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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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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술 분석
이번 경기는 전력만 놓고 보면 레버쿠젠 쪽이 우위지만, 실제 경기 흐름은 생각보다 쉽게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4-2-1을 바탕으로 수비할 때 5-4-1까지 내려앉고, 레버쿠젠은 4-2-3-1에서 높은 점유와 측면 전개를 활용한다. 한쪽은 공간을 닫고 역습을 노리는 팀이고, 다른 한쪽은 상대 진영에 오래 머물며 수비 블록을 흔드는 팀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다멘이 골문을 지키고 브라켈만, 마치마, 뱅크스가 백3를 구성한다. 베렌스와 볼프가 윙백으로 움직이며 리더와 마상고가 중앙을 지킨다. 펠하우어와 이브라히모비치가 2선에서 그레고리치를 지원한다.
수비 시에는 윙백이 빠르게 내려오면서 5-4-1에 가까워진다. 전방부터 무리하게 압박하기보다 자기 진영에 숫자를 남겨두고 상대의 패스 길을 좁히는 방식이다.
공을 빼앗은 뒤에는 오래 소유하지 않는다. 그레고리치 쪽으로 롱볼을 보내거나 윙백이 올라가는 공간에 빠르게 스루패스를 넣어 단숨에 전진한다.
이 방식은 레버쿠젠처럼 수비라인을 높게 끌어올리는 팀을 상대할 때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버쿠젠은 플레컨 앞에 콴사, 메디나, 탑소바, 구티에레스가 포백을 구성한다. 가르시아와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첫 번째 빌드업을 담당하고 마자, 틸만, 모레이라가 2선을 형성한다. 최전방은 쉬크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한 전방 압박을 지속적으로 거는 팀이 아니라는 점은 가르시아에게 유리하다.
레버쿠젠이 후방에서 공을 잡았을 때 빠르게 쫓기는 상황보다 상대 블록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패스 방향을 정할 시간이 더 많을 수 있다.
결국 레버쿠젠의 과제는 공을 전진시키는 것보다 마지막 30m에서 내려앉은 5-4-1을 어떻게 흔드느냐다.
이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측면이다.
레버쿠젠은 측면 공격이 강하고 아우크스부르크는 측면 방어에서 약점을 보인다.
구티에레스가 높은 위치를 잡고 마자가 안쪽으로 움직이면 아우크스부르크 오른쪽 윙백과 바깥 센터백이 동시에 선택을 해야 한다.
윙백이 구티에레스를 따라 바깥으로 빠지면 안쪽 공간이 열리고, 중앙을 먼저 지키면 구티에레스가 편하게 전진할 수 있다.
반대로 아우크스부르크도 레버쿠젠의 측면 수비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볼프가 전진하고 그레고리치가 중앙에서 롱볼을 버텨주면 레버쿠젠 풀백 뒤 공간으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양 팀 모두 상대 측면의 약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경기보다는 점유는 레버쿠젠이 가져가되 아우크스부르크도 제한된 횟수의 역습으로 위협하는 형태가 자연스럽다.
수비 및 중원 분석
레버쿠젠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려면 가르시아와 페르난데스가 중앙에서 편하게 공을 받아야 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방 압박보다 중간 블록 유지에 더 무게를 두기 때문에 레버쿠젠의 첫 패스 자체를 완전히 막기는 어렵다.
대신 중앙 공간을 좁히고 마자와 틸만이 공을 받는 순간 주변을 압축할 가능성이 높다.
아우크스부르크 입장에서는 첫 번째 패스를 허용하더라도 두 번째 전진 패스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와 마상고가 마자와 틸만 사이를 계속 좁혀야 한다.
특히 마자는 현재 레버쿠젠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선수다. 평점 8.6으로 공격 전개의 중심에 있고, 단순히 패스를 연결하는 역할보다 박스 근처에서 직접 득점 상황까지 관여한다.
마상고와 리더가 마자를 자유롭게 놓아두면 아우크스부르크의 5백이 숫자만 많은 수비가 될 수 있다.
반대로 두 선수가 너무 앞으로 끌려나가면 그 뒤에서 쉬크가 공을 받을 공간이 열린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수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레버쿠젠은 중앙만 고집할 필요도 없다.
구티에레스와 반대편 풀백이 폭을 넓혀주면 아우크스부르크의 5백을 좌우로 계속 이동시킬 수 있다.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빠른 전환이 반복되면 윙백이 내려앉아 있더라도 센터백과 윙백 사이 간격이 조금씩 벌어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 공간을 최대한 늦게 열어야 한다.
홈팀이 공격으로 전환할 때 가장 먼저 찾을 선수는 그레고리치다.
그레고리치는 단순한 마무리 자원보다 롱볼을 받아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레버쿠젠의 압박을 한 번에 건너뛰고 그레고리치가 첫 공을 지켜주면 볼프와 펠하우어가 전진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레버쿠젠 수비는 공중볼 경합에서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다.
메디나가 정상 훈련에 복귀했지만 우니온전에서 근육 문제로 교체됐던 만큼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면 그레고리치와의 직접적인 충돌이 부담이 될 수 있다.
탑소바의 현재 평점이 6.4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 공중전을 포기할 이유가 없는 배경이다.
세트피스에서도 같은 구도가 이어진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공격 과정에서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프리킥이나 코너킥 한두 번만 얻으면 그레고리치와 센터백들이 박스 안에서 직접 승부를 걸 수 있다.
레버쿠젠은 경기 전체에서는 우세할 수 있어도 이 한 번의 공중볼은 따로 경계해야 한다.
공격 분석
레버쿠젠 공격의 핵심은 마자, 구티에레스, 쉬크다.
마자는 현재 평점 8.6으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구티에레스도 8.5로 왼쪽 전진의 시작점 역할을 한다.
쉬크 역시 평점 8.1로 결정력이 살아 있다.
세 선수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위협을 만든다는 점이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에게 가장 큰 부담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을 좁히면 구티에레스가 바깥에서 시간을 얻는다.
구티에레스를 막기 위해 볼프가 낮아지면 아우크스부르크의 역습 출구 하나가 사라진다.
반대로 볼프가 공격을 위해 높은 위치를 유지하면 구티에레스가 더 편하게 전진할 수 있다.
이 측면 대결이 경기 전체의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볼프 역시 평점 7.9로 좋은 흐름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수비만 하는 팀이라면 레버쿠젠이 훨씬 편하겠지만 볼프가 공을 잡고 전진하면 구티에레스 뒤쪽이 비어 있는 순간을 공략할 수 있다.
결국 누가 먼저 상대 윙백 또는 풀백을 수비 위치에 묶어놓느냐가 중요하다.
쉬크와 다멘의 대결도 상당히 중요하다.
쉬크가 최근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다멘도 평점 8.6으로 좋은 선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레버쿠젠이 박스 안까지 들어가더라도 다멘이 한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다면 경기 점수는 쉽게 벌어지지 않는다.
이번 언더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은 레버쿠젠과 방식이 다르다.
공을 오래 점유하면서 여러 차례 패스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것보다 한 번의 롱볼과 두 번째 패스로 바로 박스 근처까지 가는 쪽이다.
그레고리치가 중앙에서 첫 공을 버텨주고 볼프가 오른쪽에서 전진하면 레버쿠젠의 수비 전환 속도를 시험할 수 있다.
중거리 슈팅 역시 홈팀의 무기다.
레버쿠젠이 박스 안을 지키기 위해 수비 숫자를 내리면 펠하우어나 이브라히모비치가 바깥에서 슈팅할 여지가 생긴다.
다만 아우크스부르크가 공격을 너무 적극적으로 가져가면 자신들의 강점인 5-4-1 수비 간격이 무너질 수 있다.
홈팀 입장에서는 공격 횟수보다 선택의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
결장 및 선수 운용 분석
아우크스부르크는 공격 자원 무니에와 수비형 미드필더 브라이트하우프트가 빠진다.
카데는 내전근 부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지만 결장 가능성이 높은 쪽이다.
카데와 무니에가 동시에 빠지면 후반 공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줄어든다.
특히 경기 막판 한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제공권을 강화하거나 전방에 새로운 힘을 넣을 카드가 부족해질 수 있다.
브라켈만이 수비진에 복귀한 점은 긍정적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의 2선을 상대로 장시간 낮은 블록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센터백 숫자와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레버쿠젠은 컬브레스와 아이히호른이 출전하지 못한다.
텔라는 허리 부상에서 회복 막바지에 있고 테리에와 벤 세기르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두에는 정상 훈련에 복귀해 교체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벤치의 기본적인 무게는 레버쿠젠이 더 낫다.
특히 아우크스부르크가 60분 이상 낮은 블록을 유지한 뒤 체력이 떨어질 때 레버쿠젠이 측면과 2선에 새로운 자원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하다.
테리에나 텔라 가운데 한 명이라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후반 공격 선택지는 더 다양해진다.
두에 역시 수비 쪽에서 활용될 경우 콴사의 부담을 덜어주며 경기 막판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선발에서 최대한 버틴 뒤 제한된 교체 자원으로 경기를 끝내야 하고, 레버쿠젠은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 속도나 수비 안정성을 바꿀 수 있다.
후반 선수 운용에서는 원정팀이 한 단계 앞선다.
홈·원정 및 예상경기 흐름
아우크스부르크는 WWK 아레나에서 자신감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다.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샬케를 3-0으로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같은 장소에서 레버쿠젠을 2-0으로 꺾었고 원정에서도 2-1로 승리해 맞대결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상대 이름 자체에 위축될 이유가 없다.
최근 맞대결의 기억까지 더하면 홈팀은 초반부터 무조건 내려앉기보다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전진할 가능성이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리드를 잡은 뒤 버티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홈팀이 먼저 득점하는 경우다.
그레고리치의 포스트 플레이나 세트피스,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든 뒤 5-4-1을 더 깊게 내리면 레버쿠젠이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공격해야 한다.
레버쿠젠 입장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전개다.
반대로 레버쿠젠이 먼저 득점하면 경기는 원정팀이 훨씬 편해진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더 이상 수비만 할 수 없고 볼프와 베렌스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 순간 마자와 모레이라, 쉬크가 활용할 공간이 커진다.
선제골의 중요성이 큰 경기다.
레버쿠젠의 원정 성적은 완벽하지 않다.
최근 리그 원정 여섯 경기에서 2승 2무 2패다.
홈에서는 점유와 공격력이 경기 전체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원정에서는 수비 실수로 흐름을 내주는 경기도 있었다.
승격팀 엘버스베르크 원정에서 2-3으로 패한 경기가 대표적이다.
그래서 레버쿠젠 승리를 예상하더라도 큰 점수 차를 기본 시나리오로 잡기는 어렵다.
최근 두 팀 득점력만 보면 난타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근 5경기 12득점, 레버쿠젠은 13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 다섯 경기는 모두 3골 이하에서 끝났다.
두 팀이 서로의 특징을 잘 알고 있고, 아우크스부르크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깊은 수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도 있다.
이번에도 초반부터 서로 많은 공간을 주는 경기보다 선제골 이전까지는 신중한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레버쿠젠을 선택한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최근 흐름과 홈 자신감에서 밀리는 팀은 아니다.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후반에만 네 골을 넣으며 4-1로 뒤집은 결과는 충분히 평가할 만하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을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배당에서도 아우크스부르크 승과 무승부 쪽 가격이 내려가고 레버쿠젠 승 배당은 올라가고 있다.
홈 이변 가능성을 시장이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는 경기다.
그럼에도 현재 공격 구조에서는 레버쿠젠이 조금 더 많은 해법을 가지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약점이 측면 수비이고, 레버쿠젠의 가장 강한 공격 루트가 바로 측면이다.
구티에레스가 높은 위치에서 볼을 잡고 마자가 안쪽에서 연결하며 쉬크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구조는 홈팀이 90분 동안 반복해서 막기 부담스럽다.
마자와 구티에레스, 쉬크의 현재 컨디션도 좋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다멘의 선방과 5-4-1 간격을 이용해 상당 시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경기 시간이 흐를수록 수비 블록의 이동 속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벤치 카드의 차이도 원정팀에 유리하다.
60분 이후 레버쿠젠이 측면에 새로운 자원을 투입하면 아우크스부르크 윙백의 체력 부담은 더 커진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선제골이다.
롱볼, 세트피스, 그레고리치의 제공권을 이용해 먼저 득점한 뒤 5-4-1을 깊게 유지한다면 이변 가능성이 살아난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먼저 득점하면 홈팀의 가장 큰 장점인 밀집 수비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는 레버쿠젠이 많은 점유를 가져가고 아우크스부르크가 역습으로 맞서는 경기에서 원정팀이 한 골 차 우위를 만들어낼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언오버는 3.5 언더다.
최근 양 팀 득점 숫자만 보면 오버 쪽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기준점을 넘으려면 최소 네 골이 필요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을 상대로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맞불을 놓기보다 5-4-1 블록을 먼저 만들 가능성이 높다.
다멘의 최근 선방 감각도 좋다.
레버쿠젠이 주도권을 잡더라도 첫 골이 빠르게 나오지 않으면 경기 전체 득점 기대치는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레버쿠젠 역시 리드를 잡은 뒤 무조건 추가 득점을 위해 라인을 계속 올려야 할 이유는 없다.
원정에서 수비 실수가 약점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만큼 앞서기 시작하면 가르시아와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공을 관리하면서 상대 역습 횟수를 줄이는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맞대결 다섯 경기가 모두 3골 이하였다는 점도 이번 기준에서는 의미가 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한 골을 만들더라도 레버쿠젠이 두 골 정도로 승부를 가져가면 1-2에서 마무리된다.
반대로 홈팀이 득점하지 못하면 0-2 같은 형태도 충분하다.
오버가 나오려면 아우크스부르크의 역습이 여러 차례 성공하거나 레버쿠젠이 초반부터 수비 블록을 완전히 무너뜨려야 한다.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현재 아우크스부르크의 수비 방식과 다멘의 컨디션, 최근 맞대결 성향을 함께 보면 네 골 이상보다 세 골 이하 쪽이 조금 더 자연스럽다.
경기 전체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전반에 밀집 수비로 버티고, 레버쿠젠이 측면과 2선에서 계속 압박하다 후반 공간이 넓어지는 시점에 승부를 가져가는 형태를 예상한다.
가장 현실적인 스코어 범위는 레버쿠젠의 2-1 승리다.
예측결과
승패 : 레버쿠젠 승
언오버 : 3.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술 분석
이번 경기는 전력만 놓고 보면 레버쿠젠 쪽이 우위지만, 실제 경기 흐름은 생각보다 쉽게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4-2-1을 바탕으로 수비할 때 5-4-1까지 내려앉고, 레버쿠젠은 4-2-3-1에서 높은 점유와 측면 전개를 활용한다. 한쪽은 공간을 닫고 역습을 노리는 팀이고, 다른 한쪽은 상대 진영에 오래 머물며 수비 블록을 흔드는 팀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다멘이 골문을 지키고 브라켈만, 마치마, 뱅크스가 백3를 구성한다. 베렌스와 볼프가 윙백으로 움직이며 리더와 마상고가 중앙을 지킨다. 펠하우어와 이브라히모비치가 2선에서 그레고리치를 지원한다.
수비 시에는 윙백이 빠르게 내려오면서 5-4-1에 가까워진다. 전방부터 무리하게 압박하기보다 자기 진영에 숫자를 남겨두고 상대의 패스 길을 좁히는 방식이다.
공을 빼앗은 뒤에는 오래 소유하지 않는다. 그레고리치 쪽으로 롱볼을 보내거나 윙백이 올라가는 공간에 빠르게 스루패스를 넣어 단숨에 전진한다.
이 방식은 레버쿠젠처럼 수비라인을 높게 끌어올리는 팀을 상대할 때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버쿠젠은 플레컨 앞에 콴사, 메디나, 탑소바, 구티에레스가 포백을 구성한다. 가르시아와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첫 번째 빌드업을 담당하고 마자, 틸만, 모레이라가 2선을 형성한다. 최전방은 쉬크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한 전방 압박을 지속적으로 거는 팀이 아니라는 점은 가르시아에게 유리하다.
레버쿠젠이 후방에서 공을 잡았을 때 빠르게 쫓기는 상황보다 상대 블록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패스 방향을 정할 시간이 더 많을 수 있다.
결국 레버쿠젠의 과제는 공을 전진시키는 것보다 마지막 30m에서 내려앉은 5-4-1을 어떻게 흔드느냐다.
이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측면이다.
레버쿠젠은 측면 공격이 강하고 아우크스부르크는 측면 방어에서 약점을 보인다.
구티에레스가 높은 위치를 잡고 마자가 안쪽으로 움직이면 아우크스부르크 오른쪽 윙백과 바깥 센터백이 동시에 선택을 해야 한다.
윙백이 구티에레스를 따라 바깥으로 빠지면 안쪽 공간이 열리고, 중앙을 먼저 지키면 구티에레스가 편하게 전진할 수 있다.
반대로 아우크스부르크도 레버쿠젠의 측면 수비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볼프가 전진하고 그레고리치가 중앙에서 롱볼을 버텨주면 레버쿠젠 풀백 뒤 공간으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양 팀 모두 상대 측면의 약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경기보다는 점유는 레버쿠젠이 가져가되 아우크스부르크도 제한된 횟수의 역습으로 위협하는 형태가 자연스럽다.
수비 및 중원 분석
레버쿠젠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려면 가르시아와 페르난데스가 중앙에서 편하게 공을 받아야 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방 압박보다 중간 블록 유지에 더 무게를 두기 때문에 레버쿠젠의 첫 패스 자체를 완전히 막기는 어렵다.
대신 중앙 공간을 좁히고 마자와 틸만이 공을 받는 순간 주변을 압축할 가능성이 높다.
아우크스부르크 입장에서는 첫 번째 패스를 허용하더라도 두 번째 전진 패스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와 마상고가 마자와 틸만 사이를 계속 좁혀야 한다.
특히 마자는 현재 레버쿠젠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선수다. 평점 8.6으로 공격 전개의 중심에 있고, 단순히 패스를 연결하는 역할보다 박스 근처에서 직접 득점 상황까지 관여한다.
마상고와 리더가 마자를 자유롭게 놓아두면 아우크스부르크의 5백이 숫자만 많은 수비가 될 수 있다.
반대로 두 선수가 너무 앞으로 끌려나가면 그 뒤에서 쉬크가 공을 받을 공간이 열린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수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레버쿠젠은 중앙만 고집할 필요도 없다.
구티에레스와 반대편 풀백이 폭을 넓혀주면 아우크스부르크의 5백을 좌우로 계속 이동시킬 수 있다.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빠른 전환이 반복되면 윙백이 내려앉아 있더라도 센터백과 윙백 사이 간격이 조금씩 벌어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 공간을 최대한 늦게 열어야 한다.
홈팀이 공격으로 전환할 때 가장 먼저 찾을 선수는 그레고리치다.
그레고리치는 단순한 마무리 자원보다 롱볼을 받아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레버쿠젠의 압박을 한 번에 건너뛰고 그레고리치가 첫 공을 지켜주면 볼프와 펠하우어가 전진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레버쿠젠 수비는 공중볼 경합에서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다.
메디나가 정상 훈련에 복귀했지만 우니온전에서 근육 문제로 교체됐던 만큼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면 그레고리치와의 직접적인 충돌이 부담이 될 수 있다.
탑소바의 현재 평점이 6.4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 공중전을 포기할 이유가 없는 배경이다.
세트피스에서도 같은 구도가 이어진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공격 과정에서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프리킥이나 코너킥 한두 번만 얻으면 그레고리치와 센터백들이 박스 안에서 직접 승부를 걸 수 있다.
레버쿠젠은 경기 전체에서는 우세할 수 있어도 이 한 번의 공중볼은 따로 경계해야 한다.
공격 분석
레버쿠젠 공격의 핵심은 마자, 구티에레스, 쉬크다.
마자는 현재 평점 8.6으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구티에레스도 8.5로 왼쪽 전진의 시작점 역할을 한다.
쉬크 역시 평점 8.1로 결정력이 살아 있다.
세 선수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위협을 만든다는 점이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에게 가장 큰 부담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을 좁히면 구티에레스가 바깥에서 시간을 얻는다.
구티에레스를 막기 위해 볼프가 낮아지면 아우크스부르크의 역습 출구 하나가 사라진다.
반대로 볼프가 공격을 위해 높은 위치를 유지하면 구티에레스가 더 편하게 전진할 수 있다.
이 측면 대결이 경기 전체의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볼프 역시 평점 7.9로 좋은 흐름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수비만 하는 팀이라면 레버쿠젠이 훨씬 편하겠지만 볼프가 공을 잡고 전진하면 구티에레스 뒤쪽이 비어 있는 순간을 공략할 수 있다.
결국 누가 먼저 상대 윙백 또는 풀백을 수비 위치에 묶어놓느냐가 중요하다.
쉬크와 다멘의 대결도 상당히 중요하다.
쉬크가 최근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다멘도 평점 8.6으로 좋은 선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레버쿠젠이 박스 안까지 들어가더라도 다멘이 한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다면 경기 점수는 쉽게 벌어지지 않는다.
이번 언더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은 레버쿠젠과 방식이 다르다.
공을 오래 점유하면서 여러 차례 패스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것보다 한 번의 롱볼과 두 번째 패스로 바로 박스 근처까지 가는 쪽이다.
그레고리치가 중앙에서 첫 공을 버텨주고 볼프가 오른쪽에서 전진하면 레버쿠젠의 수비 전환 속도를 시험할 수 있다.
중거리 슈팅 역시 홈팀의 무기다.
레버쿠젠이 박스 안을 지키기 위해 수비 숫자를 내리면 펠하우어나 이브라히모비치가 바깥에서 슈팅할 여지가 생긴다.
다만 아우크스부르크가 공격을 너무 적극적으로 가져가면 자신들의 강점인 5-4-1 수비 간격이 무너질 수 있다.
홈팀 입장에서는 공격 횟수보다 선택의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
결장 및 선수 운용 분석
아우크스부르크는 공격 자원 무니에와 수비형 미드필더 브라이트하우프트가 빠진다.
카데는 내전근 부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지만 결장 가능성이 높은 쪽이다.
카데와 무니에가 동시에 빠지면 후반 공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줄어든다.
특히 경기 막판 한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제공권을 강화하거나 전방에 새로운 힘을 넣을 카드가 부족해질 수 있다.
브라켈만이 수비진에 복귀한 점은 긍정적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의 2선을 상대로 장시간 낮은 블록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센터백 숫자와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레버쿠젠은 컬브레스와 아이히호른이 출전하지 못한다.
텔라는 허리 부상에서 회복 막바지에 있고 테리에와 벤 세기르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두에는 정상 훈련에 복귀해 교체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벤치의 기본적인 무게는 레버쿠젠이 더 낫다.
특히 아우크스부르크가 60분 이상 낮은 블록을 유지한 뒤 체력이 떨어질 때 레버쿠젠이 측면과 2선에 새로운 자원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하다.
테리에나 텔라 가운데 한 명이라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후반 공격 선택지는 더 다양해진다.
두에 역시 수비 쪽에서 활용될 경우 콴사의 부담을 덜어주며 경기 막판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선발에서 최대한 버틴 뒤 제한된 교체 자원으로 경기를 끝내야 하고, 레버쿠젠은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 속도나 수비 안정성을 바꿀 수 있다.
후반 선수 운용에서는 원정팀이 한 단계 앞선다.
홈·원정 및 예상경기 흐름
아우크스부르크는 WWK 아레나에서 자신감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다.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샬케를 3-0으로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같은 장소에서 레버쿠젠을 2-0으로 꺾었고 원정에서도 2-1로 승리해 맞대결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상대 이름 자체에 위축될 이유가 없다.
최근 맞대결의 기억까지 더하면 홈팀은 초반부터 무조건 내려앉기보다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전진할 가능성이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리드를 잡은 뒤 버티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홈팀이 먼저 득점하는 경우다.
그레고리치의 포스트 플레이나 세트피스,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든 뒤 5-4-1을 더 깊게 내리면 레버쿠젠이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공격해야 한다.
레버쿠젠 입장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전개다.
반대로 레버쿠젠이 먼저 득점하면 경기는 원정팀이 훨씬 편해진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더 이상 수비만 할 수 없고 볼프와 베렌스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 순간 마자와 모레이라, 쉬크가 활용할 공간이 커진다.
선제골의 중요성이 큰 경기다.
레버쿠젠의 원정 성적은 완벽하지 않다.
최근 리그 원정 여섯 경기에서 2승 2무 2패다.
홈에서는 점유와 공격력이 경기 전체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원정에서는 수비 실수로 흐름을 내주는 경기도 있었다.
승격팀 엘버스베르크 원정에서 2-3으로 패한 경기가 대표적이다.
그래서 레버쿠젠 승리를 예상하더라도 큰 점수 차를 기본 시나리오로 잡기는 어렵다.
최근 두 팀 득점력만 보면 난타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근 5경기 12득점, 레버쿠젠은 13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 다섯 경기는 모두 3골 이하에서 끝났다.
두 팀이 서로의 특징을 잘 알고 있고, 아우크스부르크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깊은 수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도 있다.
이번에도 초반부터 서로 많은 공간을 주는 경기보다 선제골 이전까지는 신중한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레버쿠젠을 선택한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최근 흐름과 홈 자신감에서 밀리는 팀은 아니다.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후반에만 네 골을 넣으며 4-1로 뒤집은 결과는 충분히 평가할 만하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을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배당에서도 아우크스부르크 승과 무승부 쪽 가격이 내려가고 레버쿠젠 승 배당은 올라가고 있다.
홈 이변 가능성을 시장이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는 경기다.
그럼에도 현재 공격 구조에서는 레버쿠젠이 조금 더 많은 해법을 가지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약점이 측면 수비이고, 레버쿠젠의 가장 강한 공격 루트가 바로 측면이다.
구티에레스가 높은 위치에서 볼을 잡고 마자가 안쪽에서 연결하며 쉬크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구조는 홈팀이 90분 동안 반복해서 막기 부담스럽다.
마자와 구티에레스, 쉬크의 현재 컨디션도 좋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다멘의 선방과 5-4-1 간격을 이용해 상당 시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경기 시간이 흐를수록 수비 블록의 이동 속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벤치 카드의 차이도 원정팀에 유리하다.
60분 이후 레버쿠젠이 측면에 새로운 자원을 투입하면 아우크스부르크 윙백의 체력 부담은 더 커진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선제골이다.
롱볼, 세트피스, 그레고리치의 제공권을 이용해 먼저 득점한 뒤 5-4-1을 깊게 유지한다면 이변 가능성이 살아난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먼저 득점하면 홈팀의 가장 큰 장점인 밀집 수비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는 레버쿠젠이 많은 점유를 가져가고 아우크스부르크가 역습으로 맞서는 경기에서 원정팀이 한 골 차 우위를 만들어낼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언오버는 3.5 언더다.
최근 양 팀 득점 숫자만 보면 오버 쪽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기준점을 넘으려면 최소 네 골이 필요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을 상대로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맞불을 놓기보다 5-4-1 블록을 먼저 만들 가능성이 높다.
다멘의 최근 선방 감각도 좋다.
레버쿠젠이 주도권을 잡더라도 첫 골이 빠르게 나오지 않으면 경기 전체 득점 기대치는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레버쿠젠 역시 리드를 잡은 뒤 무조건 추가 득점을 위해 라인을 계속 올려야 할 이유는 없다.
원정에서 수비 실수가 약점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만큼 앞서기 시작하면 가르시아와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공을 관리하면서 상대 역습 횟수를 줄이는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맞대결 다섯 경기가 모두 3골 이하였다는 점도 이번 기준에서는 의미가 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한 골을 만들더라도 레버쿠젠이 두 골 정도로 승부를 가져가면 1-2에서 마무리된다.
반대로 홈팀이 득점하지 못하면 0-2 같은 형태도 충분하다.
오버가 나오려면 아우크스부르크의 역습이 여러 차례 성공하거나 레버쿠젠이 초반부터 수비 블록을 완전히 무너뜨려야 한다.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현재 아우크스부르크의 수비 방식과 다멘의 컨디션, 최근 맞대결 성향을 함께 보면 네 골 이상보다 세 골 이하 쪽이 조금 더 자연스럽다.
경기 전체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전반에 밀집 수비로 버티고, 레버쿠젠이 측면과 2선에서 계속 압박하다 후반 공간이 넓어지는 시점에 승부를 가져가는 형태를 예상한다.
가장 현실적인 스코어 범위는 레버쿠젠의 2-1 승리다.
예측결과
승패 : 레버쿠젠 승
언오버 : 3.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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