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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MLB 애틀랜타 콜로라도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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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나란히 놓고 보면 타일러 말리 4.41, 메이슨 아담스 2.25로 콜로라도 쪽이 더 좋아 보인다. 그러나 두 숫자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 말리는 22경기 118.1이닝을 소화한 시즌 표본이 있는 반면, 아담스는 메이저리그 선발 경험이 단 한 경기 4이닝에 불과하다. 이번 선발 대결에서 먼저 봐야 할 것은 평균자책점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현재 어느 쪽이 5~6이닝을 안정적으로 맡길 수 있느냐다.
애틀랜타 선발 타일러 말리는 시즌 2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118.1이닝을 던졌다. 5승 10패, 평균자책점 4.41, WHIP 1.32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압도적인 에이스급 투구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말리는 장소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졌다.
원정 12경기에서는 61.1이닝 동안 73피안타와 10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6.16, WHIP 1.53을 기록했다.
반대로 홈에서는 10경기 57이닝 동안 피안타를 41개로 줄였고 피홈런도 6개에 그쳤다. 홈 평균자책점은 2.53, WHIP는 1.09다.
시즌 평균자책점 4.41만 보면 평범한 선발이지만 이번 등판 조건으로 범위를 좁히면 이야기가 크게 달라진다. 트루이스트 파크에서는 안타와 홈런 모두 원정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해왔다.
최근 흐름도 홈 성적과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말리는 4월 평균자책점 6.07, 5월 6.23으로 시즌 초반 상당히 흔들렸다. 그러나 6월 3.60으로 안정되기 시작했고 7월에는 2.82까지 내려갔다.
8월에는 5경기 29.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단순히 실점이 줄어든 것만이 아니다. 8월 K/9은 9.82까지 올라갔고 같은 기간 허용한 볼넷은 7개, BB/9은 약 2.15다.
삼진은 늘고 볼넷은 줄었다.
시즌 초반처럼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까지 맞으면서 이닝이 커지는 형태보다, 필요할 때 직접 삼진을 만들면서 카운트를 관리하는 투구가 최근 더 자주 나오고 있다.
FIP도 4.06으로 시즌 평균자책점 4.41보다 조금 낮다.
최근 2점대 평균자책점을 언제까지 유지할지를 별개로 보더라도 현재 투구 내용이 시즌 초반보다 좋아졌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휴식 간격에서는 5일 휴식이 상대적으로 나았다.
4일 휴식 후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71, 경기당 2.75실점을 기록했고 5일 휴식 후 8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3.80, 경기당 2.50실점이었다.
이번 경기는 최근의 상승세와 홈 강점이 동시에 적용되는 등판이라는 점에서 말리에게 좋은 조건이 많다.
콜로라도 타자들과의 과거 승부에서는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
통산 57타석에서 피안타율 .346을 기록했다. 상대 타선 자체가 말리에게 늘 편했던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말리는 당시 상대전적 하나보다 최근 투구 내용과 홈·원정 차이를 더 중요하게 볼 만한 상태다.
애틀랜타가 기대하는 그림은 명확하다.
말리가 최근처럼 볼넷을 최소화하면서 6이닝 전후까지 책임하고, 홈에서 장타 허용을 억제한 뒤 짧은 불펜 운용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콜로라도 선발 메이슨 아담스는 완전히 다른 상황에 놓여 있다.
메이저리그 선발 표본은 한 경기다.
4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고 1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2.25, WHIP 1.50을 남겼다.
첫 결과만 보면 나쁘지 않다.
문제는 4이닝을 끝내는 데 75구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닝당 약 18.8구를 소모했다.
4회까지 한 점으로 실점을 억제했더라도 이 정도의 투구 수가 계속되면 5회와 6회를 정상적으로 책임하기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 아담스에게 필요한 것은 실점 억제만이 아니다. 한 이닝에 사용하는 공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
첫 등판의 K/9은 11.25로 삼진 능력은 눈에 띄었다.
반대로 BB/9도 6.75였다.
삼진을 잡는 과정에서 볼넷까지 많이 허용했다는 의미다.
애틀랜타처럼 장타력을 갖춘 타선을 상대로는 이 조합이 위험하다.
볼넷 하나를 내준 뒤 삼진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투구가 계속 성공하면 버틸 수 있지만, 공짜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장타 하나가 붙는 순간 실점 규모가 바로 커진다.
FIP가 6.52로 첫 경기 평균자책점 2.25보다 상당히 높다는 점도 같은 문제를 보여준다.
첫 경기에서 실제 실점은 한 점으로 막았지만 투구 내용 전체를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2타수 1안타, 우타자에게는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했지만 우타자에게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허용했다.
전체 표본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에 좌우 상성을 확정적으로 판단할 단계는 아니다.
다만 애틀랜타 입장에서는 어느 쪽 타자든 아담스가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던질 때까지 서두를 이유가 없다.
Matt Olson, Michael Harris II, Drake Baldwin, Mike Yastrzemski 같은 좌타자뿐 아니라 Ronald Acuña Jr., Mauricio Dubón, Austin Riley, Sean Murphy 등 우타 장타 자원까지 있기 때문에 특정 손 방향만 피해서 승부하기도 어렵다.
아담스가 첫 등판처럼 볼넷을 허용한다면 타순이 한 바퀴 돌기도 전에 여러 차례 득점권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애틀랜타 쪽 우위가 명확하다.
말리는 시즌 전체 성적보다 최근 흐름과 홈 투구 내용이 훨씬 좋아졌다. 아담스는 첫 경기 결과는 괜찮았지만 4이닝 75구와 3볼넷이라는 이닝 관리 문제가 남아 있다.
초반 2이닝을 아담스가 적은 투구 수로 넘어갈 수 있느냐가 콜로라도가 이번 경기를 접전으로 유지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불펜의 절대적인 성적 못지않게 선발 이후 몇 이닝을 맡아야 하느냐에서 차이가 생긴다.
말리가 6이닝 전후를 책임하면 애틀랜타는 남은 3이닝 정도만 계산하면 된다.
반대로 아담스가 첫 선발처럼 4이닝 수준에서 교체되면 콜로라도는 경기 절반 이상을 불펜에 맡겨야 한다.
이 차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커질 수 있다.
애틀랜타 쪽은 최근 투구량이 비교적 잘 관리돼 있다.
Brant Suter는 최근 29구, Didier Fuentes 21구, Victor Mederos 18구, Ray Kerr 17구, Dylan Dodd 11구를 기록했다.
특정 투수 한 명에게 과도한 투구 수가 몰려 있는 형태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선발이 6회까지 버텨주기만 해도 경기 상황과 상대 타순을 보고 필요한 자원을 선택하기 쉽다.
특히 말리가 홈에서 평균자책점 2.53과 WHIP 1.09를 기록한 흐름을 이어준다면 애틀랜타가 굳이 중간 계투를 길게 사용할 이유가 없다.
짧은 후반 운영이 가능하다는 자체가 장점이다.
콜로라도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다.
Jimmy Herget과 Nick Frasso는 최근 각각 45구를 소화했다.
Jaden Hill은 37구, Juan Mejia는 32구, Mark Manfredi는 24구를 기록했다.
한 명의 투수만 많이 던진 것이 아니라 여러 자원이 동시에 적지 않은 공을 던졌다.
여기에 아담스의 첫 선발 투구 수까지 고려하면 콜로라도 입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흐름은 선발이 4회 이전부터 흔들리는 것이다.
아담스가 80구 가까이를 던지고 4회를 겨우 마치는 상황이라면 최소 5이닝을 불펜으로 책임해야 한다.
이미 최근 투구량이 있는 투수들을 연속해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한두 명이 한 이닝을 잘 막더라도 문제가 끝나는 것도 아니다.
애틀랜타의 상위와 중심 타순을 서로 다른 투수가 반복해서 상대하게 되고, 결국 어느 한 구간에서는 좋지 않은 매치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아담스가 5회 이상까지 효율적으로 버틴다면 최근 불펜 소모 문제를 상당 부분 숨길 수 있다.
따라서 콜로라도 불펜의 위험은 그 자체의 한 이닝 능력보다 예상 노출 시간이 길다는 데 있다.
이번 불펜 싸움은 애틀랜타가 훨씬 편한 조건에서 시작한다.
타선 분석
애틀랜타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우위만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담스의 제구를 상대로 한 공격 방식이다.
아담스는 첫 선발에서 4이닝 동안 3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따라서 애틀랜타가 초반부터 어려운 공까지 공격할 필요가 없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투구 수를 늘리고 주자를 만든 뒤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을 장타로 연결하는 접근이 가장 효율적이다.
Matt Olson을 비롯한 좌타 라인은 아담스가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들어오는 공을 충분히 기다릴 수 있다.
Michael Harris II, Drake Baldwin, Mike Yastrzemski 역시 타순 안에서 좌우를 바꿔가며 압박할 수 있는 자원이다.
우타 라인도 가볍지 않다.
Ronald Acuña Jr., Mauricio Dubón, Austin Riley, Sean Murphy가 있기 때문에 콜로라도 배터리가 좌타자만 의식하고 승부할 수 없다.
결국 아담스에게 가장 어려운 상황은 볼넷 이후 타순의 중심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홈런 하나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두 개 뒤 장타가 나오는 것은 전혀 다른 경기다.
애틀랜타는 아담스의 삼진 능력을 무시하고 무조건 빠르게 배트를 내기보다 타석을 길게 끌어가는 것만으로도 선발을 일찍 끌어낼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최근 투구량이 누적된 콜로라도 불펜을 긴 시간 상대하게 된다.
따라서 애틀랜타 공격에서 중요한 것은 1회 득점 여부만이 아니다.
첫 두 이닝에서 아담스에게 얼마나 많은 공을 던지게 하느냐가 경기 중후반의 득점 가능성까지 결정한다.
콜로라도는 Jake McCarthy, Mickey Moniak, Cole Carrigg, Hunter Goodman, T.J. Rumfield, Willi Castro, Connor Norby, Zac Veen, Ezequiel Tovar가 공격을 구성한다.
콜로라도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은 상대가 최근 홈에서 강한 말리라는 점이다.
말리는 홈 57이닝에서 41피안타만 허용했고 WHIP 1.09를 기록했다.
최근 8월 K/9까지 9.82로 올라왔다.
안타와 볼넷으로 계속 주자를 만들어가기 쉽지 않은 조건이다.
콜로라도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말리와의 기존 상대전적이다.
말리는 콜로라도 타자들과의 통산 승부에서 피안타율 .346을 기록했다.
따라서 콜로라도가 무조건 상성에서 막힌 상대라고 볼 수는 없다.
문제는 현재 말리의 투구 상태가 시즌 초반과 다르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삼진을 늘리면서 볼넷을 줄였고 홈에서는 장타까지 억제하고 있다.
콜로라도가 점수를 만들려면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리의 최근 제구가 좋은 만큼 공짜 출루를 기다리는 방식만으로는 공격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다.
경기 후반 역시 애틀랜타가 불펜을 짧게 사용할 수 있다면 콜로라도가 추격할 기회가 제한된다.
타격에서는 애틀랜타가 더 편한 상대 선발과 불펜 구조를 만난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트루이스트 파크의 전체적인 파크 팩터는 1.01 수준으로 어느 한쪽에 크게 치우친 구장으로 볼 필요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현지 낮 경기라는 조건이 더 중요하다.
낮 경기 파크 팩터는 94로 야간 경기 102보다 낮게 나타난다.
이 조건은 최근 홈에서 강했던 말리에게 유리한 방향이다.
말리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던지면서 뜬공과 삼진을 섞어낸다면 콜로라도의 공격이 빠르게 끊길 수 있다.
반면 좌타자 홈런 팩터는 112다.
애틀랜타 좌타 중심 자원에게는 장타 가능성을 남겨주는 환경이다.
결국 같은 구장 조건이 두 선발에게 똑같이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말리는 최근 홈에서 홈런 허용을 상당히 줄인 반면 아담스는 첫 선발부터 홈런 하나를 허용했고 볼넷도 3개였다.
이번 경기의 첫 번째 체크포인트는 아담스의 투구 수다.
1회와 2회를 합쳐 30구 안팎으로 넘어가면 콜로라도도 계획한 운영이 가능하다.
반대로 두 이닝 만에 40구 이상을 던진다면 실점 여부와 관계없이 불펜 가동 시점이 빨라진다.
애틀랜타는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 초반부터 무리한 공격을 할 이유가 없다.
아담스가 먼저 스트라이크를 던지도록 만들고, 유리한 카운트의 공만 강하게 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말리는 반대로 첫 타순에서 콜로라도 타자들의 적극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볼넷이 줄었기 때문에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잡아도 카운트 싸움에서 크게 불리하지 않다.
경기의 실제 변곡점은 4~6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에도 말리가 마운드에 남아 있는 반면 콜로라도는 이미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계투를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
애틀랜타가 선발 첫 대결에서 많은 점수를 만들지 못해도 중반부터 타순이 콜로라도 불펜을 반복해서 만나면 공격 조건이 좋아진다.
콜로라도가 이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려면 아담스의 조기 강판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메이저리그 경험과 현재 선발 운용의 안정성에서 애틀랜타가 크게 앞선다.
말리는 시즌 118.1이닝을 던졌고 최근 8월 평균자책점은 2.76이다.
홈에서는 57이닝 평균자책점 2.53, WHIP 1.09를 기록했다.
반대로 아담스는 메이저리그 선발 한 경기 4이닝이 전부다.
첫 경기 평균자책점 2.25라는 결과보다 75구와 3볼넷이라는 내용이 이번 경기에서는 더 중요하다.
애틀랜타처럼 장타자가 많은 팀을 상대하면서 다시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하면 첫 번째 실점이 나온 뒤 점수 차이가 빠르게 벌어질 수 있다.
불펜까지 연결하면 차이는 더 커진다.
애틀랜타는 말리가 6이닝을 책임할 경우 2~3이닝의 짧은 운영으로 끝낼 수 있다.
콜로라도는 아담스가 4회 전후에 내려가면 최근 30~45구 안팎을 소화한 여러 자원을 이용해 5이닝가량을 막아야 한다.
이닝이 길어질수록 애틀랜타 타순과의 반복 대결을 피하기 어렵다.
승패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쪽에 확실하게 무게를 둔다.
콜로라도가 승부를 만들려면 아담스가 첫 선발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던지고, 동시에 말리를 상대로 과거의 좋은 타격 결과를 재현해야 한다.
애틀랜타는 그보다 필요한 조건이 단순하다.
말리가 최근 홈 투구 수준을 유지하고 타선이 아담스의 볼넷을 이용해 선발과 불펜의 경계 구간에서 점수를 만들면 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낮 경기의 파크 팩터와 말리의 홈 성적만 보면 언더 근거가 분명하다.
특히 말리가 콜로라도 타선을 6이닝 동안 1~2점 수준으로 제한한다면 오버를 위해서는 애틀랜타가 상당한 득점을 책임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핵심은 양 팀이 비슷하게 득점하는 난타전이 아니라 애틀랜타의 득점 상단이 높다는 것이다.
아담스는 첫 선발에서 4이닝 75구를 던졌다.
또다시 4~5회를 넘기지 못하면 애틀랜타는 콜로라도 불펜을 최소 네 이닝 이상 상대한다.
최근 투구량이 있는 Herget, Frasso, Hill, Mejia 등을 계속 연결해야 한다면 후반까지 실점을 완전히 억제하기 어렵다.
애틀랜타가 6~7점 이상을 만들어내고 콜로라도가 말리 또는 애틀랜타 불펜을 상대로 2~3점을 보태는 형태만으로도 8.5를 넘어설 수 있다.
반대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아담스가 첫 등판보다 볼넷을 줄이고 5이닝 안팎을 2~3실점으로 버틴다면 낮 경기 구장 환경과 함께 총점이 예상보다 내려갈 수 있다.
따라서 오버의 핵심은 경기 초반 아담스의 실점 숫자보다 투구 수와 볼넷이다.
전체적으로는 말리가 홈에서 콜로라도 공격을 제한하는 동안 애틀랜타가 아담스의 제구 문제를 이용해 주도권을 잡고, 중반 이후 긴 콜로라도 불펜 구간에서 추가점을 쌓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나란히 놓고 보면 타일러 말리 4.41, 메이슨 아담스 2.25로 콜로라도 쪽이 더 좋아 보인다. 그러나 두 숫자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 말리는 22경기 118.1이닝을 소화한 시즌 표본이 있는 반면, 아담스는 메이저리그 선발 경험이 단 한 경기 4이닝에 불과하다. 이번 선발 대결에서 먼저 봐야 할 것은 평균자책점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현재 어느 쪽이 5~6이닝을 안정적으로 맡길 수 있느냐다.
애틀랜타 선발 타일러 말리는 시즌 2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118.1이닝을 던졌다. 5승 10패, 평균자책점 4.41, WHIP 1.32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압도적인 에이스급 투구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말리는 장소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졌다.
원정 12경기에서는 61.1이닝 동안 73피안타와 10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6.16, WHIP 1.53을 기록했다.
반대로 홈에서는 10경기 57이닝 동안 피안타를 41개로 줄였고 피홈런도 6개에 그쳤다. 홈 평균자책점은 2.53, WHIP는 1.09다.
시즌 평균자책점 4.41만 보면 평범한 선발이지만 이번 등판 조건으로 범위를 좁히면 이야기가 크게 달라진다. 트루이스트 파크에서는 안타와 홈런 모두 원정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해왔다.
최근 흐름도 홈 성적과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말리는 4월 평균자책점 6.07, 5월 6.23으로 시즌 초반 상당히 흔들렸다. 그러나 6월 3.60으로 안정되기 시작했고 7월에는 2.82까지 내려갔다.
8월에는 5경기 29.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단순히 실점이 줄어든 것만이 아니다. 8월 K/9은 9.82까지 올라갔고 같은 기간 허용한 볼넷은 7개, BB/9은 약 2.15다.
삼진은 늘고 볼넷은 줄었다.
시즌 초반처럼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까지 맞으면서 이닝이 커지는 형태보다, 필요할 때 직접 삼진을 만들면서 카운트를 관리하는 투구가 최근 더 자주 나오고 있다.
FIP도 4.06으로 시즌 평균자책점 4.41보다 조금 낮다.
최근 2점대 평균자책점을 언제까지 유지할지를 별개로 보더라도 현재 투구 내용이 시즌 초반보다 좋아졌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휴식 간격에서는 5일 휴식이 상대적으로 나았다.
4일 휴식 후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71, 경기당 2.75실점을 기록했고 5일 휴식 후 8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3.80, 경기당 2.50실점이었다.
이번 경기는 최근의 상승세와 홈 강점이 동시에 적용되는 등판이라는 점에서 말리에게 좋은 조건이 많다.
콜로라도 타자들과의 과거 승부에서는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
통산 57타석에서 피안타율 .346을 기록했다. 상대 타선 자체가 말리에게 늘 편했던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말리는 당시 상대전적 하나보다 최근 투구 내용과 홈·원정 차이를 더 중요하게 볼 만한 상태다.
애틀랜타가 기대하는 그림은 명확하다.
말리가 최근처럼 볼넷을 최소화하면서 6이닝 전후까지 책임하고, 홈에서 장타 허용을 억제한 뒤 짧은 불펜 운용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콜로라도 선발 메이슨 아담스는 완전히 다른 상황에 놓여 있다.
메이저리그 선발 표본은 한 경기다.
4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고 1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2.25, WHIP 1.50을 남겼다.
첫 결과만 보면 나쁘지 않다.
문제는 4이닝을 끝내는 데 75구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닝당 약 18.8구를 소모했다.
4회까지 한 점으로 실점을 억제했더라도 이 정도의 투구 수가 계속되면 5회와 6회를 정상적으로 책임하기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 아담스에게 필요한 것은 실점 억제만이 아니다. 한 이닝에 사용하는 공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
첫 등판의 K/9은 11.25로 삼진 능력은 눈에 띄었다.
반대로 BB/9도 6.75였다.
삼진을 잡는 과정에서 볼넷까지 많이 허용했다는 의미다.
애틀랜타처럼 장타력을 갖춘 타선을 상대로는 이 조합이 위험하다.
볼넷 하나를 내준 뒤 삼진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투구가 계속 성공하면 버틸 수 있지만, 공짜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장타 하나가 붙는 순간 실점 규모가 바로 커진다.
FIP가 6.52로 첫 경기 평균자책점 2.25보다 상당히 높다는 점도 같은 문제를 보여준다.
첫 경기에서 실제 실점은 한 점으로 막았지만 투구 내용 전체를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2타수 1안타, 우타자에게는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했지만 우타자에게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허용했다.
전체 표본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에 좌우 상성을 확정적으로 판단할 단계는 아니다.
다만 애틀랜타 입장에서는 어느 쪽 타자든 아담스가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던질 때까지 서두를 이유가 없다.
Matt Olson, Michael Harris II, Drake Baldwin, Mike Yastrzemski 같은 좌타자뿐 아니라 Ronald Acuña Jr., Mauricio Dubón, Austin Riley, Sean Murphy 등 우타 장타 자원까지 있기 때문에 특정 손 방향만 피해서 승부하기도 어렵다.
아담스가 첫 등판처럼 볼넷을 허용한다면 타순이 한 바퀴 돌기도 전에 여러 차례 득점권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애틀랜타 쪽 우위가 명확하다.
말리는 시즌 전체 성적보다 최근 흐름과 홈 투구 내용이 훨씬 좋아졌다. 아담스는 첫 경기 결과는 괜찮았지만 4이닝 75구와 3볼넷이라는 이닝 관리 문제가 남아 있다.
초반 2이닝을 아담스가 적은 투구 수로 넘어갈 수 있느냐가 콜로라도가 이번 경기를 접전으로 유지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불펜의 절대적인 성적 못지않게 선발 이후 몇 이닝을 맡아야 하느냐에서 차이가 생긴다.
말리가 6이닝 전후를 책임하면 애틀랜타는 남은 3이닝 정도만 계산하면 된다.
반대로 아담스가 첫 선발처럼 4이닝 수준에서 교체되면 콜로라도는 경기 절반 이상을 불펜에 맡겨야 한다.
이 차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커질 수 있다.
애틀랜타 쪽은 최근 투구량이 비교적 잘 관리돼 있다.
Brant Suter는 최근 29구, Didier Fuentes 21구, Victor Mederos 18구, Ray Kerr 17구, Dylan Dodd 11구를 기록했다.
특정 투수 한 명에게 과도한 투구 수가 몰려 있는 형태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선발이 6회까지 버텨주기만 해도 경기 상황과 상대 타순을 보고 필요한 자원을 선택하기 쉽다.
특히 말리가 홈에서 평균자책점 2.53과 WHIP 1.09를 기록한 흐름을 이어준다면 애틀랜타가 굳이 중간 계투를 길게 사용할 이유가 없다.
짧은 후반 운영이 가능하다는 자체가 장점이다.
콜로라도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다.
Jimmy Herget과 Nick Frasso는 최근 각각 45구를 소화했다.
Jaden Hill은 37구, Juan Mejia는 32구, Mark Manfredi는 24구를 기록했다.
한 명의 투수만 많이 던진 것이 아니라 여러 자원이 동시에 적지 않은 공을 던졌다.
여기에 아담스의 첫 선발 투구 수까지 고려하면 콜로라도 입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흐름은 선발이 4회 이전부터 흔들리는 것이다.
아담스가 80구 가까이를 던지고 4회를 겨우 마치는 상황이라면 최소 5이닝을 불펜으로 책임해야 한다.
이미 최근 투구량이 있는 투수들을 연속해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한두 명이 한 이닝을 잘 막더라도 문제가 끝나는 것도 아니다.
애틀랜타의 상위와 중심 타순을 서로 다른 투수가 반복해서 상대하게 되고, 결국 어느 한 구간에서는 좋지 않은 매치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아담스가 5회 이상까지 효율적으로 버틴다면 최근 불펜 소모 문제를 상당 부분 숨길 수 있다.
따라서 콜로라도 불펜의 위험은 그 자체의 한 이닝 능력보다 예상 노출 시간이 길다는 데 있다.
이번 불펜 싸움은 애틀랜타가 훨씬 편한 조건에서 시작한다.
타선 분석
애틀랜타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우위만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담스의 제구를 상대로 한 공격 방식이다.
아담스는 첫 선발에서 4이닝 동안 3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따라서 애틀랜타가 초반부터 어려운 공까지 공격할 필요가 없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투구 수를 늘리고 주자를 만든 뒤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을 장타로 연결하는 접근이 가장 효율적이다.
Matt Olson을 비롯한 좌타 라인은 아담스가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들어오는 공을 충분히 기다릴 수 있다.
Michael Harris II, Drake Baldwin, Mike Yastrzemski 역시 타순 안에서 좌우를 바꿔가며 압박할 수 있는 자원이다.
우타 라인도 가볍지 않다.
Ronald Acuña Jr., Mauricio Dubón, Austin Riley, Sean Murphy가 있기 때문에 콜로라도 배터리가 좌타자만 의식하고 승부할 수 없다.
결국 아담스에게 가장 어려운 상황은 볼넷 이후 타순의 중심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홈런 하나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두 개 뒤 장타가 나오는 것은 전혀 다른 경기다.
애틀랜타는 아담스의 삼진 능력을 무시하고 무조건 빠르게 배트를 내기보다 타석을 길게 끌어가는 것만으로도 선발을 일찍 끌어낼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최근 투구량이 누적된 콜로라도 불펜을 긴 시간 상대하게 된다.
따라서 애틀랜타 공격에서 중요한 것은 1회 득점 여부만이 아니다.
첫 두 이닝에서 아담스에게 얼마나 많은 공을 던지게 하느냐가 경기 중후반의 득점 가능성까지 결정한다.
콜로라도는 Jake McCarthy, Mickey Moniak, Cole Carrigg, Hunter Goodman, T.J. Rumfield, Willi Castro, Connor Norby, Zac Veen, Ezequiel Tovar가 공격을 구성한다.
콜로라도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은 상대가 최근 홈에서 강한 말리라는 점이다.
말리는 홈 57이닝에서 41피안타만 허용했고 WHIP 1.09를 기록했다.
최근 8월 K/9까지 9.82로 올라왔다.
안타와 볼넷으로 계속 주자를 만들어가기 쉽지 않은 조건이다.
콜로라도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말리와의 기존 상대전적이다.
말리는 콜로라도 타자들과의 통산 승부에서 피안타율 .346을 기록했다.
따라서 콜로라도가 무조건 상성에서 막힌 상대라고 볼 수는 없다.
문제는 현재 말리의 투구 상태가 시즌 초반과 다르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삼진을 늘리면서 볼넷을 줄였고 홈에서는 장타까지 억제하고 있다.
콜로라도가 점수를 만들려면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리의 최근 제구가 좋은 만큼 공짜 출루를 기다리는 방식만으로는 공격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다.
경기 후반 역시 애틀랜타가 불펜을 짧게 사용할 수 있다면 콜로라도가 추격할 기회가 제한된다.
타격에서는 애틀랜타가 더 편한 상대 선발과 불펜 구조를 만난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트루이스트 파크의 전체적인 파크 팩터는 1.01 수준으로 어느 한쪽에 크게 치우친 구장으로 볼 필요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현지 낮 경기라는 조건이 더 중요하다.
낮 경기 파크 팩터는 94로 야간 경기 102보다 낮게 나타난다.
이 조건은 최근 홈에서 강했던 말리에게 유리한 방향이다.
말리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던지면서 뜬공과 삼진을 섞어낸다면 콜로라도의 공격이 빠르게 끊길 수 있다.
반면 좌타자 홈런 팩터는 112다.
애틀랜타 좌타 중심 자원에게는 장타 가능성을 남겨주는 환경이다.
결국 같은 구장 조건이 두 선발에게 똑같이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말리는 최근 홈에서 홈런 허용을 상당히 줄인 반면 아담스는 첫 선발부터 홈런 하나를 허용했고 볼넷도 3개였다.
이번 경기의 첫 번째 체크포인트는 아담스의 투구 수다.
1회와 2회를 합쳐 30구 안팎으로 넘어가면 콜로라도도 계획한 운영이 가능하다.
반대로 두 이닝 만에 40구 이상을 던진다면 실점 여부와 관계없이 불펜 가동 시점이 빨라진다.
애틀랜타는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 초반부터 무리한 공격을 할 이유가 없다.
아담스가 먼저 스트라이크를 던지도록 만들고, 유리한 카운트의 공만 강하게 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말리는 반대로 첫 타순에서 콜로라도 타자들의 적극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볼넷이 줄었기 때문에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잡아도 카운트 싸움에서 크게 불리하지 않다.
경기의 실제 변곡점은 4~6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에도 말리가 마운드에 남아 있는 반면 콜로라도는 이미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계투를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
애틀랜타가 선발 첫 대결에서 많은 점수를 만들지 못해도 중반부터 타순이 콜로라도 불펜을 반복해서 만나면 공격 조건이 좋아진다.
콜로라도가 이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려면 아담스의 조기 강판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메이저리그 경험과 현재 선발 운용의 안정성에서 애틀랜타가 크게 앞선다.
말리는 시즌 118.1이닝을 던졌고 최근 8월 평균자책점은 2.76이다.
홈에서는 57이닝 평균자책점 2.53, WHIP 1.09를 기록했다.
반대로 아담스는 메이저리그 선발 한 경기 4이닝이 전부다.
첫 경기 평균자책점 2.25라는 결과보다 75구와 3볼넷이라는 내용이 이번 경기에서는 더 중요하다.
애틀랜타처럼 장타자가 많은 팀을 상대하면서 다시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하면 첫 번째 실점이 나온 뒤 점수 차이가 빠르게 벌어질 수 있다.
불펜까지 연결하면 차이는 더 커진다.
애틀랜타는 말리가 6이닝을 책임할 경우 2~3이닝의 짧은 운영으로 끝낼 수 있다.
콜로라도는 아담스가 4회 전후에 내려가면 최근 30~45구 안팎을 소화한 여러 자원을 이용해 5이닝가량을 막아야 한다.
이닝이 길어질수록 애틀랜타 타순과의 반복 대결을 피하기 어렵다.
승패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쪽에 확실하게 무게를 둔다.
콜로라도가 승부를 만들려면 아담스가 첫 선발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던지고, 동시에 말리를 상대로 과거의 좋은 타격 결과를 재현해야 한다.
애틀랜타는 그보다 필요한 조건이 단순하다.
말리가 최근 홈 투구 수준을 유지하고 타선이 아담스의 볼넷을 이용해 선발과 불펜의 경계 구간에서 점수를 만들면 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낮 경기의 파크 팩터와 말리의 홈 성적만 보면 언더 근거가 분명하다.
특히 말리가 콜로라도 타선을 6이닝 동안 1~2점 수준으로 제한한다면 오버를 위해서는 애틀랜타가 상당한 득점을 책임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핵심은 양 팀이 비슷하게 득점하는 난타전이 아니라 애틀랜타의 득점 상단이 높다는 것이다.
아담스는 첫 선발에서 4이닝 75구를 던졌다.
또다시 4~5회를 넘기지 못하면 애틀랜타는 콜로라도 불펜을 최소 네 이닝 이상 상대한다.
최근 투구량이 있는 Herget, Frasso, Hill, Mejia 등을 계속 연결해야 한다면 후반까지 실점을 완전히 억제하기 어렵다.
애틀랜타가 6~7점 이상을 만들어내고 콜로라도가 말리 또는 애틀랜타 불펜을 상대로 2~3점을 보태는 형태만으로도 8.5를 넘어설 수 있다.
반대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아담스가 첫 등판보다 볼넷을 줄이고 5이닝 안팎을 2~3실점으로 버틴다면 낮 경기 구장 환경과 함께 총점이 예상보다 내려갈 수 있다.
따라서 오버의 핵심은 경기 초반 아담스의 실점 숫자보다 투구 수와 볼넷이다.
전체적으로는 말리가 홈에서 콜로라도 공격을 제한하는 동안 애틀랜타가 아담스의 제구 문제를 이용해 주도권을 잡고, 중반 이후 긴 콜로라도 불펜 구간에서 추가점을 쌓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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