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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KBO 삼성 KT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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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절대적인 완성도보다 두 투수가 어느 구간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KT 오원석은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반면 삼성 김백산은 아직 선발 경험과 이닝 표본이 많지 않다. 표면적인 평균자책점만 보면 김백산이 앞서지만, 실제 9이닝 전체를 놓고 보면 두 투수의 역할은 전혀 다르게 봐야 한다.
KT 선발 오원석은 올 시즌 18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86.1이닝을 소화하며 5승 7패, 평균자책점 6.25, WHIP 1.55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결과는 분명 좋지 않다. 이닝당 투구 수가 17.8개 수준으로 많고 볼넷과 피안타가 겹치면서 한 이닝이 길어지는 경기가 반복됐다.
최근 흐름 역시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6월 평균자책점 7.11, 7월 7.94로 흔들렸고 최근 8월 등판에서는 2.2이닝 동안 8자책점을 허용한 경기까지 있었다. 빠른 공이나 변화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볼카운트가 불리해진 뒤 타자를 상대하는 장면이 많아졌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5일 휴식 후 등판에서는 9경기 평균자책점 7.98을 기록했다. 일정상 충분히 회복한 것처럼 보여도 실제 결과는 좋지 않았다. 단순히 휴식이 길수록 좋아지는 투수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에서 오원석을 완전히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원정 성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9.38로 크게 흔들렸지만 원정에서는 5.05까지 내려왔다. 여전히 좋은 수치는 아니지만 최소한 홈보다 경기 내용이 나았다.
두 번째는 삼성전 상대전적이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 11.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267이었고 무엇보다 홈런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가 홈런이 잘 나오는 대구 라이온즈파크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기록의 의미가 크다. 오원석이 삼성 타선 전체를 압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 번의 장타로 실점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상황은 막아냈다.
삼성 타선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하다. 팀 타율이 0.357에 달한다. 김지찬, 구자욱, 최형우를 비롯해 좌완 상대 공략 능력이 좋은 타자가 여러 명 포진해 있다.
따라서 오원석에게 필요한 것은 삼진이 아니다.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피하면서 한 이닝을 1점 수준에서 끊는 운영이 중요하다.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약했던 부분도 체크해야 한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44에 피홈런 7개를 허용했다. 라이온즈파크에서는 가운데 높이 몰리는 공 하나가 그대로 홈런이 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는 5이닝 전후다. 삼성전에서 보여준 장타 억제 능력을 다시 살린다면 3~4실점 안쪽으로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최근의 제구 난조가 반복되면 4회 이전부터 KT 불펜이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삼성 선발 김백산은 전혀 다른 유형의 변수다.
올 시즌 3경기에서 10.2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 WHIP 1.41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선발 등판은 두 차례다. 아직 표본이 짧기 때문에 평균자책점 3.38을 그대로 시즌 능력치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가장 큰 문제는 이닝이다. 평균 소화 이닝이 3이닝대에 머물러 있다. 삼성은 김백산이 6회까지 던지는 그림보다 3~4회 정도를 버틴 뒤 빠르게 불펜으로 연결하는 시나리오를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10.2이닝 동안 볼넷이 7개라는 점도 선발로서는 부담이다. 짧은 이닝에서는 위기를 넘길 수 있지만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면서 볼넷까지 늘어나면 투구 수를 감당하기 어렵다.
반면 우타자 억제력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045, 출루율이 0.192로 매우 낮았다. KT 타선에서 우타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 초반 김백산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 여지는 충분하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0.375로 차이가 컸다. 따라서 KT가 김백산을 공략하려면 우타자 중심의 정면 승부보다 좌타 라인에서 출루를 만들고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백산은 FB/9이 12.66에 달하는 뜬공 성향의 투수다.
이 점은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는 분명 위험 요소다. 짧은 펜스와 높은 홈런 파크 팩터를 가진 구장에서 플라이볼이 많다는 것은 언제든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KT의 최근 장타력이 강하지 않다는 점이 김백산에게는 도움이 된다. KT의 팀 장타율은 0.341에 머물렀고 최근 5경기 득점도 4점, 4점, 3점, 3점, 3점으로 폭발적이지 않았다.
선발 구간만 보면 오원석은 검증된 이닝이 있지만 최근 컨디션이 불안하고, 김백산은 현재 숫자는 좋지만 이닝과 표본이 부족하다.
초반만 놓고 보면 김백산이 KT 우타 라인을 상대로 의외로 버틸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경기 전체 선발 이닝의 기대치는 오원석 쪽이 더 길다.
##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핵심은 사실 선발보다 불펜이다.
삼성은 김백산을 길게 끌고 갈 가능성이 낮다. 3~4회부터 불펜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 벤치가 얼마나 많은 투수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승패를 결정할 수 있다.
삼성 불펜의 최근 흐름은 상당히 좋다.
김태훈은 최근 7구, 배찬승 14구, 양창섭 27구, 이승민 15구, 임기영 17구, 장찬희 6구를 소화했고 최근 등판에서 자책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온 자원이 많다.
김재윤도 최근 2이닝 무실점과 1세이브를 기록했다. 투구 수가 50구로 다소 누적돼 있지만 마지막 한 이닝을 맡길 수 있는 확실한 마무리 카드가 존재한다는 점은 삼성의 강점이다.
사토시가 최근 연속 등판 부담을 안고 있더라도 삼성은 다른 계투 자원이 충분하다. 한 명의 공백 때문에 불펜 구조 전체가 무너질 상황은 아니다.
김백산이 4이닝 정도를 버틴다면 삼성은 남은 5이닝을 여러 명에게 나누어 맡길 수 있다. 최근처럼 각 투수가 한 이닝씩 짧게 끊는다면 선발의 짧은 이닝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KT도 핵심 불펜 자체는 나쁘지 않다.
김정운은 최근 18구, 이상동은 29구, 전용주는 24구를 던지며 무실점 흐름을 기록했다.
박영현은 최근 3.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0과 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투구 수가 51구로 적지는 않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마지막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문제는 허리다.
스기모토의 최근 투구 수가 82구에 달하고 손동현 역시 최근 연속 사용 부담이 있다. 주권은 최근 평균자책점 27.00으로 흔들렸다.
오원석이 5이닝을 넘기지 못하면 KT는 생각보다 일찍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이때 김정운과 이상동을 6~7회부터 당겨 쓰면 마지막 이닝까지의 연결이 복잡해진다.
반면 오원석이 삼성전 상대전적처럼 5~6회 정도를 버틴다면 KT도 가장 약한 불펜 구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불펜만 비교하면 삼성의 우위가 분명하다.
특히 삼성은 김백산이 짧게 던진다는 전제 자체를 어느 정도 받아들인 상태에서 계투전을 설계할 수 있다. 반면 KT는 오원석이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계획에 없던 긴 불펜전이 시작될 수 있다.
이번 경기 후반부에서는 삼성 쪽이 더 안정적인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 타선 분석
KT 타선은 최근 경기 결과에 비해 득점 생산력은 강하지 않았다.
최근 5경기에서 4점, 4점, 3점, 3점, 3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3점대 중반 수준이다. 승리를 거두고 있어도 타선이 상대 마운드를 압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팀 장타율도 0.341로 낮다.
조대현은 최근 제한된 타석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했고 김상수도 최근 0.545의 좋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권동진은 0.400, 김현수 0.375, 허경민 0.286으로 상위와 중간에서 출루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다.
하지만 안현민은 최근 0.167, 장성우 0.167, 최원준 0.111 등 일부 핵심 타자의 타격감이 좋지 않다.
힐리어드 역시 장타 잠재력은 있지만 최근 타율 자체가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KT가 김백산을 공략하려면 홈런을 기다리는 것보다 좌타자들이 먼저 출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백산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045라는 강점을 보였지만 좌타자에게는 0.375를 허용했다.
초반 좌타자들이 출루한 뒤 김백산의 볼넷 문제까지 겹치면 삼성은 계획보다 빠르게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반대로 첫 두 이닝에서 KT 좌타자들이 출루를 만들지 못하면 김백산이 생각보다 편하게 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
삼성 타선은 현재 KT보다 확실히 강하다.
시즌 팀 타율 0.297, 출루율 0.399, 장타율 0.457을 기록했다. 안타뿐 아니라 볼넷과 장타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한 이닝의 득점 기대치가 높다.
특히 이번 상대가 좌완 오원석이라는 점이 삼성에게 상당히 유리하다.
삼성은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0.357을 기록했다.
최근 타격 흐름에서도 김성윤은 0.556, 이창용과 전병우, 박계범은 각각 0.500, 김지찬은 0.444를 기록했다.
구자욱은 0.357, 최형우는 0.333, 김영웅도 0.294로 중심 타선에서 여러 명의 컨택이 동시에 살아 있다.
디아즈와 강민호 등의 최근 타율은 다소 떨어졌지만 장타 능력 때문에 투수가 쉽게 승부하기 어렵다.
오원석이 삼성전에서 홈런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기록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가 열린다. 삼성 타선의 최근 좌완 상대 강점과 구장 환경까지 겹치면 과거 두 경기보다 장타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삼성이 오원석을 공략하는 핵심은 기다림이다.
오원석이 최근 흔들렸던 이유 중 하나는 초반 제구가 불안정해지면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가는 공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김지찬과 구자욱이 출루를 만들고 최형우, 디아즈, 김영웅 등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면 한 번의 장타로 이닝이 커질 수 있다.
타격의 현재 완성도에서는 삼성이 명확하게 앞선다.
KT가 김백산의 짧은 선발 이닝을 이용해 삼성 불펜을 일찍 끌어낼 수는 있지만, 삼성은 오원석의 최근 부진과 좌완 상대 강점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변수 중 하나다.
득점 파크 팩터가 약 1.260, 홈런 파크 팩터는 1.481 수준으로 매우 높은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특히 플라이볼 성향의 김백산에게는 위험한 환경이다.
평범한 외야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홈런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김백산이 초반 KT 좌타자들에게 높은 공을 반복하면 삼성의 불펜 투입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반대로 삼성 타선은 오원석을 상대로 같은 구장 이점을 직접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오원석이 삼성전 두 차례에서 홈런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다.
삼성은 오원석이 최근의 제구 불안을 다시 보이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초구부터 모든 공을 치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볼넷을 만들고,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장타자가 들어서는 것이 가장 좋은 공격 흐름이다.
KT는 김백산의 좌타자 약점을 얼마나 빨리 이용하는지가 중요하다.
김백산이 첫 타순을 무실점으로 넘기면 삼성은 계획대로 3~4회까지 그를 활용한 뒤 강한 불펜으로 전환할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4~6회다.
삼성은 이 시점부터 불펜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KT가 김백산을 상대로 1~2점이라도 미리 만들어두지 못했다면 이후 삼성의 최근 좋은 불펜을 상대로 추격하는 경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
KT 쪽에서는 오원석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이 구간이 최대 고비다.
삼성 좌완 상대 강점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시점이고, 오원석의 투구 수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삼성 쪽이 더 편하다.
김재윤을 포함해 최근 실점 없이 던진 투수가 많고, KT는 일부 핵심 자원의 사용량 부담이 있다.
따라서 KT가 이 경기를 잡으려면 초반부터 리드를 확보해야 한다.
삼성이 5회 이전에 앞서기 시작하면 불펜의 깊이를 활용해 경기를 짧게 만들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1위 KT와 2위 삼성의 맞대결이지만 시즌 순위보다 실제 매치업 조건이 더 중요하다.
KT는 66승 3무 42패, 승률 0.611이고 삼성은 67승 3무 44패, 승률 0.604로 거의 차이가 없다.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8승 3패로 크게 앞섰다.
선발만 보면 KT가 이닝 측면에서는 낫다.
오원석은 86.1이닝을 던진 정상 선발이고 김백산은 10.2이닝의 작은 표본만 갖고 있다.
하지만 오원석의 시즌 평균자책점 6.25와 최근 대량 실점,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7.98이라는 위험 요소를 무시하기 어렵다.
특히 삼성은 좌완 상대 타율 0.357을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김백산은 긴 이닝을 기대하기 어려워도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045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삼성은 애초에 그에게 6이닝을 맡길 필요도 없다.
이번 경기에서 삼성의 가장 큰 강점은 선발 이후다.
김백산이 3~4회까지만 버티더라도 최근 좋은 흐름의 불펜을 순차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KT는 오원석이 일찍 내려갈 경우 스기모토와 손동현의 사용 부담 때문에 중반 운영이 복잡해질 수 있다.
타선에서도 삼성이 현재 우위다.
KT는 최근 5경기 모두 4점 이하에 머물렀고 장타율도 0.341이다.
삼성은 팀 타율 0.297, 출루율 0.399, 장타율 0.457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감이 좋은 선수가 상하위 타선에 고르게 포진해 있다.
승패에서는 삼성 라이온즈를 선택한다.
오원석이 이전 삼성전처럼 장타를 억제하며 5회까지 버틴다면 접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삼성의 좌완 상대 타격과 라이온즈파크의 환경, 그리고 후반 불펜 차이까지 합치면 경기 전체의 조건은 삼성 쪽이 더 좋다.
언오버 기준점은 11.5다.
라이온즈파크에서 11.5라고 해도 완전히 비현실적인 기준은 아니다. 오원석의 최근 성적만 보면 삼성의 대량 득점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언더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기준점 자체가 높다는 점이다.
11.5를 넘기려면 7-5, 8-4 정도의 점수가 필요하다.
KT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4점 이하에 머물렀다. 김백산이 짧게 내려가더라도 뒤에 나오는 삼성 불펜의 최근 흐름이 좋다.
삼성이 오원석을 공략한다고 해도 홈팀 혼자 8~9점을 만들어야 언오버가 편해지는 구조다.
오원석은 시즌 전체 성적은 좋지 않지만 삼성전에서는 11.1이닝 평균자책점 3.97, 피홈런 0개를 기록했다.
이전 상대전적을 완전히 무시하고 삼성의 두 자릿수 득점을 기본값으로 잡는 것은 과하다.
또한 경기 후반에는 양 팀 모두 필승조 중심의 투수 교체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KT에는 김정운, 이상동, 전용주, 박영현이 있고 삼성은 김태훈, 배찬승, 임기영, 장찬희, 김재윤 등 가용 자원이 많다.
오버가 나오려면 오원석이 최근의 최악의 제구를 그대로 반복하고, 동시에 김백산과 삼성 불펜까지 KT 타선에 실점을 허용하는 양방향 난타전이 필요하다.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KT 타선의 득점 흐름을 고려하면 양쪽이 동시에 5~6점 이상을 생산할 확률보다 삼성 쪽으로 득점이 조금 더 기울어진 경기 가능성이 높다.
가장 현실적인 흐름은 삼성이 오원석을 상대로 중반까지 4~6점 정도를 만들고, KT가 김백산과 삼성 불펜을 상대로 2~4점을 생산하는 형태다.
## 예측결과
승패 : 삼성 라이온즈 승
언오버 : 11.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절대적인 완성도보다 두 투수가 어느 구간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KT 오원석은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반면 삼성 김백산은 아직 선발 경험과 이닝 표본이 많지 않다. 표면적인 평균자책점만 보면 김백산이 앞서지만, 실제 9이닝 전체를 놓고 보면 두 투수의 역할은 전혀 다르게 봐야 한다.
KT 선발 오원석은 올 시즌 18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86.1이닝을 소화하며 5승 7패, 평균자책점 6.25, WHIP 1.55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결과는 분명 좋지 않다. 이닝당 투구 수가 17.8개 수준으로 많고 볼넷과 피안타가 겹치면서 한 이닝이 길어지는 경기가 반복됐다.
최근 흐름 역시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6월 평균자책점 7.11, 7월 7.94로 흔들렸고 최근 8월 등판에서는 2.2이닝 동안 8자책점을 허용한 경기까지 있었다. 빠른 공이나 변화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볼카운트가 불리해진 뒤 타자를 상대하는 장면이 많아졌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5일 휴식 후 등판에서는 9경기 평균자책점 7.98을 기록했다. 일정상 충분히 회복한 것처럼 보여도 실제 결과는 좋지 않았다. 단순히 휴식이 길수록 좋아지는 투수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에서 오원석을 완전히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원정 성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9.38로 크게 흔들렸지만 원정에서는 5.05까지 내려왔다. 여전히 좋은 수치는 아니지만 최소한 홈보다 경기 내용이 나았다.
두 번째는 삼성전 상대전적이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 11.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267이었고 무엇보다 홈런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가 홈런이 잘 나오는 대구 라이온즈파크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기록의 의미가 크다. 오원석이 삼성 타선 전체를 압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 번의 장타로 실점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상황은 막아냈다.
삼성 타선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하다. 팀 타율이 0.357에 달한다. 김지찬, 구자욱, 최형우를 비롯해 좌완 상대 공략 능력이 좋은 타자가 여러 명 포진해 있다.
따라서 오원석에게 필요한 것은 삼진이 아니다.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피하면서 한 이닝을 1점 수준에서 끊는 운영이 중요하다.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약했던 부분도 체크해야 한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44에 피홈런 7개를 허용했다. 라이온즈파크에서는 가운데 높이 몰리는 공 하나가 그대로 홈런이 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는 5이닝 전후다. 삼성전에서 보여준 장타 억제 능력을 다시 살린다면 3~4실점 안쪽으로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최근의 제구 난조가 반복되면 4회 이전부터 KT 불펜이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삼성 선발 김백산은 전혀 다른 유형의 변수다.
올 시즌 3경기에서 10.2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 WHIP 1.41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선발 등판은 두 차례다. 아직 표본이 짧기 때문에 평균자책점 3.38을 그대로 시즌 능력치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가장 큰 문제는 이닝이다. 평균 소화 이닝이 3이닝대에 머물러 있다. 삼성은 김백산이 6회까지 던지는 그림보다 3~4회 정도를 버틴 뒤 빠르게 불펜으로 연결하는 시나리오를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10.2이닝 동안 볼넷이 7개라는 점도 선발로서는 부담이다. 짧은 이닝에서는 위기를 넘길 수 있지만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면서 볼넷까지 늘어나면 투구 수를 감당하기 어렵다.
반면 우타자 억제력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045, 출루율이 0.192로 매우 낮았다. KT 타선에서 우타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 초반 김백산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 여지는 충분하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0.375로 차이가 컸다. 따라서 KT가 김백산을 공략하려면 우타자 중심의 정면 승부보다 좌타 라인에서 출루를 만들고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백산은 FB/9이 12.66에 달하는 뜬공 성향의 투수다.
이 점은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는 분명 위험 요소다. 짧은 펜스와 높은 홈런 파크 팩터를 가진 구장에서 플라이볼이 많다는 것은 언제든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KT의 최근 장타력이 강하지 않다는 점이 김백산에게는 도움이 된다. KT의 팀 장타율은 0.341에 머물렀고 최근 5경기 득점도 4점, 4점, 3점, 3점, 3점으로 폭발적이지 않았다.
선발 구간만 보면 오원석은 검증된 이닝이 있지만 최근 컨디션이 불안하고, 김백산은 현재 숫자는 좋지만 이닝과 표본이 부족하다.
초반만 놓고 보면 김백산이 KT 우타 라인을 상대로 의외로 버틸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경기 전체 선발 이닝의 기대치는 오원석 쪽이 더 길다.
##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핵심은 사실 선발보다 불펜이다.
삼성은 김백산을 길게 끌고 갈 가능성이 낮다. 3~4회부터 불펜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 벤치가 얼마나 많은 투수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승패를 결정할 수 있다.
삼성 불펜의 최근 흐름은 상당히 좋다.
김태훈은 최근 7구, 배찬승 14구, 양창섭 27구, 이승민 15구, 임기영 17구, 장찬희 6구를 소화했고 최근 등판에서 자책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온 자원이 많다.
김재윤도 최근 2이닝 무실점과 1세이브를 기록했다. 투구 수가 50구로 다소 누적돼 있지만 마지막 한 이닝을 맡길 수 있는 확실한 마무리 카드가 존재한다는 점은 삼성의 강점이다.
사토시가 최근 연속 등판 부담을 안고 있더라도 삼성은 다른 계투 자원이 충분하다. 한 명의 공백 때문에 불펜 구조 전체가 무너질 상황은 아니다.
김백산이 4이닝 정도를 버틴다면 삼성은 남은 5이닝을 여러 명에게 나누어 맡길 수 있다. 최근처럼 각 투수가 한 이닝씩 짧게 끊는다면 선발의 짧은 이닝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KT도 핵심 불펜 자체는 나쁘지 않다.
김정운은 최근 18구, 이상동은 29구, 전용주는 24구를 던지며 무실점 흐름을 기록했다.
박영현은 최근 3.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0과 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투구 수가 51구로 적지는 않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마지막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문제는 허리다.
스기모토의 최근 투구 수가 82구에 달하고 손동현 역시 최근 연속 사용 부담이 있다. 주권은 최근 평균자책점 27.00으로 흔들렸다.
오원석이 5이닝을 넘기지 못하면 KT는 생각보다 일찍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이때 김정운과 이상동을 6~7회부터 당겨 쓰면 마지막 이닝까지의 연결이 복잡해진다.
반면 오원석이 삼성전 상대전적처럼 5~6회 정도를 버틴다면 KT도 가장 약한 불펜 구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불펜만 비교하면 삼성의 우위가 분명하다.
특히 삼성은 김백산이 짧게 던진다는 전제 자체를 어느 정도 받아들인 상태에서 계투전을 설계할 수 있다. 반면 KT는 오원석이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계획에 없던 긴 불펜전이 시작될 수 있다.
이번 경기 후반부에서는 삼성 쪽이 더 안정적인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 타선 분석
KT 타선은 최근 경기 결과에 비해 득점 생산력은 강하지 않았다.
최근 5경기에서 4점, 4점, 3점, 3점, 3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3점대 중반 수준이다. 승리를 거두고 있어도 타선이 상대 마운드를 압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팀 장타율도 0.341로 낮다.
조대현은 최근 제한된 타석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했고 김상수도 최근 0.545의 좋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권동진은 0.400, 김현수 0.375, 허경민 0.286으로 상위와 중간에서 출루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다.
하지만 안현민은 최근 0.167, 장성우 0.167, 최원준 0.111 등 일부 핵심 타자의 타격감이 좋지 않다.
힐리어드 역시 장타 잠재력은 있지만 최근 타율 자체가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KT가 김백산을 공략하려면 홈런을 기다리는 것보다 좌타자들이 먼저 출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백산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045라는 강점을 보였지만 좌타자에게는 0.375를 허용했다.
초반 좌타자들이 출루한 뒤 김백산의 볼넷 문제까지 겹치면 삼성은 계획보다 빠르게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반대로 첫 두 이닝에서 KT 좌타자들이 출루를 만들지 못하면 김백산이 생각보다 편하게 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
삼성 타선은 현재 KT보다 확실히 강하다.
시즌 팀 타율 0.297, 출루율 0.399, 장타율 0.457을 기록했다. 안타뿐 아니라 볼넷과 장타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한 이닝의 득점 기대치가 높다.
특히 이번 상대가 좌완 오원석이라는 점이 삼성에게 상당히 유리하다.
삼성은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0.357을 기록했다.
최근 타격 흐름에서도 김성윤은 0.556, 이창용과 전병우, 박계범은 각각 0.500, 김지찬은 0.444를 기록했다.
구자욱은 0.357, 최형우는 0.333, 김영웅도 0.294로 중심 타선에서 여러 명의 컨택이 동시에 살아 있다.
디아즈와 강민호 등의 최근 타율은 다소 떨어졌지만 장타 능력 때문에 투수가 쉽게 승부하기 어렵다.
오원석이 삼성전에서 홈런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기록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가 열린다. 삼성 타선의 최근 좌완 상대 강점과 구장 환경까지 겹치면 과거 두 경기보다 장타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삼성이 오원석을 공략하는 핵심은 기다림이다.
오원석이 최근 흔들렸던 이유 중 하나는 초반 제구가 불안정해지면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가는 공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김지찬과 구자욱이 출루를 만들고 최형우, 디아즈, 김영웅 등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면 한 번의 장타로 이닝이 커질 수 있다.
타격의 현재 완성도에서는 삼성이 명확하게 앞선다.
KT가 김백산의 짧은 선발 이닝을 이용해 삼성 불펜을 일찍 끌어낼 수는 있지만, 삼성은 오원석의 최근 부진과 좌완 상대 강점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변수 중 하나다.
득점 파크 팩터가 약 1.260, 홈런 파크 팩터는 1.481 수준으로 매우 높은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특히 플라이볼 성향의 김백산에게는 위험한 환경이다.
평범한 외야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홈런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김백산이 초반 KT 좌타자들에게 높은 공을 반복하면 삼성의 불펜 투입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반대로 삼성 타선은 오원석을 상대로 같은 구장 이점을 직접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오원석이 삼성전 두 차례에서 홈런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다.
삼성은 오원석이 최근의 제구 불안을 다시 보이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초구부터 모든 공을 치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볼넷을 만들고,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장타자가 들어서는 것이 가장 좋은 공격 흐름이다.
KT는 김백산의 좌타자 약점을 얼마나 빨리 이용하는지가 중요하다.
김백산이 첫 타순을 무실점으로 넘기면 삼성은 계획대로 3~4회까지 그를 활용한 뒤 강한 불펜으로 전환할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4~6회다.
삼성은 이 시점부터 불펜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KT가 김백산을 상대로 1~2점이라도 미리 만들어두지 못했다면 이후 삼성의 최근 좋은 불펜을 상대로 추격하는 경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
KT 쪽에서는 오원석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이 구간이 최대 고비다.
삼성 좌완 상대 강점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시점이고, 오원석의 투구 수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삼성 쪽이 더 편하다.
김재윤을 포함해 최근 실점 없이 던진 투수가 많고, KT는 일부 핵심 자원의 사용량 부담이 있다.
따라서 KT가 이 경기를 잡으려면 초반부터 리드를 확보해야 한다.
삼성이 5회 이전에 앞서기 시작하면 불펜의 깊이를 활용해 경기를 짧게 만들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1위 KT와 2위 삼성의 맞대결이지만 시즌 순위보다 실제 매치업 조건이 더 중요하다.
KT는 66승 3무 42패, 승률 0.611이고 삼성은 67승 3무 44패, 승률 0.604로 거의 차이가 없다.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8승 3패로 크게 앞섰다.
선발만 보면 KT가 이닝 측면에서는 낫다.
오원석은 86.1이닝을 던진 정상 선발이고 김백산은 10.2이닝의 작은 표본만 갖고 있다.
하지만 오원석의 시즌 평균자책점 6.25와 최근 대량 실점,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7.98이라는 위험 요소를 무시하기 어렵다.
특히 삼성은 좌완 상대 타율 0.357을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김백산은 긴 이닝을 기대하기 어려워도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045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삼성은 애초에 그에게 6이닝을 맡길 필요도 없다.
이번 경기에서 삼성의 가장 큰 강점은 선발 이후다.
김백산이 3~4회까지만 버티더라도 최근 좋은 흐름의 불펜을 순차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KT는 오원석이 일찍 내려갈 경우 스기모토와 손동현의 사용 부담 때문에 중반 운영이 복잡해질 수 있다.
타선에서도 삼성이 현재 우위다.
KT는 최근 5경기 모두 4점 이하에 머물렀고 장타율도 0.341이다.
삼성은 팀 타율 0.297, 출루율 0.399, 장타율 0.457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감이 좋은 선수가 상하위 타선에 고르게 포진해 있다.
승패에서는 삼성 라이온즈를 선택한다.
오원석이 이전 삼성전처럼 장타를 억제하며 5회까지 버틴다면 접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삼성의 좌완 상대 타격과 라이온즈파크의 환경, 그리고 후반 불펜 차이까지 합치면 경기 전체의 조건은 삼성 쪽이 더 좋다.
언오버 기준점은 11.5다.
라이온즈파크에서 11.5라고 해도 완전히 비현실적인 기준은 아니다. 오원석의 최근 성적만 보면 삼성의 대량 득점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언더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기준점 자체가 높다는 점이다.
11.5를 넘기려면 7-5, 8-4 정도의 점수가 필요하다.
KT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4점 이하에 머물렀다. 김백산이 짧게 내려가더라도 뒤에 나오는 삼성 불펜의 최근 흐름이 좋다.
삼성이 오원석을 공략한다고 해도 홈팀 혼자 8~9점을 만들어야 언오버가 편해지는 구조다.
오원석은 시즌 전체 성적은 좋지 않지만 삼성전에서는 11.1이닝 평균자책점 3.97, 피홈런 0개를 기록했다.
이전 상대전적을 완전히 무시하고 삼성의 두 자릿수 득점을 기본값으로 잡는 것은 과하다.
또한 경기 후반에는 양 팀 모두 필승조 중심의 투수 교체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KT에는 김정운, 이상동, 전용주, 박영현이 있고 삼성은 김태훈, 배찬승, 임기영, 장찬희, 김재윤 등 가용 자원이 많다.
오버가 나오려면 오원석이 최근의 최악의 제구를 그대로 반복하고, 동시에 김백산과 삼성 불펜까지 KT 타선에 실점을 허용하는 양방향 난타전이 필요하다.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KT 타선의 득점 흐름을 고려하면 양쪽이 동시에 5~6점 이상을 생산할 확률보다 삼성 쪽으로 득점이 조금 더 기울어진 경기 가능성이 높다.
가장 현실적인 흐름은 삼성이 오원석을 상대로 중반까지 4~6점 정도를 만들고, KT가 김백산과 삼성 불펜을 상대로 2~4점을 생산하는 형태다.
## 예측결과
승패 : 삼성 라이온즈 승
언오버 : 11.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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