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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MLB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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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승패 기록만 보면 포스터 그리핀이 훨씬 앞서지만, 선발의 실제 투구 내용과 타선 상성을 함께 놓으면 단순한 15승 투수와 15패 투수의 대결로 보면 안 된다. 그리핀은 결과가 세부 지표보다 좋았고, 쉐인 바즈는 오히려 결과가 내용보다 나빴다. 다만 오늘은 바즈가 가장 힘들어했던 좌타자 구간을 클리블랜드가 거의 타순 전체에 걸쳐 반복해서 내세운다는 점이 선발 싸움의 핵심이다.

그리핀은 15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고 있다. 승수만 놓고 보면 상당히 좋은 시즌이지만 수비와 타구 결과의 영향을 덜어낸 지표는 4.09다. 실제 평균자책점과 0.83의 차이가 난다.

시즌 결과가 나빴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3.26이라는 숫자만 보고 현재 투구 내용을 그대로 평가하면 다소 높게 볼 여지가 있다.

피안타율은 .243이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200, 우타자에게는 .248을 허용했다. 왼손 타자를 상당히 안정적으로 막았지만 오른손 타자를 상대할 때는 피안타가 조금 늘었다.

볼티모어는 우타자 6명, 좌타자 2명, 스위치히터 1명으로 타순을 구성한다. 그리핀이 상대적으로 편하게 상대했던 좌타자가 많지 않다는 점은 분명 부담이다.

그래도 우타 상대 .248 자체가 크게 무너진 수치는 아니다. 반대로 할리데이와 헨더슨처럼 왼쪽에서 들어서는 타자를 만나는 구간에서는 자신의 가장 좋은 스플릿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등판은 6일 휴식 후다.

6일 휴식 기록은 한 경기뿐이고 당시 1실점이었다. 표본 하나로 의미를 크게 부여하기는 어렵다.

4일 휴식 후 9경기에서는 평균 1.89실점, 5일 휴식 후 17경기에서는 평균 2.65실점을 기록했다. 리듬을 짧게 유지했을 때 결과가 조금 더 좋았다.

따라서 이번 하루 추가 휴식은 분명한 호재라기보다 중립에 가까운 조건으로 보는 편이 맞다.

최근 5경기에서는 9이닝 기준 3.67실점, 경기당 평균 5.40이닝과 2.20실점을 기록했다.

더 중요한 것은 최근 5경기 가운데 한 번도 5이닝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도 최소한 경기 중반까지는 버텼다. 이번에도 5~6회까지 선발 역할을 맡길 가능성이 높다.

바즈는 전혀 다른 평가가 필요하다.

5승 15패라는 승패 기록은 좋지 않지만 평균자책점은 3.91이고 세부 지표는 3.15다.

그리핀이 실제 결과보다 세부 내용이 나빴다면 바즈는 반대다. 삼진, 볼넷, 홈런과 같이 투수가 직접 통제하는 영역에서는 평균자책점보다 좋은 투구를 해왔다.

따라서 15패라는 숫자만 보고 클리블랜드가 손쉽게 공략할 선발로 볼 이유는 없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바즈의 가장 뚜렷한 약점이 그대로 노출된다.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46을 기록했지만 좌타자에게는 .329까지 올라갔다.

클리블랜드는 좌타자 4명과 스위치히터 4명을 배치한다. 바즈가 우완이기 때문에 스위치히터 네 명 역시 좌타석에 들어선다.

순수 우타자는 아델 한 명뿐이다.

결국 9명 가운데 8명이 바즈가 시즌 내내 가장 고전한 타석 방향에서 승부한다.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가장 큰 차이다.

클리블랜드는 특정 한두 타자만 바즈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다. 첫 타순부터 마지막 타순까지 거의 계속해서 같은 약점을 반복해서 압박할 수 있다.

휴식 조건은 바즈에게 나쁘지 않다.

6일 휴식 후 4경기에서 평균 2.50실점을 기록했다. 4일 휴식 후 9경기에서는 3.67실점, 5일 휴식 후 14경기에서는 2.43실점이었다.

짧은 휴식보다 하루 이상 여유가 있을 때 결과가 더 좋았다.

홈 마운드라는 점도 바즈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문제는 이닝의 변동성이다.

최근 5경기 평균 이닝은 그리핀과 같은 5.40이닝이다.

하지만 최저 이닝이 3이닝이었다.

평균만 보면 같은 수준이지만 좋지 않은 날에는 초반에 경기를 넘겨주는 위험이 그리핀보다 크다.

오늘처럼 좌타석이 8자리나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출루가 쌓이면 이 위험이 더 커진다.

선발의 순수 세부 지표는 바즈를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 이번 경기의 상대 타선 구성까지 포함하면 클리블랜드 쪽이 더 편하다.

그리핀이 볼티모어를 5~6이닝 정도에서 2~3점 안쪽으로 관리하고, 바즈는 좌타 라인을 상대로 5회 전후부터 투구 수와 실점 부담이 커지는 흐름을 우선적으로 본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의 언오버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양 팀 불펜이다.

최근 흐름은 둘 다 안정적이다.

클리블랜드 불펜은 최근 3일 평균자책점 1.34, 최근 5일은 2.03이다. 시즌 누적 평균자책점 3.68보다 훨씬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핵심 자원 두 명의 사용이 어렵다.

가디스와 요호가 이틀 연속 등판해 이번 경기에서는 사실상 제외하는 쪽으로 보는 것이 맞다.

두 선수를 제외한 가용 불펜은 18명, 431이닝 평균자책점 3.73 수준이다.

최근 흐름까지 반영하면 약 3.22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핵심 두 명이 빠져도 전체적인 불펜 구조가 크게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마무리는 케이드 스미스다.

평균자책점 2.22에 35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9회 리드 상황에서는 이번 경기 양 팀 불펜 가운데 가장 확실한 카드다.

클리블랜드의 고민은 그 전이다.

가디스가 빠지면서 8회 구성이 평소보다 약해진다.

사브로스키와 헤린을 활용해야 하는데, 볼티모어가 우타자 비중이 높은 타순이라는 점에서 매치업 운용이 평소보다 까다로울 수 있다.

그리핀이 5~6회까지 책임한다면 클리블랜드는 6~8회를 나눠 막은 뒤 마지막을 스미스에게 넘기는 운영이 필요하다.

볼티모어가 추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구간도 이때다.

볼티모어 불펜도 최근 좋다.

최근 3일 평균자책점 2.73, 최근 5일 2.71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 3.98보다 확실히 안정된 흐름이다.

울프램이 연투로 빠지지만 카노와 샌더스, 워커, 누네즈 등이 남아 있다.

실질 가용 자원은 22명, 441이닝 평균자책점 3.98 수준이고 최근 흐름을 반영하면 약 3.60으로 볼 수 있다.

클리블랜드보다 아주 조금 높지만 큰 격차는 아니다.

볼티모어의 특징은 특정 한 명에게 모든 후반을 의존하기보다 여러 투수를 연결하는 구조다.

현재 9회는 키트리지가 맡고 있고 가르시아가 뒤를 받친다.

기존 역할에서 순서가 조정된 상태에서도 팀 불펜이 시즌 3점대 후반을 유지했다는 점은 뎁스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는 아니라는 의미다.

다만 한 점 차 9회처럼 가장 높은 압박이 걸리는 상황에서는 35세이브를 기록한 스미스가 있는 클리블랜드 쪽이 조금 더 신뢰할 만하다.

불펜 비교는 클리블랜드의 근소한 우위다.

그러나 이번 언오버에서는 어느 팀이 0.3~0.4점 더 좋은지가 핵심이 아니다.

양쪽 모두 최근 불펜 흐름이 좋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

선발이 5~6회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하고 내려간다면 6회 이후 점수가 급격하게 불어날 환경은 아니다.

예외는 바즈의 조기 강판이다.

좌타 라인에 초반부터 흔들려 3~4회에 내려가면 볼티모어 불펜이 5이닝 이상을 책임해야 하고, 그 순간부터 불펜의 최근 좋은 흐름도 부담을 받게 된다.

정상적인 선발 이닝이 나온다면 후반부는 오히려 득점이 억제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타선분석

현재 타격 상태만 놓고 보면 두 팀 모두 폭발적인 공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볼티모어의 침체가 심하다.

볼티모어 선발 타자 9명의 최근 6경기 타율은 .178이다.

상승 흐름의 타자는 한 명뿐이고 하락세는 7명이다.

특정 중심 타자 몇 명이 부진한 정도가 아니라 라인업 전체의 흐름이 동시에 내려와 있다.

좌완 상대 성적도 좋지 않다.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은 .208, 장타율은 .325다.

이번 상대가 좌완 그리핀이다.

볼티모어가 현재 가장 좋은 공격 조건에서 경기하는 것은 아니다.

장타율 .325라는 점이 특히 중요하다.

안타를 많이 만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타까지 줄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하위 타순의 생산력도 부담이다.

나바에즈의 시즌 타율이 .085다.

타베라스까지 하위에 배치되면서 7번 이후에서 공격 흐름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

그리핀 입장에서는 상위 타선을 한 차례 넘기면 이닝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한다.

볼티모어가 점수를 만들려면 결국 중심 타선에서 해결해야 한다.

알론소와 마요, 헨더슨이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헨더슨이 좌타자라는 점이다.

그리핀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00을 기록했다.

볼티모어 중심에서 중요한 좌타 자원이 상대 선발의 가장 강한 구간과 겹친다.

따라서 알론소와 마요 등 우타자들이 그리핀을 상대로 장타를 얼마나 만들어주느냐가 득점의 핵심이다.

그런데 현재 선발 타자 전체 최근 타율이 .178이다.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중심 타선에게 타석이 돌아갈 가능성 자체가 최근보다 낮다.

볼티모어의 득점 기대치는 3점 안팎으로 잡는 것이 자연스럽다.

클리블랜드는 조금 낫다.

선발 9명의 최근 6경기 타율이 .227이다.

상승 흐름 5명, 하락 4명으로 볼티모어처럼 타선 전체가 한 방향으로 무너진 상태는 아니다.

우완 상대 최근 기록은 훨씬 좋다.

최근 5경기 우완 상대 타율 .286, 장타율 .519를 기록했다.

이번 상대가 우완 바즈다.

다만 이 숫자를 그대로 적용할 필요는 없다.

오늘 선발 라인업 9명의 최근 타율은 .227이고 팀 전체 우완 상대 타율은 .286이다.

최근 팀 성적에는 이날 선발 라인업 외 선수들의 기여도 포함돼 있다.

따라서 .286과 .519를 그대로 기대값으로 잡으면 공격력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

그래도 상성은 클리블랜드 쪽이 분명하다.

바즈는 좌타 상대 피안타율 .329를 허용했다.

클리블랜드는 좌타석에 8명이 들어선다.

콴과 델로터가 앞에서 출루하고 라미레스가 해결하는 흐름이 가장 먼저 보인다.

아델은 유일한 순수 우타자로 바즈가 상대하기 편했던 유형이지만 한 자리뿐이다.

그 뒤로 다시 로우와 바자나가 좌타로 들어선다.

헤나오, 베일리, 로치오 같은 스위치 타자들도 좌타석을 사용하면서 타순 한 바퀴가 거의 끊김 없이 바즈의 약점을 반복해서 공격한다.

이 매치업의 차이는 상당하다.

클리블랜드가 현재 완전히 뜨거운 타선은 아니더라도 바즈에게는 가장 불편한 형태의 타순이다.

기본적으로 3~4점 정도의 생산력을 기대할 수 있고, 바즈가 초반부터 좌타 라인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그 이상까지도 열릴 수 있다.

타격 비교에서는 클리블랜드 우위다.

절대적인 타격감 때문이라기보다 바즈의 좌타 상대 약점과 클리블랜드 라인업 구성이 지나치게 정확하게 맞물린다는 점이 결정적이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캠든야즈의 환경에는 오버 쪽 요소가 있다.

우측 담장 조정 이후에도 좌중간과 중앙으로는 타구가 나갈 여지가 있고, 경기 조건은 기온 87도에 외야 방향으로 시속 13마일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 확률은 1%다.

경기 지연이나 중단으로 투수 운용이 꼬일 가능성도 낮다.

따뜻한 기온과 외야 방향 바람은 장타에 유리한 요소다.

두 팀의 시즌 오버 비율도 5할 후반대다.

따라서 이번 경기가 무조건 저득점으로 잠길 조건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기준점 8.5에서는 언더 쪽 근거가 더 많다.

가장 먼저 볼티모어 타선의 상태가 좋지 않다.

최근 선발 9명의 타율이 .178이고 좌완 상대 최근 5경기 장타율이 .325에 그친다.

그리핀이 평균자책점 3.26만큼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현재 볼티모어 타선이 그 약점을 적극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상태인지가 더 중요하다.

초반 경기 흐름은 클리블랜드가 조금 더 편하다.

바즈는 첫 타순부터 거의 모든 타자를 왼쪽 타석에서 상대한다.

1~3회에 볼넷과 단타가 겹치면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가 초반 2~3점을 먼저 가져가면 경기 전체의 주도권도 원정팀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가 반격할 구간은 그리핀이 내려간 이후다.

가디스와 요호가 빠진 클리블랜드 불펜은 평소보다 8회 연결이 약하다.

볼티모어의 우타 중심 타선이 이 구간에서 한두 점을 만들어낸다면 경기가 다시 열릴 수 있다.

반대로 여기까지 막히면 마지막은 스미스다.

볼티모어 입장에서는 9회보다 6~8회가 훨씬 중요한 공격 구간이다.

클리블랜드도 바즈가 내려간 이후 점수를 계속 추가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볼티모어 불펜은 최근 5일 평균자책점 2.71로 안정적이다.

따라서 바즈가 5회까지 3점 안팎으로 버틴다면 그 이후 클리블랜드가 점수를 크게 벌리는 흐름도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경기 합계가 기준점 8.5를 넘으려면 두 가지 가운데 하나가 필요하다.

바즈가 초반부터 크게 무너지거나, 그리핀의 실점 억제가 세부 지표에 맞춰 한꺼번에 되돌아오면서 볼티모어 중심 타선이 여러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타격 흐름과 불펜 상태를 보면 둘 다 기본 시나리오로 잡기는 어렵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 언오버 쪽 논리가 조금 더 선명하다.

선발만 놓고 보면 이름과 승패 기록 때문에 그리핀 쪽으로 크게 기울기 쉽지만 실제 투구 내용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그리핀은 평균자책점 3.26에 세부 지표 4.09다.

반대로 바즈는 5승 15패, 평균자책점 3.91이지만 세부 지표는 3.15다.

순수 투구 내용만 보면 바즈를 낮게 평가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상성이 그 차이를 뒤집는다.

바즈는 좌타자에게 .329를 허용했고 클리블랜드는 8명이 좌타석에 선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단일 미스매치다.

그리핀은 좌타자에게 .200으로 강했고 볼티모어의 주요 좌타자 구간을 자신의 강점으로 상대할 수 있다.

볼티모어는 우타자가 많기 때문에 그리핀이 시즌 내내 보여준 최상의 매치업만 반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현재 타선 전체가 .178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는 우타 비중만으로 경기 흐름을 뒤집는다고 보기도 어렵다.

불펜은 양쪽 모두 최근 좋다.

클리블랜드는 가디스와 요호가 빠지는 손실이 있지만 전체 가용 자원의 최근 수준은 여전히 3점대 초반이다.

볼티모어 역시 최근 5일 2.71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 네 이닝이 난타전으로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승패에서는 클리블랜드를 선택한다.

바즈가 세부 내용상 좋은 투수라는 점은 인정해야 하지만 좌타석 8명이라는 매치업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

클리블랜드는 타순 전체에 걸쳐 같은 약점을 반복적으로 건드릴 수 있다.

그리핀은 볼티모어 타선의 현재 침체를 이용해 최소한 중반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마무리 싸움에서도 35세이브, 평균자책점 2.22의 스미스가 있는 클리블랜드가 한 점 차 상황에서는 조금 더 안정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기온과 바람은 오버 방향이고 바깥으로 부는 13마일 바람 아래에서는 알론소와 마요 같은 우타자들의 장타가 가장 큰 위험 요소다.

그리핀의 실제 평균자책점과 세부 지표 차이가 0.83이라는 점 역시 언더를 위협하는 요소다.

그럼에도 볼티모어가 최근 좌완을 상대로 타율 .208, 장타율 .325에 그쳤다는 점을 더 무겁게 본다.

클리블랜드도 바즈의 좌타 약점을 공략할 수 있지만 현재 선발 9명의 최근 타율이 .227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6~7점씩 몰아칠 타선 상태는 아니다.

클리블랜드가 4점 전후, 볼티모어가 3점 전후에 형성되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합산 기대치는 7점 안팎이다.

오버로 넘어가는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바즈의 조기 강판 이후 볼티모어 불펜이 긴 이닝을 소화하고, 동시에 그리핀까지 장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는 경우다.

반대로 두 선발이 최근 평균 수준의 5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최근 좋은 양 팀 불펜이 이어받으면서 후반 득점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좌타 중심 매치업 우위를 이용해 필요한 점수를 먼저 만들고, 볼티모어는 최근 타선 침체 탓에 추격에 어려움을 겪는 형태를 우선적으로 본다.

방향은 클리블랜드 승과 8.5 언더다.


예측결과

승패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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