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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세리에a 제노아 프로시노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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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술 분석
이번 경기는 현재 순위보다 경기 방식의 충돌을 먼저 봐야 한다. 제노아는 개막 후 3전 전패, 1득점 7실점으로 출발이 좋지 않다. 프로시노네는 유벤투스전 0-1 패배 이후 피오렌티나 원정 3-0, 베네치아전 3-2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최근 결과만 비교하면 원정팀의 흐름이 확실히 낫다.
그런데 배당은 제노아 승 2.17, 무승부 3.50, 프로시노네 승 3.73이다. 성적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간격이지만 홈 이점과 두 팀의 기본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다. 다만 제노아 승 배당은 올라가고 무승부와 프로시노네 승 배당이 내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 직전 평가는 원정팀 쪽으로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
제노아의 기본 대형은 3-4-2-1이다. 마르칸달리, 외스티고르, 바스케스가 백3를 만들고 사벨리와 엘레르트손이 윙백으로 움직인다. 소우와 프렌드루프가 중원을 지키고 발단치와 비티냐가 콜롬보의 뒤를 받친다.
프로시노네는 4-2-3-1이다. 오요노, 칼바니, 치타디니, 브라칼리아가 포백을 구성하고 칼로와 마시니가 그 앞을 보호한다. 피니, 슈미트, 크베르나제가 2선에 서고 라이몬도가 최전방을 맡는다.
포메이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공격 방향이다.
제노아는 왼쪽 활용 비중이 높고 프로시노네는 오른쪽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자연스럽게 제노아의 엘레르트손과 바스케스가 지키는 쪽에 프로시노네의 오요노와 피니가 집중된다.
이 구역은 제노아 입장에서 가장 불편하다. 측면 수비가 현재 팀의 약점 가운데 하나인데 상대가 바로 그 지역을 주된 공격 루트로 삼는다.
엘레르트손이 공격을 위해 높게 올라간 상태에서 공을 잃으면 바스케스가 넓은 측면까지 끌려나와야 한다. 이때 중앙 센터백 사이 간격이 벌어지고 라이몬도나 크베르나제가 안쪽으로 침투할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엘레르트손이 피니를 의식해 낮게 머물면 제노아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왼쪽 공격의 폭이 줄어든다.
제노아가 단순히 수비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격을 살리려 할수록 상대 역습 공간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프로시노네 입장에서는 굳이 긴 시간 공을 점유할 필요가 없다. 제노아가 공격을 위해 윙백을 올리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오른쪽에서 빠르게 속도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강점을 사용할 수 있다.
수비 및 중원 분석
두 팀의 빌드업 방식도 경기 흐름을 크게 좌우할 요소다.
제노아는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풀어나가는 비중이 높다. 하지만 공격 전개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고, 경기 대부분을 자기 진영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시노네는 이런 상대를 압박하기 좋은 팀이다. 적극적으로 몸을 붙이고 공을 빼앗은 뒤 곧바로 전방으로 찔러 넣는다.
제노아가 후방에서 한 번의 잘못된 패스를 내주면 수비진이 정렬되기 전에 라이몬도와 크베르나제가 박스 주변까지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제노아는 스루패스와 역습 대응에서 약점을 보였다. 프로시노네가 잘하는 공격 방식과 홈팀이 가장 불편해하는 수비 상황이 정확히 겹친다.
반대편에서는 프로시노네의 볼 간수가 변수다.
원정팀은 공을 오래 소유하며 상대를 움직이는 팀이라기보다 전진 속도를 우선한다. 롱볼과 크로스 비중도 높다.
제노아는 세트피스 수비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단순한 크로스만 반복된다면 버틸 여지가 있다.
다만 첫 번째 공을 걷어낸 뒤 세컨드볼 처리가 문제다. 공중볼 경합에서 완전히 우위를 가져가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박스 바깥에서 다시 프로시노네가 공격권을 얻으면 수비 시간이 길어진다.
중앙에서는 프렌드루프와 소우가 칼로, 마시니와 맞붙는다.
현재 개인 경기력만 보면 원정팀 중원이 더 안정적이다. 칼로와 마시니가 나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두 선수 모두 압박 이후 두 번째 플레이까지 이어가는 능력이 좋다.
제노아가 공격하려면 프렌드루프와 소우가 이 압박을 버티고 발단치와 비티냐에게 전진 패스를 넣어줘야 한다.
여기에서 패스가 한 번만 늦어져도 프로시노네가 중원에서 공을 회수한 뒤 바로 역습을 시작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개인 대결은 라이몬도와 외스티고르다.
라이몬도는 프로시노네가 리그에서 기록한 6골 가운데 4골을 책임했다. 현재 공격의 마지막 지점을 사실상 혼자 맡고 있다.
외스티고르는 제노아 수비진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라이몬도를 90분 동안 혼자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부담이 커진다.
프로시노네가 라이몬도에게만 공을 몰아주는 것이 아니라 크베르나제까지 안쪽으로 침투시키기 때문에 외스티고르가 한쪽에 끌려가면 나머지 백3가 재빨리 간격을 좁혀야 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곳은 크베르나제와 마르칸달리의 맞대결이다.
크베르나제는 공식전 4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프로시노네 공격에서 라이몬도 다음으로 위험한 자원이다.
반면 마르칸달리는 현재 제노아 선발진 가운데 경기력이 가장 좋지 않은 쪽에 속한다.
프로시노네가 오른쪽에서 2대1을 만들거나 크베르나제가 하프스페이스로 들어가는 장면이 반복되면 제노아 수비에서 가장 먼저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구역이다.
공격 분석
최근 공격 생산력에서는 프로시노네가 분명히 앞선다.
제노아는 세리에A 첫 3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다. 상대가 나폴리, 라치오, 코모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세 차례밖에 만들지 못했다는 것은 일정 난이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공을 점유하더라도 상대 박스 안까지 들어가는 과정에서 속도가 떨어지고, 측면에서 공을 잡아도 최종 패스의 질이 부족했다.
현재 제노아 공격에서 가장 믿을 만한 자원은 콜롬보다.
최근 공식전 4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최전방에서 공을 지켜주며 2선의 전진을 돕는다.
제노아가 득점을 만들려면 콜롬보가 알라베스식 수비처럼 깊게 내려앉는 상대가 아니라 프로시노네 포백을 등지고 공을 받아준 뒤 발단치와 비티냐에게 연결하는 장면이 필요하다.
특히 프로시노네는 세트피스와 역습 수비에서 완벽한 팀은 아니다.
베네치아전에서 2실점한 과정에서도 수비가 한 번 열리면 연속적으로 기회를 내주는 장면이 있었다.
제노아가 홈에서 첫 득점을 만든다면 세트피스 또는 상대가 공격적으로 올라온 뒤의 빠른 전환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프로시노네의 최근 공격력은 훨씬 명확하다.
개막전에서 유벤투스에 0-1로 패했지만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3골, 베네치아전에서도 3골을 만들었다.
컵대회까지 포함한 최근 5경기에서는 11득점이다.
특정 경기 한 번의 폭발이 아니라 여러 경기에서 득점 루트가 이어지고 있다.
라이몬도가 마무리를 책임하고 크베르나제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기회를 만든다.
피니 역시 오른쪽에서 공격의 폭을 넓혀준다.
제노아가 라이몬도를 막기 위해 중앙을 좁히면 크베르나제와 피니가 측면에서 공간을 얻고, 측면을 먼저 막으려 하면 라이몬도에게 중앙 공간이 생긴다.
제노아의 최근 수비 상태를 고려하면 90분 동안 두 가지를 동시에 완벽하게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
팀 평균 경기력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제노아의 평균 평점은 6.2 수준, 프로시노네는 7.0 정도다.
현재 프로시노네는 한두 명만 잘하는 팀이 아니라 중원과 공격진이 함께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반대로 제노아는 공격을 만들어야 할 선수와 수비에서 버텨야 할 선수 모두에서 편차가 크다.
결장 및 선수 운용 분석
제노아는 하벨과 벤투리노가 부상으로 빠진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 복귀 소식은 없다.
징계로 빠지는 선수는 양 팀 모두 없다.
제노아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경기 후반의 선택 폭이다.
현재 3경기 연속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상황이라 데 로시 감독이 경기 중 적극적으로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다.
후반 중반 이후 비티냐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윙백을 더 높은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문제는 이 선택이 공격만 강화하는 변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윙백이 올라가는 만큼 백3 양옆의 공간도 커진다.
프로시노네는 바로 그 공간을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팀이다.
제노아가 동점이나 역전을 위해 공격 숫자를 늘리는 순간 오히려 원정팀의 두 번째 골 가능성도 함께 커질 수 있다.
프로시노네는 현재 부상자가 없어 지난 라운드에서 사용했던 선발 조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경기 준비의 연속성에서는 원정팀이 더 편하다.
선발 라인업뿐 아니라 후반에 특정 포지션을 바꾸지 않아도 현재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제노아가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 먼저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쪽이고, 프로시노네는 상대 변화를 확인한 뒤 대응할 수 있다.
교체 타이밍에서도 원정팀이 조금 더 여유로운 상황이다.
홈·원정 및 예상경기 흐름
제노아는 이번 시즌 홈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홈 2경기 성적은 1득점 6실점이다.
지난 시즌 막판까지 범위를 넓히면 리그 홈 4연패다.
일반적으로 홈 경기장은 승격팀이나 하위권 팀에게 가장 중요한 승점 공급처지만 현재 페라리스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커지고 있다.
경기 초반 득점하지 못하면 관중의 기대가 조급함으로 바뀔 수 있고, 후방에서 짧게 전개하는 제노아의 경기 방식에는 이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프로시노네는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상대에게 일정 부분 점유율을 내주면서도 빠른 전환으로 세 골을 만들었다.
이번 경기에서 제노아가 홈이라는 이유로 라인을 높이면 당시와 비슷한 공격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경기 시작 후 20분이다.
제노아는 최근 결과 때문에 홈에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 시점에 콜롬보와 비티냐가 프로시노네 포백을 밀어낼 수 있다면 홈팀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반대로 후방 패스가 한두 차례 끊기고 프로시노네가 빠른 역습으로 결정적인 슈팅까지 연결하면 제노아는 경기 계획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선제골 이후다.
제노아는 먼저 앞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홈팀이 선제골을 기록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프로시노네는 최근 공격력이 좋고 상대가 라인을 내리면 롱볼과 크로스로 박스 안에 계속 공을 넣을 수 있다.
반대로 프로시노네가 먼저 앞서면 제노아는 윙백을 더 높게 올릴 수밖에 없다.
그 순간 프로시노네가 가장 잘하는 역습 공간이 커진다.
어느 쪽이 선제골을 넣더라도 경기 자체가 바로 닫힐 가능성은 낮다.
이 부분이 2.5 오버 전망에서 중요하다.
역대 맞대결에서는 제노아가 5승 2패로 앞섰고 프로시노네는 제노아 원정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현재 흐름과는 반대되는 기록이다.
다만 최근 두 팀의 경기력과 현재 전술 구조를 생각하면 과거 맞대결만으로 홈팀 우위를 잡기는 어렵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프로시노네 쪽에 무게를 둔다.
배당만 보면 원정 승리는 3.73으로 역배 구간이다.
하지만 현재 성적과 전술 상성까지 붙이면 단순한 고배당 선택으로만 볼 경기는 아니다.
제노아는 3경기에서 1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상대가 강했다는 점은 충분히 감안해야 하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 자체가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고, 수비에서는 측면과 뒷공간의 문제가 동시에 나타났다.
프로시노네는 바로 이 두 공간을 공략하기 좋은 팀이다.
오요노와 피니가 오른쪽에서 전진하면서 제노아의 왼쪽을 밀어붙일 수 있고, 크베르나제가 안쪽으로 들어오면 마르칸달리에게 직접적인 부담을 준다.
중앙에는 리그 6골 가운데 4골을 기록한 라이몬도가 있다.
제노아가 측면을 막기 위해 수비 숫자를 옮기면 라이몬도가 중앙에서 공간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중앙을 먼저 좁히면 원정팀 측면이 편해진다.
프로시노네가 공격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경기다.
제노아의 반격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프로시노네는 베네치아전에서 2실점했고 역습 수비와 세트피스가 완벽하지 않다.
콜롬보를 중심으로 발단치와 비티냐가 한 번의 빠른 공격을 완성한다면 홈팀도 득점할 수 있다.
그래서 프로시노네 승리를 예상하더라도 무실점 원정 승리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는 않는다.
제노아가 가장 유리해질 수 있는 흐름은 전반을 0-0으로 버티는 것이다.
프로시노네의 빠른 공격을 차단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원정팀의 볼 간수 문제를 끌어낸다면 홈 분위기를 이용해 한 골 싸움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상황에서는 1-1 무승부 가능성도 충분하다.
하지만 제노아가 먼저 실점하면 상황이 어렵다.
공격 숫자를 늘릴수록 프로시노네의 역습에 더 넓은 공간을 내주기 때문이다.
현재 두 팀의 공격 완성도와 수비 안정성 차이를 생각하면 프로시노네가 경기 중 한 번 이상 이 구조를 활용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언오버는 2.5 오버다.
프로시노네는 최근 5경기 11득점을 기록했고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3골, 베네치아전에서도 3골을 넣었다.
제노아는 리그 3경기 연속 실점 중이고 총 7골을 허용했다.
반대로 프로시노네도 수비적으로 완벽한 팀은 아니다.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는 경기 방식 때문에 공격이 끊긴 직후 자신의 수비가 정렬되지 않은 상태에서 역습을 허용할 수 있다.
제노아는 세트피스와 콜롬보를 활용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한 골을 만들 여지가 있다.
따라서 0-1이나 1-1처럼 끝까지 닫힌 경기보다 한쪽이 먼저 득점한 뒤 서로 라인이 벌어지는 형태가 이번 상성과 더 잘 맞는다.
프로시노네가 최근 공격 흐름을 이어가 두 골 이상을 만들고 제노아도 홈에서 한 골 정도를 보태는 구도를 우선적으로 본다.
경기 전체의 예상 방향은 제노아가 홈에서 버티다가 측면과 전환 수비에서 점차 공간을 내주고, 프로시노네가 후반까지 공격 효율을 유지하며 한 골 차 승리를 가져가는 형태다.
예측결과
승패 : 프로시노네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술 분석
이번 경기는 현재 순위보다 경기 방식의 충돌을 먼저 봐야 한다. 제노아는 개막 후 3전 전패, 1득점 7실점으로 출발이 좋지 않다. 프로시노네는 유벤투스전 0-1 패배 이후 피오렌티나 원정 3-0, 베네치아전 3-2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최근 결과만 비교하면 원정팀의 흐름이 확실히 낫다.
그런데 배당은 제노아 승 2.17, 무승부 3.50, 프로시노네 승 3.73이다. 성적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간격이지만 홈 이점과 두 팀의 기본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다. 다만 제노아 승 배당은 올라가고 무승부와 프로시노네 승 배당이 내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 직전 평가는 원정팀 쪽으로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
제노아의 기본 대형은 3-4-2-1이다. 마르칸달리, 외스티고르, 바스케스가 백3를 만들고 사벨리와 엘레르트손이 윙백으로 움직인다. 소우와 프렌드루프가 중원을 지키고 발단치와 비티냐가 콜롬보의 뒤를 받친다.
프로시노네는 4-2-3-1이다. 오요노, 칼바니, 치타디니, 브라칼리아가 포백을 구성하고 칼로와 마시니가 그 앞을 보호한다. 피니, 슈미트, 크베르나제가 2선에 서고 라이몬도가 최전방을 맡는다.
포메이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공격 방향이다.
제노아는 왼쪽 활용 비중이 높고 프로시노네는 오른쪽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자연스럽게 제노아의 엘레르트손과 바스케스가 지키는 쪽에 프로시노네의 오요노와 피니가 집중된다.
이 구역은 제노아 입장에서 가장 불편하다. 측면 수비가 현재 팀의 약점 가운데 하나인데 상대가 바로 그 지역을 주된 공격 루트로 삼는다.
엘레르트손이 공격을 위해 높게 올라간 상태에서 공을 잃으면 바스케스가 넓은 측면까지 끌려나와야 한다. 이때 중앙 센터백 사이 간격이 벌어지고 라이몬도나 크베르나제가 안쪽으로 침투할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엘레르트손이 피니를 의식해 낮게 머물면 제노아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왼쪽 공격의 폭이 줄어든다.
제노아가 단순히 수비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격을 살리려 할수록 상대 역습 공간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프로시노네 입장에서는 굳이 긴 시간 공을 점유할 필요가 없다. 제노아가 공격을 위해 윙백을 올리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오른쪽에서 빠르게 속도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강점을 사용할 수 있다.
수비 및 중원 분석
두 팀의 빌드업 방식도 경기 흐름을 크게 좌우할 요소다.
제노아는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풀어나가는 비중이 높다. 하지만 공격 전개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고, 경기 대부분을 자기 진영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시노네는 이런 상대를 압박하기 좋은 팀이다. 적극적으로 몸을 붙이고 공을 빼앗은 뒤 곧바로 전방으로 찔러 넣는다.
제노아가 후방에서 한 번의 잘못된 패스를 내주면 수비진이 정렬되기 전에 라이몬도와 크베르나제가 박스 주변까지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제노아는 스루패스와 역습 대응에서 약점을 보였다. 프로시노네가 잘하는 공격 방식과 홈팀이 가장 불편해하는 수비 상황이 정확히 겹친다.
반대편에서는 프로시노네의 볼 간수가 변수다.
원정팀은 공을 오래 소유하며 상대를 움직이는 팀이라기보다 전진 속도를 우선한다. 롱볼과 크로스 비중도 높다.
제노아는 세트피스 수비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단순한 크로스만 반복된다면 버틸 여지가 있다.
다만 첫 번째 공을 걷어낸 뒤 세컨드볼 처리가 문제다. 공중볼 경합에서 완전히 우위를 가져가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박스 바깥에서 다시 프로시노네가 공격권을 얻으면 수비 시간이 길어진다.
중앙에서는 프렌드루프와 소우가 칼로, 마시니와 맞붙는다.
현재 개인 경기력만 보면 원정팀 중원이 더 안정적이다. 칼로와 마시니가 나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두 선수 모두 압박 이후 두 번째 플레이까지 이어가는 능력이 좋다.
제노아가 공격하려면 프렌드루프와 소우가 이 압박을 버티고 발단치와 비티냐에게 전진 패스를 넣어줘야 한다.
여기에서 패스가 한 번만 늦어져도 프로시노네가 중원에서 공을 회수한 뒤 바로 역습을 시작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개인 대결은 라이몬도와 외스티고르다.
라이몬도는 프로시노네가 리그에서 기록한 6골 가운데 4골을 책임했다. 현재 공격의 마지막 지점을 사실상 혼자 맡고 있다.
외스티고르는 제노아 수비진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라이몬도를 90분 동안 혼자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부담이 커진다.
프로시노네가 라이몬도에게만 공을 몰아주는 것이 아니라 크베르나제까지 안쪽으로 침투시키기 때문에 외스티고르가 한쪽에 끌려가면 나머지 백3가 재빨리 간격을 좁혀야 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곳은 크베르나제와 마르칸달리의 맞대결이다.
크베르나제는 공식전 4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프로시노네 공격에서 라이몬도 다음으로 위험한 자원이다.
반면 마르칸달리는 현재 제노아 선발진 가운데 경기력이 가장 좋지 않은 쪽에 속한다.
프로시노네가 오른쪽에서 2대1을 만들거나 크베르나제가 하프스페이스로 들어가는 장면이 반복되면 제노아 수비에서 가장 먼저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구역이다.
공격 분석
최근 공격 생산력에서는 프로시노네가 분명히 앞선다.
제노아는 세리에A 첫 3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다. 상대가 나폴리, 라치오, 코모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세 차례밖에 만들지 못했다는 것은 일정 난이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공을 점유하더라도 상대 박스 안까지 들어가는 과정에서 속도가 떨어지고, 측면에서 공을 잡아도 최종 패스의 질이 부족했다.
현재 제노아 공격에서 가장 믿을 만한 자원은 콜롬보다.
최근 공식전 4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최전방에서 공을 지켜주며 2선의 전진을 돕는다.
제노아가 득점을 만들려면 콜롬보가 알라베스식 수비처럼 깊게 내려앉는 상대가 아니라 프로시노네 포백을 등지고 공을 받아준 뒤 발단치와 비티냐에게 연결하는 장면이 필요하다.
특히 프로시노네는 세트피스와 역습 수비에서 완벽한 팀은 아니다.
베네치아전에서 2실점한 과정에서도 수비가 한 번 열리면 연속적으로 기회를 내주는 장면이 있었다.
제노아가 홈에서 첫 득점을 만든다면 세트피스 또는 상대가 공격적으로 올라온 뒤의 빠른 전환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프로시노네의 최근 공격력은 훨씬 명확하다.
개막전에서 유벤투스에 0-1로 패했지만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3골, 베네치아전에서도 3골을 만들었다.
컵대회까지 포함한 최근 5경기에서는 11득점이다.
특정 경기 한 번의 폭발이 아니라 여러 경기에서 득점 루트가 이어지고 있다.
라이몬도가 마무리를 책임하고 크베르나제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기회를 만든다.
피니 역시 오른쪽에서 공격의 폭을 넓혀준다.
제노아가 라이몬도를 막기 위해 중앙을 좁히면 크베르나제와 피니가 측면에서 공간을 얻고, 측면을 먼저 막으려 하면 라이몬도에게 중앙 공간이 생긴다.
제노아의 최근 수비 상태를 고려하면 90분 동안 두 가지를 동시에 완벽하게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
팀 평균 경기력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제노아의 평균 평점은 6.2 수준, 프로시노네는 7.0 정도다.
현재 프로시노네는 한두 명만 잘하는 팀이 아니라 중원과 공격진이 함께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반대로 제노아는 공격을 만들어야 할 선수와 수비에서 버텨야 할 선수 모두에서 편차가 크다.
결장 및 선수 운용 분석
제노아는 하벨과 벤투리노가 부상으로 빠진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 복귀 소식은 없다.
징계로 빠지는 선수는 양 팀 모두 없다.
제노아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경기 후반의 선택 폭이다.
현재 3경기 연속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상황이라 데 로시 감독이 경기 중 적극적으로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다.
후반 중반 이후 비티냐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윙백을 더 높은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문제는 이 선택이 공격만 강화하는 변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윙백이 올라가는 만큼 백3 양옆의 공간도 커진다.
프로시노네는 바로 그 공간을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팀이다.
제노아가 동점이나 역전을 위해 공격 숫자를 늘리는 순간 오히려 원정팀의 두 번째 골 가능성도 함께 커질 수 있다.
프로시노네는 현재 부상자가 없어 지난 라운드에서 사용했던 선발 조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경기 준비의 연속성에서는 원정팀이 더 편하다.
선발 라인업뿐 아니라 후반에 특정 포지션을 바꾸지 않아도 현재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제노아가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 먼저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쪽이고, 프로시노네는 상대 변화를 확인한 뒤 대응할 수 있다.
교체 타이밍에서도 원정팀이 조금 더 여유로운 상황이다.
홈·원정 및 예상경기 흐름
제노아는 이번 시즌 홈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홈 2경기 성적은 1득점 6실점이다.
지난 시즌 막판까지 범위를 넓히면 리그 홈 4연패다.
일반적으로 홈 경기장은 승격팀이나 하위권 팀에게 가장 중요한 승점 공급처지만 현재 페라리스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커지고 있다.
경기 초반 득점하지 못하면 관중의 기대가 조급함으로 바뀔 수 있고, 후방에서 짧게 전개하는 제노아의 경기 방식에는 이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프로시노네는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상대에게 일정 부분 점유율을 내주면서도 빠른 전환으로 세 골을 만들었다.
이번 경기에서 제노아가 홈이라는 이유로 라인을 높이면 당시와 비슷한 공격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경기 시작 후 20분이다.
제노아는 최근 결과 때문에 홈에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 시점에 콜롬보와 비티냐가 프로시노네 포백을 밀어낼 수 있다면 홈팀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반대로 후방 패스가 한두 차례 끊기고 프로시노네가 빠른 역습으로 결정적인 슈팅까지 연결하면 제노아는 경기 계획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선제골 이후다.
제노아는 먼저 앞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홈팀이 선제골을 기록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프로시노네는 최근 공격력이 좋고 상대가 라인을 내리면 롱볼과 크로스로 박스 안에 계속 공을 넣을 수 있다.
반대로 프로시노네가 먼저 앞서면 제노아는 윙백을 더 높게 올릴 수밖에 없다.
그 순간 프로시노네가 가장 잘하는 역습 공간이 커진다.
어느 쪽이 선제골을 넣더라도 경기 자체가 바로 닫힐 가능성은 낮다.
이 부분이 2.5 오버 전망에서 중요하다.
역대 맞대결에서는 제노아가 5승 2패로 앞섰고 프로시노네는 제노아 원정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현재 흐름과는 반대되는 기록이다.
다만 최근 두 팀의 경기력과 현재 전술 구조를 생각하면 과거 맞대결만으로 홈팀 우위를 잡기는 어렵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프로시노네 쪽에 무게를 둔다.
배당만 보면 원정 승리는 3.73으로 역배 구간이다.
하지만 현재 성적과 전술 상성까지 붙이면 단순한 고배당 선택으로만 볼 경기는 아니다.
제노아는 3경기에서 1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상대가 강했다는 점은 충분히 감안해야 하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 자체가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고, 수비에서는 측면과 뒷공간의 문제가 동시에 나타났다.
프로시노네는 바로 이 두 공간을 공략하기 좋은 팀이다.
오요노와 피니가 오른쪽에서 전진하면서 제노아의 왼쪽을 밀어붙일 수 있고, 크베르나제가 안쪽으로 들어오면 마르칸달리에게 직접적인 부담을 준다.
중앙에는 리그 6골 가운데 4골을 기록한 라이몬도가 있다.
제노아가 측면을 막기 위해 수비 숫자를 옮기면 라이몬도가 중앙에서 공간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중앙을 먼저 좁히면 원정팀 측면이 편해진다.
프로시노네가 공격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경기다.
제노아의 반격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프로시노네는 베네치아전에서 2실점했고 역습 수비와 세트피스가 완벽하지 않다.
콜롬보를 중심으로 발단치와 비티냐가 한 번의 빠른 공격을 완성한다면 홈팀도 득점할 수 있다.
그래서 프로시노네 승리를 예상하더라도 무실점 원정 승리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는 않는다.
제노아가 가장 유리해질 수 있는 흐름은 전반을 0-0으로 버티는 것이다.
프로시노네의 빠른 공격을 차단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원정팀의 볼 간수 문제를 끌어낸다면 홈 분위기를 이용해 한 골 싸움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상황에서는 1-1 무승부 가능성도 충분하다.
하지만 제노아가 먼저 실점하면 상황이 어렵다.
공격 숫자를 늘릴수록 프로시노네의 역습에 더 넓은 공간을 내주기 때문이다.
현재 두 팀의 공격 완성도와 수비 안정성 차이를 생각하면 프로시노네가 경기 중 한 번 이상 이 구조를 활용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언오버는 2.5 오버다.
프로시노네는 최근 5경기 11득점을 기록했고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3골, 베네치아전에서도 3골을 넣었다.
제노아는 리그 3경기 연속 실점 중이고 총 7골을 허용했다.
반대로 프로시노네도 수비적으로 완벽한 팀은 아니다.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는 경기 방식 때문에 공격이 끊긴 직후 자신의 수비가 정렬되지 않은 상태에서 역습을 허용할 수 있다.
제노아는 세트피스와 콜롬보를 활용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한 골을 만들 여지가 있다.
따라서 0-1이나 1-1처럼 끝까지 닫힌 경기보다 한쪽이 먼저 득점한 뒤 서로 라인이 벌어지는 형태가 이번 상성과 더 잘 맞는다.
프로시노네가 최근 공격 흐름을 이어가 두 골 이상을 만들고 제노아도 홈에서 한 골 정도를 보태는 구도를 우선적으로 본다.
경기 전체의 예상 방향은 제노아가 홈에서 버티다가 측면과 전환 수비에서 점차 공간을 내주고, 프로시노네가 후반까지 공격 효율을 유지하며 한 골 차 승리를 가져가는 형태다.
예측결과
승패 : 프로시노네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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