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9월17일 KBO 기아 키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365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KIA는 올러,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로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우완이고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 경기 초반부터 공격이 쉽게 풀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 특히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까지 감안하면 초중반은 선발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올러는 148.1이닝을 소화하며 11승 9패, 평균자책점 2.91, WHIP 1.02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내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출루 억제력이다. 피안타율이 1할9푼대에 머물고 있고, 9이닝당 탈삼진도 9개를 넘는다. 볼넷은 9이닝당 3개 아래로 관리하고 있어 스스로 주자를 쌓아 위기를 만드는 장면이 많지 않다.

최근 투구 내용은 더 안정적이다. 8월 29일 6이닝 1실점, 9월 4일 6.2이닝 2실점, 9월 10일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에서 약 20이닝을 책임하는 동안 허용한 실점은 4점에 불과했다.

최근 5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경기당 실점이 한두 점 수준이다. 25차례 선발 가운데 17경기를 퀄리티스타트로 마쳤다는 점도 시즌 전체의 기복이 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구위도 유지되고 있다. 최근 등판에서도 헛스윙 유도가 꾸준했고, 뜬공 비율이 높은 편임에도 피홈런이 많지 않았다. 큰 타구 한 번으로 흐름이 급격하게 무너지는 투수는 아니다.

키움과의 상대전적도 좋다.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히우라, 김건희, 서건창에게 안타를 허용한 경험은 있지만 이들에게 연속 출루를 내주면서 경기 흐름을 넘겨준 경우는 많지 않았다.

이번 경기 장소가 광주라는 점도 올러에게 유리하다. 홈 15차례 선발에서는 원정보다 실점이 크게 줄었다. 휴식일에 따른 차이도 분명하다. 4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이 4점대 초반이었지만, 5일 이상 쉬고 나왔을 때는 1점대 후반까지 내려갔다.

이번 등판은 9월 10일 이후 충분한 휴식을 갖고 나선다. 밤 경기 실점이 낮 경기보다 조금 높았다는 부분은 있지만, 현재 컨디션과 홈 성적을 고려하면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조건은 충분하다.

키움의 안우진 역시 구위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올 시즌 95이닝에서 3승 8패, 평균자책점 3.88, WHIP 1.31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 자체는 올러보다 높지만 9이닝당 탈삼진은 10개를 넘는다. 수비 영향을 제외한 투구 지표도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좋았다. 결과만큼 투구 내용이 나빴던 시즌은 아니다.

야간 경기 성적도 좋다. 낮 경기보다 실점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KIA를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8월 22일 광주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KIA 상대 시즌 평균자책점은 2점대 후반이다. 특히 나성범과 김호령을 상대로 강한 결과를 냈다.

다만 최근 흐름은 올러와 차이가 있다.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는 각각 5이닝 5실점,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원정 성적 역시 홈보다 좋지 않았다.

등판 간격도 변수다. 9월 4일 이후 약 2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충분한 휴식으로 구위 자체는 유지할 수 있겠지만, 실전 감각과 투구 수 관리까지 고려하면 평소처럼 긴 이닝을 맡기기는 쉽지 않다.

짧은 이닝 동안 구위를 집중적으로 활용한다면 초반에는 KIA 타선을 충분히 묶을 수 있다. 다만 5회 전후부터 투구 수가 늘어나면 불펜 연결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선발의 순수한 구위만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최근 안정감, 이닝 소화력, 홈 성적, 휴식 후 성적에서는 올러가 한 단계 앞선다.

안우진이 초반을 버티더라도 경기 중반 이후에는 선발의 차이가 점차 나타날 수 있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이 내려가는 시점이 불펜 부담을 직접 결정한다.

올러가 최근처럼 6이닝 이상을 책임한다면 KIA는 3이닝 정도만 불펜으로 막으면 된다. 반대로 안우진이 5이닝 전후에서 내려가면 키움 불펜은 더 긴 구간을 맡아야 한다.

KIA 불펜은 최근 일주일 동안 18이닝 이상을 던지며 6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점대 후반이다.

현재 가장 안정적인 자원은 곽도규다. 최근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1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상현은 최근 3.2이닝 무실점에 홀드 2개를 추가했다. 8회를 맡길 수 있는 자원으로서 흐름이 좋다.

이의리와 이태양도 각각 2이닝씩 실점 없이 막았다. 특정 한두 명만 좋은 것이 아니라 중간계투 전반에 선택지가 있는 상태다.

마무리 성영탁 역시 최근 1.2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하며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모든 투수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조상우와 정해영은 최근 짧은 등판에서 실점했고 김범수도 한 차례 흔들렸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연투 부담이 있는 핵심 자원이 없다. 필승조를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올러가 6회 이상을 책임한다면 7회 이후 곽도규, 전상현, 성영탁 중심으로 경기를 정리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KIA 불펜 평균자책점은 2점대 후반을 유지했다. 경기 후반 한두 점 리드를 지켜낼 수 있는 기반은 충분하다.

키움 불펜은 최근 일주일 동안 9이닝을 던지며 9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마무리 유토가 1.1이닝 4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임진묵, 윤석원, 이강준, 조영건도 실점이 있었다.

다만 최근 표본 자체가 9이닝으로 짧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원종현과 박지성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정다훈과 김선기도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키움은 9월 12일 이후 나흘을 쉬었다. 불펜 전체의 피로도는 낮다. 따라서 한 투수에게 긴 이닝을 맡기기보다 짧게 끊어 쓰는 운영은 가능하다.

그래도 시즌 전체 안정감과 최근 필승조 흐름을 비교하면 KIA가 앞선다.

키움은 안우진이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불펜을 4이닝 가까이 써야 하고, 최근 흔들린 자원까지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 KIA는 올러가 긴 이닝을 책임할 경우 좋은 흐름의 투수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타선 분석

키움 타선은 시즌 내내 득점 생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팀 OPS가 6할대 후반으로 리그 하위권이고 최근 5경기에서는 6할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원정 경기당 득점도 4점 안팎에 머물고 있다.

최근 타격 흐름도 좋지 않다. 9월 12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29타수 4안타에 그쳤고 삼진을 11개나 당하면서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최근 10경기에서는 3승 7패, 현재 3연패다.

직전 경기에서는 서건창이 2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히우라와 김건희도 안타를 하나씩 보탰다.

하지만 중심에서 필요한 장타가 나오지 않았다. 히우라는 삼진을 세 차례 당했고 데이비슨과 김웅빈도 장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추재현과 박찬혁 역시 침묵했고, 하위 타순의 염승원과 권혁빈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근 공격의 가장 큰 문제는 안타 개수보다 연결이다. 출루가 생겨도 득점권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헛스윙이 많아 한 이닝을 길게 끌고 가기 어렵다.

이런 타선이 최근 구위가 좋은 올러를 상대해야 한다.

올러는 피안타율이 낮고 탈삼진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키움이 여러 안타를 묶어서 득점을 만드는 것보다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KIA 타선도 최근 폭발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시즌 OPS는 7할대 후반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7할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우투수 상대 장타력 역시 시즌 평균보다 낮아졌다.

9월 15일 문학 원정에서는 볼넷 5개를 얻어내며 출루는 꾸준했지만 삼진을 12개 당했고 최종 득점은 3점이었다.

출루 기회를 실제 점수로 바꾸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

그래도 키움보다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은 많다.

카스트로는 직전 경기에서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이 올라왔다. 안우진을 상대로도 좋은 결과를 냈다.

김선빈은 2루타를 포함해 2안타를 기록했고 김호령도 2안타를 치며 하위 타선에서 힘을 보탰다.

하주석은 적시타를 기록했고 박정우와 한준수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반면 나성범은 삼진 2개를 기록했고 안우진 상대 성적도 좋지 않다. 이호연과 김태군도 최근 타격감이 무겁다.

KIA가 초반부터 안우진을 크게 무너뜨리는 그림보다는 볼넷과 단타로 투구 수를 늘리고, 중반 이후 필요한 점수를 하나씩 쌓는 흐름이 더 현실적이다.

홈에서는 OPS가 8할을 넘는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양 팀 모두 최근 타격감이 최고조는 아니지만 타선의 깊이와 출루 능력, 홈 타격 생산력에서는 KIA가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는 원래 극단적인 저득점 구장은 아니다.

올 시즌 두 팀의 광주 맞대결에서도 득점이 많이 나온 경기가 있었다.

다만 이번 경기는 과거 맞대결보다는 최근 양 팀의 공격 흐름과 선발 컨디션을 먼저 봐야 한다.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낮은 총점 경기가 많았고, 키움 역시 최근 경기에서 득점력이 크게 떨어졌다.

특히 키움은 최근 경기에서 영봉패를 당했고 시즌 전체적으로도 장타와 득점권 생산력이 낮다.

경기 초반은 두 선발의 탈삼진 능력이 흐름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올러는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하면서 주자를 최소화할 수 있고, 안우진도 긴 휴식 이후 짧은 이닝에서는 강한 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KIA가 먼저 노려야 할 부분은 안우진의 투구 수다.

초반부터 무리하게 빠른 공을 공략하기보다 볼넷과 파울로 투구 수를 늘리면 5회 전후부터 키움 불펜을 끌어낼 수 있다.

키움은 반대로 올러에게 초반 출루를 만들어야 한다.

올러가 경기 리듬을 잡은 뒤 6회 이상까지 끌고 가면 이후 KIA 필승조까지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득점하기 어려워진다.

경기의 중요한 구간은 5회부터 7회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안우진의 투구 수가 늘어나고 키움 불펜이 가동되는 시점과, KIA가 올러에서 필승조로 넘어가는 시점이 겹친다.

이 구간에서 KIA가 한두 점 리드를 확보하면 경기 운영이 상당히 유리해진다.

키움 불펜이 충분히 쉬었다는 점 때문에 후반에 무조건 큰 점수가 난다고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한두 점 차 접전에서 필승조 안정감은 KIA 쪽이 더 낫다.

전체적으로는 초반 투수전, 중반 KIA의 선취점 또는 추가점, 후반 KIA 불펜이 리드를 지키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과 불펜, 최근 공격 흐름을 함께 보면 KIA 쪽 조건이 더 좋다.

올러는 최근 세 경기에서 약 20이닝 4실점으로 안정적이었고 시즌 WHIP도 1.02에 불과하다.

홈 성적이 좋고 충분한 휴식 후 등판한다는 점까지 더해진다.

키움 타선은 최근 장타와 득점 생산이 동시에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피안타율이 낮고 삼진 능력이 뛰어난 올러를 상대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

안우진 역시 구위와 탈삼진 능력만 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8월 22일 KIA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야간 경기 성적도 좋다.

다만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4실점 이상을 허용했고 약 2주 만의 등판이라는 점 때문에 긴 이닝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선발이 내려간 뒤의 차이도 크다.

KIA는 곽도규, 전상현, 성영탁을 중심으로 최근 안정적인 필승조를 구성할 수 있다.

키움 불펜은 충분히 쉬었지만 최근 실점이 있었고, 안우진이 5회 전후에서 내려가면 KIA보다 더 많은 불펜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타격에서도 KIA가 앞선다.

최근 KIA 공격력이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카스트로와 김선빈을 비롯해 출루와 연결을 기대할 자원이 있다.

반면 키움은 직전 경기에서 4안타 무득점에 그쳤고 최근 경기에서도 공격 흐름이 살아나지 않았다.

승패에서는 KIA 쪽에 무게를 둔다.

KIA가 초반부터 안우진을 크게 공략하기보다 중반까지 투구 수를 늘리고, 선발이 내려간 뒤 추가점을 만드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두 선발 모두 탈삼진 능력이 좋고 최근 KIA와 키움 타선 모두 장타력이 시즌 평균보다 떨어져 있다.

키움은 올러와 KIA 필승조를 연달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KIA 역시 안우진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은 쉽게 대량 득점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다.

키움 불펜이 경기 후반 크게 흔들리면 총점이 올라갈 가능성은 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 번에 대량 실점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 KIA가 필요한 점수를 먼저 만들고, 올러와 필승조를 앞세워 키움 득점을 제한하는 저득점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KIA 타이거즈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경험치랭킹
바로가기
  • 1위
    레벨 50 최고관리자
    1,014,200P
  • 2위
    레벨 39 365분석팀
    514,000P
  • 3위
    레벨 5 test005
    78,785P
  • 4
    레벨 5 도원
    12,400P
  • 5
    레벨 4 짠이야
    10,200P
  • 6
    레벨 4 사자
    9,400P
  • 7
    레벨 4 나라라나
    8,800P
  • 8
    레벨 4 백호
    8,400P
  • 9
    레벨 3 자메스24
    7,800P
  • 10
    레벨 3 한스
    7,600P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