머맨은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인천처럼 홈런 생산이 쉬운 구장에서는 이런 출루가 장타 하나와 결합하는 순간 득점 규모가 커진다.
세 번째는 선발의 이른 강판 가능성이다.
양쪽 모두 경기 중반부터 불펜이 긴 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있고, 모든 중간 계투가 안정적인 상태는 아니다.
한화의 후반 필승조가 좋다는 점은 오버에 불리한 요소다.
하지만 10.5를 넘기는 점수가 반드시 8~9회에만 만들어질 필요는 없다.
선발과 중간 계투가 버텨야 하는 1~7회 사이에 양쪽이 충분한 점수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SSG 역시 짐머맨을 상대로 홈에서 득점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다.
에레디아와 최근 타격감이 좋은 오태곤, 홍대인, 임근우 등이 초반부터 출루를 만들 수 있다.
결국 한화만 많은 점수를 내는 일방적인 경기가 아니라 SSG도 짐머맨과 한화의 중간 계투를 상대로 일정한 득점을 보태는 형태를 예상한다.
현재 매치업에서는 6-5 정도만 되어도 기준점을 넘어간다.
두 선발의 WHIP와 상대전적, 인천의 장타 환경을 함께 보면 한두 차례 빅이닝이 발생할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둘 수 있다.
초반부터 양쪽이 출루를 주고받고, 중반 긴 불펜 싸움에서도 추가점이 이어진 뒤 후반 불펜의 안정성에서 한화가 근소하게 앞서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한화 이글스 승
언오버 : 10.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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