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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KBO 기아 NC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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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부터 쉽게 무너지지 않는 구조다. NC의 라일리와 KIA의 올러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2점대이고, 최근에는 꾸준히 6이닝 안팎을 책임하고 있다. 두 투수의 WHIP도 나란히 1.05다. 결국 어느 쪽이 더 많은 이닝을 던지느냐보다 주자를 쌓지 않은 상태에서 장타를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선발 구간의 핵심이 된다.

NC 라일리는 올 시즌 18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107.2이닝, 7승 1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12차례다. 단순히 평균자책점이 낮은 것보다 매 경기 비슷한 수준의 이닝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최근 다섯 차례 등판에서는 6이닝, 6이닝, 8이닝, 6이닝, 6이닝을 소화했다. 합계 32이닝에서 허용한 실점은 8점이다. 투구 수도 88구에서 102구 사이에 머물렀다.

최근 다섯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는 것은 NC 입장에서 상당히 큰 장점이다. 선발이 일찍 내려가면서 중간계투를 길게 소모하는 상황이 거의 없었고, 경기 후반 사용할 투수를 미리 계산할 수 있었다.

홈과 원정 차이도 거의 없다. 홈 평균자책점 2.75, 원정 2.94를 기록했다. 야간 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 2.84로 시즌 전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 원정 야간 경기가 라일리의 투구 내용에 특별한 불리함을 주는 조건은 아니다.

등판 간격 역시 좋다. 4일 휴식에서는 평균자책점 2.25, 5일 휴식에서는 3.19, 6일 휴식에서는 1.86을 기록했다.

직전 9월 4일 키움전에서 88구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이번에는 6일의 휴식을 두고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시즌 중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던 휴식 조건이다.

라일리의 강점은 삼진과 볼넷의 균형이다. 볼넷 비율은 6.3%인데 탈삼진 비율은 32.6%에 달한다. 출루 자체를 적게 허용하면서도 위기에서는 수비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타자를 돌려세울 수 있다.

WHIP 1.05가 유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 이닝에 여러 명을 연속해서 내보내는 빈도가 낮고, 득점권 상황이 만들어져도 삼진으로 흐름을 끊을 수 있다.

주의할 부분은 장타다. 9이닝당 피홈런이 1.34개로 낮지 않다.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235, 좌타자에게 .195를 기록해 우타자를 상대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KIA에는 김도영과 카스트로처럼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우타자가 있다. 라일리가 실점한다면 여러 개의 단타가 연결되는 방식보다는 중심 타선의 한 방이 먼저 나올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다만 라일리는 볼넷을 거의 남발하지 않는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허용하는 솔로 홈런과 볼넷 두 개를 내준 뒤 맞는 장타는 경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다르다.

라일리가 현재의 제구를 유지한다면 홈런 한두 개가 나오더라도 대량 실점까지 번질 위험은 낮다.

KIA 선발 올러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41.1이닝을 소화하며 11승 9패,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16차례다.

이닝 소화 능력만 보면 라일리보다 더 많은 표본을 확보했다. 한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했고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끝낸 경기도 많았다.

최근 흐름 역시 좋다. 최근 다섯 차례 등판에서 6이닝, 7이닝, 6이닝, 6이닝, 6.2이닝을 소화했다. 합계 31.2이닝에서 6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최근 다섯 경기 평균으로 보면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면서 실점은 1점대 수준에 머물렀다. 투구 수도 85구에서 104구 사이로 일정했다.

올러에게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조건은 홈이다.

광주에서 14경기 89.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했다. 반면 원정에서는 10경기 평균자책점 4.70까지 올라갔다.

이번 경기가 올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광주라는 점은 KIA의 분명한 강점이다.

시간대에서는 반대 흐름이 나타난다. 낮 경기 평균자책점은 1.78인데 야간에서는 3.32로 올라갔다. 홈이라는 강점과 야간이라는 약점이 동시에 걸린 경기다.

직전 KT전에서는 6.2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2실점했다. 이후 6일 휴식 후 다시 등판한다.

올러는 4일 휴식에서 평균자책점 0.45, 5일 휴식 4.28, 6일 휴식 1.89를 기록했다. 이번 역시 결과가 좋았던 6일 휴식 조건이다.

볼넷 비율은 8.2%다. 라일리의 6.3%보다 높다. 이번 경기에서 두 투수의 작은 차이를 찾는다면 라일리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주자를 억제해왔다는 부분이다.

좌우 상대 성적에서는 올러의 특징이 뚜렷하다.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165로 매우 강한 반면 좌타자에게는 .236까지 올라간다.

NC가 올러를 공략하려면 우타 중심의 정면 승부보다 좌타자들이 출루를 만들고 중심 타선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선발의 기본적인 완성도에서는 두 투수 모두 높은 수준이다. 라일리는 삼진 능력과 낮은 볼넷 비율, 최근 안정적인 이닝 소화가 강점이고 올러는 홈에서 압도적으로 안정적이며 장기간 많은 이닝을 책임했다.

선발전 자체가 한쪽으로 크게 무너질 가능성보다는 양쪽 모두 6회 전후까지 낮은 실점으로 버티는 흐름에 가깝다.


불펜 분석

선발 이후의 세 이닝도 이번 경기에서는 쉽게 점수가 늘어날 구간이 아니다.

NC 불펜은 최근 일주일 동안 19.2이닝에서 3자책점만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은 1.37이고 홀드 9개, 세이브 2개를 기록했다.

최근 결과만 놓고 보면 리그 최상위 수준의 안정감을 보여줬다.

다만 김진호, 배재환, 신영우, 류진욱은 최근 연속 등판 부담이 있다. 따라서 평소 사용하던 모든 카드를 그대로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럼에도 NC가 불펜 운영에서 크게 불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손주환은 최근 58구로 3이닝 무실점과 홀드 2개를 기록했다.

이용준 역시 59구로 2.2이닝 무실점, 홀드 2개를 만들었다.

김태경도 최근 46구로 2.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전사민은 1.2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홀드와 세이브를 하나씩 올렸다.

이준혁은 최근 4구만 던져 사용 여유가 충분하다.

NC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라일리가 최근처럼 6이닝 이상을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선발이 6회를 마치면 불펜은 세 이닝만 처리하면 된다. 최근 무실점을 기록한 자원 중심으로 7회부터 9회까지 끊어서 운용할 수 있다.

연속 등판한 투수 몇 명이 빠지더라도 불펜 전체를 길게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 부담이 줄어든다.

KIA 불펜 역시 최근 상태가 좋다.

최근 일주일 20.1이닝에서 6자책점,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NC의 1.37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경기 후반을 맡기기에 충분히 안정적인 수치다.

더구나 KIA는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할 자원이 없어 가용 인원에서는 NC보다 여유가 있다.

조상우는 최근 39구로 2.1이닝 무실점과 홀드 1개를 기록했다.

전상현은 27구로 2.1이닝 무실점과 세이브 1개를 올렸다.

성영탁은 29구로 2.2이닝 무실점, 홀드 2개를 기록했고 곽도규 역시 26구로 1.2이닝을 실점 없이 막으며 홀드 하나를 추가했다.

김범수도 홀드를 기록했고 이태양과 한재승은 각각 1이닝 무실점이었다.

접전에서 사용할 핵심 자원의 상태는 좋다.

최근 실점이 있었던 쪽은 김태형이 3.2이닝 2자책점, 이의리가 2이닝 1자책점, 정해영이 2이닝 1자책점, 홍건희가 1이닝 2자책점이다.

NC와 비교하면 최근 실점이 여러 투수에게 분산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경기 마지막 이닝을 맡을 수 있는 정해영에게 최근 실점이 있었다는 것은 접전에서는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KIA 불펜 상태가 나쁘다고 볼 정도는 아니다.

올러 역시 최근 다섯 경기에서 계속 6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이닝을 만들어준다면 KIA 불펜이 맡을 구간은 길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선발이 6회까지 끌고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불펜의 약한 자원이 대거 노출될 가능성 자체가 낮다.

NC는 일부 연투 자원이 빠지더라도 최근 좋은 흐름의 대체 카드가 남아 있고, KIA는 가용 인원이 충분하다.

불펜 싸움에서는 NC가 최근 실점 억제력에서 조금 앞서지만 양 팀 모두 후반 세 이닝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상태다.

총득점을 낮게 보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타선 분석

NC 타선은 최근 5경기만 보면 뜨겁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간을 조금 넓히면 공격의 기반 자체가 무너진 상태는 아니다.

시즌 팀 타율은 .276이다.

특히 원정에서 타율 .290, 장타율 .421을 기록해 홈보다 오히려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다.

최근 5경기 타율은 .228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10경기는 타율 .278, 장타를 포함한 공격 지표 .430으로 시즌 수준을 유지했다.

짧은 기간 타격감이 내려온 것은 사실이지만 공격 구조 전체가 장기간 침체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직전 경기에서도 NC는 5점을 만들었다.

블레인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두 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 혼자 3타점을 책임했다.

김주원도 홈런을 포함한 안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NC가 많은 단타를 연결한 것이 아니라 중심에서 세 개의 홈런을 통해 5점을 만들어낸 경기였다.

김주원은 시즌 타율 .295, 장타율 .460을 기록하고 있다.

김휘집도 타율 .270, 장타율 .480으로 장타 생산력이 있고 직전 경기에서는 2안타를 기록했다.

박민우는 타율 .326, 출루율 .415로 상위에서 꾸준하게 출루를 만든다.

박건우는 타율 .295, 장타율 .473이다.

천재환 역시 타율 .314를 기록해 하위 타순에서도 정확한 타격을 기대할 수 있다.

NC가 올러를 공략하려면 박민우를 비롯한 출루 자원이 먼저 주자를 만들고 좌타자들이 올러의 상대적인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

올러는 우타자에게 .165로 매우 강하지만 좌타자에게는 .236을 허용했다.

NC 타선 입장에서는 상대 선발의 가장 강한 구간을 정면으로 치기보다 좌타자들이 공격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올러가 최근 다섯 경기 31.2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NC 역시 초반부터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KIA는 시즌 팀 타율 .277, 장타율 .450이다.

홈에서는 장타율이 .467까지 올라간다.

중심 타선의 장타 밀도는 상당히 높다.

카스트로는 타율 .331, 장타율 .562다.

김도영은 타율 .311, 장타율 .645로 가장 높은 장타 생산력을 기록하고 있다.

나성범 역시 타율 .308, 장타율 .564다.

중심 세 타자 모두 단타보다 경기 흐름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타구를 만들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하주석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두 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 2타점을 올렸다.

카스트로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타선 전체가 고르게 살아난 경기는 아니었다.

나성범은 안타 없이 삼진 두 개를 기록했고 김선빈도 4타수 무안타였다.

주효상은 볼넷 한 개에 그쳤고 김호령도 4타수 1안타와 삼진 두 개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한 타석만 소화했다.

변우혁과 박민이 교체 출전 이후 안타를 기록했지만 중심 타선 전체가 동시에 폭발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 KIA가 상대해야 하는 라일리는 현재 가장 까다로운 유형 중 하나다.

탈삼진 비율이 32.6%에 이르기 때문에 연속 안타가 나오지 않는 날에도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볼넷 비율도 6.3%밖에 되지 않는다.

KIA가 최근처럼 중심 타선 장타를 이용하려면 먼저 주자를 확보해야 하지만 라일리는 그 선행 출루 자체를 강하게 억제한다.

다만 라일리의 9이닝당 피홈런이 1.34개라는 점은 KIA가 기대할 수 있는 분명한 공격 포인트다.

김도영과 카스트로처럼 장타력이 강한 우타자가 라일리의 실투를 놓치지 않는다면 한두 점은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홈런 앞에 주자가 있느냐다.

라일리가 볼넷을 줄이고 WHIP 1.05 수준의 출루 억제를 유지한다면 KIA가 홈런을 기록하더라도 솔로 홈런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타선의 절대적인 힘에서는 두 팀 모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상대 선발의 현재 상태를 생각하면 이번 경기는 타선의 시즌 평균만큼 점수가 쉽게 나오는 매치업은 아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 챔피언스 필드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크게 끌어올리는 환경은 아니다.

리그 평균 대비 득점 계수는 0.9645로 평균보다 조금 낮다.

KIA는 홈에서 36승 23패, 승률 .610을 기록했다.

NC는 원정에서 27승 28패, 승률 .491이다.

장소와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KIA가 분명한 이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두 팀의 상대 흐름은 NC 쪽으로 강하게 기울었다.

전체 맞대결에서는 NC가 10승 2패로 앞서 있다.

광주에서 열린 맞대결 6경기의 평균 총득점은 8.00점이었다.

이번 기준점 8.5보다 낮다.

직전 경기 역시 NC가 5대4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의 초반 흐름은 전날보다 더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라일리는 최근 다섯 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올러 역시 최근 다섯 번 연속 6이닝 이상을 던졌다.

양 팀 모두 1회부터 불펜을 걱정하는 경기가 아니라 선발끼리 최소 두 바퀴 이상 타순을 상대할 수 있는 구도다.

NC 공격에서는 올러의 홈 강세를 어떻게 넘느냐가 중요하다.

올러가 광주에서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연속 안타를 만들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만 야간 평균자책점이 3.32이고 좌타자를 상대로 .236을 허용한 만큼 NC가 왼손 타자들을 중심으로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면 중반 이후 득점 기회가 생긴다.

KIA는 라일리의 피홈런 성향을 노려야 한다.

볼넷과 단타를 계속 연결하는 방식보다는 중심 타선에서 실투 하나를 장타로 바꾸는 쪽이 훨씬 현실적인 공략법이다.

첫 번째 큰 승부처는 두 선발이 상대 타순을 세 번째로 만나는 6회 전후다.

최근 두 투수 모두 이 구간까지 안정적으로 끌고 왔다.

이 시점에 2대1이나 2대2 정도의 점수라면 이후 경기는 불펜 싸움으로 빠르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NC는 최근 일주일 평균자책점 1.37의 불펜을 가지고 있다.

KIA 역시 2.66으로 안정적이다.

결국 7회 이후에도 한 팀이 갑자기 4~5점을 몰아치는 흐름을 기본 시나리오로 잡기는 어렵다.

언오버 8.5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는 홈런이다.

라일리는 피홈런이 적지 않고 KIA 중심에는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이 있다.

반대로 NC 역시 직전 경기에서 홈런 세 개로 5점을 만들었다.

선발들이 주자를 적게 내보낸 상태에서 솔로 홈런이 나오는 것과 볼넷과 안타가 쌓인 뒤 3점 홈런이 나오는 것은 총득점에 큰 차이를 만든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 모두 WHIP 1.05로 출루 억제력이 뛰어나다.

대량 득점보다 단발성 장타가 점수를 만드는 흐름에 조금 더 가깝다.


종합전망

팀 순위만 보면 KIA가 앞선다.

KIA는 66승 2무 54패로 4위, 승률 .550을 기록하고 있다.

NC는 56승 2무 60패, 승률 .483으로 6위다.

시즌 평균자책점에서도 KIA가 4.40, NC가 4.66으로 조금 앞선다.

홈과 원정 성적 역시 KIA 쪽이다.

그럼에도 이번 한 경기의 승패는 NC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라일리의 현재 안정성이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32이닝 8실점, 다섯 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던 6일 휴식 조건으로 나온다.

원정 평균자책점 2.94, 야간 2.84로 이번 경기 조건에서도 특별한 약점이 없다.

올러 역시 최근 투구 내용은 뛰어나다.

광주 평균자책점 2.01이라는 강점까지 있어 선발 싸움이 NC 쪽으로 크게 기울지는 않는다.

다만 올러는 야간 평균자책점이 3.32이고 볼넷 비율 8.2%로 라일리보다 출루 허용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두 투수의 작은 차이가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점이다.

최근 불펜 흐름에서는 NC가 앞선다.

NC는 최근 일주일 19.2이닝 평균자책점 1.37, KIA는 20.1이닝 2.66이다.

NC에 연속 등판으로 활용이 어려운 자원이 있다는 점은 변수지만 라일리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실제 필요한 불펜은 세 이닝 정도다.

손주환, 이용준, 김태경 등 최근 무실점 자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운영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KIA는 전원 가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 후반 자원 일부에서 실점이 있었다.

타선에서는 두 팀 모두 장타를 만들 수 있다.

NC에는 김주원, 김휘집, 박건우가 있고 KIA에는 김도영, 카스트로, 나성범이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력보다 선발의 출루 억제 능력이 더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라일리와 올러의 WHIP가 모두 1.05다.

두 투수 모두 최근 5경기에서 계속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선발이 경기의 3분의 2를 책임하고 이후 최근 안정적인 불펜이 짧게 이어받는다면 총득점이 크게 올라갈 공간 자체가 많지 않다.

광주에서 열린 시즌 맞대결 6경기 평균이 8.00점이라는 점도 기준점 8.5 언더 쪽과 맞는다.

승패에서는 NC를 선택한다.

KIA가 홈에서 강하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라일리가 장소나 시간대에 따라 성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최근 투구 내용과 휴식 조건도 좋다.

NC는 시즌 맞대결에서도 10승 2패로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큰 점수 차보다는 선발전 이후 한두 번의 득점 기회를 어느 팀이 더 정확히 살리느냐의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는 8.5 언더다.

KIA 중심 타선의 장타력과 라일리의 피홈런 수치 때문에 홈런 변수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두 선발 모두 볼넷을 많이 주는 유형이 아니고, 최근 이닝 소화력도 안정적이다.

홈런이 나오더라도 주자를 많이 쌓아둔 상황이 아니라면 총득점 상승 폭은 제한된다.

경기 전체는 NC와 KIA가 각각 3~4점 안팎에서 승부하는 저득점 접전에 가깝게 본다. 선발 투수들이 경기 중반까지 흐름을 통제하고 후반 역시 불펜이 급격하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기준점 8.5 아래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더 높다.


예측결과

승패 : NC 다이노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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