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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NPB 라쿠텐 지바롯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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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이름이나 시즌 평균자책점만으로 방향을 잡기 어렵다. 라쿠텐은 코세이 쇼지, 지바 롯데는 1군 데뷔전을 치르는 좌완 유토 요시카와가 선발로 나선다. 한쪽은 이미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로테이션 자원이고, 다른 한쪽은 2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든 뒤 처음 1군 타선을 상대한다. 경험에서는 쇼지가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이번 상대와의 상성까지 포함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쇼지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11이닝을 소화하며 5승 9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최근 등판에서는 반등했다. 직전 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 2실점, 5탈삼진 2볼넷으로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투구를 만들었다. 앞선 경기보다 안타와 실점을 효율적으로 관리했고, 선발이 맡아야 할 이닝을 충분히 책임했다.

쇼지의 강점은 볼넷 관리다.

111이닝에서 허용한 볼넷은 31개. 9이닝당 약 2.51개 수준이다. 탈삼진과 볼넷의 비율도 3.71로, 스트라이크존을 잃고 스스로 경기를 무너뜨리는 유형은 아니다.

포심은 140km/h 중후반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압도적인 강속구로 타자를 찍어 누르기보다는 스트라이크를 먼저 확보한 뒤 변화구를 섞어 타구의 질을 떨어뜨리는 쪽에 가깝다.

홈 성적도 시즌 전체보다는 조금 낫다.

원정 12경기 7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25, 피안타율 .254를 기록했고 홈 6경기 39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3.92, 피안타율 .238로 내려갔다.

라쿠텐 입장에서는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다.

문제는 이번 상대가 지바 롯데라는 것이다.

쇼지는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세 차례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총 16이닝을 소화하며 15개의 안타를 허용했고 그 가운데 홈런이 4개였다.

이번 경기에서 쇼지를 가장 불편하게 만드는 기록이다.

평균적으로 한 경기에 5이닝 조금 넘게 버티는 데 그쳤고, 단순한 단타보다 장타가 실점 규모를 키웠다. 16이닝 4피홈런이면 롯데 타선이 쇼지를 상대로 득점했던 방식이 비교적 명확하다.

쇼지는 볼넷을 많이 내주는 투수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롯데 입장에서도 기다리기만 하는 공격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오는 공을 얼마나 정확하게 강한 타구로 바꾸느냐가 중요하다.

후지와라 쿄타와 니시카와 시온이 먼저 출루한 뒤 중심 타선이 쇼지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한다면 과거 맞대결과 비슷한 흐름이 다시 만들어질 수 있다.

야간 경기 성적도 쇼지에게는 부담이다.

주간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지만 야간에는 97이닝 평균자책점 4.36, 피안타율 .253으로 성적이 떨어졌다.

이번 경기는 18시 시작이다.

물론 주간과 야간 성적만으로 투구 내용을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롯데 상대 부진과 같은 방향의 변수가 하나 더 존재한다는 점에서는 무시하기 어렵다.

쇼지가 이번 경기에서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상위 타선 출루를 줄이고 홈런을 피해야 한다. 볼넷을 억제하는 기존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되,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던진 공이 가운데로 몰리지 않아야 한다.

직전 경기처럼 7이닝 2실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면 라쿠텐이 충분히 승부할 수 있다. 하지만 롯데전에서 반복됐던 장타 허용이 다시 나타나면 5회 전후부터 불펜을 움직여야 할 가능성이 커진다.

롯데 선발 유토 요시카와는 전혀 다른 평가가 필요하다.

이번 경기가 프로 1군 정규시즌 첫 등판이다.

2005년생 좌완으로 185cm, 92kg의 체격을 갖췄고 2026시즌 2군 이스턴리그에서 11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했다.

43.2이닝 동안 탈삼진 40개, 볼넷 14개다.

2군 기록만 보면 단순히 공이 빠른 유망주가 아니라 스트라이크존을 어느 정도 관리하면서 타자를 직접 잡아낼 수 있었던 투수다.

주무기는 좌완의 직구이며 슬라이더 계열 변화구와 체인지업을 함께 사용한다.

커터처럼 움직이는 슬라이더와 낙차가 큰 슬라이더를 나눠 사용할 수 있고, 체인지업으로 구속 차이를 만들며 타자의 타이밍을 흔드는 방식이다.

5월 29일에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2군에서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한 경험도 있다.

하지만 2군의 좋은 기록과 1군 데뷔전은 별개의 문제다.

이번 경기에서 요시카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삼진 숫자보다 첫 번째 타순을 어떻게 통과하느냐다.

1군 타자들은 2군보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하는 능력이 좋고, 같은 실투를 놓칠 가능성도 낮다. 초반부터 볼넷이 늘어나면 처음 경험하는 1군 경기에서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반대로 라쿠텐 타선과의 상성은 신인 투수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라쿠텐은 우완을 상대로 팀 타율 .264를 기록했지만 좌완에게는 .158까지 떨어졌다. 홈런 생산도 좌완 상대에서는 0.2개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요시카와가 좌완이라는 사실이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불안한 선발로 볼 수 없는 이유다.

라쿠텐 타선이 좌완을 상대로 고전해온 만큼 요시카와가 초반 스트라이크만 잡아준다면 생각보다 편하게 첫 3~4이닝을 통과할 가능성도 있다.

현실적으로 롯데가 요시카와에게 기대해야 하는 것은 7이닝 무실점이 아니다.

데뷔전에서 경기 초반을 버티고 5회 전후까지 큰 실점 없이 넘겨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후 불펜을 활용해 경기를 이어갈 수 있다.

선발의 경험과 검증된 이닝 소화력에서는 쇼지가 앞선다.

하지만 상대전에서는 쇼지가 확실한 약점을 보였고, 요시카와는 라쿠텐의 좌완 상대 부진이라는 상당히 좋은 조건에서 데뷔한다.

이번 선발 구도는 경력만큼 일방적이지 않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불펜을 꽤 길게 볼 가능성이 있다.

쇼지는 롯데전에서 평균적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요시카와는 첫 1군 등판이다. 양 팀 모두 선발에게 무리하게 7이닝 이상을 맡기기보다는 경기 흐름에 따라 5~6회부터 불펜을 움직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문제는 두 팀 모두 최근 불펜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라쿠텐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특히 후반 승부를 맡아야 할 일부 자원의 최근 결과가 좋지 않았다.

시바타 다이지는 최근 28구를 던지며 1이닝 4자책점을 허용했다. 에하라 마사히로도 34구로 2이닝을 책임하며 1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투구 수가 가볍지 않다.

라쿠텐이 5회부터 불펜을 가동한다면 단순히 가장 좋은 투수만 4이닝 연속 투입할 수는 없다.

결국 중간에 한두 명의 연결 자원이 필요하다.

송지하오는 최근 15구 무실점, 카지야 렌은 2구로 아웃카운트를 처리했고 쿠타니 류 역시 17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자원들은 최근 결과가 좋았다.

따라서 쇼지가 최소 6회 정도까지 버텨주면 라쿠텐도 안정적인 자원 위주로 경기 후반을 구성할 수 있다.

반대로 롯데전에서 다시 일찍 흔들리면 문제가 커진다.

5회 이전부터 불펜을 사용하면서 최근 많은 공을 던졌거나 실점했던 자원까지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롯데 불펜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평균자책점은 5.23이다.

마스다 나오야는 최근 1이닝 2자책점, 사와다 케이스케는 1이닝 3자책점을 허용했다.

후반 리드를 지켜야 할 투수들이 동시에 흔들렸다는 점은 부담이다.

특히 요시카와가 데뷔전에서 예상보다 빨리 내려간다면 롯데는 5이닝 가까이를 불펜으로 채워야 할 수도 있다.

롱릴리프 역할을 할 수 있는 타카 슈타는 최근 67구를 던지며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투구량이 많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다시 긴 이닝을 맡기기에는 부담이 크다.

결국 롯데는 요코야마와 스즈키 쇼타 등 최근 무실점을 기록한 자원들을 적절한 시점에 활용해야 한다.

요코야마는 최근 12구 1이닝 무실점, 스즈키는 11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불펜의 평균적인 능력보다 어느 팀이 먼저 약한 투수를 노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양 팀 모두 후반이 완전히 잠겨 있는 마운드는 아니다.

라쿠텐이 7회까지 리드를 잡더라도 최근 불펜 흐름 때문에 안심하기 어렵고, 롯데 역시 같은 조건이다.

8회와 9회에 점수가 다시 움직일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언오버에서도 이 부분이 중요하다.

선발 구간이 예상보다 조용하게 지나가더라도 후반에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기회가 존재한다.


타선 분석

라쿠텐은 상대 투수의 손잡이에 따라 공격력이 크게 달라지는 팀이다.

우완을 상대로는 팀 타율 .264를 기록했고 평균 홈런 생산도 1.4개로 좋았다.

반면 좌완에게는 팀 타율이 .158까지 떨어졌고 홈런 생산 역시 0.2개 수준에 그쳤다.

이번 상대 선발은 좌완 요시카와다.

1군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이지만 라쿠텐이 가장 편하게 상대해온 투수 유형은 아니라는 뜻이다.

라쿠텐 공격의 시작은 나카시마 다이스케와 무네야마 루이다.

나카시마는 .274, 무네야마는 .273을 기록하며 출루와 연결을 담당하고 있다.

중심에서는 맥커스커가 .274로 장타 생산을 맡는다.

상위 타선이 출루하면 충분히 득점을 만들 수 있는 구성이다.

문제는 현재 몇몇 핵심 타자의 흐름이다.

타츠미 료스케와 무라바야시 이츠키의 타격 사이클이 내려가면서 타순 사이의 연결이 이전보다 원활하지 않다.

요시카와처럼 처음 상대하는 좌완에게는 첫 타석에서 구종 궤적과 타점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라쿠텐이 초반부터 무리하게 공격하면 오히려 신인 투수를 편하게 만들어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공략법은 볼을 확실하게 골라내며 요시카와의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다.

1군 데뷔전이라는 특성상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이 떨어진다면 타율 .158이라는 좌완 상대 약점을 볼넷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반대로 요시카와가 빠르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면 라쿠텐 타선이 생각보다 오래 고전할 수 있다.

지바 롯데의 조건은 조금 더 좋다.

롯데는 좌완 상대 팀 타율 .177에 비해 우완에게는 .248을 기록했다. 홈런 생산 역시 우완 상대 0.8개로 더 높다.

이번 상대 쇼지는 우완이다.

후지와라 쿄타가 .295, 니시카와 시온이 .298을 기록하며 상위 타선에서 높은 컨택 능력을 보여준다.

두 선수가 출루하면 야스다 히사노리, 야마구치 코우키, 소토가 뒤를 잇는다.

야스다는 .257을 기록하며 최근 타격 흐름이 올라왔고, 야마구치 .274와 소토 .233은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경기에서 이 세 타자의 가치가 높은 이유는 쇼지와의 기존 매치업 때문이다.

쇼지는 롯데전 16이닝에서 홈런 4개를 허용했다.

롯데가 쇼지를 공략했던 핵심이 장타였다.

이번에도 후지와라와 니시카와가 먼저 출루하고 중심 타선이 높은 공을 놓치지 않는다면 같은 방식의 득점이 가능하다.

라쿠텐 타선이 처음 상대하는 좌완 신인을 공략해야 하는 것과 달리 롯데는 이미 좋은 결과를 만든 쇼지를 다시 상대한다.

타격의 현재 절대적인 힘만으로 두 팀을 크게 나눌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이번 선발과의 매치업에서는 지바 롯데가 조금 더 편하다.

롯데는 우완 상대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고 쇼지를 상대로 장타를 만들어낸 기록이 있다.

라쿠텐은 1군 데뷔 투수를 상대한다는 이점이 있지만 그 투수가 자신들이 크게 고전했던 좌완이라는 점이 걸린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는 야외 구장이다.

이번 경기처럼 여름철에 열리는 야간 경기는 실내 돔 경기와 달리 기온과 습도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경기의 득점 여부를 구장 하나로 결정할 필요는 없다.

더 직접적인 변수는 쇼지의 롯데전 장타 허용과 양 팀 불펜의 최근 상태다.

첫 번째 승부처는 쇼지가 롯데 상위 타선을 처음 만나는 1~3회다.

후지와라와 니시카와에게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쇼지는 과거 상대전 부진을 끊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반대로 초반부터 주자가 쌓인 상태에서 야스다, 야마구치, 소토를 상대하면 롯데전에서 반복됐던 홈런 위험이 다시 커진다.

두 번째는 요시카와의 첫 두 이닝이다.

프로 1군 첫 등판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이다.

초반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라쿠텐 타자들이 타율과 관계없이 볼넷으로 주자를 쌓을 수 있다.

반대로 첫 번째 타순을 빠르게 통과하면 자신감과 투구 리듬을 얻으면서 4~5회까지도 경기 운영이 가능해진다.

롯데가 요시카와에게 원하는 것은 완벽한 투구가 아니다.

4~5이닝 동안 2점 안팎으로 막아내는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다.

세 번째 승부처는 선발이 내려가는 6회 전후다.

이번 경기의 스코어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간이다.

양 팀 모두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이 5점대이고 후반 핵심 자원 가운데 실점한 투수가 있다.

따라서 5회까지 2-2 수준의 경기라고 해도 그대로 저득점으로 끝난다고 판단하면 위험하다.

특히 선발이 내려간 직후의 첫 번째 불펜 투수가 선두타자를 내보내면 경기 흐름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

양 팀 모두 한 번의 장타로 점수를 확대할 타자가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는 롯데가 쇼지에게 초중반 득점을 만들고, 라쿠텐도 요시카와의 데뷔전과 롯데 불펜을 상대로 일정 수준의 점수를 보태는 흐름에 무게가 실린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유토 요시카와다.

1군 공식 기록이 없는 투수이기 때문에 기존 선발처럼 1군 평균자책점이나 상대전 데이터를 이용해 정확하게 범위를 좁히기 어렵다.

따라서 과도한 확신보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조건을 보는 것이 맞다.

2군에서는 11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했고 43.2이닝에서 40탈삼진과 14볼넷을 남겼다.

기본적인 선발 능력을 보여줬고 상대가 좌완에 약한 라쿠텐이라는 점도 데뷔전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1군 첫 등판이라는 불확실성은 분명하다.

초반 스트라이크를 얼마나 잡느냐에 따라 5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도 있고, 빠르게 불펜을 부를 수도 있다.

쇼지는 검증된 선발이지만 이번 상대가 문제다.

올 시즌 롯데전 평균자책점 5.63, 16이닝 4피홈런을 기록했다.

홈 평균자책점 3.92와 직전 7이닝 2실점의 좋은 투구는 반등 근거가 된다.

그럼에도 동일 시즌에 같은 타선을 세 차례 상대하며 반복적으로 장타를 허용했다는 사실은 승패 판단에서 더 무겁게 볼 필요가 있다.

타선 상성도 롯데 쪽이다.

롯데는 우완 상대 타율 .248을 기록했고 라쿠텐은 좌완에게 .158까지 떨어졌다.

라쿠텐이 신인 투수의 경험 부족을 공략한다면 경기 양상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지만, 정상적인 선발 싸움으로 진행된다면 롯데 타선이 먼저 득점을 만들 조건이 조금 더 좋다.

후반은 양 팀 모두 위험하다.

라쿠텐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5.40, 롯데는 5.23이다.

마스다와 사와다의 최근 실점 때문에 롯데 역시 리드를 잡았다고 해서 편하게 끝낼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그럼에도 승패에서는 지바 롯데 쪽에 무게를 둔다.

쇼지를 상대로 이미 장타를 만들어낸 타선의 상성과 라쿠텐의 좌완 상대 공격력 저하를 가장 크게 평가한 선택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 경기에서 오버를 판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 선발이 동시에 크게 무너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후반이다.

쇼지는 롯데전에서 평균 5이닝대의 투구에 머물렀고 요시카와 역시 첫 1군 등판에서 긴 이닝을 확정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

두 선발 가운데 한 명만 5회 전후에 내려가도 최근 평균자책점 5점대인 불펜이 긴 시간 노출된다.

롯데에는 쇼지를 상대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선이 있고, 라쿠텐 역시 신인 선발과 최근 흔들린 롯데 필승조를 상대로 후반 득점을 만들 여지가 있다.

7.5라는 기준에서는 양쪽에서 일정 수준의 점수만 나와도 충분하다.

롯데가 4~5점, 라쿠텐이 3점 정도를 만들면 기준을 넘는다.

경기 초반보다 6회 이후 득점이 늘어나면서 최종 스코어가 8점 이상으로 올라가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지바 롯데 마린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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