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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NPB 야쿠르트 요미우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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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좌완 선발의 평균자책점이 똑같이 2.15라는 점보다, 각자가 상대 타선을 어떤 방식으로 묶어왔는지를 보는 편이 훨씬 중요하다. 야쿠르트의 야마노 타이치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이미 반복해서 좋은 결과를 냈고, 요미우리의 이노우에 하루토는 시즌 전체 성적과 원정 기록은 뛰어나지만 야쿠르트전에서 홈런 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두 팀 모두 좌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다는 점까지 겹친다. 선발 구간부터 많은 점수가 오가는 경기보다는, 한두 개의 장타가 투수전의 균형을 깨는 형태가 먼저 떠오르는 매치업이다.
야마노는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21.1이닝을 소화하며 9승 3패, 평균자책점 2.15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로도 충분히 안정적이지만 최근 8월 흐름은 그보다 더 좋다.
8월 등판에서 19이닝을 던지는 동안 17피안타를 허용했으나 실점은 4점, 자책점은 3점에 그쳤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1.42다. 삼진은 21개를 잡았고 볼넷은 4개뿐이었다.
직전 요코하마 DeNA전에서는 7이닝 1실점, 8월 12일 한신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8월 5일 히로시마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최근 세 경기 결과가 완전히 일정하지는 않지만, 제구가 무너져 스스로 대량 실점하는 흐름과는 거리가 있다.
시즌 BB/9도 약 1.85다. 볼넷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스트라이크존 구석을 활용하고, 타자가 공격해야 하는 카운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 간다.
이번 경기에서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요미우리의 최근 좌완 상대 공격력 때문이다.
요미우리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194를 기록하고 있다. 우투수 상대 .281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상대 선발 유형이 바뀌는 것만으로 타선 전체의 컨택 생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구조다.
야마노는 좌타자를 상대로 더 강했다.
좌타자 피안타율은 .153, 우타자에게는 .245를 기록했다. 좌타자의 몸쪽을 파고드는 공과 변화구를 섞으면서 스윙 궤적을 무너뜨리는 데 효과를 냈다.
요미우리 라인업이 좌우 혼합 구성이라고 해도 야마노 입장에서는 특정 타석 때문에 투구 계획 자체를 크게 바꿔야 하는 매치업은 아니다.
무엇보다 상대전적이 강하다.
올 시즌 요미우리전 5경기에서 32이닝을 책임했고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피홈런도 3개로 제한했다.
한 번의 호투가 아니라 여러 차례 같은 타선을 상대로 결과를 반복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요미우리 타자들도 이제 야마노의 구종과 릴리스 포인트를 충분히 경험했다. 그럼에도 시즌 다섯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점대를 유지했다는 것은 단순한 생소함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야마노에게 이번 경기에서 가장 불편한 조건은 장소다.
홈 메이지 진구에서는 52.2이닝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고 원정에서는 68.2이닝 평균자책점 1.70이었다.
홈 성적도 충분히 좋은 수준이지만 원정에서 워낙 강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이가 난다.
진구의 짧은 펜스까지 고려하면 높은 공 하나가 곧바로 홈런으로 연결될 위험은 존재한다.
그럼에도 요미우리 상대 1.69의 평균자책점과 최근 8월 1.42의 흐름을 함께 놓으면 6회 전후까지 경기의 중심을 잡아줄 가능성이 높다.
반대편 이노우에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13이닝을 소화하며 10승 7패, 평균자책점 2.15를 기록하고 있다.
야마노와 시즌 평균자책점은 동일하다.
최근 8월 성적도 나쁘지 않다. 19이닝 동안 20피안타 5실점,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삼진 16개, 볼넷 4개로 기본적인 제구 역시 안정적이다.
직전 한신전에서는 8이닝 무실점으로 강한 투구를 했고, 히로시마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이었다. 주니치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차례 무실점 경기가 있었다.
포심은 대략 88~92마일, 최고 94마일 수준에서 형성된다. 압도적인 구속보다는 공의 궤적과 높이를 활용한다.
9이닝당 탈삼진은 약 8.84개, 볼넷은 약 1.99개다.
구속이 아주 빠르지 않아도 스트라이크존 상단과 변화구를 조합해 타자의 배트 아래쪽이나 위쪽을 통과시키면서 아웃카운트를 만든다.
원정 성적은 이노우에에게 강한 플러스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1.47로 홈 2.96보다 훨씬 낮다. 이번 경기가 진구 원정이라는 사실 자체는 이노우에에게 특별한 부담으로 보기 어렵다.
문제는 야쿠르트전이다.
올 시즌 야쿠르트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0.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자체만 보면 크게 무너진 기록은 아니다.
하지만 10.2이닝 동안 홈런을 4개 허용했다.
이노우에가 올 시즌 허용한 전체 피홈런 8개 가운데 절반이 야쿠르트전에서 나왔다.
이 경기의 선발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 가운데 하나다.
야쿠르트 타선이 좌완 투수에게 팀 타율 .170으로 크게 약하다는 것은 이노우에에게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문제는 안타 숫자를 억제하더라도 진구에서 단 한두 번의 높은 포심이 담장을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야쿠르트는 많은 안타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홈런 하나로 두세 점을 가져갈 수 있다.
이노우에가 최근 두 경기에서 보여준 무볼넷 투구를 다시 이어간다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솔로 홈런 한 개를 맞는 것과 볼넷 뒤 홈런을 허용하는 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선발 비교에서는 야마노에게 근소한 우위를 준다.
두 선수 모두 현재 컨디션이 좋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같다. 이노우에는 원정에서 강하고 야쿠르트는 좌완 상대로 매우 약하다.
그럼에도 야마노는 요미우리전 32이닝 평균자책점 1.69라는 충분한 상대 표본을 갖고 있고, 이노우에는 야쿠르트전 10.2이닝에서 4피홈런이라는 뚜렷한 약점을 안고 있다.
선발 전체의 안정감은 거의 대등하지만, 한 번의 장타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경기에서는 이 차이가 작지 않다.
##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저득점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강한 요소 중 하나가 양 팀 불펜이다.
야마노와 이노우에 모두 평균적으로 6이닝 안팎을 책임할 수 있는 선발이고, 그 뒤에 나오는 불펜 역시 시즌 내내 높은 실점 억제력을 보여줬다.
야쿠르트 불펜 평균자책점은 1.17이다.
선발이 내려간 뒤 경기 흐름이 갑자기 무너지는 경우가 적었다는 의미다.
코우스케 사카구치, 쇼다이 마루야마, 이시하라 유키, 밀라조 지저스, 월터스 내쉬 등 후반에 사용할 자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다.
최근 이틀 연속 등판에 따른 강제 휴식 변수가 없다는 것도 중요하다.
야쿠르트가 한 점을 앞선 채 7회에 들어간다면 굳이 불안한 추격조를 섞어 쓸 이유가 없다.
상대 타순에 맞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투수만 순서대로 배치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이런 운영이 특히 효과적이다.
요미우리 타선이 좌완 야마노를 상대로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만들기 어렵다면 7회 이후에도 공격적인 스윙을 해야 하는 압박이 커진다.
점수 차가 작아질수록 타자는 볼넷보다 한 번의 장타를 의식하게 되고, 야쿠르트 승리조는 유인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요미우리 불펜도 뒤지지 않는다.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은 1.27이다.
야쿠르트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호르헤 마르티네즈를 중심으로 모리타 신야, 아카호시 유지, 호타 켄신을 비롯한 여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요미우리 불펜의 장점은 특정 한두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키타무라 유지, 히라나이 료타, 이즈미 케이스케, 다나카 에이트, 후나바사마 히로마사, 유헤이 타카나시, 알베르토 발도나도, 코우타 나카가와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선발 이노우에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도 한 명에게 여러 이닝을 무리하게 맡길 필요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충분히 쉰 상태라는 점도 중요하다.
피로 누적으로 특정 필승조를 제외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득점 경기의 후반 기대치는 더욱 낮아진다.
선발이 6회까지 2-1 또는 1-1 정도로 막아낸 뒤 불펜 싸움에 들어가면 어느 한쪽이 7~9회에 갑자기 4~5점을 뽑아낼 가능성을 기본값으로 두기 어렵다.
불펜은 사실상 대등하다.
야쿠르트가 시즌 평균자책점에서 근소하게 앞서지만 요미우리 역시 1점대 초반의 불펜을 갖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불펜 우열보다 누가 먼저 리드를 갖고 후반으로 넘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 타선분석
직전 맞대결 결과만 보면 이번 경기를 저득점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요미우리는 10안타로 8점을 만들었고 야쿠르트는 18안타를 때리며 6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유형이 달라진다.
두 팀 모두 좌완 투수를 상대하며, 양 팀의 좌완 상대 성적은 시즌 전체 공격력과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내려간다.
야쿠르트는 좌투수 상대 팀 타율이 .170이다.
우투수를 상대로 .30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극단적이다.
이노우에가 좌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직전 경기 18안타를 이번 경기의 공격 기대치로 그대로 가져올 수 없다.
상위에서는 나가오카 히데키가 .264, 몬텔이 .282를 기록한다.
두 선수가 출루를 만들어야 이노우에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마스다 슈는 .287, 코가 유다이는 .276으로 시즌 타율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니시무라 루이토도 최근 6경기에서 .350으로 좋은 흐름이다.
문제는 장타 생산이다.
야쿠르트는 경기당 평균 홈런이 0.6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야마다 데쓰토의 현재 타격 흐름도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야쿠르트가 좌완 이노우에를 상대로 5~6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더라도 그 안타들이 한 이닝에 모이지 않으면 실제 점수는 제한될 수 있다.
다만 이노우에가 야쿠르트전에서 홈런을 많이 허용했다는 점은 별개의 문제다.
팀 전체의 좌완 상대 타율은 낮아도 특정 투수를 상대로 장타가 반복됐다.
따라서 야쿠르트가 이번 경기에서 노려야 할 것은 이노우에를 상대로 10안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볼넷이나 단타 하나 뒤 높은 포심을 정확하게 공략해 한 번에 두 점을 만드는 것이다.
진구에서는 이 한 번의 장타가 경기 전체를 바꿀 수 있다.
요미우리 역시 좌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다.
팀 타율 .194다.
우투수 상대 .281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우라타 슌스케는 .280, 사사키 슌스케 .268로 상위에서 출루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바비 달벡 .256, 오오시로 타쿠미 .276, 마쓰모토 고 .276으로 중심 타순의 기본적인 컨택도 나쁘지 않다.
경기당 홈런은 약 1개로 야쿠르트보다 장타 생산력이 조금 더 좋다.
하지만 이번 상대가 요미우리를 상대로 32이닝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한 야마노다.
요미우리 입장에서는 시즌 좌완 상대 .194라는 약점을 가장 잘 공략할 수 있는 유형의 선발을 만나는 것이 아니다.
야마노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153을 기록했다는 점도 좌타 라인에는 부담이다.
하위 타선의 나카야마 라이토 .214, 이즈구치 유타 .239, 마스다 리쿠 .257 역시 한두 개의 안타는 만들 수 있지만 타순 전체가 연속적으로 출루하는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직전 경기 8득점은 훌륭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대 선발이 다르고 좌완 스플릿도 좋지 않다.
양 팀 모두 타선 자체에 점수를 낼 능력은 있지만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는 평소보다 공격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메이지 진구 야구장은 이번 언더 선택에서 가장 불편한 변수다.
좌우 펜스 97.5m, 중앙 120m의 비교적 짧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홈런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다.
특히 여름철 높은 기온까지 더해지면 타구가 평소보다 더 멀리 뻗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6.5라는 낮은 기준을 무조건 편하게 언더로 접근할 수는 없다.
한 번의 실투가 2점 홈런으로 연결되면 낮은 기준점에서는 경기 전체 계산이 크게 달라진다.
이노우에에게 특히 불편하다.
야쿠르트를 상대로 이미 10.2이닝 4피홈런을 허용했다.
진구의 펜스와 과거 상대전적이 같은 방향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야마노는 요미우리전 32이닝에서 피홈런을 3개로 제한했다.
장타 친화적인 환경에서도 상대 타선에게 홈런을 무더기로 허용하지 않았다는 실제 결과가 있다.
경기 초반에는 두 선발이 빠르게 카운트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좌완 상대 타율이 1할대라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나간다고 해서 정타가 쉽게 나오는 조건은 아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이노우에가 야쿠르트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첫 타석에서 포심 궤적을 확인한 타자들이 높은 공을 좁혀 기다리기 시작하면 홈런 위험이 커진다.
야마노의 경우 요미우리 상위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할 때 선두타자를 얼마나 잘 잡느냐가 중요하다.
요미우리도 달벡과 오오시로 앞에 주자가 쌓이면 한 번의 장타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취점이다.
양 팀 불펜이 모두 안정적이라 먼저 두 점 정도를 가져가는 팀이 후반 운영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뒤지는 팀이 조급하게 장타를 노리기 시작하면 오히려 상대 필승조에게 더 편한 카운트가 만들어질 수 있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직전 8-6 난타전과는 전혀 다른 조건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두 팀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 2.15다.
야마노는 최근 8월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고 요미우리전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다.
이노우에도 최근 19이닝 평균자책점 2.37로 안정적이며 원정 평균자책점이 1.47에 불과하다.
선발 한 명만 놓고 압도적인 차이를 말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차이는 상대전적에서 나온다.
이노우에는 야쿠르트전 10.2이닝 동안 시즌 피홈런 절반인 4개를 허용했다.
반면 야마노는 요미우리와 다섯 번 만나면서 32이닝을 책임했고 평균자책점 1.69를 유지했다.
양 팀이 모두 좌완 상대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상황이라면 결국 몇 개의 안타를 더 치느냐보다 한 번의 장타를 누가 먼저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이 지점에서 홈팀에게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야쿠르트는 좌완 전체에는 약하지만 이노우에를 상대로는 실제 장타 결과를 만들어냈다.
진구의 짧은 펜스까지 감안하면 1-1 상황에서 솔로 홈런 하나가 그대로 결승점이 될 수 있다.
불펜도 야쿠르트 평균자책점 1.17, 요미우리 1.27로 양 팀 모두 매우 안정적이다.
야마노가 6회까지 리드를 만들어 넘겨주면 야쿠르트가 그 한두 점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구조다.
승패에서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선택한다.
큰 점수 차보다 한 점 차 혹은 두 점 차 승부에 가깝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낮은 기준이지만 이번에는 언더에 무게를 둔다.
가장 강한 이유는 양 팀의 좌완 상대 타율이다.
야쿠르트 .170, 요미우리 .194다.
두 팀 모두 이번 선발 유형에서 평소 공격력을 크게 잃는다.
두 번째는 선발의 이닝 소화다.
야마노는 요미우리전에서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이노우에도 시즌 전체에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세 번째는 불펜이다.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평균자책점 1점대 초반의 구원진이 대기한다.
오버가 발생하려면 진구의 파크 팩터를 이용한 홈런이 여러 개 나오거나, 어느 한 선발이 평소와 전혀 다른 제구 난조를 보여야 한다.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 투수 컨디션과 상대 타선의 좌완 스플릿을 놓으면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다.
야쿠르트가 이노우에의 높은 공 하나를 장타로 연결해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요미우리는 야마노의 상대 강세와 야쿠르트 승리조에 막혀 제한적인 득점에 머무는 형태를 예상한다.
2-1, 3-2 또는 3-1 정도의 홈팀 우세 저득점 경기가 이번 매치업에 가장 가깝다.
## 예측결과
승패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좌완 선발의 평균자책점이 똑같이 2.15라는 점보다, 각자가 상대 타선을 어떤 방식으로 묶어왔는지를 보는 편이 훨씬 중요하다. 야쿠르트의 야마노 타이치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이미 반복해서 좋은 결과를 냈고, 요미우리의 이노우에 하루토는 시즌 전체 성적과 원정 기록은 뛰어나지만 야쿠르트전에서 홈런 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두 팀 모두 좌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다는 점까지 겹친다. 선발 구간부터 많은 점수가 오가는 경기보다는, 한두 개의 장타가 투수전의 균형을 깨는 형태가 먼저 떠오르는 매치업이다.
야마노는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21.1이닝을 소화하며 9승 3패, 평균자책점 2.15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로도 충분히 안정적이지만 최근 8월 흐름은 그보다 더 좋다.
8월 등판에서 19이닝을 던지는 동안 17피안타를 허용했으나 실점은 4점, 자책점은 3점에 그쳤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1.42다. 삼진은 21개를 잡았고 볼넷은 4개뿐이었다.
직전 요코하마 DeNA전에서는 7이닝 1실점, 8월 12일 한신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8월 5일 히로시마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최근 세 경기 결과가 완전히 일정하지는 않지만, 제구가 무너져 스스로 대량 실점하는 흐름과는 거리가 있다.
시즌 BB/9도 약 1.85다. 볼넷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스트라이크존 구석을 활용하고, 타자가 공격해야 하는 카운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 간다.
이번 경기에서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요미우리의 최근 좌완 상대 공격력 때문이다.
요미우리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194를 기록하고 있다. 우투수 상대 .281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상대 선발 유형이 바뀌는 것만으로 타선 전체의 컨택 생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구조다.
야마노는 좌타자를 상대로 더 강했다.
좌타자 피안타율은 .153, 우타자에게는 .245를 기록했다. 좌타자의 몸쪽을 파고드는 공과 변화구를 섞으면서 스윙 궤적을 무너뜨리는 데 효과를 냈다.
요미우리 라인업이 좌우 혼합 구성이라고 해도 야마노 입장에서는 특정 타석 때문에 투구 계획 자체를 크게 바꿔야 하는 매치업은 아니다.
무엇보다 상대전적이 강하다.
올 시즌 요미우리전 5경기에서 32이닝을 책임했고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피홈런도 3개로 제한했다.
한 번의 호투가 아니라 여러 차례 같은 타선을 상대로 결과를 반복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요미우리 타자들도 이제 야마노의 구종과 릴리스 포인트를 충분히 경험했다. 그럼에도 시즌 다섯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점대를 유지했다는 것은 단순한 생소함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야마노에게 이번 경기에서 가장 불편한 조건은 장소다.
홈 메이지 진구에서는 52.2이닝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고 원정에서는 68.2이닝 평균자책점 1.70이었다.
홈 성적도 충분히 좋은 수준이지만 원정에서 워낙 강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이가 난다.
진구의 짧은 펜스까지 고려하면 높은 공 하나가 곧바로 홈런으로 연결될 위험은 존재한다.
그럼에도 요미우리 상대 1.69의 평균자책점과 최근 8월 1.42의 흐름을 함께 놓으면 6회 전후까지 경기의 중심을 잡아줄 가능성이 높다.
반대편 이노우에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13이닝을 소화하며 10승 7패, 평균자책점 2.15를 기록하고 있다.
야마노와 시즌 평균자책점은 동일하다.
최근 8월 성적도 나쁘지 않다. 19이닝 동안 20피안타 5실점,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삼진 16개, 볼넷 4개로 기본적인 제구 역시 안정적이다.
직전 한신전에서는 8이닝 무실점으로 강한 투구를 했고, 히로시마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이었다. 주니치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차례 무실점 경기가 있었다.
포심은 대략 88~92마일, 최고 94마일 수준에서 형성된다. 압도적인 구속보다는 공의 궤적과 높이를 활용한다.
9이닝당 탈삼진은 약 8.84개, 볼넷은 약 1.99개다.
구속이 아주 빠르지 않아도 스트라이크존 상단과 변화구를 조합해 타자의 배트 아래쪽이나 위쪽을 통과시키면서 아웃카운트를 만든다.
원정 성적은 이노우에에게 강한 플러스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1.47로 홈 2.96보다 훨씬 낮다. 이번 경기가 진구 원정이라는 사실 자체는 이노우에에게 특별한 부담으로 보기 어렵다.
문제는 야쿠르트전이다.
올 시즌 야쿠르트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0.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자체만 보면 크게 무너진 기록은 아니다.
하지만 10.2이닝 동안 홈런을 4개 허용했다.
이노우에가 올 시즌 허용한 전체 피홈런 8개 가운데 절반이 야쿠르트전에서 나왔다.
이 경기의 선발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 가운데 하나다.
야쿠르트 타선이 좌완 투수에게 팀 타율 .170으로 크게 약하다는 것은 이노우에에게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문제는 안타 숫자를 억제하더라도 진구에서 단 한두 번의 높은 포심이 담장을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야쿠르트는 많은 안타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홈런 하나로 두세 점을 가져갈 수 있다.
이노우에가 최근 두 경기에서 보여준 무볼넷 투구를 다시 이어간다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솔로 홈런 한 개를 맞는 것과 볼넷 뒤 홈런을 허용하는 것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선발 비교에서는 야마노에게 근소한 우위를 준다.
두 선수 모두 현재 컨디션이 좋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같다. 이노우에는 원정에서 강하고 야쿠르트는 좌완 상대로 매우 약하다.
그럼에도 야마노는 요미우리전 32이닝 평균자책점 1.69라는 충분한 상대 표본을 갖고 있고, 이노우에는 야쿠르트전 10.2이닝에서 4피홈런이라는 뚜렷한 약점을 안고 있다.
선발 전체의 안정감은 거의 대등하지만, 한 번의 장타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경기에서는 이 차이가 작지 않다.
##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저득점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강한 요소 중 하나가 양 팀 불펜이다.
야마노와 이노우에 모두 평균적으로 6이닝 안팎을 책임할 수 있는 선발이고, 그 뒤에 나오는 불펜 역시 시즌 내내 높은 실점 억제력을 보여줬다.
야쿠르트 불펜 평균자책점은 1.17이다.
선발이 내려간 뒤 경기 흐름이 갑자기 무너지는 경우가 적었다는 의미다.
코우스케 사카구치, 쇼다이 마루야마, 이시하라 유키, 밀라조 지저스, 월터스 내쉬 등 후반에 사용할 자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다.
최근 이틀 연속 등판에 따른 강제 휴식 변수가 없다는 것도 중요하다.
야쿠르트가 한 점을 앞선 채 7회에 들어간다면 굳이 불안한 추격조를 섞어 쓸 이유가 없다.
상대 타순에 맞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투수만 순서대로 배치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이런 운영이 특히 효과적이다.
요미우리 타선이 좌완 야마노를 상대로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만들기 어렵다면 7회 이후에도 공격적인 스윙을 해야 하는 압박이 커진다.
점수 차가 작아질수록 타자는 볼넷보다 한 번의 장타를 의식하게 되고, 야쿠르트 승리조는 유인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요미우리 불펜도 뒤지지 않는다.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은 1.27이다.
야쿠르트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호르헤 마르티네즈를 중심으로 모리타 신야, 아카호시 유지, 호타 켄신을 비롯한 여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요미우리 불펜의 장점은 특정 한두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키타무라 유지, 히라나이 료타, 이즈미 케이스케, 다나카 에이트, 후나바사마 히로마사, 유헤이 타카나시, 알베르토 발도나도, 코우타 나카가와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선발 이노우에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도 한 명에게 여러 이닝을 무리하게 맡길 필요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충분히 쉰 상태라는 점도 중요하다.
피로 누적으로 특정 필승조를 제외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득점 경기의 후반 기대치는 더욱 낮아진다.
선발이 6회까지 2-1 또는 1-1 정도로 막아낸 뒤 불펜 싸움에 들어가면 어느 한쪽이 7~9회에 갑자기 4~5점을 뽑아낼 가능성을 기본값으로 두기 어렵다.
불펜은 사실상 대등하다.
야쿠르트가 시즌 평균자책점에서 근소하게 앞서지만 요미우리 역시 1점대 초반의 불펜을 갖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불펜 우열보다 누가 먼저 리드를 갖고 후반으로 넘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 타선분석
직전 맞대결 결과만 보면 이번 경기를 저득점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요미우리는 10안타로 8점을 만들었고 야쿠르트는 18안타를 때리며 6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유형이 달라진다.
두 팀 모두 좌완 투수를 상대하며, 양 팀의 좌완 상대 성적은 시즌 전체 공격력과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내려간다.
야쿠르트는 좌투수 상대 팀 타율이 .170이다.
우투수를 상대로 .30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극단적이다.
이노우에가 좌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직전 경기 18안타를 이번 경기의 공격 기대치로 그대로 가져올 수 없다.
상위에서는 나가오카 히데키가 .264, 몬텔이 .282를 기록한다.
두 선수가 출루를 만들어야 이노우에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마스다 슈는 .287, 코가 유다이는 .276으로 시즌 타율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니시무라 루이토도 최근 6경기에서 .350으로 좋은 흐름이다.
문제는 장타 생산이다.
야쿠르트는 경기당 평균 홈런이 0.6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야마다 데쓰토의 현재 타격 흐름도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야쿠르트가 좌완 이노우에를 상대로 5~6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더라도 그 안타들이 한 이닝에 모이지 않으면 실제 점수는 제한될 수 있다.
다만 이노우에가 야쿠르트전에서 홈런을 많이 허용했다는 점은 별개의 문제다.
팀 전체의 좌완 상대 타율은 낮아도 특정 투수를 상대로 장타가 반복됐다.
따라서 야쿠르트가 이번 경기에서 노려야 할 것은 이노우에를 상대로 10안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볼넷이나 단타 하나 뒤 높은 포심을 정확하게 공략해 한 번에 두 점을 만드는 것이다.
진구에서는 이 한 번의 장타가 경기 전체를 바꿀 수 있다.
요미우리 역시 좌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다.
팀 타율 .194다.
우투수 상대 .281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우라타 슌스케는 .280, 사사키 슌스케 .268로 상위에서 출루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바비 달벡 .256, 오오시로 타쿠미 .276, 마쓰모토 고 .276으로 중심 타순의 기본적인 컨택도 나쁘지 않다.
경기당 홈런은 약 1개로 야쿠르트보다 장타 생산력이 조금 더 좋다.
하지만 이번 상대가 요미우리를 상대로 32이닝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한 야마노다.
요미우리 입장에서는 시즌 좌완 상대 .194라는 약점을 가장 잘 공략할 수 있는 유형의 선발을 만나는 것이 아니다.
야마노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153을 기록했다는 점도 좌타 라인에는 부담이다.
하위 타선의 나카야마 라이토 .214, 이즈구치 유타 .239, 마스다 리쿠 .257 역시 한두 개의 안타는 만들 수 있지만 타순 전체가 연속적으로 출루하는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직전 경기 8득점은 훌륭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대 선발이 다르고 좌완 스플릿도 좋지 않다.
양 팀 모두 타선 자체에 점수를 낼 능력은 있지만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는 평소보다 공격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메이지 진구 야구장은 이번 언더 선택에서 가장 불편한 변수다.
좌우 펜스 97.5m, 중앙 120m의 비교적 짧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홈런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다.
특히 여름철 높은 기온까지 더해지면 타구가 평소보다 더 멀리 뻗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6.5라는 낮은 기준을 무조건 편하게 언더로 접근할 수는 없다.
한 번의 실투가 2점 홈런으로 연결되면 낮은 기준점에서는 경기 전체 계산이 크게 달라진다.
이노우에에게 특히 불편하다.
야쿠르트를 상대로 이미 10.2이닝 4피홈런을 허용했다.
진구의 펜스와 과거 상대전적이 같은 방향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야마노는 요미우리전 32이닝에서 피홈런을 3개로 제한했다.
장타 친화적인 환경에서도 상대 타선에게 홈런을 무더기로 허용하지 않았다는 실제 결과가 있다.
경기 초반에는 두 선발이 빠르게 카운트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좌완 상대 타율이 1할대라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나간다고 해서 정타가 쉽게 나오는 조건은 아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이노우에가 야쿠르트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첫 타석에서 포심 궤적을 확인한 타자들이 높은 공을 좁혀 기다리기 시작하면 홈런 위험이 커진다.
야마노의 경우 요미우리 상위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할 때 선두타자를 얼마나 잘 잡느냐가 중요하다.
요미우리도 달벡과 오오시로 앞에 주자가 쌓이면 한 번의 장타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취점이다.
양 팀 불펜이 모두 안정적이라 먼저 두 점 정도를 가져가는 팀이 후반 운영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뒤지는 팀이 조급하게 장타를 노리기 시작하면 오히려 상대 필승조에게 더 편한 카운트가 만들어질 수 있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직전 8-6 난타전과는 전혀 다른 조건으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두 팀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 2.15다.
야마노는 최근 8월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고 요미우리전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다.
이노우에도 최근 19이닝 평균자책점 2.37로 안정적이며 원정 평균자책점이 1.47에 불과하다.
선발 한 명만 놓고 압도적인 차이를 말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차이는 상대전적에서 나온다.
이노우에는 야쿠르트전 10.2이닝 동안 시즌 피홈런 절반인 4개를 허용했다.
반면 야마노는 요미우리와 다섯 번 만나면서 32이닝을 책임했고 평균자책점 1.69를 유지했다.
양 팀이 모두 좌완 상대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상황이라면 결국 몇 개의 안타를 더 치느냐보다 한 번의 장타를 누가 먼저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이 지점에서 홈팀에게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야쿠르트는 좌완 전체에는 약하지만 이노우에를 상대로는 실제 장타 결과를 만들어냈다.
진구의 짧은 펜스까지 감안하면 1-1 상황에서 솔로 홈런 하나가 그대로 결승점이 될 수 있다.
불펜도 야쿠르트 평균자책점 1.17, 요미우리 1.27로 양 팀 모두 매우 안정적이다.
야마노가 6회까지 리드를 만들어 넘겨주면 야쿠르트가 그 한두 점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구조다.
승패에서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선택한다.
큰 점수 차보다 한 점 차 혹은 두 점 차 승부에 가깝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낮은 기준이지만 이번에는 언더에 무게를 둔다.
가장 강한 이유는 양 팀의 좌완 상대 타율이다.
야쿠르트 .170, 요미우리 .194다.
두 팀 모두 이번 선발 유형에서 평소 공격력을 크게 잃는다.
두 번째는 선발의 이닝 소화다.
야마노는 요미우리전에서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이노우에도 시즌 전체에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세 번째는 불펜이다.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평균자책점 1점대 초반의 구원진이 대기한다.
오버가 발생하려면 진구의 파크 팩터를 이용한 홈런이 여러 개 나오거나, 어느 한 선발이 평소와 전혀 다른 제구 난조를 보여야 한다.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 투수 컨디션과 상대 타선의 좌완 스플릿을 놓으면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다.
야쿠르트가 이노우에의 높은 공 하나를 장타로 연결해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요미우리는 야마노의 상대 강세와 야쿠르트 승리조에 막혀 제한적인 득점에 머무는 형태를 예상한다.
2-1, 3-2 또는 3-1 정도의 홈팀 우세 저득점 경기가 이번 매치업에 가장 가깝다.
## 예측결과
승패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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