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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MLB 뉴욕메츠 볼티모어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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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출발점은 두 선발의 평균자책점 차이보다 이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책임할 수 있느냐에 있다. 볼티모어는 브랜든 영, 뉴욕 메츠는 조나 통을 내세운다. 영은 이미 시즌 140이닝을 넘긴 검증된 선발이고, 통은 누적 이닝이 15이닝에 불과하다. 선발 경험과 이닝 계산에서 출발부터 차이가 있다.

브랜든 영은 올 시즌 9승 4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WHIP는 1.35 수준이고 140이닝을 소화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하게 지켰다. 9이닝당 탈삼진은 7.17개로 타자를 삼진만으로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경기마다 일정한 이닝을 책임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약 27이닝을 던지며 16실점했다. 시즌 전체보다 실점이 조금 늘어난 구간이다. 그렇다고 경기 초반부터 급격하게 무너지는 형태가 반복된 것은 아니다. 대체로 5회 중반에서 6회 초반까지 경기를 끌고 간 뒤 불펜에 넘기는 흐름을 유지했다.

이번 등판에서 영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첫 번째 조건은 원정이다. 홈 평균자책점이 3.95였던 반면 원정 11경기에서는 3.39까지 내려갔다. 야간 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 3.49로 낮 경기의 3.98보다 안정적이었다. 이번 경기는 원정 야간이라는 두 조건이 동시에 겹친다.

휴식 간격도 나쁘지 않다. 짧은 휴식 후 등판보다 하루 이틀 더 쉬고 마운드에 올랐을 때 결과가 좋았다. 5일 이상 휴식 후 4경기에서는 약 24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96, 경기당 실점도 2점대 중반 수준으로 관리했다. 이번 역시 충분한 휴식을 확보한 뒤 등판한다.

타자 유형별 성적도 이번 매치업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217, 우타자 상대는 .263이었다. 메츠에는 린도어를 비롯해 왼쪽 타석에 서는 타자들이 여러 명 배치될 수 있는데, 좌타 상대로 더 좋은 결과를 냈다는 점은 영에게 유리하다.

다만 영을 지나치게 안정적인 투수로만 볼 수는 없다. 9이닝당 탈삼진이 7개 수준이라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매번 삼진으로 위기를 끝내는 투수는 아니다. 인플레이 타구가 강하게 형성되는 날에는 한 이닝에 장타가 겹치며 실점이 늘어날 수 있다.

최근 메츠 타선의 장타력이 올라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반보다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가는 4~6회가 중요하다. 영이 이 구간까지 볼넷을 줄이고 장타를 한두 개 이하로 관리한다면 5⅔이닝에서 6이닝, 2~3실점 정도의 범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조나 통은 전혀 다른 위치에 있다. 시즌 성적은 2승 1패지만 선발 표본 자체가 많지 않다. 누적 이닝은 약 15이닝이고, 경기당 피안타도 적은 편이지만 아직 긴 시즌을 통해 검증된 선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통의 평균자책점은 4.80, WHIP는 1.33이다. 9이닝당 탈삼진은 8.40개로 영보다 높다. 공 자체의 힘과 타자를 직접 잡아내는 능력에서는 분명 장점이 있다.

문제는 투구 효율이다.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4실점에 87구를 던졌고, 이전 경기들에서는 3이닝대에서 마운드를 내려온 경우가 있었다.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유형이라 5회를 넘기는 것 자체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한 이닝당 약 17개의 공을 던지는 흐름이면 볼티모어 타자들이 파울과 볼넷으로 승부를 길게 만들 경우 4~5회부터 불펜이 움직여야 한다.

타구 유형도 위험 요소다. 통은 땅볼보다 뜬공이 훨씬 많은 플라이볼 성향을 보였다. 외야에서 잡히면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지만 가운데 몰린 공 하나가 장타로 연결되면 실점 폭이 커질 수 있다.

볼티모어는 이번 경기에서 왼손 타자를 여러 명 활용할 수 있다. 비버스, 할리데이, 바살로, 키어스태드, 카우저 등 좌타 자원이 연속해서 돌아간다면 통은 한 번의 구종 배합만으로 타순을 두세 차례 넘기기 어렵다.

통이 4이닝 정도를 실점 최소화로 막아내면 메츠 입장에서는 충분히 계산 가능한 경기가 된다. 반대로 초반부터 볼넷과 긴 승부가 쌓여 4회 이전 투구 수가 70구 안팎까지 올라가면 중간 계투 노출이 크게 늘어난다.

선발 싸움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영이 최근 완벽했던 것은 아니지만 원정과 야간, 충분한 휴식이라는 조건이 좋고, 무엇보다 5~6이닝을 꾸준히 계산할 수 있다. 통은 구위는 있지만 아직 이닝과 투구 수에서 변수가 크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 차이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불펜 노출 시간이다. 영이 5⅔이닝에서 6이닝을 책임하면 볼티모어는 세 이닝 남짓만 관리하면 된다. 통이 4이닝 전후에서 내려가면 메츠는 다섯 이닝 가까이를 구원진으로 버텨야 할 수 있다.

볼티모어 불펜은 최근 흐름이 좋아졌다. 최근 10일 기준 9이닝당 실점이 1점대 후반, 최근 5일 역시 2점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시즌 전체보다 확실히 안정적인 구간이다.

타일러 홀튼은 65⅓이닝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하며 긴 구간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영이 6회를 완전히 마치지 못하더라도 6회 중반부터 투입해 여러 아웃카운트를 맡길 수 있다.

카일 피네간은 홀드 14개와 세이브 2개를 기록했다. 특정 이닝 하나에만 묶이지 않고 승부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드루 서머스는 최근 12구만 던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이콥 웨그스펙과 일버 디아즈도 충분히 쉬어 불펜 가용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변수는 켄리 잰슨이다. 최근 이틀 연속 등판한 상태라 이번 경기 9회까지 무리하게 투입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마무리 한 명이 빠지는 것은 분명한 손실이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그만큼 홀튼과 피네간을 승부처에 앞당겨 사용할 수 있다. 7회부터 가장 좋은 투수를 타순에 맞춰 투입하는 운영이 가능하다.

앤서니 누네즈와 캠 샌더스는 최근 각각 34구와 23구를 던져 부담이 있다. 두 자원은 긴 이닝보다 제한적인 상황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보면 볼티모어는 선발이 6회 부근까지 버텨준다는 전제에서 불펜의 약한 부분을 굳이 오래 노출할 필요가 없다.

메츠 불펜은 후반 핵심 자원만 보면 강하다.

코다이 센가가 세이브 7개를 기록하며 마지막을 맡고 있고, 네이트 라벤더는 평균자책점 1.76으로 셋업 구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원이다.

라벤더와 다니엘 두아르테, 센가가 모두 충분히 쉬어 이번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다. 리드를 잡은 상태로 8회와 9회까지 들어간다면 메츠 역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문제는 그 앞 구간이다.

메츠 불펜은 최근 10일 평균자책점이 5점대 후반, 최근 5일은 9점대까지 치솟았다. 최근 3일 기록은 다시 좋아졌지만 선발이 일찍 내려가면서 중간 계투의 부담이 누적된 흔적이 뚜렷하다.

통이 4이닝에서 내려간다고 가정하면 5회부터 라벤더와 센가가 맡는 마지막 구간까지 여러 이닝을 다른 자원들이 책임해야 한다.

메이슨 플루하티, 브레이돈 피셔, 브렌든 리틀 등이 중간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 구간이 최근 메츠 마운드에서 가장 불안했다.

결국 불펜의 절대적인 최고점은 양 팀 모두 나쁘지 않다. 차이는 좋은 불펜을 몇 이닝 동안 사용할 수 있느냐다.

볼티모어는 영이 길게 던져 불펜을 짧게 쓸 가능성이 높고, 메츠는 통의 이닝에 따라 중간 계투를 길게 노출해야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는 볼티모어 쪽이 훨씬 편하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감만 비교하면 메츠가 강하다.

최근 5경기 우완 상대 타율이 .333, 장타율은 .658까지 올라갔다. 최근 10경기로 넓혀도 타율 .333, 장타율 .616이다. 단순한 컨택 상승이 아니라 중심 타선에서 장타가 연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린도어가 상위에서 출루를 만들고, 소토와 비셋이 중심에서 장타를 생산한다. 그 뒤를 시미언, 베이티, 알바레스 등이 받치는 구조다.

하위 타선에서도 공격이 이어지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최근 메츠 경기가 크게 열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현재 수치는 시즌 전체와 차이가 상당히 크다.

메츠의 시즌 우완 상대 타율은 .244, 장타율은 .408 수준이다. 최근 타율은 시즌 평균보다 거의 9푼 가까이 올라와 있다.

현재 타격감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333의 우완 상대 타율과 .600을 넘는 장타율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계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번 상대 영이 좌타자에게 더 강했다는 점도 메츠 중심 타선에는 부담이다.

메츠가 최근처럼 장타로 한 번에 점수를 만들려면 결국 영의 실투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영이 좌타자에게 낮은 피안타율을 유지한다면 최근의 폭발력이 다소 진정될 가능성도 있다.

볼티모어 타선은 메츠만큼 뜨겁지는 않다.

우완 상대 시즌 타율은 .237, 장타율 .401이고 최근 5경기에서도 타율 변화는 크지 않았다. 다만 장타율은 .381까지 낮아졌다.

안타가 완전히 끊긴 것이 아니라 장타가 줄어든 소강 구간에 가깝다.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가 조나 통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통은 플라이볼 비중이 높고 아직 표본이 적다. 볼티모어는 좌타자를 여러 명 배치할 수 있어 한 번 타순이 돌고 난 뒤 구종 패턴에 적응할 가능성도 있다.

통이 긴 승부를 허용하면 좌타 라인이 볼넷과 단타를 통해 계속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최근 장타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플라이볼 투수를 상대하는 경기에서는 한두 번의 타구가 홈런이나 외야 장타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시즌 경기당 득점은 볼티모어 약 4.5점, 메츠 약 4.4점으로 사실상 비슷하다.

최근 흐름은 메츠가 훨씬 강하지만 시즌 전체 공격의 지속성에서는 두 팀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번 타격 매치업에서는 메츠의 최근 상승세와 볼티모어의 상대 선발 공략 조건이 동시에 존재한다.

메츠가 영에게 일정한 점수를 올리더라도, 볼티모어 역시 통과 중간 불펜을 상대로 득점할 수 있는 구조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시티 필드는 약한 투수 친화 성향을 가진 구장이다. 외부 환경도 경기의 득점을 크게 끌어올릴 조건은 아니다.

메츠 홈 경기 평균 총득점은 약 8.7점이다. 이번 기준점 7.5보다는 높지만 극단적인 타자 친화 구장처럼 계속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는 환경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보다 선발 이닝 차이가 더 중요하다.

영이 5⅔이닝에서 6이닝을 책임하고 통이 4이닝 전후에 내려간다면, 메츠 불펜이 상대해야 할 타석 수가 훨씬 많아진다.

볼티모어가 먼저 노려야 할 구간은 4~6회다.

통의 투구 수가 늘어나는 시점과 메츠 중간 계투가 처음 등장하는 시점이 겹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 볼티모어가 2~3점을 확보하면 경기 전체 운영이 상당히 편해진다.

메츠는 반대로 영을 초반부터 흔들어야 한다.

영이 6회까지 버티고 볼티모어가 홀튼과 피네간으로 바로 연결하면 메츠가 후반에 연속 득점을 만들 기회는 줄어든다.

따라서 메츠에게 가장 중요한 타순은 영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5회다.

최근 뜨거운 중심 타선이 이 구간에서 장타를 만들면 경기는 곧바로 오버 쪽으로 열린다.

이번 경기는 후반 불펜 난타전만으로 기준점을 넘는 형태보다는 선발이 던지는 동안 양 팀이 일정 점수를 만들어 놓고, 메츠의 중간 불펜 구간에서 추가 득점이 나오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7.5라는 기준점도 중요하다.

양 팀이 4점씩만 기록해도 넘어서는 수치다. 메츠의 최근 장타 흐름과 통의 짧은 이닝 가능성을 함께 생각하면 한쪽만 득점하는 경기를 전제로 하기 어렵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배당이나 최근 타격만 보면 메츠 쪽으로 시선이 갈 수 있지만 마운드 운영 전체를 놓고 보면 볼티모어가 더 편하다.

브랜든 영은 최근 실점이 늘었지만 이번에는 원정 야간, 충분한 휴식이라는 자신의 좋은 조건에서 등판한다.

원정 평균자책점 3.39, 5일 이상 휴식 후 평균자책점 2.96이라는 기록은 이번 경기에서 무시하기 어렵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도 .217로 낮아 메츠의 좌타 중심 공격을 상대하기에 상성이 나쁘지 않다.

조나 통은 탈삼진 능력은 있지만 누적 이닝이 적고 이닝당 투구 수가 많다. 4~5회부터 메츠 불펜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이번 승부에서 결정적인 차이는 여기서 만들어질 수 있다.

볼티모어는 선발 이후 약 3이닝 정도만 불펜이 책임하면 되지만, 메츠는 통이 일찍 내려갈 경우 5이닝 가까이를 구원진에 맡겨야 한다.

최근 메츠 중간 계투가 크게 흔들렸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후반보다 중반에서 볼티모어가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승패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쪽에 무게를 둔다.

메츠 타선의 최근 상승세 때문에 쉽게 갈 경기는 아니지만, 시즌 평균과 크게 벌어진 최근 타격 수치에는 일정한 조정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볼티모어는 선발과 불펜 노출 시간에서 구조적인 우위를 갖고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시티 필드의 투수 친화 성향과 영의 좋은 등판 조건은 언더 요소다.

하지만 메츠 타선은 최근 우완 상대 장타율이 .600을 넘었고, 볼티모어 역시 이닝이 짧을 가능성이 높은 통과 최근 과부하가 있었던 메츠 중간 계투를 상대한다.

메츠가 3~4점 정도를 만들고 볼티모어가 통과 불펜을 상대로 4~5점을 생산하는 흐름이면 기준점을 넘는다.

양 팀 시즌 경기당 득점도 각각 4점대 중반에 가까워 7.5는 현재 매치업에서 아주 높은 선은 아니다.

영이 메츠 타선을 완전히 눌러 2점 이하로 제한하지 않는 이상 오버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경기 흐름은 볼티모어가 선발과 중간 계투 구간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메츠의 중심 타선이 장타로 따라붙는 접전에 가깝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볼티모어 오리올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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