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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에레디비시 위트레흐트 PSV 아인트호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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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술구조 분석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부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위트레흐트는 개막 3경기에서 승점 1점에 머물며 15위까지 내려가 있다. 아직 리그 첫 승이 없고 세 경기에서 9실점을 허용했다. 반면 PSV는 승점 7을 확보했고 직전 흐로닝언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공격 흐름까지 끌어올렸다.
위트레흐트는 3-4-3을 기본으로 한다. Barkas가 골문을 지키고 Didden-Ogidi Nwankwo-Vesterlund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Zagre와 Horemans가 양쪽 윙백으로 폭을 만들고 van den Berg와 de Wit가 중앙을 책임한다. Stepanov-Cathline-Alarcón이 전방에 위치하는 형태다.
PSV는 4-2-3-1이다. Sano와 Fernandez가 중원의 밑을 잡고 Til이 한 칸 높은 위치에서 Pepi를 지원한다. 양쪽에는 Perisic과 van Bommel이 배치돼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포메이션 숫자만 놓고 보면 위트레흐트가 후방에 한 명을 더 두고 있어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실제 문제는 중원에서 발생한다.
van den Berg와 de Wit 두 명이 Sano-Fernandez-Til의 움직임을 모두 관리해야 한다. Til이 두 중앙 미드필더 뒤쪽으로 내려와 공을 받기 시작하면 위트레흐트 센터백 한 명이 전진할지, 미드필더가 뒤로 따라갈지를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수비 간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위트레흐트가 이를 막기 위해 윙백을 안쪽으로 좁히면 이번에는 PSV 측면 공격수에게 공간을 제공한다. 반대로 Zagre와 Horemans가 Perisic과 van Bommel을 따라 바깥쪽을 지키면 중앙의 숫자 부족이 그대로 남는다.
PSV가 이번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위트레흐트가 자신들의 3-4-3을 정상적으로 공격적으로 운영할수록 득점 가능성도 생기지만, 동시에 PSV에게 사용할 공간까지 넓혀주는 상당히 위험한 상성이다.
압박 및 빌드업 분석
위트레흐트가 PSV를 상대로 90분 동안 자기 진영에 내려앉기만 해서는 승점을 만들기 어렵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Stepanov, Cathline, Alarcón을 활용한 전방 압박이다.
실제로 Sparta Rotterdam 원정에서 세 골을 만들어냈을 때도 상대가 정돈되기 전에 볼을 끊고 빠르게 전방으로 넘어가는 공격이 효과적이었다.
위트레흐트가 PSV의 첫 패스를 흔들 수 있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기회는 생긴다.
Obispo와 Flamingo에게 공이 들어가는 순간 전방 세 명이 방향을 제한하고, van den Berg와 de Wit가 뒤에서 Sano에게 들어가는 패스를 차단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문제는 첫 번째 압박을 통과당했을 때다.
PSV는 Sano가 센터백 앞에서 공을 받아 압박의 첫 번째 선을 넘길 수 있다. 이 지점이 뚫리면 위트레흐트 전방 세 명은 수비에서 사실상 제외되고, 중앙에서는 PSV가 숫자 우위를 갖고 공격하게 된다.
그 순간 Til의 움직임이 가장 까다롭다.
Til이 최전방에 고정되지 않고 Pepi 주변에서 계속 위치를 바꾸면 위트레흐트 센터백에게도 판단을 요구한다.
중앙 수비가 Til을 따라 나오면 Pepi가 최종선 뒤를 노릴 수 있고, 그대로 남으면 Til이 미드필드와 수비라인 사이에서 자유롭게 볼을 받을 수 있다.
PSV가 측면까지 활용하기 시작하면 수비 난도는 더 올라간다.
위트레흐트 윙백들이 공격에 나선 순간 공을 잃으면 그 뒤에는 곧바로 넓은 공간이 생긴다. PSV는 복잡한 전개 없이 Perisic이나 van Bommel에게 빠르게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수비라인을 옆으로 크게 흔들 수 있다.
따라서 위트레흐트의 압박은 강도보다 성공률이 중요하다.
전방에서 공격적으로 달려들었다가 한 번에 벗겨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오히려 PSV의 공격 속도를 직접 올려주는 결과가 된다.
핵심 매치업
첫 번째는 Zagre가 있는 위트레흐트 왼쪽 측면이다.
Zagre는 공격 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야 위트레흐트의 폭이 살아난다. 그러나 그만큼 뒤에는 공간이 남는다.
PSV가 이 구간을 Til의 이동과 우측 공격 전개로 공략하면 Didden 또는 Ogidi Nwankwo가 바깥쪽으로 끌려나가야 한다.
스리백 중 한 명이 측면으로 이동하는 순간 중앙 간격이 벌어진다.
위트레흐트에게는 Zagre가 공격에서 얼마나 기여하느냐보다, 공격을 마친 뒤 얼마나 빨리 자기 위치로 돌아오느냐까지 중요하다.
두 번째는 Ogidi Nwankwo와 Pepi의 대결이다.
Pepi는 최근 2골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박스 안에 고정된 공격수가 아니라 수비라인의 움직임을 보면서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이 좋다.
위트레흐트의 스리백이 PSV 2선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앞으로 이동하면 Pepi가 노릴 공간이 나온다.
Ogidi Nwankwo가 Pepi만 따라가도 문제다. 중앙 수비가 지나치게 깊어지면 Til이 박스 앞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Cathline과 Dest의 측면 싸움이다.
Cathline은 위트레흐트가 PSV를 자기 진영으로 조금이라도 밀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공격 자원이다. 현재 공격에서 도움 생산까지 보여주고 있어, 그가 전진하면 Dest 역시 공격에만 집중할 수 없다.
위트레흐트 입장에서 Cathline의 의미는 단순한 공격포인트 이상이다.
Cathline이 Dest를 뒤로 묶어두면 PSV 한쪽 측면의 공격 가담 숫자를 줄일 수 있고, 위트레흐트 스리백이 감당해야 하는 폭도 조금 줄어든다.
반대편에서는 Perisic과 Horemans의 대결이 있다.
Perisic은 득점과 도움에 모두 관여하면서 마무리 국면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Horemans가 공격에 나갔다가 복귀가 늦어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선수다.
최근 흐름 분석
최근 결과에서는 두 팀의 차이가 상당하다.
위트레흐트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공격 자체가 완전히 막힌 팀은 아니다. 실제로 빠른 전환이 살아날 때는 여러 골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문제는 수비다.
리그 세 경기에서 9실점했고 최근 7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실패했다.
단순히 한 번의 대패 때문에 실점 숫자가 높아진 것도 아니다. 여러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골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이 더 좋지 않다.
상대 역시 흐로닝언, AZ 알크마르, 스파르타 로테르담이었다.
난도가 쉬운 일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PSV를 상대하기 전에 이미 경기당 세 골 수준의 리그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경고 신호다.
PSV는 공격 흐름이 완전히 반대다.
최근 네 경기에서 12골을 넣었고 리그에서는 9골을 기록했다.
특정 공격수 한 명에게 득점이 집중된 형태도 아니다.
5명의 서로 다른 선수가 득점에 관여했다는 점은 위트레흐트 수비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롭다.
Pepi만 막는다고 공격이 끝나지 않고 Til의 침투, Perisic의 마무리, 반대 측면 전개까지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
Fortuna Sittard전에서는 2-2로 승점을 놓친 적이 있지만 이후 원정에서 결과를 만들었고, 직전 Groningen전에서는 5-1로 크게 이겼다.
현재 공격 사이클 자체는 PSV 쪽이 확실하게 좋다.
홈·원정 흐름
위트레흐트가 홈에서 반드시 안정적인 팀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AZ 알크마르를 상대한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홈 관중 앞에서 수동적으로만 경기할 수 없기 때문에 윙백과 중원의 위치를 높였고, 그 뒤 공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
이번 상대는 전환 속도와 공격 완성도에서 더 위협적인 PSV다.
따라서 홈이라는 이유로 위트레흐트가 초반부터 지나치게 많은 숫자를 올리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다.
PSV는 원정에서도 경기 성격을 크게 바꿀 필요가 없다.
볼을 소유하면서 상대 압박을 먼저 끌어낸 뒤 공간이 생기면 공격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먼저 득점하면 상대가 전진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운영도 가능하다.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이 PSV 쪽에서 나오면 위트레흐트가 가장 어려워진다.
홈에서 승점이 필요한 위트레흐트는 계속 낮은 블록만 유지할 수 없고, 윙백을 올리면서 동점을 노려야 한다.
그 순간 PSV가 사용할 측면과 하프스페이스가 더 넓어진다.
맞대결에서도 PSV가 강했다.
최근 12차례 맞대결에서 8승 4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현재의 전력과 최근 흐름까지 감안하면 위트레흐트가 넘어야 할 상대전적의 벽도 상당히 높다.
결장 및 복귀 변수
위트레흐트는 스쿼드 운영에서도 부담이 있다.
Engwanda는 햄스트링 문제로 빠지고 Jensen, Jonathans, Ohio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Aguouil 역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Pohl과 van Ommeren은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선발 한두 명보다 후반에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택지가 줄었다는 점이다.
PSV를 상대하면서 전반부터 많은 활동량을 소비할 가능성이 높은데, 60분 이후 같은 압박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교체 카드가 충분하지 않다.
PSV도 완전한 전력은 아니다.
Pléa가 부상으로 빠지고 Schouten 역시 무릎 문제로 출전할 수 없다. Driouech도 타박으로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다만 직전 Groningen전에서 다섯 골을 만들어낸 주요 공격 구조는 유지할 수 있다.
두 팀 모두 카드 누적에 따른 추가 결장자는 없다.
결장 숫자보다 실제 선발과 벤치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위트레흐트 쪽의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진다.
후반 교체 및 경기 흐름
이번 경기에서 60분 이후는 상당히 중요하다.
위트레흐트의 전방 압박은 Stepanov와 Cathline의 활동량이 유지될 때 가장 위협적이다.
전반부터 PSV 빌드업을 따라 움직이면 체력 소모가 크다.
이 움직임이 떨어지는 순간 PSV 센터백과 Sano가 볼을 다루는 시간이 늘어나고, 위트레흐트는 자연스럽게 자기 진영으로 밀려날 수 있다.
문제는 위트레흐트의 벤치 폭이다.
결장자가 적지 않아 압박 강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수만 바꾸는 선택이 쉽지 않다.
반대로 PSV는 후반에도 공격 구성을 바꾸면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경기가 한 골 차라면 새 공격 자원을 투입해 지친 위트레흐트 윙백과 센터백을 계속해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전반 0-0이 반드시 위트레흐트에게 성공적인 결과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초반을 버티더라도 후반 체력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위트레흐트가 가장 원하는 형태는 오히려 먼저 득점하는 경기다.
선제골 이후 윙백의 위치를 낮추고 스리백을 사실상 파이브백으로 바꾸면 PSV가 좁은 공간을 직접 풀어야 한다.
하지만 PSV가 먼저 넣는다면 경기는 반대 방향으로 크게 열린다.
위트레흐트가 공격 숫자를 올릴수록 PSV의 두 번째 골 가능성까지 동시에 높아질 수 있다.
종합전망
이번 매치업은 여러 요소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위트레흐트는 공격에서 분명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다.
Cathline을 비롯한 전방 자원의 속도가 있고, PSV가 높은 라인을 유지할 경우 뒷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선수도 있다.
따라서 홈팀의 득점을 완전히 배제할 경기는 아니다.
문제는 그 공격력을 유지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수비 위험이다.
3-4-3에서 양쪽 윙백을 올리지 않으면 위트레흐트 공격의 폭이 크게 줄어든다.
반대로 윙백을 올리면 Perisic과 van Bommel, Til이 사용할 공간이 커진다.
중앙에서는 van den Berg와 de Wit 두 명이 PSV의 세 명 움직임을 계속해서 처리해야 한다.
이 구조 자체가 90분 동안 홈팀에게 상당한 부담을 준다.
최근 수비 흐름도 이를 버텨낼 만한 수준은 아니다.
리그 세 경기에서 9실점, 최근 7경기 연속 실점이다.
PSV는 리그에서 9골을 기록했고 직전 경기에서만 다섯 골을 넣었다.
득점원이 한 명에게 몰려 있지 않기 때문에 위트레흐트가 특정 선수를 지우는 방식만으로 공격 전체를 제어하기도 어렵다.
승패에서는 PSV를 선택한다.
위트레흐트가 전방 압박을 통해 전반 일정 시간은 상대 빌드업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이 강도를 경기 끝까지 유지하기에는 인원과 체력 모두 부담이 있다.
PSV가 첫 번째 압박선을 몇 차례만 통과해도 홈팀 수비라인 앞에는 활용할 공간이 생긴다.
선제골까지 PSV가 가져가면 위트레흐트가 라인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원정팀의 공격 환경은 오히려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3.5다.
기준점이 낮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오버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위트레흐트의 리그 세 경기 총득점은 각각 6골, 5골, 3골이었다.
PSV 역시 최근 리그 경기에서 높은 득점 흐름을 만들고 있다.
두 팀 모두 최근 경기가 낮은 득점으로만 고정된 팀이 아니다.
특히 위트레흐트의 수비 불안과 PSV의 공격력이 동시에 겹친다는 점이 중요하다.
PSV가 3골에 접근하면 오버 적중을 위해 필요한 홈팀 득점은 한 골 정도다.
위트레흐트에는 이를 만들 수 있는 전환 공격 자원이 있다.
반대로 위트레흐트가 먼저 한 골을 넣는다면 PSV가 공격 숫자를 늘리게 되면서 경기 자체가 더 열릴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범위는 PSV의 3-1 승리 또는 양 팀이 조금 더 공격적으로 맞붙는 3-2 정도다.
다만 위트레흐트가 초반부터 윙백을 낮추고 5명 수비에 가까운 운영을 선택한다면 2-0이나 2-1처럼 3골 이하에서 끝날 여지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홈팀이 현재의 실점 구조를 90분 동안 완전히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최종 선택은 PSV 승, 3.5 오버다.
예측결과
승패 : PSV 승
언오버 : 3.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술구조 분석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부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위트레흐트는 개막 3경기에서 승점 1점에 머물며 15위까지 내려가 있다. 아직 리그 첫 승이 없고 세 경기에서 9실점을 허용했다. 반면 PSV는 승점 7을 확보했고 직전 흐로닝언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공격 흐름까지 끌어올렸다.
위트레흐트는 3-4-3을 기본으로 한다. Barkas가 골문을 지키고 Didden-Ogidi Nwankwo-Vesterlund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Zagre와 Horemans가 양쪽 윙백으로 폭을 만들고 van den Berg와 de Wit가 중앙을 책임한다. Stepanov-Cathline-Alarcón이 전방에 위치하는 형태다.
PSV는 4-2-3-1이다. Sano와 Fernandez가 중원의 밑을 잡고 Til이 한 칸 높은 위치에서 Pepi를 지원한다. 양쪽에는 Perisic과 van Bommel이 배치돼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포메이션 숫자만 놓고 보면 위트레흐트가 후방에 한 명을 더 두고 있어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실제 문제는 중원에서 발생한다.
van den Berg와 de Wit 두 명이 Sano-Fernandez-Til의 움직임을 모두 관리해야 한다. Til이 두 중앙 미드필더 뒤쪽으로 내려와 공을 받기 시작하면 위트레흐트 센터백 한 명이 전진할지, 미드필더가 뒤로 따라갈지를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수비 간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위트레흐트가 이를 막기 위해 윙백을 안쪽으로 좁히면 이번에는 PSV 측면 공격수에게 공간을 제공한다. 반대로 Zagre와 Horemans가 Perisic과 van Bommel을 따라 바깥쪽을 지키면 중앙의 숫자 부족이 그대로 남는다.
PSV가 이번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위트레흐트가 자신들의 3-4-3을 정상적으로 공격적으로 운영할수록 득점 가능성도 생기지만, 동시에 PSV에게 사용할 공간까지 넓혀주는 상당히 위험한 상성이다.
압박 및 빌드업 분석
위트레흐트가 PSV를 상대로 90분 동안 자기 진영에 내려앉기만 해서는 승점을 만들기 어렵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Stepanov, Cathline, Alarcón을 활용한 전방 압박이다.
실제로 Sparta Rotterdam 원정에서 세 골을 만들어냈을 때도 상대가 정돈되기 전에 볼을 끊고 빠르게 전방으로 넘어가는 공격이 효과적이었다.
위트레흐트가 PSV의 첫 패스를 흔들 수 있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기회는 생긴다.
Obispo와 Flamingo에게 공이 들어가는 순간 전방 세 명이 방향을 제한하고, van den Berg와 de Wit가 뒤에서 Sano에게 들어가는 패스를 차단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문제는 첫 번째 압박을 통과당했을 때다.
PSV는 Sano가 센터백 앞에서 공을 받아 압박의 첫 번째 선을 넘길 수 있다. 이 지점이 뚫리면 위트레흐트 전방 세 명은 수비에서 사실상 제외되고, 중앙에서는 PSV가 숫자 우위를 갖고 공격하게 된다.
그 순간 Til의 움직임이 가장 까다롭다.
Til이 최전방에 고정되지 않고 Pepi 주변에서 계속 위치를 바꾸면 위트레흐트 센터백에게도 판단을 요구한다.
중앙 수비가 Til을 따라 나오면 Pepi가 최종선 뒤를 노릴 수 있고, 그대로 남으면 Til이 미드필드와 수비라인 사이에서 자유롭게 볼을 받을 수 있다.
PSV가 측면까지 활용하기 시작하면 수비 난도는 더 올라간다.
위트레흐트 윙백들이 공격에 나선 순간 공을 잃으면 그 뒤에는 곧바로 넓은 공간이 생긴다. PSV는 복잡한 전개 없이 Perisic이나 van Bommel에게 빠르게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수비라인을 옆으로 크게 흔들 수 있다.
따라서 위트레흐트의 압박은 강도보다 성공률이 중요하다.
전방에서 공격적으로 달려들었다가 한 번에 벗겨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오히려 PSV의 공격 속도를 직접 올려주는 결과가 된다.
핵심 매치업
첫 번째는 Zagre가 있는 위트레흐트 왼쪽 측면이다.
Zagre는 공격 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야 위트레흐트의 폭이 살아난다. 그러나 그만큼 뒤에는 공간이 남는다.
PSV가 이 구간을 Til의 이동과 우측 공격 전개로 공략하면 Didden 또는 Ogidi Nwankwo가 바깥쪽으로 끌려나가야 한다.
스리백 중 한 명이 측면으로 이동하는 순간 중앙 간격이 벌어진다.
위트레흐트에게는 Zagre가 공격에서 얼마나 기여하느냐보다, 공격을 마친 뒤 얼마나 빨리 자기 위치로 돌아오느냐까지 중요하다.
두 번째는 Ogidi Nwankwo와 Pepi의 대결이다.
Pepi는 최근 2골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박스 안에 고정된 공격수가 아니라 수비라인의 움직임을 보면서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이 좋다.
위트레흐트의 스리백이 PSV 2선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앞으로 이동하면 Pepi가 노릴 공간이 나온다.
Ogidi Nwankwo가 Pepi만 따라가도 문제다. 중앙 수비가 지나치게 깊어지면 Til이 박스 앞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Cathline과 Dest의 측면 싸움이다.
Cathline은 위트레흐트가 PSV를 자기 진영으로 조금이라도 밀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공격 자원이다. 현재 공격에서 도움 생산까지 보여주고 있어, 그가 전진하면 Dest 역시 공격에만 집중할 수 없다.
위트레흐트 입장에서 Cathline의 의미는 단순한 공격포인트 이상이다.
Cathline이 Dest를 뒤로 묶어두면 PSV 한쪽 측면의 공격 가담 숫자를 줄일 수 있고, 위트레흐트 스리백이 감당해야 하는 폭도 조금 줄어든다.
반대편에서는 Perisic과 Horemans의 대결이 있다.
Perisic은 득점과 도움에 모두 관여하면서 마무리 국면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Horemans가 공격에 나갔다가 복귀가 늦어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선수다.
최근 흐름 분석
최근 결과에서는 두 팀의 차이가 상당하다.
위트레흐트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공격 자체가 완전히 막힌 팀은 아니다. 실제로 빠른 전환이 살아날 때는 여러 골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문제는 수비다.
리그 세 경기에서 9실점했고 최근 7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실패했다.
단순히 한 번의 대패 때문에 실점 숫자가 높아진 것도 아니다. 여러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골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이 더 좋지 않다.
상대 역시 흐로닝언, AZ 알크마르, 스파르타 로테르담이었다.
난도가 쉬운 일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PSV를 상대하기 전에 이미 경기당 세 골 수준의 리그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경고 신호다.
PSV는 공격 흐름이 완전히 반대다.
최근 네 경기에서 12골을 넣었고 리그에서는 9골을 기록했다.
특정 공격수 한 명에게 득점이 집중된 형태도 아니다.
5명의 서로 다른 선수가 득점에 관여했다는 점은 위트레흐트 수비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롭다.
Pepi만 막는다고 공격이 끝나지 않고 Til의 침투, Perisic의 마무리, 반대 측면 전개까지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
Fortuna Sittard전에서는 2-2로 승점을 놓친 적이 있지만 이후 원정에서 결과를 만들었고, 직전 Groningen전에서는 5-1로 크게 이겼다.
현재 공격 사이클 자체는 PSV 쪽이 확실하게 좋다.
홈·원정 흐름
위트레흐트가 홈에서 반드시 안정적인 팀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AZ 알크마르를 상대한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홈 관중 앞에서 수동적으로만 경기할 수 없기 때문에 윙백과 중원의 위치를 높였고, 그 뒤 공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
이번 상대는 전환 속도와 공격 완성도에서 더 위협적인 PSV다.
따라서 홈이라는 이유로 위트레흐트가 초반부터 지나치게 많은 숫자를 올리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다.
PSV는 원정에서도 경기 성격을 크게 바꿀 필요가 없다.
볼을 소유하면서 상대 압박을 먼저 끌어낸 뒤 공간이 생기면 공격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먼저 득점하면 상대가 전진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운영도 가능하다.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이 PSV 쪽에서 나오면 위트레흐트가 가장 어려워진다.
홈에서 승점이 필요한 위트레흐트는 계속 낮은 블록만 유지할 수 없고, 윙백을 올리면서 동점을 노려야 한다.
그 순간 PSV가 사용할 측면과 하프스페이스가 더 넓어진다.
맞대결에서도 PSV가 강했다.
최근 12차례 맞대결에서 8승 4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현재의 전력과 최근 흐름까지 감안하면 위트레흐트가 넘어야 할 상대전적의 벽도 상당히 높다.
결장 및 복귀 변수
위트레흐트는 스쿼드 운영에서도 부담이 있다.
Engwanda는 햄스트링 문제로 빠지고 Jensen, Jonathans, Ohio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Aguouil 역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Pohl과 van Ommeren은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선발 한두 명보다 후반에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택지가 줄었다는 점이다.
PSV를 상대하면서 전반부터 많은 활동량을 소비할 가능성이 높은데, 60분 이후 같은 압박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교체 카드가 충분하지 않다.
PSV도 완전한 전력은 아니다.
Pléa가 부상으로 빠지고 Schouten 역시 무릎 문제로 출전할 수 없다. Driouech도 타박으로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다만 직전 Groningen전에서 다섯 골을 만들어낸 주요 공격 구조는 유지할 수 있다.
두 팀 모두 카드 누적에 따른 추가 결장자는 없다.
결장 숫자보다 실제 선발과 벤치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위트레흐트 쪽의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진다.
후반 교체 및 경기 흐름
이번 경기에서 60분 이후는 상당히 중요하다.
위트레흐트의 전방 압박은 Stepanov와 Cathline의 활동량이 유지될 때 가장 위협적이다.
전반부터 PSV 빌드업을 따라 움직이면 체력 소모가 크다.
이 움직임이 떨어지는 순간 PSV 센터백과 Sano가 볼을 다루는 시간이 늘어나고, 위트레흐트는 자연스럽게 자기 진영으로 밀려날 수 있다.
문제는 위트레흐트의 벤치 폭이다.
결장자가 적지 않아 압박 강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수만 바꾸는 선택이 쉽지 않다.
반대로 PSV는 후반에도 공격 구성을 바꾸면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경기가 한 골 차라면 새 공격 자원을 투입해 지친 위트레흐트 윙백과 센터백을 계속해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전반 0-0이 반드시 위트레흐트에게 성공적인 결과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초반을 버티더라도 후반 체력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위트레흐트가 가장 원하는 형태는 오히려 먼저 득점하는 경기다.
선제골 이후 윙백의 위치를 낮추고 스리백을 사실상 파이브백으로 바꾸면 PSV가 좁은 공간을 직접 풀어야 한다.
하지만 PSV가 먼저 넣는다면 경기는 반대 방향으로 크게 열린다.
위트레흐트가 공격 숫자를 올릴수록 PSV의 두 번째 골 가능성까지 동시에 높아질 수 있다.
종합전망
이번 매치업은 여러 요소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위트레흐트는 공격에서 분명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다.
Cathline을 비롯한 전방 자원의 속도가 있고, PSV가 높은 라인을 유지할 경우 뒷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선수도 있다.
따라서 홈팀의 득점을 완전히 배제할 경기는 아니다.
문제는 그 공격력을 유지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수비 위험이다.
3-4-3에서 양쪽 윙백을 올리지 않으면 위트레흐트 공격의 폭이 크게 줄어든다.
반대로 윙백을 올리면 Perisic과 van Bommel, Til이 사용할 공간이 커진다.
중앙에서는 van den Berg와 de Wit 두 명이 PSV의 세 명 움직임을 계속해서 처리해야 한다.
이 구조 자체가 90분 동안 홈팀에게 상당한 부담을 준다.
최근 수비 흐름도 이를 버텨낼 만한 수준은 아니다.
리그 세 경기에서 9실점, 최근 7경기 연속 실점이다.
PSV는 리그에서 9골을 기록했고 직전 경기에서만 다섯 골을 넣었다.
득점원이 한 명에게 몰려 있지 않기 때문에 위트레흐트가 특정 선수를 지우는 방식만으로 공격 전체를 제어하기도 어렵다.
승패에서는 PSV를 선택한다.
위트레흐트가 전방 압박을 통해 전반 일정 시간은 상대 빌드업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이 강도를 경기 끝까지 유지하기에는 인원과 체력 모두 부담이 있다.
PSV가 첫 번째 압박선을 몇 차례만 통과해도 홈팀 수비라인 앞에는 활용할 공간이 생긴다.
선제골까지 PSV가 가져가면 위트레흐트가 라인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원정팀의 공격 환경은 오히려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3.5다.
기준점이 낮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오버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위트레흐트의 리그 세 경기 총득점은 각각 6골, 5골, 3골이었다.
PSV 역시 최근 리그 경기에서 높은 득점 흐름을 만들고 있다.
두 팀 모두 최근 경기가 낮은 득점으로만 고정된 팀이 아니다.
특히 위트레흐트의 수비 불안과 PSV의 공격력이 동시에 겹친다는 점이 중요하다.
PSV가 3골에 접근하면 오버 적중을 위해 필요한 홈팀 득점은 한 골 정도다.
위트레흐트에는 이를 만들 수 있는 전환 공격 자원이 있다.
반대로 위트레흐트가 먼저 한 골을 넣는다면 PSV가 공격 숫자를 늘리게 되면서 경기 자체가 더 열릴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범위는 PSV의 3-1 승리 또는 양 팀이 조금 더 공격적으로 맞붙는 3-2 정도다.
다만 위트레흐트가 초반부터 윙백을 낮추고 5명 수비에 가까운 운영을 선택한다면 2-0이나 2-1처럼 3골 이하에서 끝날 여지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홈팀이 현재의 실점 구조를 90분 동안 완전히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최종 선택은 PSV 승, 3.5 오버다.
예측결과
승패 : PSV 승
언오버 : 3.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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