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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MLB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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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이름만 놓고 보면 세인트루이스가 크게 밀리는 매치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투수 모두 5이닝 전후가 현실적인 기대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앤서니 케이, 세인트루이스는 매튜 리버라토어를 내세운다. 케이는 원정과 야간에서 약점이 뚜렷하고, 리버라토어는 시즌 평균자책점과 최근 실점 흐름이 모두 좋지 않다. 결국 어느 한쪽 선발이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한다기보다 먼저 흔들리는 투수가 경기 중반의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케이는 올 시즌 9승 8패, 평균자책점 4점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삼진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다. 9이닝당 탈삼진이 리그 평균보다 낮고, 맞혀 잡는 과정에서 수비 도움을 받아야 이닝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볼넷은 지나치게 많은 편은 아니다. 제구 자체가 크게 무너지면서 한 이닝에 연속 볼넷을 허용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위기에서 삼진 한 번으로 흐름을 잘라내는 힘도 강하지 않다.

최근 등판에서는 경기당 4점 안팎의 실점이 이어졌다. 이닝도 대부분 5회 전후에서 끊겼고 6회를 안정적으로 넘어가는 흐름은 많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케이에게 가장 불리한 조건은 장소와 시간대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3점대 후반으로 버텼지만 원정에서는 5점대까지 올라갔다. 낮 경기보다 야간에서도 성적이 나빴다. 이번 경기는 원정 야간이다.

반대로 휴식은 충분하다. 4일 휴식 경기보다 5일 휴식 이후 실점이 늘었지만, 더 긴 휴식을 받은 경기에서는 결과가 다시 나쁘지 않았다. 이번에도 일주일 가까이 쉬고 등판한다.

따라서 체력보다 초반 투구 감각이 중요하다. 첫 두 이닝에서 스트라이크 비율을 안정적으로 가져간다면 5회까지는 버틸 수 있다. 반대로 공이 높아지고 긴 승부가 반복되면 최근 흐름처럼 5회 이전부터 불펜이 준비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최근 좌완 상대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은 1할대로 내려갔고 장타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

케이가 최근 원정 야간에서 약했다고 해도 상대 타선의 현재 좌완 대응력이 좋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완충 요소다.

현실적인 기대치는 5이닝 안팎 3~4실점이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리버라토어는 시즌 5승 14패, 평균자책점 5점대 중반이다. 표면 성적은 케이보다 좋지 않다.

다만 구위 자체는 평균자책점만큼 나쁘지 않다. 9이닝당 탈삼진이 9개를 넘는다. 볼넷도 평균 수준에서 관리된다. 타자를 직접 잡아낼 힘은 충분하다.

문제는 맞는 순간의 타구다.

강한 타구와 배럴 타구를 리그 평균보다 많이 허용했다. 삼진으로 타자를 잘 잡다가도 가운데 몰린 공 하나가 장타로 바뀌면서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내주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도 경기당 4점 이상을 허용했다. 이닝은 5회 부근에서 끊기는 경우가 많았다.

휴식 간격도 이번에는 아주 좋은 조건이 아니다. 5일 휴식 뒤 등판이 가장 많았고 결과도 상대적으로 괜찮았지만, 6일 이상 쉬고 나온 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었다. 이번은 6일 휴식 후 등판이다.

시간대는 긍정적이다. 낮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6점대 중반까지 올라갔지만 야간 경기에서는 4점대 초중반으로 내려왔다. 이번 경기가 야간이라는 점은 리버라토어에게 플러스다.

그럼에도 상대가 화이트삭스라는 점에서 부담이 있다.

화이트삭스는 최근 전체 타격 흐름이 뜨겁지 않지만 좌완을 상대할 때는 시즌 내내 장타 생산이 상대적으로 좋았다.

리버라토어가 강한 타구를 자주 허용하는 투수라는 점과 맞물리면 화이트삭스가 최근 침체를 끊을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진다.

리버라토어 역시 5이닝 전후 3~4실점 정도가 현실적인 범위다.

선발 싸움은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케이는 원정 야간이라는 약점이 있고, 리버라토어는 최근 실점과 장타 허용이 문제다.

이번 경기는 선발보다 중반 이후 불펜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더 높다.


불펜 분석

불펜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확실히 앞선다.

화이트삭스 불펜은 시즌 내내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최근에도 흐름이 좋다. 최근 5일 평균자책점이 2점대 중후반, 최근 3일도 3점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후반 역할도 명확하다.

마무리 브라이언 허드슨은 평균자책점 2점대 후반으로 뒷문을 지킨다.

그 앞에는 그랜트 테일러가 있다. 평균자책점 2점대 초반으로 홀드와 세이브 상황을 모두 맡을 수 있다.

션 뉴컴도 평균자책점 3점대 초반으로 후반 연결이 가능하다.

트레버 리처즈와 조던 힉스는 6~7회를 맡을 수 있다.

허드슨은 직전 경기에서 많은 공을 던지지 않아 이번 경기 사용에 큰 부담이 없다.

에릭 페디는 전날 긴 이닝을 소화해 이번 경기에 활용하기 어렵지만, 현재 불펜 구성을 보면 이 한 명의 부재가 전체 운영을 무너뜨릴 정도는 아니다.

케이가 5이닝만 버텨도 화이트삭스는 남은 4이닝을 여러 자원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앞선 상태로 7회에 들어가면 뉴컴, 테일러, 허드슨으로 이어지는 후반 구도가 상당히 안정적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정반대다.

최근 3일 불펜 평균자책점이 두 자릿수까지 치솟았고 최근 5경기로 넓혀도 6점대 후반이다.

최근 구원진이 실제 경기 후반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이틀 연속 등판으로 강제 휴식해야 할 투수는 없어 가용 인원 자체는 충분하다.

하지만 인원이 많다는 것과 신뢰할 수 있는 투수가 많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마무리 라일리 오브라이언은 30세이브 이상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4점대다. 시즌 세이브 숫자와 달리 마지막 이닝이 항상 편하지는 않았다.

셋업에서는 고든 그라세포가 평균자책점 2점대 후반으로 가장 믿을 만하다.

저스틴 브루일도 3점대 중반으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그 뒤다.

라인 스타넥과 조지 소리아노가 4점대 중반 평균자책점에 머물고 있고, 리버라토어가 일찍 내려갈 경우 이 투수들이 중요한 중간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가 가장 위험한 시간은 5~7회다.

리버라토어가 5회를 다 채우지 못하면 화이트삭스 중심 타선이 다시 돌아오는 구간에서 최근 가장 흔들린 불펜이 투입될 수 있다.

화이트삭스는 반대로 선발이 5회 정도만 버텨도 최근 좋은 불펜을 길게 활용할 수 있다.

불펜의 절대적인 안정감과 후반 역할 분담에서 차이가 크다.

접전으로 7회 이후 들어가면 화이트삭스가 훨씬 편하다.


타선 분석

화이트삭스 타선은 최근 전체적인 흐름이 좋지 않다.

직전 피츠버그전에서도 무득점 패배를 당했고, 최근 6경기에서 뚜렷하게 올라온 타자는 랜달 그리칙 정도다.

그리칙은 최근 거의 매 경기 안타를 만들 정도로 타격감이 좋고 4번에서 해결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반면 미겔 바르가스와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최근 1할대로 내려왔다.

무라카미는 시즌 전체 타율도 2할 초반에 머물러 있어 현재는 정확한 컨택보다 장타 한 방에 기대는 비중이 크다.

브레이든 몽고메리와 콜슨 몽고메리도 최근 1할대 초반이다.

중심 타선 전체가 동시에 좋은 상태는 아니다.

리드오프 체이스 마이드로스도 시즌 타율 2할 후반보다 최근 흐름이 내려왔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 투수 유형이 반등의 계기를 줄 수 있다.

화이트삭스는 좌완 상대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장타력을 유지해왔다.

원정 좌완 상대에서도 타율 2할 중반과 장타율 4할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성적도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리버라토어가 강한 타구 허용이 많은 좌완이라는 점까지 연결하면 화이트삭스가 최근 침체와 별개로 한두 번의 장타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그리칙이 현재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리버라토어가 가운데로 몰리는 공을 던지면 중심 타선에서도 반등이 나올 수 있다.

화이트삭스의 시즌 경기당 득점도 4.7점 안팎으로 세인트루이스보다 조금 높다.

세인트루이스는 개별 타자의 최근 흐름만 보면 화이트삭스보다 나은 부분이 있다.

이반 에레라는 최근 4할대 타율로 가장 뜨겁다.

알렉 벌리슨도 시즌 2할 후반 타율에 최근 3할대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선 처치와 놀런 고먼도 조금씩 감을 찾아가고 있다.

문제는 타선의 중심이다.

조던 워커는 시즌 타율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거의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에레라와 벌리슨이 출루해도 4번에서 공격이 끊기면 득점 생산이 크게 떨어진다.

더 중요한 문제는 좌완 상대 최근 성적이다.

최근 10경기까지는 좌완 상대 타율 2할 후반, 장타율 4할 후반으로 괜찮았다.

그러나 최근 5경기로 좁히면 좌완 상대 타율이 1할대로 추락했고 장타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

이번 상대가 좌완 케이다.

케이가 원정 야간에서 약한 투수라고 해도 현재 세인트루이스가 좌완을 상대로 보여주는 타격 흐름은 홈팀에게 분명한 부담이다.

홈에서 좌완을 상대했던 시즌 성적도 타율 2할 초반, 장타율 3할 후반으로 강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가 케이를 공략하려면 홈런 한 방보다는 에레라와 벌리슨을 중심으로 연속 안타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케이가 볼넷을 많이 주는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출루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타격 자체가 뜨거운 쪽은 없다.

다만 화이트삭스는 상대 선발의 좌완이라는 점, 세인트루이스는 케이의 원정·야간 약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양쪽 모두 득점 경로는 열려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점수가 늘어난다면 타선 자체의 폭발보다 상대 선발과 불펜 약점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부시 스타디움은 기본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이다.

올 시즌 이곳에서 열린 경기의 합산 득점은 8점대 초반에 머물렀고 언더로 끝난 경기 비율도 높았다.

이번 언오버 기준은 8.5다.

구장만 보면 언더 쪽으로 접근하기 쉬운 경기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선발과 세인트루이스 불펜 상태 때문에 구장의 억제력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두 선발 모두 최근 6~7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하는 흐름이 아니다.

케이는 5회 전후, 리버라토어 역시 5이닝 정도가 현실적인 기대치다.

결국 불펜이 합계 8이닝 전후를 책임할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리버라토어가 화이트삭스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5회다.

화이트삭스가 최근 전체 타격은 좋지 않아도 좌완 상대 장타력은 유지하고 있다.

리버라토어가 높은 공이나 가운데 몰리는 공을 반복하면 그리칙을 비롯한 중심 타선에서 장타가 나올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케이의 원정 야간 약점이다.

세인트루이스가 최근 좌완을 잘 치지 못하더라도 에레라와 벌리슨이 초반 출루를 만들고 워커나 고먼 쪽에서 적시타가 나오면 2~3점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가장 큰 분기점은 6회 이후다.

화이트삭스 불펜은 최근 안정적이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3일 불펜이 크게 무너졌다.

따라서 경기 중반까지 3-3이나 4-3 정도의 접전이 만들어지면 이후 점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은 세인트루이스 마운드 쪽에서 높다.

8.5 오버가 성립하려면 양 팀이 모두 4점 이상을 만들거나 한쪽이 6점 이상을 책임해야 한다.

현재 화이트삭스 타선이 아주 뜨겁지는 않다는 점 때문에 오버가 편한 경기는 아니다.

다만 세인트루이스 불펜이 최근처럼 흔들린다면 화이트삭스가 선발 구간보다 후반에 더 많은 점수를 쌓을 수 있다.

반대로 리버라토어가 야간 강점을 살려 6회까지 2실점 안쪽으로 막고, 세인트루이스 불펜이 최근 부진을 끊는다면 7점대에서 끝날 수도 있다.

이번 오버는 초반 난타전보다 중반 이후 점수가 늘어나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조금 더 높게 본다.

선발만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다.

케이는 시즌 평균자책점 4점대 중반이고 최근 이닝도 길지 않다.

리버라토어는 시즌 평균자책점 5점대 중반이지만 탈삼진 능력 자체는 살아 있다.

둘 다 장단점이 명확하다.

케이는 원정과 야간에서 약했고, 리버라토어는 강한 타구와 장타 허용이 많다.

이번 경기를 가르는 핵심은 선발 이후다.

화이트삭스는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이 2점대 중후반까지 내려왔고 후반 필승조도 역할이 명확하다.

테일러와 허드슨이 정상적으로 대기하고 있고 뉴컴까지 연결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3일 구원진 평균자책점이 두 자릿수까지 올라갔다.

오브라이언이 마무리를 맡고 있지만 평균자책점 4점대이고, 그 앞의 중간계투 역시 전체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진다.

접전으로 후반에 들어가면 화이트삭스가 훨씬 유리하다.

타선에서는 세인트루이스의 몇몇 타자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좌완 상대 극심한 부진이 걸린다.

화이트삭스는 전체 타격감이 좋지 않지만 좌완 상대에서는 상대적으로 장타가 나왔고 리버라토어의 강한 타구 허용이라는 약점과 연결된다.

승패에서는 화이트삭스가 중반 이후 리드를 잡거나, 접전을 후반에 뒤집는 흐름을 예상한다.

언오버는 8.5 오버다.

부시 스타디움의 기본 환경과 두 타선의 현재 상태는 언더 쪽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선발 이닝 기대치가 짧고, 특히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최근 붕괴가 크다.

케이 역시 원정 야간에서 실점이 늘었던 투수다.

세인트루이스가 초중반 3~4점을 만들 수 있고, 화이트삭스가 리버라토어와 최근 흔들리는 홈팀 불펜을 상대로 5점 안팎을 생산한다면 기준을 넘어설 수 있다.

화이트삭스가 5점, 세인트루이스가 4점 정도만 만들어도 오버다.

현재 양 팀 투수 운용을 보면 그 정도 점수는 충분히 가능한 범위다.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은 초반 두 선발이 2~3점씩 허용하고, 5~7회부터 불펜 차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화이트삭스가 추가점을 붙이는 형태다.

세인트루이스도 케이의 원정·야간 약점을 이용해 일정한 득점을 만들 수 있지만 후반 마운드 안정성에서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시카고 화이트삭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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