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분류
9월19일 에레디비시 흐로닝언 즈볼레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365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7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술 및 포메이션 분석
흐로닝언과 PEC즈볼러 모두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하다. 흐로닝언은 6경기에서 승점 8점을 기록하며 9위에 올라 있지만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PEC즈볼러는 승점 4점으로 16위에 머물고 있고, 직전 페예노르트전에서는 0-7로 패했다. 클럽 역사상 가장 큰 패배였다.
흐로닝언은 홈에서 4-2-3-1 형태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바선이 골문을 지키고 스흐뢰더르스, 블록제일, 칭거르, 프린스가 수비 라인을 구성한다. 더용어와 란트가 후방과 공격진 사이에서 볼을 연결하고, 판데르베르프와 판베르헌, 클레멘트가 2선에서 빌룸손을 지원하는 구조다.
공격의 중심은 중앙이다. 판베르헌이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전진 방향을 바꾸고, 판데르베르프가 박스 부근에서 슈팅 기회를 찾는 형태가 자주 나온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팀 내 평균 평점이 높은 편이라 흐로닝언 공격 전개의 핵심으로 볼 수 있다.
최전방 빌룸손의 존재감도 크다. 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고 경기당 유효슈팅은 1.9개다. 단순히 박스 안에서 마무리만 기다리는 공격수라기보다 상대 센터백과 직접 몸싸움을 하며 공격의 기준점을 만드는 역할이 중요하다.
PEC즈볼러는 4-3-3 형태가 예상된다. 스헨델라르가 골키퍼로 나서고 판데르하르, 피르허버르, 그라베스, 아르천이 포백을 구성한다. 조머르와 피흐팅어르, 오스팅이 중원을 맡고 음바요와 쇠렌센이 코스턴스 좌우에 배치되는 구조다.
PEC즈볼러의 문제는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능력이다. 상대 압박을 받았을 때 중앙에서 짧게 풀어내기보다 자기 진영에서 버틴 뒤 롱볼이나 측면 전개로 빠르게 넘어가는 비중이 높다.
특히 중원 연결을 담당하는 피흐팅어르의 평점이 5점대에 머물고 있다. 흐로닝언이 전방 압박을 강하게 가져가면 PEC즈볼러가 수비 지역에서 공격 방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전술적으로는 흐로닝언이 주도권을 잡고 PEC즈볼러가 전환 상황을 노리는 그림이 가장 자연스럽다. 흐로닝언이 점유 자체보다 압박 이후 두 번째 볼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경기 초반 흐름을 결정할 수 있다.
압박 및 핵심 매치업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초반 압박이다.
흐로닝언은 경기 시작부터 상대 진영에서 압박 강도를 높이는 편이고, PEC즈볼러는 전반 수비가 흔들리는 경기가 있었다. 직전 페예노르트전에서도 전반에만 세 골을 허용했다.
PEC즈볼러가 초반부터 수비 라인을 지나치게 낮추면 흐로닝언은 판베르헌과 판데르베르프에게 박스 앞 공간을 반복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반대로 압박을 피하기 위해 수비 라인을 올리면 빌룸손의 침투 공간이 넓어진다.
가장 직접적인 개인 대결은 빌룸손과 피르허버르다.
빌룸손은 리그 4골을 기록하고 있고 유효슈팅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피르허버르가 중앙에서 이 몸싸움과 침투를 얼마나 제한하느냐에 따라 PEC즈볼러 수비의 부담이 달라진다.
PEC즈볼러가 모든 공격에서 밀리는 것은 아니다.
흐로닝언은 스루패스 대응과 역습 수비가 약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PEC즈볼러가 점유 싸움에서 밀리더라도 한 번에 전진하는 공격에서는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음바요가 핵심이다.
음바요는 도움 3개를 기록 중이다. 측면에서 직접 마무리하기보다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넣어주는 장면에서 위협을 만들 수 있다.
프린스가 공격 가담 이후 제자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공간이 생긴다면 음바요가 그 구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후 코스턴스가 중앙 침투를 가져가는 형태가 PEC즈볼러의 가장 현실적인 득점 루트다.
코스턴스는 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다. PEC즈볼러가 많은 슈팅을 만드는 것보다 음바요의 패스 한 번으로 코스턴스가 좋은 위치를 잡는 장면이 더 중요하다.
세트피스에서도 차이가 있다.
PEC즈볼러는 세트피스 수비에서 약점을 보였고 개인기가 좋은 선수를 막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흐로닝언은 반대로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수비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정적인 상황에서도 홈팀이 조금 더 편한 조건이다. PEC즈볼러가 경기 흐름 속에서 버티더라도 불필요한 파울과 코너킥을 반복해서 허용하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최근 흐름 및 홈·원정 분석
최근 결과만 보면 두 팀 모두 안정적이지 않다.
흐로닝언은 최근 5경기에서 10득점 12실점을 기록했다. 공격력 자체가 완전히 멈춘 팀은 아니지만 수비에서 꾸준히 실점하고 있다.
다만 12실점 가운데 5골이 PSV 원정 한 경기에서 나왔다. 나머지 경기까지 동일한 수준으로 수비가 무너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트벤테와 고어헤드 이글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경기 자체를 쉽게 내주는 흐름은 아니었다.
문제는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는 점이다.
트벤테전에서는 2-2, 시타르트전에서는 2-3을 기록했다. 홈에서 공격은 작동했지만 앞서가는 상황을 끝까지 관리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선제골을 기록한다고 경기가 바로 끝나는 구조는 아니다.
PEC즈볼러는 최근 5경기에서 6득점 15실점이다. 직전 페예노르트전 0-7 패배가 실점 수치를 크게 끌어올렸다.
개막 이후 만난 7개 상대가 모두 지난 시즌 상위 10위 팀이었다는 점은 일정 난이도를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원정 성적이다.
현재 확보한 승점 4점을 모두 원정에서 얻었다. 헤이렌베인 원정에서는 2-0으로 승리했고 스파르타 원정에서는 2-2로 비겼다.
리그 순위만 보고 원정에서 쉽게 무너지는 팀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골키퍼 스헨델라르의 역할도 컸다. 경기당 선방 4.7개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PEC즈볼러가 수비적으로 밀리는 경기에서도 스코어가 더 벌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자원이다.
다만 골키퍼 선방에 계속 의존하는 형태는 위험하다. 흐로닝언이 박스 진입 횟수를 늘리고 세컨드볼까지 회수하면 결국 실점 가능성은 높아진다.
최근 흐름에서는 흐로닝언의 공격 생산력이 PEC즈볼러보다 안정적이다. 반면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던 흐로닝언과 원정에서만 승점을 확보한 PEC즈볼러의 기록이 맞물리면서 경기 후반까지 변수가 남아 있다.
결장자 및 경기 운영 분석
흐로닝언에서는 브란디스, 헤르네스, 메르세라, 메투가 출전하지 못한다. 정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장기 이탈 중이다.
PEC즈볼러는 플로라누스가 햄스트링, 크라스테프가 아킬레스건, 남리가 무릎 문제로 결장한다. 토마스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번 라운드에서 복귀가 확인된 선수는 양 팀 모두 없고, 예상 선발 가운데 카드 누적으로 빠지는 선수도 없다.
후반 운영에서는 흐로닝언의 벤치 두께가 변수다.
흐로닝언은 선발 11명의 비중이 높은 경기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사용한 뒤에도 같은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면 후반 체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부분은 최근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던 흐름과도 연결된다.
PEC즈볼러가 전반을 한 골 차 이내로 버틴다면 후반에는 원정팀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날 수 있다.
PEC즈볼러는 뒤진 상황에서 쇠렌센 쪽 측면에 변화를 주고 롱슈팅 비중을 높이는 운영을 가져갈 수 있다.
결국 흐로닝언은 경기 초반 압박으로 만든 우위를 실제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에너지를 쓰고도 선제골을 얻지 못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진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유로보르흐에서 열린다.
배당은 홈 승 1.68, 무승부 4.12, 원정 승 4.90으로 형성돼 있다. 현재 시장 평가는 흐로닝언 쪽으로 상당히 기울어 있다.
경기 초반은 홈팀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흐로닝언이 전방 압박을 걸고 PEC즈볼러의 중원 빌드업을 끊으면 판베르헌과 판데르베르프가 공격적인 위치에서 공을 잡는 횟수가 늘어난다.
PEC즈볼러 입장에서는 중앙에서 무리하게 패스를 연결하기보다 측면과 롱볼을 통해 압박을 건너뛰는 선택이 필요하다.
흐로닝언이 먼저 득점할 경우 경기는 오히려 더 열릴 수 있다.
홈팀은 최근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PEC즈볼러에는 음바요와 코스턴스를 활용한 역습 루트가 있다.
따라서 흐로닝언이 1-0을 만든 뒤 지나치게 라인을 내리면 자신들의 약점인 뒷공간 대응이 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PEC즈볼러가 먼저 실점하지 않고 전반 중반까지 버틴다면 스헨델라르의 선방과 수비 블록을 바탕으로 경기를 자신들이 원하는 속도로 끌고 갈 수 있다.
두 팀 맞대결 기록도 일방적이지 않다.
PEC즈볼러는 흐로닝언을 상대로 최근 8경기에서 패하지 않았고 2승 6무를 기록했다.
다만 8경기 가운데 6경기가 무승부였다. PEC즈볼러가 확실하게 상대를 압도했다기보다 흐로닝언이 이 매치업에서 승부를 끝내지 못했던 경기가 많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맞대결 5경기 가운데 4경기는 두 골 이하에서 끝났다.
최근 양 팀 경기의 득실만 보면 많은 골을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맞대결에서는 오히려 스코어가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통계 모델에서는 흐로닝언의 3-1 승리와 경기당 3골 안팎의 흐름도 제시됐고, 현지 프리뷰 역시 빌룸손의 득점력과 홈 조건을 근거로 흐로닝언의 반등 가능성을 보고 있다.
다만 최근 맞대결의 저득점 경향과 PEC즈볼러의 원정 경기력을 함께 보면 4골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경기까지 전제하기는 어렵다.
종합 전망
흐로닝언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조건이 더 많다.
중앙 압박의 완성도, 공격진의 현재 컨디션, 공중볼과 세트피스 대응에서 홈팀이 우위다.
특히 PEC즈볼러 중원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흐로닝언의 전방 압박이 제대로 들어가면 원정팀은 후방에서부터 공격을 만들어가기 어렵다.
빌룸손과 피르허버르의 대결도 중요하다.
빌룸손이 중앙에서 버텨주면서 판베르헌과 판데르베르프의 2선 침투까지 살려준다면 PEC즈볼러는 박스 부근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PEC즈볼러의 득점 가능성을 낮게 볼 필요는 없다.
흐로닝언은 스루패스와 역습 수비에 약점이 있고, 음바요는 도움 3개를 기록하며 전진 패스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턴스 역시 3골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흐로닝언이 공격 과정에서 수비 간격을 잃는다면 PEC즈볼러가 한 차례 이상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승패에서는 흐로닝언 쪽에 무게를 둔다.
PEC즈볼러가 최근 8번의 맞대결에서 패하지 않았다는 기록은 분명 변수지만, 그중 6경기가 무승부였다. 현재 두 팀의 중원 안정성과 공격 전개 완성도를 비교하면 이번에는 흐로닝언이 승부를 끝낼 조건이 더 좋다.
언오버 기준점은 3.5다.
최근 두 팀의 전체 득실만 보면 오버 쪽을 생각할 수 있지만 맞대결 양상은 다르다. 최근 5차례 맞대결 가운데 4경기가 두 골 이하에서 끝났다.
PEC즈볼러는 원정에서 스헨델라르의 선방을 바탕으로 버티는 경기를 만들었고, 흐로닝언 역시 홈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밀어붙인 뒤 큰 점수 차로 끝내는 흐름은 아니었다.
흐로닝언이 초반 압박으로 선제골을 만들고 PEC즈볼러가 음바요와 코스턴스를 활용해 추격하는 전개를 생각하더라도 총점이 4골 이상까지 올라가려면 추가적인 수비 붕괴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는 흐로닝언이 주도권을 잡고 PEC즈볼러가 역습으로 맞서는 가운데 2-1 부근에서 승부가 정리되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흐로닝언 승
언오버 : 3.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술 및 포메이션 분석
흐로닝언과 PEC즈볼러 모두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하다. 흐로닝언은 6경기에서 승점 8점을 기록하며 9위에 올라 있지만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PEC즈볼러는 승점 4점으로 16위에 머물고 있고, 직전 페예노르트전에서는 0-7로 패했다. 클럽 역사상 가장 큰 패배였다.
흐로닝언은 홈에서 4-2-3-1 형태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바선이 골문을 지키고 스흐뢰더르스, 블록제일, 칭거르, 프린스가 수비 라인을 구성한다. 더용어와 란트가 후방과 공격진 사이에서 볼을 연결하고, 판데르베르프와 판베르헌, 클레멘트가 2선에서 빌룸손을 지원하는 구조다.
공격의 중심은 중앙이다. 판베르헌이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전진 방향을 바꾸고, 판데르베르프가 박스 부근에서 슈팅 기회를 찾는 형태가 자주 나온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팀 내 평균 평점이 높은 편이라 흐로닝언 공격 전개의 핵심으로 볼 수 있다.
최전방 빌룸손의 존재감도 크다. 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고 경기당 유효슈팅은 1.9개다. 단순히 박스 안에서 마무리만 기다리는 공격수라기보다 상대 센터백과 직접 몸싸움을 하며 공격의 기준점을 만드는 역할이 중요하다.
PEC즈볼러는 4-3-3 형태가 예상된다. 스헨델라르가 골키퍼로 나서고 판데르하르, 피르허버르, 그라베스, 아르천이 포백을 구성한다. 조머르와 피흐팅어르, 오스팅이 중원을 맡고 음바요와 쇠렌센이 코스턴스 좌우에 배치되는 구조다.
PEC즈볼러의 문제는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능력이다. 상대 압박을 받았을 때 중앙에서 짧게 풀어내기보다 자기 진영에서 버틴 뒤 롱볼이나 측면 전개로 빠르게 넘어가는 비중이 높다.
특히 중원 연결을 담당하는 피흐팅어르의 평점이 5점대에 머물고 있다. 흐로닝언이 전방 압박을 강하게 가져가면 PEC즈볼러가 수비 지역에서 공격 방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전술적으로는 흐로닝언이 주도권을 잡고 PEC즈볼러가 전환 상황을 노리는 그림이 가장 자연스럽다. 흐로닝언이 점유 자체보다 압박 이후 두 번째 볼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경기 초반 흐름을 결정할 수 있다.
압박 및 핵심 매치업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초반 압박이다.
흐로닝언은 경기 시작부터 상대 진영에서 압박 강도를 높이는 편이고, PEC즈볼러는 전반 수비가 흔들리는 경기가 있었다. 직전 페예노르트전에서도 전반에만 세 골을 허용했다.
PEC즈볼러가 초반부터 수비 라인을 지나치게 낮추면 흐로닝언은 판베르헌과 판데르베르프에게 박스 앞 공간을 반복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반대로 압박을 피하기 위해 수비 라인을 올리면 빌룸손의 침투 공간이 넓어진다.
가장 직접적인 개인 대결은 빌룸손과 피르허버르다.
빌룸손은 리그 4골을 기록하고 있고 유효슈팅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피르허버르가 중앙에서 이 몸싸움과 침투를 얼마나 제한하느냐에 따라 PEC즈볼러 수비의 부담이 달라진다.
PEC즈볼러가 모든 공격에서 밀리는 것은 아니다.
흐로닝언은 스루패스 대응과 역습 수비가 약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PEC즈볼러가 점유 싸움에서 밀리더라도 한 번에 전진하는 공격에서는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음바요가 핵심이다.
음바요는 도움 3개를 기록 중이다. 측면에서 직접 마무리하기보다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넣어주는 장면에서 위협을 만들 수 있다.
프린스가 공격 가담 이후 제자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공간이 생긴다면 음바요가 그 구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후 코스턴스가 중앙 침투를 가져가는 형태가 PEC즈볼러의 가장 현실적인 득점 루트다.
코스턴스는 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다. PEC즈볼러가 많은 슈팅을 만드는 것보다 음바요의 패스 한 번으로 코스턴스가 좋은 위치를 잡는 장면이 더 중요하다.
세트피스에서도 차이가 있다.
PEC즈볼러는 세트피스 수비에서 약점을 보였고 개인기가 좋은 선수를 막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흐로닝언은 반대로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수비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정적인 상황에서도 홈팀이 조금 더 편한 조건이다. PEC즈볼러가 경기 흐름 속에서 버티더라도 불필요한 파울과 코너킥을 반복해서 허용하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최근 흐름 및 홈·원정 분석
최근 결과만 보면 두 팀 모두 안정적이지 않다.
흐로닝언은 최근 5경기에서 10득점 12실점을 기록했다. 공격력 자체가 완전히 멈춘 팀은 아니지만 수비에서 꾸준히 실점하고 있다.
다만 12실점 가운데 5골이 PSV 원정 한 경기에서 나왔다. 나머지 경기까지 동일한 수준으로 수비가 무너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트벤테와 고어헤드 이글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경기 자체를 쉽게 내주는 흐름은 아니었다.
문제는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는 점이다.
트벤테전에서는 2-2, 시타르트전에서는 2-3을 기록했다. 홈에서 공격은 작동했지만 앞서가는 상황을 끝까지 관리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선제골을 기록한다고 경기가 바로 끝나는 구조는 아니다.
PEC즈볼러는 최근 5경기에서 6득점 15실점이다. 직전 페예노르트전 0-7 패배가 실점 수치를 크게 끌어올렸다.
개막 이후 만난 7개 상대가 모두 지난 시즌 상위 10위 팀이었다는 점은 일정 난이도를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원정 성적이다.
현재 확보한 승점 4점을 모두 원정에서 얻었다. 헤이렌베인 원정에서는 2-0으로 승리했고 스파르타 원정에서는 2-2로 비겼다.
리그 순위만 보고 원정에서 쉽게 무너지는 팀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골키퍼 스헨델라르의 역할도 컸다. 경기당 선방 4.7개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PEC즈볼러가 수비적으로 밀리는 경기에서도 스코어가 더 벌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자원이다.
다만 골키퍼 선방에 계속 의존하는 형태는 위험하다. 흐로닝언이 박스 진입 횟수를 늘리고 세컨드볼까지 회수하면 결국 실점 가능성은 높아진다.
최근 흐름에서는 흐로닝언의 공격 생산력이 PEC즈볼러보다 안정적이다. 반면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던 흐로닝언과 원정에서만 승점을 확보한 PEC즈볼러의 기록이 맞물리면서 경기 후반까지 변수가 남아 있다.
결장자 및 경기 운영 분석
흐로닝언에서는 브란디스, 헤르네스, 메르세라, 메투가 출전하지 못한다. 정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장기 이탈 중이다.
PEC즈볼러는 플로라누스가 햄스트링, 크라스테프가 아킬레스건, 남리가 무릎 문제로 결장한다. 토마스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번 라운드에서 복귀가 확인된 선수는 양 팀 모두 없고, 예상 선발 가운데 카드 누적으로 빠지는 선수도 없다.
후반 운영에서는 흐로닝언의 벤치 두께가 변수다.
흐로닝언은 선발 11명의 비중이 높은 경기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사용한 뒤에도 같은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면 후반 체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부분은 최근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던 흐름과도 연결된다.
PEC즈볼러가 전반을 한 골 차 이내로 버틴다면 후반에는 원정팀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날 수 있다.
PEC즈볼러는 뒤진 상황에서 쇠렌센 쪽 측면에 변화를 주고 롱슈팅 비중을 높이는 운영을 가져갈 수 있다.
결국 흐로닝언은 경기 초반 압박으로 만든 우위를 실제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에너지를 쓰고도 선제골을 얻지 못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진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유로보르흐에서 열린다.
배당은 홈 승 1.68, 무승부 4.12, 원정 승 4.90으로 형성돼 있다. 현재 시장 평가는 흐로닝언 쪽으로 상당히 기울어 있다.
경기 초반은 홈팀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흐로닝언이 전방 압박을 걸고 PEC즈볼러의 중원 빌드업을 끊으면 판베르헌과 판데르베르프가 공격적인 위치에서 공을 잡는 횟수가 늘어난다.
PEC즈볼러 입장에서는 중앙에서 무리하게 패스를 연결하기보다 측면과 롱볼을 통해 압박을 건너뛰는 선택이 필요하다.
흐로닝언이 먼저 득점할 경우 경기는 오히려 더 열릴 수 있다.
홈팀은 최근 홈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PEC즈볼러에는 음바요와 코스턴스를 활용한 역습 루트가 있다.
따라서 흐로닝언이 1-0을 만든 뒤 지나치게 라인을 내리면 자신들의 약점인 뒷공간 대응이 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PEC즈볼러가 먼저 실점하지 않고 전반 중반까지 버틴다면 스헨델라르의 선방과 수비 블록을 바탕으로 경기를 자신들이 원하는 속도로 끌고 갈 수 있다.
두 팀 맞대결 기록도 일방적이지 않다.
PEC즈볼러는 흐로닝언을 상대로 최근 8경기에서 패하지 않았고 2승 6무를 기록했다.
다만 8경기 가운데 6경기가 무승부였다. PEC즈볼러가 확실하게 상대를 압도했다기보다 흐로닝언이 이 매치업에서 승부를 끝내지 못했던 경기가 많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맞대결 5경기 가운데 4경기는 두 골 이하에서 끝났다.
최근 양 팀 경기의 득실만 보면 많은 골을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맞대결에서는 오히려 스코어가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통계 모델에서는 흐로닝언의 3-1 승리와 경기당 3골 안팎의 흐름도 제시됐고, 현지 프리뷰 역시 빌룸손의 득점력과 홈 조건을 근거로 흐로닝언의 반등 가능성을 보고 있다.
다만 최근 맞대결의 저득점 경향과 PEC즈볼러의 원정 경기력을 함께 보면 4골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경기까지 전제하기는 어렵다.
종합 전망
흐로닝언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조건이 더 많다.
중앙 압박의 완성도, 공격진의 현재 컨디션, 공중볼과 세트피스 대응에서 홈팀이 우위다.
특히 PEC즈볼러 중원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흐로닝언의 전방 압박이 제대로 들어가면 원정팀은 후방에서부터 공격을 만들어가기 어렵다.
빌룸손과 피르허버르의 대결도 중요하다.
빌룸손이 중앙에서 버텨주면서 판베르헌과 판데르베르프의 2선 침투까지 살려준다면 PEC즈볼러는 박스 부근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PEC즈볼러의 득점 가능성을 낮게 볼 필요는 없다.
흐로닝언은 스루패스와 역습 수비에 약점이 있고, 음바요는 도움 3개를 기록하며 전진 패스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턴스 역시 3골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흐로닝언이 공격 과정에서 수비 간격을 잃는다면 PEC즈볼러가 한 차례 이상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승패에서는 흐로닝언 쪽에 무게를 둔다.
PEC즈볼러가 최근 8번의 맞대결에서 패하지 않았다는 기록은 분명 변수지만, 그중 6경기가 무승부였다. 현재 두 팀의 중원 안정성과 공격 전개 완성도를 비교하면 이번에는 흐로닝언이 승부를 끝낼 조건이 더 좋다.
언오버 기준점은 3.5다.
최근 두 팀의 전체 득실만 보면 오버 쪽을 생각할 수 있지만 맞대결 양상은 다르다. 최근 5차례 맞대결 가운데 4경기가 두 골 이하에서 끝났다.
PEC즈볼러는 원정에서 스헨델라르의 선방을 바탕으로 버티는 경기를 만들었고, 흐로닝언 역시 홈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밀어붙인 뒤 큰 점수 차로 끝내는 흐름은 아니었다.
흐로닝언이 초반 압박으로 선제골을 만들고 PEC즈볼러가 음바요와 코스턴스를 활용해 추격하는 전개를 생각하더라도 총점이 4골 이상까지 올라가려면 추가적인 수비 붕괴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는 흐로닝언이 주도권을 잡고 PEC즈볼러가 역습으로 맞서는 가운데 2-1 부근에서 승부가 정리되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흐로닝언 승
언오버 : 3.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