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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KBO 기아 LG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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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KIA는 제임스 네일,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누적 성적만 놓으면 네일이 한 단계 앞서 있지만 이번 경기는 숫자를 그대로 대입하기 어려운 조건이 있다. 네일의 광주 성적과 LG전 결과가 시즌 평균보다 좋지 않았고, 임찬규 역시 원정에서 실점이 크게 늘어나는 패턴을 보였다. 두 투수 모두 기본적인 이닝 소화 능력은 충분하지만 어느 한쪽이 상대 타선을 완전히 눌러버리는 형태보다는 중반까지 일정한 실점을 감수하며 버티는 쪽이 현실적이다.
네일은 28경기에서 163⅔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 3.57, WHIP 1.18을 기록했다. 28번의 등판 중 18경기를 퀄리티스타트로 끝낼 만큼 시즌 전체 안정감은 확실하다.
제구도 강점이다. 9이닝당 볼넷이 1.92개에 불과하다. 스스로 주자를 쌓아놓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뜻이다. 여기에 땅볼과 뜬공 비율이 1.47로 땅볼 비중이 높고, 9이닝당 피홈런 역시 0.66개로 낮다. 볼넷과 홈런을 동시에 억제하면서 긴 이닝을 가져가는 것이 네일의 기본적인 경기 운영 방식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9월 6일 KT전에서 6이닝 2실점, 12일 KT전에서 5이닝 3실점, 19일 NC전에서는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 모두 최소 5이닝을 책임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다시 1실점으로 내려왔다.
다만 이번 매치업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분명하다.
첫째는 광주 홈 성적이다. 원정 17경기에서는 9이닝 기준 실점이 3점대 초반에 형성됐지만 광주에서 치른 11경기에서는 4점대 중반까지 상승했다. 장소가 바뀌면서 평소보다 실점 관리가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는 LG전이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 장타를 많이 허용하는 투수가 아님에도 LG 타선과 만났을 때는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
특히 현재 LG 타선이 최근 우완을 상대로 좋은 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네일의 시즌 평균자책점 3.57만 보고 1~2실점을 기본값으로 놓기는 어렵다.
임찬규는 27경기에서 153이닝을 책임하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 WHIP는 1.33이다. 승수만 놓으면 리그에서도 눈에 띄지만 투구 스타일은 네일과 다르다.
임찬규는 압도적인 삼진으로 타선을 제압하는 투수가 아니다. 9이닝당 탈삼진은 5.35개다. 많은 타구를 수비 안으로 유도하면서 이닝을 풀어간다. 이 때문에 야수 수비와 타구의 질에 따라 같은 구위로도 경기별 실점 차이가 커질 수 있다.
최근 세 경기 역시 변화가 컸다. 9월 6일 삼성전에서 5⅔이닝 7실점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13일 삼성전에서는 7이닝 4실점으로 이닝을 늘렸고, 19일 한화전에서는 7이닝 1실점까지 내려왔다.
실점은 오르내렸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했다는 점은 중요하다. 최소한 경기 중반 이후까지 마운드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투구 리듬은 다시 찾았다고 볼 수 있다.
임찬규 역시 이번 경기에 뚜렷한 위험 요소가 있다. 원정 성적이다.
홈 14경기에서는 9이닝 기준 실점이 3점대 중반이었지만 원정 13경기에서는 5점대까지 올라갔다. 이번 경기가 광주에서 열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원정 기록을 조금 더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반면 야간 경기에서는 실점이 3점대 중반으로 내려갔다. 경기가 오후 5시에 시작돼 중반 이후 조명 아래에서 이어진다는 점은 임찬규에게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두 투수 모두 19일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을 갖고 들어온다. 짧은 휴식 뒤 당겨 쓰는 등판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 문제를 먼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볼넷 관리에서는 네일이 앞선다. 임찬규도 9이닝당 볼넷이 2.35개 수준이라 제구가 무너져 스스로 경기 흐름을 망치는 유형은 아니다.
선발의 기본 안정성은 네일이 우위다. 그러나 네일의 광주 성적과 LG전 부진, 임찬규의 최근 7이닝 1실점 반등까지 겹치면서 실제 경기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시즌 평균자책점 차이만큼 크지 않다.
두 투수 모두 6이닝 안팎을 책임하되 2~3점 정도를 허용하는 범위가 가장 현실적인 선발 구간으로 보인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보다 더 큰 차이가 나타나는 지점은 불펜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두 팀 계투진의 방향이 완전히 달랐다.
LG 불펜은 최근 일주일 10⅓이닝 동안 자책점을 단 1점만 허용했다. 평균자책점 0.87이다. 표본이 길지는 않더라도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특히 경기 후반을 책임하는 자원들이 안정적이다. 마무리 자원은 최근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하면서 세이브 2개를 추가했고, 시즌 전체에서도 30세이브와 1점대 후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8회 이전을 담당할 카드도 충분하다. 최근 3이닝을 실점 없이 막은 계투가 있고 시즌 20홀드를 기록한 자원도 최근 등판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다른 승부처 투수들 역시 최근 실점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한 명에게만 의존하는 불펜이 아니라는 점이 LG의 강점이다.
최근 많은 이닝을 소화한 베테랑 자원이 있기는 하지만 단기 부진 하나만으로 전체 불펜 상태를 낮게 볼 필요는 없다. LG는 직전 일정 이후 휴식을 확보했고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할 투수도 없다.
선발 임찬규가 6회까지만 버텨준다면 7회부터 필요한 투수들을 순서대로 투입할 수 있다.
반면 KIA 불펜은 최근 흐름이 불안하다.
최근 일주일 동안 9⅓이닝을 던지며 7자책점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은 6.52까지 올라갔다. 시즌 전체 불펜 성적과 비교하면 최근 경기에서 실점이 확실히 증가했다.
후반을 책임해야 할 투수들의 기록도 완벽하지 않았다. 시즌 평균자책점 3점대 초반을 유지해온 셋업 자원이 최근 2⅓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했고, 시즌 2점대 후반을 기록한 계투도 최근 3이닝에서 2점을 내줬다.
시즌 내내 좋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또 다른 불펜 자원도 최근 한 경기에서 30구를 던지며 2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이닝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중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는 있지만 KIA의 문제는 8회와 9회만이 아니다. 선발이 내려간 뒤 필승조까지 연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투수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체력적인 부담은 양쪽 모두 크지 않다. KIA 역시 일정상 휴식을 확보했고 연투 때문에 무조건 제외해야 하는 핵심 투수가 많은 상황은 아니다.
그럼에도 한 점 차 후반 승부라면 차이가 있다.
LG는 최근 가장 좋은 투수들을 7회부터 연달아 연결할 수 있는 반면 KIA는 시즌 성적이 좋은 계투들까지 최근 실점을 허용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KIA가 네일의 선발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6회까지 동점 또는 한 점 차로 끌려간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부담이 커진다.
반대로 LG는 임찬규가 5~6회까지만 경기 균형을 유지해줘도 현재 가장 좋은 전력인 불펜으로 승부를 넘길 수 있다.
최근 컨디션을 기준으로 한 불펜 우위는 LG 쪽이 분명하다.
타선 분석
타격에서도 최근 흐름은 LG가 앞선다.
LG는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74, 출루율 .380, 장타율 .452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OPS가 .826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단순히 타율만 높은 것이 아니다. 출루와 장타가 함께 나오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안타 한두 개에 의존하는 공격보다 볼넷과 단타로 주자를 모은 뒤 장타로 해결하는 이닝이 만들어지고 있다.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한 최근 흐름에서도 차이가 난다. 최근 10경기 기준 LG의 관련 공격 지표는 .802, KIA는 .719까지 내려간다. 이번 선발 네일과 임찬규가 모두 우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비교다.
LG 중심에는 오스틴이 있다. 시즌 타율 .342에 OPS가 1을 넘어섰고 득점권 타율도 4할을 웃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 배터리가 가장 피하고 싶은 타자다.
중심 타선 주변에도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원이 있다. 최근 경기에서 홈런과 타점을 생산한 타자가 있고, 삼진은 다소 많더라도 한 번의 강한 타구로 점수를 바꿀 수 있는 타자들이 연속해서 배치된다.
상위 타선에서는 공을 맞히는 능력이 좋은 타자가 출루를 만들어준다. 최근 타격감이 올라온 선수도 있고 직전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타자까지 있어 공격 시작점이 한 명에게만 몰리지 않는다.
LG 타선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하위 타순의 삼진이다. 하위에서 공격이 빠르게 끊기면 상위 타순에 기회가 돌아오는 횟수도 줄어든다.
그래도 현재 LG는 중심 타선이 살아 있고 최근 5경기 전체 공격 지표가 안정적이다.
KIA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267, 장타율 .376을 기록했다. 타율 자체는 크게 밀리지 않지만 장타 생산력이 떨어졌다. 최근 10경기 OPS 역시 .735에 머물렀다.
KIA의 가장 큰 문제는 득점권 집중력이다.
타선에 좋은 타자가 없는 것은 아니다. 중심 타선에는 타율 .330, OPS .918, 득점권 타율 .365를 기록하는 확실한 해결사가 있고, 또 다른 중심 타자 역시 OPS .907로 순수 장타력에서는 팀 최고 수준이다.
컨택 능력이 뛰어난 타자도 최근 타격감이 올라와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한 자원도 있어 개별 타자의 상태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 출루와 안타가 한 이닝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경기에서도 안타 숫자는 있었지만 실제 득점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득점권 타율이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자를 보내놓고도 결정적인 한 방이 나오지 않는 장면이 반복됐다.
이번 상대 임찬규가 삼진으로 타자를 찍어 누르는 유형이 아니라는 점은 KIA에 기회다. 공을 인플레이시키는 타석 자체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광주에서 우완을 상대할 때 KIA는 타율 .270, 장타율 .450을 기록하고 있어 홈에서는 시즌 평균 수준 이상의 생산력을 기대할 근거도 있다.
LG 역시 원정 우완 상대 타율 .273, 장타율 .442를 기록했다. 원정이라고 해서 공격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타선은 아니다.
두 팀의 시즌 팀 타율은 KIA .271, LG .267로 KIA가 조금 높다. 하지만 현재 공격력을 판단할 때는 시즌 누적 타율보다 최근 출루율과 장타율, 득점권 연결을 함께 봐야 한다.
이 기준에서는 LG가 조금 더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는 타자에게 비교적 편한 경기 환경을 만들어온 구장이다. 올 시즌 광주 경기의 평균 총득점은 9점대 중반 수준이며 8.5를 넘긴 경기도 절반 이상이었다.
구장 자체만 보면 낮은 점수의 투수전을 강하게 예상할 조건은 아니다.
KIA는 홈에서 39승 24패로 좋은 성적을 냈고 LG 역시 원정에서 35승 28패로 경쟁력을 유지했다. 어느 한 팀이 장소 변화만으로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는 조합은 아니다.
시즌 맞대결에서는 LG가 7승 4패로 앞섰다. 하지만 광주에서 열린 경기만 분리하면 KIA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우세했다.
최근 득점 환경은 더 극명하다.
KIA의 최근 홈경기들은 양 팀 합계 득점이 7점대에 머무는 경기가 많았다. 반면 LG의 최근 원정 경기에서는 합계 11점대의 높은 득점 흐름이 나타났다.
이번 경기는 어떤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초반에는 네일이 LG 중심 타선 앞에서 주자를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중요하다. 네일은 볼넷이 적기 때문에 정상적인 제구만 유지한다면 LG가 처음부터 연속 출루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LG가 상위 타선에서 한 번 출루한 뒤 오스틴을 중심으로 한 장타 구간에 연결하면 네일의 LG전 약점이 다시 드러날 수 있다.
KIA는 임찬규의 원정 약점을 초반부터 공략해야 한다. 임찬규가 최근 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반등했지만 원정에서 실점이 늘었던 시즌 흐름은 분명하다.
삼진이 많은 투수도 아니기 때문에 KIA 타자들이 초반부터 좋은 공을 적극적으로 인플레이시키면 득점 기회는 생길 수 있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불펜 차이가 본격적으로 작용한다.
LG가 6회까지 동점만 만들어도 유리하다. 최근 불펜 흐름을 감안하면 7회 이후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타선에 추가 득점 기회를 줄 수 있다.
KIA는 오히려 네일이 마운드에 있을 때 리드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7회 이후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면서 동점이거나 뒤지고 있다면 경기 운영이 어려워진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곡점은 6회와 7회다.
선발 구간에서는 KIA도 충분히 맞설 수 있지만, 선발이 내려간 순간부터 최근 불펜 컨디션의 차이가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종합전망
순위 경쟁을 보면 LG는 75승 1무 56패로 3위, KIA는 71승 2무 58패로 4위다. 승률은 LG .573, KIA .550이다.
팀 타율은 KIA가 .271로 LG의 .267보다 조금 높고, 팀 평균자책점도 KIA 4.28이 LG 4.82보다 낮다. 시즌 전체 기본 지표만 보면 KIA가 오히려 좋은 부분도 있다.
그런데 이번 한 경기의 매치업은 시즌 누적 숫자와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선발은 네일이 앞선다. 평균자책점 3.57과 WHIP 1.18, 볼넷 억제력과 퀄리티스타트 비율까지 임찬규보다 안정적이다.
다만 광주에서 실점이 늘었고 LG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는 두 가지 변수가 있다. 이번 경기에서 네일에게 평소 시즌 평균과 같은 2점 이하 투구를 당연하게 요구하기 어려운 이유다.
임찬규도 안심할 수 없다. 원정에서 실점이 크게 늘어났고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도 4점대다.
그래도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했고 직전 한화전에서는 1실점으로 반등했다. 최소 5~6회까지 경기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승부가 갈리는 지점은 그 이후다.
최근 LG 불펜은 거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흐름이 좋다. KIA 불펜은 반대로 최근 일주일 동안 주요 계투까지 실점이 늘었다.
타선에서도 최근 5경기와 10경기 흐름은 LG가 우세하다. 특히 출루율과 장타율에서 차이가 나고, 우완 상대 최근 공격력 역시 LG 쪽이 좋다.
KIA는 홈이라는 장점과 시즌 팀 타율, 중심 타선의 힘을 가지고 맞선다. 임찬규의 원정 약점을 초반에 제대로 공략한다면 충분히 먼저 리드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KIA가 네일이 내려가기 전에 의미 있는 점수 차를 만들지 못하면 후반은 LG가 원하는 그림이 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두 선발 모두 시즌 평균보다 이번 경기 조건이 좋지 않다. 네일은 광주와 LG전 기록이 걸리고, 임찬규는 원정에서 실점이 증가했다.
여기에 광주 구장의 득점 환경과 최근 LG 원정 경기의 높은 총득점 흐름까지 겹친다.
불펜에서는 LG가 안정적이라 경기 전체가 극단적인 난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높게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KIA 불펜의 최근 불안과 양 팀 중심 타선의 장타력을 생각하면 9점 이상까지는 충분히 열려 있다.
경기 흐름은 초반 선발 싸움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은 뒤, 중후반 LG 타선과 불펜이 조금씩 우위를 가져가는 방향을 예상한다.
예상되는 점수대는 LG 6점, KIA 4점 안팎이다.
예측결과
승패 : LG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KIA는 제임스 네일,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누적 성적만 놓으면 네일이 한 단계 앞서 있지만 이번 경기는 숫자를 그대로 대입하기 어려운 조건이 있다. 네일의 광주 성적과 LG전 결과가 시즌 평균보다 좋지 않았고, 임찬규 역시 원정에서 실점이 크게 늘어나는 패턴을 보였다. 두 투수 모두 기본적인 이닝 소화 능력은 충분하지만 어느 한쪽이 상대 타선을 완전히 눌러버리는 형태보다는 중반까지 일정한 실점을 감수하며 버티는 쪽이 현실적이다.
네일은 28경기에서 163⅔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 3.57, WHIP 1.18을 기록했다. 28번의 등판 중 18경기를 퀄리티스타트로 끝낼 만큼 시즌 전체 안정감은 확실하다.
제구도 강점이다. 9이닝당 볼넷이 1.92개에 불과하다. 스스로 주자를 쌓아놓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뜻이다. 여기에 땅볼과 뜬공 비율이 1.47로 땅볼 비중이 높고, 9이닝당 피홈런 역시 0.66개로 낮다. 볼넷과 홈런을 동시에 억제하면서 긴 이닝을 가져가는 것이 네일의 기본적인 경기 운영 방식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9월 6일 KT전에서 6이닝 2실점, 12일 KT전에서 5이닝 3실점, 19일 NC전에서는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 모두 최소 5이닝을 책임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다시 1실점으로 내려왔다.
다만 이번 매치업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분명하다.
첫째는 광주 홈 성적이다. 원정 17경기에서는 9이닝 기준 실점이 3점대 초반에 형성됐지만 광주에서 치른 11경기에서는 4점대 중반까지 상승했다. 장소가 바뀌면서 평소보다 실점 관리가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는 LG전이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 장타를 많이 허용하는 투수가 아님에도 LG 타선과 만났을 때는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
특히 현재 LG 타선이 최근 우완을 상대로 좋은 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네일의 시즌 평균자책점 3.57만 보고 1~2실점을 기본값으로 놓기는 어렵다.
임찬규는 27경기에서 153이닝을 책임하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 WHIP는 1.33이다. 승수만 놓으면 리그에서도 눈에 띄지만 투구 스타일은 네일과 다르다.
임찬규는 압도적인 삼진으로 타선을 제압하는 투수가 아니다. 9이닝당 탈삼진은 5.35개다. 많은 타구를 수비 안으로 유도하면서 이닝을 풀어간다. 이 때문에 야수 수비와 타구의 질에 따라 같은 구위로도 경기별 실점 차이가 커질 수 있다.
최근 세 경기 역시 변화가 컸다. 9월 6일 삼성전에서 5⅔이닝 7실점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13일 삼성전에서는 7이닝 4실점으로 이닝을 늘렸고, 19일 한화전에서는 7이닝 1실점까지 내려왔다.
실점은 오르내렸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했다는 점은 중요하다. 최소한 경기 중반 이후까지 마운드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투구 리듬은 다시 찾았다고 볼 수 있다.
임찬규 역시 이번 경기에 뚜렷한 위험 요소가 있다. 원정 성적이다.
홈 14경기에서는 9이닝 기준 실점이 3점대 중반이었지만 원정 13경기에서는 5점대까지 올라갔다. 이번 경기가 광주에서 열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원정 기록을 조금 더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반면 야간 경기에서는 실점이 3점대 중반으로 내려갔다. 경기가 오후 5시에 시작돼 중반 이후 조명 아래에서 이어진다는 점은 임찬규에게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두 투수 모두 19일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을 갖고 들어온다. 짧은 휴식 뒤 당겨 쓰는 등판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 문제를 먼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볼넷 관리에서는 네일이 앞선다. 임찬규도 9이닝당 볼넷이 2.35개 수준이라 제구가 무너져 스스로 경기 흐름을 망치는 유형은 아니다.
선발의 기본 안정성은 네일이 우위다. 그러나 네일의 광주 성적과 LG전 부진, 임찬규의 최근 7이닝 1실점 반등까지 겹치면서 실제 경기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시즌 평균자책점 차이만큼 크지 않다.
두 투수 모두 6이닝 안팎을 책임하되 2~3점 정도를 허용하는 범위가 가장 현실적인 선발 구간으로 보인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보다 더 큰 차이가 나타나는 지점은 불펜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두 팀 계투진의 방향이 완전히 달랐다.
LG 불펜은 최근 일주일 10⅓이닝 동안 자책점을 단 1점만 허용했다. 평균자책점 0.87이다. 표본이 길지는 않더라도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특히 경기 후반을 책임하는 자원들이 안정적이다. 마무리 자원은 최근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하면서 세이브 2개를 추가했고, 시즌 전체에서도 30세이브와 1점대 후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8회 이전을 담당할 카드도 충분하다. 최근 3이닝을 실점 없이 막은 계투가 있고 시즌 20홀드를 기록한 자원도 최근 등판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다른 승부처 투수들 역시 최근 실점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한 명에게만 의존하는 불펜이 아니라는 점이 LG의 강점이다.
최근 많은 이닝을 소화한 베테랑 자원이 있기는 하지만 단기 부진 하나만으로 전체 불펜 상태를 낮게 볼 필요는 없다. LG는 직전 일정 이후 휴식을 확보했고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할 투수도 없다.
선발 임찬규가 6회까지만 버텨준다면 7회부터 필요한 투수들을 순서대로 투입할 수 있다.
반면 KIA 불펜은 최근 흐름이 불안하다.
최근 일주일 동안 9⅓이닝을 던지며 7자책점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은 6.52까지 올라갔다. 시즌 전체 불펜 성적과 비교하면 최근 경기에서 실점이 확실히 증가했다.
후반을 책임해야 할 투수들의 기록도 완벽하지 않았다. 시즌 평균자책점 3점대 초반을 유지해온 셋업 자원이 최근 2⅓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했고, 시즌 2점대 후반을 기록한 계투도 최근 3이닝에서 2점을 내줬다.
시즌 내내 좋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또 다른 불펜 자원도 최근 한 경기에서 30구를 던지며 2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이닝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중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는 있지만 KIA의 문제는 8회와 9회만이 아니다. 선발이 내려간 뒤 필승조까지 연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투수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체력적인 부담은 양쪽 모두 크지 않다. KIA 역시 일정상 휴식을 확보했고 연투 때문에 무조건 제외해야 하는 핵심 투수가 많은 상황은 아니다.
그럼에도 한 점 차 후반 승부라면 차이가 있다.
LG는 최근 가장 좋은 투수들을 7회부터 연달아 연결할 수 있는 반면 KIA는 시즌 성적이 좋은 계투들까지 최근 실점을 허용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KIA가 네일의 선발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6회까지 동점 또는 한 점 차로 끌려간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부담이 커진다.
반대로 LG는 임찬규가 5~6회까지만 경기 균형을 유지해줘도 현재 가장 좋은 전력인 불펜으로 승부를 넘길 수 있다.
최근 컨디션을 기준으로 한 불펜 우위는 LG 쪽이 분명하다.
타선 분석
타격에서도 최근 흐름은 LG가 앞선다.
LG는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74, 출루율 .380, 장타율 .452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OPS가 .826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단순히 타율만 높은 것이 아니다. 출루와 장타가 함께 나오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안타 한두 개에 의존하는 공격보다 볼넷과 단타로 주자를 모은 뒤 장타로 해결하는 이닝이 만들어지고 있다.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한 최근 흐름에서도 차이가 난다. 최근 10경기 기준 LG의 관련 공격 지표는 .802, KIA는 .719까지 내려간다. 이번 선발 네일과 임찬규가 모두 우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비교다.
LG 중심에는 오스틴이 있다. 시즌 타율 .342에 OPS가 1을 넘어섰고 득점권 타율도 4할을 웃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 배터리가 가장 피하고 싶은 타자다.
중심 타선 주변에도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원이 있다. 최근 경기에서 홈런과 타점을 생산한 타자가 있고, 삼진은 다소 많더라도 한 번의 강한 타구로 점수를 바꿀 수 있는 타자들이 연속해서 배치된다.
상위 타선에서는 공을 맞히는 능력이 좋은 타자가 출루를 만들어준다. 최근 타격감이 올라온 선수도 있고 직전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타자까지 있어 공격 시작점이 한 명에게만 몰리지 않는다.
LG 타선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하위 타순의 삼진이다. 하위에서 공격이 빠르게 끊기면 상위 타순에 기회가 돌아오는 횟수도 줄어든다.
그래도 현재 LG는 중심 타선이 살아 있고 최근 5경기 전체 공격 지표가 안정적이다.
KIA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267, 장타율 .376을 기록했다. 타율 자체는 크게 밀리지 않지만 장타 생산력이 떨어졌다. 최근 10경기 OPS 역시 .735에 머물렀다.
KIA의 가장 큰 문제는 득점권 집중력이다.
타선에 좋은 타자가 없는 것은 아니다. 중심 타선에는 타율 .330, OPS .918, 득점권 타율 .365를 기록하는 확실한 해결사가 있고, 또 다른 중심 타자 역시 OPS .907로 순수 장타력에서는 팀 최고 수준이다.
컨택 능력이 뛰어난 타자도 최근 타격감이 올라와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한 자원도 있어 개별 타자의 상태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 출루와 안타가 한 이닝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경기에서도 안타 숫자는 있었지만 실제 득점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득점권 타율이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자를 보내놓고도 결정적인 한 방이 나오지 않는 장면이 반복됐다.
이번 상대 임찬규가 삼진으로 타자를 찍어 누르는 유형이 아니라는 점은 KIA에 기회다. 공을 인플레이시키는 타석 자체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광주에서 우완을 상대할 때 KIA는 타율 .270, 장타율 .450을 기록하고 있어 홈에서는 시즌 평균 수준 이상의 생산력을 기대할 근거도 있다.
LG 역시 원정 우완 상대 타율 .273, 장타율 .442를 기록했다. 원정이라고 해서 공격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타선은 아니다.
두 팀의 시즌 팀 타율은 KIA .271, LG .267로 KIA가 조금 높다. 하지만 현재 공격력을 판단할 때는 시즌 누적 타율보다 최근 출루율과 장타율, 득점권 연결을 함께 봐야 한다.
이 기준에서는 LG가 조금 더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는 타자에게 비교적 편한 경기 환경을 만들어온 구장이다. 올 시즌 광주 경기의 평균 총득점은 9점대 중반 수준이며 8.5를 넘긴 경기도 절반 이상이었다.
구장 자체만 보면 낮은 점수의 투수전을 강하게 예상할 조건은 아니다.
KIA는 홈에서 39승 24패로 좋은 성적을 냈고 LG 역시 원정에서 35승 28패로 경쟁력을 유지했다. 어느 한 팀이 장소 변화만으로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는 조합은 아니다.
시즌 맞대결에서는 LG가 7승 4패로 앞섰다. 하지만 광주에서 열린 경기만 분리하면 KIA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우세했다.
최근 득점 환경은 더 극명하다.
KIA의 최근 홈경기들은 양 팀 합계 득점이 7점대에 머무는 경기가 많았다. 반면 LG의 최근 원정 경기에서는 합계 11점대의 높은 득점 흐름이 나타났다.
이번 경기는 어떤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초반에는 네일이 LG 중심 타선 앞에서 주자를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중요하다. 네일은 볼넷이 적기 때문에 정상적인 제구만 유지한다면 LG가 처음부터 연속 출루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LG가 상위 타선에서 한 번 출루한 뒤 오스틴을 중심으로 한 장타 구간에 연결하면 네일의 LG전 약점이 다시 드러날 수 있다.
KIA는 임찬규의 원정 약점을 초반부터 공략해야 한다. 임찬규가 최근 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반등했지만 원정에서 실점이 늘었던 시즌 흐름은 분명하다.
삼진이 많은 투수도 아니기 때문에 KIA 타자들이 초반부터 좋은 공을 적극적으로 인플레이시키면 득점 기회는 생길 수 있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불펜 차이가 본격적으로 작용한다.
LG가 6회까지 동점만 만들어도 유리하다. 최근 불펜 흐름을 감안하면 7회 이후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타선에 추가 득점 기회를 줄 수 있다.
KIA는 오히려 네일이 마운드에 있을 때 리드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7회 이후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면서 동점이거나 뒤지고 있다면 경기 운영이 어려워진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곡점은 6회와 7회다.
선발 구간에서는 KIA도 충분히 맞설 수 있지만, 선발이 내려간 순간부터 최근 불펜 컨디션의 차이가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종합전망
순위 경쟁을 보면 LG는 75승 1무 56패로 3위, KIA는 71승 2무 58패로 4위다. 승률은 LG .573, KIA .550이다.
팀 타율은 KIA가 .271로 LG의 .267보다 조금 높고, 팀 평균자책점도 KIA 4.28이 LG 4.82보다 낮다. 시즌 전체 기본 지표만 보면 KIA가 오히려 좋은 부분도 있다.
그런데 이번 한 경기의 매치업은 시즌 누적 숫자와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선발은 네일이 앞선다. 평균자책점 3.57과 WHIP 1.18, 볼넷 억제력과 퀄리티스타트 비율까지 임찬규보다 안정적이다.
다만 광주에서 실점이 늘었고 LG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는 두 가지 변수가 있다. 이번 경기에서 네일에게 평소 시즌 평균과 같은 2점 이하 투구를 당연하게 요구하기 어려운 이유다.
임찬규도 안심할 수 없다. 원정에서 실점이 크게 늘어났고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도 4점대다.
그래도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했고 직전 한화전에서는 1실점으로 반등했다. 최소 5~6회까지 경기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승부가 갈리는 지점은 그 이후다.
최근 LG 불펜은 거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흐름이 좋다. KIA 불펜은 반대로 최근 일주일 동안 주요 계투까지 실점이 늘었다.
타선에서도 최근 5경기와 10경기 흐름은 LG가 우세하다. 특히 출루율과 장타율에서 차이가 나고, 우완 상대 최근 공격력 역시 LG 쪽이 좋다.
KIA는 홈이라는 장점과 시즌 팀 타율, 중심 타선의 힘을 가지고 맞선다. 임찬규의 원정 약점을 초반에 제대로 공략한다면 충분히 먼저 리드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KIA가 네일이 내려가기 전에 의미 있는 점수 차를 만들지 못하면 후반은 LG가 원하는 그림이 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두 선발 모두 시즌 평균보다 이번 경기 조건이 좋지 않다. 네일은 광주와 LG전 기록이 걸리고, 임찬규는 원정에서 실점이 증가했다.
여기에 광주 구장의 득점 환경과 최근 LG 원정 경기의 높은 총득점 흐름까지 겹친다.
불펜에서는 LG가 안정적이라 경기 전체가 극단적인 난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높게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KIA 불펜의 최근 불안과 양 팀 중심 타선의 장타력을 생각하면 9점 이상까지는 충분히 열려 있다.
경기 흐름은 초반 선발 싸움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은 뒤, 중후반 LG 타선과 불펜이 조금씩 우위를 가져가는 방향을 예상한다.
예상되는 점수대는 LG 6점, KIA 4점 안팎이다.
예측결과
승패 : LG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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