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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KBO KT 두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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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에서부터 두 팀의 계산이 다르다. KT는 고영표에게 6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두산은 최승용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보다 5회 전후까지 실점 규모를 어디까지 억제하느냐가 먼저다. 시즌 기록에서도 고영표는 122.2이닝 평균자책점 3.74, WHIP 1.15를 기록한 반면 최승용은 91.2이닝 평균자책점 5.60, WHIP 1.57이다.
고영표는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한화전 7이닝 무실점, 키움전 5.1이닝 3자책점, LG전 6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 모두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을 책임했고, 두 차례는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고영표의 투구는 빠른 공의 속도보다 타자의 타이밍을 얼마나 흔들어놓느냐에 가치가 있다. 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약 139km/h 수준이지만 평균 118.5km/h의 체인지업을 섞어 같은 타이밍으로 대응하기 어렵게 만든다.
무엇보다 볼넷이 적다. 122.2이닝을 던지는 동안 허용한 볼넷은 16개뿐이다. BB/9은 1.17에 불과하다.
두산처럼 최근 일부 타자의 컨택은 살아 있지만 타선 전체의 연결이 일정하지 않은 팀을 상대할 때 이 장점은 상당히 중요하다. 볼넷으로 선두타자를 내보내지 않으면 두산은 결국 안타를 연속해서 만들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두산전 결과도 좋았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2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피안타는 17개로 적지 않았다. 피안타율도 0.340이었다. 그런데 홈런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 대목이 고영표의 두산전 성적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안타 자체를 완벽하게 차단한 것이 아니라 주자를 허용한 뒤 큰 타구를 막으면서 실점의 크기를 조절했다.
이번에도 정수빈이나 안재석, 강승호가 단타로 출루할 수는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양의지 등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등판 간격에서는 약간의 불안 요소가 있다.
고영표는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32, 5일 휴식 후에는 9경기 5승 3패와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반면 6일 이상 휴식 후에는 8경기 4승 1패에도 평균자책점이 4.57까지 높아졌다.
이번 등판은 8월 20일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일정이다. 따라서 5일 휴식 때와 똑같은 투구 밸런스를 전제하기보다는 초반 제구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를 상쇄하는 것은 홈 성적이다.
고영표는 수원에서 9경기 55.2이닝 평균자책점 3.07, 피안타율 0.236을 기록했다. 원정 평균자책점 4.30, 피안타율 0.280보다 홈에서 확실히 안정적이었다.
결국 고영표에게 필요한 것은 평소와 같은 경기다. 볼넷을 최소화하고 장타를 막으면서 6회 전후까지 2~3실점 안에서 끌고 가는 것이다. 현재 KT 불펜 구성을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선발 역할이 된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최근 한 차례 반등을 만들었다.
7월 29일 SSG전에서 4이닝 4자책점, 8월 15일 KIA전에서 3.2이닝 4자책점으로 연속해서 일찍 내려갔지만 8월 21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2자책점으로 버텼다.
최근에는 최고 147km/h까지 나오던 빠른 공을 약 143km/h 수준으로 조절하면서 코스에 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투구를 바꿨다.
직전 경기 결과만 놓고 보면 변화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아직 안정적인 선발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91.2이닝에서 35볼넷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 5.60, WHIP 1.57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KT와의 결과는 더욱 부담스럽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0이닝 동안 13피안타와 1피홈런, 10자책점을 허용했다. 상대 평균자책점은 9.00이다.
KT 타자들이 최승용의 공을 처음 보는 상황도 아니다. 이미 두 차례 상대하면서 타이밍과 구종 구성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원정 성적 역시 좋지 않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4.04, 피안타율 0.272를 기록했지만 원정 10경기 42.2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7.38, 피안타율 0.316까지 높아졌다.
수원 원정에서 KT의 현재 타격 흐름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한 부담이다.
최승용에게 긍정적인 숫자는 휴식일이다.
5일 휴식 후 10경기 5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6일 이상 휴식 후 평균자책점 8.56과 비교하면 차이가 상당히 크다.
이번 역시 8월 21일 이후 5일 휴식 조건이다.
따라서 KT전 평균자책점 9.00과 원정 평균자책점 7.38만 보고 초반부터 무너질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과하다. 직전 경기에서 제구 중심의 투구로 반등했고 이번 등판 주기도 상대적으로 좋다.
다만 최승용이 5이닝을 2~3실점으로 버틴다고 해도 두산의 문제는 그 다음부터 시작된다.
선발 싸움의 기본 우위는 고영표와 KT 쪽이다. 두 투수의 시즌 안정성뿐 아니라 이번 상대와의 기록, 홈·원정 편차, 기대할 수 있는 이닝 수에서 차이가 있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보다 더 큰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은 6회 이후다.
두산 불펜은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5.27, WHIP 1.98, 피안타율 0.339를 기록했다. 출루 억제부터 실점 관리까지 전반적인 흐름이 좋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최근 핵심 자원의 사용량이다.
김택연은 최근 2.1이닝 동안 56구를 던지며 2홀드를 기록했고, 이영하는 2.1이닝 49구와 2세이브, 타카다는 2.2이닝 28구와 2홀드를 기록했다.
세 투수 모두 최근 연속해서 많은 부담을 짊어졌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이들의 활용이 제한되거나 정상적인 상황보다 짧아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두산 입장에서 이는 단순히 마무리 한 명이 빠지는 문제보다 크다.
최승용이 평균 수준인 4~5이닝에서 내려가면 남아 있는 이닝이 최소 네 이닝이다. 평소라면 김택연과 타카다, 이영하를 적절히 나눠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같은 방식으로 후반을 구성하기 어렵다.
결국 경기 중반부터 다른 불펜 자원을 투입해야 하고, KT의 상위와 중심 타선이 반복해서 돌아오는 시점과 겹친다.
KT는 훨씬 편하다.
최근 5경기 불펜 평균자책점 2.45, WHIP 1.42, 피안타율 0.250을 기록하고 있다.
전용주는 최근 연속 등판에 따른 부담이 있지만 대체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
박영현은 최근 1.1이닝에서 1실점하며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지만 후반을 책임할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스기모토도 최근 3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3.00과 1홀드를 기록했다.
중간 연결에서는 이상동이 최근 1.2이닝 무실점, 김정운도 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
손동현과 주권이 최근 각각 평균자책점 27.00으로 크게 흔들렸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이다.
하지만 고영표가 6이닝을 책임한다면 KT가 이들을 반드시 중요한 상황에 사용할 이유가 없다.
가장 안정적인 시나리오는 고영표가 6회까지 던지고 이후 이상동, 스기모토, 박영현을 중심으로 남은 세 이닝을 정리하는 형태다.
두산은 같은 상황을 만들기 어렵다.
따라서 5회까지 동점이라 하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KT 쪽 기대값이 높아진다.
타선 분석
KT 타선의 최근 흐름은 상당히 좋다.
최근 5경기 팀 타율 0.274, 출루율 0.365를 기록했다. 단순히 안타가 많이 나오는 것보다 출루가 지속되면서 중심 타선에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
시즌 총득점도 604점이다.
다만 이번 상대가 좌완 최승용이라는 점에서 한 가지 약점이 있다. KT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190을 기록했다.
따라서 타선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1회부터 최승용을 몰아붙이는 흐름을 당연하게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첫 번째 타순에서는 최승용의 변화된 구속과 제구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럼에도 KT에는 경기를 바꿀 수 있는 타자가 많다.
최원준은 시즌 타율 0.348, 장타율 0.480으로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
김현수는 최근 6경기 타율 0.294, 시즌 0.281을 기록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9회말 1사 만루에서 2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했다.
장성우는 시즌 타율 0.197로 컨택 수치는 낮지만 장타율은 0.415다. 직전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했다.
힐리어드는 장타율 0.564, 안현민은 0.513이다.
최승용이 좌완이라는 이유로 KT가 무리하게 여러 타자를 바꿔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면 이 중심부의 장타력은 계속 위협적이다.
최근 컨택이 좋은 선수도 많다.
권동진은 최근 6경기 0.455, 조대현은 제한된 표본에서 1.000, 허경민은 0.357, 유준규는 0.333이다.
김상수와 류현인도 시즌 타율 0.283, 0.297로 타선을 이어준다.
최승용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은 한 이닝을 쉽게 끝낼 구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두산 타선도 완전히 침체된 것은 아니다.
최근 5경기 팀 타율 0.252, 출루율 0.326을 기록했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276이다.
이번 상대 고영표가 우완이기 때문에 좌우 상성만 보면 공격 기회는 있다.
강승호는 최근 6경기 타율 0.500으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박찬호와 세베리노는 각각 0.375, 정수빈은 0.353, 안재석은 0.357을 기록했다.
김민석도 최근 0.286으로 나쁘지 않다.
이 선수들이 상위에서 안타를 묶으면 고영표에게도 충분히 주자를 쌓을 수 있다.
실제로 고영표는 이번 시즌 두산전에서 피안타율 0.340을 기록했다.
문제는 안타 다음이다.
고영표는 두산을 상대로 홈런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많은 피안타를 맞으면서도 평균자책점 3.00으로 실점을 제한했다.
두산이 이번에 바꿔야 할 지점도 여기에 있다.
단타 두 개를 만들고도 득점하지 못하면 고영표에게 주도권을 넘겨준다. 득점권에서 중심 타선의 해결이 반드시 따라와야 한다.
그런데 양의지가 최근 6경기 타율 0.167로 좋지 않다.
시즌 장타율 0.461로 한 방의 힘은 여전히 있지만 현재 타격감만 놓고 보면 두산 중심부의 무게가 평소보다 떨어져 있다.
하위에서도 조수행 0.222, 윤준호 0.167, 류승민 0.200, 김대한 0.091로 낮은 최근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두산은 좋은 컨택을 보이는 상위 타자가 출루했을 때 바로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공격의 전체적인 연결과 장타에서는 KT가 우위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수원 KT 위즈파크는 득점 파크 팩터 1.019, 홈런 파크 팩터 1.010 수준이다.
이번 경기에서 구장 자체가 어느 한쪽을 극단적으로 밀어주는 조건은 아니다.
따라서 승부는 파크 팩터보다 선발과 불펜, 현재 타선의 상성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초반에는 예상보다 팽팽할 수 있다.
고영표는 홈에서 평균자책점 3.07이고 두산을 상대로 장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최승용 역시 KT전 기록은 좋지 않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5일 휴식 후 등판이고, 최근 구속을 조절하며 제구에 집중한 뒤 롯데전 5이닝 2자책점으로 반등했다.
KT가 좌완 상대 타율 0.190에 머물렀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첫 2~3이닝부터 홈팀의 대량 득점을 예상할 필요는 없다.
첫 번째 분기점은 최승용이 KT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5회다.
최원준부터 중심 타선까지 한 차례 최승용의 공을 본 뒤 들어서는 시점이다.
이 구간에서 출루가 반복되면 최승용의 투구 수가 늘어나고 두산 불펜의 가동 시점도 빨라진다.
두 번째이자 더 중요한 분기점은 6회 이후다.
고영표가 평소처럼 6회까지 책임하면 KT는 최근 좋은 후반 자원 위주로 경기를 구성할 수 있다.
반대로 최승용이 5회에서 내려가면 두산은 최근 많이 사용한 핵심 불펜 없이 KT 타선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5회까지 2-2 정도로 팽팽하더라도 KT가 조급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이 유리한 구간이 온다.
두산이 이 경기를 가져가려면 고영표를 상대로 초반 만들어낸 기회를 반드시 점수로 바꾸고, 최승용이 예상보다 길게 마운드를 지켜줘야 한다.
둘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후반부 전력 차이를 견디기 어렵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순위보다 투수 운용 구조의 차이가 더 선명하다.
KT는 65승 3무 42패, 승률 0.607로 1위다. 두산은 59승 4무 51패, 승률 0.536으로 5위다.
상대전적에서도 KT가 7승 1무 4패로 앞선다.
하지만 단순히 1위와 5위의 대결이기 때문에 KT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차이는 고영표와 최승용이 내려간 이후다.
고영표는 122.2이닝을 던진 선발이고 최근에도 6~7이닝을 책임했다. 홈 평균자책점 3.07, 두산전 평균자책점 3.00이라는 안정적인 근거가 있다.
최승용은 5일 휴식이라는 긍정적인 조건이 있지만 KT전 평균자책점 9.00, 원정 평균자책점 7.38이라는 두 개의 강한 약점을 안고 있다.
직전 5이닝 2자책점의 반등을 인정하더라도 이번 상대 난도는 달라진다.
불펜에서는 격차가 더 커진다.
KT는 전용주의 부담이 있어도 이상동, 스기모토, 박영현으로 후반을 구성할 수 있다.
두산은 최근 김택연, 이영하, 타카다의 사용량이 많다.
따라서 최승용이 내려간 뒤 경기 중후반을 버티는 과정이 훨씬 어렵다.
타선에서도 KT가 우위다.
좌완 상대 타율 0.190이라는 약점 때문에 최승용에게 초반 고전할 가능성은 분명하지만, 현재 타순 전체의 연결과 장타 자원의 수에서는 두산보다 선택지가 많다.
승패에서는 KT 위즈를 선택한다.
초반부터 7-0처럼 일방적인 흐름보다 최승용이 3~4회까지 버티면서 경기 균형을 유지하고, 5회 이후 KT가 점수를 추가해 후반 불펜 차이로 승부를 굳히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이 기준에서는 언더 쪽이 더 적절하다.
가장 먼저 고영표가 있다.
두산전에서 피안타 자체는 많이 허용했지만 홈런을 맞지 않으면서 평균자책점 3.00으로 실점을 관리했다.
이번에도 단타 몇 개를 허용할 수는 있지만 두산의 최근 중심 타선 상태를 감안하면 그 안타들이 한꺼번에 대량 득점으로 연결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두 번째는 KT의 후반 마운드다.
고영표가 6회까지 책임한다면 두산이 공격할 수 있는 불펜 구간 자체가 짧아진다.
이상동과 스기모토, 박영현으로 연결되면 원정팀이 후반에 점수를 크게 늘리기는 어렵다.
세 번째는 최승용의 최근 변화다.
KT전과 원정 성적은 좋지 않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빠른 공의 속도를 조절하고 제구에 집중하면서 5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도 3.96이다.
KT가 좌완을 상대로 타율 0.190이었다는 점까지 합치면 최승용이 초반부터 대량 실점할 것이라는 전제는 다소 공격적이다.
두산 불펜의 전력 누수는 분명 후반 KT 득점을 늘릴 수 있는 요소다.
하지만 기준점이 10.5라면 KT 혼자 상당한 득점을 만들거나 두산 역시 4~5점 이상을 보태야 한다.
현재 두산 타선과 고영표- KT 불펜의 조합에서는 원정팀의 득점이 크게 늘어나는 쪽보다 제한되는 방향이 더 자연스럽다.
KT가 최승용과 두산의 후반 불펜을 상대로 5~6점 정도를 만들더라도 두산을 2~3점 수준으로 묶는다면 전체 득점은 기준점 아래에 머문다.
경기의 그림은 선발 초반에는 접전, 중반부터 KT가 리드를 만들고 후반에는 더 안정적인 불펜으로 점수 차를 유지하는 형태에 가깝다.
10.5라는 높은 기준까지 감안하면 최종 방향은 언더가 적절하다.
예측결과
승패 : KT 위즈 승
언오버 : 10.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에서부터 두 팀의 계산이 다르다. KT는 고영표에게 6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두산은 최승용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보다 5회 전후까지 실점 규모를 어디까지 억제하느냐가 먼저다. 시즌 기록에서도 고영표는 122.2이닝 평균자책점 3.74, WHIP 1.15를 기록한 반면 최승용은 91.2이닝 평균자책점 5.60, WHIP 1.57이다.
고영표는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한화전 7이닝 무실점, 키움전 5.1이닝 3자책점, LG전 6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 모두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을 책임했고, 두 차례는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고영표의 투구는 빠른 공의 속도보다 타자의 타이밍을 얼마나 흔들어놓느냐에 가치가 있다. 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약 139km/h 수준이지만 평균 118.5km/h의 체인지업을 섞어 같은 타이밍으로 대응하기 어렵게 만든다.
무엇보다 볼넷이 적다. 122.2이닝을 던지는 동안 허용한 볼넷은 16개뿐이다. BB/9은 1.17에 불과하다.
두산처럼 최근 일부 타자의 컨택은 살아 있지만 타선 전체의 연결이 일정하지 않은 팀을 상대할 때 이 장점은 상당히 중요하다. 볼넷으로 선두타자를 내보내지 않으면 두산은 결국 안타를 연속해서 만들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두산전 결과도 좋았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2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피안타는 17개로 적지 않았다. 피안타율도 0.340이었다. 그런데 홈런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 대목이 고영표의 두산전 성적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안타 자체를 완벽하게 차단한 것이 아니라 주자를 허용한 뒤 큰 타구를 막으면서 실점의 크기를 조절했다.
이번에도 정수빈이나 안재석, 강승호가 단타로 출루할 수는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양의지 등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등판 간격에서는 약간의 불안 요소가 있다.
고영표는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32, 5일 휴식 후에는 9경기 5승 3패와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반면 6일 이상 휴식 후에는 8경기 4승 1패에도 평균자책점이 4.57까지 높아졌다.
이번 등판은 8월 20일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일정이다. 따라서 5일 휴식 때와 똑같은 투구 밸런스를 전제하기보다는 초반 제구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를 상쇄하는 것은 홈 성적이다.
고영표는 수원에서 9경기 55.2이닝 평균자책점 3.07, 피안타율 0.236을 기록했다. 원정 평균자책점 4.30, 피안타율 0.280보다 홈에서 확실히 안정적이었다.
결국 고영표에게 필요한 것은 평소와 같은 경기다. 볼넷을 최소화하고 장타를 막으면서 6회 전후까지 2~3실점 안에서 끌고 가는 것이다. 현재 KT 불펜 구성을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선발 역할이 된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최근 한 차례 반등을 만들었다.
7월 29일 SSG전에서 4이닝 4자책점, 8월 15일 KIA전에서 3.2이닝 4자책점으로 연속해서 일찍 내려갔지만 8월 21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2자책점으로 버텼다.
최근에는 최고 147km/h까지 나오던 빠른 공을 약 143km/h 수준으로 조절하면서 코스에 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투구를 바꿨다.
직전 경기 결과만 놓고 보면 변화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아직 안정적인 선발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91.2이닝에서 35볼넷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 5.60, WHIP 1.57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KT와의 결과는 더욱 부담스럽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0이닝 동안 13피안타와 1피홈런, 10자책점을 허용했다. 상대 평균자책점은 9.00이다.
KT 타자들이 최승용의 공을 처음 보는 상황도 아니다. 이미 두 차례 상대하면서 타이밍과 구종 구성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원정 성적 역시 좋지 않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4.04, 피안타율 0.272를 기록했지만 원정 10경기 42.2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7.38, 피안타율 0.316까지 높아졌다.
수원 원정에서 KT의 현재 타격 흐름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한 부담이다.
최승용에게 긍정적인 숫자는 휴식일이다.
5일 휴식 후 10경기 5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6일 이상 휴식 후 평균자책점 8.56과 비교하면 차이가 상당히 크다.
이번 역시 8월 21일 이후 5일 휴식 조건이다.
따라서 KT전 평균자책점 9.00과 원정 평균자책점 7.38만 보고 초반부터 무너질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과하다. 직전 경기에서 제구 중심의 투구로 반등했고 이번 등판 주기도 상대적으로 좋다.
다만 최승용이 5이닝을 2~3실점으로 버틴다고 해도 두산의 문제는 그 다음부터 시작된다.
선발 싸움의 기본 우위는 고영표와 KT 쪽이다. 두 투수의 시즌 안정성뿐 아니라 이번 상대와의 기록, 홈·원정 편차, 기대할 수 있는 이닝 수에서 차이가 있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보다 더 큰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은 6회 이후다.
두산 불펜은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5.27, WHIP 1.98, 피안타율 0.339를 기록했다. 출루 억제부터 실점 관리까지 전반적인 흐름이 좋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최근 핵심 자원의 사용량이다.
김택연은 최근 2.1이닝 동안 56구를 던지며 2홀드를 기록했고, 이영하는 2.1이닝 49구와 2세이브, 타카다는 2.2이닝 28구와 2홀드를 기록했다.
세 투수 모두 최근 연속해서 많은 부담을 짊어졌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이들의 활용이 제한되거나 정상적인 상황보다 짧아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두산 입장에서 이는 단순히 마무리 한 명이 빠지는 문제보다 크다.
최승용이 평균 수준인 4~5이닝에서 내려가면 남아 있는 이닝이 최소 네 이닝이다. 평소라면 김택연과 타카다, 이영하를 적절히 나눠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같은 방식으로 후반을 구성하기 어렵다.
결국 경기 중반부터 다른 불펜 자원을 투입해야 하고, KT의 상위와 중심 타선이 반복해서 돌아오는 시점과 겹친다.
KT는 훨씬 편하다.
최근 5경기 불펜 평균자책점 2.45, WHIP 1.42, 피안타율 0.250을 기록하고 있다.
전용주는 최근 연속 등판에 따른 부담이 있지만 대체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
박영현은 최근 1.1이닝에서 1실점하며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지만 후반을 책임할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스기모토도 최근 3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3.00과 1홀드를 기록했다.
중간 연결에서는 이상동이 최근 1.2이닝 무실점, 김정운도 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
손동현과 주권이 최근 각각 평균자책점 27.00으로 크게 흔들렸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이다.
하지만 고영표가 6이닝을 책임한다면 KT가 이들을 반드시 중요한 상황에 사용할 이유가 없다.
가장 안정적인 시나리오는 고영표가 6회까지 던지고 이후 이상동, 스기모토, 박영현을 중심으로 남은 세 이닝을 정리하는 형태다.
두산은 같은 상황을 만들기 어렵다.
따라서 5회까지 동점이라 하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KT 쪽 기대값이 높아진다.
타선 분석
KT 타선의 최근 흐름은 상당히 좋다.
최근 5경기 팀 타율 0.274, 출루율 0.365를 기록했다. 단순히 안타가 많이 나오는 것보다 출루가 지속되면서 중심 타선에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
시즌 총득점도 604점이다.
다만 이번 상대가 좌완 최승용이라는 점에서 한 가지 약점이 있다. KT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190을 기록했다.
따라서 타선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1회부터 최승용을 몰아붙이는 흐름을 당연하게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첫 번째 타순에서는 최승용의 변화된 구속과 제구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럼에도 KT에는 경기를 바꿀 수 있는 타자가 많다.
최원준은 시즌 타율 0.348, 장타율 0.480으로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
김현수는 최근 6경기 타율 0.294, 시즌 0.281을 기록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9회말 1사 만루에서 2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했다.
장성우는 시즌 타율 0.197로 컨택 수치는 낮지만 장타율은 0.415다. 직전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했다.
힐리어드는 장타율 0.564, 안현민은 0.513이다.
최승용이 좌완이라는 이유로 KT가 무리하게 여러 타자를 바꿔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면 이 중심부의 장타력은 계속 위협적이다.
최근 컨택이 좋은 선수도 많다.
권동진은 최근 6경기 0.455, 조대현은 제한된 표본에서 1.000, 허경민은 0.357, 유준규는 0.333이다.
김상수와 류현인도 시즌 타율 0.283, 0.297로 타선을 이어준다.
최승용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은 한 이닝을 쉽게 끝낼 구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두산 타선도 완전히 침체된 것은 아니다.
최근 5경기 팀 타율 0.252, 출루율 0.326을 기록했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276이다.
이번 상대 고영표가 우완이기 때문에 좌우 상성만 보면 공격 기회는 있다.
강승호는 최근 6경기 타율 0.500으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박찬호와 세베리노는 각각 0.375, 정수빈은 0.353, 안재석은 0.357을 기록했다.
김민석도 최근 0.286으로 나쁘지 않다.
이 선수들이 상위에서 안타를 묶으면 고영표에게도 충분히 주자를 쌓을 수 있다.
실제로 고영표는 이번 시즌 두산전에서 피안타율 0.340을 기록했다.
문제는 안타 다음이다.
고영표는 두산을 상대로 홈런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많은 피안타를 맞으면서도 평균자책점 3.00으로 실점을 제한했다.
두산이 이번에 바꿔야 할 지점도 여기에 있다.
단타 두 개를 만들고도 득점하지 못하면 고영표에게 주도권을 넘겨준다. 득점권에서 중심 타선의 해결이 반드시 따라와야 한다.
그런데 양의지가 최근 6경기 타율 0.167로 좋지 않다.
시즌 장타율 0.461로 한 방의 힘은 여전히 있지만 현재 타격감만 놓고 보면 두산 중심부의 무게가 평소보다 떨어져 있다.
하위에서도 조수행 0.222, 윤준호 0.167, 류승민 0.200, 김대한 0.091로 낮은 최근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두산은 좋은 컨택을 보이는 상위 타자가 출루했을 때 바로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공격의 전체적인 연결과 장타에서는 KT가 우위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수원 KT 위즈파크는 득점 파크 팩터 1.019, 홈런 파크 팩터 1.010 수준이다.
이번 경기에서 구장 자체가 어느 한쪽을 극단적으로 밀어주는 조건은 아니다.
따라서 승부는 파크 팩터보다 선발과 불펜, 현재 타선의 상성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초반에는 예상보다 팽팽할 수 있다.
고영표는 홈에서 평균자책점 3.07이고 두산을 상대로 장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최승용 역시 KT전 기록은 좋지 않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5일 휴식 후 등판이고, 최근 구속을 조절하며 제구에 집중한 뒤 롯데전 5이닝 2자책점으로 반등했다.
KT가 좌완 상대 타율 0.190에 머물렀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첫 2~3이닝부터 홈팀의 대량 득점을 예상할 필요는 없다.
첫 번째 분기점은 최승용이 KT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5회다.
최원준부터 중심 타선까지 한 차례 최승용의 공을 본 뒤 들어서는 시점이다.
이 구간에서 출루가 반복되면 최승용의 투구 수가 늘어나고 두산 불펜의 가동 시점도 빨라진다.
두 번째이자 더 중요한 분기점은 6회 이후다.
고영표가 평소처럼 6회까지 책임하면 KT는 최근 좋은 후반 자원 위주로 경기를 구성할 수 있다.
반대로 최승용이 5회에서 내려가면 두산은 최근 많이 사용한 핵심 불펜 없이 KT 타선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5회까지 2-2 정도로 팽팽하더라도 KT가 조급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이 유리한 구간이 온다.
두산이 이 경기를 가져가려면 고영표를 상대로 초반 만들어낸 기회를 반드시 점수로 바꾸고, 최승용이 예상보다 길게 마운드를 지켜줘야 한다.
둘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후반부 전력 차이를 견디기 어렵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순위보다 투수 운용 구조의 차이가 더 선명하다.
KT는 65승 3무 42패, 승률 0.607로 1위다. 두산은 59승 4무 51패, 승률 0.536으로 5위다.
상대전적에서도 KT가 7승 1무 4패로 앞선다.
하지만 단순히 1위와 5위의 대결이기 때문에 KT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차이는 고영표와 최승용이 내려간 이후다.
고영표는 122.2이닝을 던진 선발이고 최근에도 6~7이닝을 책임했다. 홈 평균자책점 3.07, 두산전 평균자책점 3.00이라는 안정적인 근거가 있다.
최승용은 5일 휴식이라는 긍정적인 조건이 있지만 KT전 평균자책점 9.00, 원정 평균자책점 7.38이라는 두 개의 강한 약점을 안고 있다.
직전 5이닝 2자책점의 반등을 인정하더라도 이번 상대 난도는 달라진다.
불펜에서는 격차가 더 커진다.
KT는 전용주의 부담이 있어도 이상동, 스기모토, 박영현으로 후반을 구성할 수 있다.
두산은 최근 김택연, 이영하, 타카다의 사용량이 많다.
따라서 최승용이 내려간 뒤 경기 중후반을 버티는 과정이 훨씬 어렵다.
타선에서도 KT가 우위다.
좌완 상대 타율 0.190이라는 약점 때문에 최승용에게 초반 고전할 가능성은 분명하지만, 현재 타순 전체의 연결과 장타 자원의 수에서는 두산보다 선택지가 많다.
승패에서는 KT 위즈를 선택한다.
초반부터 7-0처럼 일방적인 흐름보다 최승용이 3~4회까지 버티면서 경기 균형을 유지하고, 5회 이후 KT가 점수를 추가해 후반 불펜 차이로 승부를 굳히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이 기준에서는 언더 쪽이 더 적절하다.
가장 먼저 고영표가 있다.
두산전에서 피안타 자체는 많이 허용했지만 홈런을 맞지 않으면서 평균자책점 3.00으로 실점을 관리했다.
이번에도 단타 몇 개를 허용할 수는 있지만 두산의 최근 중심 타선 상태를 감안하면 그 안타들이 한꺼번에 대량 득점으로 연결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두 번째는 KT의 후반 마운드다.
고영표가 6회까지 책임한다면 두산이 공격할 수 있는 불펜 구간 자체가 짧아진다.
이상동과 스기모토, 박영현으로 연결되면 원정팀이 후반에 점수를 크게 늘리기는 어렵다.
세 번째는 최승용의 최근 변화다.
KT전과 원정 성적은 좋지 않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빠른 공의 속도를 조절하고 제구에 집중하면서 5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도 3.96이다.
KT가 좌완을 상대로 타율 0.190이었다는 점까지 합치면 최승용이 초반부터 대량 실점할 것이라는 전제는 다소 공격적이다.
두산 불펜의 전력 누수는 분명 후반 KT 득점을 늘릴 수 있는 요소다.
하지만 기준점이 10.5라면 KT 혼자 상당한 득점을 만들거나 두산 역시 4~5점 이상을 보태야 한다.
현재 두산 타선과 고영표- KT 불펜의 조합에서는 원정팀의 득점이 크게 늘어나는 쪽보다 제한되는 방향이 더 자연스럽다.
KT가 최승용과 두산의 후반 불펜을 상대로 5~6점 정도를 만들더라도 두산을 2~3점 수준으로 묶는다면 전체 득점은 기준점 아래에 머문다.
경기의 그림은 선발 초반에는 접전, 중반부터 KT가 리드를 만들고 후반에는 더 안정적인 불펜으로 점수 차를 유지하는 형태에 가깝다.
10.5라는 높은 기준까지 감안하면 최종 방향은 언더가 적절하다.
예측결과
승패 : KT 위즈 승
언오버 : 10.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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