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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우니온베를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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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력 및 최근 흐름

레버쿠젠과 우니온 베를린은 2라운드를 맞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레버쿠젠은 승점이 없고 우니온은 승점 1을 확보했지만, 단순히 순위표만 보고 경기력을 판단하기에는 두 팀 모두 첫 경기에서 드러낸 문제가 분명했다.

레버쿠젠은 승격팀 엘버스베르크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초반에만 세 골을 허용하면서 경기 계획이 사실상 무너졌고, 시크의 만회골까지 나왔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완전히 복구하지는 못했다.

6월부터 팀을 맡은 마르티네스 감독 입장에서는 홈 개막전의 의미가 상당히 크다. 개막전 패배 직후 다시 승점을 놓치면 시즌 초반부터 부담이 빠르게 커질 수밖에 없다.

다만 엘버스베르크전 결과만으로 레버쿠젠의 전체 전력을 낮게 볼 필요는 없다. 최근 일정에서는 뉴캐슬 원정에서 2-1로 승리했고 노팅엄과도 1-2로 맞섰다. 첫 경기 패배는 경기 초반 집중력이 크게 무너진 영향이 컸고, 이후에는 두 골을 따라붙을 정도의 공격력은 보여줬다.

우니온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극적인 승점 1을 얻었다.

홈에서 1-3까지 뒤졌지만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추가시간 스카르케의 동점골로 3-3을 만들었다. 수비적으로 세 골을 허용했다는 문제는 남았지만, 크게 뒤진 상황에서도 경기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는 우니온 경기에서 평균 5.4골이 오갔다. 프랑크푸르트와의 3-3, 브라운슈바이크 원정 4-2 승리처럼 득점과 실점이 동시에 많이 나온 경기가 있었다.

다만 최근 다섯 경기 가운데 세 경기가 프리시즌 친선전이었다. 이 수치를 그대로 리그 득점력으로 연결해서 볼 필요는 없다.

레버쿠젠은 같은 기간 경기당 총 3.6골이 나왔다. 일정의 상대 강도에서는 레버쿠젠이 더 높은 수준의 팀들을 상대했다는 차이도 있다.

이번 승부에서 중요한 것은 최근 경기의 단순한 득실보다 두 팀이 맞붙었을 때 나타났던 경기 성격이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나온 골은 모두 7골, 경기당 1.4골에 불과했다. 우니온은 레버쿠젠을 만나면 평소보다 훨씬 낮고 단단한 경기를 선택했고, 그 방식이 실제로 레버쿠젠의 공격 속도를 떨어뜨려 왔다.


전술 분석

레버쿠젠은 4-2-3-1을 기반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플레켄이 골문을 지키고 루카스 바스케스, 타프소바, 메디나, 구티에레스가 포백을 구성한다. 페르난데스와 가르시아가 더블 볼란치로 후방 전개를 책임하고 모레이라, 틸만, 마사가 2선에서 움직인다. 최전방은 시크다.

레버쿠젠이 원하는 그림은 명확하다.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압박을 끌어낸 뒤 중원으로 연결하고, 상대 진영에서 점유율을 높이면서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왼쪽 공격 비중이 높다.

구티에레스가 전진하고 모레이라가 안쪽과 바깥쪽을 오가면서 우니온의 오른쪽 수비를 흔드는 형태가 주요 공격 루트가 될 수 있다.

우니온은 4-1-3-2로 맞선다.

켐라인이 수비 라인 앞에 홀로 자리하고 애비셔, 케디라, 셰퍼가 그 앞에서 중원 압박을 담당한다. 전방에는 류비치치와 라테 라스가 투톱으로 선다.

우니온이 노리는 것은 볼 소유가 아니다.

볼을 오래 갖고 공격을 설계하기보다 상대 전개를 끊은 뒤 롱볼과 세컨드볼로 공격 단계를 줄이고, 세트피스에서 추가적인 기회를 만드는 방식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중원 숫자 싸움이 상당히 중요하다.

우니온의 투톱이 레버쿠젠 센터백 두 명의 전진 패스를 압박하고, 뒤의 세 미드필더가 페르난데스와 가르시아를 중심으로 레버쿠젠의 연결 지점을 좁힐 수 있다.

레버쿠젠이 중앙에서 첫 번째 패스를 쉽게 풀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공격이 측면으로 돌아간다.

여기서부터 경기는 우니온이 원하는 성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

중앙 침투보다 측면 크로스 비중이 높아지고, 우니온이 박스 주변 숫자를 유지하면서 경기를 반복적으로 끊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단순히 공을 오래 갖는 것이 아니라 우니온 중원의 기준점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패스 숫자만 늘어난 채 상대 블록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면 점유율 자체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공격 및 수비 분석

레버쿠젠 공격의 핵심은 틸만과 시크가 얼마나 자주 전방을 바라보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느냐다.

우니온이 중앙을 좁히는 동안 틸만이 케디라 뒤쪽이나 중앙과 측면 사이에서 공을 받아 돌아서면 수비 라인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반대로 틸만이 계속 등진 상태로 공을 받는다면 우니온이 원하는 경기다.

케디라가 중앙에서 공격 방향을 제한하고 레버쿠젠의 전진 속도를 늦추면 홈팀은 풀백을 더 높이 올릴 수밖에 없다.

시크에게는 우니온 중앙 수비와의 위치 싸움이 중요하다.

지난 경기 후반 득점으로 골 감각을 확인했지만, 우니온은 수비 라인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활용하는 팀이다.

시크가 너무 일찍 뒷공간을 노리면 공격이 반복해서 끊길 수 있다. 결국 측면에서 공이 들어오는 시점과 중앙 침투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아야 한다.

우니온은 개인 기량이 좋은 공격수를 상대하는 데 약점을 보여왔다. 따라서 시크가 박스 안에서 정면으로 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는 레버쿠젠의 득점 가능성과 직결된다.

측면에서는 양쪽 모두 공격할 공간이 있다.

레버쿠젠은 구티에레스와 모레이라를 이용해 왼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이 지역을 유라노비치가 홀로 감당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우니온의 수비 라인이 한쪽으로 몰릴 수 있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이쪽에 많은 숫자를 보내는 만큼 반대 상황도 존재한다.

우니온은 로테의 오버래핑을 통해 루카스 바스케스가 비운 뒤쪽을 노릴 수 있다. 레버쿠젠이 측면 수비와 역습 대응에서 약점을 보인다는 점을 생각하면 우니온이 가장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니온은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

레버쿠젠이 공격에 많은 숫자를 보낸 순간 공을 탈취하고, 한두 번의 패스로 전방까지 넘어가면 된다. 이 과정에서 세트피스까지 얻어낼 수 있다면 원정팀이 원하는 공격은 충분히 완성된다.

결국 레버쿠젠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서도 자신의 공격 뒤쪽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니온에게 많은 공격 횟수를 허용하지 않더라도 한두 번의 역습과 정지 상황을 내주는 것만으로 실점 위험이 생길 수 있다.


핵심 매치업

첫 번째는 틸만과 케디라의 중앙 싸움이다.

두 팀의 경기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매치업이다.

케디라가 틸만의 전방 회전을 차단하면 레버쿠젠 공격은 측면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틸만이 압박을 벗어나 하프스페이스에서 전방을 바라볼 수 있으면 우니온의 수비 라인이 직접적인 압박을 받게 된다.

지난 2월 맞대결에서 우니온이 1-0으로 승리했을 때 케디라가 중원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다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두 번째는 시크와 쿠어펠트·판 덴 보스의 대결이다.

레버쿠젠이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더라도 시크가 박스 안에서 좋은 위치를 잡지 못하면 공격의 마지막 단계가 무뎌질 수 있다.

우니온은 개인 기량이 뛰어난 공격수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데 불안 요소가 있지만 오프사이드 라인 운용에서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

시크가 수비수와 몸싸움만 반복하기보다 어느 순간 라인 뒤로 움직이느냐가 중요하다.

세 번째는 레버쿠젠의 왼쪽이다.

구티에레스와 모레이라가 동시에 전진하면 유라노비치에게 상당한 부담이 발생한다.

우니온이 이쪽에 중원 자원을 추가로 붙이면 중앙의 틸만에게 공간이 생길 수 있고, 지원하지 않으면 측면에서 수적 열세가 만들어진다.

레버쿠젠이 우니온 수비의 형태를 가장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곳이다.

반대로 로테가 전진했을 때 루카스 바스케스 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도 우니온 입장에서는 중요하다.

이 두 측면의 공격과 복귀 속도가 서로 얽히면서 이번 경기의 가장 큰 공간 싸움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장자 및 변수

레버쿠젠은 컬브레스, 두에, 아이히호른이 부상으로 빠지고 텔레는 질병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벤 세히르는 허벅지 문제, 테리에는 근육 문제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테야 역시 점검 대상이라 선발 가능성은 높지 않다.

반면 디아비는 팀에 복귀해 벤치에 포함될 수 있는 상태다.

메디나는 이번 경기에서 사실상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새로운 중앙 수비 조합이 우니온의 투톱과 롱볼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은 레버쿠젠 수비에서 확인해야 할 변수다.

우니온은 버크가 아킬레스건 문제, 마르크그라프가 무릎 부상, 나오키가 근육 부상으로 결장한다.

일리치는 질병으로 빠지고 프리드리히는 출전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골키퍼 쪽에서도 변화가 있다.

뢰노브가 근육 문제로 이탈하면서 라프가 골문을 지킨다.

시즌 2라운드인 만큼 양 팀 모두 경고 누적에 따른 징계 결장자는 없다.

후반 운영에서는 디아비가 가장 눈에 띄는 변수다.

실제로 벤치에서 출전할 수 있다면 경기 후반 지친 우니온 측면을 상대로 속도를 추가할 수 있다.

우니온에서는 스카르케가 후반 변수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추가시간 동점골을 만들어낸 만큼 우니온이 경기 막판 세트피스나 직접적인 공격을 강화해야 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배당은 레버쿠젠 승 1.49, 무승부 5.13, 우니온 베를린 승 6.60이다.

시장 평가는 명확하게 홈팀 우세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경기 내내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기에는 맞대결에서 반복된 패턴이 걸린다.

우니온은 이 구장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무승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고, 최근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은 모두 공격적인 난타전과 거리가 있었다.

총 7골, 경기당 1.4골이다.

우니온이 레버쿠젠을 상대할 때는 자기 진영의 간격을 좁히고 경기의 템포를 떨어뜨리는 방식이 효과를 봤다.

이번에도 비슷한 접근이 자연스럽다.

레버쿠젠이 초반부터 볼을 오래 소유할 가능성은 높지만 우니온은 점유율 자체를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중앙만 쉽게 열어주지 않으면 홈팀이 측면에서 계속 공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레버쿠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전반 초반이다.

엘버스베르크전에서는 경기 시작 후 빠르게 세 골을 허용하며 승부가 크게 꼬였다. 홈 개막전에서는 같은 형태의 초반 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우니온은 오히려 초반을 넘길수록 편해진다.

0-0이 오래 이어지면 레버쿠젠이 홈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풀백과 2선의 위치를 더욱 높일 가능성이 생긴다.

그때부터 원정팀의 역습과 세트피스가 더 위협적이 된다.

반대로 레버쿠젠이 먼저 득점하면 우니온은 지금보다 라인을 높여야 한다.

이 경우 구티에레스와 모레이라가 사용할 공간이 넓어지고, 후반에는 디아비의 속도까지 활용할 수 있다.

우니온이 선제골을 넣는 경우에는 경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막판 홈 아홉 경기에서 두 번만 승리했고 다섯 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상대를 완전히 몰아붙이고도 경기를 끝내는 힘이 부족했던 흐름이 있었다.

때문에 승패 배당만큼 실제 경기가 쉽게 풀릴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종합전망

전력과 공격 선택지에서는 레버쿠젠이 앞선다.

홈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고 구티에레스와 모레이라를 중심으로 왼쪽에서 우니온 수비를 움직일 수 있다. 중앙에서는 틸만, 박스 안에서는 시크라는 확실한 공격 지점도 있다.

우니온이 레버쿠젠의 모든 전진을 90분 동안 차단하기는 어렵다.

특히 경기 후반 체력이 떨어지면 측면에서 수비 간격을 유지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레버쿠젠이 디아비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이 차이가 더욱 커질 수 있다.

하지만 경기 성격은 단순한 홈 대승 쪽과는 거리가 있다.

우니온은 높은 점유율을 필요로 하지 않고 저블록, 롱볼, 세컨드볼, 세트피스만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경기를 만들 수 있다.

레버쿠젠이 중앙에서 막히고 측면 크로스를 반복하기 시작한다면 우니온은 충분히 경기 시간을 지워낼 수 있다.

승패에서는 레버쿠젠의 우위를 본다.

개막전 패배 이후 홈에서 반드시 결과가 필요한 상황이고, 공격 자원의 질과 측면에서의 선택지는 우니온보다 많다.

우니온이 전반을 버티면서 레버쿠젠을 어렵게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홈팀이 반복적으로 공격 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무승부 위험은 일반적인 1.49 홈 정배 경기보다 크게 봐야 한다.

레버쿠젠의 최근 홈 경기에서 무승부 비중이 높았고, 우니온 역시 이 매치업에서 레버쿠젠의 공격 템포를 낮추는 데 성공해 왔다.

언오버 기준 3.5에서는 언더 쪽이 더 명확하다.

최근 우니온 경기에서 많은 골이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상대와의 맞대결은 다른 성격이었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3.5를 넘지 않았고 평균 총득점은 1.4골에 불과했다.

우니온은 원정에서 레버쿠젠과 정면으로 공격 숫자 경쟁을 할 이유가 없다. 최대한 경기를 끊고 세트피스와 역습 한두 번으로 득점을 노리는 것이 현실적이다.

레버쿠젠도 초반부터 우니온 수비를 쉽게 열지 못한다면 공격 템포가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있다.

홈팀이 먼저 앞서는 경우에도 무조건 대량 득점을 노리기보다는 개막전에서 드러난 수비 문제를 관리하면서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니온이 한 골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그것이 곧바로 네 골 이상의 경기로 이어지는 구조는 아니다.

최종적으로는 레버쿠젠이 점유와 측면 공격을 통해 한두 차례 수비 균열을 만들어 승리를 가져가되, 우니온의 낮은 블록과 경기 지연 성향 때문에 총득점은 3.5 아래에 머무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레버쿠젠 승

언오버 : 3.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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