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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NPB 히로시마 요미우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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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거의 차이가 없다. 히로시마의 마사토 모리시타가 3.88, 요미우리의 카즈유키 다케마루가 3.93이다. 숫자 하나만 보면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최근 한 달의 흐름과 이번 등판 조건을 함께 놓으면 방향은 분명히 갈린다.

모리시타는 8월 네 차례 등판에서 29이닝을 소화하며 7자책만 허용했다. 월간 평균자책점은 2.17, 피안타율은 .193이다. 시즌 전체보다 최근 투구 내용이 확실하게 좋아진 상태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이닝 소화가 안정적이었다. 8월 14일 한신전 8이닝 1자책, 8월 21일 요미우리전 8이닝 1자책, 8월 28일 야쿠르트전 6이닝 3자책을 기록했다. 세 경기 22이닝 동안 자책점은 5점뿐이다.

투구 수도 각각 113구, 125구, 104구였다. 단순히 결과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경기 후반까지 마운드를 책임할 수 있는 체력과 투구 수 관리가 동시에 유지됐다.

이번에는 8월 28일 이후 6일을 쉬고 나온다. 모리시타는 6일 이상 휴식 후 17경기에서 평균 6이닝, 평균자책점 3.86, WHIP 1.31을 기록했다. 특별히 휴식 간격에 영향을 크게 받는 유형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 부분은 홈 성적이다.

모리시타는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6경기 39.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이 기간 피홈런은 단 1개다.

원정에서는 12경기 67이닝 평균자책점 4.43, 피홈런 11개다. 홈과 원정에서 장타 억제력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9이닝당 땅볼 아웃이 8.78개로 뜬공보다 많은 투수라는 점도 마쓰다 스타디움과 잘 맞는다. 외야가 넓은 구장에서 불필요한 장타를 줄이고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쌓는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좌우 상대 성적에서도 특징이 뚜렷하다.

좌타자에게는 181타수 34안타, 피안타율 .188이며 홈런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OPS 역시 .394에 불과하다.

반대로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81, 피홈런 10개다.

요미우리 타순에는 우라타 슌스케, 이즈구치 유타, 오오시로 타쿠미, 사사키 슌스케 등 좌타자가 포함돼 있다. 모리시타의 좌타자 억제력이 이번 경기에서는 직접적인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요미우리와의 시즌 맞대결에서도 세 차례 선발로 나서 18.1이닝 7자책,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피홈런은 없었다.

완벽하게 압도했다고 볼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요미우리 타격 흐름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승부할 수 있는 매치업이다.

요미우리 선발 다케마루는 흐름이 다르다.

시즌 평균자책점 3.93으로 모리시타와 비슷하지만 8월 들어 크게 흔들렸다.

8월 세 경기에서 12이닝 15자책, 평균자책점 11.25, 피안타율 .404를 기록했다.

8월 1일 요코하마전에서는 3이닝 7자책, 8월 8일 야쿠르트전에서는 6이닝 무자책, 8월 15일 주니치전에서는 3이닝 8자책이었다.

세 경기 중 한 번은 좋은 투구를 했지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 모두 3이닝 만에 크게 무너졌다. 최근 등판의 변동 폭이 상당히 컸다.

더 중요한 것은 8월 15일 이후 20일 동안 1군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케마루는 원래 긴 휴식 간격에 익숙한 투수다. 시즌 18차례 선발 중 17차례가 6일 이상 휴식 후 등판이었다.

그러나 같은 조건의 평균자책점은 4.08, 평균 소화 이닝은 5.2이닝이다. 평소에도 6~7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하는 유형은 아니었다.

이번 20일 공백은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니라 경기 초반 투구 리듬이 얼마나 빨리 잡히느냐가 중요하다.

세부 지표에서는 분명 강점이 있다.

9이닝당 탈삼진은 9.52개로 모리시타의 7.34보다 높다. FIP도 4.06으로 모리시타의 4.34보다 낮다.

103이닝 동안 볼넷은 32개로 9이닝당 약 2.8개다. 볼넷을 남발하면서 스스로 무너지는 투수는 아니다.

원정 피안타율도 .217로 낮다.

다만 원정 평균자책점은 4.17로 홈보다 높았다. 주자를 내보낸 이후 실점을 차단하는 과정이 매번 깔끔했던 것은 아니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13, 우타자에게는 .288을 기록했다. 피홈런 13개도 우타 상대에서 나타난 약점과 연결된다.

히로시마 타선에 좌타자가 여러 명 포함된다는 점은 다케마루에게 긍정적이다.

반면 히로시마전 경험은 4월 29일 한 경기뿐이다. 당시 6이닝 2자책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야간 평균자책점 3.58이 주간 4.34보다 좋다는 점도 이번 경기 조건에는 맞는다.

결국 다케마루가 어느 수준의 투수인지를 결정할 문제라기보다, 20일 공백 이후 첫 두 이닝에서 스트라이크 비율과 투구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찾느냐가 중요하다.

선발 싸움에서는 모리시타 쪽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최근 투구 내용, 홈 성적, 이닝 소화력에서 모리시타가 앞선다. 다케마루는 탈삼진 능력과 좌타 상대 성적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최근 극심한 기복과 긴 실전 공백을 동시에 안고 있다.


불펜 분석

불펜 전체의 장기 성적만 놓고 보면 요미우리가 확실히 앞선다.

최근 210일 기준 요미우리 불펜은 398.1이닝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했고 히로시마는 390이닝 3.39다.

요미우리의 장점은 특정 한두 명에게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르헤 마르티네즈가 44이닝 평균자책점 1.43과 36세이브를 기록했고, 에이트 다나카는 46이닝 1.76에 35홀드를 올렸다.

8회와 9회의 역할이 명확하다.

그 앞에도 켄신 호타가 32이닝 평균자책점 0.56, 코우타 나카가와가 32이닝 1.97에 18홀드, 타이세이 오타가 29.1이닝 2.15에 22홀드, 히로마사 후나바사마가 27.1이닝 2.30에 15홀드를 기록했다.

히로시 타와도 28.1이닝 평균자책점 1.91이다.

중간부터 마무리까지 여러 자원을 선택할 수 있는 불펜이다.

최근 5일 성적도 좋다.

총 12이닝에서 2자책,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고 홀드 6개를 만들었다.

에이트 다나카가 3.1이닝 30구, 나카가와가 2이닝 33구 무실점, 호타가 1.2이닝 37구 무실점, 모리타 신야가 2이닝 24구 무실점, 마르티네즈가 2이닝 18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정 투수 한 명에게 투구 수가 과하게 몰린 흔적은 없다.

유지 아카호시가 0.2이닝 1자책으로 흔들렸지만 전체적인 후반 운영에는 큰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다.

히로시마 불펜은 전체 평균에서는 요미우리보다 떨어지지만, 승부처에 사용하는 상위 자원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최근 5일 동안 8.2이닝 3자책,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실점은 터녹 프레디가 2.1이닝 2자책, 하야오 오카모토가 1이닝 1자책을 기록한 중간 구간에서 나왔다.

반대로 타이치 타카는 2이닝 36구 무실점과 1홀드,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2이닝 33구 무실점과 1세이브를 기록했다.

아츠시 엔도는 0.1이닝 6구만 소화했다.

후반 핵심 자원은 비교적 온전한 상태다.

시즌 전체에서도 타이치 타카는 45이닝 평균자책점 1.80에 21홀드, 엔도는 46.2이닝 2.12에 16홀드, 모리우라는 48.2이닝 2.22에 19세이브를 기록했다.

7회부터 9회까지 연결하는 구조는 안정적이다.

최근 5경기 구원 평균자책점만 보면 요미우리 1.77, 히로시마 5.93으로 차이가 상당히 크다.

하지만 히로시마의 실점이 모든 핵심 불펜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은 아니다.

모리시타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중간 계투를 여러 명 거칠 필요 없이 타이치 타카, 엔도, 모리우라 중심으로 바로 승부를 걸 수 있다.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하다.

요미우리 선발진은 최근 경기당 평균 5이닝,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고 불펜이 평균 4.2이닝을 담당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다케마루 역시 시즌 평균 이닝이 5.2이닝이다.

20일 공백 이후 등판이라는 조건까지 생각하면 요미우리 불펜이 히로시마보다 먼저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

불펜의 절대적인 질은 요미우리가 앞선다.

다만 실제 필요한 이닝은 히로시마가 더 짧을 가능성이 있고, 히로시마도 7회 이후 사용할 핵심 자원은 안정적으로 남아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단순 불펜 평균자책점 차이만큼 요미우리가 압도적인 우위를 갖는 구조는 아니다.


타선 분석

양 팀 모두 최근 공격 흐름이 강하지 않다.

그중에서도 요미우리의 침체가 더 심하다.

최근 5경기 팀 타율 .192, 출루율 .228, 장타율 .218이다.

홈런은 한 개도 없었다.

경기당 2루타는 0.8개, 볼넷은 1.6개, 삼진은 7.2개다.

출루도 적고 장타도 나오지 않으면서 점수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우투수 상대 최근 타율은 .214다.

이번 상대가 우완 모리시타라는 점을 생각하면 최근 상성에서도 좋은 조건이 아니다.

득점 추이를 보면 흐름이 더 분명하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야쿠르트를 상대로 8점, 5점, 9점을 기록한 뒤 8월 28일부터는 1점, 1점, 1점, 4점, 1점에 그쳤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총 8득점이다.

한 경기 평균도 2점에 미치지 못한다.

개별 타격에서도 중심과 하위 타순의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최근 6경기 기준 오오시로 타쿠미는 .188, 마쓰모토 고는 .118, 바비 달백은 .125를 기록했다.

리쿠 마쓰다와 코타 히라야마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사키 슌스케도 최근 .200이고 티마는 시즌 타율 .100이다.

라인업 여러 구간에서 공격이 끊길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반등한 타자도 있다.

요시히로 마루가 최근 6경기 .714, 히로아키 이시즈카가 .375, 이즈구치 유타가 .286, 레토 나카야마가 .250을 기록했다.

다만 현재 주전 타선 전체의 침체를 뒤집을 만큼 여러 타자가 동시에 살아난 것은 아니다.

마쓰다 스타디움의 넓은 외야까지 생각하면 홈런이 사라진 최근 요미우리 타선에게는 더욱 까다로운 환경이다.

히로시마 역시 시즌 전체 공격력은 좋지 않다.

팀 타율 .226, 장타율 .325, 시즌 349득점으로 리그 하위권이다.

하지만 최근 5경기만 보면 요미우리보다는 낫다.

팀 타율 .218, 출루율 .328, 장타율 .308을 기록했다.

안타 자체는 많지 않아도 경기당 볼넷 5.2개를 얻어내며 출루 기회를 만들었다.

최근 5경기 득점도 5점, 4점, 5점, 5점, 1점으로 총 20점이다.

경기당 4점을 기록한 셈이다.

개인 흐름에서는 기쿠치 료스케가 최근 6경기 .316, 사사키 야스가 .286, 오오모리 미노루가 .333, 카츠다 나리가 .250, 도모다 히로키가 .250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도 오오모리와 사토 케이스케, 사카쿠라 쇼고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매치업에는 분명한 약점도 있다.

히로시마는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이 .174다.

우완 상대 .253과 비교하면 차이가 상당하다.

이번 요미우리 선발 다케마루가 좌완이라는 점은 히로시마 타선에 직접적인 부담이다.

직전 타순에도 오오모리, 사토 케이스케, 사카쿠라, 모치마루 타이키, 카츠다 등 좌타자가 여러 명 포함됐다.

다케마루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13을 기록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히로시마가 최근 득점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기에는 매치업이 편하지 않다.

중심 타선도 완벽하게 살아난 것은 아니다.

사카쿠라는 최근 6경기 .188, 몬테로는 .111이다.

히로시마가 대량 득점을 만들려면 중심 타자의 장타보다 볼넷과 단타를 여러 차례 연결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

다케마루가 20일 공백 뒤 초반 제구를 잡지 못한다면 히로시마가 가장 먼저 노릴 수 있는 것도 이 부분이다.

전체적인 최근 타격 흐름은 히로시마가 낫다.

하지만 좌완 상대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인 공격 우위로 연결하기는 어렵다.

두 팀 모두 장타보다 소량 득점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쓰다 스타디움은 외야가 넓고 장타 생산이 쉽지 않은 구장이다.

이번 경기처럼 최근 홈런 생산이 떨어진 두 팀이 만나는 상황에서는 구장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모리시타가 홈 39.2이닝 동안 홈런을 단 한 개만 허용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모리시타는 땅볼을 안정적으로 만들어내고 좌타자를 상대로 장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현재 요미우리 타선이 최근 5경기에서 홈런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까지 겹친다.

초반 흐름에서는 히로시마가 조금 더 편하다.

모리시타는 최근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8이닝을 책임했고 8월 전체 평균자책점도 2.17이다.

요미우리 타선은 최근 다섯 경기 8득점에 그쳤다.

히로시마 입장에서는 모리시타가 처음부터 삼진을 많이 잡아야 할 필요도 없다. 장타만 차단하면서 6이닝 이상을 버텨주면 충분하다.

요미우리에서는 다케마루의 첫 2~3이닝이 가장 중요하다.

20일 만의 등판이기 때문에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이 떨어지면 볼넷과 안타가 겹치면서 투구 수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초반 제구가 안정된다면 히로시마 좌타자 비중과 최근 좌완 상대 타율 .174를 이용해 예상보다 쉽게 이닝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 경기에서 초반 대량 득점을 기본값으로 잡을 이유는 없다.

오히려 1~5회 동안 한두 점 차 안에서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6회 이후에는 선발 교체 시점이 중요하다.

모리시타가 6회 이상 책임하면 히로시마는 약점이 있었던 중간 계투 구간을 줄이고 바로 안정적인 후반 자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다케마루가 5회 전후에서 내려간다면 요미우리는 좋은 불펜을 보유하고 있어도 더 많은 이닝을 구원진에게 맡겨야 한다.

불펜 자체가 무너질 가능성은 낮지만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히로시마에게 몇 차례 추가 출루 기회가 생긴다.

이번 경기에서 히로시마가 원하는 것은 대량 득점이 아니다.

모리시타가 요미우리 타선을 억제하는 동안 다케마루의 초반 또는 요미우리 불펜이 길게 가동되는 구간에서 필요한 점수만 만들어내면 된다.

요미우리는 반대로 모리시타를 상대로 초반에 리드를 잡아야 경기 운영이 편해진다.

현재 타선의 장타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뒤진 채 히로시마의 상위 불펜을 상대하는 흐름은 상당히 부담스럽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 공격보다 투수 쪽 조건이 더 좋다.

선발에서는 모리시타의 최근 흐름이 가장 눈에 띈다.

8월 평균자책점 2.17, 최근 세 경기 22이닝 5자책을 기록했고 이번에도 6일 휴식을 받고 가장 안정적인 홈 마운드에 오른다.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평균자책점 2.95, 피홈런 1개에 불과하다.

특히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88과 무피홈런 기록은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요미우리에게 까다로운 조건이다.

다케마루는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모리시타와 거의 차이가 없다.

탈삼진 능력도 더 좋고 좌타 상대 성적도 안정적이다.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8월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3이닝 만에 7자책과 8자책을 허용했고 이후 20일 동안 실전 등판이 없었다.

이번 복귀전에서 어느 정도의 투구 내용을 보여줄지는 초반 몇 이닝을 확인하기 전까지 불확실성이 남는다.

승패에서 히로시마 쪽으로 기우는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이 선발 조건 차이다.

두 번째는 경기 운영이다.

요미우리 불펜의 절대적인 질은 더 좋다.

하지만 다케마루가 평균적인 5이닝 전후에서 내려가면 다시 4이닝 안팎을 구원진이 맡아야 한다.

히로시마는 모리시타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최근 실점이 있었던 중간 구간을 짧게 통과하고 타이치 타카, 엔도, 모리우라를 붙일 수 있다.

불펜 전체 수치에서는 요미우리가 앞서도 실제 경기에서 필요한 투수 운용은 히로시마가 더 단순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최근 타격 흐름이다.

요미우리는 최근 다섯 경기 팀 타율 .192, 출루율 .228, 장타율 .218로 크게 침체돼 있다.

같은 기간 총득점은 8점, 홈런은 0개다.

히로시마도 강한 타선은 아니지만 최근 다섯 경기 20득점을 기록했고 볼넷을 꾸준히 얻어내며 최소한 득점 기회는 만들고 있다.

다만 히로시마의 최근 좌완 상대 타율 .174는 분명한 위험 요소다.

다케마루가 긴 공백에도 정상적인 제구를 유지한다면 히로시마 역시 1~2점에 묶일 수 있다.

이 때문에 히로시마 승리를 보더라도 큰 점수 차보다는 낮은 득점 안에서 결정되는 접전 쪽이 더 자연스럽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현재 두 팀의 공격 상태와 선발 조건을 생각하면 언더 쪽 근거가 더 많다.

요미우리는 최근 홈런이 전혀 없고 마쓰다 스타디움은 장타 생산에 유리한 구장이 아니다.

모리시타 역시 홈에서 장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히로시마는 최근 득점 흐름이 요미우리보다 낫지만 좌완 다케마루를 상대로 최근 좋지 않았던 좌완 상대 타격을 극복해야 한다.

요미우리 불펜도 장기 평균자책점 2.62로 강하다.

따라서 히로시마가 다케마루의 공백을 이용해 선발 구간에서 몇 점을 만들어낸다고 해도 경기 후반까지 공격이 크게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반대쪽 요미우리 역시 모리시타와 히로시마의 상위 필승조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 한쪽의 빅이닝보다 여러 이닝이 빠르게 정리되고, 몇 차례의 출루 기회가 승패를 결정하는 경기 흐름에 가깝다.

승패에서는 모리시타의 홈 안정성과 최근 투구 흐름, 현재 요미우리 타선의 침체를 더 높게 평가한다.

총득점에서는 두 팀의 장타 부족과 마쓰다 스타디움의 환경, 후반 핵심 불펜의 안정감을 감안해 낮은 쪽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히로시마 도요 카프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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