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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EPL 크리스탈팰리스 맨시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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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전술 및 선발 라인업 분석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맞대결은 개막 직후부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출발한 두 팀이 만나는 경기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Everton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공격 전개와 마무리 모두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맨체스터 시티는 Bournemouth를 상대로 경기 막판 2-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두 팀 모두 새로운 감독 체제와 스쿼드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선수층과 공격 전개의 완성도에서는 맨시티가 앞서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기본적으로 스리백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다. Henderson이 골문을 지키고 Richards, Tomiyasu, Canvot가 중앙 수비를 구성하며 Mitchell과 Munoz가 좌우 폭을 맡는다. Wharton과 Kamada가 중원의 중심을 잡고 전방 자원들이 상대 수비 라인과 미드필드 사이 공간을 노리는 구조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중앙 수비 숫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맨시티가 Haaland를 최전방에 두고 공격할 경우 팰리스는 기본적으로 세 명의 센터백으로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상대할 수 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단순한 크로스나 정면 승부가 이어진다면 팰리스가 수적인 우위를 활용할 여지가 있다.
문제는 그 이전 단계다.
맨시티는 Donnarumma 뒤로 Gvardiol, Guehi, Ruben Dias, Khusanov가 수비를 구성하고 O'Reilly와 Elliot Anderson이 중원에서 첫 번째 전진 패스를 담당한다. 그 위에서 Semenyo, Cherki, Foden이 자유롭게 위치를 바꾸며 Haaland를 지원한다.
팰리스가 스리백을 유지하려면 Munoz와 Mitchell이 수비 상황에서 빠르게 내려와야 한다. 이 순간 자연스럽게 중원은 Wharton과 Kamada 두 명에게 많은 공간이 맡겨진다.
맨시티는 정확히 이 지점을 파고들 수 있다.
O'Reilly와 Anderson이 볼을 순환시키는 동안 Foden이나 Cherki가 한 칸 내려와 중원에 숫자를 추가하면 팰리스는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로 세 명을 상대해야 한다. Wharton이 한쪽으로 끌려가는 순간 반대편 하프스페이스가 열리고, 그 공간에서 맨시티가 전방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번 경기의 첫 번째 전술적 승부는 Haaland와 팰리스 스리백이 아니라 그보다 앞선 중원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 압박과 빌드업 분석
크리스탈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로 수비 라인만 내려놓고 버티는 방식으로 90분을 보내기는 쉽지 않다. 어느 시점에는 맨시티의 후방 빌드업을 압박해 공을 끊어야 한다.
팰리스가 노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구간은 맨시티가 센터백에서 중원으로 첫 패스를 넣는 순간이다.
전방 공격수들이 Dias와 Guehi 쪽 패스 각도를 제한하고 Wharton이 Foden 또는 Cherki의 중앙 진입을 빠르게 따라붙으면 맨시티가 측면으로 공을 돌리는 장면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압박 라인을 지나치게 높이면 위험도 커진다.
맨시티는 Gvardiol과 Dias처럼 전방 패스를 직접 넣을 수 있는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고, Guehi 역시 후방에서 볼을 받아 다음 구간으로 연결할 수 있다.
첫 번째 압박이 한 번 벗겨지는 순간 팰리스는 넓은 공간에서 수비해야 한다.
특히 Semenyo의 대각선 침투와 Haaland의 중앙 움직임이 동시에 발생하면 스리백이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Foden이나 Cherki가 2선에서 자유롭게 공을 받을 공간이 생긴다.
Maresca 체제의 맨시티가 보여주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모든 공격을 긴 점유 과정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대가 전진해 공간을 내주면 빠르게 수직 패스를 연결해 전방까지 도달할 수 있다.
팰리스 입장에서는 압박을 하더라도 센터백을 끝까지 쫓아가는 형태보다 어느 지점부터 블록을 다시 만드는 판단이 중요하다.
첫 15분은 이 경기의 성격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팰리스가 초반 압박으로 맨시티의 후방 패스를 끊고 세트피스나 슈팅을 만들어내면 홈 분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맨시티가 첫 압박을 어렵지 않게 통과하면 팰리스는 빠르게 라인을 낮춰야 하고 경기 대부분을 수비하는 흐름으로 넘어갈 수 있다.
## 공격 전개와 핵심 매치업
가장 먼저 봐야 할 지역은 팰리스의 오른쪽 측면이다.
Munoz는 공격적으로 전진하는 성향이 강한 윙백이다. 팰리스가 역습할 때 넓은 공간을 빠르게 전진하며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을 잃은 뒤 자신의 뒤가 비는 문제가 있다.
맨시티는 이 공간을 Semenyo와 왼쪽 수비 자원의 전진으로 공략할 수 있다.
Munoz가 이미 높은 위치에 올라간 상태에서 팰리스가 공을 잃으면 오른쪽 센터백이 측면으로 끌려나가야 한다. 이 순간 세 명으로 시작했던 중앙 수비 숫자가 사실상 두 명으로 줄어든다.
Haaland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도 바로 이때다.
정돈된 스리백을 상대할 때보다 수비 한 명이 측면으로 끌려나간 뒤 박스 안에 공간이 생겼을 때 Haaland의 움직임이 훨씬 위협적이다.
반대편 Mitchell 쪽에서는 Cherki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Cherki는 측면에 고정된 윙어라기보다 안쪽으로 들어와 패스와 드리블을 동시에 시도할 수 있다. Mitchell이 혼자 Cherki를 따라가면 Foden이나 O'Reilly가 그 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팰리스는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가 수비 구역을 명확하게 나눌 필요가 있다.
중앙에서는 Wharton과 Anderson의 싸움도 중요하다.
Wharton이 Anderson의 전진을 초기에 끊어내면 맨시티의 공격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반대로 Anderson이 압박을 한 번 벗겨낸 뒤 전진하면 팰리스의 두 줄 수비 사이에 상당한 공간이 생긴다.
팰리스 공격에서는 맨시티 수비 뒷공간을 얼마나 빠르게 이용하느냐가 핵심이다.
맨시티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 양쪽 수비수가 전진하면서 후방에 공간이 남을 수 있다. 팰리스가 공을 빼앗은 뒤 여러 차례 짧은 패스를 거치기보다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패스로 전진해야 득점 기회가 나온다.
Pino를 비롯한 2선 자원들이 측면에서 공을 받은 뒤 맨시티 수비가 자리 잡기 전에 중앙 공격수와 연결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공격 방식이다.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로 정적인 지공을 오래 가져가는 것은 쉽지 않다. 득점 기회는 대부분 상대가 공격하던 상태에서 공을 빼앗은 직후에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 최근 흐름과 득점 구조
크리스탈 팰리스는 개막 Everton 원정에서 득점 없이 0-2로 패했다.
그 이전 Freiburg와의 경기에서도 0-3으로 패했다. Fulham전에서 2골, 상대 난도가 낮았던 경기에서는 3골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상대의 수비 완성도가 올라갈수록 공격 생산성이 떨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맨시티전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팰리스가 90분 내내 많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결국 만들어낸 소수의 역습이나 세트피스를 실제 득점으로 바꿔야 한다.
맨시티는 Bournemouth전에서 2골을 기록했고 Atletico Madrid전에서도 3골을 만들며 공격 생산력을 유지했다.
Arsenal과의 컵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던 것처럼 강한 압박에 공격이 막힌 경기 역시 있었지만, 현재 팰리스가 Arsenal 수준으로 90분 동안 맨시티의 빌드업을 압박할 수 있는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맞대결 역시 맨시티 쪽으로 기울어 있다.
최근 두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맨시티가 모두 3-0으로 승리했고, 그 이전 맞대결에서는 5-2까지 나왔다.
단순한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팰리스가 맨시티의 공격 전개를 막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이다.
## 홈·원정과 결장 변수
셀허스트 파크라는 장소 자체가 팰리스에게 심리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다.
홈 관중의 압박 속에서 경기 초반 강하게 나가면 맨시티의 빌드업 속도를 일정 시간 늦출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최근 홈 성적을 보면 장소만으로 팰리스의 기대치를 크게 올리기는 어렵다.
지난 시즌 홈 리그 승리는 두 차례에 그쳤고, 선제 실점 이후 경기를 되돌릴 공격력이 부족한 모습이 반복됐다.
맨시티는 셀허스트 파크 최근 10차례 방문에서 7승 3무로 패하지 않았다.
즉 팰리스가 홈이라는 이유만으로 맨시티가 크게 어려움을 겪어왔던 장소는 아니다.
선수 구성에서도 팰리스 쪽 부담이 있다.
Chadi Riad가 무릎 문제로 장기 이탈하면서 스리백 구성에 여유가 줄었다. Ismaila Sarr 역시 서혜부 문제로 정상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특히 Sarr의 부재는 역습 속도와 측면의 직접적인 돌파에서 아쉽다.
맨시티에서는 Jeremy Doku가 종아리 문제로 빠지고, Matheus Nunes와 James McAtee 역시 컨디션 변수가 있다.
Doku의 부재는 측면에서 순수한 1대1 돌파력을 감소시키지만 Semenyo, Foden, Cherki를 활용할 수 있어 공격 구조 자체가 무너지는 정도의 공백은 아니다.
Elliot Anderson 역시 직전 경기 후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경련 수준으로 확인돼 출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전력 누수를 비교하면 맨시티보다 팰리스가 현재 선발 구조에서 받는 영향이 더 크다.
## 교체 카드와 후반 흐름
이번 경기는 전반보다 후반에 점수가 늘어날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경기 운영은 초반부터 지나치게 라인을 올리지 않고 0-0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다.
전반 30분까지 버틴다면 맨시티가 점점 더 많은 숫자를 공격에 투입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로 그 과정에서 팰리스 수비의 체력 소모가 상당해진다.
Munoz와 Mitchell은 공격과 수비를 반복해야 하고 Wharton과 Kamada 역시 중앙에서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오랫동안 견뎌야 한다.
60분 이후에는 첫 압박 속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이 시점부터 위치 변경만으로도 공격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Foden을 측면과 중앙 사이에서 움직이게 하고 Cherki를 안쪽으로 좁히면 팰리스 수비는 누가 어떤 선수를 따라가야 하는지 다시 판단해야 한다.
Guehi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후방 숫자를 바꾸는 방법도 있다.
반대로 팰리스는 경기가 뒤집힌 뒤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카드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이 차이는 선제골 이후 크게 드러날 수 있다.
팰리스가 먼저 득점하면 스리백과 윙백을 낮춰 수비에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맨시티가 먼저 골을 넣으면 팰리스는 결국 라인을 올려야 하고, 그 순간 전반 내내 막고 있던 뒷공간이 열리기 시작한다.
이번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이 첫 번째 골보다 빨리 나올 수 있는 이유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경기의 가장 현실적인 시작은 맨시티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고 팰리스가 5-4-1에 가까운 형태로 내려앉는 장면이다.
팰리스가 스리백으로 Haaland 주변 숫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맨시티가 초반부터 단순한 중앙 크로스만 반복해서는 득점하기 어렵다.
맨시티가 먼저 풀어야 하는 것은 Haaland가 아니라 팰리스 윙백이다.
Cherki와 Semenyo가 안쪽으로 들어오고 측면 수비수가 높게 올라가면 Munoz와 Mitchell이 어느 쪽을 따라갈지 선택해야 한다.
윙백이 바깥을 막으면 하프스페이스가 열리고, 안쪽을 좁히면 측면에서 크로스 각도가 생긴다.
팰리스는 이 선택을 90분 동안 반복해야 한다.
첫 번째 승부처는 전반 15분이다.
팰리스가 홈 분위기를 이용해 맨시티의 빌드업을 한두 차례라도 끊고 슈팅으로 연결하면 경기를 예상보다 오래 잠글 수 있다.
반대로 맨시티가 초반 압박을 쉽게 풀고 팰리스 진영에서 지속적으로 공을 돌리기 시작하면 홈팀은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된다.
두 번째 승부처는 전반 30분부터 후반 초반이다.
이 구간에서 맨시티가 팰리스의 두 줄 사이 공간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느냐가 중요하다.
Foden과 Cherki가 Wharton 뒤에서 공을 받는 장면이 반복되면 팰리스 센터백 가운데 한 명이 전진해야 하고, 그 순간 Haaland에게 공간이 생긴다.
세 번째 승부처는 60분 이후다.
팰리스가 이때까지 무실점이라면 경기는 상당히 까다로워질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한 골을 허용한 상태라면 홈팀이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간이 커지고, 맨시티의 두 번째 득점 가능성이 빠르게 올라간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전력 차이만으로 맨시티 승리를 선택하는 경기가 아니다.
전술 구조까지 맨시티가 조금 더 편하다.
팰리스는 스리백으로 Haaland를 둘러쌀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중원과 측면에서 지속적인 수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Wharton과 Kamada가 Anderson, O'Reilly, Foden 또는 Cherki의 중앙 진입을 모두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
Munoz가 공격적으로 올라갈수록 Semenyo가 노릴 공간도 커진다.
반대로 팰리스의 공격은 역습에 상당 부분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가 공을 잃었을 때 첫 패스를 정확하게 연결하면 기회가 생기겠지만, 상대 수비가 자리를 잡은 뒤에는 지속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근 맞대결도 맨시티가 분명한 우위를 보여왔다.
셀허스트 파크에서도 최근 10차례 방문 동안 패하지 않았다.
따라서 승패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선택한다.
다만 경기 초반부터 3-0으로 벌어지는 흐름보다 전반에는 팰리스가 수비 숫자를 유지하며 버티고, 맨시티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간을 찾아가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이번에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첫 번째 이유는 경기 구조다.
팰리스가 0-0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저득점 흐름이 가능하다. 하지만 맨시티가 먼저 골을 넣는 순간 팰리스는 공격적으로 변해야 한다.
그때 Munoz와 Mitchell의 전진 빈도가 높아지고 스리백 좌우 공간이 열리기 시작한다.
맨시티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두 번째는 맨시티의 공격 선택지다.
Haaland만 봉쇄한다고 끝나는 공격이 아니다.
Semenyo의 침투, Foden의 2선 움직임, Cherki의 드리블과 패스가 모두 다른 방식으로 팰리스 수비를 흔들 수 있다.
세 번째는 최근 맞대결이다.
최근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맨시티가 모두 3-0으로 승리했고 이전 맞대결에서는 5-2가 나왔다.
물론 이번 경기가 같은 스코어로 반복된다고 볼 근거는 없다.
하지만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할 때 수비적으로 버티다가 한 번 균형이 깨진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했던 흐름은 이번에도 경계해야 한다.
오버의 가장 큰 반대 시나리오는 팰리스가 초반부터 라인을 완전히 낮추고 맨시티가 이를 쉽게 풀지 못하는 경우다.
이 경우 0-1이나 0-2처럼 기준을 넘지 않는 경기로 끝날 수 있다.
그래도 현재 전력 차이와 후반 교체 및 위치 변경의 폭, 팰리스의 수비진 구성과 측면 공간을 고려하면 후반에 경기가 열릴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가장 현실적인 스코어 범위는 1-2 또는 0-3 정도다.
## 예측결과
승패 : 맨체스터 시티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전술 및 선발 라인업 분석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맞대결은 개막 직후부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출발한 두 팀이 만나는 경기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Everton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공격 전개와 마무리 모두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맨체스터 시티는 Bournemouth를 상대로 경기 막판 2-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두 팀 모두 새로운 감독 체제와 스쿼드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선수층과 공격 전개의 완성도에서는 맨시티가 앞서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기본적으로 스리백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다. Henderson이 골문을 지키고 Richards, Tomiyasu, Canvot가 중앙 수비를 구성하며 Mitchell과 Munoz가 좌우 폭을 맡는다. Wharton과 Kamada가 중원의 중심을 잡고 전방 자원들이 상대 수비 라인과 미드필드 사이 공간을 노리는 구조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중앙 수비 숫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맨시티가 Haaland를 최전방에 두고 공격할 경우 팰리스는 기본적으로 세 명의 센터백으로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상대할 수 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단순한 크로스나 정면 승부가 이어진다면 팰리스가 수적인 우위를 활용할 여지가 있다.
문제는 그 이전 단계다.
맨시티는 Donnarumma 뒤로 Gvardiol, Guehi, Ruben Dias, Khusanov가 수비를 구성하고 O'Reilly와 Elliot Anderson이 중원에서 첫 번째 전진 패스를 담당한다. 그 위에서 Semenyo, Cherki, Foden이 자유롭게 위치를 바꾸며 Haaland를 지원한다.
팰리스가 스리백을 유지하려면 Munoz와 Mitchell이 수비 상황에서 빠르게 내려와야 한다. 이 순간 자연스럽게 중원은 Wharton과 Kamada 두 명에게 많은 공간이 맡겨진다.
맨시티는 정확히 이 지점을 파고들 수 있다.
O'Reilly와 Anderson이 볼을 순환시키는 동안 Foden이나 Cherki가 한 칸 내려와 중원에 숫자를 추가하면 팰리스는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로 세 명을 상대해야 한다. Wharton이 한쪽으로 끌려가는 순간 반대편 하프스페이스가 열리고, 그 공간에서 맨시티가 전방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번 경기의 첫 번째 전술적 승부는 Haaland와 팰리스 스리백이 아니라 그보다 앞선 중원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 압박과 빌드업 분석
크리스탈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로 수비 라인만 내려놓고 버티는 방식으로 90분을 보내기는 쉽지 않다. 어느 시점에는 맨시티의 후방 빌드업을 압박해 공을 끊어야 한다.
팰리스가 노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구간은 맨시티가 센터백에서 중원으로 첫 패스를 넣는 순간이다.
전방 공격수들이 Dias와 Guehi 쪽 패스 각도를 제한하고 Wharton이 Foden 또는 Cherki의 중앙 진입을 빠르게 따라붙으면 맨시티가 측면으로 공을 돌리는 장면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압박 라인을 지나치게 높이면 위험도 커진다.
맨시티는 Gvardiol과 Dias처럼 전방 패스를 직접 넣을 수 있는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고, Guehi 역시 후방에서 볼을 받아 다음 구간으로 연결할 수 있다.
첫 번째 압박이 한 번 벗겨지는 순간 팰리스는 넓은 공간에서 수비해야 한다.
특히 Semenyo의 대각선 침투와 Haaland의 중앙 움직임이 동시에 발생하면 스리백이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Foden이나 Cherki가 2선에서 자유롭게 공을 받을 공간이 생긴다.
Maresca 체제의 맨시티가 보여주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모든 공격을 긴 점유 과정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대가 전진해 공간을 내주면 빠르게 수직 패스를 연결해 전방까지 도달할 수 있다.
팰리스 입장에서는 압박을 하더라도 센터백을 끝까지 쫓아가는 형태보다 어느 지점부터 블록을 다시 만드는 판단이 중요하다.
첫 15분은 이 경기의 성격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팰리스가 초반 압박으로 맨시티의 후방 패스를 끊고 세트피스나 슈팅을 만들어내면 홈 분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맨시티가 첫 압박을 어렵지 않게 통과하면 팰리스는 빠르게 라인을 낮춰야 하고 경기 대부분을 수비하는 흐름으로 넘어갈 수 있다.
## 공격 전개와 핵심 매치업
가장 먼저 봐야 할 지역은 팰리스의 오른쪽 측면이다.
Munoz는 공격적으로 전진하는 성향이 강한 윙백이다. 팰리스가 역습할 때 넓은 공간을 빠르게 전진하며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을 잃은 뒤 자신의 뒤가 비는 문제가 있다.
맨시티는 이 공간을 Semenyo와 왼쪽 수비 자원의 전진으로 공략할 수 있다.
Munoz가 이미 높은 위치에 올라간 상태에서 팰리스가 공을 잃으면 오른쪽 센터백이 측면으로 끌려나가야 한다. 이 순간 세 명으로 시작했던 중앙 수비 숫자가 사실상 두 명으로 줄어든다.
Haaland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도 바로 이때다.
정돈된 스리백을 상대할 때보다 수비 한 명이 측면으로 끌려나간 뒤 박스 안에 공간이 생겼을 때 Haaland의 움직임이 훨씬 위협적이다.
반대편 Mitchell 쪽에서는 Cherki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Cherki는 측면에 고정된 윙어라기보다 안쪽으로 들어와 패스와 드리블을 동시에 시도할 수 있다. Mitchell이 혼자 Cherki를 따라가면 Foden이나 O'Reilly가 그 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팰리스는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가 수비 구역을 명확하게 나눌 필요가 있다.
중앙에서는 Wharton과 Anderson의 싸움도 중요하다.
Wharton이 Anderson의 전진을 초기에 끊어내면 맨시티의 공격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반대로 Anderson이 압박을 한 번 벗겨낸 뒤 전진하면 팰리스의 두 줄 수비 사이에 상당한 공간이 생긴다.
팰리스 공격에서는 맨시티 수비 뒷공간을 얼마나 빠르게 이용하느냐가 핵심이다.
맨시티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 양쪽 수비수가 전진하면서 후방에 공간이 남을 수 있다. 팰리스가 공을 빼앗은 뒤 여러 차례 짧은 패스를 거치기보다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패스로 전진해야 득점 기회가 나온다.
Pino를 비롯한 2선 자원들이 측면에서 공을 받은 뒤 맨시티 수비가 자리 잡기 전에 중앙 공격수와 연결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공격 방식이다.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로 정적인 지공을 오래 가져가는 것은 쉽지 않다. 득점 기회는 대부분 상대가 공격하던 상태에서 공을 빼앗은 직후에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 최근 흐름과 득점 구조
크리스탈 팰리스는 개막 Everton 원정에서 득점 없이 0-2로 패했다.
그 이전 Freiburg와의 경기에서도 0-3으로 패했다. Fulham전에서 2골, 상대 난도가 낮았던 경기에서는 3골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상대의 수비 완성도가 올라갈수록 공격 생산성이 떨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맨시티전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팰리스가 90분 내내 많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결국 만들어낸 소수의 역습이나 세트피스를 실제 득점으로 바꿔야 한다.
맨시티는 Bournemouth전에서 2골을 기록했고 Atletico Madrid전에서도 3골을 만들며 공격 생산력을 유지했다.
Arsenal과의 컵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던 것처럼 강한 압박에 공격이 막힌 경기 역시 있었지만, 현재 팰리스가 Arsenal 수준으로 90분 동안 맨시티의 빌드업을 압박할 수 있는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맞대결 역시 맨시티 쪽으로 기울어 있다.
최근 두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맨시티가 모두 3-0으로 승리했고, 그 이전 맞대결에서는 5-2까지 나왔다.
단순한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팰리스가 맨시티의 공격 전개를 막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이다.
## 홈·원정과 결장 변수
셀허스트 파크라는 장소 자체가 팰리스에게 심리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다.
홈 관중의 압박 속에서 경기 초반 강하게 나가면 맨시티의 빌드업 속도를 일정 시간 늦출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최근 홈 성적을 보면 장소만으로 팰리스의 기대치를 크게 올리기는 어렵다.
지난 시즌 홈 리그 승리는 두 차례에 그쳤고, 선제 실점 이후 경기를 되돌릴 공격력이 부족한 모습이 반복됐다.
맨시티는 셀허스트 파크 최근 10차례 방문에서 7승 3무로 패하지 않았다.
즉 팰리스가 홈이라는 이유만으로 맨시티가 크게 어려움을 겪어왔던 장소는 아니다.
선수 구성에서도 팰리스 쪽 부담이 있다.
Chadi Riad가 무릎 문제로 장기 이탈하면서 스리백 구성에 여유가 줄었다. Ismaila Sarr 역시 서혜부 문제로 정상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특히 Sarr의 부재는 역습 속도와 측면의 직접적인 돌파에서 아쉽다.
맨시티에서는 Jeremy Doku가 종아리 문제로 빠지고, Matheus Nunes와 James McAtee 역시 컨디션 변수가 있다.
Doku의 부재는 측면에서 순수한 1대1 돌파력을 감소시키지만 Semenyo, Foden, Cherki를 활용할 수 있어 공격 구조 자체가 무너지는 정도의 공백은 아니다.
Elliot Anderson 역시 직전 경기 후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경련 수준으로 확인돼 출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전력 누수를 비교하면 맨시티보다 팰리스가 현재 선발 구조에서 받는 영향이 더 크다.
## 교체 카드와 후반 흐름
이번 경기는 전반보다 후반에 점수가 늘어날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경기 운영은 초반부터 지나치게 라인을 올리지 않고 0-0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다.
전반 30분까지 버틴다면 맨시티가 점점 더 많은 숫자를 공격에 투입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로 그 과정에서 팰리스 수비의 체력 소모가 상당해진다.
Munoz와 Mitchell은 공격과 수비를 반복해야 하고 Wharton과 Kamada 역시 중앙에서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오랫동안 견뎌야 한다.
60분 이후에는 첫 압박 속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이 시점부터 위치 변경만으로도 공격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Foden을 측면과 중앙 사이에서 움직이게 하고 Cherki를 안쪽으로 좁히면 팰리스 수비는 누가 어떤 선수를 따라가야 하는지 다시 판단해야 한다.
Guehi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후방 숫자를 바꾸는 방법도 있다.
반대로 팰리스는 경기가 뒤집힌 뒤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카드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이 차이는 선제골 이후 크게 드러날 수 있다.
팰리스가 먼저 득점하면 스리백과 윙백을 낮춰 수비에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맨시티가 먼저 골을 넣으면 팰리스는 결국 라인을 올려야 하고, 그 순간 전반 내내 막고 있던 뒷공간이 열리기 시작한다.
이번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이 첫 번째 골보다 빨리 나올 수 있는 이유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경기의 가장 현실적인 시작은 맨시티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고 팰리스가 5-4-1에 가까운 형태로 내려앉는 장면이다.
팰리스가 스리백으로 Haaland 주변 숫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맨시티가 초반부터 단순한 중앙 크로스만 반복해서는 득점하기 어렵다.
맨시티가 먼저 풀어야 하는 것은 Haaland가 아니라 팰리스 윙백이다.
Cherki와 Semenyo가 안쪽으로 들어오고 측면 수비수가 높게 올라가면 Munoz와 Mitchell이 어느 쪽을 따라갈지 선택해야 한다.
윙백이 바깥을 막으면 하프스페이스가 열리고, 안쪽을 좁히면 측면에서 크로스 각도가 생긴다.
팰리스는 이 선택을 90분 동안 반복해야 한다.
첫 번째 승부처는 전반 15분이다.
팰리스가 홈 분위기를 이용해 맨시티의 빌드업을 한두 차례라도 끊고 슈팅으로 연결하면 경기를 예상보다 오래 잠글 수 있다.
반대로 맨시티가 초반 압박을 쉽게 풀고 팰리스 진영에서 지속적으로 공을 돌리기 시작하면 홈팀은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된다.
두 번째 승부처는 전반 30분부터 후반 초반이다.
이 구간에서 맨시티가 팰리스의 두 줄 사이 공간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느냐가 중요하다.
Foden과 Cherki가 Wharton 뒤에서 공을 받는 장면이 반복되면 팰리스 센터백 가운데 한 명이 전진해야 하고, 그 순간 Haaland에게 공간이 생긴다.
세 번째 승부처는 60분 이후다.
팰리스가 이때까지 무실점이라면 경기는 상당히 까다로워질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한 골을 허용한 상태라면 홈팀이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간이 커지고, 맨시티의 두 번째 득점 가능성이 빠르게 올라간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전력 차이만으로 맨시티 승리를 선택하는 경기가 아니다.
전술 구조까지 맨시티가 조금 더 편하다.
팰리스는 스리백으로 Haaland를 둘러쌀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중원과 측면에서 지속적인 수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Wharton과 Kamada가 Anderson, O'Reilly, Foden 또는 Cherki의 중앙 진입을 모두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
Munoz가 공격적으로 올라갈수록 Semenyo가 노릴 공간도 커진다.
반대로 팰리스의 공격은 역습에 상당 부분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가 공을 잃었을 때 첫 패스를 정확하게 연결하면 기회가 생기겠지만, 상대 수비가 자리를 잡은 뒤에는 지속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근 맞대결도 맨시티가 분명한 우위를 보여왔다.
셀허스트 파크에서도 최근 10차례 방문 동안 패하지 않았다.
따라서 승패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선택한다.
다만 경기 초반부터 3-0으로 벌어지는 흐름보다 전반에는 팰리스가 수비 숫자를 유지하며 버티고, 맨시티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간을 찾아가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이번에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첫 번째 이유는 경기 구조다.
팰리스가 0-0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저득점 흐름이 가능하다. 하지만 맨시티가 먼저 골을 넣는 순간 팰리스는 공격적으로 변해야 한다.
그때 Munoz와 Mitchell의 전진 빈도가 높아지고 스리백 좌우 공간이 열리기 시작한다.
맨시티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두 번째는 맨시티의 공격 선택지다.
Haaland만 봉쇄한다고 끝나는 공격이 아니다.
Semenyo의 침투, Foden의 2선 움직임, Cherki의 드리블과 패스가 모두 다른 방식으로 팰리스 수비를 흔들 수 있다.
세 번째는 최근 맞대결이다.
최근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맨시티가 모두 3-0으로 승리했고 이전 맞대결에서는 5-2가 나왔다.
물론 이번 경기가 같은 스코어로 반복된다고 볼 근거는 없다.
하지만 팰리스가 맨시티를 상대할 때 수비적으로 버티다가 한 번 균형이 깨진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했던 흐름은 이번에도 경계해야 한다.
오버의 가장 큰 반대 시나리오는 팰리스가 초반부터 라인을 완전히 낮추고 맨시티가 이를 쉽게 풀지 못하는 경우다.
이 경우 0-1이나 0-2처럼 기준을 넘지 않는 경기로 끝날 수 있다.
그래도 현재 전력 차이와 후반 교체 및 위치 변경의 폭, 팰리스의 수비진 구성과 측면 공간을 고려하면 후반에 경기가 열릴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가장 현실적인 스코어 범위는 1-2 또는 0-3 정도다.
## 예측결과
승패 : 맨체스터 시티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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