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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라리가 오사수나 에스파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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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술 분석

이번 경기는 홈에서 수비 안정감을 보여준 오사수나와, 강한 상대를 만나도 꾸준히 득점해 온 에스파뇰의 맞대결이다. 오사수나는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무로 출발했지만 직전 알라베스 원정에서 2-5로 크게 무너지며 첫 패배를 당했다. 에스파뇰은 레반테전 3-0 승리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에 각각 1-2로 졌고, 세비야전에서는 경기 막판 동점골로 승점 1을 가져왔다.

두 팀 모두 기본적으로 4-4-2 형태가 예상된다.

오사수나는 에레라가 골문을 지키고 브레토네스, 보요모, 카테나, 아르기비데가 포백을 구성한다. 몬카욜라와 무뇨스가 중앙을 지키고 모로와 루벤 가르시아가 양 측면에 선다. 최전방은 부디미르와 라울 가르시아다.

에스파뇰은 드미트로비치 앞에 엘 힐랄리, 카브레라, 누녜스, 이노호가 포백을 구성하고 우르코 곤살레스와 엑스포시토가 중원을 맡는다. 칼라트라바와 돌런이 측면을 책임하고 하비 에르난데스와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투톱으로 움직인다.

이번 경기의 상성은 양 팀 모두 상대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오사수나는 측면 수비에서 약점을 보였고 직전 알라베스전에서도 크로스와 박스 안 움직임에 여러 차례 흔들렸다. 에스파뇰은 측면 공격 비중이 높고 풀백과 측면 자원이 함께 전진하면서 박스 안 숫자를 늘리는 방식에 익숙하다.

반대로 에스파뇰은 세트피스 수비에서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다. 오사수나는 제공권과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이 있고 부디미르라는 확실한 타깃도 있다.

즉 오픈플레이 측면 공격에서는 에스파뇰, 세트피스와 공중볼에서는 오사수나가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오사수나는 긴 패스와 넓은 전개를 자주 사용하는 팀이다. 부디미르를 향한 직선적인 패스로 중간 빌드업 단계를 줄이고, 떨어지는 공을 2선과 측면이 다시 회수한다.

점유 자체를 오래 가져가는 것보다 상대 진영에서 두 번째 공을 잡은 이후 공격을 이어가는 형태다.

에스파뇰은 반대로 자기 진영에서 어느 정도 기다린 뒤 상대가 앞으로 나오는 순간 역습을 노리는 편이다. 오사수나가 라인을 높이고 풀백까지 전진하면 에스파뇰의 측면 자원이 활용할 뒷공간이 생긴다.

오사수나는 오프사이드 트랩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라인이 한 번 어긋나면 로베르토 페르난데스의 침투에 바로 노출될 수 있다.

결국 오사수나가 홈에서 주도권을 잡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숫자를 올리는 것은 위험하다. 먼저 수비 간격을 유지하면서 세트피스와 롱볼을 통해 상대를 흔드는 접근이 더 자연스럽다.


수비 및 중원 분석

중앙에서는 몬카욜라와 무뇨스가 우르코 곤살레스와 엑스포시토를 상대한다.

숫자는 2대2지만 역할은 다르다.

오사수나는 중앙에서 직접 창의적인 패스를 반복하기보다 빠르게 측면이나 전방으로 공을 넘기려 한다. 반대로 에스파뇰은 엑스포시토가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고 전방으로 연결하거나 직접 중거리 슈팅을 선택할 수 있다.

오사수나가 중거리 슈팅 대응에서 약점을 보인다는 점은 에스파뇰이 노릴 수 있는 부분이다.

엑스포시토가 박스 바로 앞에서 자유롭게 공을 잡기 시작하면 센터백이 한 걸음 앞으로 나와야 하고, 그 순간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뒷공간으로 움직일 수 있다.

오사수나는 이 상황을 막기 위해 몬카욜라와 무뇨스가 박스 앞 공간을 먼저 닫아야 한다.

문제는 그렇게 중앙을 좁히면 에스파뇰 측면에 공간이 생긴다는 점이다.

돌런과 칼라트라바가 1대1을 시도하고 풀백까지 올라오면 오사수나 풀백이 상당한 수비 부담을 안게 된다.

특히 아르기비데 쪽이 중요하다.

아르기비데는 예상 선발 가운데 현재 평가가 가장 낮은 편이고, 돌런 역시 경기마다 기복은 있지만 속도를 살릴 수 있는 자원이다.

에스파뇰이 한쪽을 집중적으로 흔든다면 이 구역이 가장 먼저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편에서는 오사수나가 공중볼을 활용할 수 있다.

부디미르가 카브레라와 직접 경합하면 첫 번째 헤더에서 완벽한 우위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세컨드볼이 박스 근처에 떨어질 수 있다.

오사수나가 공격에서 가장 많이 기대할 수 있는 장면은 측면 프리킥과 코너킥이다.

에스파뇰이 박스 주변에서 파울을 내주면 오사수나는 곧바로 부디미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을 걸 수 있다.

카브레라가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 점은 에스파뇰에 긍정적이다.

부디미르를 상대하려면 중앙 수비의 경험과 제공권이 필수적이다.

카브레라가 부디미르를 얼마나 밀어내느냐가 오사수나 공격의 효율을 크게 좌우할 가능성이 있다.

오사수나 수비에서는 카테나의 경기력이 중요하다.

직전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실점을 허용한 만큼 심리적인 부담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에스파뇰이 빠른 전환으로 중앙을 찌를 때 카테나가 한 번 더 위치를 놓치면 로베르토 페르난데스에게 직접적인 슈팅 기회를 줄 수 있다.


공격 분석

오사수나 공격은 부디미르 의존도가 높다.

팀이 리그에서 넣은 5골 가운데 4골을 부디미르가 책임했다.

그중 3골이 페널티킥이기는 하지만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를 압박하고 득점 상황에 가장 자주 관여하는 선수가 부디미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오사수나가 공격을 만들 때 가장 먼저 바라보는 곳도 부디미르다.

긴 패스를 받아주고, 공중볼을 떨어뜨리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는 역할까지 맡는다.

이번 상대 에스파뇰이 세트피스 수비에 약점을 보인 만큼 부디미르가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확실한 득점 카드다.

문제는 공격이 너무 한쪽으로 쏠릴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마르 오로스와 모이 고메스가 빠지면서 2선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고 마지막 패스를 넣을 수 있는 자원이 크게 줄었다.

오사수나는 자연스럽게 부디미르를 향한 크로스와 세트피스 비중을 더 높일 가능성이 있다.

에스파뇰이 부디미르 주변 숫자를 늘리면 오사수나 공격이 단조로워질 수 있는 이유다.

라울 가르시아가 얼마나 상대 센터백을 끌어내고 공간을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부디미르에게 수비가 몰릴 때 라울 가르시아가 반대편에서 득점권 위치를 잡아야 한다.

에스파뇰 공격에서는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중심이다.

리그에서 3골을 기록하며 가장 확실한 득점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오사수나가 라인을 높이는 순간 센터백 뒤를 노릴 수 있고, 측면 크로스가 올라올 때도 박스 안 위치 선정이 좋다.

에스파뇰이 최근 8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역시 로베르토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공격이 완전히 끊기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돌런과 칼라트라바도 중요하다.

오사수나 풀백이 부디미르 지원을 위해 높게 올라간 뒤 공을 잃으면 이 두 선수가 바로 뒷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돌런과 아르기비데의 1대1은 이번 경기에서 가장 직접적인 측면 승부다.

에스파뇰의 또 하나의 무기는 중거리 슈팅이다.

오사수나는 박스 바깥 슈팅 대응이 완벽하지 않고, 엑스포시토는 이런 공간에서 직접 슈팅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픈플레이에서 박스 안까지 들어가기 어려운 경기라면 오히려 이런 한 번의 중거리 슈팅이 승부를 바꿀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 선택지는 에스파뇰이 조금 더 다양하다.

하지만 홈에서 오사수나가 수비 간격을 좁히고 경기를 낮은 속도로 끌고 가면 에스파뇰도 많은 기회를 만들기는 어렵다.


결장 및 선수 운용 분석

오사수나는 전력 누수가 적지 않다.

발렌틴 로지에는 프리시즌에 크게 다친 뒤 아직 재활 중이라 출전이 어렵다.

아이마르 오로스와 호르헤 에란도도 빠진다.

여기에 모이 고메스까지 왼쪽 햄스트링 문제로 결장이 확정됐다.

가장 큰 타격은 아이마르 오로스와 모이 고메스의 동시 이탈이다.

두 선수 모두 시즌 초반 공격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중앙과 하프스페이스에서 마지막 패스를 넣어줄 선수가 줄어들면서 오사수나가 공격을 단순화할 가능성이 높다.

부디미르에게 공을 보내고 세트피스를 얻는 방식의 비중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교체 카드에서도 부담이 있다.

경기가 0-0 또는 0-1로 흘러갈 때 공격 흐름을 완전히 바꿀 선수가 많지 않다.

에스파뇰은 하비 푸아도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 중이고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키케 가르시아는 수술 후 재활로 12월까지 출전이 어렵다.

공격진에 공백은 있지만 오사수나처럼 2선 핵심이 동시에 여러 명 빠지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일정은 에스파뇰이 부담스럽다.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엿새 동안 세 경기를 치러야 한다.

60분 이후 측면 자원을 교체하면서 체력을 관리할 가능성이 높다.

이 변화가 경기 후반 공격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반대로 오사수나는 벤치가 얇아 선발 자원을 오래 끌고 갈 가능성이 있다.

결국 후반에는 에스파뇰이 체력 관리성 교체를 하고, 오사수나는 기존 구조를 유지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이런 경기에서는 세트피스 한 번이 더욱 중요해진다.


홈·원정 및 예상경기 흐름

오사수나는 엘 사다르에서 완전히 다른 경기를 해왔다.

홈 두 경기에서 레반테와 0-0, 헤타페와 1-0을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무실점이다.

공격적으로 많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수비 간격을 좁히고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원정에서는 4골을 넣고 6골을 허용하며 훨씬 열린 경기를 했다.

같은 팀이지만 홈과 원정의 경기 성격이 분명히 다르다.

이번 역시 홈에서는 무리하게 라인을 높이기보다 수비를 먼저 안정시키고 한두 번의 세트피스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에스파뇰은 이번 시즌 리그 원정 표본이 많지 않다.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한 경기에서 패했다.

다만 올해 원정 승리가 거의 없었던 상황에서 지난 5월 엘 사다르에서 오사수나를 2-1로 꺾은 경험이 있다.

이 경기장은 에스파뇰이 절대적으로 불편한 곳만은 아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선제골 이전의 30분이다.

두 팀 모두 리드를 잡았을 때 경기를 관리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라 초반부터 무리하게 많은 숫자를 공격에 투입할 이유가 없다.

전반 초반은 서로 측면과 롱볼을 탐색하면서 조심스럽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오사수나가 세트피스에서 먼저 득점하면 경기는 홈팀에게 상당히 편해진다.

라인을 더 내리고 부디미르만 전방에 남긴 채 에스파뇰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

반대로 에스파뇰이 측면 공격이나 중거리 슈팅으로 먼저 득점하면 오사수나는 평소보다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한다.

이때 2선 창의성 공백이 크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의 가치가 상당히 큰 이유다.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 속도는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에스파뇰은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측면 자원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고, 오사수나는 공격 교체 카드가 많지 않다.

1-0이나 1-1 상황에서도 두 팀이 과도하게 전진하기보다 세트피스 한 번을 기다리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오사수나를 선택한다.

전력만 놓고 보면 에스파뇰이 밀리는 경기는 아니다.

최근 8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 같은 강한 상대에게도 한 골 차로 버텼다.

오사수나는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상대로 승점을 쌓다가 알라베스전에서 5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최근 한 경기만 보면 원정팀이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가 엘 사다르라는 점을 중요하게 본다.

오사수나는 홈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원정에서 보여준 수비 불안과 달리 홈에서는 라인을 과하게 올리지 않고 훨씬 신중하게 경기했다.

에스파뇰의 측면 공격이 분명 위협적이지만 오사수나가 홈에서 수비 숫자를 유지하면 그 강점도 제한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세트피스다.

에스파뇰은 세트피스 수비가 약하고 오사수나는 제공권에서 강하다.

부디미르를 중심으로 한 프리킥과 코너킥은 경기 전체가 답답하게 흘러갈수록 가치가 커진다.

부디미르가 직접 득점하지 않더라도 카브레라와 누녜스를 끌어당기면 다른 선수에게 세컨드볼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오사수나의 가장 큰 걱정은 공격 창의성이다.

모이 고메스와 아이마르 오로스가 동시에 빠지면서 공격이 부디미르에게 지나치게 집중될 수 있다.

에스파뇰이 부디미르를 효과적으로 막는다면 0-0이나 1-1로 끝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래서 홈 승리를 선택하더라도 큰 점수 차는 예상하지 않는다.

에스파뇰의 최근 연속 득점 기록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오사수나가 직전 경기에서 측면 수비 문제를 드러냈기 때문에 돌런과 칼라트라바가 한 번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엘 사다르에서 오사수나가 보여주는 수비 방식은 원정 경기와 다르다.

언오버는 2.5 언더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 가운데 네 경기가 2골 이하에서 끝났다.

이번 경기 역시 두 팀의 공격 특성보다 수비 방식이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오사수나는 홈에서 두 경기 1득점에 그쳤지만 실점도 없었다.

에스파뇰은 최근 꾸준히 골을 넣고 있지만 상대를 몰아붙이며 대량 득점하는 팀은 아니다.

두 팀 모두 선제골을 넣으면 경기를 잠그는 능력이 있고, 초반부터 라인을 크게 열 이유가 없다.

3골 이상으로 가려면 한쪽이 선제골 이후 빠르게 동점을 허용해 경기가 열리거나, 후반 세트피스에서 추가 득점이 연속으로 나와야 한다.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기본 흐름과는 거리가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시나리오는 오사수나가 홈에서 수비를 안정시키고 부디미르를 활용한 세트피스나 공중볼로 한 골을 만든 뒤, 남은 시간을 낮은 블록으로 버티는 형태다.

에스파뇰이 최근 득점 흐름을 이어가더라도 1-1이 되면 여전히 기준 아래다.

예상 범위는 1-0 또는 1-1에 가깝고, 승패에서는 홈 이점과 세트피스 우위를 가진 오사수나 쪽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오사수나 승

언오버 : 2.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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