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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MLB 휴스턴 시카고 화이트삭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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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출발점은 헤이든 웨스네스키와 데이비스 마틴이 같은 우완 선발임에도 전혀 다른 조건에서 마운드에 오른다는 데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웨스네스키 3.86, 마틴 4.32로 큰 격차가 아니지만 최근 흐름과 휴식 간격, 홈·원정 스플릿을 겹쳐보면 휴스턴 쪽이 조금 더 편하게 선발 구간을 계산할 수 있다.
웨스네스키는 올 시즌 32.2이닝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86, WHIP 1.1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8개다. 긴 시즌을 소화한 선발은 아니지만 출루 허용 자체는 안정적인 범위에 있고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도 실점을 크게 억제했다.
8월 28일에는 5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 6탈삼진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8월 22일에는 5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 이전인 8월 16일에는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최근 세 경기만 놓고 보면 완벽한 상승 곡선이라기보다는 한 차례 부진 이후 두 경기 연속 안정된 투구를 만들어낸 흐름이다. 특히 최근 10이닝에서 실점이 1점뿐이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 초반을 판단하는 데 긍정적이다.
웨스네스키의 빠른 공은 평균 93.2마일 수준이고 스위퍼를 함께 활용한다. 시즌 피장타율이 .205로 낮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안타를 하나 내주더라도 곧바로 장타까지 연결되는 빈도가 낮았다는 의미다.
다만 선발로서 매 경기 6~7이닝을 맡겨온 형태는 아니다. 최근 세 경기 소화 이닝이 4이닝, 5이닝, 5이닝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리하게 긴 이닝을 예상하기보다는 5회 전후까지 안정적으로 막는 것이 현실적인 기준이다.
이번 등판에서 가장 좋은 조건은 휴식 간격이다.
웨스네스키는 4일 휴식 후 한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1.25, WHIP 2.00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5일 휴식에서는 4경기 평균자책점 2.35, WHIP 0.96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5일 휴식 뒤 등판한다. 표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가장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던 패턴과 일치한다.
볼넷은 32.2이닝 동안 12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약 3.3개 수준이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최근 장타보다는 일부 타자의 출루에 의존하는 흐름이기 때문에 웨스네스키는 초반 볼넷만 줄여도 상당히 유리하게 승부할 수 있다.
홈 평균자책점은 4.20으로 원정 3.57보다 조금 높았다. 따라서 홈이라는 이유만으로 투구력이 더 좋아진다고 볼 수는 없다. 이번 선발 평가에서는 장소보다 최근 두 경기의 안정성과 5일 휴식 성적을 더 중요하게 본다.
데이비스 마틴은 올 시즌 24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125이닝을 소화했다. 9승 6패, 평균자책점 4.32, WHIP 1.33이며 탈삼진은 111개다.
선발로서 쌓아온 이닝에서는 마틴이 웨스네스키보다 확실히 앞선다.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돌았고 평균적으로 경기 중반까지 마운드를 맡을 수 있는 경험도 충분하다.
볼넷은 125이닝에서 39개다. 9이닝당 약 2.8개로 웨스네스키보다 낮다. 불필요한 주자를 많이 내보내는 유형은 아니다.
피장타율도 .237로 나쁘지 않다. 따라서 시즌 전체 기록만 보면 휴스턴이 마틴을 상대로 쉽게 대량 득점을 만든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문제는 최근 이닝과 원정 성적이다.
8월 14일 최근 등판에서는 2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전 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책임했지만 최근에는 소화 이닝에 편차가 생겼다.
더 크게 봐야 하는 것은 홈과 원정 차이다.
마틴은 홈 59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지만 원정 66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이 5.32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 원정이다.
단순한 한두 경기의 편차가 아니라 60이닝이 넘는 원정 표본에서 평균자책점이 두 점 이상 올라갔다는 점은 이번 선발 평가에서 무시하기 어렵다.
휴식일별 성적은 4일 휴식에서 평균자책점 4.54, 5일 휴식에서 4.80이었다. 웨스네스키처럼 특정 휴식 구간에서 성적이 크게 좋아지는 흐름은 없었다.
따라서 선발의 누적 이닝과 경험은 마틴이 앞서지만 오늘 경기 조건에서는 웨스네스키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둘 수 있다.
웨스네스키는 최근 두 경기에서 10이닝 1실점이고, 5일 휴식 평균자책점이 2.35다. 마틴은 시즌 전체 안정성은 있지만 원정 평균자책점 5.32라는 분명한 약점을 안고 있다.
다만 휴스턴 타선 역시 최근 우완 투수에게 극도로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 차이가 곧바로 초반 다득점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는다.
불펜 분석
후반 운영에서는 양 팀 모두 최근 연투 부담이 크지 않다. 핵심 자원들의 마지막 등판 이후 휴식이 확보돼 있어 특정 투수를 피로 때문에 반드시 제외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이 조건에서는 단순한 가용 인원보다 7회 이후 누구에게 가장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맡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휴스턴의 가장 확실한 강점은 후반 두 이닝이다.
조쉬 헤이더는 최근 등판에서 13구를 던졌다. 투구 수 자체가 많지 않았고 이후 휴식도 확보됐다.
브라이언 아브레우는 최근 35구를 기록했다. 한 번의 등판 투구 수는 헤이더보다 많았지만 이후 이틀 동안 쉬었다.
휴스턴이 7회까지 리드를 잡는다면 아브레우와 헤이더를 중심으로 마지막 두 이닝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번처럼 예상 총점이 높지 않은 경기에서는 후반 한두 점의 가치가 크다. 리드를 잡고 8회에 들어가는 팀이 확실한 셋업과 마무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승패 예측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중간계투에서도 여러 선택지가 있다.
스티븐 오커트는 최근 24구, 베넷 소우사는 23구, 엔옐 데 로스 산토스는 27구를 던졌다. 웨스네스키가 5회까지 책임한다면 6~7회를 이 자원들에게 나누는 방식이 가능하다.
반대로 웨스네스키가 일찍 내려간다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이마이 타츠야는 최근 59구, 카이웨이 텡은 35구, 호세 우르퀴디는 67구를 던졌다. 휴식이 있기는 하지만 최근 투구량 자체는 적지 않았다.
따라서 휴스턴 역시 선발이 3~4회에 내려가는 긴 불펜전을 가장 원하는 팀은 아니다.
정상적인 승리 시나리오는 웨스네스키가 5회까지 버틴 뒤 중간계투를 거쳐 아브레우와 헤이더로 이어가는 형태다.
화이트삭스 불펜도 최근 휴식 상태는 괜찮다.
조던 힉스는 최근 25구, 브라이언 하드슨은 17구를 기록했다. 후반 리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타일러 데이비스는 16구, 타일러 킨버트는 40구, 트레버 리차드는 34구를 던졌다. 이들 역시 최근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 간격이 있다.
따라서 화이트삭스도 마틴이 5~6이닝을 버티고 리드를 가진 채 후반으로 넘어간다면 필승조를 가동할 수 있다.
차이는 불펜의 후반 구성이 아니라 선발이 불펜에 어떤 상황을 넘겨주느냐다.
마틴은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했다. 초반 실점이 늘어나면 힉스와 하드슨 같은 후반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도 이미 뒤진 상황에서 이들의 가치가 줄어든다.
휴스턴 역시 웨스네스키가 흔들리면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불펜만 놓고 일방적인 차이를 말하기보다는 7회까지 접전이 이어졌을 때 휴스턴이 아브레우와 헤이더라는 뚜렷한 마무리 경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력한 언더 근거는 양 팀 타선의 최근 생산력이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1점, 6점, 2점, 3점, 5점을 기록했다. 평균 3.4득점이다.
한 차례 6점을 올렸지만 꾸준하게 높은 득점을 생산한 흐름은 아니다.
최근 팀 타율은 .183까지 떨어졌다. 장타율 역시 .327이다.
특히 이번 경기와 직접 연결되는 우완 상대 기록이 매우 좋지 않다. 최근 우완 투수 상대 타율이 .121이다.
상대 선발 마틴이 우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휴스턴이 최근 공격에서 가장 어려워했던 유형과 다시 만난다.
따라서 마틴의 원정 평균자책점 5.32만 가지고 휴스턴의 다득점을 예상하는 것은 위험하다.
요르단 알바레즈는 시즌 타율 .323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214다.
제레미 페냐도 시즌 .288에 비해 최근 .235로 내려왔다.
호세 알투베는 최근 .267을 기록했고 닉 알렌은 .444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심에서 타점을 생산해야 할 야이너 디아즈는 최근 .182, 아이작 파레데스 .118, 크리스찬 워커는 .063에 머물고 있다.
상위 타순 한두 명이 출루하더라도 중심에서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이 쉽게 끊길 수 있는 구성이다.
휴스턴이 이번 경기에서 노릴 수 있는 부분은 안타 숫자보다 한 방이다.
마틴의 원정 실점 증가와 다이킨 파크의 홈런 환경을 이용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를 만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득점 경로다.
화이트삭스 역시 최근 공격력이 강하지 않다.
최근 5경기 득점은 5점, 3점, 1점, 3점, 7점이다. 평균은 3.8점이다.
한 경기 7점이 포함돼 있지만 지속적으로 높은 득점을 유지한 흐름은 아니다.
최근 팀 타율은 .203, 장타율은 .316이다.
우완 상대 타율도 .203이다. 이번 상대 웨스네스키가 우완이라는 점에서 뚜렷하게 유리한 상성을 갖는 것도 아니다.
개별 흐름에서는 앤드류 베닌텐디가 최근 .316, 콜슨 몽고메리가 .353을 기록하고 있다.
체이스 메이드로스는 .286, 미구엘 바르가스는 .263으로 일부 상위와 중심 자원은 비교적 괜찮은 흐름이다.
그러나 전체 라인업으로 내려가면 침체된 타자가 많다.
랜달 그리척은 최근 .125, 트리스탄 피터스 .133, 브래든 몽고메리 .133, 무라카미 무네타카 .125, 드루 로모 .143을 기록했다.
출루 이후 주자를 불러들여야 하는 구간에서 1할대 타자가 여러 명 존재한다.
양 팀 타선을 함께 놓고 보면 어느 한쪽이 현재 공격에서 뚜렷한 우위를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휴스턴은 홈과 상대 선발의 원정 부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우완 상대 최근 타율 .121이 발목을 잡는다.
화이트삭스는 최근 득점이 휴스턴보다 조금 많았지만 팀 타율 .203과 장타율 .316으로 역시 연속 공격이 쉽지 않다.
결국 이번 경기는 안타가 계속 이어지는 형태보다 볼넷이나 단타 이후 홈런 또는 2루타 한 번으로 1~2점을 만드는 공격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 장소는 다이킨 파크다.
홈런 팩터는 115로 장타 가운데 특히 홈런 생산에 유리한 편이다. 반면 전체 득점 파크 팩터는 1.02 수준이다.
이 차이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다이킨 파크에서 홈런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경기 전체가 난타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양 팀 타선 모두 최근 타율과 출루 연결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자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나오는 솔로 홈런 한두 개가 전체 득점 증가로 바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첫 번째로 볼 구간은 웨스네스키의 1~3회다.
5일 휴식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최근 두 경기 실점도 1점뿐이었다. 초반부터 스위퍼와 빠른 공의 위치가 안정되면 화이트삭스의 침체된 하위 타순까지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반대로 볼넷이 늘어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가운데 실투가 나오면 다이킨 파크의 홈런 환경 때문에 짧은 시간에 2~3점을 내줄 위험이 있다.
마틴에게는 휴스턴 중심 타선의 첫 두 차례 타석이 중요하다.
최근 휴스턴의 우완 상대 타율은 매우 낮지만 알바레즈, 알투베, 페냐처럼 한 번에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다.
마틴이 원정에서 나타난 실점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상위 타순 앞에 불필요한 주자를 내보내지 않아야 한다.
초반에는 예상보다 투수전 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두 타선의 현재 타격감만 놓고 보면 3회까지 0-0, 1-0 또는 1-1처럼 낮은 스코어가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중반에는 선발 교체 시점이 중요하다.
웨스네스키는 최근 4~5이닝, 마틴 역시 최근 이닝 편차가 있었다. 두 선발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내려가느냐에 따라 5~7회가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가 된다.
휴스턴이 먼저 리드를 잡고 7회까지 연결하면 이후 운영은 상당히 명확해진다.
아브레우와 헤이더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삭스의 후반 추격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화이트삭스 역시 앞선 상태에서 마틴이 필요한 이닝을 확보하면 힉스와 하드슨을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양 팀 모두 후반 핵심 불펜이 쉬어 있는 만큼 초반과 중반에 만들어진 작은 리드를 끝까지 가져갈 가능성이 평소보다 높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의 판단에서 가장 먼저 제외해야 할 접근은 어느 한 팀의 타격 폭발을 당연하게 전제하는 것이다.
휴스턴은 최근 팀 타율 .183이고 우완 상대 .121이다.
화이트삭스 역시 최근 팀 타율 .203, 장타율 .316에 머물고 있다.
두 팀 모두 선발의 실투를 공략할 능력은 있지만 최근 공격 흐름 자체가 계속해서 여러 점을 만들어내는 형태는 아니다.
선발에서는 휴스턴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웨스네스키는 최근 두 경기 10이닝 1실점이고 5일 휴식에서 평균자책점 2.35, WHIP 0.96을 기록했다.
마틴은 시즌 125이닝을 책임한 안정적인 선발이지만 원정 평균자책점이 5.32다.
이번 장소가 휴스턴이라는 점에서 마틴의 홈 3.20과 원정 5.32의 격차를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휴스턴 타선이 마틴을 쉽게 무너뜨릴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최근 우완 상대 .121이라는 수치는 마틴이 원정에서 다소 흔들리더라도 이를 대량 득점으로 바꾸지 못할 가능성을 남긴다.
따라서 휴스턴 승리의 가장 현실적인 흐름은 타선이 5~6점을 몰아치는 경기가 아니다.
웨스네스키가 5회 전후까지 1~2점으로 막고 휴스턴 타선이 마틴에게 필요한 2~3점을 먼저 확보한 뒤 후반 불펜으로 리드를 지키는 형태다.
불펜에서도 휴스턴은 아브레우와 헤이더라는 명확한 마지막 두 이닝의 선택지가 있다.
양 팀 주요 불펜이 모두 휴식을 확보했다는 점은 총득점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 피로 때문에 구위가 떨어진 불펜 투수가 연속해서 등장하는 상황을 예상할 이유가 적다.
승패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선택한다.
마틴의 원정 성적과 웨스네스키의 5일 휴식 성적, 후반 불펜 구조까지 연결하면 홈팀이 한두 점 차 경기를 가져갈 조건이 조금 더 좋다.
언오버 기준은 8.5다.
이번 경기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첫 번째 근거는 두 타선의 현재 타율이다.
휴스턴 .183, 화이트삭스 .203으로 양 팀 모두 타격 흐름이 좋지 않다.
두 번째는 상대 손 방향이다.
휴스턴은 최근 우완 상대 .121, 화이트삭스는 우완 상대 .203이다. 두 팀 모두 이번 선발 유형을 상대로 공격 기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세 번째는 후반 불펜의 휴식 상태다.
아브레우와 헤이더뿐 아니라 화이트삭스의 힉스와 하드슨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리드를 잡은 팀이 후반에 가장 좋은 투수를 정상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오버 위험은 분명 존재한다.
마틴의 원정 평균자책점 5.32와 다이킨 파크의 홈런 팩터 115가 겹치기 때문이다.
휴스턴이 초반부터 홈런을 여러 개 만들어내면 스코어가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웨스네스키도 홈 평균자책점이 원정보다 높았고 최근 세 경기 가운데 한 차례 4이닝 5실점으로 크게 흔들린 적이 있다.
하지만 양 팀 타선의 현재 연결력까지 고려하면 홈런 한두 개가 나오더라도 주자가 많이 쌓인 상태의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본다.
전체적으로 선발이 5회 전후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하고, 후반에는 충분히 쉰 불펜이 점수를 억제하는 저득점 접전 가능성이 높다.
승패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총득점은 8.5 언더를 선택한다.
예측결과
승패 : 휴스턴 애스트로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출발점은 헤이든 웨스네스키와 데이비스 마틴이 같은 우완 선발임에도 전혀 다른 조건에서 마운드에 오른다는 데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웨스네스키 3.86, 마틴 4.32로 큰 격차가 아니지만 최근 흐름과 휴식 간격, 홈·원정 스플릿을 겹쳐보면 휴스턴 쪽이 조금 더 편하게 선발 구간을 계산할 수 있다.
웨스네스키는 올 시즌 32.2이닝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86, WHIP 1.1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8개다. 긴 시즌을 소화한 선발은 아니지만 출루 허용 자체는 안정적인 범위에 있고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도 실점을 크게 억제했다.
8월 28일에는 5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 6탈삼진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8월 22일에는 5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 이전인 8월 16일에는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최근 세 경기만 놓고 보면 완벽한 상승 곡선이라기보다는 한 차례 부진 이후 두 경기 연속 안정된 투구를 만들어낸 흐름이다. 특히 최근 10이닝에서 실점이 1점뿐이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 초반을 판단하는 데 긍정적이다.
웨스네스키의 빠른 공은 평균 93.2마일 수준이고 스위퍼를 함께 활용한다. 시즌 피장타율이 .205로 낮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안타를 하나 내주더라도 곧바로 장타까지 연결되는 빈도가 낮았다는 의미다.
다만 선발로서 매 경기 6~7이닝을 맡겨온 형태는 아니다. 최근 세 경기 소화 이닝이 4이닝, 5이닝, 5이닝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리하게 긴 이닝을 예상하기보다는 5회 전후까지 안정적으로 막는 것이 현실적인 기준이다.
이번 등판에서 가장 좋은 조건은 휴식 간격이다.
웨스네스키는 4일 휴식 후 한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1.25, WHIP 2.00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5일 휴식에서는 4경기 평균자책점 2.35, WHIP 0.96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5일 휴식 뒤 등판한다. 표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가장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던 패턴과 일치한다.
볼넷은 32.2이닝 동안 12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약 3.3개 수준이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최근 장타보다는 일부 타자의 출루에 의존하는 흐름이기 때문에 웨스네스키는 초반 볼넷만 줄여도 상당히 유리하게 승부할 수 있다.
홈 평균자책점은 4.20으로 원정 3.57보다 조금 높았다. 따라서 홈이라는 이유만으로 투구력이 더 좋아진다고 볼 수는 없다. 이번 선발 평가에서는 장소보다 최근 두 경기의 안정성과 5일 휴식 성적을 더 중요하게 본다.
데이비스 마틴은 올 시즌 24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125이닝을 소화했다. 9승 6패, 평균자책점 4.32, WHIP 1.33이며 탈삼진은 111개다.
선발로서 쌓아온 이닝에서는 마틴이 웨스네스키보다 확실히 앞선다.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돌았고 평균적으로 경기 중반까지 마운드를 맡을 수 있는 경험도 충분하다.
볼넷은 125이닝에서 39개다. 9이닝당 약 2.8개로 웨스네스키보다 낮다. 불필요한 주자를 많이 내보내는 유형은 아니다.
피장타율도 .237로 나쁘지 않다. 따라서 시즌 전체 기록만 보면 휴스턴이 마틴을 상대로 쉽게 대량 득점을 만든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문제는 최근 이닝과 원정 성적이다.
8월 14일 최근 등판에서는 2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전 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책임했지만 최근에는 소화 이닝에 편차가 생겼다.
더 크게 봐야 하는 것은 홈과 원정 차이다.
마틴은 홈 59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지만 원정 66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이 5.32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 원정이다.
단순한 한두 경기의 편차가 아니라 60이닝이 넘는 원정 표본에서 평균자책점이 두 점 이상 올라갔다는 점은 이번 선발 평가에서 무시하기 어렵다.
휴식일별 성적은 4일 휴식에서 평균자책점 4.54, 5일 휴식에서 4.80이었다. 웨스네스키처럼 특정 휴식 구간에서 성적이 크게 좋아지는 흐름은 없었다.
따라서 선발의 누적 이닝과 경험은 마틴이 앞서지만 오늘 경기 조건에서는 웨스네스키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둘 수 있다.
웨스네스키는 최근 두 경기에서 10이닝 1실점이고, 5일 휴식 평균자책점이 2.35다. 마틴은 시즌 전체 안정성은 있지만 원정 평균자책점 5.32라는 분명한 약점을 안고 있다.
다만 휴스턴 타선 역시 최근 우완 투수에게 극도로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 차이가 곧바로 초반 다득점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는다.
불펜 분석
후반 운영에서는 양 팀 모두 최근 연투 부담이 크지 않다. 핵심 자원들의 마지막 등판 이후 휴식이 확보돼 있어 특정 투수를 피로 때문에 반드시 제외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이 조건에서는 단순한 가용 인원보다 7회 이후 누구에게 가장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맡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휴스턴의 가장 확실한 강점은 후반 두 이닝이다.
조쉬 헤이더는 최근 등판에서 13구를 던졌다. 투구 수 자체가 많지 않았고 이후 휴식도 확보됐다.
브라이언 아브레우는 최근 35구를 기록했다. 한 번의 등판 투구 수는 헤이더보다 많았지만 이후 이틀 동안 쉬었다.
휴스턴이 7회까지 리드를 잡는다면 아브레우와 헤이더를 중심으로 마지막 두 이닝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번처럼 예상 총점이 높지 않은 경기에서는 후반 한두 점의 가치가 크다. 리드를 잡고 8회에 들어가는 팀이 확실한 셋업과 마무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승패 예측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중간계투에서도 여러 선택지가 있다.
스티븐 오커트는 최근 24구, 베넷 소우사는 23구, 엔옐 데 로스 산토스는 27구를 던졌다. 웨스네스키가 5회까지 책임한다면 6~7회를 이 자원들에게 나누는 방식이 가능하다.
반대로 웨스네스키가 일찍 내려간다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이마이 타츠야는 최근 59구, 카이웨이 텡은 35구, 호세 우르퀴디는 67구를 던졌다. 휴식이 있기는 하지만 최근 투구량 자체는 적지 않았다.
따라서 휴스턴 역시 선발이 3~4회에 내려가는 긴 불펜전을 가장 원하는 팀은 아니다.
정상적인 승리 시나리오는 웨스네스키가 5회까지 버틴 뒤 중간계투를 거쳐 아브레우와 헤이더로 이어가는 형태다.
화이트삭스 불펜도 최근 휴식 상태는 괜찮다.
조던 힉스는 최근 25구, 브라이언 하드슨은 17구를 기록했다. 후반 리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타일러 데이비스는 16구, 타일러 킨버트는 40구, 트레버 리차드는 34구를 던졌다. 이들 역시 최근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 간격이 있다.
따라서 화이트삭스도 마틴이 5~6이닝을 버티고 리드를 가진 채 후반으로 넘어간다면 필승조를 가동할 수 있다.
차이는 불펜의 후반 구성이 아니라 선발이 불펜에 어떤 상황을 넘겨주느냐다.
마틴은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했다. 초반 실점이 늘어나면 힉스와 하드슨 같은 후반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도 이미 뒤진 상황에서 이들의 가치가 줄어든다.
휴스턴 역시 웨스네스키가 흔들리면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불펜만 놓고 일방적인 차이를 말하기보다는 7회까지 접전이 이어졌을 때 휴스턴이 아브레우와 헤이더라는 뚜렷한 마무리 경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력한 언더 근거는 양 팀 타선의 최근 생산력이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1점, 6점, 2점, 3점, 5점을 기록했다. 평균 3.4득점이다.
한 차례 6점을 올렸지만 꾸준하게 높은 득점을 생산한 흐름은 아니다.
최근 팀 타율은 .183까지 떨어졌다. 장타율 역시 .327이다.
특히 이번 경기와 직접 연결되는 우완 상대 기록이 매우 좋지 않다. 최근 우완 투수 상대 타율이 .121이다.
상대 선발 마틴이 우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휴스턴이 최근 공격에서 가장 어려워했던 유형과 다시 만난다.
따라서 마틴의 원정 평균자책점 5.32만 가지고 휴스턴의 다득점을 예상하는 것은 위험하다.
요르단 알바레즈는 시즌 타율 .323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214다.
제레미 페냐도 시즌 .288에 비해 최근 .235로 내려왔다.
호세 알투베는 최근 .267을 기록했고 닉 알렌은 .444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심에서 타점을 생산해야 할 야이너 디아즈는 최근 .182, 아이작 파레데스 .118, 크리스찬 워커는 .063에 머물고 있다.
상위 타순 한두 명이 출루하더라도 중심에서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이 쉽게 끊길 수 있는 구성이다.
휴스턴이 이번 경기에서 노릴 수 있는 부분은 안타 숫자보다 한 방이다.
마틴의 원정 실점 증가와 다이킨 파크의 홈런 환경을 이용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를 만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득점 경로다.
화이트삭스 역시 최근 공격력이 강하지 않다.
최근 5경기 득점은 5점, 3점, 1점, 3점, 7점이다. 평균은 3.8점이다.
한 경기 7점이 포함돼 있지만 지속적으로 높은 득점을 유지한 흐름은 아니다.
최근 팀 타율은 .203, 장타율은 .316이다.
우완 상대 타율도 .203이다. 이번 상대 웨스네스키가 우완이라는 점에서 뚜렷하게 유리한 상성을 갖는 것도 아니다.
개별 흐름에서는 앤드류 베닌텐디가 최근 .316, 콜슨 몽고메리가 .353을 기록하고 있다.
체이스 메이드로스는 .286, 미구엘 바르가스는 .263으로 일부 상위와 중심 자원은 비교적 괜찮은 흐름이다.
그러나 전체 라인업으로 내려가면 침체된 타자가 많다.
랜달 그리척은 최근 .125, 트리스탄 피터스 .133, 브래든 몽고메리 .133, 무라카미 무네타카 .125, 드루 로모 .143을 기록했다.
출루 이후 주자를 불러들여야 하는 구간에서 1할대 타자가 여러 명 존재한다.
양 팀 타선을 함께 놓고 보면 어느 한쪽이 현재 공격에서 뚜렷한 우위를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휴스턴은 홈과 상대 선발의 원정 부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우완 상대 최근 타율 .121이 발목을 잡는다.
화이트삭스는 최근 득점이 휴스턴보다 조금 많았지만 팀 타율 .203과 장타율 .316으로 역시 연속 공격이 쉽지 않다.
결국 이번 경기는 안타가 계속 이어지는 형태보다 볼넷이나 단타 이후 홈런 또는 2루타 한 번으로 1~2점을 만드는 공격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 장소는 다이킨 파크다.
홈런 팩터는 115로 장타 가운데 특히 홈런 생산에 유리한 편이다. 반면 전체 득점 파크 팩터는 1.02 수준이다.
이 차이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다이킨 파크에서 홈런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경기 전체가 난타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양 팀 타선 모두 최근 타율과 출루 연결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자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나오는 솔로 홈런 한두 개가 전체 득점 증가로 바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첫 번째로 볼 구간은 웨스네스키의 1~3회다.
5일 휴식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최근 두 경기 실점도 1점뿐이었다. 초반부터 스위퍼와 빠른 공의 위치가 안정되면 화이트삭스의 침체된 하위 타순까지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반대로 볼넷이 늘어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가운데 실투가 나오면 다이킨 파크의 홈런 환경 때문에 짧은 시간에 2~3점을 내줄 위험이 있다.
마틴에게는 휴스턴 중심 타선의 첫 두 차례 타석이 중요하다.
최근 휴스턴의 우완 상대 타율은 매우 낮지만 알바레즈, 알투베, 페냐처럼 한 번에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다.
마틴이 원정에서 나타난 실점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상위 타순 앞에 불필요한 주자를 내보내지 않아야 한다.
초반에는 예상보다 투수전 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두 타선의 현재 타격감만 놓고 보면 3회까지 0-0, 1-0 또는 1-1처럼 낮은 스코어가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중반에는 선발 교체 시점이 중요하다.
웨스네스키는 최근 4~5이닝, 마틴 역시 최근 이닝 편차가 있었다. 두 선발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내려가느냐에 따라 5~7회가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가 된다.
휴스턴이 먼저 리드를 잡고 7회까지 연결하면 이후 운영은 상당히 명확해진다.
아브레우와 헤이더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삭스의 후반 추격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화이트삭스 역시 앞선 상태에서 마틴이 필요한 이닝을 확보하면 힉스와 하드슨을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양 팀 모두 후반 핵심 불펜이 쉬어 있는 만큼 초반과 중반에 만들어진 작은 리드를 끝까지 가져갈 가능성이 평소보다 높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의 판단에서 가장 먼저 제외해야 할 접근은 어느 한 팀의 타격 폭발을 당연하게 전제하는 것이다.
휴스턴은 최근 팀 타율 .183이고 우완 상대 .121이다.
화이트삭스 역시 최근 팀 타율 .203, 장타율 .316에 머물고 있다.
두 팀 모두 선발의 실투를 공략할 능력은 있지만 최근 공격 흐름 자체가 계속해서 여러 점을 만들어내는 형태는 아니다.
선발에서는 휴스턴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웨스네스키는 최근 두 경기 10이닝 1실점이고 5일 휴식에서 평균자책점 2.35, WHIP 0.96을 기록했다.
마틴은 시즌 125이닝을 책임한 안정적인 선발이지만 원정 평균자책점이 5.32다.
이번 장소가 휴스턴이라는 점에서 마틴의 홈 3.20과 원정 5.32의 격차를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휴스턴 타선이 마틴을 쉽게 무너뜨릴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최근 우완 상대 .121이라는 수치는 마틴이 원정에서 다소 흔들리더라도 이를 대량 득점으로 바꾸지 못할 가능성을 남긴다.
따라서 휴스턴 승리의 가장 현실적인 흐름은 타선이 5~6점을 몰아치는 경기가 아니다.
웨스네스키가 5회 전후까지 1~2점으로 막고 휴스턴 타선이 마틴에게 필요한 2~3점을 먼저 확보한 뒤 후반 불펜으로 리드를 지키는 형태다.
불펜에서도 휴스턴은 아브레우와 헤이더라는 명확한 마지막 두 이닝의 선택지가 있다.
양 팀 주요 불펜이 모두 휴식을 확보했다는 점은 총득점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 피로 때문에 구위가 떨어진 불펜 투수가 연속해서 등장하는 상황을 예상할 이유가 적다.
승패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선택한다.
마틴의 원정 성적과 웨스네스키의 5일 휴식 성적, 후반 불펜 구조까지 연결하면 홈팀이 한두 점 차 경기를 가져갈 조건이 조금 더 좋다.
언오버 기준은 8.5다.
이번 경기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첫 번째 근거는 두 타선의 현재 타율이다.
휴스턴 .183, 화이트삭스 .203으로 양 팀 모두 타격 흐름이 좋지 않다.
두 번째는 상대 손 방향이다.
휴스턴은 최근 우완 상대 .121, 화이트삭스는 우완 상대 .203이다. 두 팀 모두 이번 선발 유형을 상대로 공격 기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세 번째는 후반 불펜의 휴식 상태다.
아브레우와 헤이더뿐 아니라 화이트삭스의 힉스와 하드슨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리드를 잡은 팀이 후반에 가장 좋은 투수를 정상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오버 위험은 분명 존재한다.
마틴의 원정 평균자책점 5.32와 다이킨 파크의 홈런 팩터 115가 겹치기 때문이다.
휴스턴이 초반부터 홈런을 여러 개 만들어내면 스코어가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웨스네스키도 홈 평균자책점이 원정보다 높았고 최근 세 경기 가운데 한 차례 4이닝 5실점으로 크게 흔들린 적이 있다.
하지만 양 팀 타선의 현재 연결력까지 고려하면 홈런 한두 개가 나오더라도 주자가 많이 쌓인 상태의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본다.
전체적으로 선발이 5회 전후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하고, 후반에는 충분히 쉰 불펜이 점수를 억제하는 저득점 접전 가능성이 높다.
승패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총득점은 8.5 언더를 선택한다.
예측결과
승패 : 휴스턴 애스트로스 승
언오버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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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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