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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EPL 코번트리 브라이턴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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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력 및 최근 흐름
코번트리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이후 아직 승점을 얻지 못했다. 아스널 원정에서 0-3, 헐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0-1,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개막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3경기 5실점 자체보다 더 큰 문제는 아직 리그 첫 골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만 세 경기의 내용을 동일한 무게로 볼 필요는 없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라는 강한 상대를 연이어 만났고, 특히 에티하드 원정에서는 끝까지 한 골 차 승부를 유지하면서 동점 기회도 만들었다. 현재 0득점이라는 결과만으로 공격 과정 전체가 무너졌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이유다.
오히려 아쉬움이 큰 경기는 헐 시티전이다. 같은 승격팀을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강팀을 상대로 버티는 능력은 보여줬지만 승점을 가져와야 할 경기에서는 마무리 부족이 더 뚜렷하게 드러났다.
브라이턴은 1승 1무 1패다.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크게 이긴 뒤 첼시 원정에서 3-4로 패했고, 리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3경기에서 이미 8골을 넣었다. 기대득점에서도 리그 최상위에 위치할 만큼 공격 기회를 많이 만드는 팀이다. 코번트리가 득점 자체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브라이턴은 기회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그렇다고 브라이턴이 완성도 높은 상태인 것은 아니다. 첼시전에서 4실점을 허용했고,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왔을 때 기회를 지나치게 많이 내주는 약점이 확인됐다.
현재 전력과 공격 생산력에서는 브라이턴이 앞선다. 배당 역시 코번트리 승 4.26, 무승부 3.90, 브라이턴 승 1.91로 원정팀 우세를 반영하고 있다.
다만 이번 경기를 한쪽의 일방적인 흐름으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는 브라이턴의 원정 경기력과 수비 불안이다. 공격에서는 확실한 우위가 있지만 원정에서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는 빈도가 높다는 점이 코번트리의 첫 득점 가능성을 열어놓는다.
전술 및 포메이션
코번트리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사용한 3백을 다시 꺼낼 가능성이 높다.
러시워스가 골문을 지키고 아멘다, 바비 토머스, 피녹이 중앙 수비를 구성한다. 다실바와 판에웨이크가 좌우 윙백으로 배치되고 그라임스와 이렌키가 중원을 지킨다. 메이슨클라크와 루도니가 아워니이 뒤에서 움직이는 3-4-2-1 형태다.
램파드 감독이 4백 전환도 고려하고 있지만 브라이턴의 측면 공격력을 감안하면 수비 시 5-4-1에 가까운 형태로 공간을 줄이는 편이 현실적이다.
브라이턴은 4-2-3-1이 기본이다.
페르브뤼헨 앞에 카디오글루, 부슈코비치, 덩크, 보스카글리가 포백을 구성하고 그로스와 아야리가 중원을 맡는다. 2선에는 고메스, 얄쿠예, 더코이퍼가 배치되며 코스툴라스가 최전방에 선다.
브라이턴은 공을 소유하면서 상대 진영에서 경기하는 시간이 길고, 공을 잃으면 곧바로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시작한다.
코번트리가 가장 먼저 버텨야 하는 구간이 바로 후방 빌드업이다.
센터백 세 명이 수적 우위를 이용해 첫 패스를 풀어내더라도 브라이턴이 전방과 중원까지 동시에 압박하면 선택 가능한 패스 길이 빠르게 줄어든다. 이 상황에서 무리하게 중앙으로 연결하다 공을 잃으면 곧바로 박스 근처에서 수비해야 한다.
코번트리는 이를 피하기 위해 아워니이를 향한 직접적인 볼과 윙백을 활용한 전환을 섞을 가능성이 높다.
브라이턴에도 부담은 있다. 코번트리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브라이턴은 공격 과정에서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리는 편이다.
수비 라인의 타이밍이 맞는다면 브라이턴의 침투 횟수 자체는 많더라도 실제 유효한 공격으로 연결되는 장면을 줄일 수 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브라이턴의 후방 빌드업이다.
그로스가 센터백 사이 또는 바로 앞으로 내려와 공격을 시작하지만 개인적인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코번트리가 무작정 내려앉기만 하기보다 특정 순간 중앙에서 압박 강도를 높인다면 바로 역습으로 연결할 기회도 생긴다.
결국 브라이턴은 점유와 압박으로 경기 전체를 지배하려 하고, 코번트리는 낮은 블록과 제한적인 역습으로 버티는 구도다.
핵심 매치업 및 공격·수비 포인트
가장 먼저 봐야 할 곳은 브라이턴 왼쪽의 더코이퍼와 코번트리 오른쪽 판에웨이크의 대결이다.
더코이퍼는 풀백 출신이지만 공격적인 위치에서 활용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박스 안으로 넣는 패스와 크로스 성공에서도 좋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코번트리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측면 수비라는 점에서 이 매치업은 브라이턴이 가장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지점이다.
더코이퍼가 바깥쪽에서 판에웨이크를 밀어내면 안쪽에는 2선 침투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판에웨이크가 안쪽을 먼저 지키면 더코이퍼가 크로스 위치까지 편하게 진입할 수 있다.
코번트리 공격에서는 반대 측면의 메이슨클라크가 중요하다.
코번트리는 왼쪽을 통한 공격 비중이 높은 팀이고 브라이턴의 카디오글루는 선발 자원 가운데 최근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카디오글루가 공격을 위해 올라간 뒤 생기는 공간을 메이슨클라크가 제대로 활용한다면 코번트리가 역습에서 가장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메이슨클라크 역시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평점이 5.6까지 내려간 상태라 공간이 생기더라도 실제 슈팅이나 마지막 패스로 연결하는 과정이 관건이다.
중앙에서는 아워니이와 덩크·부슈코비치의 몸싸움이 중요하다.
코번트리가 브라이턴 압박을 전부 짧은 패스로 풀기 어렵다면 결국 아워니이에게 직접적으로 볼을 보내는 횟수가 늘어난다.
아워니이가 등을 지고 첫 번째 공을 지켜낸 뒤 메이슨클라크와 루도니가 2선에서 올라올 시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다만 브라이턴 수비진은 공중볼에서 약하지 않다. 부슈코비치는 리즈전에서도 헤더로 득점했고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였다. 아워니이가 첫 경합부터 확실하게 우위를 잡기는 쉽지 않은 상대다.
세트피스도 흥미로운 구간이다.
브라이턴은 공격 세트피스에서 강점이 있지만 코번트리 역시 세트피스 수비에서는 경쟁력이 있다. 반대로 코번트리가 공격 세트피스를 얻으면 토머스와 피녹의 높이를 활용할 수 있다.
브라이턴이 오픈플레이에서는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지만 세트피스에서는 코번트리가 경기 균형을 흔들 만한 장면을 만들 수 있다.
결장자 및 변수
코번트리는 케슬러헤이든, 울펜덴, 하지 라이트가 부상으로 빠진다.
세 선수 모두 당장 복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그보호는 이적 협상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제외된다.
공격에서는 하지 라이트의 부재가 아쉽다. 아워니이가 최전방을 책임해야 하고 교체 카드에서 선택지가 줄어든다.
브라이턴 역시 결장자가 적지 않다.
미토마, 민테, 힌셸우드, 비퍼, 치마스, 퍼거슨이 모두 결장한다.
미토마와 요한나는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는 계산하기 어렵다.
스보보다도 무릎 상태가 좋아진다면 명단에 포함될 수 있지만 선발 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시즌 초반이라 양 팀 모두 경고 누적이나 퇴장으로 인한 징계 결장자는 없다.
숫자만 보면 브라이턴 역시 상당한 전력 누수가 있지만 교체 카드의 질과 선수층에서는 여전히 코번트리보다 낫다.
후반 중반 이후 공격의 속도를 바꿀 수 있는 선택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코번트리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경기 후반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교체 공격수들이 마무리하지 못했다. 벤치에서 들어온 공격 자원이 경기 흐름을 실제 골로 바꿀 수 있느냐는 여전히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홈·원정 및 예상 경기 흐름
코번트리는 리그에서 아직 득점하지 못했지만 상대를 고려하면 공격력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했고, 시티 원정에서는 한 골 차 승부를 끝까지 유지했다.
컵대회에서는 플리머스를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했다. 적어도 공격 자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팀은 아니다.
다만 리그에서는 결정력이 확실히 부족했다. 좋은 장면을 만들고도 마지막 슈팅이 골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가 세 경기 연속 반복됐다.
브라이턴은 최근 5경기에서 12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공격력은 확실하지만 수비의 기회 억제력이 완벽하지 않다.
첼시 원정에서 4실점한 경기가 대표적이다. 상대가 빠르게 전진하면 수비진이 넓은 공간을 감당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왔다.
원정 경기력도 브라이턴이 완전히 믿음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리그 원정 3연패 중이고 지난해 12월 이후 원정 승리는 세 차례에 불과하다.
코번트리 역시 올 시즌 유일한 리그 홈 경기에서 헐 시티에게 패했기 때문에 홈 이점을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번 경기 초반에는 브라이턴이 공을 오래 갖고 코번트리가 자기 진영에서 간격을 좁히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코번트리가 첫 20~30분을 무실점으로 버티면 브라이턴의 풀백과 2선이 점점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그 순간 코번트리에게 역습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브라이턴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는다면 코번트리는 수비 블록만 유지할 수 없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올리게 된다. 이 경우 브라이턴이 가장 잘하는 공격적인 공간이 커진다.
경기의 득점 수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부분도 첫 골이다.
브라이턴이 먼저 앞서면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높고, 코번트리가 먼저 득점하더라도 브라이턴은 공격 숫자를 더 늘려 반격할 수 있는 팀이다.
어느 쪽에서 선제골이 나오든 1-0에서 그대로 잠기는 그림보다는 다음 득점 기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종합 전망
전력과 공격 생산력에서는 브라이턴의 우위가 확실하다.
3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고 기대득점 역시 리그 최고 수준이다. 코번트리가 아직 리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공격의 완성도 차이가 크다.
브라이턴이 특히 노릴 만한 부분은 측면이다.
더코이퍼가 위치한 왼쪽은 코번트리의 측면 수비 약점과 직접적으로 맞물리고, 코번트리가 윙백을 지나치게 낮게 두면 브라이턴이 박스 주변에서 계속 공을 소유할 수 있다.
코번트리가 완전히 승산이 없는 경기는 아니다.
브라이턴은 원정에서 안정적이지 않았고 상대 공격 기회를 충분히 억제하지 못했다.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약점이 있어 토머스와 피녹의 높이는 실제 득점 루트가 될 수 있다.
또한 브라이턴이 공격에 많은 숫자를 투입하면 카디오글루 뒤쪽과 높은 수비 라인 주변에 역습 공간이 생긴다.
코번트리가 시즌 첫 골을 만들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이유다.
다만 90분 동안 만들어낼 공격의 숫자와 질에서는 브라이턴이 앞설 가능성이 높다.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교체 카드에서도 우위가 있다. 코번트리가 먼저 득점하더라도 그 한 골로 경기를 끝낼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승패는 브라이턴 쪽으로 본다.
원정에서의 불안과 결장자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코번트리보다 공격 루트가 다양하고, 상대 5백을 흔들 수 있는 측면 자원과 2선 움직임을 갖고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코번트리의 리그 3경기가 모두 무득점으로 끝났다는 점은 강한 언더 근거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아스널이나 맨체스터 시티처럼 상대 기회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 팀이 아니다. 브라이턴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대신 수비에서 상대에게 슈팅 기회를 내주는 빈도도 적지 않다.
코번트리가 지금까지보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상대다.
브라이턴 역시 단순히 한 골을 넣고 지키는 팀보다 계속 공격 기회를 생산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번에도 두 골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브라이턴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 두 골 안팎을 만들면서 코번트리도 역습이나 세트피스를 통해 시즌 첫 득점을 노리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예상 경기 형태는 브라이턴이 앞서가되 코번트리까지 득점에 가담하면서 2.5 기준선을 넘어서는 쪽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브라이턴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력 및 최근 흐름
코번트리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이후 아직 승점을 얻지 못했다. 아스널 원정에서 0-3, 헐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0-1,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개막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3경기 5실점 자체보다 더 큰 문제는 아직 리그 첫 골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만 세 경기의 내용을 동일한 무게로 볼 필요는 없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라는 강한 상대를 연이어 만났고, 특히 에티하드 원정에서는 끝까지 한 골 차 승부를 유지하면서 동점 기회도 만들었다. 현재 0득점이라는 결과만으로 공격 과정 전체가 무너졌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이유다.
오히려 아쉬움이 큰 경기는 헐 시티전이다. 같은 승격팀을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강팀을 상대로 버티는 능력은 보여줬지만 승점을 가져와야 할 경기에서는 마무리 부족이 더 뚜렷하게 드러났다.
브라이턴은 1승 1무 1패다.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크게 이긴 뒤 첼시 원정에서 3-4로 패했고, 리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3경기에서 이미 8골을 넣었다. 기대득점에서도 리그 최상위에 위치할 만큼 공격 기회를 많이 만드는 팀이다. 코번트리가 득점 자체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브라이턴은 기회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그렇다고 브라이턴이 완성도 높은 상태인 것은 아니다. 첼시전에서 4실점을 허용했고,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왔을 때 기회를 지나치게 많이 내주는 약점이 확인됐다.
현재 전력과 공격 생산력에서는 브라이턴이 앞선다. 배당 역시 코번트리 승 4.26, 무승부 3.90, 브라이턴 승 1.91로 원정팀 우세를 반영하고 있다.
다만 이번 경기를 한쪽의 일방적인 흐름으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는 브라이턴의 원정 경기력과 수비 불안이다. 공격에서는 확실한 우위가 있지만 원정에서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는 빈도가 높다는 점이 코번트리의 첫 득점 가능성을 열어놓는다.
전술 및 포메이션
코번트리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사용한 3백을 다시 꺼낼 가능성이 높다.
러시워스가 골문을 지키고 아멘다, 바비 토머스, 피녹이 중앙 수비를 구성한다. 다실바와 판에웨이크가 좌우 윙백으로 배치되고 그라임스와 이렌키가 중원을 지킨다. 메이슨클라크와 루도니가 아워니이 뒤에서 움직이는 3-4-2-1 형태다.
램파드 감독이 4백 전환도 고려하고 있지만 브라이턴의 측면 공격력을 감안하면 수비 시 5-4-1에 가까운 형태로 공간을 줄이는 편이 현실적이다.
브라이턴은 4-2-3-1이 기본이다.
페르브뤼헨 앞에 카디오글루, 부슈코비치, 덩크, 보스카글리가 포백을 구성하고 그로스와 아야리가 중원을 맡는다. 2선에는 고메스, 얄쿠예, 더코이퍼가 배치되며 코스툴라스가 최전방에 선다.
브라이턴은 공을 소유하면서 상대 진영에서 경기하는 시간이 길고, 공을 잃으면 곧바로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시작한다.
코번트리가 가장 먼저 버텨야 하는 구간이 바로 후방 빌드업이다.
센터백 세 명이 수적 우위를 이용해 첫 패스를 풀어내더라도 브라이턴이 전방과 중원까지 동시에 압박하면 선택 가능한 패스 길이 빠르게 줄어든다. 이 상황에서 무리하게 중앙으로 연결하다 공을 잃으면 곧바로 박스 근처에서 수비해야 한다.
코번트리는 이를 피하기 위해 아워니이를 향한 직접적인 볼과 윙백을 활용한 전환을 섞을 가능성이 높다.
브라이턴에도 부담은 있다. 코번트리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브라이턴은 공격 과정에서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리는 편이다.
수비 라인의 타이밍이 맞는다면 브라이턴의 침투 횟수 자체는 많더라도 실제 유효한 공격으로 연결되는 장면을 줄일 수 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브라이턴의 후방 빌드업이다.
그로스가 센터백 사이 또는 바로 앞으로 내려와 공격을 시작하지만 개인적인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코번트리가 무작정 내려앉기만 하기보다 특정 순간 중앙에서 압박 강도를 높인다면 바로 역습으로 연결할 기회도 생긴다.
결국 브라이턴은 점유와 압박으로 경기 전체를 지배하려 하고, 코번트리는 낮은 블록과 제한적인 역습으로 버티는 구도다.
핵심 매치업 및 공격·수비 포인트
가장 먼저 봐야 할 곳은 브라이턴 왼쪽의 더코이퍼와 코번트리 오른쪽 판에웨이크의 대결이다.
더코이퍼는 풀백 출신이지만 공격적인 위치에서 활용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박스 안으로 넣는 패스와 크로스 성공에서도 좋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코번트리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측면 수비라는 점에서 이 매치업은 브라이턴이 가장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지점이다.
더코이퍼가 바깥쪽에서 판에웨이크를 밀어내면 안쪽에는 2선 침투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판에웨이크가 안쪽을 먼저 지키면 더코이퍼가 크로스 위치까지 편하게 진입할 수 있다.
코번트리 공격에서는 반대 측면의 메이슨클라크가 중요하다.
코번트리는 왼쪽을 통한 공격 비중이 높은 팀이고 브라이턴의 카디오글루는 선발 자원 가운데 최근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카디오글루가 공격을 위해 올라간 뒤 생기는 공간을 메이슨클라크가 제대로 활용한다면 코번트리가 역습에서 가장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메이슨클라크 역시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평점이 5.6까지 내려간 상태라 공간이 생기더라도 실제 슈팅이나 마지막 패스로 연결하는 과정이 관건이다.
중앙에서는 아워니이와 덩크·부슈코비치의 몸싸움이 중요하다.
코번트리가 브라이턴 압박을 전부 짧은 패스로 풀기 어렵다면 결국 아워니이에게 직접적으로 볼을 보내는 횟수가 늘어난다.
아워니이가 등을 지고 첫 번째 공을 지켜낸 뒤 메이슨클라크와 루도니가 2선에서 올라올 시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다만 브라이턴 수비진은 공중볼에서 약하지 않다. 부슈코비치는 리즈전에서도 헤더로 득점했고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였다. 아워니이가 첫 경합부터 확실하게 우위를 잡기는 쉽지 않은 상대다.
세트피스도 흥미로운 구간이다.
브라이턴은 공격 세트피스에서 강점이 있지만 코번트리 역시 세트피스 수비에서는 경쟁력이 있다. 반대로 코번트리가 공격 세트피스를 얻으면 토머스와 피녹의 높이를 활용할 수 있다.
브라이턴이 오픈플레이에서는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지만 세트피스에서는 코번트리가 경기 균형을 흔들 만한 장면을 만들 수 있다.
결장자 및 변수
코번트리는 케슬러헤이든, 울펜덴, 하지 라이트가 부상으로 빠진다.
세 선수 모두 당장 복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그보호는 이적 협상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제외된다.
공격에서는 하지 라이트의 부재가 아쉽다. 아워니이가 최전방을 책임해야 하고 교체 카드에서 선택지가 줄어든다.
브라이턴 역시 결장자가 적지 않다.
미토마, 민테, 힌셸우드, 비퍼, 치마스, 퍼거슨이 모두 결장한다.
미토마와 요한나는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는 계산하기 어렵다.
스보보다도 무릎 상태가 좋아진다면 명단에 포함될 수 있지만 선발 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시즌 초반이라 양 팀 모두 경고 누적이나 퇴장으로 인한 징계 결장자는 없다.
숫자만 보면 브라이턴 역시 상당한 전력 누수가 있지만 교체 카드의 질과 선수층에서는 여전히 코번트리보다 낫다.
후반 중반 이후 공격의 속도를 바꿀 수 있는 선택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코번트리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경기 후반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교체 공격수들이 마무리하지 못했다. 벤치에서 들어온 공격 자원이 경기 흐름을 실제 골로 바꿀 수 있느냐는 여전히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홈·원정 및 예상 경기 흐름
코번트리는 리그에서 아직 득점하지 못했지만 상대를 고려하면 공격력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했고, 시티 원정에서는 한 골 차 승부를 끝까지 유지했다.
컵대회에서는 플리머스를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했다. 적어도 공격 자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팀은 아니다.
다만 리그에서는 결정력이 확실히 부족했다. 좋은 장면을 만들고도 마지막 슈팅이 골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가 세 경기 연속 반복됐다.
브라이턴은 최근 5경기에서 12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공격력은 확실하지만 수비의 기회 억제력이 완벽하지 않다.
첼시 원정에서 4실점한 경기가 대표적이다. 상대가 빠르게 전진하면 수비진이 넓은 공간을 감당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왔다.
원정 경기력도 브라이턴이 완전히 믿음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리그 원정 3연패 중이고 지난해 12월 이후 원정 승리는 세 차례에 불과하다.
코번트리 역시 올 시즌 유일한 리그 홈 경기에서 헐 시티에게 패했기 때문에 홈 이점을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번 경기 초반에는 브라이턴이 공을 오래 갖고 코번트리가 자기 진영에서 간격을 좁히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코번트리가 첫 20~30분을 무실점으로 버티면 브라이턴의 풀백과 2선이 점점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그 순간 코번트리에게 역습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브라이턴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는다면 코번트리는 수비 블록만 유지할 수 없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올리게 된다. 이 경우 브라이턴이 가장 잘하는 공격적인 공간이 커진다.
경기의 득점 수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부분도 첫 골이다.
브라이턴이 먼저 앞서면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높고, 코번트리가 먼저 득점하더라도 브라이턴은 공격 숫자를 더 늘려 반격할 수 있는 팀이다.
어느 쪽에서 선제골이 나오든 1-0에서 그대로 잠기는 그림보다는 다음 득점 기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종합 전망
전력과 공격 생산력에서는 브라이턴의 우위가 확실하다.
3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고 기대득점 역시 리그 최고 수준이다. 코번트리가 아직 리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공격의 완성도 차이가 크다.
브라이턴이 특히 노릴 만한 부분은 측면이다.
더코이퍼가 위치한 왼쪽은 코번트리의 측면 수비 약점과 직접적으로 맞물리고, 코번트리가 윙백을 지나치게 낮게 두면 브라이턴이 박스 주변에서 계속 공을 소유할 수 있다.
코번트리가 완전히 승산이 없는 경기는 아니다.
브라이턴은 원정에서 안정적이지 않았고 상대 공격 기회를 충분히 억제하지 못했다.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약점이 있어 토머스와 피녹의 높이는 실제 득점 루트가 될 수 있다.
또한 브라이턴이 공격에 많은 숫자를 투입하면 카디오글루 뒤쪽과 높은 수비 라인 주변에 역습 공간이 생긴다.
코번트리가 시즌 첫 골을 만들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이유다.
다만 90분 동안 만들어낼 공격의 숫자와 질에서는 브라이턴이 앞설 가능성이 높다.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교체 카드에서도 우위가 있다. 코번트리가 먼저 득점하더라도 그 한 골로 경기를 끝낼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승패는 브라이턴 쪽으로 본다.
원정에서의 불안과 결장자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코번트리보다 공격 루트가 다양하고, 상대 5백을 흔들 수 있는 측면 자원과 2선 움직임을 갖고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코번트리의 리그 3경기가 모두 무득점으로 끝났다는 점은 강한 언더 근거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아스널이나 맨체스터 시티처럼 상대 기회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 팀이 아니다. 브라이턴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대신 수비에서 상대에게 슈팅 기회를 내주는 빈도도 적지 않다.
코번트리가 지금까지보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상대다.
브라이턴 역시 단순히 한 골을 넣고 지키는 팀보다 계속 공격 기회를 생산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번에도 두 골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브라이턴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 두 골 안팎을 만들면서 코번트리도 역습이나 세트피스를 통해 시즌 첫 득점을 노리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예상 경기 형태는 브라이턴이 앞서가되 코번트리까지 득점에 가담하면서 2.5 기준선을 넘어서는 쪽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브라이턴 승
언오버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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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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