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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NPB 요미우리 한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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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1점대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투수전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실제 승부를 가를 요소는 단순한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상대전적과 최근 등판 흐름이다. 요미우리의 이노우에 하루토는 최근 세 경기에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신을 상대로는 고전했고, 한신의 타카하시 하루토는 시즌 전체 성적과 원정 지표가 뛰어난 반면 직전 등판에서 장타 허용과 함께 크게 흔들렸다.
요미우리 선발 이노우에는 올 시즌 101이닝을 소화하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6, WHIP 0.98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로 100이닝 이상을 책임하면서 평균자책점을 2점 아래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즌 안정성은 충분히 설명된다.
최근 흐름은 더욱 좋다.
7월 12일 요코하마전에서는 6이닝 2자책점, 7월 20일 히로시마전에서 7이닝 1자책점, 8월 5일 다시 히로시마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면서 자책점은 3점에 불과하다. 직전 등판에서는 7회까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최근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
이번 경기에서 요미우리가 기대하는 가장 큰 부분이다.
이노우에는 경기 초반만 안정적으로 통과하면 중반까지 투구 내용을 크게 잃지 않고 선발 이닝을 확보할 수 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제구 역시 강점이다.
101이닝 동안 볼넷은 21개에 불과하다. WHIP도 0.98이다.
주자가 아예 나가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불필요한 볼넷으로 스스로 위기를 확대하는 빈도가 낮다. 한신처럼 치카모토 코지와 나카노 타쿠무가 출루한 뒤 모리시타 쇼타, 사토 테루아키, 오야마 유스케의 장타로 점수를 만드는 팀을 상대할 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포심 평균 구속은 148km/h 수준이고 투심도 147km/h 안팎에서 형성된다.
빠른 공 두 종류를 기반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투구 수 관리에서도 유리하다. 한신 타선의 상위 타순을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상대한다면 최근의 좋은 투구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만 이번 상대 한신은 이노우에에게 가장 까다로운 팀이었다.
올 시즌 한신을 상대로 두 경기에 등판해 10이닝 동안 9자책점을 허용했다.
시즌 평균자책점 1.96과는 전혀 다른 결과다.
최근 세 경기의 안정감만 보고 한신전에서도 같은 수준의 실점 억제를 당연하게 예상하기 어려운 이유다.
한신은 이노우에를 상대로 이미 득점 루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특히 직전 8월 11일 요미우리전에서도 9점을 기록하면서 타선의 컨디션이 올라와 있다. 이노우에가 초반부터 상위 타선을 연속 출루시키면 시즌 전체 성적과 상관없이 다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홈 성적도 원정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1.49, 홈에서는 2.51이다.
2.51 역시 충분히 좋은 수치지만 이번 경기가 도쿄 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타 한두 개 정도는 경계해야 한다.
반대편 한신 선발 타카하시 하루토는 시즌 전체 지표에서 이노우에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
115.1이닝에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95, WHIP 0.82다.
WHIP만 보면 오히려 타카하시 쪽이 더 뛰어나다.
특히 115.1이닝 동안 볼넷을 단 11개만 허용했다.
이번 경기처럼 상대 타선의 출루율이 높은 경우에는 상당히 중요한 숫자다. 요미우리가 볼넷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자를 쌓고 중심 타선으로 연결하는 공격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원정 평균자책점도 1.93으로 안정적이다.
따라서 도쿄 돔 원정 자체만으로 타카하시의 평가를 떨어뜨릴 이유는 없다.
문제는 직전 등판이다.
8월 5일 요코하마전에서 4이닝 6피안타 4자책점,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
시즌 대부분의 등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투수가 최근 경기에서 5회도 채우지 못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변수다.
한 경기만으로 구위가 크게 떨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최근 가장 가까운 등판에서 장타 허용이 늘었고, 이번 상대가 좌완 투수를 상대로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요미우리라는 점이 부담스럽다.
요미우리는 좌완 투수 상대 팀 타율 .343을 기록했다.
표본과 경기 조건에 따라 수치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 좌완을 상대로 매우 좋은 결과를 냈다는 사실 자체는 이번 타카하시전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타카하시가 평소처럼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 볼넷은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요미우리 타자들이 빠르게 타이밍을 잡는다면 공격적인 존 승부가 많은 인플레이 타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선발 싸움은 시즌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거의 대등하다.
이노우에 1.96, 타카하시 1.95다.
WHIP에서는 타카하시가 0.82로 이노우에의 0.98보다 좋고 볼넷 억제력 역시 타카하시가 뛰어나다.
반대로 최근 등판 흐름은 이노우에가 낫다.
이노우에는 최근 20이닝 3자책점이고 타카하시는 직전 경기에서 4이닝 4자책점과 피홈런 2개를 기록했다.
상대 상성은 양쪽 모두 변수가 있다.
이노우에는 한신을 상대로 10이닝 9자책점으로 고전했고, 타카하시는 좌완 상대 타율이 높은 요미우리 타선을 만나야 한다.
결국 선발에서 어느 쪽이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보기보다는 현재의 컨디션과 타선 상성을 감안해 이노우에에게 아주 근소한 우위를 줄 수 있는 경기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보다 불펜에서 두 팀의 차이가 조금 더 선명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요미우리 불펜은 시즌 평균자책점 3.18, 피안타율 .215, WHIP 1.12를 기록하고 있다.
주자를 내보내는 빈도와 실점 억제 모두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특히 접전에서 중요한 8회와 9회에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
타이세이 오타, 코우타 나카가와, 모리타 신야, 히로마사 후나바시야 등을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경기 중반에는 미야하라 스무스케, 켄신 코타, 테페이 마타키 등 다른 자원도 사용할 수 있어 특정 투수 한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핵심 자원 가운데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하는 투수도 없다.
따라서 이노우에가 최근처럼 6~7회를 책임한다면 요미우리는 상당히 편하게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가장 신뢰하는 투수들을 필요한 이닝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신 불펜은 시즌 수치에서 차이가 있다.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4.61, 피안타율 .288, WHIP 1.46이다.
한 점 차 접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수치가 WHIP다.
출루 허용이 많아지면 장타를 맞지 않더라도 볼넷과 단타 두세 개가 이어지면서 실점이 만들어질 수 있다.
특히 요미우리처럼 팀 타율과 출루율이 높은 타선을 상대로는 선두타자를 내보내는 순간 투수의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다이키 하야카와, 이와자키 스구루, 유아사 아츠키, 앤더슨 세베리노, 이와사다 유타, 쿠도 타이세이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도리스 라파엘, 모레타 다우리, 아타케 세이슈, 이시구로 유미, 키리시키 타쿠마 등 다른 카드도 존재한다.
따라서 한신 역시 투수 숫자가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문제는 타카하시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갈 경우다.
정상적인 타카하시라면 6~7회까지 책임하고 이후 가장 좋은 불펜만 짧게 활용하면 된다.
하지만 직전처럼 4~5회에 교체되면 한신은 불펜을 네 이닝 이상 노출해야 한다.
요미우리의 현재 좌완 상대 타격과 전체 출루 능력을 생각하면 한신이 피하고 싶은 흐름이다.
요미우리는 반대다.
이노우에가 한신전 약점을 다시 보이더라도 5~6회 정도까지 버텨주면 불펜 전체의 WHIP와 피안타율이 한신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경기 후반을 버틸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따라서 불펜에서는 요미우리에 우위를 준다.
특히 6회까지 동점 또는 한 점 차 승부가 이어질 경우 7~9회에서 주자를 얼마나 적게 내보내느냐가 결정적일 수 있는데, 시즌 수치에서는 요미우리가 더 안정적인 구조다.
타선 분석
최근 공격 흐름에서는 두 팀을 단순하게 시즌 팀 타율만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요미우리는 시즌 팀 타율 .287, 출루율 .362로 타순 전체의 컨택과 출루 능력이 좋다.
한신은 팀 타율 .244로 요미우리보다 낮지만 직전 맞대결에서 9점을 기록하며 타선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요미우리 공격의 핵심은 특정 한 명의 홈런보다 여러 타자가 출루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라타 슌스케와 마츠모토 고가 상위에서 공격을 시작하고 이즈구치 유타, 달벡, 오카다 유키 등이 중심에서 해결하는 구조다.
키시다 유키노리, 사사하라 미사키, 이시즈카 유세이까지 하위 타선에서 컨택을 이어갈 수 있다.
상대 선발이 타카하시라는 점에서 평소보다 더욱 중요하게 볼 숫자는 좌완 상대 타율 .343이다.
요미우리가 시즌 내내 좌완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면 타카하시가 평균자책점 1.95를 기록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공격 기대치를 크게 낮출 필요는 없다.
타카하시는 볼넷이 거의 없는 투수다.
따라서 요미우리도 기다려서 출루하는 방식보다는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얼마나 좋은 타구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직전 타카하시가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는 점도 요미우리 중심 타선이 초반부터 장타를 노려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좌완 상대 .343이라는 수치만으로 초반 대량 득점을 단정할 수는 없다.
타카하시는 115.1이닝 평균자책점 1.95, WHIP 0.82의 투수다.
요미우리가 유리한 상성을 실제 점수로 연결하려면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순에서 강한 타구를 얼마나 빠르게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하다.
한신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9-1 승리를 만들었다.
현재 타격감만 놓고 보면 결코 낮게 볼 수 없다.
치카모토 코지와 나카노 타쿠무가 출루의 시작을 만들고 모리시타 쇼타, 사토 테루아키, 오야마 유스케가 중심에서 장타를 생산하는 구조는 명확하다.
마에가와 우쿄, 사카모토 세이시로, 모토야마 히유 등이 뒤에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상대 이노우에는 시즌 전체 성적은 뛰어나지만 한신에게는 10이닝 9자책점을 허용했다.
한신 타자 입장에서는 이미 공략 경험이 있는 상대다.
직전 경기에서 9점을 기록한 타격 사이클까지 이어진다면 초반부터 이노우에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한신이 지난 맞대결과 같은 득점 폭발을 또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상위 타선 출루가 필요하다.
이노우에는 101이닝 동안 볼넷이 21개뿐이다.
한신이 볼넷을 많이 얻어낸 뒤 중심 타선 한 방으로 해결하는 형태보다는 직접 안타를 만들어 주자를 쌓아야 한다.
요미우리 타선의 장점은 지속적인 출루이고, 한신의 장점은 중심 타선의 장타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두 방식 가운데 어느 쪽이 상대 에이스를 먼저 흔드느냐가 핵심이다.
시즌 전체 공격의 안정성에서는 요미우리가 앞서고, 가장 최근 한 경기의 폭발력에서는 한신이 앞선다.
타선에서는 요미우리에 근소한 우위를 주지만 한신 역시 이노우에와의 상대전적 때문에 득점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해야 한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도쿄 돔에서 열린다.
제시된 홈런 파크 팩터는 106.9로 장타가 비교적 잘 나오는 환경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구장의 특성이 두 선발 모두에게 완전히 편하지는 않다.
이노우에는 시즌 전체 피칭이 안정적이지만 한신전에서 이미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타카하시는 최근 경기에서 홈런 2개를 맞으며 4이닝 4자책점으로 내려왔다.
두 투수가 모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언더만 보기 어려운 이유다.
첫 번째 승부처는 타카하시가 요미우리 타순을 처음 두 차례 상대하는 1~4회다.
요미우리는 좌완 상대 팀 타율 .343을 기록했다.
타카하시가 초반부터 평소처럼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했을 때 요미우리 타자들이 빠른 공을 정타로 만들기 시작하면 직전 등판의 장타 허용이 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첫 타순을 낮은 투구 수로 정리하면 타카하시가 시즌 평균에 가까운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노우에는 한신 상위 타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한신은 직전 경기에서 이미 요미우리 마운드를 상대로 9점을 만들었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빠르게 출루하면 모리시타와 사토, 오야마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이 돌아가면서 이노우에가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초반 세 이닝을 1실점 이하로 막으면 최근 세 경기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이닝 운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기 중반부터는 불펜 차이가 중요한 변수가 된다.
요미우리는 불펜 평균자책점 3.18, WHIP 1.12다.
한신은 평균자책점 4.61, WHIP 1.46이다.
선발이 비슷한 시점에 내려간다면 경기 시간이 흐를수록 요미우리가 상대적으로 편한 투수 교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요미우리에게 가장 좋은 경기 구조는 5~6회까지 한두 점 차로 버틴 뒤 후반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한신은 타카하시가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타카하시가 6~7회를 소화하며 리드를 직접 지켜준다면 불펜의 약점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전형적인 에이스 투수전으로만 보기보다 초중반 양 타선이 각각 상대 선발의 약점을 건드리고, 6회 이후 불펜 차이에서 승부가 갈리는 형태를 생각할 수 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보면 언더와 박빙 승부가 먼저 떠오른다.
이노우에는 평균자책점 1.96, 타카하시는 1.95다.
WHIP 역시 각각 0.98과 0.82로 뛰어나다.
그럼에도 실제 매치업에는 시즌 전체 성적과 다른 변수가 많다.
이노우에는 한신을 상대로 10이닝 9자책점을 허용했다.
시즌 대부분의 상대에게 보여준 실점 억제력을 한신전에서는 재현하지 못했다.
한신도 직전 요미우리전에서 9점을 기록하며 타격 흐름이 올라왔다.
타카하시 역시 안심할 수 없다.
직전 요코하마전에서 4이닝 4자책점과 피홈런 2개를 기록했고, 이번 상대 요미우리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343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아무리 뛰어나도 이번 경기에서는 타선과의 상성이 편하지 않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쪽에 무게를 둔다.
선발 자체의 절대적인 능력은 거의 대등하지만 현재의 상대 조건에서는 이노우에보다 타카하시가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하는 부담이 조금 더 크다고 본다.
무엇보다 경기가 불펜으로 넘어갔을 때 차이가 있다.
요미우리는 불펜 평균자책점 3.18, 피안타율 .215, WHIP 1.12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한신은 평균자책점 4.61, 피안타율 .288, WHIP 1.46이다.
양 팀 모두 핵심 불펜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후반의 실제 실점 억제력에서 요미우리가 조금 더 나은 조건이다.
한신이 승리하려면 타카하시가 자신의 시즌 평균에 가까운 투구로 최소 6~7회를 책임하고, 직전 경기에서 폭발했던 중심 타선이 이노우에를 상대로 다시 초반 리드를 만들어야 한다.
요미우리는 타카하시를 일찍 끌어내지 못하더라도 5~6회까지 접전을 유지하면 충분히 승부를 후반으로 가져갈 수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5.5다.
두 선발의 시즌 성적을 생각하면 낮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기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번 매치업에서는 오버 쪽 근거가 분명하다.
이노우에는 한신을 상대로 10이닝 9자책점을 기록했다.
한신은 직전 경기에서 9득점을 올렸다.
타카하시는 직전 등판에서 4이닝 4자책점과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
상대 요미우리는 좌완 상대 팀 타율 .343을 기록하고 있다.
도쿄 돔의 홈런 파크 팩터 역시 장타 발생 가능성을 낮춰주는 환경은 아니다.
5.5 오버가 성립하기 위해 양 팀이 모두 대량 득점을 만들 필요도 없다.
한쪽이 4점, 다른 쪽이 2점만 기록해도 기준을 넘긴다.
이번 매치업에서는 양 선발 모두 상대 타선이 공략할 수 있는 명확한 지점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후반에는 한신 불펜의 높은 WHIP도 추가 득점 가능성을 높이는 변수다.
물론 두 투수가 시즌 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2-1이나 3-1 수준의 저득점 경기로 끝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특히 타카하시가 직전 부진을 빠르게 정리하고 이노우에가 한신전 약점을 끊는다면 경기 양상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다만 5.5라는 기준과 양 팀의 상대 상성, 최근 한신의 공격 흐름, 요미우리의 좌완 상대 성적, 한신 불펜의 시즌 지표를 함께 반영하면 최종적으로 오버 쪽에 더 무게를 둔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의 후반 마운드 안정성과 좌완 상대 공격력을, 언오버에서는 양 선발이 가진 이번 상대 특유의 위험 요소를 더 크게 평가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5.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1점대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투수전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실제 승부를 가를 요소는 단순한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상대전적과 최근 등판 흐름이다. 요미우리의 이노우에 하루토는 최근 세 경기에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신을 상대로는 고전했고, 한신의 타카하시 하루토는 시즌 전체 성적과 원정 지표가 뛰어난 반면 직전 등판에서 장타 허용과 함께 크게 흔들렸다.
요미우리 선발 이노우에는 올 시즌 101이닝을 소화하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6, WHIP 0.98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로 100이닝 이상을 책임하면서 평균자책점을 2점 아래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즌 안정성은 충분히 설명된다.
최근 흐름은 더욱 좋다.
7월 12일 요코하마전에서는 6이닝 2자책점, 7월 20일 히로시마전에서 7이닝 1자책점, 8월 5일 다시 히로시마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면서 자책점은 3점에 불과하다. 직전 등판에서는 7회까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최근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
이번 경기에서 요미우리가 기대하는 가장 큰 부분이다.
이노우에는 경기 초반만 안정적으로 통과하면 중반까지 투구 내용을 크게 잃지 않고 선발 이닝을 확보할 수 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제구 역시 강점이다.
101이닝 동안 볼넷은 21개에 불과하다. WHIP도 0.98이다.
주자가 아예 나가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불필요한 볼넷으로 스스로 위기를 확대하는 빈도가 낮다. 한신처럼 치카모토 코지와 나카노 타쿠무가 출루한 뒤 모리시타 쇼타, 사토 테루아키, 오야마 유스케의 장타로 점수를 만드는 팀을 상대할 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포심 평균 구속은 148km/h 수준이고 투심도 147km/h 안팎에서 형성된다.
빠른 공 두 종류를 기반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투구 수 관리에서도 유리하다. 한신 타선의 상위 타순을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상대한다면 최근의 좋은 투구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만 이번 상대 한신은 이노우에에게 가장 까다로운 팀이었다.
올 시즌 한신을 상대로 두 경기에 등판해 10이닝 동안 9자책점을 허용했다.
시즌 평균자책점 1.96과는 전혀 다른 결과다.
최근 세 경기의 안정감만 보고 한신전에서도 같은 수준의 실점 억제를 당연하게 예상하기 어려운 이유다.
한신은 이노우에를 상대로 이미 득점 루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특히 직전 8월 11일 요미우리전에서도 9점을 기록하면서 타선의 컨디션이 올라와 있다. 이노우에가 초반부터 상위 타선을 연속 출루시키면 시즌 전체 성적과 상관없이 다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홈 성적도 원정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1.49, 홈에서는 2.51이다.
2.51 역시 충분히 좋은 수치지만 이번 경기가 도쿄 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타 한두 개 정도는 경계해야 한다.
반대편 한신 선발 타카하시 하루토는 시즌 전체 지표에서 이노우에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
115.1이닝에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95, WHIP 0.82다.
WHIP만 보면 오히려 타카하시 쪽이 더 뛰어나다.
특히 115.1이닝 동안 볼넷을 단 11개만 허용했다.
이번 경기처럼 상대 타선의 출루율이 높은 경우에는 상당히 중요한 숫자다. 요미우리가 볼넷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자를 쌓고 중심 타선으로 연결하는 공격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원정 평균자책점도 1.93으로 안정적이다.
따라서 도쿄 돔 원정 자체만으로 타카하시의 평가를 떨어뜨릴 이유는 없다.
문제는 직전 등판이다.
8월 5일 요코하마전에서 4이닝 6피안타 4자책점,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
시즌 대부분의 등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투수가 최근 경기에서 5회도 채우지 못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변수다.
한 경기만으로 구위가 크게 떨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최근 가장 가까운 등판에서 장타 허용이 늘었고, 이번 상대가 좌완 투수를 상대로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요미우리라는 점이 부담스럽다.
요미우리는 좌완 투수 상대 팀 타율 .343을 기록했다.
표본과 경기 조건에 따라 수치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 좌완을 상대로 매우 좋은 결과를 냈다는 사실 자체는 이번 타카하시전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타카하시가 평소처럼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 볼넷은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요미우리 타자들이 빠르게 타이밍을 잡는다면 공격적인 존 승부가 많은 인플레이 타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선발 싸움은 시즌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거의 대등하다.
이노우에 1.96, 타카하시 1.95다.
WHIP에서는 타카하시가 0.82로 이노우에의 0.98보다 좋고 볼넷 억제력 역시 타카하시가 뛰어나다.
반대로 최근 등판 흐름은 이노우에가 낫다.
이노우에는 최근 20이닝 3자책점이고 타카하시는 직전 경기에서 4이닝 4자책점과 피홈런 2개를 기록했다.
상대 상성은 양쪽 모두 변수가 있다.
이노우에는 한신을 상대로 10이닝 9자책점으로 고전했고, 타카하시는 좌완 상대 타율이 높은 요미우리 타선을 만나야 한다.
결국 선발에서 어느 쪽이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보기보다는 현재의 컨디션과 타선 상성을 감안해 이노우에에게 아주 근소한 우위를 줄 수 있는 경기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보다 불펜에서 두 팀의 차이가 조금 더 선명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요미우리 불펜은 시즌 평균자책점 3.18, 피안타율 .215, WHIP 1.12를 기록하고 있다.
주자를 내보내는 빈도와 실점 억제 모두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특히 접전에서 중요한 8회와 9회에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
타이세이 오타, 코우타 나카가와, 모리타 신야, 히로마사 후나바시야 등을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경기 중반에는 미야하라 스무스케, 켄신 코타, 테페이 마타키 등 다른 자원도 사용할 수 있어 특정 투수 한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핵심 자원 가운데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하는 투수도 없다.
따라서 이노우에가 최근처럼 6~7회를 책임한다면 요미우리는 상당히 편하게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가장 신뢰하는 투수들을 필요한 이닝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신 불펜은 시즌 수치에서 차이가 있다.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4.61, 피안타율 .288, WHIP 1.46이다.
한 점 차 접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수치가 WHIP다.
출루 허용이 많아지면 장타를 맞지 않더라도 볼넷과 단타 두세 개가 이어지면서 실점이 만들어질 수 있다.
특히 요미우리처럼 팀 타율과 출루율이 높은 타선을 상대로는 선두타자를 내보내는 순간 투수의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다이키 하야카와, 이와자키 스구루, 유아사 아츠키, 앤더슨 세베리노, 이와사다 유타, 쿠도 타이세이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도리스 라파엘, 모레타 다우리, 아타케 세이슈, 이시구로 유미, 키리시키 타쿠마 등 다른 카드도 존재한다.
따라서 한신 역시 투수 숫자가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문제는 타카하시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갈 경우다.
정상적인 타카하시라면 6~7회까지 책임하고 이후 가장 좋은 불펜만 짧게 활용하면 된다.
하지만 직전처럼 4~5회에 교체되면 한신은 불펜을 네 이닝 이상 노출해야 한다.
요미우리의 현재 좌완 상대 타격과 전체 출루 능력을 생각하면 한신이 피하고 싶은 흐름이다.
요미우리는 반대다.
이노우에가 한신전 약점을 다시 보이더라도 5~6회 정도까지 버텨주면 불펜 전체의 WHIP와 피안타율이 한신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경기 후반을 버틸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따라서 불펜에서는 요미우리에 우위를 준다.
특히 6회까지 동점 또는 한 점 차 승부가 이어질 경우 7~9회에서 주자를 얼마나 적게 내보내느냐가 결정적일 수 있는데, 시즌 수치에서는 요미우리가 더 안정적인 구조다.
타선 분석
최근 공격 흐름에서는 두 팀을 단순하게 시즌 팀 타율만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요미우리는 시즌 팀 타율 .287, 출루율 .362로 타순 전체의 컨택과 출루 능력이 좋다.
한신은 팀 타율 .244로 요미우리보다 낮지만 직전 맞대결에서 9점을 기록하며 타선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요미우리 공격의 핵심은 특정 한 명의 홈런보다 여러 타자가 출루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라타 슌스케와 마츠모토 고가 상위에서 공격을 시작하고 이즈구치 유타, 달벡, 오카다 유키 등이 중심에서 해결하는 구조다.
키시다 유키노리, 사사하라 미사키, 이시즈카 유세이까지 하위 타선에서 컨택을 이어갈 수 있다.
상대 선발이 타카하시라는 점에서 평소보다 더욱 중요하게 볼 숫자는 좌완 상대 타율 .343이다.
요미우리가 시즌 내내 좌완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면 타카하시가 평균자책점 1.95를 기록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공격 기대치를 크게 낮출 필요는 없다.
타카하시는 볼넷이 거의 없는 투수다.
따라서 요미우리도 기다려서 출루하는 방식보다는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얼마나 좋은 타구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직전 타카하시가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는 점도 요미우리 중심 타선이 초반부터 장타를 노려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좌완 상대 .343이라는 수치만으로 초반 대량 득점을 단정할 수는 없다.
타카하시는 115.1이닝 평균자책점 1.95, WHIP 0.82의 투수다.
요미우리가 유리한 상성을 실제 점수로 연결하려면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순에서 강한 타구를 얼마나 빠르게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하다.
한신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9-1 승리를 만들었다.
현재 타격감만 놓고 보면 결코 낮게 볼 수 없다.
치카모토 코지와 나카노 타쿠무가 출루의 시작을 만들고 모리시타 쇼타, 사토 테루아키, 오야마 유스케가 중심에서 장타를 생산하는 구조는 명확하다.
마에가와 우쿄, 사카모토 세이시로, 모토야마 히유 등이 뒤에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상대 이노우에는 시즌 전체 성적은 뛰어나지만 한신에게는 10이닝 9자책점을 허용했다.
한신 타자 입장에서는 이미 공략 경험이 있는 상대다.
직전 경기에서 9점을 기록한 타격 사이클까지 이어진다면 초반부터 이노우에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한신이 지난 맞대결과 같은 득점 폭발을 또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상위 타선 출루가 필요하다.
이노우에는 101이닝 동안 볼넷이 21개뿐이다.
한신이 볼넷을 많이 얻어낸 뒤 중심 타선 한 방으로 해결하는 형태보다는 직접 안타를 만들어 주자를 쌓아야 한다.
요미우리 타선의 장점은 지속적인 출루이고, 한신의 장점은 중심 타선의 장타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두 방식 가운데 어느 쪽이 상대 에이스를 먼저 흔드느냐가 핵심이다.
시즌 전체 공격의 안정성에서는 요미우리가 앞서고, 가장 최근 한 경기의 폭발력에서는 한신이 앞선다.
타선에서는 요미우리에 근소한 우위를 주지만 한신 역시 이노우에와의 상대전적 때문에 득점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해야 한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도쿄 돔에서 열린다.
제시된 홈런 파크 팩터는 106.9로 장타가 비교적 잘 나오는 환경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구장의 특성이 두 선발 모두에게 완전히 편하지는 않다.
이노우에는 시즌 전체 피칭이 안정적이지만 한신전에서 이미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타카하시는 최근 경기에서 홈런 2개를 맞으며 4이닝 4자책점으로 내려왔다.
두 투수가 모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언더만 보기 어려운 이유다.
첫 번째 승부처는 타카하시가 요미우리 타순을 처음 두 차례 상대하는 1~4회다.
요미우리는 좌완 상대 팀 타율 .343을 기록했다.
타카하시가 초반부터 평소처럼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했을 때 요미우리 타자들이 빠른 공을 정타로 만들기 시작하면 직전 등판의 장타 허용이 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첫 타순을 낮은 투구 수로 정리하면 타카하시가 시즌 평균에 가까운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노우에는 한신 상위 타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한신은 직전 경기에서 이미 요미우리 마운드를 상대로 9점을 만들었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빠르게 출루하면 모리시타와 사토, 오야마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이 돌아가면서 이노우에가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초반 세 이닝을 1실점 이하로 막으면 최근 세 경기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이닝 운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기 중반부터는 불펜 차이가 중요한 변수가 된다.
요미우리는 불펜 평균자책점 3.18, WHIP 1.12다.
한신은 평균자책점 4.61, WHIP 1.46이다.
선발이 비슷한 시점에 내려간다면 경기 시간이 흐를수록 요미우리가 상대적으로 편한 투수 교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요미우리에게 가장 좋은 경기 구조는 5~6회까지 한두 점 차로 버틴 뒤 후반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한신은 타카하시가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타카하시가 6~7회를 소화하며 리드를 직접 지켜준다면 불펜의 약점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전형적인 에이스 투수전으로만 보기보다 초중반 양 타선이 각각 상대 선발의 약점을 건드리고, 6회 이후 불펜 차이에서 승부가 갈리는 형태를 생각할 수 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보면 언더와 박빙 승부가 먼저 떠오른다.
이노우에는 평균자책점 1.96, 타카하시는 1.95다.
WHIP 역시 각각 0.98과 0.82로 뛰어나다.
그럼에도 실제 매치업에는 시즌 전체 성적과 다른 변수가 많다.
이노우에는 한신을 상대로 10이닝 9자책점을 허용했다.
시즌 대부분의 상대에게 보여준 실점 억제력을 한신전에서는 재현하지 못했다.
한신도 직전 요미우리전에서 9점을 기록하며 타격 흐름이 올라왔다.
타카하시 역시 안심할 수 없다.
직전 요코하마전에서 4이닝 4자책점과 피홈런 2개를 기록했고, 이번 상대 요미우리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343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아무리 뛰어나도 이번 경기에서는 타선과의 상성이 편하지 않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쪽에 무게를 둔다.
선발 자체의 절대적인 능력은 거의 대등하지만 현재의 상대 조건에서는 이노우에보다 타카하시가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하는 부담이 조금 더 크다고 본다.
무엇보다 경기가 불펜으로 넘어갔을 때 차이가 있다.
요미우리는 불펜 평균자책점 3.18, 피안타율 .215, WHIP 1.12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한신은 평균자책점 4.61, 피안타율 .288, WHIP 1.46이다.
양 팀 모두 핵심 불펜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후반의 실제 실점 억제력에서 요미우리가 조금 더 나은 조건이다.
한신이 승리하려면 타카하시가 자신의 시즌 평균에 가까운 투구로 최소 6~7회를 책임하고, 직전 경기에서 폭발했던 중심 타선이 이노우에를 상대로 다시 초반 리드를 만들어야 한다.
요미우리는 타카하시를 일찍 끌어내지 못하더라도 5~6회까지 접전을 유지하면 충분히 승부를 후반으로 가져갈 수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5.5다.
두 선발의 시즌 성적을 생각하면 낮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기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번 매치업에서는 오버 쪽 근거가 분명하다.
이노우에는 한신을 상대로 10이닝 9자책점을 기록했다.
한신은 직전 경기에서 9득점을 올렸다.
타카하시는 직전 등판에서 4이닝 4자책점과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
상대 요미우리는 좌완 상대 팀 타율 .343을 기록하고 있다.
도쿄 돔의 홈런 파크 팩터 역시 장타 발생 가능성을 낮춰주는 환경은 아니다.
5.5 오버가 성립하기 위해 양 팀이 모두 대량 득점을 만들 필요도 없다.
한쪽이 4점, 다른 쪽이 2점만 기록해도 기준을 넘긴다.
이번 매치업에서는 양 선발 모두 상대 타선이 공략할 수 있는 명확한 지점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후반에는 한신 불펜의 높은 WHIP도 추가 득점 가능성을 높이는 변수다.
물론 두 투수가 시즌 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2-1이나 3-1 수준의 저득점 경기로 끝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특히 타카하시가 직전 부진을 빠르게 정리하고 이노우에가 한신전 약점을 끊는다면 경기 양상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다만 5.5라는 기준과 양 팀의 상대 상성, 최근 한신의 공격 흐름, 요미우리의 좌완 상대 성적, 한신 불펜의 시즌 지표를 함께 반영하면 최종적으로 오버 쪽에 더 무게를 둔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의 후반 마운드 안정성과 좌완 상대 공격력을, 언오버에서는 양 선발이 가진 이번 상대 특유의 위험 요소를 더 크게 평가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5.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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