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9월6일 KBO 기아 KT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365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선발 매치업은 겉으로 보이는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KT의 대니얼이 크게 앞선다. 대니얼은 4차례 선발 등판에서 2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05, WHIP 1.18을 기록했고 KIA 네일은 25경기 146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68, WHIP 1.16을 기록했다. 그러나 표면적인 2.05와 3.68의 차이를 그대로 선발 격차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대니얼은 22이닝이라는 짧은 표본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퀄리티스타트도 두 차례 기록했고 9월 1일 한화전에서는 101구를 던져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번에도 같은 5일 휴식 간격으로 등판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조건 자체는 나쁘지 않다.

문제는 현재 평균자책점이 실제 투구 내용보다 상당히 낮게 형성돼 있다는 점이다.

인플레이 타구가 안타로 연결된 비율이 .276으로 낮았고, 주자를 남겨놓은 채 이닝을 끝낸 비율은 85.4%까지 올라가 있다. 지금까지 주자를 내보내고도 실점하지 않는 장면이 상당히 많았다는 뜻이다.

수비와 결과의 영향을 줄인 지표는 3.43, 홈런 변동까지 걷어낸 수치는 4.05 수준이다. 평균자책점 2.05와는 간격이 크다.

현재까지의 성적이 모두 우연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삼진 비율이 23.6%로 충분한 구위를 보여줬고, 실제로 위기에서 직접 타자를 잡아낼 능력도 있다.

다만 볼넷 비율이 10.1%라는 점은 분명한 위험 요소다.

삼진이 잘 잡히는 날에는 주자를 내보내도 정리할 수 있지만, 스트라이크 비율이 조금만 흔들리면 출루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특히 광주처럼 장타가 잘 나오는 환경에서는 볼넷 이후 장타 한 번이 곧바로 여러 점으로 연결된다.

홈에서는 12이닝 동안 9이닝당 실점이 1.50 수준이었고 원정 10이닝에서는 2.70이었다. 이번에는 원정이다.

아직 표본 자체가 많지 않아 장소 편차를 절대적인 지표로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시즌 초반 대니얼이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었던 조건은 아니다.

좌우 상대 성적에서는 우타자를 조금 더 조심해야 한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은 .176, 우타 상대는 .256이다. KIA가 우타자를 중심으로 출루를 만들고 나성범이나 김도영 같은 장타 자원이 해결하는 형태라면 대니얼도 쉽게 넘어가기 어렵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이 KIA와의 첫 맞대결이라는 점이다.

상대 전적이 없는 만큼 특정 선수와의 과거 결과를 끌어다 쓸 수 없다. 대니얼이 시즌 초반 보여준 삼진 능력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높은 볼넷 비율이 광주에서 문제가 되느냐가 그대로 승부로 연결된다.

현실적인 기대 이닝은 5회에서 6회 사이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6이닝까지 간다면 KT가 상당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만, 주자가 쌓여 5회 이전부터 투구 수가 늘어나면 불펜을 예상보다 빠르게 호출해야 한다.

KIA 선발 네일은 완전히 다른 유형이다.

25경기 146⅔이닝을 소화했다. 13승 4패가 아니라 제시된 시즌 기록상 9승 6패이며 평균자책점 3.68, WHIP 1.16이다. 퀄리티스타트도 16차례 기록하면서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지켜왔다.

대니얼보다 화려한 평균자책점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닝을 맡길 수 있을지 계산하기 쉬운 투수다.

최근 5경기에서도 31이닝을 던지며 12실점, 9이닝당 약 3.48실점을 기록했다. 등판당 평균 6.2이닝으로 시즌 평균보다 오히려 긴 이닝을 책임하고 있다.

직전 9월 1일 NC전에서도 6이닝 98구 3실점이었다.

이번 역시 5일 휴식이다.

네일은 5일 휴식 후 16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44로 안정적이었다. 4일 휴식에서 5점대 후반까지 올라갔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간격은 확실히 좋은 쪽이다.

제구도 네일의 장점이다.

볼넷 비율이 4.7%에 불과하고 삼진에서 볼넷을 뺀 비율은 15.2%로 대니얼보다 높다. 볼넷으로 스스로 이닝을 꼬이게 만드는 빈도가 적다.

땅볼과 뜬공 비율도 1.45로 땅볼 비중이 높다.

광주에서 장타를 줄이려면 공을 띄우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네일은 기본적으로 이 방식에 적합한 투수다.

다만 홈 성적은 부담이다.

원정에서는 90⅓이닝 동안 9이닝당 실점이 3.19였지만 홈에서는 56⅓이닝 4.63까지 올라갔다.

표본도 10경기 이상이라 무시하기 어려운 편차다.

KT 상대 결과도 좋지 않았다.

KT를 상대로 1승 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평균보다 확실히 높은 실점이다.

피홈런도 완전히 적은 투수는 아니다.

9이닝당 홈런 허용은 0.74개로 대니얼의 0.41보다 높다. KT 타선이 최근 우완을 상대로 장타력을 끌어올린 상황이라는 점까지 겹치면 네일도 6이닝 무실점 같은 결과를 기본값으로 두기 어렵다.

선발 대결을 정리하면 표면적인 평균자책점은 대니얼, 이닝과 제구의 안정성은 네일이 앞선다.

대니얼은 2점대 초반 성적을 그대로 믿기에는 기대 지표와 볼넷이 불안하고, 네일은 홈과 KT전 성적이 좋지 않다.

따라서 이번 선발 매치업은 한쪽이 압도하기보다 두 투수 모두 3점 안팎의 실점 가능성을 안고 시작하는 쪽에 가깝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승패를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는 구간은 불펜이다.

시즌 누적만 보면 KT 불펜은 평균자책점 4.55, KIA는 4.68로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당일 가용 인원을 기준으로 다시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KT도 전력 손실은 있다.

전용주와 김정운이 사흘 연속 등판해 이번 경기에서는 쉬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뒷문 전체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박영현은 세이브 24개를 기록했고 9이닝당 실점도 2점대 중반 수준이다. 후반 가장 중요한 한 이닝을 맡길 카드가 확실히 남아 있다.

우규민도 2점대 후반의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손동현은 홀드 8개와 3점대 초반, 주권 역시 3점대 중반 수준으로 중간을 맡을 수 있다.

홀드 19개의 스기모토도 있고 이상동, 오원석, 문용익까지 사용할 수 있다.

즉 몇 명이 빠져도 역할을 나눌 수 있는 숫자가 충분하다.

대니얼이 5이닝에서 내려가더라도 6회부터 박영현까지 이어가는 길을 여러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최근 7일 KT 불펜이 18⅔이닝 12자책, 평균자책점 5.79로 흔들린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숫자를 만든 모든 투수가 이번에도 같은 비중으로 등판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자원만 놓고 보면 8회와 9회의 선택지는 여전히 KIA보다 많다.

KIA는 훨씬 심각하다.

조상우, 전상현, 곽도규가 모두 사흘 연속 등판했다.

세 명은 단순한 중간계투가 아니다.

최근까지 승부처를 맡던 자원이고 홀드도 각각 17개, 12개, 8개를 쌓았다. 7~8회에 활용하던 투수 세 명이 동시에 빠지는 구조다.

최근 7일 동안 조상우는 46구로 2이닝 3자책, 전상현은 40구로 3⅓이닝, 곽도규는 37구로 2⅔이닝을 던졌다.

최근 결과가 완벽하지 않은 투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역할의 공백이다.

남는 중심 자원은 이태양, 성영탁, 이의리다.

이태양은 3점대 초반, 성영탁은 세이브 12개와 3점대 후반, 이의리 역시 3점대 후반 수준이다.

하지만 세 명만으로 경기 후반 전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는 쉽지 않다.

이의리는 직전 60구를 소화했고, 성영탁은 22구, 이태양은 27구를 던졌다.

네일이 6회까지 정확하게 책임하면 남은 세 이닝을 어떻게든 나눌 수 있다.

문제는 네일이 5회에서 내려가는 경우다.

네 이닝을 남은 자원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평소 7~8회를 맡던 투수들이 모두 없기 때문에 승부처에서 투수 선택의 폭이 급격히 줄어든다.

KIA 최근 불펜 성적은 사흘 기준 1점대 초반, 7일 기준 4.50으로 KT보다 좋아 보인다.

하지만 그 좋은 흐름을 만들어낸 핵심 자원 상당수가 이번에는 출전하기 어렵다.

최근 평균자책점보다 오늘 실제로 누가 던지는지가 더 중요한 이유다.

불펜에서는 KT가 분명하게 앞선다.

특히 7회 이후 한두 점 차 접전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투수의 숫자와 역할 경험에서 차이가 난다.

KIA가 이 불펜 문제를 최소화하려면 네일이 최소 6회까지 반드시 끌고 가야 한다.


타선 분석

최근 공격 흐름에서는 KT가 훨씬 좋다.

시즌 전체 KT는 타율 .283, 출루율 .365, 장타율 .404, OPS .769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로 좁히면 타율 .310, 출루율 .400, 장타율 .454, OPS .854까지 올라갔다.

단순히 안타만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출루와 장타가 동시에 좋아졌다.

최근 10경기 OPS .748에서 다시 .854까지 뛰었다는 것은 공격 사이클이 상승 구간에 들어왔다는 의미다.

특히 이번 상대가 우완 네일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KT는 최근 5경기 우완 상대 타율 .333, 장타율 .479를 기록했다.

시즌 우완 상대 타율 .286, 장타율 .409보다 모두 크게 높다.

이번 선발 유형을 상대로 현재 가장 좋은 공격 흐름을 갖고 들어오는 셈이다.

개별 타격감도 넓게 살아 있다.

최원준은 최근 6경기 .421을 기록하고 있고 시즌 타율도 .346이다.

득점권 타율 .336에 헛스윙 비율 14.0%로 공을 맞히는 능력도 안정적이다.

테이블세터에서 출루를 만들면 KT 중심 타선은 시작부터 득점권 상황을 받을 수 있다.

허경민은 최근 .500, 장진혁과 조대현은 각각 .400을 기록하고 있다.

상위뿐 아니라 중하위에서도 출루가 만들어진다.

장진혁은 시즌 장타율 .581로 한 방까지 갖고 있고 허경민은 헛스윙 비율 9.1%로 컨택이 뛰어나다.

힐리어드는 최근 6경기 .292로 조금 내려왔지만 직전 경기에서 3안타와 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장타율 .563의 중심 타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타율만 보고 흐름이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안현민은 최근 .176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득점권 .373, 출루율 .457로 시즌 생산력은 강하다.

김현수가 최근 .118로 가장 크게 내려온 것이 현재 KT 타선의 약점이다.

전체적으로는 한두 명의 부진을 나머지 타선이 충분히 덮고 있다.

KIA는 시즌 전체 공격력만 보면 훨씬 위협적이다.

타율 .277, 장타율 .449, OPS .800이고 장타력은 리그 최상위 수준이다.

홈에서는 타율 .275, 장타율 .467, OPS .821로 더 좋았다.

문제는 현재 흐름이다.

최근 5경기 타율 .218, 출루율 .326, 장타율 .346, OPS .672까지 떨어졌다.

최근 10경기 OPS .822에서 단기간에 .672로 내려왔다.

타율과 장타율이 동시에 크게 빠졌다.

이번에도 우완 대니얼을 상대한다.

KIA는 최근 5경기 우완 상대 타율 .222, 장타율 .333이다.

시즌 우완 상대 타율 .277, 장타율 .450과 비교하면 확실한 하락이다.

현재 타선의 컨디션만 보면 대니얼의 평균자책점이 실제보다 낮게 형성됐다는 점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나성범은 뜨겁다.

최근 6경기 .417, 시즌 .310에 장타율 .568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홈런과 2타점, 2득점을 만들었다.

득점권에서도 .355로 안정적이다.

김호령도 최근 .308로 하위에서 상승 흐름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머지 중심과 하위가 문제다.

김도영은 최근 6경기 .222로 시즌 장타율 .640에 비해 현재 타격감이 떨어져 있다.

카스트로는 최근 .067이다.

시즌 .322, 장타율 .549를 기록한 타자가 최근에는 사실상 공격 생산을 하지 못했다.

김선빈 .231, 박재현 .188, 하주석 .182, 김태군 .111까지 내려가면 하위 타선의 흐름도 좋지 않다.

현재 KIA는 나성범이 만들어내는 장타를 중심으로 몇몇 타자가 따라붙어야 공격이 살아나는 구조다.

KT는 반대로 상위와 하위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출루가 나온다.

타선의 시즌 체급은 KIA도 밀리지 않지만 현재 온도에서는 KT 쪽이 훨씬 좋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최근 득점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최근 10경기 평균 총득점은 10.90점, 중앙값은 9점이다.

최근 5경기로 좁히면 평균이 11.80점까지 올라간다.

이번 기준점 8.5보다 높은 득점 환경이 최근 반복됐다는 점은 오버 판단에서 무시하기 어렵다.

반대쪽 데이터도 있다.

KT의 최근 원정 10경기 평균 총득점은 7.70점, 최근 5경기는 6.40점으로 낮다.

KIA도 최근 5경기 평균 총득점이 6.60점 수준이다.

즉 구장은 오버를 밀어주지만 두 팀 최근 경기 자체는 저득점 쪽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선발과 불펜 구조가 그 균형을 결정한다.

초반에는 두 선발이 모두 어느 정도 버틸 가능성이 있다.

대니얼은 최근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네일도 최근 5경기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2점대 초반 무실점을 기본값으로 두기는 어렵다.

대니얼은 기대 지표와 볼넷이 문제고, 네일은 홈 성적과 KT 상대 기록이 불리하다.

따라서 1~5회에 양 팀 합계 4~5점 정도가 쌓여도 이상하지 않다.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은 6회 이후다.

KT는 대니얼이 5회에서 내려가더라도 여러 불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KIA는 조상우, 전상현, 곽도규 없이 후반을 운영해야 한다.

네일이 6회를 마친 뒤 7회부터 시작하면 그나마 부담이 줄어든다.

5회에서 내려가면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이태양과 성영탁, 이의리만으로 4이닝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에는 역할과 최근 사용량 모두 부담이 있다.

KT 타선이 최근 우완을 상대로 좋은 컨택을 보이고 있다는 점까지 더해지면 6~8회가 KIA 마운드에서 가장 위험한 시간대가 될 수 있다.

KIA가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간은 대니얼이 던지는 초반이다.

대니얼은 높은 볼넷 비율을 갖고 있고 KIA에는 나성범과 김도영처럼 한 번의 장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일 수 있는 자원이 있다.

대니얼이 첫 두 타순을 안정적으로 넘기면 KT가 유리해진다.

반대로 볼넷 뒤 장타를 허용하면 KIA가 초반부터 리드를 잡고 네일에게 편한 경기 운영을 제공할 수 있다.

8.5라는 기준점에서는 어느 한쪽의 대량 득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양 팀이 4점씩만 만들면 8점이고, 한 점만 추가돼도 오버다.

현재 선발의 실질 기대치와 KIA 불펜의 당일 공백, 광주의 최근 득점 환경을 함께 보면 기준선을 넘어갈 통로가 적지 않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 어느 팀의 약점이 먼저 노출되느냐가 중요한 접전이다.

선발만 보면 네일 쪽이 이닝 계산에서 앞선다.

25경기 146⅔이닝을 소화했고 최근에도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대니얼은 4선발 22이닝이라는 짧은 표본이고 평균자책점 2.05에 비해 기대 지표가 높다.

하지만 네일도 홈에서 4점대 중반의 실점 수준을 기록했고 KT전 평균자책점 5.63이라는 약점이 있다.

선발에서 KIA가 확실한 우위라고 보기 어렵다.

타선에서는 현재 KT가 앞선다.

최근 5경기 OPS .854, 우완 상대 타율 .333과 장타율 .479를 기록했다.

KIA는 같은 기간 OPS .672, 우완 상대 타율 .222와 장타율 .333까지 떨어졌다.

나성범이 뜨겁고 김도영의 장타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 타순 전체의 연결성은 KT 쪽이 낫다.

불펜에서는 당일 가용성 때문에 KT 우위가 더 분명하다.

KIA는 조상우, 전상현, 곽도규가 동시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세 선수가 담당하던 승부처 이닝을 다른 투수들이 나눠 맡아야 한다.

KT 역시 전용주와 김정운을 사용하기 어렵지만 박영현을 비롯해 여러 자원이 남아 있다.

그럼에도 최종 승패에서는 KIA 쪽에 아주 근소하게 무게를 둔다.

이유는 네일의 5일 휴식 안정성과 홈 이점, 그리고 광주에서 한 번의 장타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나성범과 김도영의 존재다.

대니얼의 평균자책점 2.05가 실제 투구 수준보다 좋게 형성돼 있다는 점도 KIA가 초반 득점을 만들 가능성을 높인다.

대니얼이 5회 이전부터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KIA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승패 신뢰도는 높지 않다.

현재 타격감과 불펜 운영만 보면 KT가 오히려 더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KIA가 네일의 6이닝과 홈 장타력을 이용해 근소하게 앞서는 쪽을 선택하되, 경기 후반 KT가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구조로 보는 편이 맞다.

언오버 기준 8.5에서는 오버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대니얼은 표면 성적보다 실질 기대 실점이 높고 네일은 홈에서 성적이 나빠졌다.

KT 타선은 현재 우완 상대 공격력이 크게 올라와 있고 KIA는 최근 타격 부진에도 홈에서 시즌 내내 강한 장타를 생산했다.

무엇보다 KIA의 불펜 공백이 크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 평소보다 약한 후반 조합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KT의 최근 타격 상승세를 만난다.

반대로 KT 불펜도 최근 전체 흐름 자체는 완벽하지 않아 KIA가 한두 점을 추가할 여지가 있다.

광주의 최근 높은 총득점까지 더하면 8.5는 충분히 넘어설 수 있는 기준점이다.

결국 양 선발이 초반을 완전히 지배하기보다 서로 2~3점씩 허용하고, 중후반 불펜 구간에서 추가 득점이 발생하는 형태를 우선한다.

승부는 홈 이점과 네일의 이닝 소화를 근거로 KIA에 아주 근소하게 두고, 총점은 양쪽 마운드의 변수를 반영해 오버 쪽으로 판단한다.

예측결과

승패 : KIA 타이거즈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경험치랭킹
바로가기
  • 1위
    레벨 50 최고관리자
    1,014,400P
  • 2위
    레벨 39 365분석팀
    514,000P
  • 3위
    레벨 5 test005
    78,785P
  • 4
    레벨 5 도원
    12,400P
  • 5
    레벨 4 짠이야
    10,200P
  • 6
    레벨 4 사자
    9,400P
  • 7
    레벨 4 나라라나
    8,800P
  • 8
    레벨 4 백호
    8,600P
  • 9
    레벨 3 한스
    7,800P
  • 10
    레벨 3 자메스24
    7,800P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