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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NPB 요코하마 야쿠르트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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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만 놓고 보면 야쿠르트가 아주 미세하게 앞선다. 타카나시 히로토시는 시즌 평균자책점과 원정 성적에서 강점을 보였고, 오가타 슈토는 홈과 야간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두 투수 모두 5회 후반에서 6회 초반 정도까지는 계산할 수 있는 유형이지만, 최근 흐름까지 포함하면 어느 한쪽이 선발 구간을 완전히 지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야쿠르트 선발 타카나시는 올 시즌 1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69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2.60, 6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0.69로 매우 좋은 결과를 남겼다. 상대 전적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 타카나시가 가장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을 보면 9월 4일 주니치전에서 5이닝 1실점, 9월 12일 주니치전에서는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6월 6일 니혼햄전에서는 3.1이닝 1실점으로 짧게 내려간 바 있다.
최근 다섯 경기 전체로는 27이닝 이상을 던지며 10실점 정도를 허용했다. 시즌 평균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한 경기 5이닝 중반 정도를 꾸준하게 책임하는 흐름은 유지하고 있다.
타카나시의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홈과 원정 차이다.
진구 홈에서는 4경기 20이닝 동안 실점이 크게 늘며 9이닝당 실점이 6점대까지 올라갔다. 반대로 원정에서는 8경기 49이닝 이상을 던져 11실점만 허용했다.
원정에서의 실점 억제력은 시즌 전체 평균보다 훨씬 좋았다. 이번 경기가 요코하마 원정이라는 점은 타카나시에게 분명 유리한 조건이다.
다만 원정 성적이 지나치게 좋아 보이는 부분은 한 번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
평균자책점과 비교해 수비 영향을 덜 받는 세부 지표가 한 점 가까이 높았고, 주자를 내보낸 이후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비율도 높았다.
탈삼진만으로 위기를 지워버리는 유형은 아니기 때문에 인플레이 타구 결과의 도움을 어느 정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 투구 내용이 매 경기 그 숫자만큼 압도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이번 상대가 최근 우완 투수를 상대로 장타 생산력이 크게 올라온 요코하마라는 점도 부담이다.
와타라이와 에비나가 상위에서 출루하고 마키, 쓰쓰고, 미야자키가 이어지는 구간에서 주자가 쌓이면 타카나시의 원정 강세도 시험받을 수 있다.
시간대도 확인해야 한다.
타카나시는 낮 경기보다 야간 경기에서 실점이 조금 더 많았다. 이번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차이가 아주 큰 수준은 아니지만 원정이라는 강점과 야간이라는 약점이 동시에 들어오는 등판이다.
직전 등판에서 95구를 던진 뒤 일주일을 쉬었다. 체력적인 부담은 거의 없다.
결국 타카나시가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부분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순을 돌 때의 출루다.
장타 하나를 맞는 것보다 볼넷이나 단타가 누적된 상태에서 요코하마 중심 타선을 만나는 장면을 피해야 한다.
5~6이닝을 책임하면서 2~3실점 정도에서 버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기대 범위다.
요코하마 선발 오가타 슈토는 시즌 초반에는 불펜으로 출발했고 5월 말 이후 선발로 전환됐다.
올 시즌 전체 성적은 5승 5패, 평균자책점 3.08이다. 야쿠르트를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선발 전환 이후만 놓고 보면 14경기에서 약 75이닝을 소화하며 27실점 정도를 허용했다. 선발로서의 실점 페이스는 3점대 초반 수준이다.
오가타의 강점은 삼진이다.
9이닝당 탈삼진이 10개를 넘을 정도로 타자의 배트를 비껴가는 공이 있고, 피안타율도 2할 초반으로 낮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삼진으로 직접 위기를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은 타카나시와 다른 부분이다.
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선발 전환 이후 홈 7경기에서는 전체 선발 성적보다 조금 더 좋은 실점 억제를 보여줬다.
야간 경기에서도 낮 경기보다 결과가 안정적이었다. 이번 경기가 홈이자 야간이라는 점은 오가타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문제는 최근이다.
최근 다섯 차례 선발에서 28이닝 동안 12실점을 허용했다.
시즌 전체 평균보다 실점 빈도가 높아졌다. 선발 전환 이후 누적 이닝이 늘어나면서 시즌 초반보다 투구 내용이 무거워진 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전 9월 12일 히로시마전에서는 7.2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신전에서는 5.2이닝 2실점, 8월 28일 주니치전에서는 5.1이닝 2실점이었다.
최근 세 경기만 따로 보면 실점 자체는 2점씩으로 일정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109구를 던지며 7회 후반까지 소화했다는 점은 선발 이닝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이번 등판 역시 타카나시와 마찬가지로 일주일 휴식 뒤 나서는 경기이기 때문에 체력보다 최근 구위가 유지되느냐가 중요하다.
야쿠르트 타선이 최근 전체적으로 침체해 있다는 점은 오가타에게 유리하다.
산타나를 제외하면 상위와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좋지 않고, 오스나까지 최근 부진하다.
오가타가 초반부터 삼진을 확보하면서 산타나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다면 6회 전후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최근 실점 흐름이 이어지면서 볼카운트가 불리해진다면 야쿠르트도 장타 한두 번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선발의 시즌 전체 안정감에서는 타카나시가 조금 앞선다.
다만 오가타가 홈과 야간에서 좋은 흐름을 보였고 최근 세 경기에서도 모두 2실점에 그쳤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선발 격차는 크지 않다.
불펜 분석
두 선발의 평균 이닝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는 최소 세 이닝 이상을 불펜이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경기 후반 운영이 중요하지만, 시즌 전체 불펜의 안정성에서는 요코하마가 앞선다.
요코하마 불펜은 장기 평균자책점이 2점대 후반이고 최근 10경기에서도 2점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다.
마무리 레이놀즈는 최근 일주일 동안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와 세이브를 하나씩 기록했다.
전날에는 등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정상적으로 9회를 맡을 수 있다.
사사키 치하야는 최근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와카마츠 쇼키 역시 2이닝 이상을 실점 없이 넘겼다.
이시다 켄타도 최근 2이닝 무실점에 홀드 하나를 기록했다.
이와타 마사키와 나카가와 코까지 최근 짧은 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전체적인 자원 구성만 보면 6회 이후 사용할 카드가 충분하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는 이세 히로무의 공백이다.
이세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홀드를 쌓은 핵심 셋업맨이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 2이닝 조금 넘게 던져 3자책을 허용했다.
여기에 이틀 연속 등판까지 겹쳤다.
정상적인 운영이라면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을 주는 쪽이 자연스럽다.
요코하마는 8회를 책임하던 핵심 카드 하나 없이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하마치 마쓰미와 요시노 미츠키가 이 구간을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
두 투수 모두 최근 일주일 동안 1자책씩을 기록했다.
평소라면 이세에서 레이놀즈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구간이 이번에는 한 단계 약해질 수 있다.
전날 8회에 불펜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줬다는 점도 신경 쓰인다.
최근 사흘 요코하마 불펜 기록이 크게 나빠진 이유도 이 경기의 영향이 컸다.
다만 한 경기의 붕괴를 시즌 전체 불펜 수준과 동일하게 볼 필요는 없다.
레이놀즈를 비롯한 주요 자원이 쉬었고 오가타가 6회 정도까지 버텨준다면 요코하마도 충분히 정상적인 후반 운영이 가능하다.
야쿠르트 불펜은 시즌 전체로 보면 요코하마보다 아래다.
장기 평균자책점이 3점대 중반이고 최근 10경기 구원 평균자책점은 4점대 중반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사흘만 보면 실점 없이 안정적으로 버텼다.
마무리 내쉬 월터스는 최근 일주일 동안 세이브 3개를 올렸고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호시 도모야는 3이닝 이상을 던지며 1실점, 시미즈 노보루 역시 3이닝 1실점으로 필승조 역할을 수행했다.
마츠모토 켄고는 최근 4이닝 무실점, 사카구치 코우스케도 2이닝 이상을 실점 없이 막았다.
이시하라 유키와 오오니시 히로키 역시 최근 실점이 없다.
문제는 마루야마 쇼다이다.
최근 2이닝 동안 3자책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야쿠르트 불펜이 최근 짧은 구간에서는 좋았지만 10경기 단위에서는 실점이 늘어난 이유가 이런 자원의 기복 때문이다.
다행히 야쿠르트는 연투 부담이 있는 투수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핵심 자원을 모두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불펜 전체의 기본적인 신뢰도는 요코하마가 앞선다.
다만 이세가 빠질 가능성이 높고 야쿠르트 필승조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늘 하루만 놓고 보면 격차가 평소보다 상당히 줄어든다.
한 점 차로 7회에 들어간다면 양 팀 모두 안심할 수 없는 경기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은 타격 흐름이다.
요코하마는 최근 10경기에서 56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5점 이상을 꾸준하게 생산했고 8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만 세 차례다.
같은 기간 8승 2패를 기록한 배경에는 마운드뿐 아니라 타선의 힘이 있었다.
특히 최근 우완 투수를 상대로 강하다.
최근 다섯 경기 우완 상대 타율이 3할을 넘어섰고 장타율도 5할 후반까지 올라왔다.
이번 상대 타카나시가 우완이라는 점에서 최근 요코하마 타선이 가장 잘 치고 있는 유형과 다시 만난다.
1번 와타라이 류키는 최근 6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출루를 책임하고 있다.
2번 에비나 타쓰오 역시 최근 3할대 타격으로 흐름이 좋다.
상위 두 명이 연속으로 살아나면서 중심 타선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격하는 빈도가 늘었다.
3번 마키 슈고는 최근 타격감이 조금 떨어졌지만 시즌 전체 생산력은 여전히 중심타자답다.
4번 쓰쓰고 요시토모는 최근 6경기에서 4할 후반을 기록하며 현재 요코하마 타선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다.
우완 타카나시를 상대한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이번 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 중 한 명이다.
5번 미야자키 도시로는 최근 흐름이 다소 내려갔지만 시즌 전체 타격 생산성은 평균 이상이다.
6번 마쓰오 시온 역시 최근 나쁘지 않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요코하마 타선의 강점은 1번부터 6번까지 공격이 쉽게 끊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위 타선의 이노우에 도모야와 하야시 다쿠마는 상대적으로 생산력이 떨어지지만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득점을 해결할 힘은 충분하다.
전날 같은 상대에게 1점밖에 내지 못했다는 점은 변수다.
하지만 한 경기 결과보다 최근 10경기와 우완 상대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현재 타격 상태를 판단하기에는 더 적절하다.
야쿠르트는 완전히 반대다.
최근 10경기에서 27득점에 그쳤다.
경기당 3점도 만들지 못했고 8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없다.
무득점 경기도 나올 정도로 공격의 기복이 크다.
최근 다섯 경기 전체 타율은 2할 초반, 장타율도 3할 초반까지 내려왔다.
단타와 장타가 동시에 줄어든 상황이다.
4번 산타나만큼은 예외다.
최근 6경기에서 5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며 야쿠르트 중심 타선에서 사실상 혼자 공격을 이끌고 있다.
시즌 전체 생산력 역시 팀에서 가장 높다.
오가타 입장에서는 산타나 앞에 주자를 얼마나 적게 내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1번 마스다 슈는 시즌 전체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2할 수준으로 떨어졌다.
2번 이와타 유키히로와 3번 나가오카 히데키 역시 최근 2할 안팎이다.
상위 타순이 산타나 앞에서 충분한 출루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5번 오스나는 최근 1할대로 더 좋지 않다.
산타나가 출루하거나 장타를 만들어도 뒤에서 연결되지 않는 장면이 많다.
6번 마쓰시타 아유토와 7번 다나카 하루토가 조금씩 살아나는 흐름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8번 스즈키 카나우가 시즌 1할대 후반에 머물러 하위 타순에서 다시 공격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
야쿠르트가 오가타를 공략하려면 산타나 한 명에게만 의존해서는 어렵다.
상위 타선에서 최소 두 명 이상이 출루하고 산타나 이후까지 공격을 연결해야 3점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
현재 타선 컨디션에서는 쉽지 않은 과제다.
타격의 현재 흐름과 상위 타순의 무게, 우완 상대 성적까지 합치면 요코하마 쪽이 확실히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요코하마 스타디움은 이번 경기의 득점 전망에서 빼놓기 어려운 요소다.
올 시즌 이곳에서 열린 경기의 평균 합산 득점은 7점을 넘어섰다.
최근 요코하마 홈 10경기는 평균 총득점이 10점 가까이까지 올라갔다.
25점이 나온 한 경기가 평균을 끌어올린 부분은 있지만 중앙값 역시 7점 수준이다.
기준점 6.5를 생각하면 경기 환경 자체는 오버 쪽에 가깝다.
반대로 야쿠르트 원정 경기에서는 낮은 점수 흐름이 이어졌다.
원정 경기 평균 합산 득점이 6점 초반이었고 최근 10번의 원정은 평균 5점 안팎에 머물렀다.
구장 흐름과 야쿠르트 원정 흐름이 정확히 반대로 움직이는 경기다.
초반 승부는 타카나시가 요코하마 상위 타선을 얼마나 억제하느냐에서 시작된다.
와타라이와 에비나가 출루하면 곧바로 마키, 쓰쓰고, 미야자키가 이어진다.
타카나시가 최근처럼 5이닝 이상을 버티더라도 한두 번은 득점권 상황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원정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냈지만 그 과정에서 인플레이 타구 결과의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현재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로 완벽하게 재현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야쿠르트는 오가타의 최근 실점 흐름을 활용해야 한다.
최근 다섯 선발에서 시즌 평균보다 실점이 늘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며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산타나 앞에 주자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득점 방법이다.
첫 번째 큰 승부처는 선발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4~5회다.
양 선발 모두 최근 평균적으로 6이닝을 훨씬 넘겨 던지는 유형은 아니다.
타순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돌아가면서 피안타가 늘어나면 5~6회부터 불펜이 가동될 수 있다.
후반에는 요코하마의 8회가 중요하다.
이세가 쉬게 되면 평소보다 약한 연결 카드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야쿠르트 입장에서는 산타나가 포함된 중심 타순이 이 구간에 걸리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림이다.
요코하마 역시 야쿠르트 불펜을 상대로 충분히 추가점을 노릴 수 있다.
야쿠르트 구원진은 최근 사흘간 좋았지만 최근 10경기로 넓히면 평균자책점이 4점대 중반까지 올라갔다.
따라서 선발이 모두 2~3실점 안쪽에서 버티더라도 6~8회 사이 추가 득점이 붙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일방적인 난타전보다는 중반까지 접전이 이어지다가 불펜이 등장한 이후 다시 점수가 움직이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선발만 비교하면 야쿠르트가 아주 조금 앞선다.
타카나시는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 특히 강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했다는 점까지 보면 시즌 성적만으로는 야쿠르트가 선발 구간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이번 상대는 현재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요코하마다.
최근 10경기 56득점, 최근 우완 상대 타율 3할 이상, 장타율 5할 후반이라는 흐름은 타카나시에게 시즌 평균 이상의 부담을 준다.
타카나시의 원정 기록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세부적으로는 평균자책점보다 실제 투구 내용이 조금 덜 안정적이었다는 점도 있다.
요코하마가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하더라도 5~6회까지 두세 점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가타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실점이 조금 늘었지만 홈과 야간 경기에서 조건이 좋다.
야쿠르트 타선은 최근 10경기 27득점에 그쳤고 산타나를 제외하면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확실하게 살아난 타자가 많지 않다.
오가타가 산타나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다면 실점을 제한할 수 있다.
불펜은 시즌 전체 전력에서 요코하마가 앞선다.
다만 이세가 이틀 연속 등판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휴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평소보다 후반 연결이 약해진다.
이 때문에 요코하마가 리드를 잡더라도 쉽게 끝나는 경기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승패에서는 요코하마 쪽에 무게를 둔다.
타카나시의 선발 우위를 인정하더라도 현재 양 팀 타격 흐름 차이가 크다.
요코하마는 상위부터 중심 타선까지 출루와 장타가 동시에 살아 있고, 야쿠르트는 산타나를 제외하면 공격 생산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
불펜에서도 전체적인 선택지는 요코하마가 더 많다.
전날 같은 대진에서 요코하마가 1대3으로 패했다는 점과 오가타의 최근 실점 증가는 변수가 된다.
따라서 큰 점수 차 승리보다는 경기 후반까지 이어지는 한두 점 차 승부를 예상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야쿠르트 타선의 최근 부진과 원정 경기 저득점 흐름은 분명 언더 쪽 요소다.
타카나시의 원정 강세 역시 같은 방향이다.
하지만 기준점이 6.5로 낮다.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최근 득점 환경이 높고, 요코하마 타선이 우완을 상대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타카나시 역시 최근 다섯 경기에서는 시즌 평균보다 완벽하지 않았다.
오가타도 최근 다섯 선발에서 12실점을 허용했다.
여기에 양 팀 불펜 모두 완벽한 조건은 아니다.
요코하마는 이세가 빠질 가능성이 높고, 야쿠르트 불펜은 최근 10경기 수치가 좋지 않다.
요코하마가 4점 안팎을 만들고 야쿠르트가 산타나를 중심으로 2~3점을 보태면 기준점은 바로 넘어간다.
경기 전체를 보면 선발 구간보다 중후반에 추가 득점이 붙을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요코하마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만 놓고 보면 야쿠르트가 아주 미세하게 앞선다. 타카나시 히로토시는 시즌 평균자책점과 원정 성적에서 강점을 보였고, 오가타 슈토는 홈과 야간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두 투수 모두 5회 후반에서 6회 초반 정도까지는 계산할 수 있는 유형이지만, 최근 흐름까지 포함하면 어느 한쪽이 선발 구간을 완전히 지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야쿠르트 선발 타카나시는 올 시즌 1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69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2.60, 6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0.69로 매우 좋은 결과를 남겼다. 상대 전적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 타카나시가 가장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을 보면 9월 4일 주니치전에서 5이닝 1실점, 9월 12일 주니치전에서는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6월 6일 니혼햄전에서는 3.1이닝 1실점으로 짧게 내려간 바 있다.
최근 다섯 경기 전체로는 27이닝 이상을 던지며 10실점 정도를 허용했다. 시즌 평균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한 경기 5이닝 중반 정도를 꾸준하게 책임하는 흐름은 유지하고 있다.
타카나시의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홈과 원정 차이다.
진구 홈에서는 4경기 20이닝 동안 실점이 크게 늘며 9이닝당 실점이 6점대까지 올라갔다. 반대로 원정에서는 8경기 49이닝 이상을 던져 11실점만 허용했다.
원정에서의 실점 억제력은 시즌 전체 평균보다 훨씬 좋았다. 이번 경기가 요코하마 원정이라는 점은 타카나시에게 분명 유리한 조건이다.
다만 원정 성적이 지나치게 좋아 보이는 부분은 한 번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
평균자책점과 비교해 수비 영향을 덜 받는 세부 지표가 한 점 가까이 높았고, 주자를 내보낸 이후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비율도 높았다.
탈삼진만으로 위기를 지워버리는 유형은 아니기 때문에 인플레이 타구 결과의 도움을 어느 정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 투구 내용이 매 경기 그 숫자만큼 압도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이번 상대가 최근 우완 투수를 상대로 장타 생산력이 크게 올라온 요코하마라는 점도 부담이다.
와타라이와 에비나가 상위에서 출루하고 마키, 쓰쓰고, 미야자키가 이어지는 구간에서 주자가 쌓이면 타카나시의 원정 강세도 시험받을 수 있다.
시간대도 확인해야 한다.
타카나시는 낮 경기보다 야간 경기에서 실점이 조금 더 많았다. 이번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차이가 아주 큰 수준은 아니지만 원정이라는 강점과 야간이라는 약점이 동시에 들어오는 등판이다.
직전 등판에서 95구를 던진 뒤 일주일을 쉬었다. 체력적인 부담은 거의 없다.
결국 타카나시가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부분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순을 돌 때의 출루다.
장타 하나를 맞는 것보다 볼넷이나 단타가 누적된 상태에서 요코하마 중심 타선을 만나는 장면을 피해야 한다.
5~6이닝을 책임하면서 2~3실점 정도에서 버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기대 범위다.
요코하마 선발 오가타 슈토는 시즌 초반에는 불펜으로 출발했고 5월 말 이후 선발로 전환됐다.
올 시즌 전체 성적은 5승 5패, 평균자책점 3.08이다. 야쿠르트를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선발 전환 이후만 놓고 보면 14경기에서 약 75이닝을 소화하며 27실점 정도를 허용했다. 선발로서의 실점 페이스는 3점대 초반 수준이다.
오가타의 강점은 삼진이다.
9이닝당 탈삼진이 10개를 넘을 정도로 타자의 배트를 비껴가는 공이 있고, 피안타율도 2할 초반으로 낮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삼진으로 직접 위기를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은 타카나시와 다른 부분이다.
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선발 전환 이후 홈 7경기에서는 전체 선발 성적보다 조금 더 좋은 실점 억제를 보여줬다.
야간 경기에서도 낮 경기보다 결과가 안정적이었다. 이번 경기가 홈이자 야간이라는 점은 오가타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문제는 최근이다.
최근 다섯 차례 선발에서 28이닝 동안 12실점을 허용했다.
시즌 전체 평균보다 실점 빈도가 높아졌다. 선발 전환 이후 누적 이닝이 늘어나면서 시즌 초반보다 투구 내용이 무거워진 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전 9월 12일 히로시마전에서는 7.2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신전에서는 5.2이닝 2실점, 8월 28일 주니치전에서는 5.1이닝 2실점이었다.
최근 세 경기만 따로 보면 실점 자체는 2점씩으로 일정했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109구를 던지며 7회 후반까지 소화했다는 점은 선발 이닝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다만 이번 등판 역시 타카나시와 마찬가지로 일주일 휴식 뒤 나서는 경기이기 때문에 체력보다 최근 구위가 유지되느냐가 중요하다.
야쿠르트 타선이 최근 전체적으로 침체해 있다는 점은 오가타에게 유리하다.
산타나를 제외하면 상위와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좋지 않고, 오스나까지 최근 부진하다.
오가타가 초반부터 삼진을 확보하면서 산타나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다면 6회 전후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최근 실점 흐름이 이어지면서 볼카운트가 불리해진다면 야쿠르트도 장타 한두 번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선발의 시즌 전체 안정감에서는 타카나시가 조금 앞선다.
다만 오가타가 홈과 야간에서 좋은 흐름을 보였고 최근 세 경기에서도 모두 2실점에 그쳤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선발 격차는 크지 않다.
불펜 분석
두 선발의 평균 이닝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는 최소 세 이닝 이상을 불펜이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경기 후반 운영이 중요하지만, 시즌 전체 불펜의 안정성에서는 요코하마가 앞선다.
요코하마 불펜은 장기 평균자책점이 2점대 후반이고 최근 10경기에서도 2점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다.
마무리 레이놀즈는 최근 일주일 동안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와 세이브를 하나씩 기록했다.
전날에는 등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정상적으로 9회를 맡을 수 있다.
사사키 치하야는 최근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와카마츠 쇼키 역시 2이닝 이상을 실점 없이 넘겼다.
이시다 켄타도 최근 2이닝 무실점에 홀드 하나를 기록했다.
이와타 마사키와 나카가와 코까지 최근 짧은 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전체적인 자원 구성만 보면 6회 이후 사용할 카드가 충분하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는 이세 히로무의 공백이다.
이세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홀드를 쌓은 핵심 셋업맨이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 2이닝 조금 넘게 던져 3자책을 허용했다.
여기에 이틀 연속 등판까지 겹쳤다.
정상적인 운영이라면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을 주는 쪽이 자연스럽다.
요코하마는 8회를 책임하던 핵심 카드 하나 없이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하마치 마쓰미와 요시노 미츠키가 이 구간을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
두 투수 모두 최근 일주일 동안 1자책씩을 기록했다.
평소라면 이세에서 레이놀즈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구간이 이번에는 한 단계 약해질 수 있다.
전날 8회에 불펜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줬다는 점도 신경 쓰인다.
최근 사흘 요코하마 불펜 기록이 크게 나빠진 이유도 이 경기의 영향이 컸다.
다만 한 경기의 붕괴를 시즌 전체 불펜 수준과 동일하게 볼 필요는 없다.
레이놀즈를 비롯한 주요 자원이 쉬었고 오가타가 6회 정도까지 버텨준다면 요코하마도 충분히 정상적인 후반 운영이 가능하다.
야쿠르트 불펜은 시즌 전체로 보면 요코하마보다 아래다.
장기 평균자책점이 3점대 중반이고 최근 10경기 구원 평균자책점은 4점대 중반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사흘만 보면 실점 없이 안정적으로 버텼다.
마무리 내쉬 월터스는 최근 일주일 동안 세이브 3개를 올렸고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호시 도모야는 3이닝 이상을 던지며 1실점, 시미즈 노보루 역시 3이닝 1실점으로 필승조 역할을 수행했다.
마츠모토 켄고는 최근 4이닝 무실점, 사카구치 코우스케도 2이닝 이상을 실점 없이 막았다.
이시하라 유키와 오오니시 히로키 역시 최근 실점이 없다.
문제는 마루야마 쇼다이다.
최근 2이닝 동안 3자책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야쿠르트 불펜이 최근 짧은 구간에서는 좋았지만 10경기 단위에서는 실점이 늘어난 이유가 이런 자원의 기복 때문이다.
다행히 야쿠르트는 연투 부담이 있는 투수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핵심 자원을 모두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불펜 전체의 기본적인 신뢰도는 요코하마가 앞선다.
다만 이세가 빠질 가능성이 높고 야쿠르트 필승조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늘 하루만 놓고 보면 격차가 평소보다 상당히 줄어든다.
한 점 차로 7회에 들어간다면 양 팀 모두 안심할 수 없는 경기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은 타격 흐름이다.
요코하마는 최근 10경기에서 56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5점 이상을 꾸준하게 생산했고 8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만 세 차례다.
같은 기간 8승 2패를 기록한 배경에는 마운드뿐 아니라 타선의 힘이 있었다.
특히 최근 우완 투수를 상대로 강하다.
최근 다섯 경기 우완 상대 타율이 3할을 넘어섰고 장타율도 5할 후반까지 올라왔다.
이번 상대 타카나시가 우완이라는 점에서 최근 요코하마 타선이 가장 잘 치고 있는 유형과 다시 만난다.
1번 와타라이 류키는 최근 6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출루를 책임하고 있다.
2번 에비나 타쓰오 역시 최근 3할대 타격으로 흐름이 좋다.
상위 두 명이 연속으로 살아나면서 중심 타선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격하는 빈도가 늘었다.
3번 마키 슈고는 최근 타격감이 조금 떨어졌지만 시즌 전체 생산력은 여전히 중심타자답다.
4번 쓰쓰고 요시토모는 최근 6경기에서 4할 후반을 기록하며 현재 요코하마 타선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다.
우완 타카나시를 상대한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이번 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 중 한 명이다.
5번 미야자키 도시로는 최근 흐름이 다소 내려갔지만 시즌 전체 타격 생산성은 평균 이상이다.
6번 마쓰오 시온 역시 최근 나쁘지 않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요코하마 타선의 강점은 1번부터 6번까지 공격이 쉽게 끊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위 타선의 이노우에 도모야와 하야시 다쿠마는 상대적으로 생산력이 떨어지지만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득점을 해결할 힘은 충분하다.
전날 같은 상대에게 1점밖에 내지 못했다는 점은 변수다.
하지만 한 경기 결과보다 최근 10경기와 우완 상대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현재 타격 상태를 판단하기에는 더 적절하다.
야쿠르트는 완전히 반대다.
최근 10경기에서 27득점에 그쳤다.
경기당 3점도 만들지 못했고 8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없다.
무득점 경기도 나올 정도로 공격의 기복이 크다.
최근 다섯 경기 전체 타율은 2할 초반, 장타율도 3할 초반까지 내려왔다.
단타와 장타가 동시에 줄어든 상황이다.
4번 산타나만큼은 예외다.
최근 6경기에서 5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며 야쿠르트 중심 타선에서 사실상 혼자 공격을 이끌고 있다.
시즌 전체 생산력 역시 팀에서 가장 높다.
오가타 입장에서는 산타나 앞에 주자를 얼마나 적게 내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1번 마스다 슈는 시즌 전체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2할 수준으로 떨어졌다.
2번 이와타 유키히로와 3번 나가오카 히데키 역시 최근 2할 안팎이다.
상위 타순이 산타나 앞에서 충분한 출루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5번 오스나는 최근 1할대로 더 좋지 않다.
산타나가 출루하거나 장타를 만들어도 뒤에서 연결되지 않는 장면이 많다.
6번 마쓰시타 아유토와 7번 다나카 하루토가 조금씩 살아나는 흐름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8번 스즈키 카나우가 시즌 1할대 후반에 머물러 하위 타순에서 다시 공격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
야쿠르트가 오가타를 공략하려면 산타나 한 명에게만 의존해서는 어렵다.
상위 타선에서 최소 두 명 이상이 출루하고 산타나 이후까지 공격을 연결해야 3점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
현재 타선 컨디션에서는 쉽지 않은 과제다.
타격의 현재 흐름과 상위 타순의 무게, 우완 상대 성적까지 합치면 요코하마 쪽이 확실히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요코하마 스타디움은 이번 경기의 득점 전망에서 빼놓기 어려운 요소다.
올 시즌 이곳에서 열린 경기의 평균 합산 득점은 7점을 넘어섰다.
최근 요코하마 홈 10경기는 평균 총득점이 10점 가까이까지 올라갔다.
25점이 나온 한 경기가 평균을 끌어올린 부분은 있지만 중앙값 역시 7점 수준이다.
기준점 6.5를 생각하면 경기 환경 자체는 오버 쪽에 가깝다.
반대로 야쿠르트 원정 경기에서는 낮은 점수 흐름이 이어졌다.
원정 경기 평균 합산 득점이 6점 초반이었고 최근 10번의 원정은 평균 5점 안팎에 머물렀다.
구장 흐름과 야쿠르트 원정 흐름이 정확히 반대로 움직이는 경기다.
초반 승부는 타카나시가 요코하마 상위 타선을 얼마나 억제하느냐에서 시작된다.
와타라이와 에비나가 출루하면 곧바로 마키, 쓰쓰고, 미야자키가 이어진다.
타카나시가 최근처럼 5이닝 이상을 버티더라도 한두 번은 득점권 상황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원정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냈지만 그 과정에서 인플레이 타구 결과의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현재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로 완벽하게 재현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야쿠르트는 오가타의 최근 실점 흐름을 활용해야 한다.
최근 다섯 선발에서 시즌 평균보다 실점이 늘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며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산타나 앞에 주자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득점 방법이다.
첫 번째 큰 승부처는 선발이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4~5회다.
양 선발 모두 최근 평균적으로 6이닝을 훨씬 넘겨 던지는 유형은 아니다.
타순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돌아가면서 피안타가 늘어나면 5~6회부터 불펜이 가동될 수 있다.
후반에는 요코하마의 8회가 중요하다.
이세가 쉬게 되면 평소보다 약한 연결 카드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야쿠르트 입장에서는 산타나가 포함된 중심 타순이 이 구간에 걸리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림이다.
요코하마 역시 야쿠르트 불펜을 상대로 충분히 추가점을 노릴 수 있다.
야쿠르트 구원진은 최근 사흘간 좋았지만 최근 10경기로 넓히면 평균자책점이 4점대 중반까지 올라갔다.
따라서 선발이 모두 2~3실점 안쪽에서 버티더라도 6~8회 사이 추가 득점이 붙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일방적인 난타전보다는 중반까지 접전이 이어지다가 불펜이 등장한 이후 다시 점수가 움직이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선발만 비교하면 야쿠르트가 아주 조금 앞선다.
타카나시는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 특히 강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했다는 점까지 보면 시즌 성적만으로는 야쿠르트가 선발 구간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이번 상대는 현재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요코하마다.
최근 10경기 56득점, 최근 우완 상대 타율 3할 이상, 장타율 5할 후반이라는 흐름은 타카나시에게 시즌 평균 이상의 부담을 준다.
타카나시의 원정 기록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세부적으로는 평균자책점보다 실제 투구 내용이 조금 덜 안정적이었다는 점도 있다.
요코하마가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하더라도 5~6회까지 두세 점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가타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실점이 조금 늘었지만 홈과 야간 경기에서 조건이 좋다.
야쿠르트 타선은 최근 10경기 27득점에 그쳤고 산타나를 제외하면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확실하게 살아난 타자가 많지 않다.
오가타가 산타나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다면 실점을 제한할 수 있다.
불펜은 시즌 전체 전력에서 요코하마가 앞선다.
다만 이세가 이틀 연속 등판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휴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평소보다 후반 연결이 약해진다.
이 때문에 요코하마가 리드를 잡더라도 쉽게 끝나는 경기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승패에서는 요코하마 쪽에 무게를 둔다.
타카나시의 선발 우위를 인정하더라도 현재 양 팀 타격 흐름 차이가 크다.
요코하마는 상위부터 중심 타선까지 출루와 장타가 동시에 살아 있고, 야쿠르트는 산타나를 제외하면 공격 생산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
불펜에서도 전체적인 선택지는 요코하마가 더 많다.
전날 같은 대진에서 요코하마가 1대3으로 패했다는 점과 오가타의 최근 실점 증가는 변수가 된다.
따라서 큰 점수 차 승리보다는 경기 후반까지 이어지는 한두 점 차 승부를 예상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야쿠르트 타선의 최근 부진과 원정 경기 저득점 흐름은 분명 언더 쪽 요소다.
타카나시의 원정 강세 역시 같은 방향이다.
하지만 기준점이 6.5로 낮다.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최근 득점 환경이 높고, 요코하마 타선이 우완을 상대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타카나시 역시 최근 다섯 경기에서는 시즌 평균보다 완벽하지 않았다.
오가타도 최근 다섯 선발에서 12실점을 허용했다.
여기에 양 팀 불펜 모두 완벽한 조건은 아니다.
요코하마는 이세가 빠질 가능성이 높고, 야쿠르트 불펜은 최근 10경기 수치가 좋지 않다.
요코하마가 4점 안팎을 만들고 야쿠르트가 산타나를 중심으로 2~3점을 보태면 기준점은 바로 넘어간다.
경기 전체를 보면 선발 구간보다 중후반에 추가 득점이 붙을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요코하마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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