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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라리가 알라베스 발렌시아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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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력 및 최근 흐름

이번 경기는 순위와 최근 흐름만 놓고 봐도 알라베스 쪽이 한발 앞서 있다. 알라베스는 5경기에서 3승 1무 1패, 승점 10으로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홈에서 치른 세 경기를 모두 이겼다는 점이 이번 경기 판단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이다.

반면 발렌시아는 1무 4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세비야 원정 패배 이후 코르베란 감독이 경질됐고, 이번 경기는 B팀을 맡고 있던 오스카르 산체스가 임시 지휘한다.

감독 교체 직후라는 점은 분명 변수다. 새 감독이 수비적으로 내려앉기보다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축구를 예고했다는 점도 기존 발렌시아와는 다른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준비 시간이 사실상 하루 정도에 불과했다. 전술 전체를 바꾸기보다는 압박 강도와 선수들의 움직임을 조금 더 공격적으로 조정하는 수준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

최근 경기 내용에서는 알라베스가 훨씬 안정적이다.

알라베스는 최근 5경기에서 11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홈에서는 헤타페, 비야레알, 오사수나를 연달아 잡으며 9득점 2실점을 만들었다.

홈에서 경기당 평균 3골을 넣으면서 실점은 1골도 되지 않는다. 단순히 승점만 쌓은 것이 아니라 공수 균형이 좋았다.

발렌시아는 같은 기간 1득점 10실점이다.

바르셀로나와 베티스를 상대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하지만 셀타를 상대로도 승리를 만들지 못했고 데포르티보에게 1-3으로 패했다.

공식전 8경기째 승리가 없다는 점까지 더하면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수비보다 득점 생산력이다.

수비가 흔들려도 두세 골을 따라갈 공격력이 있다면 경기의 변수가 커진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5경기에서 한 골밖에 넣지 못했다.

이 차이 때문에 이번 경기는 알라베스가 먼저 득점했을 때 홈팀 쪽으로 상당히 유리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전술 및 포메이션

알라베스는 3-5-2가 예상된다.

시베라가 골문을 지키고 테날리아, 코스키, 조니 오토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앙헬 페레스와 레바흐가 양쪽 윙백을 맡고 블랑코, 이바녜스, 알레냐가 중원을 형성한다.

최전방에는 보예와 토니 마르티네스가 함께 선다.

알라베스의 공격은 복잡하지 않다.

중앙에서 긴 시간 공을 돌리기보다 강하게 부딪쳐 공을 되찾고, 곧바로 투톱이나 측면으로 전진한다.

보예와 토니 마르티네스에게 직접 볼을 붙인 뒤 두 번째 공을 중원과 윙백이 회수하는 형태가 자주 나온다.

크로스와 롱볼, 세트피스, 공중볼 경합이 모두 강점이다.

이번 상대 발렌시아의 수비 약점과 정확히 맞물리는 부분이다.

발렌시아는 4-2-3-1이 유력하다.

디미트리에프스키 앞에 아르나우 마르티네스, 더하스, 페펠루, 가야가 포백을 구성한다.

디엥과 우그리니치가 더블 볼란치로 서고 오토르비, 하비 게라, 사토가 2선을 맡는다. 단주마가 최전방에 위치한다.

가장 큰 문제는 타레가의 결장이다.

본래 미드필더인 페펠루가 센터백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데, 알라베스의 공격 방식이 하필 센터백에게 직접적인 신체 싸움과 제공권을 요구하는 유형이다.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한 상성이다.

보예가 페펠루를 상대로 등을 지고 첫 번째 공을 받아내기 시작하면 알라베스는 계속 공격 진영에서 두 번째 볼을 확보할 수 있다.

알라베스의 윙백까지 높은 위치를 점유하면 발렌시아 풀백도 쉽게 앞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반대로 발렌시아가 대행 감독의 주문대로 라인을 올려 적극적으로 압박한다면 다른 문제가 생긴다.

원래부터 역습 수비가 안정적이지 않은 팀인데, 수비 라인이 올라가면 뒤쪽 공간은 더 커진다.

알라베스는 공을 뺏은 뒤 복잡하게 풀지 않고 바로 투톱이나 측면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이 공간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발렌시아가 새 감독 효과를 보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이 오히려 알라베스의 강점과 맞물릴 수 있는 경기다.


핵심 매치업 및 공격·수비 포인트

가장 중요한 맞대결은 보예와 페펠루다.

보예는 현재 알라베스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하나다. 평점 7.4 수준으로 공격의 중심을 맡고 있고, 공중볼과 등지는 플레이 모두 강하다.

센터백 경험이 충분한 수비수라 해도 상대하기 쉽지 않은 유형인데 페펠루는 본래 미드필더다.

첫 번째 공에서 보예에게 계속 밀리면 발렌시아 수비 전체가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블랑코와 알레냐가 박스 근처에서 두 번째 공을 회수할 확률이 올라간다.

알라베스 오른쪽도 중요하다.

앙헬 페레스가 적극적으로 올라갈수록 사토는 공격보다 수비에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

페레스가 측면 깊숙한 위치까지 들어가 크로스를 반복하면 발렌시아는 박스 안에서 보예와 토니 마르티네스를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공중볼 대응이 약한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그림이다.

반대쪽에서 발렌시아가 노릴 부분은 레바흐가 올라간 뒤의 공간이다.

오토르비와 아르나우 마르티네스가 이 지역을 빠르게 공략하면 알라베스 수비가 넓게 벌어질 수 있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최근 평가가 높지 않다. 현재 컨디션만 보면 이 공간을 반복적으로 파괴할 정도의 공격력이 확인된 상황은 아니다.

중앙에서는 알레냐와 하비 게라의 싸움보다 발렌시아의 첫 패스가 더 중요하다.

페펠루가 센터백으로 내려가면 후방에서 전개를 시작할 자원이 줄어든다.

디엥과 우그리니치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공을 안전하게 앞으로 운반해야 하는데, 알라베스는 상대 진영에서 몸싸움을 붙이며 볼을 빼앗는 데 강점이 있다.

발렌시아가 자기 진영에서 짧게 풀다가 실수하면 곧바로 보예와 토니 마르티네스가 박스 가까운 곳에서 공을 잡을 수 있다.

세트피스 역시 큰 승부처다.

알라베스가 강하고 발렌시아가 약한 분야다.

발렌시아는 위험 지역에서 파울 관리도 좋지 않다. 박스 주변 프리킥과 코너킥이 반복되면 오픈플레이에서 버티더라도 결국 한 번의 제공권 싸움에서 실점할 가능성이 커진다.


결장자 및 변수

알라베스는 가르세스와 미켈 로드리게스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해 있다.

마냐스 역시 라싱전 막판 머리를 다쳐 뇌진탕 절차 때문에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공백이 없지는 않지만 현재 알라베스의 기본 구조 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수준은 아니다.

발렌시아는 훨씬 심각하다.

사디크, 카노스, 코페테, 디에고 로페스, 디아카비, 풀키에가 모두 결장한다.

여기에 세비야전 전반에 다친 타레가까지 빠진다.

특히 센터백 쪽 공백이 이번 경기에서 치명적이다.

알라베스가 가장 강하게 공략하는 부분이 롱볼과 공중전인데, 발렌시아는 정상적인 중앙 수비 조합을 구성하기 어렵다.

리오하와 귀도 로드리게스가 소집 명단에 돌아오는 것은 긍정적이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후반에 귀도가 투입되면 페펠루를 다시 중원으로 올리는 선택이 가능하다.

전반에 센터백으로 버티다가 후반 전술을 바꾸는 형태다.

리오하는 측면 공격에서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다.

발렌시아가 후반까지 한 골 차 이내로 버틴다면 이 두 교체가 가장 큰 변수가 된다.

또 하나의 변수는 감독 교체다.

선수들이 새 감독 아래에서 강하게 뛰는 첫 경기에는 경기 초반 에너지 레벨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발렌시아가 평소보다 높은 압박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준비 시간이 하루뿐이었다.

경기 초반의 감정적인 반등과 90분 동안의 조직적인 완성도는 전혀 다른 문제다.

시간이 갈수록 기존 수비 문제와 포지션 공백이 다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홈·원정 및 예상 경기 흐름

알라베스는 이번 시즌 홈에서 3전 전승이다.

헤타페, 비야레알, 오사수나를 상대로 9득점 2실점을 기록했다.

공격만 강했던 것이 아니라 홈에서 실점 관리까지 잘됐다.

원정 2경기에서는 2득점 3실점으로 떨어졌다.

장소에 따른 차이가 분명한 팀이다.

이번 경기가 자신들이 가장 강했던 멘디소로사에서 열린다는 점은 상당한 강점이다.

발렌시아는 최근 원정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공식전 전체 흐름 자체가 8경기째 승리가 없고, 최근 득점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알라베스와의 맞대결에서도 불리하다.

알라베스는 홈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7경기 연속 패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 초반에는 발렌시아가 예상보다 적극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감독 교체 직후 첫 경기이고 대행 감독이 공격적인 압박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알라베스는 이 흐름을 정면으로 받아줄 필요가 없다.

초반 10~15분은 수비 간격을 유지하면서 발렌시아가 스스로 라인을 올리게 만들고, 뒤에 생기는 공간을 투톱으로 직접 공략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알라베스가 먼저 득점하면 경기 구조는 홈팀에 훨씬 유리해진다.

발렌시아는 동점을 위해 더 많은 숫자를 앞으로 보내야 한다.

이미 약점인 역습 수비가 더 크게 노출된다.

반대로 발렌시아가 먼저 득점하는 경우가 가장 큰 변수다.

알라베스는 라싱전에서도 선제골 이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경기를 관리하는 능력이 완벽한 팀은 아니다.

발렌시아가 감독 교체 효과와 초반 압박을 통해 예상 밖의 선제골을 만들면 무승부 가능성이 상당히 올라간다.

그렇더라도 발렌시아의 최근 공격력을 생각하면 여러 골을 추가하며 달아나는 그림까지는 쉽게 그려지지 않는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의 핵심은 단순한 3위와 최하위의 맞대결이 아니다.

알라베스가 잘하는 방식과 발렌시아가 현재 가장 취약한 부분이 정확하게 겹친다는 데 있다.

알라베스는 롱볼, 크로스, 세트피스, 제공권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발렌시아는 중앙 수비 공백이 크고 공중볼 대응과 위험 지역 파울 관리가 불안하다.

타레가까지 빠지면서 페펠루가 센터백으로 내려가야 할 가능성이 높은 점도 홈팀에게 유리하다.

발렌시아가 라인을 낮춰 버티면 보예를 활용한 공중전이 반복될 수 있고, 라인을 올리면 뒤 공간이 열린다.

현재 상태에서는 어느 쪽을 선택해도 알라베스가 공격할 지점이 존재한다.

최근 득실 흐름도 차이가 크다.

알라베스는 최근 5경기 11득점 5실점, 발렌시아는 1득점 10실점이다.

발렌시아가 새 감독 체제에서 이전보다 공격적으로 나올 수는 있지만 하루 만에 결정력과 수비 조직이 동시에 개선된다고 보기 어렵다.

승패에서는 알라베스에 무게를 둔다.

배당도 알라베스 승 1.94, 무승부 3.39, 발렌시아 승 4.88로 홈팀 우세를 반영하고 있다.

이변 가능성은 발렌시아 승보다 무승부 쪽이 현실적이다.

알라베스가 선제골 이후 경기 관리에서 흔들리고, 발렌시아가 후반 리오하와 귀도를 활용해 한 골을 따라붙는 흐름이다.

하지만 90분 전체에서 더 많은 득점 경로를 갖고 있는 팀은 알라베스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발렌시아의 최근 10경기에서는 다득점 경기가 적지 않았지만 실점 증가가 만든 결과가 많았다.

이번에는 알라베스 공격력만으로 3골 이상을 책임해야 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발렌시아는 최근 5경기에서 단 1골을 기록했다.

알라베스도 홈에서 강하지만 대량 득점을 반복하는 팀이라기보다 먼저 리드를 잡고 경기 강도를 조절하는 쪽에 가깝다.

최근 알라베스 홈에서 열린 이 맞대결도 저득점 흐름이 강했고, 최근 세 차례 홈 맞대결에서는 발렌시아가 득점하지 못했다.

알라베스가 세트피스와 제공권을 활용해 한두 골을 만들고, 발렌시아의 공격을 제한하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예상 범위는 1-0 또는 2-0에 가깝다.

발렌시아가 감독 교체 효과로 한 골을 만들면 2-1까지 열릴 수 있지만, 기본값은 홈팀이 실점을 크게 줄이는 쪽으로 본다.


예측결과

승패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승

언오버 : 2.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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