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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KBO 기아 KT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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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은 두 좌완 선발의 평균자책점 차이가 아니라 ‘오늘 몇 이닝을 실제로 맡길 수 있느냐’다. kt의 로건은 최근 원정과 단기 흐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KIA의 양현종은 15일 만의 등판이라는 변수와 시즌 내내 길지 않았던 이닝 소화가 동시에 걸려 있다. 선발 구간이 끝나는 시점부터 두 팀의 경기 운영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양현종은 시즌 10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19, WHIP 1.44를 기록했다. 누적 기록 자체만 보면 아주 크게 무너진 시즌은 아니지만 세부적으로는 불안 요소가 적지 않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이닝이다.

올 시즌 21차례 등판 가운데 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한 경기가 두 차례에 불과했고, 등판당 평균 소화 이닝도 4.81이닝이다. KIA가 양현종에게 기대해야 하는 현실적인 역할은 7이닝을 책임하는 에이스형 등판보다 5회 안팎까지 최대한 실점을 통제한 뒤 불펜으로 연결하는 형태에 가깝다.

이번에는 여기에 15일의 실전 공백까지 붙었다.

짧은 휴식보다 체력 면에서는 충분히 회복된 상태로 볼 수 있지만, 실제 타자를 상대하는 리듬이 끊겼다는 사실까지 무시할 수는 없다. 긴 공백 뒤 첫 등판에서는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과 변화구의 위치가 얼마나 빠르게 잡히는지가 중요하다.

양현종이 1~2회에 제구를 잡지 못해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가져가면 kt의 최근 좋은 좌완 상대 타격 흐름을 곧바로 마주해야 한다.

반대로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광주 홈에서는 시즌 평균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냈고, 홈 평균자책점도 3.27로 원정 성적보다 낫다.

따라서 이번 등판의 핵심은 구위 자체보다 첫 두 이닝의 리듬이다.

세부 지표에서 눈에 띄는 부분도 있다.

삼진과 볼넷의 격차가 크지 않고, 인플레이 타구의 피안타율은 .262로 낮은 편이다. 지금의 평균자책점 4.19가 투구 내용만으로 완전히 설명되는 숫자는 아니라는 의미다.

수비와 타구 결과의 도움을 받은 구간이 있었다면 이번처럼 타격 흐름이 좋은 팀을 상대할 때는 같은 방식으로 실점이 억제된다는 보장이 없다.

특히 kt는 최근 좌완을 상대로 타율이 .242에서 .291까지 올라왔다. 이번 경기에서 양현종이 초반부터 무리하게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를 공략할 경우 한 번의 장타보다 연속 출루가 먼저 만들어질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kt의 타순은 최원준, 허경민, 안현민을 중심으로 상위에서 출루를 만들 수 있고 힐리어드, 장진혁처럼 장타율이 높은 자원까지 있다. 양현종이 첫 타순에서 투구 수를 많이 쓰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3~4회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양현종에게 기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범위는 4~5이닝이다.

많은 점수를 허용하지 않더라도 5회 이전부터 불펜이 준비해야 하는 흐름이 만들어지면 KIA는 경기 절반 가까이를 구원진에게 맡겨야 한다.

반대편 로건은 훨씬 안정적인 조건에서 시작한다.

시즌 61.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23, WHIP 1.34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도 3점대 초반이고 원정 평균자책점은 2.97이다.

이번 경기가 광주 원정이지만 장소에 따른 부담이 크게 나타난 투수는 아니다.

볼넷 비율도 6.2% 수준으로 낮다. 스스로 주자를 쌓아놓고 장타를 맞는 형태보다 타자에게 직접 승부하면서 아웃카운트를 확보하는 투구가 가능하다.

땅볼과 뜬공의 비율도 1.28로 땅볼 쪽이 높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땅볼을 만들어 병살이나 선행 주자 아웃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은 KIA처럼 출루율이 높은 타선을 상대할 때 중요하다.

다만 로건의 현재 평균자책점을 그대로 절대적인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주자를 두고 실점을 막아낸 비율이 80%를 넘고, 세부적인 기대 실점은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높은 방향으로 형성돼 있다.

반대로 인플레이 타구 피안타율이 .335로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과가 모두 운으로만 만들어졌다고 볼 수도 없다.

좋았던 부분과 불리했던 부분이 동시에 존재한다.

따라서 로건이 KIA를 상대로 2점대 초반 투구를 당연히 재현한다고 보기보다는 5~6이닝 동안 2~3점 정도를 허용하면서 경기를 연결하는 흐름이 더 현실적이다.

KIA 타선은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처럼 장타력이 높은 타자가 중심에 있고 이호연, 박정우, 한준수, 김선빈처럼 출루를 만들 수 있는 자원도 많다.

로건의 땅볼 유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빅이닝을 피할 수 있지만, 주자를 내보낸 뒤 중심 타선을 상대로 낮은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KIA 역시 선발 구간에서 충분히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선발 비교의 핵심은 실점 기대치보다 이닝이다.

로건은 5회 후반에서 6회까지 연결할 가능성이 있고, 양현종은 4~5회 부근에서 교체 가능성이 높다.

한 이닝 정도의 차이처럼 보여도 이번 경기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현재 양 팀 불펜의 최근 흐름을 생각하면 먼저 불펜을 열어야 하는 팀이 더 큰 위험을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승패와 언오버를 동시에 흔들 수 있는 구간이 6회 이후다.

KIA 불펜은 최근 5일 동안 8이닝 6자책,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단순 평균보다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실점이 어디에서 발생했느냐다.

곽도규는 최근 1.2이닝을 23구로 무실점 처리했고, 전상현 역시 1.2이닝 21구 무실점이었다.

이태양도 1.1이닝 27구 무실점이다.

경기 중간을 이어주는 자원들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문제는 뒤쪽이다.

조상우가 최근 1.2이닝 3자책, 이의리가 1.2이닝 2자책을 허용했고 성영탁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1실점했다.

최근 5일 실점이 후반을 책임해야 할 자원에 집중됐다.

이번 경기에서 KIA가 가장 불편한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이다.

양현종이 5회를 채우지 못하면 KIA는 중간 계투를 먼저 투입한 뒤 경기 후반에는 다시 최근 흔들렸던 자원을 사용해야 할 수 있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연장까지 치르며 불펜을 한 번 더 사용했다.

리드를 잡고 있어도 8회와 9회가 자동으로 잠기는 구조가 아니다.

KIA가 이번 경기에서 선취점을 가져가더라도 안심하기 어려운 이유다.

반대로 kt 불펜은 다른 형태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16.2이닝을 소화하며 10자책,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KIA보다 최근 실점률은 조금 낮지만 불펜 사용량은 훨씬 많다.

손동현은 연속 등판 부담으로 이번 경기에서 활용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최근 5일 동안 3.2이닝을 58구로 무실점 처리했던 자원이 빠진다면 중간 구간에서 선택지가 하나 줄어든다.

그래도 남아 있는 자원의 최근 결과는 나쁘지 않다.

오원석은 41구로 3이닝 무실점, 전용주는 20구로 1.2이닝 무실점과 홀드, 김정운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우규민은 1.2이닝 1자책이었다.

문제는 KIA와 마찬가지로 후반이다.

박영현은 최근 1.1이닝 2자책, 주권 역시 1.1이닝 2자책을 허용했다.

스기모토는 2.2이닝 3자책, 이상동도 짧은 이닝에서 2실점을 기록했다.

즉 kt도 최근 경기 마지막 구간이 완벽하게 안정된 상태는 아니다.

이번 불펜 싸움에서 중요한 차이는 필요한 이닝이다.

로건이 5~6회까지 책임하면 kt는 불펜에 약 3이닝 정도만 맡기면 된다.

양현종이 4회 후반 또는 5회 이전에 내려가면 KIA는 최소 4이닝 이상을 계산해야 한다.

현재처럼 두 팀 모두 후반 구원진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불펜 전체 평균자책점보다 노출되는 시간이 훨씬 중요하다.

KIA는 더 긴 시간을 불펜으로 버텨야 하고 최근 뒷문의 결과도 좋지 않다.

kt가 경기 중반에 리드를 잡을 경우 추가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 이유다.

그렇다고 kt가 한두 점 리드를 쉽게 지킬 수 있는 경기 역시 아니다.

손동현의 공백과 최근 박영현, 주권의 실점을 생각하면 KIA가 7~9회에 추격점을 만들 여지는 남아 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어느 한쪽이 5회까지 앞서 있다고 해서 그대로 끝나는 형태보다 후반에도 점수가 추가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불펜에서는 kt가 노출 이닝이 짧다는 이유로 조금 더 편하지만 절대적인 안정감 차이가 큰 경기는 아니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타선의 기본적인 질이 상당히 높다.

KIA는 상위와 중심에서 장타와 출루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김도영은 시즌 타율 .307, 장타율 .644를 기록하고 있고 카스트로는 .324에 장타율 .553, 나성범은 .311에 .564다.

박재현도 타율 .300, 장타율 .485로 뒤를 받친다.

중심 타순에서 한 번의 안타가 단순한 1루 진출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위 타순까지 출루 자원이 있다.

이호연은 출루율 .408, 박정우 .420, 한준수 .391, 박상준 .400, 김선빈 .378이다.

상위 타선이 침묵해도 다음 공격의 시작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KIA의 장점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중심 타자의 타격 결과만 놓고 보면 완벽하지 않았다.

나성범은 무안타였고 김도영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박재현 역시 5타수 1안타에 삼진 3개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KIA는 4점을 만들고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한준수가 2타점을 만들었고 여러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득점을 이어갔다.

특정 중심 타자 한 명이 치지 않으면 공격 전체가 정지하는 팀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번에는 로건이 좌완이라는 점이 초반 변수다.

KIA의 최근 좌완 상대 타격 흐름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로건이 첫 두 타순을 효과적으로 통과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KIA의 출루 구조를 생각하면 안타가 많이 나오지 않아도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로건이 5~6회에서 내려간 이후에는 최근 많이 소모된 kt 불펜을 상대한다.

KIA의 실제 공격 기대치가 선발 구간보다 중후반에 더 높아질 수 있는 이유다.

kt도 타선 구성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최원준은 타율 .344, 출루율 .421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2안타 1타점과 볼넷을 기록했다.

허경민은 시즌 타율 .341이고 직전 경기에서도 2안타를 기록했다.

안현민은 출루율 .458, 장타율 .521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갖춘 중심 타자다.

힐리어드는 장타율 .555, 장진혁은 .581을 기록하고 있다.

중심에서 한 번의 장타가 나오면 2~3점을 한꺼번에 만들 수 있다.

장진혁은 직전 경기에서도 두 개의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김상수는 대타로 2타점을 기록했고 김현수, 오윤석, 문상철 등 다른 선택지도 있다.

이번 경기에서 kt 타선에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좌완 상대 흐름이다.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이 .242에서 .291로 상승했다.

이번 상대 양현종이 좌완이고 15일 만에 실전 등판한다.

초반 제구가 완벽하게 잡히지 않는다면 kt는 기다리는 타격만으로도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다.

특히 최원준과 허경민이 첫 이닝부터 출루하면 양현종은 안현민과 장타력이 높은 중심 타자를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해야 한다.

kt가 노려야 할 가장 좋은 공격 방식은 무조건 빠른 승부가 아니다.

긴 공백 뒤 올라온 양현종에게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투구 수부터 늘린 뒤, 두 번째 타순이 시작되는 시점에 장타를 붙이는 것이 효율적이다.

KIA 타선은 로건을 상대로 초반 조금 답답할 가능성이 있지만 후반까지 공격력이 유지되는 구조다.

kt는 반대로 양현종을 상대로 초반부터 점수를 만들 여지가 조금 더 크다.

양 팀 모두 타순에 뚜렷한 쉬어갈 구간이 많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 높은 총득점을 예상하게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이번 경기에서 타선의 장타력을 완전히 억제할 환경은 아니다.

양 팀 모두 장타율 .500을 넘기는 타자를 여러 명 보유하고 있다.

한 번의 실투가 단순한 안타보다 2루타나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초반 흐름에서는 kt가 조금 더 유리하다.

로건은 최근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냈고 양현종은 15일 만에 등판한다.

첫 2~3회에서 양현종의 제구가 흔들리면 kt가 선취점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KIA는 로건을 상대로 처음부터 큰 점수를 만들기보다 출루를 통해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로건이 낮은 공으로 땅볼을 계속 유도하면 KIA가 안타를 기록하고도 병살로 공격이 끝날 수 있다.

따라서 첫 번째 타순에서는 로건이 조금 더 편하게 갈 가능성이 있다.

경기의 첫 번째 큰 분기점은 4~6회다.

양현종이 타순 두 번째 회전에서 흔들리거나 투구 수 관리로 내려가면 KIA 불펜이 예상보다 일찍 가동된다.

현재 KIA의 최근 불펜 실점 흐름을 생각하면 kt가 이 구간에서 추가점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로건 역시 5~6회 이후에는 교체 가능성이 있다.

KIA가 선발에게 많은 점수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이후 kt 불펜을 상대로 다시 한 번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전반보다 중후반 점수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7~9회에는 양 팀 모두 최근 후반 자원의 실점 기록이 있다.

kt가 앞서더라도 KIA가 추격할 가능성이 남고 KIA가 앞서도 최근 뒷문 상태를 생각하면 kt에게 추가 득점 기회가 생긴다.

이번 경기에서는 2~3점 차 리드가 안전한 점수 차라고 보기 어렵다.

어느 팀이 먼저 5점을 기록하느냐보다 그 이후 불펜이 얼마나 추가 실점을 줄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를 kt 쪽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선발의 이닝 안정성이다.

로건은 원정 평균자책점 2.97, 최근 5경기 3.18을 기록했고 볼넷도 적다.

양현종은 홈 성적 자체는 좋지만 시즌 평균 이닝이 5회에 미치지 못하고 이번에는 15일 만에 실전 등판한다.

경기 초반의 투구 감각과 투구 수 관리까지 고려하면 양현종이 로건보다 먼저 마운드를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이 차이는 곧 불펜 노출 시간으로 연결된다.

KIA 불펜은 최근 5일 평균자책점 6.75이고 후반 자원에서 실점이 집중됐다.

kt 역시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5.40으로 완벽하지 않지만 로건이 한 이닝 정도 더 버텨주면 약한 불펜 구간을 줄일 수 있다.

손동현의 활용이 어려울 가능성은 kt의 분명한 손실이다.

그렇다고 KIA 쪽으로 경기 방향을 바꿀 정도의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타선에서는 양쪽 모두 충분한 득점 능력을 갖고 있다.

KIA는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의 장타와 타순 전체의 출루 능력이 강하다.

kt는 최원준, 허경민의 출루와 안현민, 힐리어드, 장진혁의 장타력을 갖고 있다.

특히 kt의 최근 좌완 상대 타격이 상승했다는 점은 15일 만에 등판하는 양현종에게 부담이다.

승패에서는 kt를 선택한다.

선발이 상대적으로 길게 버틸 가능성이 높고 KIA 불펜을 더 많은 이닝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다만 KIA의 홈 이점과 타선의 출루 능력이 있어 경기 후반까지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승부로 보지는 않는다.

언오버 기준은 9.5다.

높은 기준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 쪽을 본다.

양현종이 4~5회에서 내려가면 kt는 KIA 불펜을 긴 시간 상대할 수 있다.

반대로 KIA도 로건이 내려간 뒤 최근 소모가 있었던 kt 불펜을 공략할 수 있는 타선을 갖고 있다.

오버를 위해 한쪽이 8~9점을 만들 필요는 없다.

양 팀이 각각 5점 정도만 기록해도 기준을 넘어선다.

현재 선발 이닝과 불펜 상태, 양 팀의 장타 자원을 생각하면 그 범위까지 접근할 수 있는 경로가 충분하다.

다만 초반부터 난타전이 나온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로건의 땅볼 유도와 양현종의 홈 성적 때문에 첫 두세 이닝은 의외로 조용할 수 있다.

득점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시간은 선발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고 불펜이 가동되기 시작하는 4~7회다.

이 시점부터 양 팀의 출루 능력과 장타가 함께 살아나면 기준점 9.5를 넘어가는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kt가 선발 구간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양 팀 불펜이 등장한 뒤 점수가 증가하면서 원정팀이 마지막까지 한발 앞서는 형태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kt 위즈 승

언오버 : 9.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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