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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KBO 롯데 한화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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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선발 맞대결과는 출발점부터 다르다. 롯데는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 있는 나균안을 내세우지만, 한화의 이상규는 올 시즌 51경기 모두 구원으로 등판했다. 한 번 마운드에 오른 뒤 평균적으로 열흘가량 간격을 두고 던져온 투수다. 따라서 이상규에게 5~6이닝을 요구하는 형태라기보다 1회, 길어도 2회 초반을 책임하게 한 뒤 다수의 구원 투수를 연결하는 불펜 데이에 가깝게 접근해야 한다.
나균안은 시즌 6승 10패, 131⅔이닝, 평균자책점 4.24와 WHIP 1.45를 기록하고 있다. 23차례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는 10회다. 한 시즌 동안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는 점에서는 이번 경기 두 팀 투수 가운데 가장 확실하게 이닝을 계산할 수 있는 카드다.
다만 나균안을 안정적인 실점 억제형 선발로 보기에는 분명한 약점도 있다. 피안타율이 2할 9푼대에 형성돼 있어 이닝마다 주자를 내보내는 빈도가 적지 않다. 삼진 하나로 위기를 정리하는 투수라기보다 맞혀 잡는 과정에서 수비의 도움까지 필요한 유형이기 때문에 안타 두세 개가 같은 이닝에 모이면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장타 허용 자체가 극단적으로 많은 투수는 아니다. 땅볼과 뜬공의 비중도 크게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결국 나균안의 경기 내용은 주자를 내보낸 다음 얼마나 추가 출루를 끊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좌타자 상대 기록도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하다.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3할을 넘겼다. 한화에는 강백호와 페라자처럼 한 번 제대로 맞으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가 있기 때문에 주자를 둔 상태에서 이 구간을 만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장소와 시간 조건 역시 나균안에게 완전히 편하지는 않다. 원정에서는 상대적으로 실점을 잘 관리했지만 사직에서는 실점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야간 경기 성적도 낮 경기보다 좋지 않았다.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이번 경기는 두 조건이 모두 걸려 있다.
반대로 충분히 쉬고 나온 등판에서는 실점이 조금 줄어드는 흐름이 있었다. 최근 등판 간격을 고려하면 체력적인 문제를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선발에게 기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범위는 5이닝 중반 정도이며, 한화 중심 타선의 장타를 고려하면 3~4실점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것이 맞다.
올 시즌 사직에서 한화를 상대했던 경기들도 조용하게 끝난 경우가 많지 않았다. 나균안 개인의 투구만으로 한화 타선을 완전히 억제하는 그림보다는 타선 지원과 불펜까지 함께 계산해야 하는 경기다.
한화 선발로 표시된 이상규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시즌 3승 3패, 51⅓이닝, 평균자책점 5.08과 WHIP 1.44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 숫자를 일반적인 선발 성적처럼 읽어서는 안 된다. 기본 역할이 구원 투수다.
올 시즌 한 번 등판할 때 길게 이닝을 책임하지 않았고 최근에도 짧은 구원 역할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상규의 최종 실점보다 몇 타자까지 상대하고 어느 시점에 다음 투수에게 넘기느냐다.
이상규는 시즌 피안타율이 3할에 가까우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3할 후반까지 올라갔다. 주자를 출루시킨 뒤 스스로 삼진을 잡아 위기를 끊는 능력도 강한 편은 아니다. 한번 흔들릴 경우 추가 안타가 이어지면서 실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었다.
땅볼 비중이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번 상대가 롯데라는 것이 까다롭다. 황성빈, 나승엽, 레이예스처럼 좌타자가 상위와 중심에 배치될 수 있다. 이상규가 첫 이닝부터 이 타자들을 상대로 출루를 허용하면 한화가 준비한 불펜 계획 자체가 예상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다.
선발 비교라는 표현 자체가 이번 경기에는 정확하지 않다. 롯데는 나균안이 얼마나 오래 버텨주느냐가 핵심이고, 한화는 이상규 이후 준비된 구원진이 8이닝 가까이를 어떤 순서로 나눠 막느냐가 핵심이다.
이 구조만 놓고 보면 초반 운영의 안정성은 롯데가 앞선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불펜이다. 단순히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을 비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한화는 처음부터 긴 불펜 데이를 준비해야 하고, 최근 일주일 동안 이미 상당한 투구량을 소화했다. 롯데는 이틀간 불펜에 휴식을 줄 수 있었다.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 최소 7이닝 안팎을 불펜에 맡길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한화 구원진은 25이닝이 넘는 투구를 했다. 경기 한 번을 길게 계투하는 것 자체보다 문제는 주요 자원들이 이미 많은 공을 던졌다는 데 있다.
강재민은 일주일 사이 70구 가까이를 던지며 4이닝 넘게 실점 없이 막았다. 결과는 좋았지만 연속해서 마운드에 올랐기 때문에 이번 경기까지 같은 강도로 사용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주현상도 4이닝 동안 60구가 넘는 투구 수를 기록하면서 2실점을 허용했다. 김서현은 2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는데 투구 수가 48개까지 올라갈 정도로 제구가 흔들렸다. 실점보다 투구 수와 내용이 더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즉 한화는 투수 숫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신뢰하는 자원을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연속 투입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후반 승부처 카드도 완벽하지 않다. 시즌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한 셋업 자원이 최근 일주일 동안 실점을 허용했고, 다른 계투들도 한두 이닝 사이에 점수를 내줬다. 최근 무실점으로 버텨낸 투수들도 있지만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까지 보면 접전에서 무조건 믿고 맡길 수 있는 카드가 많지는 않다.
특히 이번에는 롱릴리프 역할이 중요하다.
이상규가 1~2회에서 내려간 뒤 한화는 3회부터 6회 정도까지 경기를 연결해야 한다. 이 구간에서 한 투수가 최소 2이닝 이상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다면 투수 교체 횟수가 빠르게 늘어난다.
투수가 바뀔 때마다 롯데 타선은 새로운 구종과 궤적에 적응해야 하지만, 반대로 한화 역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투수를 계속 꺼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타자 쪽에 기회가 늘어나는 형태다.
롯데의 조건은 훨씬 낫다.
최근 불펜을 충분히 쉬게 했고 최근 일주일 평균자책점 역시 2점대 초반으로 안정적이다.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의 역할도 비교적 명확하다. 8회에는 박정민, 9회에는 김원중을 연결할 수 있는 구조가 있다.
박정민은 시즌 13홀드를 기록했고 최근 일주일에도 2이닝 이상을 실점 없이 책임했다. 김원중은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로 최근 2이닝에서 1실점을 허용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4점대 중반이라 매 등판 완벽하게 닫아주는 유형은 아니지만 9회를 맡길 수 있는 경험과 역할 자체는 확실하다.
롯데 불펜 전체가 완벽한 것도 아니다. 최근 실점을 허용한 계투가 있고 시즌 평균자책점이 높은 자원도 있다.
따라서 나균안이 4회 이전에 내려가면 롯데 역시 위험해진다. 5이닝 이상을 가져가느냐가 중요한 이유다.
나균안이 5~6회까지 버티면 롯데는 중간 계투를 최소화하고 가장 좋은 카드 중심으로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한화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계투 계획을 가동해야 한다.
이 차이가 후반으로 갈수록 누적될 가능성이 높다.
불펜 자체의 최근 상태, 휴식, 예상 사용 이닝을 모두 합치면 롯데 쪽 조건이 더 좋다.
타선 분석
롯데 타선은 현재 공격 사이클이 상당히 좋다.
직전 경기에서 15안타를 몰아치며 6점을 만들었다. 더 긍정적인 부분은 특정 한두 명에게 공격이 몰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1번 황성빈이 2안타를 기록하며 테이블세터 역할을 해냈고 2번 나승엽은 2안타와 2타점을 올렸다. 3번 레이예스도 2안타 1타점을 보태며 상위 타순 전체가 출루와 타점 생산에 관여했다.
레이예스는 시즌 타율이 3할 5푼을 넘는 리그 정상급 교타자다. 단순히 장타 하나를 기다리는 타자가 아니라 카운트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 수 있어 불펜 투수가 계속 바뀌는 경기에서도 대응력이 좋다.
중심에서는 한동희가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최근 경기에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화가 좌우 투수를 계속 교체하더라도 중심 타선에서 장타 위협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번 롯데 타선에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하위다.
전민재가 2안타 1타점, 손성빈이 2루타를 포함해 2안타 2타점, 고승민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번부터 9번까지 상대 투수가 완전히 쉬어갈 수 있는 구간이 거의 없었던 경기였다.
최근 롯데가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점도 중요하다. 한화가 이번 불펜 데이에 사용할 투수 가운데 상당수가 우완이고, 최근 실점이나 피로 문제가 있는 투수도 섞여 있다.
롯데는 삼진을 과도하게 당하는 타선이 아니다. 공을 맞히는 능력이 있고 득점권에서의 집중력도 나쁘지 않다. 이런 타선은 한 명의 선발을 계속 상대하는 것보다 불펜 투수가 짧게 짧게 교체되는 경기에서 오히려 상대의 가장 약한 구간을 찾을 기회가 늘어난다.
한화 타선은 최근 전체적인 흐름에서 롯데보다 떨어진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 2득점에 그쳤다. 볼넷은 6개를 얻어내면서 출루 자체는 어느 정도 만들었지만 그 출루를 득점으로 바꾸는 연결이 부족했다.
그렇다고 한화를 저득점 타선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강백호와 페라자가 있다. 시즌 전체 장타력만 놓고 보면 리그 상위권에 있는 타자들이고, 나균안이 좌타자와 장타에 약점을 보였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 한화가 가장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다.
상위 타순에서 한 번만 출루를 만들어 놓으면 강백호와 페라자의 한 번의 정타가 2~3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사직에서는 한화 타선이 올 시즌 좋은 공격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다. 두 팀이 이 구장에서 만났을 때 평균 총득점 자체가 높게 형성됐다. 환경적으로 한화 타선이 크게 위축됐던 장소는 아니다.
다만 전체 라인업의 연결에서는 롯데와 차이가 있다.
일부 주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포함돼 있고 하위 타선의 시즌 타율도 2할 초반 또는 그 이하인 자원이 있다. 중심 타선이 해결하지 못했을 때 공격을 다시 이어가는 힘은 롯데보다 약하다.
최근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한 팀 공격력도 좋지 않았다. 나균안이 완벽한 선발은 아니지만 한화가 매 이닝 꾸준하게 득점권을 만드는 타격 흐름도 아니다.
이번 경기의 타격 싸움은 롯데가 한화 불펜의 많은 투수를 계속 상대하면서 약한 구간을 찾는 형태, 한화는 나균안의 좌타자·장타 약점을 강백호와 페라자 중심으로 공략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타선의 깊이와 현재 컨디션은 롯데가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사직은 올 시즌 점수가 많이 생산된 구장이다. 경기 전체 평균 총득점이 11점 안팎까지 형성됐고 롯데의 최근 홈경기 역시 높은 총득점이 반복됐다.
이번 두 팀의 맞대결 흐름은 더 공격적이다.
올 시즌 사직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 경기들의 평균 총득점이 12점을 넘었고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의 평균 역시 13점대였다.
총점 기준이 10.5로 설정된 이유가 분명하지만, 과거 흐름만 놓고 보면 여전히 넘어설 여지가 있는 숫자다.
초반부터 봐야 할 것은 한화의 불펜 데이다.
이상규가 1회를 깔끔하게 넘긴다고 하더라도 두 번째, 세 번째 투수가 계속 같은 수준의 구위를 유지한다는 보장은 없다. 롯데 타선은 최근 상하위 타순 모두 안타 생산력이 올라온 상태다.
롯데가 1~3회에 바로 크게 달아나지 않더라도 투수 교체가 반복되기 시작하는 4~6회가 중요한 득점 구간이 될 수 있다.
한화는 나균안을 얼마나 빨리 흔드느냐가 핵심이다.
나균안이 5~6회까지 2~3실점으로 버티면 롯데는 최근 쉬었던 필승조를 순서대로 투입할 수 있다. 반대로 강백호와 페라자를 중심으로 초반에 3~4점을 만들어내면 롯데 역시 중간 계투를 예상보다 일찍 가동해야 한다.
이번 경기가 오버 쪽으로 움직이기 가장 쉬운 시나리오는 롯데가 한화의 중간계투 구간에서 점수를 몰아내고, 한화가 나균안 또는 롯데 불펜을 상대로 장타로 추격하는 형태다.
롯데가 먼저 앞서더라도 한화가 완전히 공격을 포기할 조건은 아니다. 사직에서의 상대 기록과 중심 장타력을 고려하면 4점 이상을 따라붙을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반대로 한화가 먼저 점수를 내더라도 안심하기 어렵다. 7이닝 이상을 불펜으로 버텨야 하는 구조에서 현재 롯데 타선을 경기 끝까지 실점 없이 묶는 것은 상당한 난도가 있다.
경기 초반보다 중반 이후 득점 속도가 올라가는 흐름을 예상하는 이유다.
종합전망
팀 성적만 보면 한화가 54승 4무 76패로 9위, 롯데가 59승 2무 71패로 7위다. 승률은 한화 .415, 롯데 .454이며 팀 타율은 두 팀 모두 .273이다.
팀 평균자책점에서는 롯데가 4.79로 한화의 5.26보다 좋다.
시즌 상대전적은 한화가 10승 5패로 앞서 있다. 이 부분은 롯데 쪽 전망에서 가장 분명하게 체크해야 할 반대 근거다.
다만 현재 흐름은 시즌 전체 상대전적과 다르다.
한화는 최근 5연패, 롯데는 최근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도 롯데가 7대0과 9대5로 연달아 승리하며 이전 상대전적의 열세와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이번 한 경기에서는 선발 구성의 차이가 크다.
롯데는 나균안에게 최소 5이닝 전후를 기대할 수 있다. 평균자책점 4.24와 WHIP 1.45로 완벽한 선발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로테이션에서 계속 이닝을 소화해온 투수다.
한화는 이상규 이후 경기 대부분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이미 많은 투구를 소화한 계투가 여러 명 있고 일부 핵심 자원은 이번 경기 사용 자체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불펜까지 가면 휴식 측면에서도 롯데가 유리하다.
롯데는 불펜이 이틀간 충분히 쉬었고 최근 평균자책점도 안정적이다. 한화는 긴 불펜 데이를 준비해야 하는데 정작 주요 자원들의 최근 사용량이 많다.
타선에서도 현재 분위기는 롯데 쪽이다.
직전 경기 15안타 6득점뿐 아니라 상위부터 하위까지 고르게 안타가 나왔다. 특히 최근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여러 우완 계투를 투입해야 하는 한화에 부담이다.
한화가 승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분명하다.
나균안은 좌타자 상대 약점이 있고 강백호와 페라자의 장타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한화가 초반 나균안을 흔들어 롯데 불펜을 빠르게 불러낸다면 경기 자체는 충분히 난타전으로 갈 수 있다.
승패에서는 롯데 쪽에 무게를 둔다.
한화의 시즌 상대전적 우위보다 현재 불펜 운용 구조, 최근 팀 흐름, 롯데 타선의 컨디션이 이번 경기에서는 더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기준 자체는 높지만 사직의 시즌 득점 환경, 두 팀의 사직 맞대결 흐름, 한화의 불펜 데이, 나균안의 홈 약점까지 모두 득점 증가 쪽을 가리킨다.
롯데가 한화 불펜의 약한 구간을 공략해 6~7점대에 접근하고 한화 역시 나균안의 좌타자 상대 약점과 중심 타선 장타를 이용해 4점 안팎을 생산하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양 팀 모두 득점 통로가 열려 있는 경기다. 한쪽만 크게 득점해야 기준을 넘는 구조가 아니라 서로 5~6점 수준을 주고받아도 곧바로 오버 범위에 들어간다.
예상되는 점수대는 롯데 7점, 한화 4점 안팎이다.
예측결과
승패 : 롯데 승
언오버 : 10.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선발 맞대결과는 출발점부터 다르다. 롯데는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 있는 나균안을 내세우지만, 한화의 이상규는 올 시즌 51경기 모두 구원으로 등판했다. 한 번 마운드에 오른 뒤 평균적으로 열흘가량 간격을 두고 던져온 투수다. 따라서 이상규에게 5~6이닝을 요구하는 형태라기보다 1회, 길어도 2회 초반을 책임하게 한 뒤 다수의 구원 투수를 연결하는 불펜 데이에 가깝게 접근해야 한다.
나균안은 시즌 6승 10패, 131⅔이닝, 평균자책점 4.24와 WHIP 1.45를 기록하고 있다. 23차례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는 10회다. 한 시즌 동안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는 점에서는 이번 경기 두 팀 투수 가운데 가장 확실하게 이닝을 계산할 수 있는 카드다.
다만 나균안을 안정적인 실점 억제형 선발로 보기에는 분명한 약점도 있다. 피안타율이 2할 9푼대에 형성돼 있어 이닝마다 주자를 내보내는 빈도가 적지 않다. 삼진 하나로 위기를 정리하는 투수라기보다 맞혀 잡는 과정에서 수비의 도움까지 필요한 유형이기 때문에 안타 두세 개가 같은 이닝에 모이면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장타 허용 자체가 극단적으로 많은 투수는 아니다. 땅볼과 뜬공의 비중도 크게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결국 나균안의 경기 내용은 주자를 내보낸 다음 얼마나 추가 출루를 끊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좌타자 상대 기록도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하다.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3할을 넘겼다. 한화에는 강백호와 페라자처럼 한 번 제대로 맞으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가 있기 때문에 주자를 둔 상태에서 이 구간을 만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장소와 시간 조건 역시 나균안에게 완전히 편하지는 않다. 원정에서는 상대적으로 실점을 잘 관리했지만 사직에서는 실점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야간 경기 성적도 낮 경기보다 좋지 않았다.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이번 경기는 두 조건이 모두 걸려 있다.
반대로 충분히 쉬고 나온 등판에서는 실점이 조금 줄어드는 흐름이 있었다. 최근 등판 간격을 고려하면 체력적인 문제를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선발에게 기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범위는 5이닝 중반 정도이며, 한화 중심 타선의 장타를 고려하면 3~4실점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것이 맞다.
올 시즌 사직에서 한화를 상대했던 경기들도 조용하게 끝난 경우가 많지 않았다. 나균안 개인의 투구만으로 한화 타선을 완전히 억제하는 그림보다는 타선 지원과 불펜까지 함께 계산해야 하는 경기다.
한화 선발로 표시된 이상규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시즌 3승 3패, 51⅓이닝, 평균자책점 5.08과 WHIP 1.44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 숫자를 일반적인 선발 성적처럼 읽어서는 안 된다. 기본 역할이 구원 투수다.
올 시즌 한 번 등판할 때 길게 이닝을 책임하지 않았고 최근에도 짧은 구원 역할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상규의 최종 실점보다 몇 타자까지 상대하고 어느 시점에 다음 투수에게 넘기느냐다.
이상규는 시즌 피안타율이 3할에 가까우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3할 후반까지 올라갔다. 주자를 출루시킨 뒤 스스로 삼진을 잡아 위기를 끊는 능력도 강한 편은 아니다. 한번 흔들릴 경우 추가 안타가 이어지면서 실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었다.
땅볼 비중이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번 상대가 롯데라는 것이 까다롭다. 황성빈, 나승엽, 레이예스처럼 좌타자가 상위와 중심에 배치될 수 있다. 이상규가 첫 이닝부터 이 타자들을 상대로 출루를 허용하면 한화가 준비한 불펜 계획 자체가 예상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다.
선발 비교라는 표현 자체가 이번 경기에는 정확하지 않다. 롯데는 나균안이 얼마나 오래 버텨주느냐가 핵심이고, 한화는 이상규 이후 준비된 구원진이 8이닝 가까이를 어떤 순서로 나눠 막느냐가 핵심이다.
이 구조만 놓고 보면 초반 운영의 안정성은 롯데가 앞선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불펜이다. 단순히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을 비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한화는 처음부터 긴 불펜 데이를 준비해야 하고, 최근 일주일 동안 이미 상당한 투구량을 소화했다. 롯데는 이틀간 불펜에 휴식을 줄 수 있었다.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 최소 7이닝 안팎을 불펜에 맡길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한화 구원진은 25이닝이 넘는 투구를 했다. 경기 한 번을 길게 계투하는 것 자체보다 문제는 주요 자원들이 이미 많은 공을 던졌다는 데 있다.
강재민은 일주일 사이 70구 가까이를 던지며 4이닝 넘게 실점 없이 막았다. 결과는 좋았지만 연속해서 마운드에 올랐기 때문에 이번 경기까지 같은 강도로 사용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주현상도 4이닝 동안 60구가 넘는 투구 수를 기록하면서 2실점을 허용했다. 김서현은 2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는데 투구 수가 48개까지 올라갈 정도로 제구가 흔들렸다. 실점보다 투구 수와 내용이 더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즉 한화는 투수 숫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신뢰하는 자원을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연속 투입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후반 승부처 카드도 완벽하지 않다. 시즌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한 셋업 자원이 최근 일주일 동안 실점을 허용했고, 다른 계투들도 한두 이닝 사이에 점수를 내줬다. 최근 무실점으로 버텨낸 투수들도 있지만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까지 보면 접전에서 무조건 믿고 맡길 수 있는 카드가 많지는 않다.
특히 이번에는 롱릴리프 역할이 중요하다.
이상규가 1~2회에서 내려간 뒤 한화는 3회부터 6회 정도까지 경기를 연결해야 한다. 이 구간에서 한 투수가 최소 2이닝 이상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다면 투수 교체 횟수가 빠르게 늘어난다.
투수가 바뀔 때마다 롯데 타선은 새로운 구종과 궤적에 적응해야 하지만, 반대로 한화 역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투수를 계속 꺼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타자 쪽에 기회가 늘어나는 형태다.
롯데의 조건은 훨씬 낫다.
최근 불펜을 충분히 쉬게 했고 최근 일주일 평균자책점 역시 2점대 초반으로 안정적이다.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의 역할도 비교적 명확하다. 8회에는 박정민, 9회에는 김원중을 연결할 수 있는 구조가 있다.
박정민은 시즌 13홀드를 기록했고 최근 일주일에도 2이닝 이상을 실점 없이 책임했다. 김원중은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로 최근 2이닝에서 1실점을 허용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4점대 중반이라 매 등판 완벽하게 닫아주는 유형은 아니지만 9회를 맡길 수 있는 경험과 역할 자체는 확실하다.
롯데 불펜 전체가 완벽한 것도 아니다. 최근 실점을 허용한 계투가 있고 시즌 평균자책점이 높은 자원도 있다.
따라서 나균안이 4회 이전에 내려가면 롯데 역시 위험해진다. 5이닝 이상을 가져가느냐가 중요한 이유다.
나균안이 5~6회까지 버티면 롯데는 중간 계투를 최소화하고 가장 좋은 카드 중심으로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한화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계투 계획을 가동해야 한다.
이 차이가 후반으로 갈수록 누적될 가능성이 높다.
불펜 자체의 최근 상태, 휴식, 예상 사용 이닝을 모두 합치면 롯데 쪽 조건이 더 좋다.
타선 분석
롯데 타선은 현재 공격 사이클이 상당히 좋다.
직전 경기에서 15안타를 몰아치며 6점을 만들었다. 더 긍정적인 부분은 특정 한두 명에게 공격이 몰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1번 황성빈이 2안타를 기록하며 테이블세터 역할을 해냈고 2번 나승엽은 2안타와 2타점을 올렸다. 3번 레이예스도 2안타 1타점을 보태며 상위 타순 전체가 출루와 타점 생산에 관여했다.
레이예스는 시즌 타율이 3할 5푼을 넘는 리그 정상급 교타자다. 단순히 장타 하나를 기다리는 타자가 아니라 카운트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 수 있어 불펜 투수가 계속 바뀌는 경기에서도 대응력이 좋다.
중심에서는 한동희가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최근 경기에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화가 좌우 투수를 계속 교체하더라도 중심 타선에서 장타 위협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번 롯데 타선에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하위다.
전민재가 2안타 1타점, 손성빈이 2루타를 포함해 2안타 2타점, 고승민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번부터 9번까지 상대 투수가 완전히 쉬어갈 수 있는 구간이 거의 없었던 경기였다.
최근 롯데가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점도 중요하다. 한화가 이번 불펜 데이에 사용할 투수 가운데 상당수가 우완이고, 최근 실점이나 피로 문제가 있는 투수도 섞여 있다.
롯데는 삼진을 과도하게 당하는 타선이 아니다. 공을 맞히는 능력이 있고 득점권에서의 집중력도 나쁘지 않다. 이런 타선은 한 명의 선발을 계속 상대하는 것보다 불펜 투수가 짧게 짧게 교체되는 경기에서 오히려 상대의 가장 약한 구간을 찾을 기회가 늘어난다.
한화 타선은 최근 전체적인 흐름에서 롯데보다 떨어진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 2득점에 그쳤다. 볼넷은 6개를 얻어내면서 출루 자체는 어느 정도 만들었지만 그 출루를 득점으로 바꾸는 연결이 부족했다.
그렇다고 한화를 저득점 타선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강백호와 페라자가 있다. 시즌 전체 장타력만 놓고 보면 리그 상위권에 있는 타자들이고, 나균안이 좌타자와 장타에 약점을 보였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 한화가 가장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다.
상위 타순에서 한 번만 출루를 만들어 놓으면 강백호와 페라자의 한 번의 정타가 2~3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사직에서는 한화 타선이 올 시즌 좋은 공격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다. 두 팀이 이 구장에서 만났을 때 평균 총득점 자체가 높게 형성됐다. 환경적으로 한화 타선이 크게 위축됐던 장소는 아니다.
다만 전체 라인업의 연결에서는 롯데와 차이가 있다.
일부 주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포함돼 있고 하위 타선의 시즌 타율도 2할 초반 또는 그 이하인 자원이 있다. 중심 타선이 해결하지 못했을 때 공격을 다시 이어가는 힘은 롯데보다 약하다.
최근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한 팀 공격력도 좋지 않았다. 나균안이 완벽한 선발은 아니지만 한화가 매 이닝 꾸준하게 득점권을 만드는 타격 흐름도 아니다.
이번 경기의 타격 싸움은 롯데가 한화 불펜의 많은 투수를 계속 상대하면서 약한 구간을 찾는 형태, 한화는 나균안의 좌타자·장타 약점을 강백호와 페라자 중심으로 공략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타선의 깊이와 현재 컨디션은 롯데가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사직은 올 시즌 점수가 많이 생산된 구장이다. 경기 전체 평균 총득점이 11점 안팎까지 형성됐고 롯데의 최근 홈경기 역시 높은 총득점이 반복됐다.
이번 두 팀의 맞대결 흐름은 더 공격적이다.
올 시즌 사직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 경기들의 평균 총득점이 12점을 넘었고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의 평균 역시 13점대였다.
총점 기준이 10.5로 설정된 이유가 분명하지만, 과거 흐름만 놓고 보면 여전히 넘어설 여지가 있는 숫자다.
초반부터 봐야 할 것은 한화의 불펜 데이다.
이상규가 1회를 깔끔하게 넘긴다고 하더라도 두 번째, 세 번째 투수가 계속 같은 수준의 구위를 유지한다는 보장은 없다. 롯데 타선은 최근 상하위 타순 모두 안타 생산력이 올라온 상태다.
롯데가 1~3회에 바로 크게 달아나지 않더라도 투수 교체가 반복되기 시작하는 4~6회가 중요한 득점 구간이 될 수 있다.
한화는 나균안을 얼마나 빨리 흔드느냐가 핵심이다.
나균안이 5~6회까지 2~3실점으로 버티면 롯데는 최근 쉬었던 필승조를 순서대로 투입할 수 있다. 반대로 강백호와 페라자를 중심으로 초반에 3~4점을 만들어내면 롯데 역시 중간 계투를 예상보다 일찍 가동해야 한다.
이번 경기가 오버 쪽으로 움직이기 가장 쉬운 시나리오는 롯데가 한화의 중간계투 구간에서 점수를 몰아내고, 한화가 나균안 또는 롯데 불펜을 상대로 장타로 추격하는 형태다.
롯데가 먼저 앞서더라도 한화가 완전히 공격을 포기할 조건은 아니다. 사직에서의 상대 기록과 중심 장타력을 고려하면 4점 이상을 따라붙을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반대로 한화가 먼저 점수를 내더라도 안심하기 어렵다. 7이닝 이상을 불펜으로 버텨야 하는 구조에서 현재 롯데 타선을 경기 끝까지 실점 없이 묶는 것은 상당한 난도가 있다.
경기 초반보다 중반 이후 득점 속도가 올라가는 흐름을 예상하는 이유다.
종합전망
팀 성적만 보면 한화가 54승 4무 76패로 9위, 롯데가 59승 2무 71패로 7위다. 승률은 한화 .415, 롯데 .454이며 팀 타율은 두 팀 모두 .273이다.
팀 평균자책점에서는 롯데가 4.79로 한화의 5.26보다 좋다.
시즌 상대전적은 한화가 10승 5패로 앞서 있다. 이 부분은 롯데 쪽 전망에서 가장 분명하게 체크해야 할 반대 근거다.
다만 현재 흐름은 시즌 전체 상대전적과 다르다.
한화는 최근 5연패, 롯데는 최근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도 롯데가 7대0과 9대5로 연달아 승리하며 이전 상대전적의 열세와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이번 한 경기에서는 선발 구성의 차이가 크다.
롯데는 나균안에게 최소 5이닝 전후를 기대할 수 있다. 평균자책점 4.24와 WHIP 1.45로 완벽한 선발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로테이션에서 계속 이닝을 소화해온 투수다.
한화는 이상규 이후 경기 대부분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이미 많은 투구를 소화한 계투가 여러 명 있고 일부 핵심 자원은 이번 경기 사용 자체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불펜까지 가면 휴식 측면에서도 롯데가 유리하다.
롯데는 불펜이 이틀간 충분히 쉬었고 최근 평균자책점도 안정적이다. 한화는 긴 불펜 데이를 준비해야 하는데 정작 주요 자원들의 최근 사용량이 많다.
타선에서도 현재 분위기는 롯데 쪽이다.
직전 경기 15안타 6득점뿐 아니라 상위부터 하위까지 고르게 안타가 나왔다. 특히 최근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여러 우완 계투를 투입해야 하는 한화에 부담이다.
한화가 승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분명하다.
나균안은 좌타자 상대 약점이 있고 강백호와 페라자의 장타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한화가 초반 나균안을 흔들어 롯데 불펜을 빠르게 불러낸다면 경기 자체는 충분히 난타전으로 갈 수 있다.
승패에서는 롯데 쪽에 무게를 둔다.
한화의 시즌 상대전적 우위보다 현재 불펜 운용 구조, 최근 팀 흐름, 롯데 타선의 컨디션이 이번 경기에서는 더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기준 자체는 높지만 사직의 시즌 득점 환경, 두 팀의 사직 맞대결 흐름, 한화의 불펜 데이, 나균안의 홈 약점까지 모두 득점 증가 쪽을 가리킨다.
롯데가 한화 불펜의 약한 구간을 공략해 6~7점대에 접근하고 한화 역시 나균안의 좌타자 상대 약점과 중심 타선 장타를 이용해 4점 안팎을 생산하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양 팀 모두 득점 통로가 열려 있는 경기다. 한쪽만 크게 득점해야 기준을 넘는 구조가 아니라 서로 5~6점 수준을 주고받아도 곧바로 오버 범위에 들어간다.
예상되는 점수대는 롯데 7점, 한화 4점 안팎이다.
예측결과
승패 : 롯데 승
언오버 : 10.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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