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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NPB 요미우리 한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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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무게에서 한신이 먼저 앞선다. 한신은 무라카미 쇼키, 요미우리는 신인 좌완 다케마루 가즈유키가 선발로 나선다. 두 팀 모두 69승으로 승수가 같은 상황이라 단순한 정규시즌 한 경기 이상으로 무게가 크고, 초반 선발 싸움에서 어느 팀이 먼저 흔들리느냐가 전체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무라카미는 올 시즌 23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158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은 1.93이다. 10승 7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몇 경기만 잘 던진 투수가 아니라 시즌 내내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5월 초 DeNA전부터 무려 1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세 차례 등판도 6이닝 2실점, 7이닝 1실점, 7이닝 3실점으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최근 다섯 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34이닝에서 8실점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7이닝 가까이 던졌다는 점에서 단순히 실점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불펜 부담까지 함께 낮춰주는 선발이다.

가장 최근 DeNA전에서는 1회부터 만루 위기를 맞아 2점을 내줬고 3회에도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초반만 보면 흔들리는 경기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빠르게 정리했다. 4회부터 안정감을 되찾았고 7회 무사 2루 위기까지 넘긴 뒤 7이닝 3실점으로 마쳤다.

무라카미의 강점은 바로 이런 부분이다. 초반에 조금 맞더라도 한 경기 전체가 무너지지 않는다. 타순이 한 바퀴 돈 뒤 상대 타자와 승부 방식을 조정하면서 스스로 이닝을 정상 궤도로 되돌릴 수 있다.

홈과 원정 성적의 편차도 크지 않다.

홈 평균자책점이 1.67, 원정이 2.20이다. 원정에서 조금 올라가기는 하지만 여전히 리그 최상급이다.

이번 경기처럼 낮에 열린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1.62로 오히려 더 좋았다.

요미우리 상대 성적도 안정적이다. 통산 4승 2패,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했다.

WHIP가 1.00 아래로 내려갈 만큼 이닝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볼넷 때문에 스스로 위기를 만드는 경기도 드물다.

피홈런 역시 9이닝당 0.74개 정도로 낮다. 도쿄돔처럼 한 방이 경기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구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유다.

빠른 공 하나로 타자를 압도한다기보다 제구와 공의 끝, 변화구 조합으로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스타일이다.

최근 1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가 이어지는 동안 갑작스럽게 구위가 떨어졌다고 볼 만한 흐름도 없다.

다만 시즌 평균자책점 1.93만큼 모든 세부 지표가 완벽하게 압도적인 것은 아니다.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실점을 막아낸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 지금까지 위기관리 능력이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실점이 조금 늘어날 가능성까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 무라카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기본 범위는 6~7이닝 1~2실점이다.

요미우리는 다케마루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109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은 3.72, 9승 9패를 기록 중이다.

다케마루는 평균자책점보다 탈삼진 능력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투수다.

9이닝당 삼진이 10개에 가까울 정도로 타자를 직접 잡아낼 수 있고, 올 시즌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도 다섯 차례 만들었다.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의 힘만큼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문제는 안정감이다.

8월 15일 중일전에서는 3이닝 동안 8실점을 허용하며 크게 무너졌고, 이후 1군에서 빠져 투구폼을 조정했다.

복귀전이었던 9월 4일 히로시마 원정에서는 완전히 달라졌다.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에 10탈삼진을 기록했고 직구 최고 구속도 151km까지 올라왔다.

직구가 살아나면서 변화구 효과까지 함께 커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복귀전 한 경기만으로 완전히 안정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최근 다섯 경기를 묶으면 약 24이닝에서 18실점을 허용했다. 평균적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한신 입장에서는 히로시마전의 다케마루보다 8월의 불안했던 다케마루가 다시 나오는지를 초반에 확인해야 한다.

홈이라고 해서 특별히 강했던 것도 아니다.

도쿄돔 12경기 평균자책점이 3.80, 원정 7경기는 3.59다.

더 큰 차이는 낮 경기다.

야간 평균자책점은 3.23인데 낮 경기에서는 4.34까지 올라간다.

이번 경기가 오후 2시 시작이라는 점은 다케마루에게 좋은 조건이 아니다.

한신 상대 통산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나쁘지 않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04로 강하지만 우타자에게는 .282까지 올라간다.

한신 중심 타선에서 모리시타와 오야마 같은 우타자들이 다케마루를 상대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이유다.

피홈런은 9이닝당 1.07개로 무라카미보다 높다.

볼넷으로 주자를 쌓는 투수보다는 안타와 장타가 이어지면서 실점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다케마루가 히로시마전의 구위를 그대로 이어간다면 5~6이닝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낮 경기 약점과 최근 기복까지 생각하면 기본 기대치는 5이닝 전후 2~3실점 정도가 적절하다.

선발 비교에서는 한신 우위다.

무라카미는 현재 이닝 소화력과 실점 억제 모두 계산이 서지만 다케마루는 복귀 후 좋은 한 경기가 있었음에도 최근 전체 흐름에 변동성이 크다.

이 한두 이닝의 차이가 경기 후반 불펜 운용에도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불펜 분석

불펜 자체의 시즌 완성도는 요미우리가 조금 더 높다.

최근 컨디션도 양 팀 모두 좋고, 연투 때문에 반드시 빠져야 할 핵심 투수도 없다.

요미우리는 최근 일주일 동안 18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3자책점만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은 1.45다.

시즌 전체 불펜 평균자책점도 2점대 중반으로 안정적이다.

9회에는 마르티네즈가 있다.

시즌 38세이브, 평균자책점 1.34로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다.

최근 일주일 역시 2이닝 무실점에 세이브를 하나 추가했다.

8회는 다나카가 책임한다.

37홀드,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 중이고 최근 2이닝도 무실점이었다.

호타 역시 최근 2와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 2개를 추가했다.

오타는 시즌 22홀드를 기록했고 최근 일주일간 등판이 없어 충분히 쉬었다.

리드한 상태로 8회까지 들어가면 요미우리가 상당히 편해지는 구조다.

불안 요소는 나카가와다.

시즌 19홀드를 기록한 좌완이지만 최근 한 경기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2실점을 허용했다.

다만 한 명의 최근 부진 때문에 불펜 전체 평가를 낮출 정도는 아니다.

한신도 최근 불펜 흐름이 좋다.

최근 일주일 11과 3분의 2이닝에서 2자책점,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했다.

경기 취소와 일정 여유 때문에 실제 등판 이닝은 많지 않았고, 그만큼 체력적으로는 충분히 쉬었다.

반대로 너무 오래 쉰 투수가 있다는 점은 작은 변수다.

시즌 전체 불펜 평균자책점은 3점대 초반으로 요미우리보다 조금 높다.

하지만 승부처에 사용할 핵심 자원의 질은 충분하다.

도리스는 19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 중이다.

최근 1이닝 역시 실점 없이 막았다.

이와자키는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고 최근 2이닝 무실점이다.

쿠도는 평균자책점 1.11로 안정적이고 최근 일주일 동안 등판이 없어 충분히 쉬었다.

키노시타는 시즌 평균자책점 1.24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3분의 2이닝에서 1실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8~9회를 막을 카드는 충분하다.

이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불펜의 절대적인 숫자보다 투입 시점이다.

무라카미가 최근처럼 7회까지 책임하면 한신은 사실상 두 이닝만 막으면 된다.

도리스, 이와자키, 쿠도 가운데 상황에 맞는 투수를 골라 쓸 수 있다.

반대로 다케마루가 5회 정도에서 내려가면 요미우리는 6회부터 불펜을 시작해야 한다.

다나카와 마르티네즈를 너무 일찍 쓸 수는 없기 때문에 6~7회를 다른 자원으로 넘겨야 한다.

요미우리 불펜이 더 깊다고 해도 노출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부담이다.

후반 두 이닝만 비교하면 두 팀 차이가 크지 않다.

오히려 선발이 한 이닝 이상 더 길게 던질 가능성이 높은 한신이 실제 경기에서는 불펜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양 팀 모두 마지막 두 이닝을 맡길 투수가 확실하다는 점은 언더 전망에도 힘을 싣는다.


타선 분석

한신 타선은 시즌 전체 생산력에서는 요미우리보다 앞선다.

시즌 타율 .249, 장타율 .376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는 타율 .259, 장타율 .413으로 오히려 공격력이 좋아졌다.

도쿄돔 원정 자체를 크게 부담스러워할 이유는 없다.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최근 5경기 타율은 .201, 장타율은 .358까지 떨어졌다.

이 기간 14득점에 그쳤고 직전 세 경기에서는 각각 1점, 1점, 2점밖에 만들지 못했다.

3연패가 이어졌고 타선 전체의 연결감이 떨어졌다.

이후 경기 취소와 휴식일이 겹쳐 이틀을 쉬었다.

이 휴식이 타자들의 컨디션 회복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식어 있던 감각이 초반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중심 타선의 힘은 분명하다.

3번 모리시타는 타율 .300으로 안정적이다.

4번 사토는 .320으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5번 오야마 역시 .280에 최근 상승세다.

모리시타와 사토는 한신 공격에서 장타와 득점 생산을 동시에 책임할 수 있는 조합이다.

상위에서는 치카모토가 .281, 나카노가 .282로 출루를 만들어준다.

치카모토는 최근 흐름도 올라와 있다.

결국 한신이 점수를 내려면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먼저 나가고 모리시타, 사토, 오야마가 해결하는 기존 구조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하위 타순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마에가와는 .228에 최근 흐름이 내려갔고 후시미도 .213이다.

중심 타선을 지나간 뒤 공격이 빠르게 끊길 가능성이 있다.

다케마루와의 좌우 상성도 중요하다.

다케마루는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04로 강하지만 우타자에게 .282를 허용했다.

한신 중심에서는 모리시타와 오야마가 가장 직접적으로 이 약점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좌타자 사토는 다케마루의 강점과 맞붙는다.

한신 전체가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 .197에 머물렀다는 점도 부담이다.

한신의 시즌 전체 공격력은 좋지만 이번 선발 상성만 놓고 보면 초반부터 쉽게 폭발하는 구조는 아니다.

요미우리는 시즌 전체 타격에서는 한신보다 떨어진다.

시즌 타율 .237, 장타율 .353이고 홈에서도 타율 .239, 장타율 .357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5경기는 타율 .263, 출루율 .362, 장타율 .427까지 올라왔다.

이 기간 24점을 만들었고 직전 두 경기에서는 연속 5득점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뒀다.

현재 타격 흐름만 보면 요미우리가 오히려 더 좋다.

다만 편차는 크다.

최근 10경기 안에 무득점 경기가 한 번 있었고 1득점 경기도 세 번 있었다.

한 번 살아나면 여러 점을 만들지만 좋은 선발을 만나면 공격이 급격히 식는 모습도 있었다.

이번 상대가 무라카미라는 점이 그래서 중요하다.

1번 우라타는 .276으로 꾸준하고 2번 캐비지는 .236이지만 최근 흐름이 빠르게 올라왔다.

3번 달벡은 .253으로 장타력을 갖고 있고 4번 오시로는 .271에 상승세다.

상위와 중심에서 최근 생산력이 좋아졌다.

반면 5번 사카모토는 .169로 부진하고 7번 마쓰모토도 최근 흐름이 내려갔다.

8번 사사키는 .270으로 하위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무라카미는 특히 우타자에게 강하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186에 불과하다.

달벡, 사카모토, 마쓰모토 같은 우타자들은 상당히 어려운 승부를 해야 한다.

좌타자에게도 피안타율 .225로 낮다.

요미우리 입장에서는 우라타와 캐비지가 먼저 출루하고 오시로가 해결하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이다.

최근 팀 타격감은 좋지만 이번 상대 선발의 수준이 이전 경기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타격만 놓고 보면 최근 흐름은 요미우리, 시즌 전체의 뼈대는 한신이다.

그러나 선발 매치업까지 붙이면 요미우리가 최근 5경기처럼 4~5점을 쉽게 만들기는 어려워 보인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도쿄돔이라는 구장 이미지 때문에 장타전부터 떠올릴 수 있지만, 올 시즌 실제 경기 흐름은 조금 다르다.

올 시즌 도쿄돔 경기의 평균 총득점은 6점대 초반이고 중간값도 6점 수준이다.

이번 기준점은 6.5다.

최근 구장 득점 환경만 보면 기준보다 아주 조금 낮은 쪽에 가깝다.

경기 초반은 무라카미의 안정감 때문에 요미우리 공격이 쉽게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무라카미는 최근 1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만큼 타순이 여러 번 돌아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요미우리 타선이 최근 상승세라 해도 1~3회부터 여러 점을 몰아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신은 다케마루를 상대로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좌완 상대 최근 타격이 좋지 않고 다케마루의 탈삼진 능력도 강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배트를 내기보다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케마루가 5회 전후까지 90구 가까이 던지게 만들면 요미우리 불펜을 예상보다 빨리 끌어낼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한신 중심 타선의 두 번째 타석이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출루한 뒤 모리시타와 오야마가 우타자 상대 약점을 가진 다케마루를 공략하면 한신이 먼저 1~2점을 가져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요미우리의 6회와 7회다.

다케마루가 내려간 뒤 다나카와 마르티네즈에게 바로 연결하기 어려운 구간이다.

한신이 추가점을 만든다면 이 시점이 가장 현실적이다.

반대로 무라카미가 6~7회까지 정상적으로 책임하면 요미우리가 공략할 수 있는 시간은 짧아진다.

한신 역시 8~9회에는 휴식이 충분한 필승조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초중반 선발 구간에서 점수가 크게 나지 않으면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총점 상승이 어려워질 수 있다.

언더 6.5의 핵심 논리다.

반대 시나리오는 다케마루가 낮 경기 약점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다.

초반부터 볼이 가운데로 몰리고 한신 중심 타선이 장타를 만들면 3~4회 안에 경기 총점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무라카미도 최근 위기관리 비율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그 흐름이 조금 되돌아올 여지가 있다.

그래도 양 팀 불펜까지 생각하면 7점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선발 한쪽이 예상보다 크게 흔들려야 한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한신을 선택한다.

가장 큰 이유는 선발이다.

무라카미는 평균자책점 1.93이라는 숫자보다 1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경기당 7이닝 가까운 소화력이 더 중요하다.

초반에 흔들려도 경기 안에서 다시 균형을 잡을 수 있고 낮 경기와 요미우리 상대 성적도 좋다.

다케마루는 복귀전에서 6이닝 무실점 10탈삼진으로 확실한 반등을 보여줬다.

직구 구속도 회복됐고 구위만 보면 충분히 한신 타선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다섯 경기 전체로 보면 기복이 컸고 낮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점대 중반까지 올라갔다.

이번 경기 한 번만 놓고 보면 무라카미 쪽의 신뢰도가 더 높다.

불펜은 시즌 전체로 요미우리가 앞선다.

다나카와 마르티네즈로 이어지는 8~9회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한신은 무라카미가 7회까지 버텨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불펜의 깊이를 모두 사용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

도리스, 이와자키, 쿠도 정도만으로도 후반 두 이닝을 설계할 수 있다.

요미우리는 다케마루가 5회 전후에서 내려갈 경우 상대적으로 더 긴 불펜 운용이 필요하다.

이 차이가 접전에서는 작지 않다.

타선 흐름은 요미우리가 더 좋다.

한신은 최근 3경기에서 1점, 1점, 2점만 기록했고 최근 5경기 타율도 .201까지 떨어졌다.

그럼에도 모리시타, 사토, 오야마라는 중심 타선의 질은 유지되고 있다.

이틀 휴식 이후 초반 감각만 빠르게 회복하면 다케마루의 우타자 상대 약점을 이용할 수 있다.

요미우리는 최근 두 경기 연속 5득점을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무라카미라는 확실한 선발을 상대한다.

최근 타격 상승세가 그대로 이어지기에는 매치업 난도가 높다.

언오버는 6.5 언더로 본다.

양 팀 모두 후반 필승조가 안정적이고 충분히 쉬었다.

선발에서도 무라카미는 긴 이닝을 낮은 실점으로 막을 가능성이 높다.

다케마루 역시 직전 복귀전에서 10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를 회복했다.

한신 타선이 최근 좌완을 잘 치지 못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홈팀 선발이 초반부터 크게 무너질 가능성도 높지 않다.

도쿄돔 올해 평균 총득점도 6점대 초반으로 이번 기준 6.5와 거의 맞닿아 있다.

반대 근거는 분명하다.

올 시즌 두 팀의 도쿄돔 맞대결에서는 평균 총득점이 7점대 후반까지 올라갔고 한신 원정 경기 자체도 득점이 늘어난 경우가 많았다.

다케마루의 낮 경기 약점이 다시 나오거나 무라카미가 평소보다 득점권에서 흔들리면 7점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선발 이후의 뒷문까지 강하다.

초반 5이닝 동안 합계 3~4점 안쪽에 머문다면 후반에 갑자기 점수가 크게 불어날 가능성은 낮다.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은 무라카미가 6~7이닝을 2실점 안쪽으로 막고 다케마루가 5~6이닝 동안 2~3점을 허용한 뒤 양 팀 필승조가 후반을 정리하는 형태다.

3-2 또는 4-2 정도의 한신 승리가 이번 경기의 선발 구조와 가장 잘 맞는다.


예측결과

승패 : 한신 타이거스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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