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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EPL 리즈 뉴캐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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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력 및 최근 흐름
리즈와 뉴캐슬은 나란히 개막 3경기에서 승점 5를 확보했다. 순위나 승점만 보면 출발선이 비슷하지만, 같은 승점을 만드는 과정은 꽤 달랐다.
리즈는 리그에서 노팅엄 원정 1-0 승리, 브렌트포드전 1-1, 브라이턴 원정 1-1을 기록했다. 세 경기에서 실점은 2골뿐이지만 득점 역시 많지 않았다. 수비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은 채 한두 번의 기회를 살리는 방식으로 승점을 모았다.
컵대회 첼시전에서는 전혀 다른 경기가 나왔다. 2-0으로 먼저 앞섰지만 이후 6골을 허용하면서 3-6으로 역전패했다. 리그에서 유지하던 수비 간격이 경기 흐름이 빨라진 순간 크게 무너졌다는 점은 확인됐다.
다만 다시 엘런드 로드로 돌아온다는 것은 리즈에게 분명한 힘이다. 홈에서는 반년 가까이 패배가 없고, 자신들이 원하는 느린 템포와 강한 몸싸움을 만드는 데 익숙하다.
뉴캐슬은 시즌 다섯 경기에서 아직 패하지 않았다. 리버풀과 2-2, 토트넘 원정에서 2-0 승리, 본머스와 2-2를 기록했고 최근 밀월 원정도 1-0으로 정리했다.
리즈보다 훨씬 강한 상대들을 만나면서도 꾸준히 득점을 만들었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리버풀과 토트넘을 상대로도 공격 루트를 유지했고, 원정에서도 경기 운영이 흔들리지 않았다.
최근 상대 수준까지 고려하면 경기력의 질에서는 뉴캐슬이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다만 이번에는 중원과 수비에서 결장자가 있어 정상 전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리즈의 홈 안정성과 뉴캐슬의 상대 난이도 높은 일정에서 확인된 경쟁력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경기다.
전술 및 포메이션
리즈는 3-4-2-1이 예상된다.
트래포드가 골문을 지키고 저스틴, 무하레모비치, 엘베디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구드문드손과 보글이 윙백으로 배치되고 암파두와 다나카가 중앙을 맡는다. 슈타흐와 오카포르가 2선에서 움직이고 칼버트-르윈이 최전방을 책임한다.
뉴캐슬은 4-2-3-1 형태다.
호르니체크 앞에 머피, 티아우, 봇만, 홀이 포백을 구성하고 니코와 마일리가 더블 볼란치를 맡는다. 엘랑가와 반스가 양 측면, 윌록이 중앙 2선에 위치하며 위사가 최전방에 선다.
포메이션 자체만 보면 리즈 스리백은 뉴캐슬 원톱 위사를 상대로 숫자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깥이다.
뉴캐슬은 측면을 넓게 사용하는 팀이고 엘랑가와 반스가 리즈 윙백을 깊게 밀어 넣기 시작하면 3-4-2-1은 공격적인 스리백이 아니라 사실상 5-4-1에 가까운 수비 형태로 바뀐다.
보글과 구드문드손이 자기 진영에 묶이면 슈타흐와 오카포르가 칼버트-르윈을 지원할 거리도 길어진다. 이때 리즈 공격은 전방 한두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
리즈가 반대로 노릴 수 있는 것은 뉴캐슬의 세트피스 수비와 공중볼 대응이다.
뉴캐슬은 이 두 부분에서 약점을 보였고, 리즈는 직접 프리킥과 세트피스 공격, 중거리 슈팅 생산이 강점이다.
흐름 속에서 상대를 계속 흔들기보다는 코너킥이나 프리킥 한 번, 박스 바깥에서의 두 번째 볼이 리즈에게 더 현실적인 득점 경로다.
핵심 매치업 및 공격·수비 포인트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뉴캐슬 왼쪽 홀과 리즈 오른쪽 보글의 맞대결이다.
홀은 이번 시즌 뉴캐슬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히 수비만 담당하는 풀백이 아니라 전진하면서 공격의 폭과 숫자를 동시에 늘려준다.
홀이 계속 높은 위치를 점유하면 보글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보글이 공격에 나갈 시간을 잃으면 리즈의 오른쪽 전개가 크게 줄어든다.
반대 측면에서는 엘랑가의 속도가 구드문드손의 전진을 억제한다.
구드문드손이 공격적으로 올라간 순간 리즈가 볼을 잃으면 엘랑가에게 넓은 공간이 주어진다. 리즈가 전진과 수비 중 어느 쪽에 우선순위를 둘지 계속 판단해야 하는 이유다.
박스 안에서는 칼버트-르윈과 티아우·봇만의 공중전이 중요하다.
리즈는 짧은 패스로 상대 압박을 완전히 벗겨내기보다 롱볼과 크로스를 빠르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칼버트-르윈이 첫 번째 공을 따내거나 최소한 경합 이후 세컨드볼을 만들어줘야 2선이 올라올 수 있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티아우의 최근 컨디션이 변수다. 예상 선발 가운데 최근 평가가 가장 낮은 편이라 리즈가 세트피스와 크로스 상황에서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노릴 수 있다.
슈타흐의 데드볼 능력도 중요하다.
뉴캐슬 수비가 오픈플레이에서 리즈보다 안정적이더라도 정지 상황 한 번으로 경기 균형이 바뀔 수 있다. 리즈가 선제골을 노린다면 세트피스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중앙에서는 니코와 마일리의 조합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리즈 2선을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두 선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슈타흐와 오카포르가 중간 지점으로 반복해서 들어오면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사이에 작은 공간이 생길 수 있다.
다만 리즈도 위험 지역에서 파울을 자주 내주는 편이다. 박스 부근에서 불필요한 프리킥을 반복하면 오히려 뉴캐슬에게 세트피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결장자 및 변수
리즈는 조셉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로돈은 근육 문제로 10월까지 이탈한다.
그루에프도 무릎 문제가 있지만 훈련에 복귀해 명단 합류 가능성은 남아 있다.
파르케 감독은 첼시와의 컵 경기에서 일부 주전을 아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브라이턴 원정 당시의 주축 구성을 다시 가동할 수 있다.
뉴캐슬은 결장 여파가 조금 더 복잡하다.
번이 발목 부상, 조엘린톤이 허벅지 문제, 오술라도 부상으로 빠진다. 데디치는 햄스트링, 자우엔은 발목 문제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특히 번의 결장은 이번 매치업에서 가볍지 않다.
뉴캐슬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세트피스 수비와 공중볼 경합에서 중요한 자원이 빠진다. 리즈가 칼버트-르윈과 세트피스를 중심으로 공격하는 팀이라는 점과 직접 맞물린다.
조엘린톤의 부재 역시 중원에서의 힘 싸움에 영향을 준다.
리즈는 암파두와 다나카를 중심으로 신체 접촉이 많은 경기를 만들 수 있는 팀이라 뉴캐슬이 평소처럼 중원을 강하게 장악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양 팀 모두 카드 누적으로 인한 추가 징계자는 없다.
홈·원정 및 예상 경기 흐름
리즈는 엘런드 로드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최근 홈 경기에서 오랫동안 패배하지 않았고, 홈에서는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기보다 경기 템포를 낮추면서 상대의 공격 리듬을 끊는다.
이 특성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리즈가 홈 관중을 의식해 처음부터 라인을 높이고 경기를 주도하려 하면 오히려 뉴캐슬이 원하는 공간이 생긴다.
뉴캐슬은 원정에서 상대에게 일정한 점유를 내준 뒤 빠른 전환으로 수비 뒤를 공략하는 방식이 잘 맞는다. 토트넘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가져간 흐름도 같은 맥락이다.
따라서 리즈에게 가장 좋은 전개는 홈 경기임에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다.
전반에는 스리백과 중원을 좁게 유지하면서 뉴캐슬 측면 공격을 받아내고, 세트피스나 롱볼 상황에서 한두 번의 기회를 노리는 편이 유리하다.
뉴캐슬 역시 원정에서 서두를 이유가 없다.
리즈의 홈 무패 흐름을 감안하면 전반부터 라인을 모두 끌어올리기보다 상대 실수를 기다리면서 엘랑가와 반스를 통해 바깥쪽 공간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전반은 생각보다 신중하게 흘러갈 수 있다.
경기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시간은 후반 60분 전후다.
리즈의 윙백과 중원 활동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뉴캐슬은 측면 교체를 활용해 다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반대로 뉴캐슬이 먼저 리드를 잡아도 리즈가 세트피스 한 번으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구조라 한 골 차가 완전히 안전한 경기는 아니다.
최근 이 장소에서의 맞대결이 0-0으로 끝난 반면 직전 맞대결은 4-3이었다는 사실도 두 팀의 경기 양상이 특정 한 방향으로만 굳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현재 승점만 보면 완전히 균형 잡힌 대결이다.
두 팀 모두 개막 3경기 승점 5를 확보했고 아직 리그에서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따지면 뉴캐슬 쪽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할 만한 부분이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을 포함한 강한 상대들을 만나면서도 매 경기 득점을 이어갔다. 리즈보다 상대 난도가 높았고 그 과정에서도 수비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리즈는 리그에서 실점을 2골만 허용했지만 공격 역시 많지 않았다.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을 제외하면 흐름 속에서 상대 박스를 반복적으로 흔드는 장면은 제한적이었다.
뉴캐슬의 약점이 바로 공중볼과 세트피스라는 점 때문에 리즈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경기이기는 하다.
특히 번이 빠진 상황에서 칼버트-르윈과 티아우·봇만의 공중전은 홈팀이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우위다.
반대로 오픈플레이에서는 뉴캐슬이 앞선다.
엘랑가와 반스가 리즈 윙백의 전진을 제한하고, 홀의 오버래핑까지 살아나면 리즈의 스리백은 상당 시간 파이브백 형태로 밀릴 수 있다.
승패는 어느 한쪽을 강하게 선택하기 어렵다.
배당은 리즈 승 2.40, 무승부 3.62, 뉴캐슬 승 3.10으로 홈팀이 근소한 정배지만, 상대했던 팀의 수준과 뉴캐슬의 원정 경기력을 생각하면 3.10의 원정 배당 역시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는 무승부 쪽으로 본다.
리즈의 홈 안정성과 뉴캐슬의 전력 우위가 서로 상쇄될 수 있고, 두 팀 모두 먼저 위험을 감수하면서 경기 속도를 올릴 이유가 많지 않다.
승부가 갈린다면 뉴캐슬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리즈의 리그 세 경기는 모두 저득점이었다. 1-0, 1-1, 1-1로 끝났고 수비 블록이 완전히 무너진 경기도 없었다.
뉴캐슬은 최근 매 경기 득점을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엘런드 로드에서 깊은 수비 블록을 상대해야 한다.
리즈의 주된 득점 루트가 세트피스와 롱볼에 집중돼 있고 뉴캐슬 역시 원정에서 무리하게 템포를 끌어올리는 팀은 아니다.
첫 골이 늦어질수록 경기 전체 득점도 자연스럽게 제한된다.
양 팀 모두 한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는 만들 수 있지만 여러 골을 연속해서 주고받는 난타전보다는 중원과 측면에서 긴 싸움이 이어지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1-1이나 0-1, 1-0 범위에서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무승부
언오버 : 2.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력 및 최근 흐름
리즈와 뉴캐슬은 나란히 개막 3경기에서 승점 5를 확보했다. 순위나 승점만 보면 출발선이 비슷하지만, 같은 승점을 만드는 과정은 꽤 달랐다.
리즈는 리그에서 노팅엄 원정 1-0 승리, 브렌트포드전 1-1, 브라이턴 원정 1-1을 기록했다. 세 경기에서 실점은 2골뿐이지만 득점 역시 많지 않았다. 수비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은 채 한두 번의 기회를 살리는 방식으로 승점을 모았다.
컵대회 첼시전에서는 전혀 다른 경기가 나왔다. 2-0으로 먼저 앞섰지만 이후 6골을 허용하면서 3-6으로 역전패했다. 리그에서 유지하던 수비 간격이 경기 흐름이 빨라진 순간 크게 무너졌다는 점은 확인됐다.
다만 다시 엘런드 로드로 돌아온다는 것은 리즈에게 분명한 힘이다. 홈에서는 반년 가까이 패배가 없고, 자신들이 원하는 느린 템포와 강한 몸싸움을 만드는 데 익숙하다.
뉴캐슬은 시즌 다섯 경기에서 아직 패하지 않았다. 리버풀과 2-2, 토트넘 원정에서 2-0 승리, 본머스와 2-2를 기록했고 최근 밀월 원정도 1-0으로 정리했다.
리즈보다 훨씬 강한 상대들을 만나면서도 꾸준히 득점을 만들었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리버풀과 토트넘을 상대로도 공격 루트를 유지했고, 원정에서도 경기 운영이 흔들리지 않았다.
최근 상대 수준까지 고려하면 경기력의 질에서는 뉴캐슬이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다만 이번에는 중원과 수비에서 결장자가 있어 정상 전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리즈의 홈 안정성과 뉴캐슬의 상대 난이도 높은 일정에서 확인된 경쟁력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경기다.
전술 및 포메이션
리즈는 3-4-2-1이 예상된다.
트래포드가 골문을 지키고 저스틴, 무하레모비치, 엘베디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구드문드손과 보글이 윙백으로 배치되고 암파두와 다나카가 중앙을 맡는다. 슈타흐와 오카포르가 2선에서 움직이고 칼버트-르윈이 최전방을 책임한다.
뉴캐슬은 4-2-3-1 형태다.
호르니체크 앞에 머피, 티아우, 봇만, 홀이 포백을 구성하고 니코와 마일리가 더블 볼란치를 맡는다. 엘랑가와 반스가 양 측면, 윌록이 중앙 2선에 위치하며 위사가 최전방에 선다.
포메이션 자체만 보면 리즈 스리백은 뉴캐슬 원톱 위사를 상대로 숫자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깥이다.
뉴캐슬은 측면을 넓게 사용하는 팀이고 엘랑가와 반스가 리즈 윙백을 깊게 밀어 넣기 시작하면 3-4-2-1은 공격적인 스리백이 아니라 사실상 5-4-1에 가까운 수비 형태로 바뀐다.
보글과 구드문드손이 자기 진영에 묶이면 슈타흐와 오카포르가 칼버트-르윈을 지원할 거리도 길어진다. 이때 리즈 공격은 전방 한두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
리즈가 반대로 노릴 수 있는 것은 뉴캐슬의 세트피스 수비와 공중볼 대응이다.
뉴캐슬은 이 두 부분에서 약점을 보였고, 리즈는 직접 프리킥과 세트피스 공격, 중거리 슈팅 생산이 강점이다.
흐름 속에서 상대를 계속 흔들기보다는 코너킥이나 프리킥 한 번, 박스 바깥에서의 두 번째 볼이 리즈에게 더 현실적인 득점 경로다.
핵심 매치업 및 공격·수비 포인트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뉴캐슬 왼쪽 홀과 리즈 오른쪽 보글의 맞대결이다.
홀은 이번 시즌 뉴캐슬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히 수비만 담당하는 풀백이 아니라 전진하면서 공격의 폭과 숫자를 동시에 늘려준다.
홀이 계속 높은 위치를 점유하면 보글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보글이 공격에 나갈 시간을 잃으면 리즈의 오른쪽 전개가 크게 줄어든다.
반대 측면에서는 엘랑가의 속도가 구드문드손의 전진을 억제한다.
구드문드손이 공격적으로 올라간 순간 리즈가 볼을 잃으면 엘랑가에게 넓은 공간이 주어진다. 리즈가 전진과 수비 중 어느 쪽에 우선순위를 둘지 계속 판단해야 하는 이유다.
박스 안에서는 칼버트-르윈과 티아우·봇만의 공중전이 중요하다.
리즈는 짧은 패스로 상대 압박을 완전히 벗겨내기보다 롱볼과 크로스를 빠르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칼버트-르윈이 첫 번째 공을 따내거나 최소한 경합 이후 세컨드볼을 만들어줘야 2선이 올라올 수 있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티아우의 최근 컨디션이 변수다. 예상 선발 가운데 최근 평가가 가장 낮은 편이라 리즈가 세트피스와 크로스 상황에서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노릴 수 있다.
슈타흐의 데드볼 능력도 중요하다.
뉴캐슬 수비가 오픈플레이에서 리즈보다 안정적이더라도 정지 상황 한 번으로 경기 균형이 바뀔 수 있다. 리즈가 선제골을 노린다면 세트피스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중앙에서는 니코와 마일리의 조합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리즈 2선을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두 선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슈타흐와 오카포르가 중간 지점으로 반복해서 들어오면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사이에 작은 공간이 생길 수 있다.
다만 리즈도 위험 지역에서 파울을 자주 내주는 편이다. 박스 부근에서 불필요한 프리킥을 반복하면 오히려 뉴캐슬에게 세트피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결장자 및 변수
리즈는 조셉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로돈은 근육 문제로 10월까지 이탈한다.
그루에프도 무릎 문제가 있지만 훈련에 복귀해 명단 합류 가능성은 남아 있다.
파르케 감독은 첼시와의 컵 경기에서 일부 주전을 아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브라이턴 원정 당시의 주축 구성을 다시 가동할 수 있다.
뉴캐슬은 결장 여파가 조금 더 복잡하다.
번이 발목 부상, 조엘린톤이 허벅지 문제, 오술라도 부상으로 빠진다. 데디치는 햄스트링, 자우엔은 발목 문제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특히 번의 결장은 이번 매치업에서 가볍지 않다.
뉴캐슬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세트피스 수비와 공중볼 경합에서 중요한 자원이 빠진다. 리즈가 칼버트-르윈과 세트피스를 중심으로 공격하는 팀이라는 점과 직접 맞물린다.
조엘린톤의 부재 역시 중원에서의 힘 싸움에 영향을 준다.
리즈는 암파두와 다나카를 중심으로 신체 접촉이 많은 경기를 만들 수 있는 팀이라 뉴캐슬이 평소처럼 중원을 강하게 장악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양 팀 모두 카드 누적으로 인한 추가 징계자는 없다.
홈·원정 및 예상 경기 흐름
리즈는 엘런드 로드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최근 홈 경기에서 오랫동안 패배하지 않았고, 홈에서는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기보다 경기 템포를 낮추면서 상대의 공격 리듬을 끊는다.
이 특성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리즈가 홈 관중을 의식해 처음부터 라인을 높이고 경기를 주도하려 하면 오히려 뉴캐슬이 원하는 공간이 생긴다.
뉴캐슬은 원정에서 상대에게 일정한 점유를 내준 뒤 빠른 전환으로 수비 뒤를 공략하는 방식이 잘 맞는다. 토트넘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가져간 흐름도 같은 맥락이다.
따라서 리즈에게 가장 좋은 전개는 홈 경기임에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다.
전반에는 스리백과 중원을 좁게 유지하면서 뉴캐슬 측면 공격을 받아내고, 세트피스나 롱볼 상황에서 한두 번의 기회를 노리는 편이 유리하다.
뉴캐슬 역시 원정에서 서두를 이유가 없다.
리즈의 홈 무패 흐름을 감안하면 전반부터 라인을 모두 끌어올리기보다 상대 실수를 기다리면서 엘랑가와 반스를 통해 바깥쪽 공간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전반은 생각보다 신중하게 흘러갈 수 있다.
경기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시간은 후반 60분 전후다.
리즈의 윙백과 중원 활동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뉴캐슬은 측면 교체를 활용해 다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반대로 뉴캐슬이 먼저 리드를 잡아도 리즈가 세트피스 한 번으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구조라 한 골 차가 완전히 안전한 경기는 아니다.
최근 이 장소에서의 맞대결이 0-0으로 끝난 반면 직전 맞대결은 4-3이었다는 사실도 두 팀의 경기 양상이 특정 한 방향으로만 굳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현재 승점만 보면 완전히 균형 잡힌 대결이다.
두 팀 모두 개막 3경기 승점 5를 확보했고 아직 리그에서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따지면 뉴캐슬 쪽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할 만한 부분이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을 포함한 강한 상대들을 만나면서도 매 경기 득점을 이어갔다. 리즈보다 상대 난도가 높았고 그 과정에서도 수비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리즈는 리그에서 실점을 2골만 허용했지만 공격 역시 많지 않았다.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을 제외하면 흐름 속에서 상대 박스를 반복적으로 흔드는 장면은 제한적이었다.
뉴캐슬의 약점이 바로 공중볼과 세트피스라는 점 때문에 리즈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경기이기는 하다.
특히 번이 빠진 상황에서 칼버트-르윈과 티아우·봇만의 공중전은 홈팀이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우위다.
반대로 오픈플레이에서는 뉴캐슬이 앞선다.
엘랑가와 반스가 리즈 윙백의 전진을 제한하고, 홀의 오버래핑까지 살아나면 리즈의 스리백은 상당 시간 파이브백 형태로 밀릴 수 있다.
승패는 어느 한쪽을 강하게 선택하기 어렵다.
배당은 리즈 승 2.40, 무승부 3.62, 뉴캐슬 승 3.10으로 홈팀이 근소한 정배지만, 상대했던 팀의 수준과 뉴캐슬의 원정 경기력을 생각하면 3.10의 원정 배당 역시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는 무승부 쪽으로 본다.
리즈의 홈 안정성과 뉴캐슬의 전력 우위가 서로 상쇄될 수 있고, 두 팀 모두 먼저 위험을 감수하면서 경기 속도를 올릴 이유가 많지 않다.
승부가 갈린다면 뉴캐슬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리즈의 리그 세 경기는 모두 저득점이었다. 1-0, 1-1, 1-1로 끝났고 수비 블록이 완전히 무너진 경기도 없었다.
뉴캐슬은 최근 매 경기 득점을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엘런드 로드에서 깊은 수비 블록을 상대해야 한다.
리즈의 주된 득점 루트가 세트피스와 롱볼에 집중돼 있고 뉴캐슬 역시 원정에서 무리하게 템포를 끌어올리는 팀은 아니다.
첫 골이 늦어질수록 경기 전체 득점도 자연스럽게 제한된다.
양 팀 모두 한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는 만들 수 있지만 여러 골을 연속해서 주고받는 난타전보다는 중원과 측면에서 긴 싸움이 이어지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1-1이나 0-1, 1-0 범위에서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무승부
언오버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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